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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연구회> 사회복지연구> Q방법론을 활용한 통합문화이용권 인식유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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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방법론을 활용한 통합문화이용권 인식유형 분석

An Analysis of Patterns of Perception Towards Integrated Cultural Voucher Program Through Q Methodology

윤상원 ( Yoon Sang Won ) , 김현정 ( Kim Hyun-jeong )
  •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 : 사회복지연구 52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3월
  • : 39-65(27pages)
사회복지연구

DOI


목차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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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대한 이해당사자의 주관적 인식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주관성 연구방법론인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문헌자료분석과 심층면접을 통해 확보한 242개의 Q모집단 중 34개의 Q표본을 활용하여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의 이용자, 사업운영자. 관련 전문가 등 총 27명을 대상으로 Q분류조사를 실시하였다. QUANL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료분석 결과를 통해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 관한 4개의 인식유형이 도출되었으며 이는 전체 변량의 51.29%를 설명한다. 4개의 유형은 사업대상, 사업목적, 사업성격, 주요문제, 문화복지관점 등에 있어 상이점을 보였다. 문화복지의 생산적 가치를 추구하는 특성으로 띄는 1유형은 ‘사업 가치·생산성 중시형’,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추구하여 성과의 극대화를 원하는 2유형은 ‘사업 성과 추구형’, 사회복지영역의 사회서비스를 우선시하는 3유형은 ‘사업 무관심형’,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이용자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4유형은 ‘이용 편의성 추구형’으로 명명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subjective opinions of stakeholders on the integrated cultural voucher program from various angles. To this end, Q methodologies that target subjectivity were applied. A Q classification survey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27 people, including users of the integrated cultural voucher program, project operators, and related experts, using 34 Q samples out of the 242 Q population obtained through literature data 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s. As a result of the data analysis using the QUANL program, four types of recognition were derived for the integrated cultural voucher program which shows 51.29% explanatory power. The four types showed different points depending on the target of the project, the purpose of the project, the nature of the project, the major problems, and the cultural welfare perspective. Type 1, which stands out as a characteristic of pursuing the productive value of cultural welfare, is ‘program value and productivity-oriented type’, type 2 that wants to maximize performance by pursuing program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is ‘program performance pursuit type’, the types 3 that prioritize social services in the social welfare area are named ‘program indifference type’, and the types 4 that place importance on user convenience for enhancing user satisfaction are named ‘Ease-of-use pursuit type’. Based on these findings, theoretical,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we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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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3854
  • : 2765-3951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9-2021
  •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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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권4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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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로나19 감염 재난이 시민 기부 행동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해피빈 모금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저자 : 민인식 ( Min Insik ) , 강철희 ( Kang Chulhee ) , 강아름 ( Kang Arum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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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감염 재난인 코로나19의 발생 초기 시민들의 전반적인 기부 행동 양상이 어떠한지를 목표달성률, 기부자수, 1인당 기부액으로 구체화하여 살핀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후 시민들의 기부 행동에 있어 모금 프로젝트 속성의 영향력을 살핀다. 이를 위한 분석자료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4월 2일까지의 기간에 해피빈에서 관찰된 완료 또는 진행 중인 기부형 모금 프로젝트들이다. 분석 결과, 첫째, 코로나19 기간과 프로젝트의 모금 기간이 겹칠수록 목표달성률은 낮아졌고, 기부 참여자 수는 줄었으며 1인당 기부액은 감소했다. 둘째, 코로나19 프로젝트인지 아닌지의 속성 차이는 모금의 목표달성률에 대해 직접효과(+)와 조절효과(+)를 가졌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온라인기부 플랫폼에서 이루어진 시민들의 실제적 기부 행동을 실증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미가 있다.


COVID-19 is a severe pandemic that has made significant negative impacts on citizens' daily lives. It could also affect citizens' giving behavior.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the natural giving behavior under COVID-19 by using fundraising project data from the most popular online charitable crowdfunding platform, 'Happybean' in South Korea. The result shows that the more is the fundraising period of a project overlapped with the COVID-19 period, the lower is its fundraising outcome, the number of donors, and the amount of giving per person. In addition, it shows that the COVID-19 projects achieved a higher outcome than the non-COVID-19 projects. Simultaneously the result shows that the categories of COVID-19 projects and non-COVID-19 projects had a moderation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VID-19 overlap period and fundraising outcome. The slope of non-COVID-19 projects was relatively much steeper in a negative direction than the slope of COVID-19 projects. It implies that donors who continue to care their neighbors' needs prioritize disaster-related issues over non-COVID-19 issues. This study contributes to understanding and promoting citizens' giving behavior in the early period of the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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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동학대 사망사건의 생존 형제자매는 어떻게 보호되고 있는가?

저자 : 정익중 ( Chung Ick-joong ) , 강현주 ( Kang Hyunju ) , 이승진 ( Lee Seung-jin ) , 김세원 ( Kim Se-won ) , 강현아 ( Kang Hyunah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5-6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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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9년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들의 기록을 추적하여 생존한 형제자매들의 특성을 규명하고, 이들에 대한 보호 및 서비스제공 현황은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을 통하여 2019년 학대로 사망한 아동들의 생존 형제자매 31명의 일반적 특성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개별적인 신고접수, 학대 여부 판단 및 서비스 제공, 추후 모니터링 등이 이루어졌는지, 즉 최소한의 사례관리가 이루어졌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사망사건이 발생한 후 생존 형제자매에 대하여 학대 판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별도로 학대의심 신고를 접수시킨 아동은 전체 31명 중 12명(38.7%)에 불과하였다. 서비스 제공 내역을 확인한 결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은 아동 안전점검 및 상담서비스였다. 생존 형제자매의 경우 사망사건의 목격 등 심리적 트라우마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직접 제공하는 심리치료 및 의료지원 서비스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생존 형제자매를 단순히 사망아동의 가족으로만 관리하거나 서비스제공이 거의 없었던 8명(25.8%)의 생존아동에 대하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최소한의 사례관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대 사망아동의 생존 형제자매를 '학대 피해자'로서 인식해야 한다는 점과 이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보호와 사례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rviving siblings of fatal child maltreatment. Further, the study analyzes how child protective services(CPS) involve with the siblings after child maltreatment fatalities. For this purposes, we examined the case management records of CPS for the 31 siblings of 42 children died as a results of child maltreatment in 2019 through analyzing the data from the National Child Abuse Information System.
The study results revealed that child protection agencies filed a report of suspected maltreatment after the maltreatment fatalities for only 12 (38.7%) among the 31 siblings. The minimum safety assessments have not conducted properly for the siblings without the filed reports. The analysis of case management records for the siblings showed that services provided for the children were mainly safety checks/counseling. Further, the records indicated the lack of personalized services and medical support services. Finally, the study found that many surviving siblings were treated only as family members of the dead children, but not as child abuse victims in the CPS. For these reasons, it is revealed that no minimum services and CPS involvements were provided to 8 (25.8%) among the 31 surviving siblings. Based on the study findings, we suggest that protective authorities should recognize the surviving siblings of child abuse fatalities as 'abuse victims', not just as family members. In addition, more case management efforts are needed for the children who experienced the child abuse deaths of sib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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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기요양 보험제도의 도입, 현황, 대안으로의 유기적 흐름: 정책 이전의 관점에서 고찰

저자 : 송문선 ( Song Moon-s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3-9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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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제도에서든지 도입과 현재, 미래에 대한 유기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인식하에 Dolowitz & Marsh의 정책 이전 분석 틀을 활용하여 장기요양제도의 도입 과정과 현 문제 그리고 대안 모색의 세 단계를 전체적인 유기적 틀 안에서 연구한다. 첫째, 불완전한 정보의 도입으로서 정부의 책임이 축소된 사회보험의 일방적 도입과 예방적 돌봄개념의 간과가 대상 확대에 따른 재정안정의 지속성 문제를 초래하였고 둘째, 불충분한 이전으로 도입 당시 정책 결정 관여자들의 요양에 대한 불충분한 인식이 현 의료, 복지의 분절과 요양 관련 전문성 인식 저하로 연결된다. 셋째, 부적절한 이전으로 우리나라의 도입목표의 모호성, 노인 경제 상황, 인프라의 상이성이라는 사회, 경제적 맥락 차이로 인한 지나친 민간중심 시장화로 인한 경쟁화, 기관 부정수급, 지역적 격차의 문제를 확인하였다. 이에 대한 대안은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현 문제들과 도입 과정의 필연적 인과성을 확인하고 인과성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도입 배경의 구조의 틀을 재조정함으로써 설계될 수 있다.


Recognizing that there is a great organic correlation between adoption and the present and future in any system, we studied the three phases of the long-term care system in a holistic organic framework, which are the process of introduction, the current problems, alternative, by using Dolowitz & Marsh's policy transfer-analysis framework. First, the unilateral introduction of social insurance and the no concept of prevention, which reduced the government's responsibility through the introduction of incomplete information, caused the continuity of financial stability due to the expansion of the target. Second, inadequate perception of the care of those involved in policymaking at the time of introduction leads to a segment of healthcare and welfare, and lesser nursing professional awareness. Third, we identified the problems of competitiveness institutional unfair supply, and regional disparities due to excessive private-centered marketization due to the social and economic context differences of the ambiguity of Korea's adoption goals, the economic situation of the elderly, and the differentness of infrastructure. Alternatives to this can be designed by identifying the inevitable causality of current problems and the introduction process as suggested in this study, and by rebalancing the introduction background that can break the link of caus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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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무조정 이용 경험 및 완제 성공요인: 질적 연구

저자 : 박정민 ( Park Jung Min ) , 권하늬 ( Kwon Hanui ) , 백아름 ( Baek Ahreum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9-12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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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채무로 인한 채무조정 신청자가 연간 20만 명을 넘지만 관련 제도의 이용 경험에 관한 정보는 드물다. 이 연구는 대표적인 채무조정제도인 개인워크아웃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제도 이용 경험 그리고 완제에 기여한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채무조정 신청 후 다년간의 채무상환을 거쳐 완제에 이르거나 앞둔 개인 9명을 심층면접하였다. 채무조정 이용경험과 관련하여 신청의 동기는 '추심으로부터의 해방과 신용회복에 대한 기대', 신청 당시의 심리적 상태는 '위축과 긴장과 불안감', 길고 어려웠던 변제 과정과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고마움'이 두드러졌다. 완제에 기여한 요인으로는 개인워크아웃 제도 내 요인(채무액 조정, 분할 및 장기납부, 상환유예, 상담사의 정서적 지지), 경제적 요인과 사회안전망 요인(일자리와 소득, 장해연금과 같은 사회복지제도), 사회적 지지 요인(가족과 지인의 경제적 지원, 심리정서적 지지), 개인적 요인(자신과의 약속, 변제에 대한 책임감과 자립의지, 일상생활 복귀에 대한 염원,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다. 연구결과는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제도와 사회복지제도와의 연계와 협력, 그리고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게 하는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채무조정 이용 경험과 완제 요인을 탐색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학술적, 실천적 의의가 있다.


While over 200,000 people apply for debt relief programs every year in South Korea, little information is available about their experiences in the programs. This study examines experiences of and associated factors for successful debt relief.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9 individuals who successfully completed debt relief or those who are about to. Main results about their experiences of using debt relief programs are as follows: 'Being free from debt collection and hope for credit recovery' as reasons for pursuing debt relief; 'Strain and anxiety' as emotional state at the time of pursuing debt relief; and 'Appreciation' for the opportunities of credit recovery. Associated factors for successful debt relief are as follows: 1) institutional factors: debt reduction, extension of repayment period, temporary exemption of repayment & counselors' emotional support'; 2) socioeconomic factors: jobs and stable income & social security programs; 3) social support: financial help & emotional support; 4) personal factors: determination to pay off debt, sense of commitment and responsibility for repayment, value of self-reliance, and responsibility for family.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coordination between debt relief programs and social services, and the importance of institutional support for enriching debtors'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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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노인장기요양제도에서 가족요양 선택이유와 관련요인 연구

저자 : 김은정 ( Kim Eunjeong ) , 양난주 ( Yang Nanjoo ) , 김사현 ( Kim Sahy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1-16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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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가족인 요양보호사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수급노인 중 누가 그리고 왜 가족요양을 이용하며 수급노인 가족 중 누가 가족요양보호사가 되어 왜 가족요양을 수행하게 되는지 체계적으로 파악해보려는 목적을 갖는다. 이를 위해 장기요양 수급노인과 그 가족 총 4,000명을 대상으로 한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단위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가족요양 선택이유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상당수의 노인들은 자신의 선호가 아닌 다른 이유로 가족요양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과 요양필요도가 낮을수록 경제적 이유로 가족요양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가족인 요양보호사가 가족요양을 선택한 이유는 세대별, 성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수급노인의 배우자는 자녀보다 경제적인 이유로 가족인 요양보호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았고, 자녀들 중 여성(딸, 며느리)은 다른 이유보다 가족요구로 이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했다. 이처럼 가족인 요양보호사 제도가 가족의 경제적 필요나 규범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가족들에게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제도적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고 있는 가족요양이 현실에서 왜 꾸준히 선택되는지 그 이유를 이용자와 제공자 측면 모두를 통해 포괄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number of family care workers in Korean long-term care insurance institution has been continuously increased. This study aims to systematically investigate the reason why service recipients choose their family members as care service worker and also why family care workers choose to be care workers for their family members. Survey data collected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from the 4,000 service users and care service workers are utilized for this study purpose. A lot of long-term care recipients choose family care workers not because they want to choose, but because there are other reasons, and care recipients with younger age and lower care need rating score are more likely to choose family care workers for financial need. On the other hand, the reason family care workers choose to be family care workers are clearly different by both generation and gender. The spouses of care service recipients are more likely to choose to be family care workers for financial reason and daughters and daughter-in-law are more likely to choose to be family care workers in order to satisfy the other families'wish. Therefore, the study findings identified that the family care institution in the long-term care insurance is utilized in order to fulfil family's finantial needs or to follow desirable family norm. This study is meaningful that the reasons why both service users and providers choose to this service are comprehensively analysed, even though many criticism has been consistently raised on this family care i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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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애인에 대한 돌봄부담이 가족의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조상은 ( Cho Sangeun ) , 오욱찬 ( Oh Ukcha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5-18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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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돌봄부담이 가족의 고용과 노동시간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돌봄부담과 고용 여부 간 관계와 돌봄부담과 노동시간 간 관계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기존 국외 문헌들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돌봄이 가족돌봄제공자의 고용 여부, 노동시간 등 경제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으나 이러한 돌봄부담과 가족의 경제활동에 관한 국내 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장애인 부가조사가 실시된 한국복지패널 5개 차수 자료를 활용하여 18∼64세의 근로연령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돌봄부담 정도가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최대 13,336명(남성 6,424명, 여성 6,912명)이고 5개 차수의 개인-연도 사례수로는 최대 37,419명이었다. 자료 분석에서는 패널 회귀분석에 하이브리드 방법(hybrid method)을 적용했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장애인에 대한 돌봄부담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고, 둘째, 기술통계에서 여성은 장애인에 대한 돌봄부담이 높은 경우 돌봄부담이 없는 경우에 비해 고용률과 연간 노동시간이 상당히 낮아 매우 큰 악영향을 받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다소 낮을 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패널 회귀분석 결과 남성은 장애인에 대한 돌봄부담 수준에 따라 고용과 노동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여성은 장애인에 대한 돌봄부담이 높은 경우 돌봄부담이 없는 경우에 비해 고용률은 6.5%포인트, 연간 노동시간은 364.8시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care burden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affected a family's employment and work hours, and whether the association between care burden and employment and the association between care burden and work hours differed by gender. Existing foreign literature revealed that caring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negatively affected labor force participation such as employment status and work hours of family caregivers. However, domestic studies on the caregiver's burden family's labor force participation were scant. People without a disability aged 18 to 64 participated as a study sample and five waves of the supplementary data for a person with a disability from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were used. The subjects were a maximum of 13,336 people (6,424 male and 6,912 female); in terms of the number of individual-year cases in five waves, they were 37,419 at a maximum size. We applied a hybrid method in conducting panel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showed, first, female had a higher burden in caring a person with a disability than male; second, in the descriptive statistics, female had a significantly lower employment rate and annual work hours than those without care burden; however, male did not show much difference. Third, the pane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level of care burden for a person with a disability did not affect employment and work hours among male; whereas female with higher care burden had a 6.5% point less employment rate and 364.8 hours less annual work hours than those without any care burden. Based on these results, practical and policy suggestions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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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OVID-19 확산 이후 한국사회 사회갈등 이슈와 미래신호 탐색: 국내 뉴스 기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저자 : 김용회 ( Kim Yong-hoi ) , 한창근 ( Han Chang-ke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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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사회 사회갈등 양상의 강도와 범위, 그리고 변화를 포착하여 갈등이슈의 미래신호를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사회갈등' 관련 이슈를 다룬 국내 뉴스 기사 8,897건을 수집하였다. 텍스트마이닝을 통해 주요 키워드 30개를 추출한 후, KEM(Keyword Emerge nce Map)과 KIM(Keyword Issue Map) 키워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였다. 주요결과, '약신호' 영역에는 마스크, 북한, 교회, 대응책 키워드가 분포하였으며, '강신호' 영역에는 경제, 대통령, 국가, '잠재신호' 영역에는 혐오, 교육, 통합, '강하지만 증가율이 낮은 신호' 영역에는 정치, 정부, 원내대표 등의 단어가 분포된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 복합갈등 양상과 갈등이슈의 변화 및 미래신호를 해석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갈등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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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방법론을 활용한 통합문화이용권 인식유형 분석

저자 : 윤상원 ( Yoon Sang Won ) , 김현정 ( Kim Hyun-jeo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6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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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대한 이해당사자의 주관적 인식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주관성 연구방법론인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문헌자료분석과 심층면접을 통해 확보한 242개의 Q모집단 중 34개의 Q표본을 활용하여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의 이용자, 사업운영자. 관련 전문가 등 총 27명을 대상으로 Q분류조사를 실시하였다. QUANL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료분석 결과를 통해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 관한 4개의 인식유형이 도출되었으며 이는 전체 변량의 51.29%를 설명한다. 4개의 유형은 사업대상, 사업목적, 사업성격, 주요문제, 문화복지관점 등에 있어 상이점을 보였다. 문화복지의 생산적 가치를 추구하는 특성으로 띄는 1유형은 '사업 가치·생산성 중시형',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추구하여 성과의 극대화를 원하는 2유형은 '사업 성과 추구형', 사회복지영역의 사회서비스를 우선시하는 3유형은 '사업 무관심형',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이용자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4유형은 '이용 편의성 추구형'으로 명명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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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동복지 프로그램 평가 기준 및 지표 개발

저자 : 박은혜 ( Park Eunhye ) , 정익중 ( Chung Ick-joong ) , 강현아 ( Kang Hyunah ) , 노충래 ( Nho Choong-rai ) , 전종설 ( Chun Jongserl ) , 우석진 ( Woo Seokji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7-9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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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복지 분야의 증거기반 프로그램 개발을 확산하고 평가도구를 마련하기 위해 아동복지 프로그램 평가기준과 지표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프로그램 평가지표를 분석하고 현장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평가영역과 평가 기준 문항을 구성하였다. 이후 아동복지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델파이조사를 실시하여 타당도 검증을 하였으며, 내용 타당도가 검증된 아동복지 프로그램 평가기준 및 지표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평가기준 및 지표를 바탕으로 아동복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한 학술논문에서 프로그램 정보를 추출하여 관찰자 간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최종 지표의 구성은 '프로그램 개발과정의 정확성', '프로그램 구조의 신뢰성', '프로그램의 효과성'이었다. 이로써 본 연구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의 증거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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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에 관한 연구

저자 : 전수아 ( Jeon Suah ) , 권하늬 ( Kwon Hanui ) , 정한나 ( Jeong Hanna ) , 김수영 ( Kim Suyou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7-138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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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가 증가하는 이유를 짚어보고, 온라인 그루밍이 일어나는 구체적 과정을 드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온라인 그루밍 피해 아동·청소년을 상담한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실무자 9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성범죄자들은 디지털 환경의 관계 맺기에 익숙한 아동·청소년들의 특성을 악용해 이들에게 접근하고 순응, 협박, 통제 과정을 거쳐 성착취를 행하는 동일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그루밍의 채널이 다양화·음지화되면서 위험이 증가하는 데 반해, 온라인 그루밍이 성범죄로 인식되지 않거나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자발적 동조자로 간주되면서 사회적 지원체계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한국사회가 온라인 그루밍의 피해자인 아동·청소년을 낙인찍기보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회·문화적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KCI등재

5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빈곤 영향과 건강행태 및 사회활동의 조절효과

저자 : 김형관 ( Kim Hyeong-kwan ) , 이상록 ( Lee Sang-rok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9-16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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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건강불평등 양상은 신체건강, 정신건강 뿐 아니라 인지기능에도 주요하게 관련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 성과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빈곤 영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노인 인지기능의 건강불평등 양상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건강행태 및 사회활동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빈곤 영향을 완충함에 관련된 대처자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분석에는 고령화연구패널 7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빈곤 노인과 비빈곤 노인의 인지기능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빈곤 노인들에서 인지기능 저하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여타 관련 변수들을 통제한 회귀분석모델 분석에서 빈곤이 노인의 인지기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 인지기능에의 건강불평등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건강행태와 사회활동의 조절효과 분석에서는 운동, 여행활동의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확인하여, 건강행태 및 사회활동이 빈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함에 유용한 대처자원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의 신체건강, 정신건강 뿐 아니라 인지기능에도 건강불평등 양상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바로, 빈곤층 노인에 대한 치료 및 예방적 개입이 적극 필요함을 시사하여 준다. 아울러, 노인복지실천현장에서는 빈곤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위한 운동, 여행프로그램의 활용이 적극 필요함을 시사하여 준다.

KCI등재

6가족재결합 이후 아동학대 재발생에 관한 실증연구

저자 : 윤수경 ( Yoon Sookyu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9-19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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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재결합 이후 아동학대 재발생 현상을 탐색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에 입력된 정보를 활용하여, 2015년 초부터 2017년 말까지 가정외보호 후 가족과 재결합 한 아동 2,879명을 2019년 7월까지 추적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사건사 분석 방법 중 생명표 분석과 Cox 비례해저드 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3.79%의 아동이 가족재결합 이후 재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재학대 발생가능성은 가족재결합 이후 1개월 이내가 가장 높았고 전체 재학대 사례의 95.41%가 6개월 이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재결합 이후 재학대 위험요인을 살펴본 결과 아동의 외현화 문제행동, 행위자 부모의 알코올 남용 및 양육기술 부족,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및 단기의 가정외보호 기간은 가족재결합 이후 재학대 발생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가족재결합을 위한 실천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KCI등재

7발달장애아동 학대행위자의 비난가능성에 대한 유형별 고찰

저자 : 신진호 ( Shin Jin-ho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5-21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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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발달장애아동의 학대행위자를 학대 유형과 혈연관계 유무에 따라 잠재유형분석(LCA) 방법으로 재유형화 하였고, 각 유형에 따라 행위자의 비난가능성 정도가 다름을 확인하였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사례중 526건의 발달장애아동 학대사례를 분석한 결과, '친족방임형'은 학대행위자 본인에게 지적장애가 있는 경우가 두드러졌고, '친족정서형'은 학대행위자에게 알코올 문제가 유의하게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친족신체형'은 신체적 학대중심의 중복학대 유형이라는 점에서 '친족정서형', '친족방임형'보다는 비난가능성이 높았고, '비친족형'과 '성학대형'의 경우 비난가능성이 약화되는 행위자 특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를 통해 학대행위자에게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학대 이후 사법체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형량감경 이전에 사회복지학에서 개입할 수 있는 행위자측 보호요인을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 나아가 아동보호 체계가 장애정책 및 정신건강체계와 연계될 필요성을 제시했고, 형사사법절차 이전에 사회복지학에서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제시함으로서 향후 복지와 사법의 연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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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고령층의 사회적지지 척도 타당화: 문항반응이론 적용

저자 : 이경원 ( Lee Kyeong Wo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9-24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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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구구조가 고령화 되면서 사회적지지가 약해지는 중·고령층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회적지지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는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정밀한 도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문항반응이론을 적용하여 사회적지지 척도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분석자료는 2018년 국민노후보장패널 7차 자료에 응답한 만 50세 이상 7,1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5점 Likert 척도의 응답범주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8개 문항 중 2개 문항의 적합도가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일차원성의 가정은 만족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문항들의 난이도가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지지 척도 문항 수정에 대한 실증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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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미혼모의 출산과 양육의 의미와 본질 구조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강라현 ( Kang Rahyeo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1-28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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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설경험이 없는 지역사회거주 양육미혼모 8명들의 출산, 양육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거주 미혼모들의 출산·양육의 의미와 본질 구조의 규명이다. 자료 분석은 심층면담을 수행하여 구성된 자료를 Giorgi가 제시한 기술적 현상학적 분석 절차에 따라 수행했다. 연구 참여자들의 경험은 51개의 개별주제와 9개의 본질적 주제로 기술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질적 주제는 '낙인의 기호 미혼모', '내 몸의 권리 투쟁', '세상의 비난을 품어준 가족', '엄마라는 이름으로 일어서고 책임감으로 새 삶의 동력을 삼음', '세상 비난 속에서의 주체적 삶의 기획', '궁극적 관심(Ultimate Concern)으로써의 아이', '기약 없는 망부석의 양가감정', '불안과 동반하는 일상', '대리 보상 의지'이다. 연구 참여자들의 경험을 통합하는 주제는 '낙인과 불안 속에서의 주체적인 삶 살아가기'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주체적인 삶의 의지와 상존하는 불안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지역사회복지관 중심의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구축에 대한 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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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맞벌이 여성의 상대적 소득수준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배우자 관계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소정 ( Kim So-jou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81-30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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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맞벌이 여성의 상대적 소득수준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여성의 상대적 소득수준이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쳐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패널 자료 중 부부 모두 임금근로에 종사하는 맞벌이 여성 총 1,37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맞벌이 여성의 상대적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결혼만족도는 유의하게 낮아지는 직접효과를 보였다. 둘째, 맞벌이 여성의 상대적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낮은 배우자 만족도를 통해 결혼만족도가 떨어지는 간접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 가장을 여전히 바람직하게 여기고 여성에게 전가되는 가정역할 책임과 같은 사회문화적 요소들로 인해 여성이 남편의 소득을 앞지를수록 결혼의 메리트가 감소됨을 시사한다. 이는 향후 여성의 경제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여성의 경제력이 높아질수록 혼인률의 감소를 예측해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양성 평등한 사회로의 전환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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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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