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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문화적 산물의 천국 유입에 대한 팀 켈러의 관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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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산물의 천국 유입에 대한 팀 켈러의 관점 연구

A Study on Timothy Keller's Perspective on the Influx of Cultural Consequences to Heaven

이윤석 ( Yoonseok Lee )
  • : 한국개혁신학회
  • : 한국개혁신학 67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8월
  • : 135-168(34pages)
한국개혁신학

DOI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문화적 산물의 천국 유입에 대한 견해
III. 켈러의 일의 신학에서 ‘니글의 이파리’의 역할
IV. 보다 넓은 맥락에서의 이해
V.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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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세상의 문화적 산물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표현되는 천국에서도 연속성을 갖고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팀 켈러의 관점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켈러는 특히 일의 신학에서 ‘니글의 이파리’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의 문화적 산물이 새 하늘과 새 땅에도 연속성을 갖고 존재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또한 여러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견해를 고찰한 결과, 다수의 신학자들이 켈러의 관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상은 켈러의 일의 신학이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도록 하며, 이 세계에서의 삶에 힘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 사상은 켈러의 일의 신학을 담은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외에도 그의 다른 여러 저작들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This paper examines Tim Keller's point of view as to whether the cultural consequences of the world will exist with continuity even in heaven represented by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Keller insists that the cultural consequences of this world will exist with continuity in the new heaven and the new earth, especially using the story named ‘Leaf by Niggle’ in the theology of work. Also,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views of various Reformed theologians, it was found that many theologians supported Keller's view. This idea helps Keller's theology of work to be positive for the future, and serves as a boost to life in this world. Moreover, this idea appears not only in Keller’s Every Good Endeavor, but also in his many other works.

UCI(KEPA)

I410-ECN-0102-2021-200-001014119

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1099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7-2022
  • :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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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권0호(2022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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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그나티우스의 서신에 대한 해석학적 접근과 이해 : 교회를 향한 그의 일곱 서신을 중심으로

저자 : 조윤호 ( Jo Younho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67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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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도였던 이그나티우스에게는 신학적으로 몇 가지 부분에 있어서 최초라는 단어가 붙여진다. 그는 교부들 가운데 최초로 '일치'와 '연합', '보편교회'라는 단어를 사용한 사람이었다. 그는 관용구를 사용한 최초의 교부다. 그리고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것을 최초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신학자다. 이런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서신을 해석학적 방법으로 접근하여 연구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 유익함을 준다. 첫 번째는 그 시대와 상황을 알게 한다. 두 번째는 그 시대의 신앙과 신학의 중심을 알게 한다. 특히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서신을 해석학적 접근을 통해 들여다보면 그의 서신이 가지는 형식과 내용의 특징이 발견된다. 형식에 있어서는 사도서를 따르고 있으며, 내용은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중심에 두고 있다. 이것을 '은유적 방법'과 '적용의 방법' 그리고 '교리적 접근'을 통해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교회를 '분파' 가운데 빠뜨렸던 이단들은 제자들의 '어록들'을 제시하며 거짓된 교리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여기에 대해 이그나티우스는 진리를 사수하고 신앙을 지켜내기 위해 사도들의 전통에 호소한다. 사도들의 전통이 교회의 정통으로 세워진다. 이때 관용구를 사용한 '교차적 참조' 방식이 변증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고린도전서를 비롯한 사도서를 중심으로 한 그의 서신들은 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갈등과 위기에서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이그나티우스의 서신을 해석학적으로 접근하는 연구는 그의 신앙과 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해주는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현대 교회를 향해 세 가지 유익함을 준다. 첫 번째는 분파주의자들이 어떤 존재인지 분별력을 가지도록 한다. 두 번째는 진리를 직시하는 신앙관을 가지게 한다. 세 번째는 사도들의 전통을 통해 교리적 이해를 돕게 한다.


Ignatius, who was a Apostolic Father, is theologically given the word "first" in several ways. He was the first among the Fathers to use the terms 'unity', 'union' and 'Catholic Church'. He is the first Father of the church to use the idiom. And he was the first theologian to metaphorically express that there is no salvation outside the church. Studying these seven epistles of Ignatius in a hermeneutic way is beneficial in two ways. The first is to know about the time and situation. The second is to know about the center of the faith and theology of that era. In particular, if we look into the seven epistles of Ignatius through a hermeneutic approach, the characteristics of the form and content of his letters are found. In terms of form, it follows the Apostles, and in the content, 'Christ' and 'Cross' are set at the center. The content is developed through a 'metaphorical method', a 'application method' and a 'doctrinal approach'.
Heretics, who have plunged the church into 'schism', claim the validity of false doctrines by presenting the disciples' 'words'. In response, Ignatius appeals to the tradition of the apostles to defend the truth and preserve the faith. The tradition of the apostles is established as the Orthodoxy of the Church. In this case, the 'cross-reference' method using the idiom is sometimes used as a dialectical tool. His epistles, centered on the Apostles including 1 Corinthians, play an important role in rescuing the church's faith and theology from conflicts and crises. A study that approaches Ignatius's epistles hermeneutically serves as a 'stepping stone' that illuminates his faith and theology more deeply. And it gives three benefits to the modern church. The first is to make sectarians discernable to know who they are. The second is to have a view of faith that faces the truth. Third, it aids in doctrinal understanding through the tradition of the apos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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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우면서 전수하는 지혜와 경건 : 4개의 공동체를 향한 아우구스티누스의 멘토링

저자 : 우병훈 ( Woo Byunghoo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8-105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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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멘토링(mentoring)이란 주로 교육, 예술, 스포츠, 상업 분야에서 이뤄지는 지도, 상담, 조언, 훈련, 교정, 격려의 과정으로 이해된다. 기독교에서 멘토링은 복음의 충만성을 깨닫게 하고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뜻한다. 아우구스티누스(354-430년)는 기독교 신학자, 기독교 철학자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히포 레기우스에서 391년부터 죽을 때까지 거의 40년간 목회자이자 신학자로서 설교, 편지, 저술 등을 통해서 멘토링을 실천했다. 그가 남긴 562편의 설교, 252통의 편지, 134권의 책이 현재까지 전해진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는 공동생활을 통해서 멘토링을 실천했는데, 그는 일평생 4개의 공동체를 만들어 직접 지도했다. 그 공동체들은 카시키아쿰 공동체(386-387년), 타가스테 공동체(388-391년), 히포의 정원 수도원(391-396년), 히포의 성직자 수도원(396-430년)이다. 이들 공동체에서 수행한 아우구스티누스의 멘토링의 목적과 방법은 조금씩 달랐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었다. 첫째, 아우구스티누스는 지혜와 경건을 배워가면서 전수했다. 둘째, 아우구스티스는 겸손함을 통해서 멘토링을 실천했다. 셋째, 아우구스티누스는 스스로 종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형제들에게 영향을 끼치고자 했다. 스스로 배우는 제자, 형제들의 겸손한 동료,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살면서 지혜와 경건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길 원했던 아우구스티누스의 멘토링은 오늘날 교회와 목회를 위해서 여전히 큰 도움이 된다.


Today, mentoring is understood as a process of guidance, counseling, advice, training, correction, and encouragement mainly in the fields of education, arts, sports, and commerce. In Christianity, mentoring means helping people to realize and experience the fullness of the gospel. Augustine (354-430) is known to us as a Christian theologian and Christian philosopher. However, he practiced mentoring through sermons, letters, and writings as a pastor and theologian for nearly 40 years at Hippo Regius from 391 until his death. During this time, he left 562 sermons, 252 letters, and 134 books. In particular, Augustine practiced mentoring through communal life, and he created four communities throughout his life and led them directly. They are the Cassiciacum Community (386-387), the Tagaste Community (388-391), the Garden Monastery of Hippo (391-396), and the Clerical Monastery of Hippo (396-430). Although the goals and methods of Augustine's mentoring in these communities were slightly different, they had the following three points in common: first, Augustine passed on wisdom and piety as he learned it; second, Augustine practiced mentoring through humility; third, Augustine sought to influence his brothers by showing himself as an example of a servant. Augustine lived as a self-taught disciple, a humble fellow of his brothers, and a faithful servant of Christ, who wanted to pass on wisdom and godliness to others. His mentoring is still very helpful for the church and ministr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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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반도 기독교 평화윤리 정립을 위한 츠빙글리의 자유 이해

저자 : 조용석 ( Cho Yongseuck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6-133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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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츠빙글리의 성경적 복음의 자유에 대한 이해에 근거하여, 한반도 기독교 평화윤리를 모색하고 있다. 그의 자유의 개념은 인간이 임의적으로 고안한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계율을 거부하며, 성경적 복음을 따르는 자유의 삶을 의미한다. 츠빙글리가 비판했던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인 계율은 인간이 임의적으로 고안한 것으로서, 현대적 용어로 표현하자면 이념(Ideology)라고 표현할 수 있다. 본 논문은 구체적으로 그의 자유 개념이 남, 북한의 적대적인 이데올로 기적 대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신학적 해석은 츠빙글리의 기본적인 신학적 원리인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 더 나아가 '하나님 말씀'과 '인간의 말'의 차이에 근거하여 시도될 수 있다. 남, 북한의 적대적인 이데올로기는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 인간이 임의적으로 고안하여 분단을 고착화시키는 '인간의 말'로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그의 자유이해는 남한과 북한이 서로를 적이 아니라, 형제로 수용하면서 평화적 공존을 추구할 수 있는 신학적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current reception possibilities of Zwingli's understanding of freedom from a theological, social and ethical perspective, in order to contribute to the drafting of a Christian Peace Ethics for the Korean Peninsula. Insofar as the Roman-Catholic tradition as an arbitrary design of man, his understanding of freedom could also serve as an impulse for liberation from today's ideological mechanisms of oppression; in the concrete case, this is supposed to be about a practical application of his idea to overcome the hostile ideological differences in Korea. In order to criticize this ideological formation, Zwingli's fundamental theological principle is to take up the difference between God and man, or the difference between the Word of God and the Word of Man. The absolutized ideological opposites could be understood as merely human word in the division situation on the theological basis of Zwingli's understanding of freedom. In conclusion, His understanding of freedom could offer an impulse for Christians and churches to encourage the governments of North and South Korea not to see each other as enemies but as brothers in order to enable peaceful co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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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준비교리 : 초자연적 은혜와 자연적 수단의 활용 관계

저자 : 류길선 ( Ryu Gilsu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4-171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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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밀러는 “칼빈과 칼빈주의자들” 사이의 불연속성을 주장하고, 칼빈과 대립되는 청교도의 준비주의 논제를 비판했다. 회심의 준비를 강조했던 청교도들의 준비주의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강조했던 칼빈의 신학과 단절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칼빈에 대립되는 준비주의자 논제는 다수의 학자들에 의해 비판을 받아왔다. 청교도들은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강조하면서도 구원을 받는 인간의 편에서 믿음을 준비하는 일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겼다. 청교도들은 죄로 부패한 인간은 구원 얻는 지식을 상실하여 선을 행하기에 무능한 존재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심을 위해 영적 훈련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어떤 단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에드워즈는 초자연적 은혜에 대한 강조 못지않게, 자연적 수단의 사용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도 은혜의 수단들을 강조하나 공로주의를 표방하지 않으며, 은혜의 수단의 사용이 초자연적 은혜와 대립하는 것도 아니며, 불신자에게 끼치는 율법의 용법이 성령의 일반 은혜의 결과임을 주장했다. 그는 성령의 특별 은총과 일반 은총, 초자연적 은혜와 자연적 수단 사이, 즉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인간의 순종 사이에 율법을 통한 인과적 원리를 제시함으로써, 율법에 대한 양극단적 견해들인 아르미니우스주의와 반율법주의의 문제를 지적하고, 목양의 측면에서 성도들을 참된 믿음으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믿음의 준비에 대한 에드워즈의 관심, 회심의 초자연적 은혜와 자연적 수단의 활용에 대한 균형잡힌 관계, 그리고 반율법주의를 경계하며 제시한 인과성의 원리는 에드워즈의 준비교리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와 율법에 대한 인간의 순종 사이의 조화를 꾀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의 신학이 칼빈과 개혁파 정통, 특별히 개혁주의 청교도의 신학 위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Perry Miller argued that there is a discontinuity between Calvin and Calvinists, and maintained the Calvin-versus-the Preparationists thesis which implies that the Puritans opposed an absolute sovereignty of God, describing as if sinners could prepare the salvation by their own power. For Miller, the Puritans' preparationism is a departure from the thought of Calvin who emphasized the sovereign grace alone. Miller's theory is refuted by several scholars, who contended that the Puritans' preparatory view consistently reflects features of Calvin and his followers' thoughts. Considering the issues raised by the scholars, the following article attempts to analyze the fundamental topic of Reformed perspective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God's sovereignty and human obedience of the law in conversion. Failure to clearly provide the reason of Edwards' principle of cause and effect emphasis contra antinomianism would be a tacit admission that his view of preparationism deviates from the thought of his Puritan forebears. However, tapping into historical contexts of both the Puritans and Edwards is of important in understanding his view of the causal effect, by which he criticizes antinomianism which considered to be similar to enthusiasts who ignored the need of means of grace. Given his emphasis on the harmony between an absolute sovereignty of God and the human responsibility revealed in the preparation of faith, the nature of supernatural work of God in conversion, and the antinomian historical context, that there is a high degree of similarity between the views of the Puritans and Edwards, is beyond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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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 신학자들의 헤르만 바빙크 신학 연구 II : 『개혁 교의학』 3-4권을 중심으로

저자 : 이은선 ( Lee Eunseo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2-216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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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학자들은 『개혁 교의학』3-4권에 나타난 거의 대부분의 주제들에 대하여 논문을 저술했다. 그렇지만 종말론에 대한 연구는 전혀 없으므로,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요청된다. 논자들마다 바빙크의 원어를 다른 용어로 번역하여 상호비교하여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번역에서 통일성을 기할 필요가 있다.
바빙크의 언약사상에서 구원언약과 은혜언약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더 심화되어야 하겠다. 은혜언약의 토대로서의 구원언약과 구원언약의 역사 속의 시행으로서의 은혜언약 사이의 일치점과 차이점이 더 깊이 있게 연구되어 두 언약을 동일시하여 문제가 발생한다는 비판적 주장들이 극복되어야 하겠다. 기본적으로 바빙크는 카이퍼의 영원칭의설과 중생전제설 등의 주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소명이 중생보다 앞선다는 것을 명확하게 밝혔다. 그렇지만 유해무의 지적과 같이 카이퍼 영원칭의설과 중생전제설을 명확하게 비판하지 못했다.
바빙크의 성령론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요청된다. 차영배와 유해무의 견해 차이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고, 더 근본적으로 바빙크의 성령론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오늘날 성령론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바빙크의 견해가 더욱 깊이있게 연구되어 개혁파의 올바른 성령론 정립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바빙크가 교회의 보편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했던 활동들이 잘 연구되었는데, 한국교회의 공교회성의 확립을 위해 활용될 필요가 있겠다. 교회의 보편성이 신앙고백의 통일성에서 확보될 수 있다고 하는데, 한국장로교회들 사이에서 신앙고백의 통일성 확보가 요청되고, 더 나아가 제도적인 일치까지 나아가려는 노력이 경주되어야 하겠다. 최근에 신진학자들이 바빙크에 대한 새로운 분야의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연구되지 못한 다양한 주제들이 새롭게 발굴되고 연구되어 한국개혁신학의 지평이 넓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Korean Theologians have written essays on most of the topics that appeared in Reformed Dogmatics Volumes 3-4. However, there is no research on eschatology, so research in this field is requested. Since each writer translated Bavinck's original language into other korean terms and readers have difficulty in comparing them to one another, it is necessary to ensure unity in the translation.
In Bavinck's covenant thought, the discu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venant of salvation(pactum salutis) and the covenant of grace should be further deepened.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covenant of salvation as the basis of the covenant of grace and the covenant of grace as the execution in the history of the covenant of salvation should be studied in depth to overcome the critical claims that the problem arises from the identification of the two covenants. Basically, Bavinck recognized the problems of Kuyper's arguments such as eternal justification and theory of presumptive regeneration, and made it clear that calling precedes regeneration. However, he did not clearly criticize Kuyper's theory of eternal justification and the theory of presumptive regeneration, as pointed out by Yoo Hae Moo
A comprehensive discussion on Bavinck's pneumatology is requested. It is necessary to explain the difference of views between Cha Young-bae and Yoo Hae-moo, and more fundamentally, discuss various aspects of Bavinck's pneumatology.
Bavinck's view on the issues raised in today's pneumatology should be studied more in-depth and contribut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correct Reformed Pneumatology Bavinck's efforts to establish the universality of the church have been well studied, and it needs to be utilized to establish the ecumenical nature of the Korean church. It is said that the universality of the church can be secured through the unity of the confession of faith. Therefore, among the Presbyterian Churches in Korea, it is requested to secure the unity of the confession of faith, and further efforts should be made to reach institutional unity. Recently, new scholars are conducting research in new fields on Bavinck, and it is expected that various topics that have not been studied until now will be newly discovered and studied to broaden the horizons of Korean Reformed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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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교회와 : 인간의 몸을 유비 관계로 삼는 이유에 대한 소고

저자 : 양진영 ( Yang Gene J.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7-24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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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의 변질과 분열 앞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라는 표상에서 흘러나오는 교회 속성으로서 보편성과 통일성과 거룩성은 현대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본질과 사명이다.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표상으로 표현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신비와 성육신과 구속을 통한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한편, 교회는 지속해서 다양한 도전을 받아오고 있다. 그리고 그 도전은 인간의 '몸'에 대한 도전과 무관하지 않다. 그 도전으로서 범신론과 삼분설과 영지주의는 '그리스도의 몸'과 '인간의 몸'의 유비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신비성과 전인성과 구원 열망성이란 차원의 특징과 각각 비교된다. 이 유비 관계는 '몸'에 대한 오용이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게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서 그 참된 교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tore and revitalize 'Church as the Body of Christ' that represent the nature of the church, and church's attributes flowing out from the essence in the face of corruption and division in the modern church. The Bible manifests the church as a symbol of 'the body of Christ.' This is because it reveals the essence and mission of the church through Christ's mystery, incarnation, and redemption. Meanwhile, the church continues to face various challenges. And the challenge is not irrelevant to the challenge of the human 'body.' As challenges, pantheism concerning mysticism, Trichotomy, and Gnosticism derived from Dualism are compared with the characteristics of mystery, whole personality, and aspiration for salvation revealed through the analog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body of Christ” and the “human body.” This relationship not only allows us to see how the misuse of the 'body' affects the church but also confirms the true identity of the church as a “church, the body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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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복음전도자 김치선 박사의 신학

저자 : 김지훈 ( Sihun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55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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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김치선 박사의 신학을 조직신학적으로 접근하여 주제 별로 정리하고, 그 장단점을 논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목적을 가지고 본 논문에서 논자는 그의 작품들을 성경론, 신론, 인간론, 그리스도론, 구원론, 그리고 교회론으로 나누어서 살펴 보았다. 여기서 우리는 그의 신학을 관통하고 있는 두 가지 주제를 만나게 된다.
그 첫 번째 주제는 성경의 영감성과 역사성이고, 두 번째 주제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첫 번째 주제는 주로 그 시대의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저항과 연관된다. 김치선의 박사 논문과 많은 작품들이 성경의 영감성과 역사성을 증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두 번째 주제는 죄인을 구원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음이다. 이것은 당시 한국의 상황과 맞물려 있다. 한국은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6.25전쟁을 겪으면서 혼란에 빠져 있었다. 김치선은 교회와 민족을 살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복음 뿐이라고 믿었다. 그렇기에 그의 신학 역시 복음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복음의 내용을 중생과 성도의 삶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그의 설교와 작품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부흥의 삶으로 이끄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 내용과 전개가 단순하고 명료하다. 그러나 그의 신학에는 단점도 나타난다. 그것은 교회사 속에서 논쟁이 되었던 난제들, 즉 예정론, 성찬론 등의 내용들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그의 교회론에서는 교회 정치나 직분론이 언급되지 않는다. 그로 인해서 그의 신학에서는 교파적 특성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신학과 설교는 그 시대에 필요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분명한 특징들을 가진다. 그는 복음으로 한 시대를 깨운 하나님의 설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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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치선의 총회신학교에서의 교육활동과 안양대학교 설립의 의의

저자 : 이은선 ( Eunseon Lee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6-97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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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선은 1944년에 귀국하여 남대문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어 새벽기도를 지속적으로 하였다. 그러한 가운데 1945년 8월에 해방을 맞이하자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신학교육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한 관심은 고려신학교 개교식에 참여하여 신조에 입각한 신학을 해야 한다는 “신학과 신조”라는 개강설교를 통해 표명되었다. 그리고 박형룡 박사가 중심이 되어 1948년 6월에 개교한 장로회신학교에서 처음부터 구약을 교수하기 시작하여 1960년까지 재직하였다. 그는 총회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동안 언약신학을 정립하였고 개혁주의적 모형론으로 구약 인물들과 제사제도를 해석하였다. 그와 함께 그는 『오경의 모세저작권』이라는 박사학위 논문과 『구약사기』에서 고고학적 발굴 자료들을 성경해석에 접목시키는 학제간 연구를 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안양대학교 신학연구소의 동서문명교류라는 인문 한국플러스 사업으로 계승 발전되었다.
그는 남대문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삼백만구령운동을 전개하였고, 이를 위한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1948년 8월에 장로회야간신학교를 설립하였다. 이 야간신학교는 남대문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어 삼백만구령운동의 전진기지가 되었다. 장로회야간신학교는 처음에는 김치선 목사가 설립한 개인학교로 출발했으나, 1955년에 총회인준 신학교로 개편되었다. 그는 장로회야간신학교와 함께 총회신학교에서 정통교리와 함께 정통적인 경건훈련을 통해 교회를 부흥시키는 신학교육을 하고자 노력하였고 그의 영향을 받아 복음전파에 힘쓰는 많은 목회자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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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새 언약 공동체의 현현(顯現): 고린도전서의 “새 언약”(ἡ καινὴ διαθήκη)에 대한 고찰

저자 : 조호형 ( Hohyung Cho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8-134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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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언약” 사상은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바울 서신의 경우, “언약”('디아떼케,' διαθήκη)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학자들은 '과연 언약 사상이 바울에게 중요한 신학적 주제였는지'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곤 한다. 논문 지면의 한계 때문에, 이 문제를 자세하게 다룰 수 없지만, 이 주제에 얽힌 학자들의 이견(異見)을 간략하게 보여준 이후, '디아떼케'가 등장하는 문맥 안에서 그 의미를 살펴야 한다는 전제를 설정한다. 이 전제 위에서, 본 논문은 고린도전서 11:25에 등장하는 “디아떼케”가 함축하는 의미를 고찰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이 표현이 속한 11:17-34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들인 '쉬네르 코마이'(συνέρχομαι)와 '에스띠오'(ἐσθίω), 그리고 '피노'(πίνω)를 살펴보고, 그 당시의 그리스-로마의 가옥(triclinium과 atrium) 안에서 부유한 신자들과 가난한 신자들이 주의 만찬을 위해 같은 시간과 장소에 모여, 도저히 칭찬할 수 없는 “분쟁”과 “파당”이 일어났음을 필자는 밝힌다. 비록 이 사건이 그 당시의 문화적인 관습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 사건은 관습 이상의 내용, 즉 영적인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심각한 일이었다. 바울은 교회의 심각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의 만찬을 기념하는 떡과 잔 의식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을 상기시키면서, 이들의 모임은 예수의 죽음에 의해 맺어진 새 언약 공동체임을 드러낸다. 필자는 11:25의 새 언약이 예레미야 31:31-34에 언급된 새 언약의 성취이며, 고린도 교인들 각자 안에 내주한 성령을 암시한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이들이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합당하게 행동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 언약 백성의 정체성에 적합하지 않은 모습으로 공동체를 분열시켰음을 필자는 드러낸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린도 교인들의 모임이 새 언약 공동체로 회복되기 위해, 바울은 두 가지를 권면하고 있음을 필자는 설명한다. 첫째, 이들은 영적인 공동체가 무엇인지 옳게 분별해야 한다('크리'[κρί-] 어군). 둘째, 이들은 양과 질이 다른 음식을 각기 다른 곳에서 먹지 말고('프로람바노,' προλαμβάνω), 서로 환영하며 받아들여야 한다('에크데코마이,' ἐκδέχομαι). 이렇게 고찰함으로써, 결론적으로 고린도전서의 “새 언약”의 함축적인 의미는 옛 언약인 시내산 언약과 전혀 다른 것이며, 또한 예레미야 31:31-34에서 약속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성취된 것이며, 신자들 안에 내주한 성령과 관련되어 있음을 필자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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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화적 산물의 천국 유입에 대한 팀 켈러의 관점 연구

저자 : 이윤석 ( Yoonseok Lee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5-16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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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세상의 문화적 산물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표현되는 천국에서도 연속성을 갖고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팀 켈러의 관점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켈러는 특히 일의 신학에서 '니글의 이파리'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의 문화적 산물이 새 하늘과 새 땅에도 연속성을 갖고 존재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또한 여러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견해를 고찰한 결과, 다수의 신학자들이 켈러의 관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상은 켈러의 일의 신학이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도록 하며, 이 세계에서의 삶에 힘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 사상은 켈러의 일의 신학을 담은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외에도 그의 다른 여러 저작들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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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바이어하우스의 하나님 나라 사상과 에큐메니칼 유토피아 오류

저자 : 김은홍 ( Eunhong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9-206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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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와 유토피아 사상은 비슷해 보이나 사실은 다르다. 바이어하우스는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에서 에큐메니칼 유토피아 사상의 오류들을 냉철하게 비판하고 있다. 본 논문은 두 신학적 사상 사이의 차이를 분석하고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복음적 신학을 논의한다. 앞부분은 복음주의 신학을 대표하는 바이어하우스의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며, 뒷부분은 유토피아 사상의 오류를 분석하고 비판한다. 오늘날 잘못된 종말론에 입각한 유토피아 사상을 개혁주의 관점에서 성경적이며 복음적 하나님 나라 사상이 무엇인지를 마지막에서 제시한다. 하나님 나라는 '여기'와 '지금' 그리고 '저기' 영원한 '그때' 양쪽이며, 그 양 쪽의 긴장 속에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고,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파루시아를 대망하는 것이다. 에큐메니칼 유토피아는 네오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에 의해 내세를 부정하고 이 세상의 현재성을 추구하는 사상은 성경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유사 기독교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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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네덜란드 기독교 미학의 관점을 통한 미술의 원리 -한스 로크마커의 미학론을 중심으로-

저자 : 안용준 ( Yongjoon Ahn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7-23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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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로크마커(Hans Rookmaaker: 1922-1977)는 네덜란드 미술사가로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자유대학교의 미술사학과 교수로서 봉직하였다. 그는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1837-1920)의 기독교세계관을 통하여 19세기로부터 20세기로 넘어온 신칼빈주의(Neo-Calvinism)의 영향을 받았다. 당시의 미술사학은 일반적으로 뵐플린(Heinrich Wölfflin, 1864-1945)과 리글(Alois Riegl, 1858-1905)이 주도하던 미술의 형식주의적 관점이 유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로크마커의 예언적 천재성은 이에 대항하여 역사적이고 정신적인 세계관의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기독교 미학의 틀을 사용하여 미술의 원리를 창출해냈다. 그리고 미학과 예술론의 열매들을 신학과 철학에 잘 접목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두드러진 특징을 보인다.
종합하자면 로크마커는 예술을 우주적이거나 기독교세계관적 의미에서 해석하여 문화 이데올로기나 문화 변동에 구애되지 않고 영구적인 원칙과 가치를 담아낼 수 있었다. 그래서 미술은 하나의 이성적인 우주(또는 보편적인 원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영역이 되었다. 로크마커의 시대는 과학과 물질적 번영만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한다는 낙관적인 관념이 널리 유포되어져 있었던 터라, 그의 미학에는 미의식에서 진실성을 강조하고 그것에 토대한 구속과 회복의 원리를 미학과 미술의 원리로 삼아서 20세기 미술의 비기독교적인 미술의 원리와 치열하게 대결한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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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로마서 9장은 '집단적 선택'을 말하는가? 브라이언 아바시아노의 로마서 9:6-13 해석 비판

저자 : 김성진 ( Sungjin Kim )

발행기관 : 한국개혁신학회 간행물 : 한국개혁신학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7-26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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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이 '개인 선택'(individual election)을 전제한다고 보는 개혁주의 성경학자들과 달리, 브라이언 아바시아노는 자신의 저작물에서 로마서 9장이 '개인 선택'이 아닌 '집단적 선택'(corporate election)을 주로 가르친다고 주장한다. 먼저 그는 바울이 로마서 9장에서 인용하는 구약 본문들이 '개인 선택'을 말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이스라엘의 집단적 사회문화적 환경과 구약의 '집단적 연대성'(corporate solidarity)의 개념, 그리고 바울 당대의 헬레니즘 문화 및 유대주의가 바울로 하여금 로마서 9장을 '집단적 선택'의 관점으로 기술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한편 필자는 본 글을 통해 아바시아노의 주장을 반박한다. 첫째, 로마서 9장 6-13절이 인용하는 구약 본문들은 아바시아노의 주장과 달리 모두 '개인 선택'을 우선 지지한다. 둘째, 아바시아노가 기술한 이스라엘의 사회문화적 환경 및 구약의 '집합적 연대성'에 대한 설명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 이러한 논의 위에, 아바시아노의 로마서 9장 해석에 오류가 있으며, 개혁주의 해석을 따라 로마서 9장이 '개인 선택'을 지지하는 본문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결론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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