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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사행정학회> 한국인사행정학회보> 정부 기관 자체평가 행태에 관한 조직학습이론 분석: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 개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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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 자체평가 행태에 관한 조직학습이론 분석: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 개선을 중심으로

김준현
  • : 한국인사행정학회
  •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12월
  • : 97-125(29pages)
한국인사행정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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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제도 의의
Ⅲ. 조직학습이론
Ⅳ.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 실태 분석
Ⅴ.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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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평가는 공공조직 자기혁신에 필요한 조직학습에 해당한다. 그러나 국내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를 다룬 연구들 대부분은 자체평가가 조직학습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의 한계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된 문제점 가운데 공통적으로 거론되었던 사항을 자체평가의 경시, 평가담당자와 사업담당자 간 협조 부족, 자체평가위원회의 평가의 형식성, 낮은 자체평가 결과 활용도 등 네 가지로 정리하였고, 각 항목별로 자체평가의 제도적 목적과는 달리 운영되는 조직행태를 조직학습 관점에서 해석해 보았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중앙행정기관자체평가가 갖는 한계와 문제점들이 단순히 자체평가의 목적과 의미를 모르는 구성원들의 무지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나름 주어진 상황과 환경 속에서 만족할만한 대안을 찾아가는 조직학습을 통해 적응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가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개선방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특정평가와의 중복을 없애고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 대상을 줄여야 한다. 둘째, 기관 자체평가담당자의 역할을 자체평가 지원자로 재정립하고, 자체평가 과정이 곧 사업 추진 및 개선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평가방식이나 평가지표를 재편해야 한다. 셋째, 자체평가지표체계를 사업 추진과정과 사업 내용 및 효과 중심의 질적 지표 중심으로 변경해야 한다. 넷째, 자체평가 보고서 작성 및 평가결과의 책임을 평가대상사업의 부서 관리자 혹은 팀장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400287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행정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976-3891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2-2022
  •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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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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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사관리에서의 온라인 공론화 적용 가능성에 대한 탐색적 연구: 해외 온라인 공론조사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정인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2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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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온라인 공론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여전히 온라인 공론화에 대한 찬반 논의가 있지만, 온라인 공론화는 공론화과정에서 대표성, 숙의성,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온라인 공론화는 인사관리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일례로 MZ 세대인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은 온라인 기기 사용에 익숙하고, 시간 및 공간적 제약으로 면대면 공론화 참여가 쉽지 않은 상황에 있기 때문에 온라인 공론화가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적합한 참여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20년 이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시행된 온라인 공론화 사례(Shaping Your Stanford, Young Democracy at Home, Shaping Our Future)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세 사례 모두 온라인 공론화과정에서 사례의 표본 및 이슈 대표성, 공론과정의 숙의성, 운영 과정의 공정성(중립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할 때 향후 온라인 공론화는 인사관리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하고 이들을 위한 인사관리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함의를 제시하였다는 측면에서 본 연구는 탐색적 연구로서의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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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공부문의 HRD 이슈 탐색과 분석

저자 : 진선미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2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5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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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HRD 방향과 전략 수립을 위한 HRD 이슈에 대해 HRD 전문가 10명에게 3차례의 델파이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 HRD에 영향을 주는 환경 요인과 개인-부서-조직 성과 향상과 관련된 HRD 주요 이슈를 탐색하였다. 이 결과를 종합하여 공공부문의 HRD 환경 요인을 기술적 환경, 사회적 환경, 정책적 환경, 업무/HR 환경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HRD 이슈는 콘텐츠와 매체/방법 측면으로 도출하였다. HRD 환경 요인에서는, 기술적 환경의 경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언택트'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빅데이터'가, 사회적 환경의 경우 'MZ세대의 부상'과 '고령화'가, 정책적 환경의 경우 '정책고객의 다양화'가, 업무/HR 환경의 경우 '협업 증가'가 공공부문의 HRD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있어 전문가들의 이견이 거의 없었다. 이슈의 콘텐츠 관련 10개 항목 중 '소통'은 수렴도 0으로 전문가들의 평가가 가장 일관적이었는데 평균은 8.9점이다. 추가로, 전문가들의 평가가 비교적 일관적인 항목으로는 '디지털 리터러시-도구(평균 9.7점)', '갈등관리(평균 8.8점)' ,'리더십(평균 9.7점)', '조직문화(평균 9.6점)'였다. 공공 HRD 이슈의 매체/방법 관련 14개 항목 중에서는, '에듀테크-AI/큐레이션(평균 8.6점)' 과 '코칭/멘토링(평균 9.0점)' 이 수렴도 0, 합치도 1로, 전문가들이 가장 일관성 있게 필요하다고 보는 항목이다. 또한 공공 HRD 효과성과 관련된 개인 성과-팀 성과-조직 성과 향상을 위해 고려해야 할 이슈의 우선순위를 파악한 결과 개인성과는 '디지털리터리시-도구'였고, 팀 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팀워크/팀빌딩'이었다. 조직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러닝플랫폼'과 '조직문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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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리자의 성과관리 역할 수행이 성과평가 공정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 상사신뢰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양팅팅 , 류근필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2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8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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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성과평가를 관리자와 직원들 간의 조직목표 달성을 위한 사회적 소통 과정으로 이해하고, 성과평가 과정에서의 관리자와 직원간의 '목표합의', '건설적 피드백', '역량개발 지원'이 성과평가 공정성 인식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뿐만 아니라, 관리자와 직원간의 사회적 소통에서 발생하는 신뢰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7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리자의 '역량개발 지원'이 평가공정성 인식에 대한 직접적인 양(+)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상사신뢰감은 '건설적 피드백'·'역량개발 지원'과 평가공정성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의 의미를 실무적 관점에서 적용한다면, 공무원 대상의 근무성적평정 과정에서 관리자는 부하직원에 대한 업무관련 코칭과 역량개발에 대한 관심이 상사신뢰감을 증가시키며, 이는 다시 평가의 공정성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역량평가 결과가 단지 평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교육·훈련과 연계될 때 더욱 평가의 공정성이 증가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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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재택근무가 공무원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집단 간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노종호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2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1-11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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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발생 이후 재택근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제도의 효과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인식하에 본 연구는 재택근무 이용 경험이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이용 횟수와 이용 만족도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영향이 혼인상태와 자녀 유무에 따른 성별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재택근무 이용 횟수는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반면, 재택근무 이용 만족도는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혼인상태에 의한 성별 집단 분류에서 재택근무 이용 횟수는 기혼 여성 집단에서만 유의미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반면, 재택근무 이용 만족도는 미혼 남성 집단을 제외한 나머지 미혼 여성, 기혼 남성, 기혼 여성 집단에서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녀 유무에 의한 성별 집단 분류에서 재택근무 이용 횟수는 모든 집단에서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해 집단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택근무 이용 만족도는 무자녀 기혼 남녀집단에서는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유자녀 기혼 남녀집단에서는 조직몰입을 증가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무자녀 기혼 집단과 유자녀 기혼 집단 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재택근무 이용집단의 특성에 따라 집단별로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대안, 기혼 여성 집단의 원하는 시기와 자발적 의사에 의한 재택근무의 이용, 미혼 여성 집단의 재택근무제 확대, 유자녀 기혼 집단에게 재택근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의 필요를 정책적 제언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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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무원 공직가치의 재정립 방안 연구

저자 : 이선우 , 최일환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2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9-13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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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직가치의 개념을 구체화하여 향후 측정 가능하도록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① 국내외 공직가치에 대한 문헌조사를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② 공직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재분류하고 ③ 공직가치를 측정 할 수 있는 지표를 설계하는데 목적을 둔다. 공직가치는 정부조직에 속해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라 할수 있다. 그러나 공직가치는 민주적 가치, 전문가적 가치, 윤리적 가치, 공익적 가치 등 다양한 가치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매우 복잡 하다. 연구자들이 나름에 방법으로 공직가치를 분류하였다. 하지만 공직가치가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았고 지표가 우리나라 공무원이 족용하고 있는지가 의문이 드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연구와 해외연구를 검토하고 공직가치를 대분류와 소분류를 하였다. 이를 공통항목별로 공직가치를 재분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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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무원 고충상담제도 개선 요인 연구

저자 : 조경호 , 진종순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2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9-16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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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내에는 여전히 공직에서 고충을 해소하지 못한 공무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논문은 공직 내부 상급자의 갑질, 성희롱 등 부조리와 과중한 직무로 인한 일과 삶의 균형 저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무원 고충처리제도 활용도가 미흡하다는데 착안하였다. 그동안 공무원고충처리는 사전적·적극적·기본적인 절차라기보다는 주로 사후적·수동적·보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문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공무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본 논문은 첫째, 사후적이고 소극적이며 보완적인 절차였던 고충 상담을 적극적이고 보완적인 시스템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시하였으며, 둘째, 고충처리제도상 상담의 개념을 고충상담으로 명확히 하여 조직 내 갑질이나 성희롱을 포함하는 새로운 고충의 처리가 인사와 업무과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셋째, 고충상담 창구의 비밀 유지와 자유롭고 편리한 접근이 요구되므로, 기존 소청심사위원회와는 별도로 고충상담 전담기구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넷째, 각 고충사항에 따라 별도로 구축·운영되고 있는 제도를 통합·운영하고, 부처 내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은 인사위원회에 고충심사 역할과 사후관리 방안을 권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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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배적 공정성과 목표명확성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리더십 스타일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장세은 , 문국경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2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7-20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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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직구성원의 동기부여가 조직결과(organizational outcomes)에 미치는 영향력은 리더의 리더십 스타일(leadership styles)에 따라 다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부분의 선행연구는 이들 변수 간의 직접적인 관계만을 밝히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이에 본 연구는 동기부여 과정이론(형평성이론, 목표설정이론)을 근거로 분배적 공정성과 목표명확성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이와 더불어 상황적 조건으로서 거래적 리더십과 변혁적 리더십이 분배적 공정성-직무성과, 목표명확성-직무성과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수집한 「2020년 공직생활실태조사」 설문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예상과 달리 분배적 공정성은 직무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기대한 대로 목표명확성은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회적 교환이론을 중심으로 거래적 리더십과 변혁적 리더십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에서는, 거래적 리더십은 분배적 공정성과 직무성과 간 부(-)의 관계를 완화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변혁적 리더십은 목표명확성과 직무성과 간 정(+)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실증분석결과는 공정한 보상분배와 조직목표의 명확성으로 인한 동기부여가 직무성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거래적 및 변혁적 리더십 스타일과의 적합성을 고려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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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가정양립제도 및 조직변화가 개인의 일과 삶 균형에 미치는 영향: 시간과 장소의 유연성 매개효과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최은미 , 최성주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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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직들은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와 새로운 니즈(needs)를 반영함으로써 조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전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는 일-가정양립제도와 같은 제도적 노력과 조직개편으로 인한 근로조건 및 업무환경의 변화가 개인의 시-공간적 유연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개인의 일-삶 균형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지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해 제5차 근로환경조사 설문 원시자료와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가정양립제도는 시간의 유연성을 통해 개인의 일-삶 균형 확보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소의 유연성은 오히려 일-삶 균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근로조건 및 업무환경의 변화는 시간의 유연성을 통해 일-삶 균형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환경 변화와 일-삶 균형 간 직접적인 영향관계 역시 유의미하였다. 이는 개인의 일-삶 균형과 행복을 중시하는 조직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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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더십, 심리적 권한위임 및 직무만족의 관계: 공·사조직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도명록 , 심희섭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9-5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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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과 윤리적 리더십이 가진 각각의 특성에 따라 조직효과성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검증함과 동시에, 공·사조직의 특성에 따라서도 각 리더십의 효과에 차이가 있음을 밝히기 위해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변혁적 리더십과 윤리적 리더십을 동시에 예측변수화하고 종속변수인 직무만족에 대한 직접적인 경로는 물론 내적 동기부여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 심리적 권한위임을 통한 간접적인 매개 경로 역시 모형화하였다. 덧붙여, 두 리더십과 연결되는 매개변수 및 종속변수와의 4개의 경로들에서 공·사 조직의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이른바 조절된 매개효과 모형을 추정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첫째, 변혁적 리더십은 심리적 권한위임을 매개하여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만 존재하였지만, 윤리적 리더십은 직무만족에의 직접효과와 심리적 권한위임을 통한 간접효과 모두가 존재하였다. 둘째, 조절된 매개효과 관련, 변혁적 리더십의 경우에는 심리적 권한위임에 미치는 효과가, 그리고 윤리적 리더십은 직무만족에 대한 직접효과가 공통적으로 공공조직 구성원들에게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변혁적 리더십과 윤리적 리더십의 공존 가능성과 공공부문에 관한 시사점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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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족친화정책이 공무원의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 및 혼인여부에 의한 집단 간 비교분석

저자 : 최진욱 , 노종호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1-9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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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정책은 조직 구성원으로 하여금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통하여 자신의 업무성과를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조직성과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친화정책에 대한 선행연구는 주로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었을 뿐, 개인의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물었다. 이러한 문제인식에 착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정책이 개인의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러한 영향이 성별과 혼인 여부에 따라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육아휴직 이용 경험은 공무원의 업무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직장보육시설 이용 경험은 공무원의 업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연근무 이용 경험은 공무원의 업무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육아휴직, 직장보육시설, 유연근무 이용 만족도는 모두 공무원의 업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육아휴직과 직장보육시설 이용 경험이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성과의 영향에 대한 집단 간 비교에 있어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난 반면, 유연근무 이용 경험이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성별과 혼인 여부는 업무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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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정부 기관 자체평가 행태에 관한 조직학습이론 분석: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 개선을 중심으로

저자 : 김준현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7-12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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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평가는 공공조직 자기혁신에 필요한 조직학습에 해당한다. 그러나 국내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를 다룬 연구들 대부분은 자체평가가 조직학습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의 한계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된 문제점 가운데 공통적으로 거론되었던 사항을 자체평가의 경시, 평가담당자와 사업담당자 간 협조 부족, 자체평가위원회의 평가의 형식성, 낮은 자체평가 결과 활용도 등 네 가지로 정리하였고, 각 항목별로 자체평가의 제도적 목적과는 달리 운영되는 조직행태를 조직학습 관점에서 해석해 보았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중앙행정기관자체평가가 갖는 한계와 문제점들이 단순히 자체평가의 목적과 의미를 모르는 구성원들의 무지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나름 주어진 상황과 환경 속에서 만족할만한 대안을 찾아가는 조직학습을 통해 적응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가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개선방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특정평가와의 중복을 없애고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 대상을 줄여야 한다. 둘째, 기관 자체평가담당자의 역할을 자체평가 지원자로 재정립하고, 자체평가 과정이 곧 사업 추진 및 개선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평가방식이나 평가지표를 재편해야 한다. 셋째, 자체평가지표체계를 사업 추진과정과 사업 내용 및 효과 중심의 질적 지표 중심으로 변경해야 한다. 넷째, 자체평가 보고서 작성 및 평가결과의 책임을 평가대상사업의 부서 관리자 혹은 팀장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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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무원 역량개발센터(Development Center)의 효과 향상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저자 : 진선미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7-15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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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이상 공무원의 승진에 필수적인 역량평가는 본래 취지에 따르면 현업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에 기초하므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직무에 따라 실제 상황과 형식이 다를 수 있고 고도의 압박감 하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준비과정 없이는 통과하기 쉽지 않다. 이에, 다양한 공무원 교육기관에서 역량평가 대비를 위해 역량개발센터(Development Center, 이하 DC)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DC를 통해 교육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역량평가에 대비할 수 있거나 현업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것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DC는 역량평가라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용도 외에, 현업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6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교육생, 퍼실리테이터,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FGI, 델파이조사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DC의 효과를 저해하는 요인과 개선 방안을 탐색하였다. 결과를 종합하면, 현행 DC 교육으로 교육생의 피드백 활용능력(feedback literacy)을 향상시키기 어려우며, 효과적인 DC 교육을 위해서는 양적, 질적으로 내실 있는 피드백 제공, 충분한 모의과제 수행 시간 확보, 교육 후 역량개발 활동에 대한 도움 제공 등이 필요하다.

KCI등재

6사회복지사의 근로조건이 직무만족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실제 근로조건과 상대적 근로조건의 비교

저자 : 송현진 , 조윤직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5-18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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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민간시설사회복지사의 '실제(actual) 근로조건'과 개인의 인식을 바탕으로 형성된 '상대적인 근로조건'이 직무만족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직무요구-자원이론에 근거하여 직무요구에 해당하는 업무의 양이 많을 때 직무만족이 낮아지고, 스트레스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 반면, 직무자원에 해당하는 보수와 여가활용이 적정한 수준일 때, 직무만족은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낮아질 것으로 보아 가설을 수립하였다. 이에 더하여 직무자원과 직무요구의 절대적 수준과 상대적 인식을 동시에 모델에 투입해 이들의 상대적인 영향력도 비교해 보았다. 실증분석을 위해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수행한 '2018년 사회복지사 통계연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설문 응답을 통해 얻은 실제 근로조건 수준과 근로조건에 대한 상대적 인식이 각각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민간시설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민간시설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 결정에 있어서 실제 근로조건에 비해 상대적 근로조건이 훨씬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단순히 보수를 높이는 것에서 나아가 종사자의 여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해 향후 사회복지사 근로조건 개선에 대한 다각도의 접근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KCI등재

7지방자치단체장 리더십 사례분석 기초 연구: 분석내용 구성을 중심으로

저자 : 조선일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9-20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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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자치단체 운영의 효과성 향상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리더십에 대한 연구가 매우 중요하나,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 리더십에 대한 연구는 행태 중심적이고 개별적인 사례연구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한계의 극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구방법의 활용은 물론 자치단체 유형, 지역 및 개인적 특성 등 다양한 연구대상별로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사례연구의 축적이 필요하다. 특히 사례분석의 축적을 통한 연구의 종합과 비교분석을 위해서는 분석초점 및 내용에 어느 정도 일관성이 확보되어야 하므로, 지방자치단체장 리더십 사례분석에 포함될 공통적인 내용에 대한 기초 연구가 선행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이러한 역할에 따른 선행연구에서의 분석내용을 종합하고, 향후 활용을 위한 구조화된 질문 내용을 시론적으로 제안하였다.

KCI등재

8우리나라 직업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실현의 한계와 대안: 박근혜 정부 임명직 공무원의 인사농단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이건 , 서원석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1-23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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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헌법은 공무원에 대한 정치적 중립을 명시하고 있어 직업공무원은 정권교체 및 변동에 관계없이 집권세력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복무하지 않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중립적인 행정을 수행해야 한다. 행정의 계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직업공무원제를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선거를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은 선출자가 국민과의 공약을 정책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장관 등 정무직 공무원을 임명하는 엽관제도를 보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직업공무원제와 엽관제는 양자가 모두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제도가 조화롭게 작동하면 이상적이겠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직 공무원에 의한 인사농단 사례들은 두 제도가 조화롭게 운영되지 못할 때 직업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수호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에 본 연구는 직업공무원제와 엽관제도를 이론적으로 검토하며, 지난 정부에서 발생한 임명직 공무원에 의한 직업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침해사례를 통해 직업공무원제 하에서 정치적 중립의 한계를 살펴보고 이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KCI등재

9조직특성과 전문직 정체성이 출입국관리직 공무원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저자 : 우영옥 , 임정빈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7-25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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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관리업무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다양화 되면서 출입국관리직 공무원의 직무만족 제고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수행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출입국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경험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직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조직특성과 전문직 정체성으로 도출하고 이들 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분석 결과 혁신문화, 전문성인식, 직무체계화, 조직규모, 범위인식, 습득인식 변수들은 직무만족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면 집권화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문직 정체성의 하위요소인 전문성인식, 범위인식, 습득인식 변수는 모두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의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구성원의 능력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혁신문화를 조성하고 둘째, 직무를 세분화·체계화 시키는 등의 조직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며 셋째,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업무개선 노력이 중요하고 넷째, 전문직 정체성 제고를 위해서는 전문보직경로제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및 전국 46개 산하기관의 담당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경험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조직특성, 전문직정체성과 직무분석과의 영향관계를 새롭게 조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KCI등재

10공무직의 복무윤리에 관한 연구

저자 : 오성호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간행물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1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1-27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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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은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직원을 말한다. 정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의 경우, 무기계약직이므로 신분보장이 되어 있고, 근무에 따른 보상에 있어서도 노동관계법령이나 관리규정, 단체협약 등을 통해서 공무원과 큰 차이가 없는 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다만, 근로조건의 실질상 공무원과 차별받으므로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다. 그렇지만, 근로조건에 관한 논의에 비해 공무직의 복무의무에 관한 논의는 제기된 바가 없다.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표준규정과 4개 기관의 규정을 비교한 결과 공무직에게도 공무원들에게 요구되는 청렴의 의무나 영리업무금지의 의무 등 복무의무들이 일부 요구되고 있다. 공무직은 수행하는 직무의 내용이나 근로조건의 제도적 틀에서 공무원과 구별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공무직에게도 공무원과 동일한 복무의무가 부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공무직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기본법이 제정될 필요가 있으며,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복무의무가 구별없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공무원들에게 요구되는 정치적 중립의 의무, 청탁금지의 의무도 부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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