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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육학회>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청소년기의 진로결정이 성인기 진로결과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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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의 진로결정이 성인기 진로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Long-term Effects of Career Decisions in Adolescence on Adulthood Career Outcomes

이보라 ( Bora Lee )
  • : 안암교육학회
  •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3월
  • : 349-376(28pages)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DOI

10.29318/KER.27.1.13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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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의 중요한 발달과업 중 하나는 진로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진로교육과 상담은 학생들의 진로결정을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청소년기에 진로결정을 하는 것이 성인기에 더 나은 결과를 낳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교육고용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시기까지의 진로결정이 20대 중반에 더 나은 진로결과를 낳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진로결정여부와 진로결정시기를 구별하여 두 개의 경로모형을 검증한 결과, 청소년 시기에 진로결정을 한 번이라도 했던 사람들이 성인기에 일 만족도와 교육수준이 더 높은 경향이 있었고, 진로결정을 했던 사람 중에서는 좀 더 이른 시기에 진로결정을 한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일 만족도와 교육수준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교육과 상담에의 함의점을 논의하였다.
One of the important developmental tasks in adolescence is to develop a direction for one’s career path. Career education and counseling in practice agree with this contention and focus on providing help to students making career decisions. However, not many studies have empirically verified whether making career decisions in adolescence leads to better career outcomes in adulthood. To address the gap in the literature, the current study used the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KEEP) to empirically verify that career decisions between the third year of middle school to the third year of high school resulted in better career outcomes in their mid-20s. Two path models were estimated. Findings revealed that those who made career decisions at least once during adolescence tended to have a higher level of work satisfaction and education in adulthood, and those who made career decisions at an earlier time were more likely to have a higher level of work satisfaction and education in adulthood as well. Based on the results of the current study, implications for career education and counseling are discussed.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580482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9054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4-2022
  • :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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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권3호(2022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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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감의 감성 리더십, 교사효능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 간의 구조적 관계

저자 : 강대술 ( Kang Dae Sool ) , 김희규 ( Kim Hee Kyu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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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감의 감성 리더십이 교사효능감을 매개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구성요인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 소재 초ㆍ중등학교 교사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AMO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 분석 및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교감의 감성 리더십은 교사효능감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에 각각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또한 교감의 감성 리더십이 교사효능감을 부분매개로 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교감의 감성 리더십은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에 미치는 직접효과보다 교사효능감을 통한 간접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교감의 감성 리더십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교사효능감을 신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교사』교감 간의 긍정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사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을 발굴ㆍ육성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effect of competency in prevention and cope with school violence based on the Vice-Principal's Emotional leadership mediated by Teacher efficacy and examined closely the corelation among its contents.
In order to achieve this, a survey was conducted by 310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teachers in Busan. With this results, C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ere used by the AMOS 26.0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Vice-Principal's Emotional leadership have a direct influence on Teacher efficacy and Competency in prevention and cope with school violence respectively. Also, Vice-Principal's Emotional leadership partly mediated by Teacher efficacy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Competency in prevention and cope with school violence. In other words, it showed that Vice-Principal's Emotional leadership have more indirect effect from Teacher efficacy than direct effect on the Competency in prevention and cope with school. As a result, Measures to boost Teacher efficacy up need to be taken in order to improve the Competency by Vice-Principal's Emotional leadership. To this end, forming a positve relationship among student, teacher and vice principal, Teacher Efficacy promotion program will have to be found and fostered for capacity-building of competency in prevention and cope with school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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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등학생의 부모자녀관계와 학교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정신건강의 종단적 매개효과 : 다변량 잠재성장모형 분석

저자 : 김희연 ( Kim Hee-yeon ) , 탁하연 ( Tak Ha-yeon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5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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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부모자녀관계, 정신건강, 학교행복감의 발달궤적을 살펴보고, 초등학생의 부모자녀관계와 학교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정신건강의 종단적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부산교육종단연구 1~3차년도(2016~2018) 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잠재성장모형을 사용하여 종단적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부모자녀관계, 정신건강, 학교행복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자녀관계, 정신건강, 학교행복감 간 종단적 경로에서 부모자녀관계 초기치와 변화율은 정신건강, 학교행복감의 초기치와 변화율에 모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정신건강과 학교행복감 간에는 초기치에서 초기치, 변화율에서 변화율로 동일한 잠재요인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초등학생의 부모자녀관계와 학교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정신건강의 종단적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초등학생의 부모자녀관계 초기치와 학교행복감 초기치 간의 관계에서 정신건강 초기치만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변인들의 발달궤적 및 종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초등학생의 학교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부모요인과 정신건강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야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developmental mechanism of parent-child relationship, mental health, school happiness and verify the longitudinal mediating effects of mental healt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school happi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Data from 4th to 6th grad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analyzed using data from the 1st to 3rd years(2016 to 2018) BLES panel data. The results of the study conducted longitudinal mediating effect analysis using the potential growth model are as follows. First, developmental mechanism of parent-child relationship, mental health and school happi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decreased. Second, in the longitudinal path between parent-child relationship, mental health, and school happiness, the initial value and the rate of change of parent-child relationship had a positive effects on mental health and school happiness. There was positive effect on the same latent factors between mental health and school happiness from the initial value to the initial value and the rate of change to the rate of change. Third, only the initial value of mental health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itial value of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the initial value of school happiness.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clarified the developmental mechanism and longitudinal mediating effect of variables. In conclusion, to improve school happi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t is necessary to seek various method regarding parent variable and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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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중학교 학생역량의 변화 분석

저자 : 박균열 ( Park Kyun-yeal ) , 주영효 ( Joo Young Hyeo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7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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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유학기(학년)제를 경험한 전국 중학교 1학년의 학생역량이 학년 초(3월)에 비해 학년 말(12 월)에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EDI 학생역량 조사' 도구를 수정하여 6개 대영역 및 8개 소영역, 23개 하위 지표로 구성되는 조사 도구를 개발하였으며, 전국의 중학교에서 표집된 500개 학교별 1학년 두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의 사전 조사와 12월의 사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14,978명의 중학생으로부터 수집된 자료 분석 결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자기 관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은 자유 학기제를 경험하기 이전인 3월의 사전 조사에 비해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이후인 12월의 사후 조사에서 평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학생역량 소영역과 세부 지표별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① 자유학기제 활동에서 제공해야 할 교육적 경험의 내용과 정도에 대한 고민 필요, ②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중학생의 진로독립성 증대 방안 마련 필요, ③ 자유학기제에서 호기심 및 모험심에 관한 학생 인식 발달의 저해 원인 탐구 필요, ④ 자유학기제 스포츠활동의 효과 증대 방안 마련 필요, ⑤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추가 연구 및 봉사성 증대 방안 필요 등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how the competencies of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who experienced the free semester system have changed. This study developed a survey tool consisting of 6 major domains, 8 minor domains, and 23 sub-indicators by modifying the 'KEDI Student Competency Survey' tool, and a pretest in March and a post-test in December were conducted to first grade students in each school for 500 schools across the country. As a result of data analysis collected from 14,978 middle school students, the total of six student competencies, including self-management, creative thinking, knowledge information processing, aesthetic sensitivity, communication, and community competencies, increased on average in December compared to the pretest in March. This study presented the following implications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for minor domains of the survey tool and sub-indicators. First,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content and degree of educational experience to be provided in the free semester system activities. Second, it is necessary to prepare a plan to increase the career independence of middle school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the free semester system. Third,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causes that impede the development of students' perceptions regarding curiosity and adventure in the free semester system. Fourth, it is necessary to prepare a plan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sports activities in the free semester system. Fifth, it is necessary to further study students' awareness of volunteer activities in the free semester system and prepare plans to increase students' voluntee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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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학교육에서 역량의 의미와 적용에 관한 고찰

저자 : 신현석 ( Shin Hyun-seok ) , 변수연 ( Byoun Su Youn ) , 박해경 ( Park Hae-kyeong ) , 이현주 ( Lee Hyunju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10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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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 대학교육에 확산되어 온 역량기반교육의 본질적 의미와 적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향후 역량기반 대학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를 제안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역량'이라는 개념이 심리학, 인적자원개발학 등 인접 학문에서 발생, 사용되어온 과정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였고, 최근 10년간의 대학평가제도와 주요 대학들의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역량 개념이 사용된 현황을 사례 분석을 통해 검토하였다. 역량의 주요 특징들과 관련한 역량교육의 쟁점을 분석한 결과, 역량 개념의 모호성, 보편성과 특수성의 갈등, 학습가능성에 대한 과도한 기대 등이 고등교육의 여러 주체들 사이에 역량의 개념 정의나 용법에서의 혼란을 초래하고, 역량을 더욱 더 불분명한 개념으로 만들고 있었다. 또한 정부 주도 하에 대다수 대학들이 채택하고 있는 '핵심역량'과 '전공능력'을 양분하는 구조와 소극적인 성과평가방식은 논리적 모순으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 상의 갈등과 비효율성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은 이론적 토대 위에서 설정한 역량의 개념 정의를 구성원들과 적극 공유하고, 그 공감대 위에서 역량기반 교육과정의 구성과 운영, 성과 평가의 과정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 정부 역시 대학들이 정부의 획일적 주문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서 독자적인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마련하도록 다양성과 자율성을 허용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uggest the future direction of competency-based post-secondary education by comprehensively examining the essential meaning and application status of competency-based education that has been spreading in Korean university education for the past 10 years. To this end, the researchers first reviewed the previous literature on the origin and the development of the concept. Second, this study conducted case analyses in order to investigate how the notion of competency has been utilized both in two governmental university evaluation systems as well as strategic plans of two major universities. An analysis of the issues of competency education related to the main characteristics of competency revealed that ambiguity of the concept of competency, conflicts between universality and specificity, and excessive expectations for learnability, can lead to confusion on the definition or usage of the concept of competency among various actors in higher education. The dichotomous structure of 'core competency' and 'major skills and the ineffective methods of evaluation were concerned to increase conflict and inefficiency in practice due to logical contradictions. To solve this problem, it is recommended that universities establish a systematic process that can plan, operate, and evaluate their own competency-based curriculum. The government needs to allow universities autonomy and diversity to use competency-based education as a strategy to maximize their streng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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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환학생 프로그램 유형이 참여 대학생의 세계시민성 성취 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혼합방법 연구 : 교육적 경험의 매개 역할을 중심으로

저자 : 이승희 ( Lee Seunghee ) , 이현주 ( Lee Hyunju ) , 손다운 ( Son Daun ) , 변기용 ( Byun Kiyong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4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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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아세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환학생 프로그램 유형이 교육적 경험을 매개로 학생들의 세계시민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가 왜,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순차적 설명 혼합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 연구결과, 체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일반연수식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성취 수준이 어학연수식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성취 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업경험이나 대인관계와 같은 교육적 경험은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교육적 경험은 프로그램 유형이 세계시민성 성취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유형별 참여 학생들의 구체적 경험에 초점을 두고 후속된 질적 연구결과,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외재적 조건(환경)이나 성격과 참여동기와 같은 학생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교육적 경험과 세계시민성 성취 수준이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시사점과 제언으로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how the exchange student program type affected students' global citizenship through educational experience. In addition, in this study, in-depth analysis is conducted using a explanatory sequential mixed method design on why and how these changes appeared. As a result of quantitative research through the survey, it was confirmed that the level of global citizenship achievement of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general training program with the systematic support was higher than that of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language training program. Educational experiences such as cla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 were found to be different depending on the type of program, and consequentially program types affecting the level of global citizenship achievement with the mediation effect of educational experience. The subsequent qualitative study focused on the specific experiences of students by the program type. It was found that the educational experience of exchange student program and the level of global citizenship achievement may appear different depending on the external conditions (environment) or student's personal characteristics, especially personality and motivation. Based on these analysis results,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were presented to consider in order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 exchange student program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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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국인 유학생 학사경고 발생 원인과 대처 양상에 대한 A 대학 사례연구

저자 : 이태림 ( Taerim Lee ) , 고혜연 ( Hyeyun Ko ) , 이윤희 ( Yoonhee Lee ) , Xu Nuo , 변기용 ( Kiyong Byun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1-17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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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 A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학사경고를 받은 이유와 학사경고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기반으로 학교 차원에서 이들의 적응을 돕기위해 제공할 수 있는 대응방안이 무엇일지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중국인 유학생의 학업적응과 관련한 문헌분석과 함께 학사경고 경험이 있는 중국인 유학생 8명을 면담하였으며 기노시타의 수정 근거이론 접근법을 활용하여 자료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를 통해 파악된 학사경고를 받은 이유로는 한국어 실력 부족, 전공에 대한 낮은 흥미 등의 개인적 요인과 영어강의에 대한 안내 부족과 학사경고, 제적 및 재입학 관련 안내 부족, 학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부족 등의 조직적 요인과 중국과 다른 수업환경 등의 환경적 요인이 파악되었다. 대응양상으로는 꾸준한 노력과 전략적인 수강 신청 방법 등의 개인적 차원의 방법과 사회적인 자원의 이용, 그리고 학업 지원 프로그램 및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과 지도교수와의 면담 등의 조직적 차원의 지원을 통해 학사경고를 극복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qualitative study is to explore the causes of academic prohibition among Chinese students in a Korean university and see how to cope with the academic prohibition. Based on the results, suggestions for the university to help these students to overcome the academic prohibition were proposed. Literature about academic adaptation among Chinese students was examined and Chinese students who had been placed under academic prohibition were interviewed. The results of the interviews were analyzed by adopting Modified Grounded Theory Approach (M-GTA). The reasons for academic prohibition were lack of study, low interest in their major (individual factors), lack of prior notice for English medium lectures, lack of information for academic prohibition and readmission (organizational factor), different environment in China, lack of time for studying (environmental factor). Chinese students put more effort and built-up strategies for effective course registration (individual factor), utilized social resources (social factor) and academic support, counseling programs in university, and had an interview with the advisor (organizational factor) to overcome the academic pro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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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청소년의 자녀 필요성 인식과 학력주의 사회관과의 관계 분석

저자 : 전하람 ( Jeon Haram ) , 황영식 ( Hwang Youngsik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19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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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19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학력주의 사회관이 청소년의 자녀 필요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고등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 우리 사회가 학력주의 사회라는 데 동의할수록 미래에 자녀를 가져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력주의 사회관과 자녀 필요성 인식 간의 관계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본 결과, 여학생의 경우에만 학력주의 사회관이 자녀 필요성 인식과 정적인 관계를 유의미하게 보였다. 반면, 남학생은 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자녀 필요성 인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청소년에게 자녀 필요성 인식은 학력주의 사회에서의 교육 경쟁에 대한 인식을 수반한다는 점, 그리고 부모되기에 있어 성별에 따라 다른 우선순위를 보인다는 점을 논의하고 관련된 제언을 더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perspectives of credential society and adolescents' perception of the need of children using the data from 2019 Youth Social Economy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Youth Policy Institute. The results derived from ordere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more adolescents in middle and high schools agree that our society is an credential society, the stronger the tendency to perceive that they should have children in their future.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whether the association between the perspectives of credential society and the perception of the need of children differs between male and female adolescents, the association was significant only among female students. On the other hand, male studen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ption of children's needs according to their family income level rather than their educational perspectives.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discussed and related suggestions were added that the perception of the need of children for Korean adolescents entails the perception of educational competition featured in credenti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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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래사회 대비 프로젝트 학습의 역량교육 구현 양상에 관한 초ㆍ중등학교 교원의 의견 분석 및 논의

저자 : 조용 ( Cho Yong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1-2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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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사회 대비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젝트 학습을 구상하고자 프로젝트 학습 현황과 문제점, 프로젝트 학습 진행의 문제 정도, 프로젝트 학습의 개선 방안에 대한 초ㆍ중등학교 교원의 의견을 분석하고, 프로젝트 학습의 역량교육 구현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의견조사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ㆍ중등학교 교원 285명 대상으로 2019년 4월 15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구글(docs.google.com)을 활용하여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하였다. 조사 문항들에 대해 '인지, 어려움, 효과, 가능, 기여, 동의 정도' 등을 5단계의 Likert 척도를 통해 제시하였으며, 설문 조사 문항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 .750 ~ .913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 첫째, 프로젝트 학습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문항별 최다 응답을 확인하고 집단별로 의견차를 도출하여 유용한 요구를 식별할 수 있었다. 둘째, 프로젝트 학습의 진행의 문제 정도에 대한 문항별 최다 응답을 확인하고 집단별로 의견차를 도출하여 유용한 요구를 식별할 수 있었다. 셋째, 프로젝트 학습의 개선에 대한 문항별 최다 응답을 확인하고 집단별로 의견차를 도출하여 유용한 요구를 식별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에게 파편적인 지식의 습득이나 분주한 프로젝트 수행이 아닌, 학습자 스스로 배움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자기주도적으로 지식의 구조를 깨우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를 길러주는 중장기적이고 협동적인 프로젝트(핵심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따라서 각 교과마다 지식의 구조 혹은 교과의 교육 목표 달성에 필요한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현재의 학생들에게 통융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심층 학습과 배운 바를 높은 수행으로 연습시킬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opinions of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teachers on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project learning, the degree of problem of project learning, and how to improve project learning, and derive implications for implementing project learning competency education. The opinion survey was conducted online using Google (docs.google.com) from April 15 (Mon) to April 26 (Fri), 2019 for 285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teachers affiliated with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For the survey questions, 'cognition, difficulty, effect, possibility, contribution, and degree of agreement' were presented using a 5-step Likert scale, and the reliability of the survey questions was very high, with Cronbach's α = .750 ~ .913.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it was possible to identify the useful needs by confirming the highest number of responses by question to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project learning and drawing differences of opinion by group. Second, it was possible to identify the useful needs by confirming the highest number of responses for each item on the problem level of the project learning process and drawing differences of opinion by group. Third, it was possible to identify useful needs by confirming the highest number of responses for each item on the improvement of project learning and drawing differences of opinion by group.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it is a mid-to-long-term program that allows learners to realize the structure of knowledge actively, positively, and autonomously about learning on their own, rather than acquiring fragmented knowledge or carrying out a busy project, and fostering an attitude to solve problems. A collaborative and collaborative project suggested the nee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iscover the structure of knowledge or core projects necessary to achieve the educational goals of each subject and provide an integrated learning experience to the current students who will live in the future society, so that they can practice in-depth learning and what they have learned with high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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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교 내 학력격차가 고등학생 교과인식 및 수업참여에 미치는 영향력 탐색 : 2019년과 2020년 고등학교 2학년을 중심으로

저자 : 최보금 ( Choi Bo-keum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9-25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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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자료를 활용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학력격차가 발생하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 소속 고등학교 내 학력격차 지수가 학생들의 교과인식 및 수업참여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과 2020년 각각 11,013명, 9,373명의 학생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국어, 영어, 수학 성취점수 평균을 바탕으로 각 고등학교별 지니계수를 산출하여 교과인식 및 수업 참여에 미치는 영향력을 다층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에 비해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수업이 중단된 2020년의 단위학교별 지니계수가 작지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속 고등학교의 불평등지수는 교과별 특성에 따라 교과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수학 교과의 경우 지속적으로 학업성취 불평등지수가 높은 것이 수학 교과인식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국어 교과에는 학업 성취 불평등지수의 영향력이 확인되지 않았다. 국어, 영어, 수학 교과인식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관계, 교사만족도, 학교생활적응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기울이는 노력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의미 있는 학업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소속 학교의 학업성취 불평등 지수가 수업참여에 미치는 영향은 2019년과 2020년 모두 부적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학력격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과별 특성을 고려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d whether there is an academic achievement gap due to COVID-19 using iNAEA(Information service for the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 academic achievement), and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academic achievement gaps before and after COVID-19 on subject recognition and class participation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To confirm the influences of academic achievement gap, the Gini coefficient for each high school was calculated based on the average of Korean, English, and math academic achievement scores using 11,013 and 9,373 student data each from 2019 and 2020, and multi-level modelling is employed to analyze the influence on subject recognition and class participation.
Main findings illustrate that comparing to the 2019 school year before the outbreak of COVID-19, the Gini coefficient in the 2020 school year, when face-to-face classes were suspended due to COVID-19, was increased.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influence of the academic academic achievement inequality index on subject recognition varies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ubject, and specifically, the high inequality index in math subjects negatively affects math subject recognition, but the influence of the inequality index was not confirmed in Korean subjects. Factors that commonly affect the perception of Korean, English, and mathematics subjects was parental relationships, teacher satisfaction, and school adaptation, thus the efforts of home and school lead to meaningful academic changes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Finally, the effect of the academic academic achievement inequality index of the affiliated school on class participation was confirmed to be negative in both 2019 and 2020. Based on the results, we discuss strategies to bridge the academic achievement gap occurring in Korean high schools with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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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학의 학문 자본주의(Academic Capitalism) 현상에 관한 K대학교 사례연구

저자 : 강민수 ( Kang Minsoo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0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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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학문 자본주의 현상과 대학풍토에 관한 대학생의 인식 및 이해를 탐색하고 대학 차원에서의 시사점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문 자본주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서울 소재 사립대학 중 하나를 선정하여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교육활동의 시장지향적 행위는 낮은 교육 지원 만족도와 취업을 중시하는 경향의 확대 현상을 야기하였다. 학생들 또한 스펙을 위한 이중, 복수전공을 선택하고 동아리 활동을 취업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 연구활동의 시장지향적 행위는 기초 학문의 축소 및 연구윤리 문제, 교육보다 연구에 치중하는 경향 확대, 정량적 실적평가의 양면성 문제로 이어졌다. 한편 대학의 자회사 운영은 대학이 자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하였다. 학문 자본주의와 결부되어 나타난 대학풍토의 변화는 경쟁 지향적 가치의 내재화와 학생소외 및 소속감 결여로 드러났다. 이는 학생 자치활동의 축소, 다양성 및 비판의식 결여 문제와 연관되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상위권 사립대학의 학생교육 및 복지 측면에서 자치활동의 활성화, 학교와의 민주적인 소통,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육의 질제고 측면에서의 개선을 요구한다. 학문 자본주의로 인한 변화과정 속에서 대학은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교육과 연구 기능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의 중장기적인 발전에 있어 학생교육의 방향과 강조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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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등학생의 성취정서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조절초점의 매개효과

저자 : 기희경 ( Kee Hee-kyung ) , 전중원 ( Jeon Joong-won ) , 김정섭 ( Kim Jung-sub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1-7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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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지각하는 성취정서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조절초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부산 및 경남 지역에 소재하는 초등학교의 재학생 630명으로 온라인 설문을 활용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연구모형의 구조적 분석을 위한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적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SPSS 23.0과 Amos 20.0을 통해 구조 방정식의 2단계 접근법에 기초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측정 변인들이 잠재 변인으로 적절히 구인하는지 알아보고, 이후 연구모형 전체의 적합도 및 경로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도출한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취정서, 조절초점과 학교생활적응의 변인은 구조적 관계를 보이는데 타당한 변인들임을 확인했다. 둘째, 긍정정서는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향상초점을 통해 매개효과를 보인 반면 부정정서는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예방초점을 통해 매개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의 결과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긍정정서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고 향상초점도 높여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고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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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림에 의한 텍스트 이해의 촉진 : 읽기시간에 따른 텍스트와 그림의 통합과정에 대한 시선추적 분석

저자 : 김국현 ( Kim Kukhyeon ) , 임태형 ( Lim Taehyeong ) , 류지헌 ( Ryu Jeeheon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8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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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텍스트와 그림이 제시된 학습자료에 대한 읽기과정에서 읽기시간에 따른 텍스트와 그림에 대한 주의집중 및 참조빈도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서 읽기가 진행됨으로써 내용에 대한 이해수준이 올라가면서 텍스트와 그림에 대한 주의집중의 정도가 달라질 것인지를 검증한 것이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대학생 30명으로 텍스트 집단(텍스트만 제시된 읽기조건)과 텍스트+그림 집단(텍스트와 그림이 함께 제시된 읽기조건)에 15명씩 무작위 배정되었다. 제시된 읽기자료에 대해서 자유롭게 읽기과정을 완료하도록 했으며, 읽기에 소요된 시간을 절반으로 구분해서 읽기 전반부와 후반부로 구분했다. 텍스트의 문단 및 그림에 대한 시선고정시간과 시선고정횟수를 분석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인 읽기 시간은 읽기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줄어들었다. 특히, 읽기 과정의 후반부에서 텍스트+그림 집단의 시선고정시간과 시선고정횟수가 유의미하게 더 낮았다. 이 결과를 통해서 읽기시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그림제공 조건에서의 내용이해가 촉진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림이 제공되었다고 하더라도 읽기과정의 전반부에서는 텍스트만 제공된 집단과 비교했을 때, 읽기 행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읽기수행이 진행될수록 글 읽기 후반부에서는 그림에 의한 텍스트 이해과정이 촉진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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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주특별자치도 이석문 교육감 2기 교육정책 평가

저자 : 김여선 ( Kim Yeoseon ) , 김대영 ( Kim Daeyoung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1-11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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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직선제 시행 이후 교육감의 선거공약은 지방선거의 핵심 이슈로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교육감의 선거공약이 교육정책으로 반영되는 현실을 고려해 보았을 때 교육감의 공약이 어떻게 형성되고, 실제 교육현장에 어느 정도 적용되었으며, 그 성과는 무엇인지를 평가해 보는 것은 현재까지 해당 교육청의 교육정책 진단과 동시에 향후 교육감 선거에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연구진이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의 이석문 교육감 2기 교육정책을 전문가 인터뷰 및 수요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교육정책 형성영역 중 적합성 평가는 우수한 편이나, 민주성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정책 집행 영역에서 효율성 평가는 대체로 우수한 편이나 적절성 평가는 매우 미흡하다고 나타났다. 교육정책 성과 영역의 효과성 및 만족도는 우수한 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교육정책평가 및 환류에서 충실성 평가는 보통으로 나타났고, 교육정책평가 및 환류에서 활용도 평가는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제주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교육정책을 설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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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농어촌 '자유학기 활동 안정화' 연구학교에 대한 질적 사례 연구

저자 : 박균열 ( Park Kyun-yeal ) , 주영효 ( Joo Young Hyeo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9-14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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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2020년 기준 대부분의 학교에서 자유학년제로 확대·시행되었다. 자유학기제의 긍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도·농간 자유학기 활동 기회 격차, 농어촌 지역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농어촌 학교가 현실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유학기 활동 편성·운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농어촌 자유학기 활동 주제의 선행 학술 연구는 미미하다. 이 같은 맥락에서 본 연구는 농어촌 '자유학기 활동 안정화' 연구학교 A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 활동 선정 이유, 운영 방법, 운영 개선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질적 사례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심층 면담 자료와 문서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는 A중학교는 창체와의 중복성,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 선택권 확대, 체육 활동 기록·평가의 어려움 등의 복합적 이유로 자유학기 활동을 조정·운영하였으며, ② 자유학기 활동 영역 조정·운영의 긍정적 측면으로 자유학기 활동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유와 여유,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활동의 활성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③ 자유학기 활동 영역 조정·운영의 부정적 측면으로는 학생들의 진로탐색 의지 부족, 학생부 평가·기록 업무 부담 가중, 교사들 간 교과 시수 조정 현상이 드러났다. 이상의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본 연구는 정책 시사점으로 자유학기 활동 221시간 의무 편성 재고와 교과 수업 시수 보장 필요, 교사 업무 경감 방안 마련과 교사 역량 및 전문성 제고 필요,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자유학기 활동 안정화를 위한 예산 확보와 지원 방안의 법제화 필요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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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학생 진로발달의 종단적 변화와 영향요인

저자 : 박소희 ( Park Sohee ) , 이진실 ( Lee Jinsil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7-17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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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진로발달의 하위요인인 진로관심도, 진로계획성, 진로효능감, 진로독립성을 중심으로 대학생 진로발달의 종단적 변화양상과 진로발달 변화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발달 지원방안 모색 시 고려해야할 사항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YP)의 5차∼10차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잠재성장모형(Latent growth modeling)을 적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관심도의 종단적 궤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균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나 개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계획성은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점이 진로계획성 초기치에, 부모진로 관심도가 진로계획성의 초기치와 변화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수도권 대학여부가 진로계획성 변화율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효능감은 선형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부모진로관심도, 학점, 전공, 성별이 진로효능감 초기치에 영향을 미쳤다. 넷째, 진로독립성은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수도권 대학여부가 진로독립성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가구소득은 진로독립성 초기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대학생 진로발달 지원방안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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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OVID-19가 고등교육체제에 초래한 변화와 가능성 탐색 : 대학 현장 보직교수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 변기용 ( Byun Kiyong ) , 손다운 ( Son Daun ) , 이승희 ( Lee Seunghee ) , 조성우 ( Cho Sungwoo B.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7-216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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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급격한 사회 환경 변화 속에서 국내 대학들이 경험하고 있는 변화와 어려움들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이해를 토대로 대학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준비해야 할 교육혁신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과 이에 따른 과제들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전국 4년제 대학의 보직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대학의 유형과 맥락에 따라 나타나는 상황을 보다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COVID-19로 인해 대학 구성원들이 급속히 확대된 온라인 교육의 실체와 가능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한 것이 가장 의미있는 변화로 나타났으며 이는 곧 대학 시설·설비, 기술, 그리고 오프라인 대학의 의미에 대한 성찰의 필요성을 제기해 주었다. 한편 COVID-19로 인한 대면접촉의 최소화는 그 동안 산업 현장 및 학생들과의 접촉면을 넓힘으로써 교육 혁신을 추진해 온 지방 후발 중소규모 대학들에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로 촉발된 변화를 교육혁신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수들의 학부교육의 중요성을 보는 태도와 가치관 변화가 가장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확인하였다. 아울러 지방 후발 중소규모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보다 정교한 대책 마련과 오프라인 시대에 만들어진 법령과 제도의 전면적 재검토, 양질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할 수 있는 '공유 교육과정의 도입', 그리고 온라인 교육의 질 관리 등에 대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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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교감의 역량모형 및 진단도구 개발

저자 : 서동인 ( Seo Dongin ) , 최예슬 ( Choi Yeseul ) , 이상훈 ( Lee Sang-hun ) , 오헌석 ( Oh Hunseok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7-24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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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운영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교감의 역량모형을 규명하고 그 역량의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도구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역량모델링 방법을 활용하여 우수한 교감에게 요구되는 행동과 특성을 중심으로 교감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모형을 도출하고, 행동지표를 기반으로 문항을 개발한 뒤, 진단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상위역량 8개 하위역량 19개로 구성된 교감 역량모형의 구조가 도출되었다. 교감에게 필요한 역량군은 크게 지속적인 직무수행을 위한 능력개발의 기초가 되는 기초역량군과 직접적으로 교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직무역량군으로 구분되었다. 기초역량군에는 1)성장지원 중심 사고, 2)효과적 소통, 3)성과추구, 4)자기계발, 직무역량군에는 1)업무추진역량, 2)지원역량, 3)조정역량, 4)장학역량이 상위역량으로 도출되었다. 이러한 각 역량군 아래 행동지표로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한 뒤, 총 64문항으로 구성된 진단도구를 확정하였다. 개발된 진단도구는 통계분석을 통하여 신뢰성과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교감에게 중요하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에 대해 논의하고, 체계적인 역량 향상을 위한 실천적 방안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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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을 적용한 대입제도 정책변동 분석

저자 : 안선회 ( An Sun-hoi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43-28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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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을 적용하여 문재인정부 시기에 이루어진 대입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변동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정책과정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입제도 정책문제가 새로운 정책의 창을 열고 정책의제 설정과 정책내용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둘째, 정책문제의 흐름과 정책대안의 흐름이 독립적이기보다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셋째, 대입제도 관련 정책의 창은 선거라는 정치변동에 의해 주기적으로 열린다. 넷째, 정시 수능확대 정책선도자들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역할이 정책의 창의 열림과 정책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다섯째, 대입 정책과정의 성공과 실패는 대입 불공정성 개선 가능성, 그리고 학부모와 국민 요구의 민주적인 반영 정도에 의해 좌우되었다. 여섯째, 대다수 학부모와 국민의 요구에 따른 민주적 정책 결정만이 정책 갈등을 완화할 수 있었다. 일곱째, 교육정책과정이 명백한 정치과정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에 기초하여 '교육적 타당성'과 '민주적인 정당성'을 지닌 정책과정과 정책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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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중학생의 학습된 무기력 잠재프로파일 : 영향요인 탐색 및 집단별 특성 차이

저자 : 우연경 ( Woo Yeon-kyoung ) , 노언경 ( No Unkyung )

발행기관 : 안암교육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2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81-30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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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자료 중 중학교 패널 1~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생의 학습된 무기력 구성요인에 따라 유형을 분류한 후, 개인 및 환경 변인이 학습된 무기력 유형 분류를 어떻게 예측하는지 탐색하고, 무기력 유형에 따라 인지, 정서, 행동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학습된 무기력의 구성요인인 통제신념 결여, 학습동기 결여, 긍정정서 결여, 능동수행 결여를 중심으로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습의욕 집단(23.7%), 무기력 평균 집단(47.9%), 무기력 상 집단(24.7%), 무기력 상-동기결여 집단(3.7%)의 4개의 유형으로 구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영향요인 검증 결과 성별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부모양육태도 중 자율성지지, 강요가 학습된 무기력의 잠재프로파일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구체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부모의 자율성 지지가 높을수록, 부모의 강요가 낮을수록 학습된 무기력 수준이 낮은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학습된 무기력 유형에 따라 인지, 정서, 행동적인 특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무기력을 높게 경험하는 집단이 낮은 수준의 학업성취를 보이며, 주의집중 어려움을 크게 경험하고,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며,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과 교사와 진로에 대한 대화 빈도도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된 무기력 해소를 위한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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