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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체학회> 니체연구> 놀이와 철학 - 들뢰즈의 니체해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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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철학 - 들뢰즈의 니체해석 2

Play and Philosophy: Deleuze’s interpretation of Nietzsche 2

정낙림 ( Chung Nak Rim )
  • : 한국니체학회
  • : 니체연구 38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10월
  • : 125-162(38pages)

DOI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니체의 놀이철학
3. 『니체의 철학』: 우연의 긍정과 놀이
4. 『차이와 반복』: 차이와 반복의 놀이
5.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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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철학형성에 니체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들뢰즈가 니체의 철학에 주목한 이유는 니체가 동일성과 재현의 플라톤주의적 철학전통을 거부한다는 점이다. 특히 니체의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가 들뢰즈 철학에 끼친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니체는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를 놀이의 관점에서 이해한다. 우리는 들뢰즈 철학에서도 니체의 놀이적 사유의 영향을 찾을 수 있다.
본 논문은 들뢰즈의 『니체와 철학』 그리고 『차이와 반복』에서 니체철학이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들뢰즈가 특히 니체의 놀이적 사유양식을 자신의 철학에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차이와 반복의 놀이는 같음과 재현의 놀이를 대체했다.”는 들뢰즈의 주장은 놀이에 대한 들뢰즈의 입장을 잘 보여주는 동시에 그의 사유의 뿌리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우리는 니체와 들뢰즈의 사유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Nietzsche's influence on Deleuze's philosophical formation is absolute. The reason why Deleuze paid attention to Nietzsche's philosophy is that Nietzsche rejected the Platonist philosophical tradition of identity and representation. In particular, it is not to much to overemphasize the influence of Nietzsche's will to power and the return to eternity on Deleuze's philosophy. Nietzsche understands the will to power and the return to eternity from the perspective of play. We can also find the influence of Nietzsche's playful thinking in Deleuze's philosophy.
This thesis attempts to examine how Nietzsche’s philosophy is interpreted in Deleuze's Nietzsche and philosophy and Difference and repetition, and how Deleuze, in particular, accepts Nietzsche's way of playful thinking in his philosophy. Deleuze's assertion that “the play of difference and repetition replaced the play of same and representation” shows Deleuze's position on play. At the same time, it allows us to presume the roots of his thinking. We will also look at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Nietzsche’s and Deleuze's thinking.

UCI(KEPA)

I410-ECN-0102-2021-100-001372026

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서양철학
  • : KCI등재
  • :
  • : 반년간
  • : 1598-9364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5-2020
  •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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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니체의 우정의 정치학 - 아곤(agon) 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 강용수 ( Kang Yong Soo )

발행기관 : 한국니체학회 간행물 : 니체연구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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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우정에 대해 사유한 근대의 몇 안 되는 사상가에 속하기 때문에 고대그리스의 철학적 담론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평가받는다. 이와는 반대로 니체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정론을 해체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논자는 그리스적 우정의 복원이냐, 우정의 해제냐의 물음과 관련해 니체의 텍스트에 드러난 논거의 정합성과 모순을 밝혀보고 '적과 동지'라는 정치적인 대립관계를 아곤을 통해 새롭게 풀어내고자 한다.
이 글은 니체의 이상적인 우정의 조건을 친구들 사이의 '공동목적'과 그것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획득되는 '공동기쁨'으로 전제하고, '초인'이라는 공동목적을 함께 달성하기 위해 친구 안에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 실현하도록 돕기 위해 '아곤'이라는 그리스의 경쟁의 원칙을 도입한다. 이러한 경쟁을 통한 자기완성의 과정에서 친구와 적이라는 고정된 이분법의 구분이 사라지고, 두 개념이 교환가능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 글은 '완전주의' 윤리와 관련해 우정에 대한 니체의 다양한 규정을 분석하고 니체가 파악한 우정의 정치적 함의를 해체론의 관점에서 읽는 데리다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2니체의 그리스도교 비판 - 고통과 원한을 중심으로

저자 : 김미희 ( Kim Mihee )

발행기관 : 한국니체학회 간행물 : 니체연구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7-6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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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게 있어 형이상학이 파괴의 대상이라면 그리스도교 역시도 그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형이상학이 존재의 진리를 추구했다면 그리스도교는 그 진리의 의인화(Vermenschlichung), 즉 신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니체에 의하면 신은 내적 힘에 대한 충만함의 표현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로운 정신과 의지를 나약하게 만드는 성직자들의 권력의 도구가 되었다. 힘에의 의지를 통해 모든 생명체의 생명성, 다시 말해 모든 생명체의 자연성을 이해하는 니체에게 있어 인간의 정신과 의지를 부정하는 그리스도교는 그 자체로 반자연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러한 그리스도교는 플라톤 이래 철학자들이 생성하는 구체적 현실세계로서의 대지를 육체적 고통의 세계로 간주하고 이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영원히 질서 지워진 절대적 진리의 참된 세계를 고안해 낸 것이다. 그러나 니체에 따르면 그리스도교 진리의 세계는 고통이 만연한 이 세계의 따뜻한 위안의 품일뿐, 근본적으로 세계의 진실함을 대변하지 못했다. 그동안의 진리는 고통을 은폐시켜왔으나, 니체는 고통의 의미의 진실성을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은폐된 고통과 더불어 원한의 관점을 통해 니체가 나타내는 그리스도교의 진리의 진실성을 이 논문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3루 안드레아스-살로메의 니체 해석

저자 : 김정현 ( Kim Jyunghyun )

발행기관 : 한국니체학회 간행물 : 니체연구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7-9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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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 대한 최초의 소개나 철학적 논의는 브란데스와 살로메에 의해 이루어졌다. 브란데스의 사회철학적 문화철학적 논의와 살로메의 심리학적 통찰이 그것인데, 이 해석들이 서양정신사에 미친 영향은 지대한 것이었다. 이 논문에서는 주로 루 안드레아스-살로메의 철학적 작업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조명하고자 한다. 여기에서는 먼저 살로메가 니체와 만나는 과정이나 철학적 동행이 지닌 의미를 살펴볼 것이다. 그다음 살로메가 직접 체험하며 언급하는 니체의 모습과 정신적 특성, 그리고 영혼의 자기고백, 종교심리학, 종교적 미학 등 니체 철학의 특징들을 순서대로 살피고자 한다. 니체의 삶과 철학을 심리학적으로 통찰한 살로메의 작업은 니체를 철학사의 무대로 올려놓았고, 니체 철학의 해석에 중요한 흔적을 남겨놓는다. 이 논문은 살로메의 니체해석의 의미와 한계 등을 논의할 것이다.

4퍼포먼스의 예술적 수행성 - 니체의 예술철학을 중심으로

저자 : 이선 ( Lee Sun )

발행기관 : 한국니체학회 간행물 : 니체연구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5-12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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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퍼포먼스 예술의 대표적인 특징인 수행성을 니체의 예술철학을 통해 분석하면서 퍼포먼스 예술의 수행성이 단순한 신체적 행동이 아니라 예술적 활동성이 몸으로 체화된 행동의 실천임을 밝히고자 한다. 그래서 이 논문은 퍼포먼스 예술의 수행성을 니체의 예술철학을 토대로 더 포괄적 개념인 예술적 활동성으로 해석함으로써 퍼포먼스 예술의 수행성이 내포한 의미를 밝힌다. 오늘날 퍼포먼스 예술은 행동과 사건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는데도 퍼포먼스 예술의 행동 미학과 사건 미학 간의 미학적 논의는 이론적 배경과 입장의 차이로 인해 서로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니체 철학은 행동과 사건을 일으키는 퍼포먼스 예술의 생성작용을 모두 예술가에 의한 예술적 활동성으로 해석하면서 어떻게 하나의 행동이 예술적이며 문화적 사건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5놀이와 철학 - 들뢰즈의 니체해석 2

저자 : 정낙림 ( Chung Nak Rim )

발행기관 : 한국니체학회 간행물 : 니체연구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16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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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철학형성에 니체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들뢰즈가 니체의 철학에 주목한 이유는 니체가 동일성과 재현의 플라톤주의적 철학전통을 거부한다는 점이다. 특히 니체의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가 들뢰즈 철학에 끼친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니체는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를 놀이의 관점에서 이해한다. 우리는 들뢰즈 철학에서도 니체의 놀이적 사유의 영향을 찾을 수 있다.
본 논문은 들뢰즈의 『니체와 철학』 그리고 『차이와 반복』에서 니체철학이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들뢰즈가 특히 니체의 놀이적 사유양식을 자신의 철학에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차이와 반복의 놀이는 같음과 재현의 놀이를 대체했다.”는 들뢰즈의 주장은 놀이에 대한 들뢰즈의 입장을 잘 보여주는 동시에 그의 사유의 뿌리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우리는 니체와 들뢰즈의 사유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6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과 철학의 역할 - 니체의 “신의 죽음”을 중심으로

저자 : 이상범 ( Lee Sang Bum )

발행기관 : 한국니체학회 간행물 : 니체연구 3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5-19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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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현상들의 본질 그 자체를 존재론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학문이다. 진정한 인간다움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현 시점에서 철학의 역할은 단지 윤리학적 탐구에 머물지 않는다. 기계의 육체를 가지는 트랜스 휴먼과 인간의 감정을 가지는 인공지능 사이의 존재론적 의문은 인간의 인간다움에 대한 철학의 역할을 구체화해준다. 그렇다면 니체의 “신의 죽음”에 담긴 사상적 의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철학의 역할을 어떻게 규정해줄까?
니체의 철학에서 “신의 죽음”은 인간의 인간다움에 대한 형이상학과 종교의 존재론적 토대를 허물어트리는 사건으로 등장한다. “신의 죽음”은 인간적인 가치가 온전히 인간의 것이 될 수 없을 때, 인간의 인간다움은 은폐될 수밖에 없다는 인간 실존의 위험에 대한 철학적 인식의 결과이다. 본 논문은 니체의 개념 “신의 죽음”을 통해서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킬 다양한 과학기술문명의 내용을 점검하기 위함이 아니라―마치 니체가 앞으로 도래할 시대적 변화(혹은 위기로서의 허무주의)를 철학적으로 읽어내고 진정한 인간다움을 탐구하듯이―4차 산업혁명시대의 철학의 역할과 인간다움의 의미를 생각해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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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우리 삶은 불가항력적인 속도로 전방위적 변화의 와중에 있다. 거리두기의 장기화 속에서 특히 두드러진 현상은 삶의 디지털화이다. 철학은 이제 오프라인 영역에서 온라인 영역, 즉 디지털 영역으로의 전환 또는 확장에 상응하는 연구 패러다임의 전환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다. 이와 같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하여 선행되어야 할 작업 중에 하나가 바로 디지털 문화 속디지털 세대를 이루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일 것이다.
초-디지털 현상에 대한 담론들 중에 국내 대표적인 전문가로서 최재붕과 주영민을 들 수 있다. 전자는 『포노 사피엔스』를 통해 디지털 문화의 역기능의 이면을, 후자는 『가상은 현실이다』를 통해 디지털 문화의 순기능의 이면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양자는 오늘날 탈-아날로그화와 초-디지털화 현상 속인간의 디지털화에 대한 균형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한 주요 텍스트로 적당하다. 나아가 포노 사피엔스가 '신인류'로 규정될 때, 그 이전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를 위하여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의 『사피엔스』를 분석해 볼 것이다.
그리고 논자는 이를 기반으로 하여 포노 사피엔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관계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포노 사피엔스를 관통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닮은꼴을 중심으로 드러내 볼 것이다. 논자는 포노 사피엔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닮은꼴로 인하여 초래되는 닮은 부작용을 읽어내기 위하여 니체의 사유를 적용해볼 것이다. 그 이유는 호모 사피엔스, 즉 플라톤으로 대표될 수 있는 생각하는 인간에 대한 니체의 비판적 성찰은 호모 사피엔스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 포노 사피엔스에 대한 성찰에 여전히 유효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니체의 『도덕의 계보』의 주요 개념을 적용해 볼 것이다.
디지털 인류인 포노 사피엔스와 생각하는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이에 위치한 현인류는 호모 사피엔스의 정체성에 여전히 고착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노 사피엔스의 정체성으로 완전히 전환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아직 양자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현인류의 정체성을 성찰함으로써 디지털 인류가 당면할 수 있을 부작용들을 선취해보고자 한다. 이로써 논자는 디지털 인류가 장차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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