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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행정연구>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자의 최저임금 사각지대 연구 : 서울시 전일제 재취업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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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자의 최저임금 사각지대 연구 : 서울시 전일제 재취업자를 중심으로

Retired Career Job Excluded from Minimum Wage : Focusing on Full-time Re-employed in Seoul

지은정 ( Ji¸ Eun Jeong )
  •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 : 지방행정연구 34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12월
  • : 239-266(28pages)
지방행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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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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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전일제 일자리에 재취업한 고령자의 최저임금 사각지대에 대해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서울시 재취업 전일제 고령자의 22.8%(4.9만 명)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최저임금의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100명 가운데 23명은 최저임금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전일제 일자리에 재취업한 서울시 50~60대는 본인 근로소득 외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최저임금 미만의 일자리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고령자는 완전퇴직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을 보유하지 못해서 노동시장을 떠날 수 없어 『일하는 퇴직』을 대안으로 받아들이고 특히, 가구경제력이 낮은 고령자는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최저임금 미만의 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최저임금은 노동시장지위(퇴직 등)나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므로, 퇴직 후 재취업한 고령자도 법의 보호를 적절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Focusing on Seoul, this study identifies the scale, characteristics, and causes of the exclusion of retired career job from the minimum wage. The results reveal that older workers paid below the national minimum wage account for about 28 percent of full-time re-employed workers based on the monthly wage. In this study, 23 out of 100 re-employed older workers are classified as excluded from the minimum wage, although all workers should protect from the minimum wage. In addition, work below the national minimum wage would have been accepted by workers who had not accumulated sufficient income to support full retirement. Many older workers, unable or unwilling to retire, found an alternative in the form of on the job retirement because they could not no longer to be retired. However, this may be accomplished by moving to a low wage job especially being paid below the national minimum wage. For these workers, there may be no alternative except to work for below the minimum wage. However, all workers should be paid minimum wage regardless of their labor status and age.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261042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행정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5-6587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6-2022
  • :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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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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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민참여제도 분석모델 개발 및 적용 : 역대 정부의 6개 시민참여제도를 중심으로

저자 : 김지수 ( Jisoo Kim ) , 천지은 ( Jieun Cheon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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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역대정부별 시민참여제도를 분석 및 진단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6개 시민참여제도(청원, 국민참여예산,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 주민감사, 국민제안)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민참여 유형화에 관한 선행연구 및 Fung(2006)의 민주주의 큐브 모델을 종합하여 공식적 참여자의 범위, 커뮤니케이션 방법, 일반국민의 영향력 등 3개의 축으로 구성된 3차원의 시각화된 진단모형을 개발·적용하였다. 분석결과 노무현·박근혜·문재인정부에서 시민참여제도에 관한 변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났으며, 노무현정부에서 본격적인 법 제개정이 이루어지고, 박근혜정부에서 쌍방향형 실질적 참여로 발전되고, 문재인정부에서 숙의형 실질적 참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심화 발전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분석모델은 향후 시민참여제도의 품질을 진단하고 제도변화를 분석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ix citizen participation systems (Petition, Citizen participation in the national budget plan, Citizen participatory budgeting system, Residents voting, Residents' request, National proposal) by developing and applying a model for analyzing and diagnosing the citizen participation systems by successive governments. To this end, it developed and applied the 3D visualization-based diagnosis model consisting of three axes, such as the scope of official participants, methods of communication and effects of the people in general, by synthesizing a previous study on the typology of citizen participation and Fung's (2006) democratic cube model.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s that the citizen participation systems were tangibly changed in the Rho Moohyeon, Park Geunhye and Moon Jaein administration: they were fully established by a law in the Rho Moohyeon administration; developed into substantially interactive participation in the Park Geunhye administration; and deeply advanced in a way that they were accompanied with substantially deliberate participation. The analysis model developed based on the findings is expected to be used to diagnose the quality of citizen participation systems and analyze institutional chang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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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초지방자치단체 민주시민교육조례 도입의 영향요인 분석

저자 : 김대욱 ( Kim Dae-wook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5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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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두고 제도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관심 및 도입의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공백상태에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민주시민교육조례 도입의 영향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이론적 검토를 통해 상위정부요인, 정치적요인, 경제적요인, 사회적요인, 지방자치단체유형요인을 영향요인으로 도출하였다. 분석은 7기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로지스틱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경제적요인인 재정자립도, 사회적요인인 시민단체수, 지방자치단체유형요인인 도시유형이 유의미한 영향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민주시민교육조례가 가진 정치적 성격에 의한 것으로 추론되며 해석과 토론을 통해 보다 풍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Recently, interest in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of local governments in Korea has been increasing. However, existing studies mostly focus on metropolitan local governments and seek institutional revitalization plans, but studies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troduction and interest in municipal governments are insufficient. Therefore,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troduction of the municipal governments'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ordinance. To this end, through theoretical review, higher government factors, political factors, economic factors, social factors, and local government type factors were derived as influencing factors. For the analysis, the logistic analysis method was used for the 7th local governmen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financial independence as an economic factor, the number of civic groups as a social factor, and the city type as a type factor of local government wer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These results are inferred to be due to the political nature of the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ordinance, and richer discussions were conducted through interpretation and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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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직공정성이 직무만족 및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조직지원인식의 매개변수 역할을 중심으로

저자 : 김미경 ( Kim Mikyoung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7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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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공정성이 조직지원인식을 매개하여 직무만족 및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 방법은 경기도 소방공무원 1,516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분배적 공정성은 직무만족과 조직지원인식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지원 인식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분배적 공정성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는 부분 매개 역할을,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절차적 공정성은 직무성과, 조직지원인식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지원 인식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절차적 공정성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는 완전 매개 역할을,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공무원의 직무만족과 직무성과를 위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impacts of organizational justice on job satisfaction and job performance through the mediation of the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POS) for firefighting officials. The study method entailed an analysis of 1,516 firefighting officials in Gyeonggi-do with a structural equation model utilizing the AMO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it was revealed that distributive justice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 impact on job satisfaction and POS. In addition, the POS was found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tributive justice and job satisfaction, an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tributive justice and job performance. Second, it was found that procedural justice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 effect on job performance and POS. Moreover, the POS reveale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cedural justice and job satisfaction, and a partial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cedural justice and job performance.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esented the practical implications for job satisfaction and job performance of firefighting offi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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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치분권 주민교육의 영향요인과 성과에 대한 실증연구

저자 : 권자경 ( Kwon Ja Kyung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10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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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전국민 인식 확대가 중요함에 따라 본 연구자는 자치분권 주민교육의 사례를 살펴보고, 자치분권 주민교육의 성과와 그 영향요인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강릉시 자치분권 교육의 사례에서는 광역지방정부, 기초지방정부, 광역의회, 기초의회, 지역대학, 지역대학의 산학협력단과 링크플러스 사업단, 주민자치조직, 지역언론이 로컬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주도로 직접 교육을 설계·디자인하였다. 교육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는 '교육내용'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다음으로 '강사','교육기간'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10가지 '교육주제'가 주민교육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종속변수가 '교육기간 만족도'인 모형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모형으로 채택되었고,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및 주민주권'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그 다음으로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강원도', '지방재정','주민참여예산'순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자치분권 주민교육의 발전 방향으로 자치분권 주민교육의 분권화, 주민교육을 위한 로컬거버넌스 구축, 주민주도형 교육, 교육내용의 실용화, 주민교육 목표의식 명확화와 동기화를 제안하였다.


As it was pointed out that it is important to expand national awareness for the realization of autonomy and decentraliz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mpirically study the performance factors and influence factors of revitalization of resident education for autonomy and decentralization. In fact, the case of Gangneung-si was examined as an education for local residents on decentralization of self-government. Regional governments, basic local governments, regional councils, basic assemblies, regional universities,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groups of regional universities, Link Plus project groups, local resident autonomous organizations, and local media establish local governance. This local governance directly designed the education led by residents. As an independent variable affecting 'overall satisfaction' with education, 'education content' was analyzed to have the greatest influence, followed by 'instructor' and 'education period', which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effect of 10 'education topics' provided during education on 'satisfaction' of resident education, only the model whose dependent variable was 'satisfaction with education period' was adopted 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model, and 'decentralization and autonomy,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and resident sovereignty' was analyzed as the independent variable with the greatest influence, followed by 'Korean local autonomy and Gangwon-do', 'local finance', and 'participatory budgeting' in that order. Based on the above empirical research, the following development tasks were proposed for resident education in order to improve the level of autonomy and decentralization : 1) decentralization of resident education, 2) establishment of local governance for resident education, 3) resident-led education, 4) practical application of education content, 5) clarification of resident education goals and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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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치경찰제의 주민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전라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저자 : 김지영 ( Kim Jiyoung ) , 박재희 ( Park Jaehee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7-13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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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기존 공공영역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를 수동적으로 제공받는 수혜자 역할에서 벗어나 자치경찰 인력에 대한 협조 및 제도에 대한 참여를 통해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공적인 자치경찰제도의 안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협력 및 참여가 필요조건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이들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주민들의 치안활동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탐색하였다. 지역사회 치안활동(Community policing) 및 공동생산(Co-production)에 관한 이론적 논의에 기반하여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인지도와 효과성, 지역 안전성, 경찰활동 만족도를 참여 영향요인으로 개념화하였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178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실증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효과성 인식, 교통활동 만족도, 사회적 약자 안전성,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인지도 순으로 해당 요인이 확보될수록 주민들의 참여의지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참여의지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도출됐다. 이는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의 실제 수혜대상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주민들은 해당 치안서비스의 수용도가 낮아 직접적인 참여 행동을 수행하지 않을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본 연구는 자치경찰제의 시행에 있어서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 활성화, 지역사회 주민자치조직의 적극적 활용, 지역의 안전성을 도모하는 환경설계 및 효과적인 참여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언한다.


As the autonomous police system is implemented, local residents are expected to cooperate and participate in the system, not a passive beneficiary. While residents' cooperation and participation are discussed as essential for the settlement of autonomous police system, actual interest and participation is low. In this context, this study aims to empirically explor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willingness of residents to participate in autonomous police system activities. Based on the theoretical discussion on Co-production and Community policing, awareness and perceived effectiveness of the system, perceived regional safety, and satisfaction with police activities were conceptualized as factors affecting participation. And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ord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indicate that the more relevant factors were secured in the order of residents' perceived effectiveness of the system, satisfaction with police activities in transportation, perceived regional safety of the socially disadvantaged, and awareness of the system, the more the residents'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creases. But the satisfaction with the police activities for the socially disadvantaged was found to decrease participation. This result is interpreted as the actual beneficiaries of the police activities for socially disadvantaged are limited, general residents will not take direct participatory actions due to the low acceptance of the security service.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hat to encourage actual participation of residents' related to autonomous police system, promoting the system, actively utilizing local communities, designing an environment that promotes local safety, and providing participation incentives at satisfactory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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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요인 연구

저자 : 김수희 ( Kim Suhee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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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전 주민을 대상으로 보편적 재난지원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로짓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자치단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영향요인을 외부환경적 요인인 인접 지역 효과, 내부환경요인인 재정적 요인, 사회경제적 요인, 정치적 요인으로 선정하고 이들이 보편지급채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이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정책을 도입하였을 때 해당 자치단체도 보편지급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단체장의 여당에 속한 경우는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적 요인 중 채무비율이 높을수록 의무지출비율이 높을수록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재정자립도와 자체사업비비율이 높을수록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채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the local government's decision to provide universal relief aid to all residents. To this end, I use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study local governments' external and internal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universal relief aid adoption. The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 was the horizontal pressure to adopt the universal relief aid from adjacent regions that had already chosen the universal relief aid policy. The internal environmental factors were fiscal, socioeconomic, and political factor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adjacent regional effect was found to affect to adopt the universal relief positively;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case of belonging to the ruling party of the head of the local govern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decision to provide universal relief aid; among the fiscal aspects, the higher debt ratio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universal relief adoption, while the increased fiscal independence and the higher non-subsidy project ratio had a positive impact; the influence of the net annual surplus ratio and mandatory expenditure ratio ha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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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방 중소도시에서 도시공원의 역할 : 단독주택 가격 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이성원 ( Lee Sungwon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7-20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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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을 포함한 녹지공간은 매력적이고, 건강하며,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도시에서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녹지공간이 시민의 효용을 얼마나 높이는 것일까? 녹지공간의 선호를 일종의 대리변수인 주택가격으로 가정하여 선호 정도를 분석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즉, 도시공원까지의 인접성과 주택가격 간에 긍정적 상관관계를 실증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를 대상으로 녹지가 아파트 가격에 미친 영향에 초점을 두었다. 일반적으로 고밀 도시는 주거지 인근에 녹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의 녹지공간 및 오픈스페이스가 주택 가치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소도시의 경우 도시 외곽에 녹지공간이 많고 도시의 반경도 넓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주거지 인근 도시공원이 주택(단독주택) 가격에 기존 대도시 연구와 유사한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지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또 하나의 가설은 주거지 인근 도시공원의 효과가 주택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을 제외한 36개 중소도시 38,097건의 단독주택 실거래가(2006-2021)를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주택가격 분석에 활용하는 헤도닉 가격 모형을 적용했고, 여러 지역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면서 발생하는 지역 간 차이를 통제하기 위해 다수준 모형으로 분석했으며, 주택가격에 따라 도시공원의 인접성이 미친 효과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분위회귀분석을 활용했다. 이 세 분석의 결과들을 통해 종합적으로 정책적 함의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시공원까지의 근접성은 주택가격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정도는 기존 연구의 고밀도시 결과와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주택가격의 도시공원까지 거리 탄력성은 약 -0.046이며 (공원과의 거리가 100% 가까워지면 주택가격 4.6% 증가)이며 최저 주택가격 수준에서 탄력성은 약 -0.06까지 높아지나 그 효과는 고가 주택일수록 점점 낮아진다. 다만, 중소 도시들 간의 비교에서 녹지율이 높은 지역은 도시공원까지 인접성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저가 주택에서는 상쇄되지만, 고가 주택에서는 더 강화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도시공원의 면적은 주택가격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은 다른 유형의 공원에 비해 주택가격을 높이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The importance of urban parks has been well documented during several decades. Green space can create an attractive, healthy, and vibrant places,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their citizens. In Korea, many previous studies also show that urban parks are positively connected to housing values that indicate the utilities for green space. However most empirical studies conducted in Seoul or large metropolitan areas. In general, high density cities have not sufficient green areas around the residential areas, so the closed green and open spaces can increase housing values. However, there are lots of green spaces all around the small cities, so we hypothesize whether urban parks close to residential areas still have a positive impact on housing values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Additionally, we assume that the impacts of urban parks around the residential area will be different for each high- and low-priced housing. This study applied hedonic price and quantile regression models with 38,097 samples (single-detached housing, 2006-2021) in 36 cities, larger than 50,000 but not Seoul Metropolitan Areas (SMAs), in Korea. The preliminary and key findings are as follows. The closeness to park is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associated with housing value, and the effects are similar to previous results in high density cities. The distance to park elasticities of housing prices are about -0.046 and the elasticity of the lowest housing value is about -0.06, but the elasticities gradually decreased as housing price increases. In a city with a high green ratio, the positive effect of proximity to city parks on housing prices is offset by low-priced housing, but reinforced by high-priced housing. Urban park areas are negatively connected to housing value, but it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dditionally, neighborhood park, children park and small park increases housing values rather than other types of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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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역 환경에 대한 거주민의 인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경기 북부-남부의 지역 간 차이를 중심으로

저자 : 이경영 ( Lee Kyung-young ) , 박관태 ( Park Kwantae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3-22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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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거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을 탐색하여 도시의 질적 성장과 관련해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 환경에 대한 거주민의 인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영향 관계가 거주 지역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 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연구원에서 제공한 「2020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가구 조사 응답자 총 16,000명을 대상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가설검증은 Baron and Kenny(1986)의 조절효과 분석을 통해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환경에 대한 거주민의 인식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안 및 안전 환경 요인의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지역 내 치안 및 안전 환경 개선에 좀 더 신경 쓸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삶의 질에 대한 지역 환경 인식의 영향력은 거주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주택 및 편의시설 요인의 영향력이,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사회적 환경 요인의 영향력이 각각 증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거주지역에 따라 차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이처럼 본 연구는 거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 환경을 요인을 중심으로 파악하고,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residents' quality of life and to present policy suggestions.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dents' perception of the community environment and quality of life, and how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differed depending on the residential areas. We analyzed 「2020 Residents' Quality of Life Survey in Gyeonggi Province」 and employed a moderating effect analysis.
The empirical analysis showed that residents' perception of the community environ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In particular, it was found that security and safety environmental factors had the greatest influence. Second, the influence on the perception of the community environment on the quality of life differed according to residential areas. Specifically, it was confirmed that the influence of housing and convenience facilities factors was strengthened in north regions, and the influence of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was increased in south regions. This means that the discriminatory approach should be made according to residential area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d policy implications for figuring out considerations in improving residents'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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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다중흐름모형을 적용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변동 분석

저자 : 송명희 ( Song Myung Hee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1-25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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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주거 문제에 대응하고자 2016년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을 도입하였고 현재까지 추진 중이다. 본 연구는 2019년 11월 <역세권 청년주택 혁신방안> 발표 이후부터 2021년 7월 발표된 <지역상생과 공공성 제고를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 개선 방안> 사이 발생한 정책 변동을 Kingdon의 다중흐름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주도하던 지방자치단체장이 정책 흐름에서 사라지자, 정치의 흐름이 문제의 흐름 및 정책대안의 흐름과 결합했다는 점을 발견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정책의 창이 열리면서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은 '공급 확대'에서 '지역 상생과 공공성 강화'로 변화하였다. 이 과정에서 새로 당선된 서울시장이 아닌 자치구청장협의회와 서울시의회가 정책 선도가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나 자치분권 2.0 실현을 위한 상향식 정책 변동 가능성을 확인했다.


In 2016, Seoul city government introduced Seoul's 2030 Youth Housing policy that provides incentives of rental housing to young people. This study examines the policy changes that occurred between the announcement of the “Renovation Plan for Seoul's 2030 Youth Housing” in 2019 and the “Measures to Improve Seoul's 2030 Youth Housing for Co-prosperity and Publicity” in 2021, by applying Kingdon's multiple streams framework. As a result, the study found that the political stream, the problem stream and policy stream had been combined when the mayor who led the expansion of the Youth Housing disappeared from the policy flow. In addition, as the policy window was opened with the Seoul mayor's by-election, the Youth Housing policy changed from expansion of supply to co-prosperity and strengthening of public nature. The possibility of bottom-up policy change was shown since the heads of autonomous district and the Seoul City Council played a major role in leading the policy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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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행정수요에 대한 양적 증가와 질적 다양화, 사회적 난제의 출현,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관계와 협력이 정부간 권한과 책임의 문제를 넘어서,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편익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상호간 관계가 정립될 필요가 있다. 이때, 정부간 관계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관계를 수직적, 수평적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정부간 관계를 중앙과 지방의 관계로 한정하였으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방정부에 대한 관여, 재정적 지원 그리고 인사교류가 정부간 관계와 협력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중앙과 지방공무원의 인식 차이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관계와 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중앙정부의 관여, 재정적 영향 그리고 인사교류가 필요하며, 중앙 및 지방공무원 소속 여부에 따라, 정부간 관계와 협력 관계인식이 상이하므로 중앙정부의 관여, 재정적 관계 그리고 인사교류가 전략적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KCI등재

2세종형 자치조직권 강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세종시법 개정(안) 조직특례 검토를 중심으로

저자 : 김흥주 ( Kim Heung Ju ) , 박상철 ( Park Sang Chul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9-7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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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오랫동안 논쟁이 되어온 자치조직권의 강화와 관련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세종시의 특성에 맞는 자치조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균형발전·자치분권의 선도·시범도시로서 국정방향을 가지며, 이에 상응한 행정기구의 설치, 정원책정과 관련된 자율성을 강화시켜나가야 할 당위성이 있다. 이는 세종시법 제3조 국가의 책무, 국정과제 77번(세종시를 대표적 분권모델로 확립), 자치분권종합계획 4-3(세종시의 자치분권 모델 확립)에서 잘 나타난다. 따라서 세종특별자치시의 법적지위와 특성에 상응하는 권한 부여 등 맞춤형 분권모델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기에 전문가 그룹의 자문 및 심층 조사방법을 통해 세종형 자치조직권 강화방안(세종시법 조직특례 개정안)을 제시하였다.
전문가 조사를 위한 주요내용은 세종시의 자치조직권 강화의 당위성(종합적 측면, 세종시의 특성반영), 현행 세종시법 전부 개정(안)에 나타난 한계점, 그리고 세종형 자치조직의 발전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가 조사를 통한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이 제시된다. 개헌을 통한 지방자치 규정 명문화와 함께 ① 행정중심도시적 특성을 반영한 행정조직·기구설치 및 정원관리 자율성 확대, ② 직급조정의 자율성 확대, ③ 보충성의 원리에 따른 사무배분, 읍·면·동기능재설계(공동생산의 관점), ④ 광역행정 및 협치를 위한 기구설치 및 자율성 강화, 그리고 ⑤ 그에 상응하는 책임성 확보장치를 세종시법 개정(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무엇보다 세종시는 타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해 주민의 실질적 참여를 통한 민주적 제도들을 실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주민참여에 의해 정부와 주민이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집행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공동으로 해나가는 제도를 모색해야 할 시사점을 제공한다.

KCI등재

3Co-creation관점에서 부산 지역 안전행정 역량 비교 분석

저자 : 주선옥 ( Joo¸ Sun Ok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5-10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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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reation은 내·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것과 밀접하며, 역량을 기반으로 어떻게 다른 종류의 자원들을 통합하고 별개의 과정들을 조직화하여 잘 기능하고 작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접근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Co-creation관점에서 역량기반 접근을 통해 지역 안전행정 역량을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분석틀을 기준으로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역량과 성과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평가는 지역별 분석 값(평균)을 기준으로 통계 프로그램(SPSS)을 활용하여 매트릭스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안전행정 역량이 상이하고 성과의 가시적인 차이의 검증을 기대할 수 있는 두 지역(P, D)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두 지역 모두 계획, 점검, 평가 등을 포함하는 관리와 자치 법규 등을 통해 강력한 방재를 목표로 안전가치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적자원은 비슷한 수준이였으나, 재정자원과 물적자원에서 상대적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들 자원의 연계/조직화 정도는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치창출 방식은 재난관리실태와 재난관리평가의 공시·공개, 안전모니터 봉사단 활동, 안전문화운동 등에서 대조적이였으며, 관계/경험, 자원들에 대한 관리와 제안, 시민 주도적 활동과 참여 등 전략적 자원의 구축이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안전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으로서 실효성 있는 자치법규와 수단 마련, 다양한 자원의 연계/조직화, 소통/협력/통합적 관점에서 시민(주민) 중심의 공동가치창출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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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방자치단체 세입 구조의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효과분석

저자 : 배인명 ( Pai¸ Inmyung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3-12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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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세입구조가 순세계잉여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구분하여 이루어졌으며, 분석방법으로 일반화 적률방법이 활용되었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 모두 지방세 비중이 높을수록 순세계잉여금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전재원의 비중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순세계잉여금 비율에 음(-)의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무조건보조금과 조건부보조금 모두 그 비중이 높을수록 순세계잉여금의 비율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조건부보조금 비중의 순세계잉여금 수준에 대한 효과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경우와 동일하였으나, 무조건보조금 비중은 높을수록 순세계잉여금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채 비중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모두 순세계잉여금 비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선거관련 통제변수들은 광역지방자치단체나 기초지방자치단체 모두에서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년도 순세계잉여금이 당해연도 순세계잉여금을 점증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일부 모형에서 그 역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CI등재

5수도권 핵심생산연령인구의 제주도 이주의향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

저자 : 김봉균 ( Kim Bong-kyun ) , 홍근석 ( Hong Geun-seok ) , 이지용 ( Lee Ji-yong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15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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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핵심생산연령인구를 대상으로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제주특별자치도로의 이주의향이 높은지에 대하여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를 통하여 제주이주 및 제주이주준비에 대한 의향과, 개인적 특성, 그리고 응답자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후,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결과를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제주도에 거주한 경험 및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친인척의 유무가 다른 요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이주의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에 거주한 경험이 있거나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은 친인척이 있을 경우 정보 습득이나 인간관계 등 새로운 생활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비용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에서, 이러한 결과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핵심생산연령인구의 유입 방안과 관련하여 제주도와의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사람들을 증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검토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KCI등재

6지역 산업의 특화 수준이 스마트 특성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저자 : 동진우 ( Dong Jinwoo ) , 정혜진 ( Jung Hyejin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5-18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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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지역 기반의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스마트 특성화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스마트 특성화의 추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별 기술 특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16개 광역시도의 2007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단위 패널 자료를 토대로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연관성과 복잡성이 스마트 특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일반화 선형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평균 기술 근접성 및 기술 복잡성(유망 및 안정 기술)이 스마트 특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지역별 연구개발비가 스마트 특성화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마다 비교 우위를 지닌 산업과 관련이 있는 기술의 특성과 수준에 따라 지역발전이 불균등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스마트 특성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KCI등재

7'방문의 해' 소셜분석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 대전시·순천시를 중심으로

저자 : 임연희 ( Lim¸ Yeonhee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7-21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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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인 '방문의 해'가 지역을 어떻게 알리고 관광 측면에서 효과가 있었는지를 정부의 빅데이터 공통기반 시스템 '혜안'을 활용해 소셜분석했다. 2019년 '방문의 해'를 운영한 대전시와 순천시를 대상으로 '방문의 해'를 키워드로 뉴스 및 블로그, 트위터에서 얼마나 검색되었으며 주요 키워드는 무엇인지, 긍·부정 의견은 어떠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두 지역 모두 97%가 뉴스 검색이어서 블로그와 SNS에서의 홍보가 부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요 키워드 역시 관광지와 축제, 음식보다는 단체장 이름, 발대식, 추진위원회 같은 행사의 보도자료가 주를 이뤄 '방문의 해'를 통한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미흡함을 드러냈다. 지자체들은 관광산업 육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관 중심의 보도자료보다 SNS에서의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겠다.

KCI등재

8사회서비스 선택가능성과 접근성이 서비스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 사회서비스 유형별 차이를 중심으로

저자 : 김은정 ( Eun-jeong Kim ) , 김유리 ( Yu-ri Kim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3-23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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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9 사회서비스 수요공급실태조사의 수요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사회서비스 주요 유형별로 선택가능성과 접근성이 서비스 효과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반적으로는 선택가능성보다는 접근성이 서비스 효과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물리적 접근성과 정보 접근성의 영향력이 컸다. 둘째, 보건건강관리나 고용취업지원영역 사회서비스에서는 선택가능성과 접근성 모두 서비스 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접근성 중에서는 특히 정보접근성의 영향력이 컸다. 셋째, 신체적 돌봄, 교육정보, 사회참여 유형의 사회서비스에서는 선택가능성이 서비스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접근성만이 서비스 효과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주거 및 환경서비스에서는 선택가능성만 서비스 효과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상담및재활서비스나 문화서비스에서는 선택가능성과 접근성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렇게 사회서비스의 유형별로 서비스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각 유형별로 서비스 공급관리와 정책기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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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자의 최저임금 사각지대 연구 : 서울시 전일제 재취업자를 중심으로

저자 : 지은정 ( Ji¸ Eun Jeong )

발행기관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행물 : 지방행정연구 3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9-26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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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전일제 일자리에 재취업한 고령자의 최저임금 사각지대에 대해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서울시 재취업 전일제 고령자의 22.8%(4.9만 명)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최저임금의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100명 가운데 23명은 최저임금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전일제 일자리에 재취업한 서울시 50~60대는 본인 근로소득 외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최저임금 미만의 일자리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고령자는 완전퇴직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을 보유하지 못해서 노동시장을 떠날 수 없어 『일하는 퇴직』을 대안으로 받아들이고 특히, 가구경제력이 낮은 고령자는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최저임금 미만의 일자리에서 일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최저임금은 노동시장지위(퇴직 등)나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므로, 퇴직 후 재취업한 고령자도 법의 보호를 적절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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