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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융의 아니마/아니무스와 여성성

Anima of C.G. Jung / Animus and Femininity

김혜정 ( Kim Hye Jung )
  •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4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8월
  • : 115-140(26pages)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DOI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융 심리학의 특징
3. 외적 인격-페르조나
4. 내적 인격
5. 내적 인격의 발달과 여성성
6. 나가는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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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르다. 이것은 우월과 열등의 차이가 아니다. 가부장제적인 시대 속에 사는 우리 인간은 오래전부터 남성의 역할에 가치를 부각 시켜왔다. 여성의 억압이 존재해 왔다. 융은 남성 안에 여성성과 여성 안에 남성성이 서로 보완되어야 인간의 개성화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남성 안에 있는 여성성을 회복하고 여성 안에 있는 남성성을 회복한다면 우리의 마음에서는 평화가 찾아오고 우리 인격은 성숙해질 것이다. 여성은 진정한 여성다움을 찾고 남성은 진정한 남성다움 먼저 찾게 되면 우리 마음속에 일어나는 여성성과 남성성의 다툼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며, 오해와 혼란이 더 이상 우리 의식을 괴롭히지 않게 될 것이다. 특히 여성이 여성의 본성인 여성성을 상실하고 남성적인 가치를 목표로 살다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며 혼돈과 공허 속에서 고통당하게 될 때, 융의 분석심리학을 통하여 진정한 ‘나’가 되는 길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Men and women are different. It is not the difference between superiority and inferiority. The humans who live in patriarchal times, have long emphasized the value of men’s roles and there was oppression against women. Jung says that femininity within men and masculinity within women must be complemented so that we can move forward with human individualization. If men restore their femininity and women restore their masculinity inside, peace will come from our hearts and our personalities will mature. Also, if women find true femininity and men find true masculinity first, we will be able to put to rest the disputes between femininity and masculinity that occur in our minds, and misunderstandings and confusion will no longer haunt our consciousness. Especially, when a woman loses her femininity, lives with a goal of masculine values, loses herself, suffers in chaos and emptiness, they can think of the way to become a true ‘me’ through Jung’s analytical psychology.

UCI(KEPA)

I410-ECN-0102-2021-100-001387256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심리학
  • :
  • :
  • : 반년간
  • : 2713-7902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7-2021
  •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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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0호(2021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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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적 대상관계 변형을 위한 애도 과정으로서의 정신분석 심리상담 이해

저자 : 장정은 ( Jang¸ Jung Eun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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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정신분석적 심리상담을 대상관계와 애도 과정의 관점에서 묘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신분석 상담의 핵심 목표는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데 있다. 정신분석이 무의식을 의식화하기 위해 강조한 개념이 전이와 역전이다. 정신분석은 상담 상황에서 내담자가 자신의 유년 시절 대상관계를 재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전이로 인해 상담자는 무의식적 압력을 받게 되어 내담자에게 반응한다. 그렇기에 정신분석은 전이와 역전이 개념을 도입하여 지금 여기에서의 상담자와 내담자의 분석관계를 강조하기 시작했다. 그 분석관계에서 구현되어 나타나는 내담자의 무의식적 환상과 갈등, 그리고 내적 소원과 기대가 내담자의 무의식으로 들어가는 효과적인 길임을 알게 되었다. 그런 점에서 대상관계의 성격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정신분석에서 중심 과제가 되었다. 결국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내담자의 내면에 깊이 존재하는 내적 대상을 떠내 보내도록 돕는 작업이 정신분석 상담의 핵심 목표로 이해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대상관계이론의 효시가 되는 논문 중 하나인 프로이트의 「애도와 우울증」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담사례를 통해 내적 대상을 떠나보내는 애도의 과정이 어떻게 정신분석 심리상담에서 핵심 목표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프로이트는 「애도와 우울증」에서 상실의 경험 이후에 어떻게 외부 대상이 내면화되는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는 우울증의 정신 상태을 의미하며 병리적인 것으로 그는 이해했다. 하지만 이 내면화와 동일시의 과정은 발달상의 핵심 과제로 이해되었고, 그 내적 대상에 대해 다루는 것이 정신분석의 작업에서 중심 주제가 되었다. 그 내적 대상은 상담 상황에 다시 재현되어 나타나며, 정신분석 상담자는 그 내적 대상의 일부가 되어 다뤄줌으로써 애도의 과정을 돕게 된다. 본 논문은 정신분석을 대상관계와 애도과정의 관점으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상담자들이 정신분석 상담의 사례를 개념화하고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the process of the psychoanalytic psychotherapy in terms of object relations and mourning process. The core goal of psychoanalytic psychotherapy is to make the unconscious conscious. The essential concepts that psychoanalysis emphasized to make the unconscious conscious are transference and countertransference. Psychoanalysis has found that the patient reproduces the object relations internalized in his/her childhood in an analytic situation. Due to this transference, the analyst is unconsciously pressured and reacts to the patient in compliance with the pressure. Therefore, as psychoanalysis introduced the concept of transference and countertransference, it began to put an emphasis on the analytic relationship between the analyst and the patient, here and now. It was found that the patient's unconscious fantasies and conflicts, as well as internal wishes and expectations that were embodied in the analysis relationship, were an effective way to enter his or her unconscious.
In that sense, understanding and analyzing the nature of object relations has become a central task in psychoanalysis. In the end, it can be understood that the significant goal of psychoanalytic psychotherapy is the work of helping the unconscious to be conscious and letting out the inner objects that exists deeply within the patient's psychic world. This article shows how the process of mourning and letting the inner objects go is one of the important task in the psychoanalytic psychotherapy by investigating Freud's Mourning and Melancholia which is recognized and analyzing various psychoanalytic cases.
Freud described the process of internalizing external objects after experiences of loss in “Mourning and Melancholia.” For him, internaliz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lost loved object meant a mental state of Melancholia which was understood as pathological. However, this process of internalization and identification began to be understood as a essential task in the child development and dealing with the internalized inner objects became a central theme in the work of psychoanalysis. The inner object reappears in the analytic situation, and the psychoanalytic therapist helps the process of mourning by dealing with the inner object. This paper can contribute to conceptualizing and understanding the cases of psychoanalytic psychotherapy in that it illuminates psychoanalysis in terms of object relations and mourning process.

2한국인의 불안으로 보는 한: 2002년 월드컵 이벤트와 자기심리학

저자 : 오화철 ( Whachul Oh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4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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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 코헛은 인간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을 자기통합의 결핍에서 찾는다. 따라서 자기대상경험을 통한 자기감 형성은 단단한 자기구조를 갖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자기대상경험은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자기대상경험이 없다면, 자기감은 취약해지고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한의 개념은 억눌리고 고통스런 감정을 의미한다. 한의 정서는 사회적, 역사적 그리고 개인적 차원에서 한국인의 정신세계에 오랜동안 축적되어 왔다. 그런 점에서 2002년 한국에서 개최된 월드컵경기는 세계적인 축구경기 라는 집단적 행위를 통해서 한국인의 자기감이 통합되는 경험이 될 수 있었고, 한국인의 정신에너지를 개인과 집단의 자기감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2002년 월드컵 경기는 한국인에게 오랜 세월동안 지속되어온 한이라고 부르는 집단의 불안에서 한국인을 해방하고 한국인들의 자기감을 통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Heinz Kohut argues that underlying cause of human anxiety is deeply related with the absence of self-integration. Therefore, forming a sense of self through self-object experience is an important process to deal with anxiety. Self-object experience includes two aspects: individual and social one dimension.
If one doesn't have self-object experience, one will have a vulnerable self and suffer from anxiety. For Korean, han means oppressed feeling and painful emotion. Han has been accumulated for a long time on a social, historical and personal level. In a sense, the 2002 World Cup in Korea through the collective act of a world-class soccer game was an important opportunity to focus on forming a self-esteem as a Korean group. World Cup match can be called as a long-standing Han by Korean and finally liberate and transform Korean's han and it became an important instrument to formulate Korea's sense of self and sublimate Korean's han.

3경계성 성격 사례에서 전이초점 심리치료의 적용과 한계

저자 : 이춘 ( Lee¸ Chun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1-7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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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berg는 '전이 초점 심리 치료(Transference Focused pysychotherapy, TFP)'를 개발하였다. 경계성 심리의 장애가 되는 심리구조의 취약성을 변화시키고 통합하는 것이 전이초점심리치료이다. 본 연구는 경계성 성격장애 사례를 Kenberg의 전이초점치료 전략에 따라 분석하였다. 전이초점 심리치료의 관점으로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진 내담자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 사례를 Kernberg의 전이해석을 위한 3단계 전략의 구조에 맞추어 분석을 시도하였다. 여기에서 사례분석의 1단계는 만성적인 공허감, 혼란스러운 사고와 감정표현, 왜곡된 정서가 활성화되는 원시적 부분적 대상관계의 성격을 재구성하도록 하는 것과 가장 지배적인 정서를 파악하고 평가한 회기까지를 범주에 넣었다. 사례분석의 2단계는 자기 이미지와 대상 이미지의 측면에서 전이 안에서 형성되는 지배적인 대상관계를 상담자가 평가한 부분이다. 대상관계와 자기와의 상호작용을 명료화 한 회기까지를 2단계의 범주로 분석하였다. 사례분석 3단계에서는 경계성 성격장애를 갖는 내담자가 진정한 자기와 그의 내적 대상에 대한 개념이 통합되어가는 부분이다. 방어적으로 해리된 대상과의 통합을 돕고, 내재화된 대상관계, 자기, 그리고 대상들이 전체 세계를 통합하도록 개입한 범위까지를 3단계의 범위로 넣었다(컨버그, 2003). 전체적으로 경계성 성격장애와 전이치료에 대한 이론적 고찰, 내담자의 호소문제, 초기경험, 임상평가와 진단, 그리고 상담 진행 과정과 전이초점치료의 한계점까지 알아보았다. 이 사례는 기본적으로는 전이초점 심리치료로 진행되었으나 다른 기법들이 통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Kernberg의 전이초점 치료와 임상현장의 치료적 역동성을 함께 살필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Kernberg의 전이해석을 위한 3단계 전략의 구조에 맞추어서 사례를 분석한 것을 보고 실질적으로 임상 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Kernberg developed 'Transference Focused Psychotherapy (TFP)'. TFP is aimed at changing and integrating the vulnerability of the psychological structure which causes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This study offers an analysis of a client with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according to Kernberg's schema of TFP: Three-stage strategy for transference analysis. The sessions of the first stage are directed to transform the primitive partial object relations of the client in which chronic emptiness, confused thoughts, and distorted emotions are activated, and grasp and evaluate the most dominant emotions. The sessions of the second stage are aimed at evaluating dominant object relations formed in transference in terms of self-image and object image and clarifying the interaction between the object and the self. The sessions of the third stage of analysis are intended for the client to integrate the concept of not only her true self but also her inner object. I aided her to integrate defensively dissociated objects, internalized object relations, and her self in her whole inner world (Kerberg, 2003). Overall, I in this study explain the theoretical review of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and TFP, the client's complaints and initial experiences, clinical evaluation and diagnosis of her, the course of analysis, and the limits of TFP. The analysis basically proceeded based on TFP, but other techniques were used in combination. This study will provide an opportunity to examine Kernberg's TFP and the therapeutic dynamics that occur in the clinical field. I believe that the case analysis according to Kernberg's three-step strategy should be a help for other psychoanalysts in the clinical field.

4상담 현장에서 내담자의 “꿈”을 통한 치료과정 사례연구: 옥덴과 비온의 이론을 중심으로

저자 : 김명수 ( Kim Myeong Soo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9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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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프로이트 이후 융의 분석심리학, 후기 정신분석에 이르기까지 내담자의 무의식 세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가져오도록 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정신분석에서 중요한 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본 연구는 내담자가 갖고 온 꿈이 상호주관적 장안에서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를 오고 가며 어떻게 치료적인 작용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사례연구이다. 또한 내담자의 무의식 세계의 “꿈”은 자면서 꾸었지만 상담실 안에서 꿈을 갖고 왔을 때, 내담자의 꿈은 더 이상 내담자만의 꿈이 아닌 상담자와 내담자가 함께 깨어 있는 상태에서 꾸는 “함께 꾸는 꿈”이 되어 서로에게 상호주관적인 치료적 장을 형성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임상사례에 대한 이론의 틀을 구성하기 위해 비온과 옥덴의 이론을 제시하여, 그들이 말하는 치유와 심리적 성장에 대한 이해를 도출하며 이론과 임상이 만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It is well known that “dream” brings insights and understanding of the client's unconscious world from Freud to Jung's analytical psychology to post-psychological analysis, and has become an important topic in psychoanalysis. This study aims to present a series of processes on how therapeutic interactions occur between the counselor and the client, making the dream of the client's interact in an intersubjective context. In addition, this study also aims to show how the client's “dream” of the unconscious world is dreamed while sleeping, but when the client comes with the dream in the counseling room, the client's dream is no longer his or her own dream, but a “dream together” that the counselor and client mutually have while awake, forming an intersubjective therapeutic field. The purpose of this is to build the framework of theories about clinical cases by substituting the theories by Bion and Ogden to derive their understanding of what they call healing and psychological growth, and to ensure that theories and clinical practice meet.

5청소년 자해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이해: 멜라니 클라인의 두자리 개념과 윌프레드 비온의 O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 함수연 ( Hahm¸ Su Yeon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9-12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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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자해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상담학적 이해를 시도하고자 함에 있다. 특히 청소년 자해에 대한 현황과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통해 자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또한 청소년 자해에 대해 대상관계학파인 멜라니 클라인과 윌프레드 비온의 이론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먼저 클라인의 두 자리 개념인 편집-분열적 자리와 우울적 자리의 각 개념들의 특징을 통해 자해행동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특히 편집-분열적 자리의 개념인 공격성과 우울적 자리의 개념인 죄책감을 바탕으로 이해해보고자 한다. 각 자리에서의 자해행동을 살펴보는 것을 통해 자해행동의 여러 의미를 탐색해 볼 수 있다. 이어 비온의 O개념을 중심으로 자해행동을 살펴볼 것이며, 고통을 견뎌내는 능력으로 알파-기능을 이해해보고자 한다. 특히 알파-기능의 부재가 어떻게 청소년의 자해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의 자해를 비온이 설명한 -K에서의 행동으로 이해해보고, 이에 대한 치유의 시간과 공간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먼저 그롯슈타인이 설명한 다차원의 O시간 개념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경험의 상관관계를 통해 왜곡되고 혼란스러운 시간을 경험하는 -K를 담을 수 있는 시간으로 이해해볼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치유의 공간이자 무한의 공간인 O공간 개념을 살펴볼 것이다. 이때 O공간은 레브리 상태를 바탕으로 한 상호관계를 중심으로 형성될 수 있음을 살펴보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self-injury in adolescents and to try to understand it in Psychoanalysis. In addition, the current status of self-injury in young adults as well as the necessity of research on self-injury are explored through previous studies. Self-injury in adolescents can be explored with the theories of object relations theorists Melanie Klein and Wilfred Bion. First, self-injury behaviors will be investigated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oncept of the two position concepts of Klein: the paranoid-schizoid position and the depressive position. In particular, the understanding will be based on the concept of the paranoid-schizoid position, aggression, and that of the depressive position, guilt. Different meanings of self-injury behaviors can be examined by looking at the self-injury behaviors in each position. Next, this study explores self-injury behaviors based on Bion's concept of “O” and investigates the alpha-function, the capacity to tolerate frustration. In particular, it aims to examine how the absence of alpha-function can lead to self-injury behaviors in adolescents. This study tries to understand self-injury in adolescents based on Bion's behavior in -K and examines the time and space for healing. First, it will be understood as a time that can contain -K where distorted and chaotic time is experienced through the correlation of experiences found in the multidimensional O-time concept explained by Grotstein. Furthermore, the concept of space O, a space of healing and an infinite space, will be explored. At this time, it will be explored that space O can be formed centering on interrelation based on the state of rev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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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계선성향 내담자의 대상 관계적 이해: 사례를 통한 심리상담적 함의

저자 : 조난숙 ( Cho Nhansook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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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고에서는 대상 관계적 이론에 기반을 둔 경계선 성격에 대한 이론과 심리상담에의 적용을 Kernberg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또한, 경계선 성향 내담자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상담에서 경계선 성격장애의 명확한 진단을 강조하기보다는 경계선 성향의 내담자를 접할 때 무엇을 우선으로 하며 어떠한 태도를 견지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두고 소개하였다. 본 필자의 상담 진행 과정에서 Kernberg의 임상적 접근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2정신분석학적 놀이 이해

저자 : 박은정 ( Park Eun Jung ) , 김경수 ( Kim Kyung Su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9-72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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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삶은 하나의 이야기로 전개되어 있다.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의미들이 포함된다. 인간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하여 타인과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관계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해 간다. 삶은 곧 과거였고 현재이고 미래이다. 정신분석에서는 과거 주 양육자와의 관계가 개인의 현재 삶에 영향을 미치고, 과거의 왜곡된 사고가 현재의 삶에 접목되어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이는 개인의 미래를 설계하게 된다고 하였다. Sigmund Freud는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가 내담자로 하여금 일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Melanie klein과 Donald W. Winnicott이 삶에서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듯이 일도 사랑도 놀이로 본다면 잘 놀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미 있는 대상을 상실했을 때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특히 아동은 상실의 아픔을 어른처럼 유창한 언어로 표현 할 수 없기 때문에 상처의 깊이를 간과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상실을 경험했던 아동이 무의식적 또는 의식적으로 애도를 경험하지 못한 채나머지 삶을 살아가다가 다른 상실을 만나면 이에 따른 문제는 신체적 또는 정신증적인 증상들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동이 적절한 애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자신들의 언어인 놀이를 통해 상실의 상처를 애도하도록 돕고자 '정신분석적 놀이치료'의 이론과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3미술치료가 장애아 형제자매를 가진 비장애 아동의 스트레스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수정 ( Park Soo-jung ) , 김지영 ( Kim Gee-young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113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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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아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의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미술치료를 적용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자 아동으로 어머니가 장애 형제인 누나에게 시간과 관심을 두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다. 연구 기간은 2010년 11월부터 시작하여 2011년 7월까지 주1회, 한 회기당 50∼60분씩 24회기를 진행하였다. 연구 도구로 스트레스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HTP 그림검사,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 그리고 미술치료 회기별 활동에서 나타나는 표현변화와 행동 변화반응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가 장애아 형제자매를 가진 비장애 아동의 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 둘째, 미술치료가 장애아 형제자매를 가진 비장애 아동의 자아탄력성 향상에 영향을 주었다. 셋째, 미술치료가 장애아 형제자매를 가진 비장애 아동의 미술치료 프로그램 회기별 표현변화와 행동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결론적으로 미술치료 과정 중 미술표현을 통해 비장애 아동의 억압되어있던 내면세계를 외부로 적절하게 표출했고 그 속에서 긍정적으로 자기를 수용하고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장애아 형제자매를 가진 비장애 아동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아탄력성 증가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다.

4C.G.융의 아니마/아니무스와 여성성

저자 : 김혜정 ( Kim Hye Jung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5-14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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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르다. 이것은 우월과 열등의 차이가 아니다. 가부장제적인 시대 속에 사는 우리 인간은 오래전부터 남성의 역할에 가치를 부각 시켜왔다. 여성의 억압이 존재해 왔다. 융은 남성 안에 여성성과 여성 안에 남성성이 서로 보완되어야 인간의 개성화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남성 안에 있는 여성성을 회복하고 여성 안에 있는 남성성을 회복한다면 우리의 마음에서는 평화가 찾아오고 우리 인격은 성숙해질 것이다. 여성은 진정한 여성다움을 찾고 남성은 진정한 남성다움 먼저 찾게 되면 우리 마음속에 일어나는 여성성과 남성성의 다툼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며, 오해와 혼란이 더 이상 우리 의식을 괴롭히지 않게 될 것이다. 특히 여성이 여성의 본성인 여성성을 상실하고 남성적인 가치를 목표로 살다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며 혼돈과 공허 속에서 고통당하게 될 때, 융의 분석심리학을 통하여 진정한 '나'가 되는 길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5집단미술치료에 나타난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자기 표상 특성에 관한 정신분석적 이해

저자 : 김미경 ( Kim Mi-kyeong )

발행기관 :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학회 간행물 : 정신분석심리상담(구 정신역동치료) 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1-16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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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 목적은 대상 관계이론에 기초한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자기 표상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다문화 예비학교 교사들이 그들의 초기 적응을 좀 더 효율적으로 돕기 위함에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A 중학교 다문화 예비학교 학생으로, 한국 거주 1-3개월 미만의 중도입국 청소년 중 러시아계 7명으로 구성되었다. 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주 1회 90분씩 12회기 수업시간 내 러시아어 선생님 1인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였다. 집단미술치료에 나타난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공통된 자기 표상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각한 불안에 노출된 자기 표상 이미지다. 연구대상의 대부분은 충분히 의논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를 따라 이주함으로써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다. 이러한 이주는 가족관계의 변화를 가져왔고 그들의 수용과 평가에 민감하게 된다. 또한, 자국의 친구들 관계에서 따돌림 경험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관계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둘째, 혼란한 자아 정체성에 대한 자기 표상 이미지다. 중도입국 청소년은 발달 시기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중문화에 노출되어 자아 정체감 확립에 더욱 어려움을 초래한다. 그리고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로 관계에서 배제시키는 경험은 이질감을 경험하게 하고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게 한다. 셋째, 극심한 사회적 내향성을 가진 자기 표상 이미지다. 중도입국 청소년은 새로운 언어에 노출되어 의사소통의 문제를 보인다. 언어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신 없음이 해결과제를 쉽게 포기하고 회피함으로써 위축되어 있다. 이러한 위축된 모습은 부적절감을 갖게 하고 우울하고 소외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므로 다문화 예비학교 교사들은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나타난 자기 표상을 이해하고 그들을 현실적으로 도울 수 있는 개입이 필요하다. 그래서 본 논문은 미술 매체를 통한 집단상담에만 머물지 않고 이들의 초기 적응상황에서 보이는 자기 표상의 특성을 정신분석적 이해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예비학교 교사들이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초기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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