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효과적인 정신건강 캠페인 실행을 위한 사례분석: 인식개선 헬스캠페인 사례를 중심으로

KCI후보

효과적인 정신건강 캠페인 실행을 위한 사례분석: 인식개선 헬스캠페인 사례를 중심으로

Case Study for Effective Mental Health Campaigns: Focusing on Health Awareness Cases.

김활빈 ( Hwalbin Kim ) , 최지혜 ( Jihye Choi )
  •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 사회과학연구 14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2월
  • : 169-202(34pages)
사회과학연구

DOI


목차

1. 문제제기
2. 관련 문헌 검토
3. 연구방법: 사례 분석
4. 연구결과
5. 결론 및 제언: 효과적인 정신건강 캠페인을 위하여
6. 참고문헌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신체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은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정신건강 문제는 사회적 차별과 사회적 낙인이 강한 분야로 대국민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효과적인 정신건강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인식개선과 관련된 기존 헬스캠페인 사례들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시했다. 본 연구가 선정한 헬스캠페인은 에이즈 예방, 결핵 예방, 금연, 그리고 절주 캠페인이다. 기존 문헌에서 제시한 헬스캠페인 평가를 위한 분석틀을 본 연구에 맞게 5가지인 (1) 목표의 명확성, (2) 목표 청중, (3) 메시지, (4) 채널, (5) 이행으로 나누었다. 분석 결과, 실제 캠페인의 목표는 명확했으며 공중세분화를 통해 목표 청중도 적절히 구성했다. 또한 목표 청중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메시지 전략을 세우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채널을 선택하여 캠페인을 실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관 기관의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캠페인 효과성에 대한 평가는 확인하기 어려웠다. 정신건강 캠페인 역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목표 청중에 차별화되고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것이다. 이때 효과적이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야 하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정신건강 캠페인이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첫째,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둘째,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전문적 의료기관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캠페인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가 효과적인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With the concern for physic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the importance of mental health is being socially emphasized. However, because the mental health problem is considered as social discrimination, prejudice, and social stigma, public awareness needs to be improved. This study analyzed other health campaign cases related to awareness improvement in order to help plan and implement effective mental health campaigns. This study selected four health campaign cases such as AIDS prevention, tuberculosis prevention, smoking cessation, and sobriety campaign. The analysis framework was categorized with (1) goal clarity, (2) target audience, (3) message, (4) channel, and (5) implement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ctual campaigns properly structured the target audience through clear goals and public segmentation. It is estimated that the campaigns were executed by selecting a different and appropriate messaging strategy and selecting various and effective channels. Sufficient support was provided by the host institution, but the evaluation of campaign effectiveness was difficult to confirm. Mental health campaigns should also set clear goals to deliver differentiated and relevant messages to their target audience. Effective and diverse channels should be utilized, and bold support from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is needed. Conclusively, this study suggests two aspects for mental health campaigns. First, the focus should be on public awareness campaigns. Second, there is a need for a customized campaign strategy that enables people with mental health problems to receive help from medical institutions.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help to plan and implement effective mental health campaigns and contribute to hopeful lives for people suffering from mental health problems.

UCI(KEPA)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후보
  • :
  • : 반년간
  • : 2234-7704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12-2021
  • : 116


저작권 안내

한국학술정보㈜의 모든 학술 자료는 각 학회 및 기관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자료를 상업적 이용, 무단 배포 등 불법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4권2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후보

1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적응수행의 구조적 관계: 진로포부 매개효과 중심으로

저자 : 장현정 ( Hyunjeong Jang ) , 유정민 ( Jeongmin Yoo ) , 조태준 ( Taejun Cho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45 (3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과 적응수행 간의 구조적 관계와 진로포부 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이에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과 진로포부는 적응수행의 구성요소인 위기상황 대처, 창의적 문제해결, 대인관계 적응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진로포부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셋째, 진로포부는 긍정심리자본과 적응수행의 하위요인인 위기상황 대처, 창의적 문제해결, 대인관계 적응 간에 간접효과 보다 직접효과의 영향력이 더 커 부분매개를 나타내었다. 긍정심리자본에서 진로포부를 지나 적응수행으로 연결되는 간접효과가 가장 큰 변인은 창의적 문제해결, 위기상황 대처, 대인관계 적응 순서이다. 총 효과는 위기상황대처, 창의적 문제해결, 대인관계 적응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바탕을 두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4차 산업역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인지적인 전공지식전달과 습득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대처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유연한 사고를 가지며, 다수의 의견과 생각의 차이를 조절하고, 이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대학교육 시스템이 진화해야 한다. 둘째, 수업내용과 교수방법의 변화에 맞추어 평가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셋째, 학생들은 대학에서 제공하는 지식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는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하여 활용하기 때문에, 이제 대학에서는 직접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확대하여, 학생의 호기심을 배가하여 진로에 대한 포부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대학교육에서 배운 자산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시스템이 변화해야 할 것이다.


We have tried to cope with the changing world, but there are limitations in predicting and preparing for the speed and direction of the change. The environment, culture, education, medical care, and organization are making plans to cope with change, and the organization focused on finding and nurturing talent who can adapt to the change. However, it is not the current situation of yesterday that there are cases in which the organization selects new employees through various procedures based on the talent image of excellent talent, but before they can adapt to the organization. In the end, it remains an important task to find and nurture these talents by knowing what kind of talents can adapt to changing external situations from various angles.
Therefore, I would like to look for various variables that can improve the adaptation performance of college students who will become members of the future organizational society, and study how these variables can be applied to university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career aspira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areer aspir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ubjects for inquiry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do college student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areer aspirations affect adaptive performance? Second, Second, doe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ollege students affect their ability to cope with crisis situations, creative problem solving, and adapt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hich are components of adaptation performance through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aspirations? Third, does career aspiration affect the performance of adaptation? Fourth, what is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aspirations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daptation performance?
For this study, 1,363 four-year university students across the country were collected, and self-reported online survey data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daptation performance, career aspiration, and satisfaction with university departments.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 25.0 program. In order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the career aspira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daptation performance,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AMOS 25.0 program. Bootstrap was used to examine the significance of the model. In order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the career aspira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daptation performance,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AMOS 25.0 program. Bootstrap was used to examine the significance of the model.
The major results shown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university students had an effect on adaptation performance. I think this is also a characteristic of performing adaptation, such as adapting to the situation and solving complex problems creatively. Second,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university students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aspirations. Among the constituent concepts of career aspiration: achievement aspiration, leadership aspiration, and education aspiration, it is consistent with previous studies related to leadership variables. Third, it was found that career aspiration has an effect on adaptation performance. Fourth,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daptation performance, career aspiration showed a partial mediating effect. There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between handling emergencies or crisis situations, solving problems creatively, and Demonstrating interpersonal adaptability, which are the subordinate variables of adaptation performance.

KCI후보

2공급망 내 갈등상황에서 최적의 갈등관리전략에 대한 연구

저자 : 함윤희 ( Yoon-hee Ham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7-95 (4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공급망관리(SCM)가 중요해짐에 따라 구매자와 공급자 간 파트너십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가 무수히 많이 진행되었다. 다수의 학자들에 의해 신뢰, 몰입, 협력과 같은 요인이 거래관계에 있어 파트너십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실무를 하는 구매자와 공급자 간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각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단가, 납기, 품질과 같은 부분에 있어 각 기업은 상대방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하고자 하는게 당연하다. 이는 선행연구에 따르면, 공급망 내 구성원 간 다른 목표를 추구하고 성과달성을 위해 다양한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호 의존관계를 형성할 수밖에 없다는 대리인이론을 통해 설명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구매자와 공급자 입장에서 각 기업에서 현재 활용중인 갈등관리전략을 Kilmann & Thomas(1975)의 TKI모델을 통해 실증분석하고, 이중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서로 상반되는 전략인 협력형과 회피형 전략이 공급망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PLS 구조방정식을 통해 분석하여 최적의 갈등관리전략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공급망 내 구매자와 공급자 간 갈등문제 발생 시 본 갈등관리전략을 활용하여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 본 연구의 가장 큰 목적이 있다.


Recently, as supply chain management (SCM) becomes more important, the importance of partnership between buyer and supplier is increasing, and countless studies related to this have been conducted. Factors such as trust, commitment, and cooperation have been proven to be factors that influence partnerships in business relationships by a number of scholars. However, despite efforts to maintain such partnerships, conflicts between buyers and suppliers in actual practice occur frequently. Even if a long-term cooperative relationship is maintained, since each company is a profit-seeking group, it is natural for each company to negotiate on favorable terms than the other in terms of unit price, delivery time, and quality.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this can be explained through the agency theory that members in the supply chain have no choice but to form an interdependent relationship because various resources are required to pursue different goals and achieve performance.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s conflict management strategies currently used by each company from the perspective of buyers and suppliers through the TKI model of Kilmann & Thomas (1975). We try to derive the optimal conflict management strategy by analyzing how it works in the supply chain through the PLS structural equa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biggest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inimize risks and maximize profits by using this conflict management strategy when conflicts arise between buyers and suppliers in the supply chain.

KCI후보

3한국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담론의 전환: 1965-2016 신문기사 내용 분석

저자 : 문안나 ( Anna Mu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7-139 (4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사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담론'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965년부터 2016년까지 중앙일보 지면에 보도된 기사 1,494건에 대해 내용분석을 수행했다. 분석 결과 ICT 발전 과정의 태동기와 도약기로 규정한 1965년에서 1997년 사이 한국 사회에서는 '기술적 혁신(technical innovation)' 담론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담론은 기술 혁신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 및 기업 생존과 번영과 같은 가치를 강조한다. ICT 발전 과정의 전환기와 확장기로 규정한 1998년에서 2016년 사이는 '규범적 혁신(normative innovation)' 담론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담론은 기술 혁신으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창의, 소비문화와 같은 혁신의 제반 조건에 대한 가치를 강조한다. 담론 전환의 과정에서 혁신 규범 주창자(norm driver)와 규범 행위자(norm actor)도 변화했다. 이러한 결과를 ICT 혁신 담론의 전환으로 해석하고, 관련하여 나타난 사회적 현상에 대해 토의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the discourse of 'innovation' coupled with ICT development has been socially formed. To do so, the author conducted a content analysis of 1,494 news articles which were reported from January 1 1965 to December 31 2016. The result revealed that the 'technical innovation' discourse claiming survival and prosperity of Korea economy was formed from 1965 to 1997 which is the period of beginning and leap of ICT development in Korea. However, the discourse has changed in the 'normative innovation' discourse claiming social consequences, creativity, and consumer culture from 1998 to 2016 which is the period of transition and expanding of ICT development in Korea. The result also suggested that the discourse section, 'norm diver', and 'norm actor' have been changed in tandem with the discourse transition. This paper interprets these findings and discusses social phenomena arising with the transition.

KCI후보

4청소년 추천도서의 서지적 특징

저자 : 이윤석 ( Yoon-suk Lee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1-164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청소년 추천도서목록의 본래 역할은 청소년에게 읽기 좋은 도서를 추천해주고 청소년은 목록을 도구로 사용하여 스스로 선호하는 도서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추천도서 선정기관의 특징과 추천도서의 서지적 특징을 분석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목록 이용자들이 목적에 따라 선정기관을 선택하여 효율적으로 추천도서목록을 이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이 어떤 형태의 도서를 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있다.
현재는 많은 추천도서목록 선정기관과 선정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므로 추천도서 선정기관의 특징과 추천도서의 서지적 특징을 분석하여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보편성과 신규성을 갖추고 있는 선정기관 중에서 이 연구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출판문화협회, 책따세 등 3개의 선정기관을 선별하였다. 다음으로 선별한 기관의 추천도서들을 대상으로 주제분야, 저자관련사항, 표제관련사항, 이미지유형, 가격, 독자기호 등의 변인을 추출하고, 이들을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등을 통해 어떤 서지적 특징이 있는지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제분야, 저자국적, 독자기호가 선정기관과 유의미한 연관이 있는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변인으로 추출한 서지적 특징들은 표제사항, 저자사항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 결과 청소년 추천도서는 선정기관에 따라 서로 다른 서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서지적 특징들도 연관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과 독서교육 담당자는 연구결과를 통해 추천도서 선정기관별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상황과 요구에 부합하는 추천도서목록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독서교육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접하는 도서의 서지적 특징을 알고, 이를 활용하여 선호하는 도서를 제공하거나, 그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지적 특징을 가진 도서를 소개하여 다양한 독서 환경을 마련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The original role of the recommended book list for youth is to recommend books. and they choose their own favorite books by using the list as a too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youth recommended book selection institution and the bibliographical features of recommended books.
Currently, there are many selection institutions and selection committees for youth recommended book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nalyze and categori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youth recommended book selection institutions and the bibliographical features. Nine institutions were first examined with generality and novelty among them.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the “Korea Publishers Association” and the “ChaekTaSae3)” were selected to be suitable for the study. Next, the recommended books of selected institutions were extracted with variables such as subject, author-related matters, title-related matters, image-related matters, prices, and readership, and analyzed what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through technical statistical analysis, cross-analysis, and one-way distribution analysis. as follows;
First, the recommended books greatly differed in the average annual numbers of institutions receiving publisher application and not receiving publisher application. were recommending more books, receiving applications from publishers such as The “Korea Publishing Culture Association”, the “Science Creation Foundation”, “Happy Morning Reading” and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Second, we confirmed that the subject, nationality of author, and readership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selection institutions.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selected various subjects. On the other hand, “the Korea Publishers Association” and the “ChaekTaSae” were selected in a specific subjects. On the nationality of the author The “Korea Publishers and Culture Association” selected korean authors and “ChaekTaSae” selected overseas authors their relatively high. readership was also related to the selection institutions.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denoted the highest proportion of liberal arts books. On the other hand, “ChaekTaSae” were highly recommended for youth.
Third, there were bibliographic features associated with headings, author-related matters. The headings denoted a meaningful association with the number of headings, font, and size of headings. The many number of letters appeared in areas other than 'Literature and Art', using two or more colors in the headings and changing direction and size of the headings. Font was associated with the decorative style “Illust, Youth Book, and Mixed,” while the Gothic style was only associated with the white headings. The Ming-style font was associated with the cultured book and the photograph which is on the cover. The heading size was associated with three variables: 'font, heading direction, and heading color'. In case of changing the heading size, it was found that “the font is related to decorative, horizontal, and mixed colors.” In case that heading size is single, the proportion of 'Ming-style font, vertical, and black' was high. The author-related matters is associated to the subjects. There were many 'one-author' in the field of literature and art.

KCI후보

5촛불 이후 민주주의, 그리고 감정 민주화: 한국 민주주의의 감정 위기와 대안

저자 : 이경원 ( Lee Kyung-wo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5-186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촛불 이후 대한민국 공동체의 민주주의 담론을 다루고 있다. 촛불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정권 교체를 성취했던 영광의 역사였지만, 역설적이게도 포스트-촛불 공간은 민주주의 위기의 징후들로 가득하다. 타자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해진 진영 갈등 같은 공동체 '감정 위기'다. 본 논문은 감정을 정치의 중요한 변수로 격상시키며, 우리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민주주의의 요건을 묻는다.
민주주의는 도덕과 윤리, 관용으로 충만했다는 기대와는 달리, 내생적으로 혐오의 씨앗을 품고 있으며 심지어 유착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우리 시대, 감정의 위기를 부추기는 조건들이 충만하다는 점이다. 우리와 정체성이 다른 타자가 급증하는 '정체성의 위기', SNS로 실질적 소통과 토론이 위축되며 반향실이 커지는 '공론장의 위기', 엘리트들의 도덕적 우월감으로 상징되는 '엘리트의 위기'다. 이는 비단대한민국 공동체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 지구적 현상이다. 서구 민주주의 공동체에서 소수자 혐오를 통해 정치적 세(勢)를 확장하는 '포퓰리즘'은 그 상징적 장면이다.
결국, 본 논문은 단순한 제도 변화나 기성(旣成) 도덕과 윤리로는 감정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여기서 나온 테제가 '감정 민주화'다. 본질적인 민주화는 감정의 영역에서 숙고되어야 한다. 감정 민주화는 나와 우리, 공동체의 불완전함에 대한 자각, 그리고 소통과 공감의 자질에 기반한다. 나와 우리, 공동체는 완전할 수 없기때문에 소통하고, 공감하며, 그렇게 증오심을 완화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감정 민주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역시 이런 철학 위에서 시작된다.


This paper introduces democratic discourses after the candlelight demonstration in Korea. The candlelight demonstration was the success story in history that led to impeachment without violence, yet ironically, Korea is showing increasing signs of democratic crisis after the demonstration. Those include hostility and hatred toward “the others” and conflict between parties, all of which can be considered emotional crises. This paper views emotion as an essential factor in politics and asks how democracy should be.
In contrast to the expectation that democracy is ethical and tolerant, democracy is inherently prone to hostility. The problem is that people in modern days are experiencing full ranges of emotional crises that may make democracy more vulnerable to hostility. These can be represented as 'identity crisis,' 'crisis of public sphere,' and 'crisis of the elite.' This phenomenon can be found globally, not just in Korea. Populism fueled by hatred of minorities in Western society can be an example.
In conclusion, this paper explains that policy change and/or existing ethical standards can not solve the emotional crisis. Emotional democracy can be the answer as the essence of democratization should be understood in the realm of emotion. Emotional democracy can be achieved by realizing the incompleteness of the individuals and the community as a whole. We are not complete; thereby, we should communicate, empathize, and mitigate hostility.

KCI후보

63D 광고 활성화 요인: 3D 콘텐츠 생산자와의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저자 : 이동환 ( Dong Hwan Lee ) , 전종우 ( Jong Woo Ju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7-208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3D 콘텐츠 유통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서 3D 광고의 활성화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국내 유력한 3D 콘텐츠 제작사의 대표 및 임직원과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들은 2009년에 붐을 일으켰던 3D 콘텐츠의 실패의 원인으로 사용자의 심리적 요인보다는 3D 콘텐츠의 부족, 3D TV의 실패 등 시장 환경적 요인이 더 크다는 지적을 하였다. 그들은 2009년에 아바타 개봉으로 3D 붐이 일었던 것처럼 제임스 카메론 프로젝트, 소위 '아바타 2'가 개봉되는 것과 함께 3D붐이 재차 다가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재차 붐이 일어날 때를 대비할 것을 제안했다. 그들이 제안한 3D 광고 활성화의 선행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적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3D 콘텐츠의 분야별 개별적인 노력보다는 방송과 광고의 협력 등 관련 산업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교육의 중요성이다. 3D 붐을 대비해서 관련 전문가를 미리 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관기관의 투자의 유연성을 제안하였다.


Using in-depth interviews with CEO and vice presidents of a 3D content production company, this study explored conditions for invigoration of 3D advertising. They said that the failure of 3D content stems from insufficient content and failure 3D TV devices rather than psychological factors of 3D users. It is also insisted that the 2nd boom of 3D content would be coming up when the AVATAR 2 is released. They insisted that industries should prepare the 2nd boom of 3D content. Convergence perceptions, 3D education, and flexibility of investments are suggested as the prerequisites for invigoration of 3D advertising.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다른 논문
| | | | 다운로드

KCI후보

1다문화 이용자의 도서관불안 사례 연구: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저자 : 김지선 ( Ji Sun Kim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55 (4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도서관의 다문화 이용자들이 느끼는 도서관불안요인을 파악하고 도서관불안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과 도서관서비스를 제안하여 도서관 이용을 높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도서관불안 개념과 주요 불안요인을 정리하고 국내외에서 진행된 도서관불안 연구를 비교 분석한 후,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 다문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도서관불안요인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질적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서관의 규모로 인한 불안은 느끼지는 않았으나 자료가 많이 있거나 서가에서 찾지 못하고 공간 구성의 위치와 방향을 인지하지 못하여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둘째, 도서관 이용 초기에는 도서관불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용이 늘어나면서 불안도 감소되었고 도서관 안에서는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도서관 직원으로 인한 불안요소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절한 응대를 받았다고 하였지만, 언어로 인해 사서와의 소통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언어로 인한 불안 요인은 도서관이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어 능력이 일정 수준에 이르게 되었을 때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도서관 이용교육 이수여부가 도서관불안 수준에 차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로 인하여 도서관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다국어 장서의 부족은 다문화 이용자가 도서관 이용을 자주 하지 않게 되는 요인으로,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의 다문화 장서는 다양성과 도서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문화적 차이의 요소로는 모국의 도서관은 원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어려웠고 일부 나라의 경우 정보검색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검색과 정보 수집이 힘들었으며 오래된 도서와 시설, 불결한 환경,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도서관은 근거리에 있어 이용이 쉽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현대적인 시설과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도서관 환경의 차이점으로 나타났다.

KCI후보

2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휴대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 비교

저자 : 권태연 ( Taeyeon Kwo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86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스마트폰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들은 문제행동이론과 생태체계이론에 따라 개인, 가족, 학교,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동청소년패널 2018의 초4패널과 중1패널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4 코호트 2,607명, 중1 코호트 2,590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 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파악하였다. 분석결과,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개인 요인의 설명력이 가장 컸으며, 아동 및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의 예측요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스마트폰 중독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위축, 학업성취만족도, 부모의 스마트폰 의존, 자율성·강요·비일관적 양육태도,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유의미한 예측 요인이었다. 반면 또래관계, 교사관계, 성별, 가구소득은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아동 및 청소년기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개입을 위한 맞춤형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KCI후보

3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작은도서관 관련 뉴스의 변화과정 고찰

저자 : 강유미 ( Yu-mi Kang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7-134 (4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18년까지 20년간의 시기를 1기(1999∼2003), 2기(2004∼2008), 3기(2009∼2013), 4기(2014∼2018)의 구간으로 나누어서 작은도서관에 대한 언론보도 기사 2,387건을 대상으로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의 수집은 언론보도 빅데이터 시스템인' 빅카인즈'를 통해 중앙지(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례 등)를 중심으로 하였으며 작은도서관 관련 언론보도의 변화 추이와 중심된 이슈, 특징들을 도출하였다.
1기에는 언론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설립 움직임이 보도되었으나 보도의 양으로 볼 때 대중들의 주목을 끌며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하였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2기의 언론보도에서 중심성(TBC) 지수가 높게 나타난 핵심 키워드는 '도서관(257)'과' 책(206)'이었으며,' 희망의 작은도서관 만들기' 캠페인으로 대표되는 독서운동이 이 시기 언론보도의 중심 이슈로 확인되었다. 3기에서는 '주민(127)',' 마을(104)',' 개관(75)' 등의 단어들이 등장하였는데 이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기업, 지자체, 정부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역으로 확대되었던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4기에는' 지역(199)',' 아파트(181)' 단어들이 중심성(TBC) 지수가 높게 분석되었으며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인 작은도서관 설치에 관한 언론보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분양',' 특정 지자체 사례',' 작은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사례가 집중적으로 보도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기간 동안 언론보도의 방향은 작은도서관 조성과 다양한 독서운동에 관한 내용으로 국가정책, 지자체 업적 홍보, 작은도서관 설립 배경의 움직임 등 주로 외형적인 이슈에 집중되어 있었다. 또한 작은도서관 운영에 있어 생겨 나는 문제점이나 해결 방안에 대한 쟁점, 전문 인력인 사서에 대한 필요성과 인력지원에 관해서는 거의 보도되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KCI후보

4커뮤니티케어와 지역화폐의 결합 모색

저자 : 이혜정 ( Lee Hey Jung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5-168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포용적 복지국가 전략의 마지막 과제인 커뮤니티케어 구축을 위해'상호의존과 함께 돌봄'이라는 기본 방향을 검토하고 돌봄서비스의 시장화된 표준화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체적 접근방식을 제안하고자 한다. 커뮤니티케어의 공동체적 접근 방식을 위해서는 지역성의 고려와 참여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지역화폐의 결합을 검토해보고자 한다.
지역화폐는 호혜성의 원리와 공동생산의 원리에 의해 작동하는 대안화폐로 화폐로서의 기능과 네트워크 및 공동체를 강화하는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각 국 사례를 통해 지역화폐의 커뮤니티 케어와의 결합가능성을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서 커뮤니티케어와 지역화폐 결합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커뮤니티케어와 현재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화폐와의 결합을 시도한다면 개별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충적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주민 참여를 강화하는 공동체적 접근의 신선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커뮤니티케어의 본래적 의미를 구현하기 위한 논의를 전개하고 대안적 방안을 탐색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고자 한다.

KCI후보

5효과적인 정신건강 캠페인 실행을 위한 사례분석: 인식개선 헬스캠페인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활빈 ( Hwalbin Kim ) , 최지혜 ( Jihye Choi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9-202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신체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은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정신건강 문제는 사회적 차별과 사회적 낙인이 강한 분야로 대국민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효과적인 정신건강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인식개선과 관련된 기존 헬스캠페인 사례들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시했다. 본 연구가 선정한 헬스캠페인은 에이즈 예방, 결핵 예방, 금연, 그리고 절주 캠페인이다. 기존 문헌에서 제시한 헬스캠페인 평가를 위한 분석틀을 본 연구에 맞게 5가지인 (1) 목표의 명확성, (2) 목표 청중, (3) 메시지, (4) 채널, (5) 이행으로 나누었다. 분석 결과, 실제 캠페인의 목표는 명확했으며 공중세분화를 통해 목표 청중도 적절히 구성했다. 또한 목표 청중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메시지 전략을 세우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채널을 선택하여 캠페인을 실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관 기관의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캠페인 효과성에 대한 평가는 확인하기 어려웠다. 정신건강 캠페인 역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목표 청중에 차별화되고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것이다. 이때 효과적이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야 하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정신건강 캠페인이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첫째,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둘째,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전문적 의료기관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캠페인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가 효과적인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KCI후보

6경력개발 지원관련 국내 실증연구 동향 분석 - 멘토링, 개발지원관계망, 코칭을 중심으로 -

저자 : 이정아 ( Junga Lee ) , 김근호 ( Keunho Kim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3-231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대표적 활동인 멘토링, 개발지원관계망, 코칭에 관한 최근 15년간 국내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위해 수행되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개발 지원과 관련한 국내 학술 연구를 연도별로 분석한 결과, 멘토링 연구는 전체 기간 동안 꾸준히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고, 개발지원관계망과 코칭 연구는 2010년 이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둘째, 연구물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구 분야는 주로 교육학과 경영학분야에서 진행되었으며,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양적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연구가 이루어졌다. 셋째, 연구변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멘토링, 개발지원관계망, 코칭의 효과 측면에서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개인차원에서의 결과변수는 경력만족, 경력몰입, 주관적 경력성공, 조직차원에서는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1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