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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경관학회> 한국경관학회지> 이용성을 고려한 3차원 시각노출도 지표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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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을 고려한 3차원 시각노출도 지표의 개발

Development of 3D Visual Exposure Indices by Considering Utilization Factor

김흥섭 ( Kim Heoung-seop ) , 김충식 ( Kim Choong-sik ) , 이재용 ( Lee Jae-yong )
  • : (사)한국경관학회
  • : 한국경관학회지 12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6월
  • : 71-83(13pages)
한국경관학회지

DOI

10.36466/KLC.12.1.6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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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보기

인간의 시지각 특성을 정량화한 분석모델이 개발된다면 도시경관에 대한 객관적 설명력과 예측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시지각 지표들이 도시경관을 정량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려면 인지도와의 상관성을 명확하게 정의하거나 관계성을 밝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지형의 기복과 건물의 형상을 3차원 디지털 모델로 제작하여 가시성을 분석하는데 사용하는 시각노출도 지표를 산출하고 주요 이동경로에 대한 이용률, 건물의 인지도 등을 조사하여 상호 간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인간의 시지각과 이용률을 고려한 시각노출도 지표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3차원 시각노출도는 거리와 각도가 가중된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인간의 시지각속성을 고려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시각노출도의 6개 지표에 대해 건물의 인지도와의 상관관계를 밝힘으로써 건물에 대한 시각노출도가 경관을 분석하는데 유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각노출도의 산출에 사용되는 조망점이 속하는 경로의 이용률을 조사하여 지표에 가중하는 방식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건물의 인지도와 상관성을 비교한 결과 조망점의 이용률을 가중하여 시각노출도를 산정하는 것이 가능함을 밝혔다.
본 연구는 조망점의 이용률을 반영하고 건물의 인지도에 관련성이 있는 시각노출도 지표를 제안함으로써 정량적으로 경관을 분석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지표를 이용한다면 이동 구간이나 특정 장소에 대한 이용률을 반영하여 경관을 분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If a model analyzing urban landscapes is developed by quant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human visual perception, explanatory power and predictability may be enhanced. Processes for clearly defining the correlation with recognition or clarifying relationship with it are required before visual perception indices can quantitatively explain the conditions or states of urban landscapes.
This study aimed to produce visual exposure indices used to analyze visibility, by creating undulations of geographical features and the configurations of buildings and develop visual exposure indices considering human visual perception, by examining the utilization of main paths and the recognition of buildings and clar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The findings showed that 3d visual exposure indices weighted with distances and angles can be used as those considering the attributes of human visual perception. An analysis on the correlation between six indices of visual exposure between the recognition of buildings exhibited that the visual exposure of buildings can be used to analyze landscapes.
In addition, it sought out the possibility of weighting indices, by examining the utilization of paths belonging to viewpoints used to produce the visual exposure. A comparison of correlations with the recognition of buildings demonstrated tha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production of visual exposure by weighting the utilization of viewpoints and the existing production of it.
This study is determined to contribute to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landscapes, by reflecting the utilization of viewpoints in the 3d visual exposure indices related with the recognition of buildings. If such indices are used, an analysis on landscapes considering users may be possible, by reflecting the utilization of paths or certain places.

UCI(KEPA)

I410-ECN-0102-2021-500-001159689

간행물정보

  • : 농학분야  > 조경
  • : KCI등재
  • :
  • : 반년간
  • : 2092-9919
  • : 2713-8577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9-2021
  •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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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1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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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공디자인 참여를 위한 기업 CSR 사업 유형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승기 ( Kim Seungki ) , 이현성 ( Lee Hyunsung ) , 김주연 ( Kim Jooyun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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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에서 제시하는 공공디자인의 방향에서 정의하는 변화의 시사점을 확인하고, 지자체의 공공디자인 사례와 기업에서 진행되었던 공공디자인 CSR 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비교하여 유형화 하였다. 우선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발간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사례를 중심으로 지자체 진행되었던 공공디자인 사업의 사례를 도시재생형, 문화가치형, 안전추구형 3가지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기업의 공공디자인 CSR 유형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발간한 사회공헌백서의 내용을 제시한 100대 기업 418개의 CSR 사업을 유형별로 정량 분석하였다. 각자의 영역으로 생각하였던 공공기관 사업과 기업의 공공디자인 CSR 사업 부분에서 특히 국민의 삶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기업 공공디자인 CSR 사업 유형화를 통해 기업의 공공디자인 CSR 사업 저변 확대를 유도하고,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이 민간으로 확장되어 공공의 가치와 문화 기반을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을 둔다.


This study identified the implications of changes defined in the direction of public design proposed by the Public Design Promotion Plan and compared them with the cases of public design CSR projects conducted by local governments and companies. First of all, three cases of public design projects, which were carried out by local governments from 2012 to 2019, were categorized into urban regeneration, cultural value, and safety pursuit. The CSR type of the company's public design quantitatively analyzed 418 CSR projects of the top 100 companies that presented the contents of the white paper on social contribution published by the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 and the Korean Social Welfare Council from 2012 to 2020. In terms of public institution projects and public design CSR projects, which were thought to be their respective areas, we could see that they were engaged in activities for the lives of the people. Through this study, the purpose of the project is to induce the expansion of the base of the CSR project in public design through the typification of the CSR project in corporate public design, and to expand the public value and cultural foundation to the private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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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린네트워크 도로 조성을 위한 비탈면 기울기에 따른 녹화유형 경관 선호도 및 중요도 분석

저자 : 정태열 ( Jung Tae-yeol ) , 박금미 ( Park Kum-mi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29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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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로의 공간 및 주변의 경관을 고려한 그린네트워크 도로 조성을 위해 비탈면 기울기에 따른 16가지의 녹화유형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경관 선호도 분석, 중요도 분석을 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그린네트워크 도로의 비탈면 기울기에 따른 녹화유형은 기울기 1:1.0이하는 녹화유형4(비탈면:지피+관목/소단:지피+소관목+소교목(상ㆍ하단 식재)), 기울기 1:1.2∼1:1.5는 녹화유형8(비탈면:지피+관목(상ㆍ하단 식재)/소단:지피+소관목+소교목(상ㆍ하단 식재)), 기울기 1:1.8∼1:2.0는 녹화유형12(비탈면:지피+관목+소교목/소단:지피+소관목+교목), 기울기 1:2.5이상은 경우 녹화유형16(비탈면:지피+관목+소교목+교목/소단:지피+관목+교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그린네트워크 도로의 녹화유형 평가지표 중요도는 단순한 녹화유형의 경우 경제성, 다층구조로 갈수록 경관성의 지표가 중요하게 나타났다. 또한 비탈면의 기울기가 완만해 질수록 환경성과 안전성의 지표가 중요하게 나타났다. 셋째, 그린네트워크 도로의 비탈면 기울기에 대한 영향력 분석결과 녹화유형 8(비탈면:지피+관목(상ㆍ하단 식재)/소단:지피+소관목+소교목(상ㆍ하단 식재))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resent study derives 16 different greening types depending on slope grades and analyzes preference, importance, and perception for landscapes in connection with those types with the purpose of building green network roads that take into consideration road spaces in South Korea and their surrounding landscapes. A summary of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greening type 4(slope: groundcover+shrubs / berm: groundcover+small shrubs+small trees (upper and lower layer planting)) was preferred for a grade of 1:1.0 and below, greening type 8(slope: groundcover+shrubs(upper and lower layer planting) / berm: groundcover+small shrubs+small trees(upper and lower layer planting)) was preferred for grades 1:1.2 to 1:1.5, greening type 12(slope: groundcover+shrubs+small trees / berm: groundcover+small shrubs+ trees) was preferred for grades 1:1.8 to 1:2.0, and greening type 16(slope: groundcover+ shrubs+small trees+trees / berm: groundcover+shrubs+trees) was preferred for grades 1:2.5 and above. Second, with regard to importance in the greening-type evaluation index for green network roads, the indicator of economic feasibility was more important for simple greening types, while the indicator of scenic quality increased in importance for multilayered structures. Furthermore, an increase in the grade of the slope led to more importance for the environment and safety. Third, analysis of the impact of green network roads on slope grades found the greatest preference for greening type 8(slope: groundcover+shrubs(upper and lower layer planting) / berm: groundcover+small shrubs+small trees(upper and lower layer 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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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변경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연형 하천 이용행태 및 만족도

저자 : 하혜경 ( Hyekyung Ha ) , 서자유 ( Jayoo Seo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4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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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하천법 전면 개정 이후 친환경 하천계획 수립에 따라 복원된 자연형 하천을 대상으로 지역민들의 하천 이용행태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기존의 하천 자체의 환경과 생태자원에 대한 접근에서 지역민 참여와 프로그램 참여 등 자연형 하천의 수변경관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자연형 하천 유형에 따라 지역하천, 근린하천, 소하천으로 구분하여 각 하천별로 50명을 대상으로 총 291명 대상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연형 하천은 지역하천, 근린하천, 소하천 등 하천의 규모와 길이, 고수부지의 상황에 따라 지역민들의 이용행태와 요구사항이 상이하므로 자연형 하천의 수변계획시 하천유형에 따라 구분하여 계획할 필요가 있다. 둘째, 조깅로, 운동공간, 체육시설 등 운동공간이 많은 규모가 큰 하천 일수록 만족도가 높았으며, 활동적인 운동시설에 요구도가 높고, 장시간 이용자가 많으므로 이에 대응하는 조경시설이 요구된다. 셋째, 자연형 하천이 소하천의 경우는 고수부지가 협소하고 수목량과 그늘이 부족하여 휴식시설 등에 대한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추후 소하천의 수변공간에 세심한 계획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자연형 하천의 수변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주민들의 인식조사를 통해 하천 이용행태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기존의 자연형 하천 연구가 수질, 수량, 동·식물 환경조사 등 생태환경연구에 치중하였던 것을 한계로 삼아 도심 내에서 자연형 하천의 수변경관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연형 하천 수변계획시 기초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6개의 하천이 전국의 지방하천, 근린하천, 소하천을 대표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연구 표본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n river usage behavior and satisfaction of local residents on natural rivers restored according to the establishment of eco-friendly river plans after the complete revision of the River Law. This aims to revitalize the use of natural rivers, such as local residents' participation and program participation in access to the environment and ecological resources of the existing river itself. As a research method, according to the type of natural river, it was classified into regional rivers, neighboring rivers, and small rivers, and a total of 291 people were surveyed for 50 people for each river.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n river usage behavior and satisfaction of local residents on natural rivers restored according to the establishment of eco-friendly river plans after the complete revision of the River Law. This aims to revitalize the use of natural rivers, such as local residents' participation and program participation in access to the environment and ecological resources of the existing river itself. As a research method, according to the type of natural river, it was classified into regional rivers, neighboring rivers, and small rivers, and a total of 291 people were surveyed for 50 people for each river.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natural type rivers are comprehensively conceived such as rivers, waterside land use, and park green areas in the planning stage, but they are separated in the detailed design stage, and the consistency of river and waterfront planning is not maintained.
Second, natural type rivers have different usage behaviors and requirements depending on the size and length of rivers such as regional rivers, neighboring rivers, and small rivers, and the situation of the reservoir site, so it is necessary to separate and plan the waterfront plans of natural type rivers. Third, in the case of small rivers of natural type rivers, the demand for rest facilities is high because the high water site is narrow and the amount of trees and shade is insufficient, while the demand for active sports facilities is high in rivers with large river sizes such as neighboring rivers or regional rivers. It is high and there are many users for a long time, so a landscaping facility corresponding to this is required.
This study is the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water conversion landscape of natural type rivers, and by conducting a survey on river usage behavior and satisfaction through residents' perception survey, the existing natural river research is based on ecological environment such as water quality, quantity, animal and plant environment survey. It is a method to further revitalize the watersides of natural rivers within the city, taking the focus on research as a limit, and is meaningful as basic data when planning natural rivers. However,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research sample because six rivers are limited to represent local, neighboring and small rivers nation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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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폭염기 저층주거지 골목길의 주민 체감온도 분포 특성 연구 - 서울시 동작구 본동 일대를 대상으로 -

저자 : 배웅규 ( Bae Woongkyoo ) , 최준혁 ( Choe Jun-hyeok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6-69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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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극심한 고온현상을 일으켜 사회·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폭염기에 취약한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온도 저감 및 열 환경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24시간 동안 온도·습도 측정을 통해 시간대별 온도분포 형태와 골목길에서 거주민의 체감온도지수를 분석하였다. 온도분포 형태의 특성은 첫째, 기온은 주간에 28∼39℃로 폭넓게 분포하나 야간은 25℃∼28℃로 비교적 일정했다. 둘째, 24시간 평균기온은 29.2℃이고, 주간 32.0℃, 야간 26.5℃였다. 셋째, 야간 모든 지점은 25℃ 이상이며, 간선도로변이 녹지변에 비해 1℃ 이상 높았다. 넷째, 주간 고온지점은 3개소(3, 6, 10지점)이고 저온온도 지점도 3개소(1, 7, 9지점)이다. 다음으로 체감온도 지수를 분석한 결과 첫째, 취약계층 체감온도지수는 야간보다 주간, 노인보다 어린이가 더 높은 단계를 보였다. 둘째, 골목길 유형과 관계없이 외부보다 내부 골목길이 상대적으로 높은 단계로 분석되었다. 셋째, 녹지 근접골목의 단계는 야간에는 차이가 없으나, 주간은 지형 특성에 따라 오히려 높게 조사되었다. 넷째, 간선도로변은 내부에 비해 낮으나, 상업기능 및 공공시설이 분포된 골목은 높게 분석되었다. 이 연구는 저층주거지의 24시간 온도·습도 현황을 규명했다는 점과 열환경 분포에 따른 주민건강 취약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is study analyzed the temperature distribution patterns and the sensible temperature index(STI) of residents in alleys through 24-hour temperature and humidity measurements to provide suggestions for reducing temperature and improving thermal environment in low-rise dwellings vulnerable to extreme high temperatures. First of the temperature distribution type was widely distributed at 28-39℃ during the day, but at night, it was relatively constant at 25℃ to 28℃. Second, the average temperature is 29.2℃ for all day, 32.0℃ during the daytime, and 26.5℃ at night. Third, all points at night are above 25℃, and the side of the main road is more than 1℃ higher than the greenside. Fourth, there are three hot spots(3,6,10) and three cold spots(1,7,9) during the day. Nex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STI,
First, STI of the vulnerable class showed a higher level of daytime than nighttime and children than the elderly. Second, regardless of the hierarchy of alleyways, internal alleys were analyzed to be higher than external alleys. Third, the level of the greenside alleys did not vary at night, but the daytime was higher depending on the terrain characteristics. Fourth, the side of the main road is lower than the inside, but the distribution of commercial functions and public facilities is highly analyze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has identified the 24-hour micro-climate status of low-rise residential areas and confirmed the vulnerability of residents' health due to the distribution of thermal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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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해행총재(海行摠載)에 나타난 조선시대의 해안경관에 관한 연구 -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

저자 : 박금미 ( Park Kum-mi ) , 정태열 ( Jung Tae-yeol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0-93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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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시대 500년 동안 왕실소속 문인이 사행을 다니며 바다를 체험하고 작성한 해행총재(海行摠載) 기행문을 바탕으로 조선시대의 시대별 해안경관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시대별 해안경관요소의 특징을 살펴보면 자연경관의 고정요소는 변동이 크게 없으나, 조선중기 그리고 조선후기로 갈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선후기로 갈수록 인문경관과 인간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시대 해안에서 느끼는 감정요소는 마음, 생각, 시름으로 나타났으며, 자연요소는 바람, 하늘, 물결, 나무, 구름, 가을로 나타났다. 그리고 첨경(添景)요소는 사람, 머리(뱃머리), 돛대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려 말에서 조선초기는 해안경관요소를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이었다면, 조선중기 그리고 조선후기로 갈수록 그 요소를 구체적인 형상을 묘사하고 있었으며, 그 수는 증가하면서 감정이입이 되었다. 이는 해안경관이 고려 말에서 조선초기는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에서 조선중기와 후기로 갈수록 풍경의 대상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조선시대 해안경관요소 중 바람, 하늘, 사람, 물결, 나무, 마음, 소리, 생각, 푸른은 집단표상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오감과 심상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conducted an analysis on the semantic network, to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of coastal landscapes by periods in the Joseon dynasty, based on Haehaengchongjae(海行摠載), the travel note which literary men belonging to the royal family wrote by referencing to their own experience as envoys for 500 years of the Joseon dynasty.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First, although the characteristics of coastal landscape factors by each period were examined to show that fixed factors of the coastal landscapes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the number of them had increased from the mid- to the late Joseon dynasty. In particular, humanities landscape and human activities gradually increased until the late Joseon dynasty. Emotional factors felt around the coasts in the Joseon dynasty included mind, thought and anxiety; natural factors included wind, sky, waves, trees, cloud and autumn; and added scenery(添景) factors included human being, heads(bows), masts, etc. Second, the coastal landscape factors were only spectacles from the late Goryeo dynasty to the early Joseon dynasty, but they were described as specific figures from the mid- to the late Joseon dynasty, and people gradually sympathized with them, as the number of them increased. It is thus determined that the coastal landscapes were only spectacles from the late Goryeo dynasty to the early Joseon dynasty, but were transformed into scenery from the midto the late Joseon dynasty. Third, wind, sky, human being, wave, trees, mind, sounds, thought and blue, among coastal landscape factors in the Joseon dynasty, can be thought as collective representations, which also may influence five senses and mental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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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현대 공공공간의 공공성 - 사유화 논의에 대한 흐름 -

저자 : 한소영 ( Han Soyoung ) , 권윤구 ( Kwon Yoonku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4-111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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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현대 공공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담론의 흐름을 살펴보고, 그중에서도 핵심이 되는 공공공간 사유화에 대한 논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살펴보았다. 현대 공공공간에 대한 논의는 공공성의 위기, 관리 문제에 대한 논의 이렇게 두 축으로 나뉘며 이는 다시 물리적 및 사회적 요약, 사유화, 공간의 안전 및 보안, 접근성 이렇게 공공공간의 네 가지 측면에 대한 분석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의 공공공간의 사유화 논의는 주로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채택, 자본의 논리에 따라 조성되게 된 반 공적, 반 사적 공간들의 조성 원인 및 이로 인하여 나타나게 된 현상들의 해석들이 주를 이룬다. 내용적 측면에서, 자본주의 체제의 도시에서 공공 공간이 사유화되고 상업화되는 것과 관련하여 '진정한 공공성의 소멸'이라는 논의와 눈에 보이지 않는 제한된 접근성에 대한 논의로' 축약할 수 있다. 또한, 공공공간의 사유화와 상품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비판하는 논의의 흐름이 또 다른 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나타난 공간 접근의 선택과 배제의 문제, 접근성에 대한 불평등 등의 문제 등이 논의되어 왔다.


This study examines the flow of many discourses surrounding contemporary public spaces, and examines how the flow of discussion on privatization of public spaces, which is the core of them. The discussion of privatization of public spaces so far has mainly been the interpretations of the causes of the creation of semi-public and semi-private spaces created according to the logic of neoliberalism, the adoption of the market economy, and the logic of capital, and the interpretations of its following phenomena. In terms of content, in relation to the privatization and commercialization of public spaces in capitalist cities, it can be abbreviated to a discussion of 'the disappearance of genuine publicness' and a discussion of invisible limited accessibility'. In addition, the flow of discussions criticizing and examining how privatization and commercialization of public spaces is taking place is the main focus. Issues such as selection and exclusion of spatial access, inequality in accessibility, etc., arising from the privatization of the public domain,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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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주민 선호 조사를 통해 본 친밀감 강화방안 연구

저자 : 서자유 ( Seo Jayoo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1-12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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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의 대표 주거형태인 아파트 내에서 이웃과 공동체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파악하고, 이웃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 정서를 진단하고 공동체의 친밀감 저해의 원인과 공공공간의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이다.
조사 결과, 아파트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하였다. 아파트는 정서적으로 개인의 사적 영역을 중시하면서 동시에 물리적으로는 타인과 매우 밀접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이웃끼리 갈등과 분쟁관계로 지내고 있다. 이미 지역공동체는 공공의 과제로 대두되어 있다. 사람들이 인근 거주자와 이웃을 이루는 비율은 매우 저조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점은 사람들은 '이웃'의 의미를 '지리적 연결성'으로 생각하였다. 사람들이 이웃을 사귀게 되는 계기가 대부분 특별한 관계가 아닌 쉬운 인사하기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우리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주침과 인사하기, 공동 활동을 유도하는 공공공간이 필요하다.
공공공간의 공유기능의 한계도 발견되었다. 아파트에서 이웃과 공동체를 이루는 비율이 매우 낮음을 확인하였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이 공동체형성에 영향이 거의 없었다. 반면에 사람들은 이웃을 사귀기 위하여 열린공간과 공동활동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공원, 산책로와 같은 여유 있는 공간에서 우연한 마주침을 유도하고, 운동공간, 텃밭과 같은 공동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연령간 친밀감에 대한 조사결과, 사람들은 고령자와 이웃이 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사람들은 고령자 우대 문화에 불편함을 느끼며 이용 연령에 따른 공간의 계층분리가 하나의 원인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사람들은 취미와 문화를 공유하고 인사하기 등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연령별로 상호 맨티와 맨토를 이루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파트 내 정서적 친밀감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만들기가 중요하다.


The study aims to identify the social problems of neighborhoods and communities within apartments, which are the representative housing forms of Korea, and to diagnose the general feelings of neighboring people and find ways to inhibit community intimacy and improve public space.
The investigation found an impact of the apartment on society. apartments are emotionally emphasizing private areas of individuals, while at the same time physically, they are very closely attached to others, so they are spent in conflict and conflict between neighbors who live closest to each other. the community has already become a public issue, and the proportion of neighboring residents and neighboring people is very low.
But the positive point is that people consider the meaning of their neighbors to be “geographical connections”: the relationship between neighbors begins with simple greetings, mostly rather than special relationships. Therefore, efforts to change the limit of physical space are necessary; public spaces to induce encounters, greetings, and joint activities are necessary.
Limits of shared functions in public space were also found; the ratio of apartment neighbors to communities was confirmed to be very low; the community space in apartments had little effect on community formation. On the other hand, people said that open space and joint activities are necessary to create neighbors, and joint activities such as exercise space and domestic garden are very important by inducing them to meet by chance in spaces where there is room such as parks and promenades.
As a result of the survey of intimacy between ages, people felt burdened by becoming elderly and neighbors, People thought that they needed to share and greet hobbies and cultures, and there was also the opinion that education was necessary to connect Manty and Manto to each other by age. This paper describes the importance of community space making for emotional intimacy in a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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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개발행위허가 체계화 연구 - 영국 역사환경 주변환경(setting) 정책 배경과 운영체계를 중심으로 -

저자 : 정해준 ( Jung Hae-joon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6-147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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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문화재보호법 제2조 제6항에 의거, 문화재와 함께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지정지역 주변의 경관이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주변 공간을 보호지역으로 지정, 개발행위를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2011년 보호규정이 신설된 이후 도시 및 농촌 지역의 개발계획 및 행위를 허가하고 규제함에, 규정의 정책적 혼선으로 인해 다수 지역에서 이해당사자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보호법과 도시계획 및 국토계획 관련 법령 사이의 괴리로 문화재 주변의 역사문화환경의 보호 및 조성이 계획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도 이러한 현상을 가중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정책의 체계성을 확립하고 지자체의 실행능력을 높이며, 국토계획과 정합성을 가지는데 유의미한 시사점 찾고자, 20세기 들어 국토계획과 상보적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영국의 문화유산 정책을 분석하였다.
한국과 영국의 문화유산 보호 체계를 비교해 보면, 역사문화환경은 '역사환경(historic environment)',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주변환경(setting)', 문화재는 '유산자산(heritage asset)'으로 일대일 대응된다. 영국의 역사환경 주변환경(setting) 정책의 배경과 운영체계를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한국의 문화재 주변, 특히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개발행위 규제에 대한 수용성 제고를 위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재 및 역사문화환경 보전에 있어 국토 및 도시계획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도시계획 체계 내에서 문화재 주변 지역이 조화된 형태로 관리될 수 있도록 관련 계획 간에 체계성과 정합성을 가져야 한다. 둘째,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역사환경 전체에 대한 종합적이고 유연한 접근이 요구된다. 셋째,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 주민참여 강화, 역사문화환경에 대한 이해당사자의 의식 수준 향상 등의 단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넷째, 역사문화환경 보호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역할을 확대해나가야 한다.


Landscape or any place of outstanding historic and cultural value near cultural heritage that needs to be protected together with the cultural property is designated as the 'Historic and Cultural Environment Preservation Area(HCEPA)' pursuant to Article 2(6) of the Cultural Property Protection Act(CPPA), in order to regulate development in and surrounding areas. Conflicts between stakeholders, however, have occurred in a number of regions since the protection provision was established in 2011, due to the confusion of policies over the provision in the process of permitting and regulating urban and rural development plans and activities. In particular, the actual condition that the protection and management of the HCEPA near designated cultural properties fail to be implemented systematically due to discrepancies between the CPPA and legislation relating to urban planning and national land planning also aggravates this phenomenon. This study analyses cultural heritage policies of the UK, which developed into complementary relationship with national land planning in the 21st century, in an attempt to establish the systemicity of policies on the HCEPA, enhance the implementation capacity of local governments, and find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ensuring consistency with national land planning.
To compare cultural heritage protection systems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historic and cultural environment in South Korea corresponds to 'Historic Environment' in the United Kingdom, the HCEPA to 'Setting,' and cultural property to 'Heritage Asset,' respectively. Based on the analysis of background to historic environment and setting policies and their operating system in the United Kingdom, suggestions for enhancing acceptability of the regulation of development activities near Korean cultural heritage, particularly, in the HCEPA are as follows: First, systems of close cooperation between national and local planning agencies should be constructed in connection with the conservation of the HCEPA, and there should be systemicity and consistency between related plans so that areas near designated cultural properties may be managed harmoniously within the urban planning system. Second, for the sustainability of the HCEPA, comprehensive and flexible approach to the whole historic environment is required. Third, phased mid- and long-term approach is required, such as informed decision-making, enhanced local resident participation, and improvement in stakeholders' consciousness about historic and cultural environment. And fourth, the authority and roles of local governments should be expanded with respect to the HC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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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공공디자인 관점에서 본 벽화사업 특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세원 ( Kim Se-won ) , 이재규 ( Lee Jaekyu ) , 이현성 ( Lee Hyunsung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8-159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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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문화거리조성,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많이 하고 있다. 지역의 미관을 정비하고 지역적 특색을 살리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장점에도 '무분별한 벽화사업'과 '비전문적인 벽화사업진행', '공공성과 소통부족', '관리부실'등 많은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공공디자인 관점에서 본 벽화사업의 특성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공공디자인과 벽화사업을 이론적 고찰과 분석을 통해 공공디자인 기본요소로 분석틀을 만들고 3개의 대상지를 연구 하고 분석 하였다. 그 결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과 '마비정 벽화마을'은 유지관리와 편의성이 높게 나왔고 '산격동 기억 보듬 길'은 주민참여, 협력성, 편의성이 높게 나왔다. 벽화사업 사례조사를 통해 단순한 환경개선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주민의 능동적인 사업 참여와 벽화사업이 지속가능 할 수 있게 유지 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벽화 사업은 단순 환경 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지자체의 합의를 돌출하고 의견 간격을 좁혀 주는 주민참여 작업이 필요하며 작업 후 이를 관리도 수행 할 수 있는 벽화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언하고자 한다.


As part of urban regeneration, many projects have been carried out to create cultural streets and mural villages. Despite the advantages of readjusting the aesthetics of the region, reviving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having a positive impact on the local economy, many problems such as “indiscriminate mural projects”, “unprofessional mural projects”, “lack of public and communication” and “poor management” are highlighted. This study sought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and improvements of the mural project from the perspective of public design.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 and analysis of public design and mural projects, the analysis framework was created with basic elements of public design, and the three target sites were studied and analyzed. As a result, “Kim Gwang-seok Redraw Road” and “Mabijeong Mural Village” were highly maintained and convenient, while “Sankyeok-dong Memory Trail” were highly participated, cooperated and convenient by residents. Three case studies of the mural project showed that active participation of local residents and maintenance of the mural project are needed so that it can be sustainable, rather than just a simple environmental improvement project. In the future, I would like to suggest that not only the simple environmental improvement project, but also the participation of residents to narrow the gap between residents and local governments, and that mural governance is needed to manage them afte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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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국내 노인놀이터 도입과 조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연구

저자 : 김지연 ( Kim Jiyeon ) , 윤희진 ( Yoon Heejin ) , 이태겸 ( Lee Taegyeom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3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0-176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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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고령화 시대 노인의 여가와 놀이 욕구 충족 및 노인 신체를 고려한 건강 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노인놀이터의 개념과 필요성을 고찰하였다. 또한 해외 및 관련 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에 노인놀이터를 조성할 때 고려해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먼저 문헌연구를 통해 해외 노인놀이터 관련 가이드라인, 국내의 실내 노인공간 관련 가이드라인, BF(Barrier Free) 인증제도 매뉴얼을 살펴보고, 이를 종합분석하여 국내 실외형 노인놀이터의 기능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범주와 가이드라인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기능 가이드라인은 자율선택, 사회성 지원, 신체적 활동, 가변성의 4가지 범주로,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쉬운 이해, 안전성, 안정성, 접근성, 심미ㆍ쾌적성, 정보성, 보행편의의 7가지 범주로 도출되었다. 이 외에 노인놀이터의 국내 도입과 활성화를 위애 인식 개선, 정보 지원, 조성공간 마련, 지원 제도 마련, 재정 지원, 가치 창출에 관한 사항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변화하는 노인 세대를 위한 놀이 및 여가시설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가이드라인이 부재한 상태로 실외 노인놀이터가 조성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적인 지침으로써 의미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guidelines for the introduction of elderly playgrounds for senior citizens to meet the needs of the active senior generation and promote health. In addition, through analysis of overseas and related cases, guidelines were proposed to be considered when creating a playground for the elderly. Through literature research, the overseas playground guidelines, domestic elderly interior design guidelines, and BF(Barrier Free) certification system manuals were reviewed, and based on these, the elderly playground guidelines will be derived.
According to the study, the function guidelines are organized into four types: ① autonomous selection ②social support ③physical activity ④Variability. The design guidelines are organized into seven types: ①Easy understanding ②Safety ③Stability ④Accessibility ⑥ Aesthetic and ⑥comfortable Information service ⑦Walking convenience. Policy suggestions were derived as six categories: improving awareness, information support, space utilization, establishing a basis system, financial consideration, and value creation. This study suggests the importance of leisure facilities for the changing elderly generation, while at the same time, it is meaningful as a basic guideline to be used in the current situation where outdoor elderly playgrounds are being created without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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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민참여형 도시숲 조성 유형 및 특성 분석

저자 : 이상채 ( Lee Sang-chae ) , 박세영 ( Park Se-young ) , 손학기 ( Sohn Hak-gi ) , 한소영 ( Han So-young ) , 권윤구 ( Kwon Yoon-ku ) , 김은일 ( Kim Eun-il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2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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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은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동체가 필요한 우리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도시숲 조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능동적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를 위한 특정한 가이드라인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시민참여 도시숲 사업들을 실행하는데 있어 참여 시민들 뿐만 아니라, 사업 시행처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숲속의 전남'을 통하여 조성된 참여숲의 현황을 파악한 후, 그 유형 및 유형별 특성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지침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참여숲 조성유형은 크게 생활숲, 소득숲, 기타숲으로 구분하고 생활숲은 다시 쉼터형과 경관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들 유형에 따라 식재 방안 및 관리 유지 방안에 대한 지침을 구체적으로 설정한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참여숲을 조성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도시숲 조성에 있어 시민참여는 도시숲의 서비스 기능에 향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와 관련된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좀 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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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시재생의 실천적 움직임과 지역성 개념의 변화 고찰 - 워드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

저자 : 박병훈 ( Park Byunghoon ) , 김한배 ( Kim Hanbai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2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28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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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도시재생 사업의 시행과 관련하여 표면적인 경관개선에 머무르는 현실에 기반하여 지역성과 도시재생에 대한 의미를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관련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주제어들을 추출한 뒤, 과거의 지역성 및 도시재생의 개념과 중요 요소를 파악하고 최근 1년간의 지역성과 도시재생을 키워드로 한 빅데이터 분석을 워드클라우드기법을 통해 시각화하여 그 의미와 중요점의 시대적 변화를 메타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과거의 도시재생과 관련된 지역성은 장소성, 문화, 지역, 공간, 다양성, 정체성, 공간성과 같은 그 언어적 특성에 기반으로 한 정의적(定義的)인 개념이었지만 최근은 지역성을 공공성, 공익적인 발전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도시재생의 개념은 과거 도시재생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요소들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졌다면 최근 도시재생은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 개념이 화두가 되고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통해, 지역민과 주민을 기반으로 한 현 시대적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 혹은 그들을 위한 커뮤니티 개설로 지역의 발전을 꾀하고 더 나아가 지역 간의 균등한 발전까지 이루어야 함을 알 수 있었고 본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도시재생사업의 실천적 관점에 있어 사회의 흐름에 맞춰 진행할 수 있게 된다면, 보다 현실성을 감안한 도시재생계획이 수립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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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온라인에 나타나는 공간 정보와 장소경험 - 서울식물원의 온라인 정보의 전달과 수용을 대상으로 -

저자 : 서자유 ( Seo Jayoo ) , 김한배 ( Kim Han-bai ) , 하혜경 ( Ha Hye-kyung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2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9-4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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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온라인에 나타난 장소 정보와 이용자의 장소경험의 차이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최근 정보통신의 확대에따른 온라인에서의 공간 정보, 수용자의 인지 방향, 그 정보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피었다.
연구의 공간 대상은 서울식물원이며, 분석의 대상은 설립취지와 설계자의 의도 및 물리적 공간 특성 등을 포함한 장소의 정보이며, 이 것이 온라인에서 공유·전파 되는 현상과 수용자의 반응을 함께 분석하였다. 시간적 범위는 서울식물원의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6월 25일까지(분석일)며, 자료의 범위는 공식 홈페이지, 포털사이트에 공유된 온라인 신문기사와 사회적 연결망 서비스(SNS)로 하였다. 연구 결과, 서울식물원의 공간 정보는 일방적 전달보다는 소통이 가능한 사회적 연결망 서비스에서 다양한 유형의 텍스트가 전달되고 있었다. 익명성보다는 실명의 장점이 강하게 보여진다. 서울식물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나타난 장소 경험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정보와 자유로운 소통이 전제된 온라인 공간에서 실제 장소를 체험하려는 의지가 장려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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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싱가포르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의 도시경관을 고려한 세부기준 연구

저자 : 이승지 ( Lee Seung Ji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2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3-5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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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아시아의 국가 중 옥외광고물에 대한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관리기준 중 도시경관과 관련성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기준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싱가포르에서 옥외광고물은 법적 규정과 지역별 그리고 요소별 가이드라인을 통하여 규제되고 있으며, 설치될 옥외광고물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가로 활력에 기여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싱가포르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중 특히 도시경관과의 관계성을 강조하며 명시된 내용들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와 건축적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부합한 차별적 기준이 제시되었다. 둘째, 스카이라인 보호를 위하여 옥상간판을 제한한다. 셋째, 보행활동과 연계되어야 할 대상으로 간주하고 높이 및 위치를 제한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옥외광고물이 도시경관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법과 제도에서 명확하게 명시할 필요가 있다. 둘째, 옥외광고물 관리기준은 도시 및 건축적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게 작성될 필요가 있다. 셋째, 옥외광고물을 보행 활동과 연계하여 규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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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초 지방자치단체 경관현황조사 매뉴얼 작성을 위한 연구 - 당진시 경관자원조사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 : 신윤지 ( Shin Yunji ) , 정필립 ( Jeong Pil-rip ) , 주신하 ( Joo Shin-ha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2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7-7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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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경관자원조사를 포함한 경관현황조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경관현황조사 매뉴얼 작성에 포함하여야 할 기본사항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지침과 연구결과를 검토하고 당진시 경관자원조사 경험을 토대로 경관현황조사 매뉴얼 작성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로 전문가, 시민, 행정 등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경관자원 평가방식과 등급화 방안, 단계별 연관성을 고려한 경관현황조사체계, 조사단계별 주안점 도출, 조사결과 활용도 제고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특히 조사단계별로 제시한 주안점은 기존 연구를 토대로 구축된 조사방식에 실제 대상지 조사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반영한 것으로 실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경관현황조사 시 유용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기초자치단체의 경관자원조사를 위한 매뉴얼 작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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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용성을 고려한 3차원 시각노출도 지표의 개발

저자 : 김흥섭 ( Kim Heoung-seop ) , 김충식 ( Kim Choong-sik ) , 이재용 ( Lee Jae-yong )

발행기관 : (사)한국경관학회 간행물 : 한국경관학회지 12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1-8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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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지각 특성을 정량화한 분석모델이 개발된다면 도시경관에 대한 객관적 설명력과 예측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시지각 지표들이 도시경관을 정량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려면 인지도와의 상관성을 명확하게 정의하거나 관계성을 밝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지형의 기복과 건물의 형상을 3차원 디지털 모델로 제작하여 가시성을 분석하는데 사용하는 시각노출도 지표를 산출하고 주요 이동경로에 대한 이용률, 건물의 인지도 등을 조사하여 상호 간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인간의 시지각과 이용률을 고려한 시각노출도 지표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3차원 시각노출도는 거리와 각도가 가중된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인간의 시지각속성을 고려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시각노출도의 6개 지표에 대해 건물의 인지도와의 상관관계를 밝힘으로써 건물에 대한 시각노출도가 경관을 분석하는데 유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각노출도의 산출에 사용되는 조망점이 속하는 경로의 이용률을 조사하여 지표에 가중하는 방식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건물의 인지도와 상관성을 비교한 결과 조망점의 이용률을 가중하여 시각노출도를 산정하는 것이 가능함을 밝혔다.
본 연구는 조망점의 이용률을 반영하고 건물의 인지도에 관련성이 있는 시각노출도 지표를 제안함으로써 정량적으로 경관을 분석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지표를 이용한다면 이동 구간이나 특정 장소에 대한 이용률을 반영하여 경관을 분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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