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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유형자산 재평가모형이 자본투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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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 재평가모형이 자본투자에 미치는 영향

Asset Revaluation and Capital Investments

이화득 ( Yi Hwa-deuk ) , 최철진 ( Choi Chul-jin )
  • : 한국회계정보학회
  • : 회계정보연구 38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3월
  • : 181-203(23pages)
회계정보연구

DOI

10.29189/KAIAAIR.38.1.08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Ⅲ. 연구설계
Ⅳ. 실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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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보기

[연구목적] 본 연구는 2011년 K-IFRS 채택으로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가 원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자산재평가가 자본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2개의 통로가 있는데 하나는 재평가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어 자본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며 다른 하나는 재평가를 실시하면 유형자산의 장부가액이 높아지므로 교체 시 손실회피 등의 이유로 경영자가 자본투자를 자제할 것이라는 논리로 재평가가 자본투자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본투자에 미치는 2 가지 효과를 분리하여 분석하였다. 회계선택의 내생적 성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2단계 치료효과 모형을 분석에 적용하였다.
표본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재평가 모형을 선택한 454 기업/연도를 포함하여 총 5,093 기업/연도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분석결과는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이 자산재평가 재무구조개선 효과만큼의 자본투자가 증가한 반면 재무구조개선 효과를 통제한 후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는 원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평가의 재무구조개선으로 인한 자본투자 증가 효과와 자산재평가로 인한 손실회피 등의 자본투자 감소효과가 각각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Jackson et al.(2009)의 감가상각방법의 선택이 자본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에 이어 유형자산의 재평가 여부가 자본투자의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회계선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의 또 하나의 예로써 회계학연구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This study examines whether asset revaluation affects firms’ capital investments. In 2011, K-IFRS allows to choose either cost method or revaluation method for PPE accounting.
[Methodology] Asset revaluation may affect firms’ capital investments through two channels. One is that improved capital structures by asset revaluation can increase capital investments through borrowing. The other is that firms with asset revaluation method are likely to be associated with lower levels of capital investments than firms with cost method because assets under revaluation method are more likely to result in financial statement losses on replacement than assets under cost method. We analyzes these two effects on capital investments separately. To control the endogenous nature of accounting choice, we estimate a two-stage treatment effects model. The sample consists of 5,093 Korea listed firm/years including 454 firm/years with asset revaluation method, which are listed on the KOSPI market from 2011 to 2018.
[Findings]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improved debt ratio by asset revaluation increases borrowing power and asset revaluation affects positively capital investments. The results also show that after controlling for the improved capital structures on capital investments, asset revaluation affects negatively capital investments. We interpret these results as two effects mentioned above associated with asset revaluation.
[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paper find another example for economic consequences of firms’ accounting choices and are meaningful for accounting research.

UCI(KEPA)

I410-ECN-0102-2021-300-000998197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회계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5-1402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0-2020
  •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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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권4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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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IFRS 전후 한국기업과 미국기업의 회계보수주의 차이 비교

저자 : 여은정 ( Yeo¸ Eun-j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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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한국과 자국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미국기업 간에 회계정보의 질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보수주의 측면에서 비교한다. IFRS의 도입효과와 관련하여 그동안 우리기업의 IFRS 적용에 대해 여러 선행연구 들에서 그 효과를 분석한 바 있다. 하지만 그 결과 양면적인 평가가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여 적용한지 10년차에 접어드는 현 시점에서 한국의 회계 보수주의 정도를 미국 기업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2007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한국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과 미국의 COMPUSTAT에 있는 NYSE 및 NASDAQ 상장 제조업의 연결재무제표를 대상 표본으로 한다. 그리고 보수주의 측정은 Ball and Shivakumar(2006)의 측정치를 사용한다.
[연구결과] 첫째, 한국기업과 미국기업 모두 전체 표본에서 보수적 회계성향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한국기업은 미국기업에 비해 전반적으로 보수주의가 약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IFRS의 도입 이전과 이후를 나누어 분석한 결과 한국기업은 IFRS 도입 전보다 IFRS 도입 이후 회계 보수주의 성향이 강화되었다. 반면, 미국기업은 한국의 IFRS 도입시점을 전후한 기간 모두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의 IFRS 도입을 기점으로 하여 전후 보수주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보수주의 관점에서 두 국가 간 회계정보 질의 차이를 분석한다는 것이다. 회계정보의 질에 대해 이익조정이나 감사품질 등을 통해 살펴본 연구들은 많으나 보수주의 차이를 분석한 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 보수주의를 통해 분석하고자 하는 이유는 보수주의가 투자자 보호라는 측면에서 그 역할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 한국과 미국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는 정보이용자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있는 미국기업에도 국제회계 기준이 보수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Purpose] Accounting conservatism has been described as a protection of shareholders and creditors through the results of several previous studies, and this can be considered as an important protective measure to estimate the usefulness of accounting information for investors.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accounting conservatism between Korea and USA. Korea adopt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but the US currently has applied its own national standards. So there seems to be a difference in the qua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according to different accounting standards.
[Methodology] Data from Korean companies were obtained from the KISVALUE database, all of which are listed companies, and US companies were obtained from Wharton research data services (WRDS), using the COMPUSTAT annually updated data. These are all NYSE and NASDAQ listed companies. The sample period is from 2007 to 2016. The research models for examining the difference of accounting conservatism are three Ball and Shivakumar's(2005, 2006).
[Findings] First, both Korean firms and US firms showed accounting conservatism in the overall sample. However, Korean firms were generally less conservative than US firms. Second, Korean firms showed a less conservative tendency before IFRS adoption, but the accounting conservatism after IFRS was strengthened. On the other hand, US firms showed a strong tendency to be conservative in total period. And for both pre and post IFRS, US firms are more conservative than Korean firms.
[Implications]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analyzes the difference of two countries' accounting quality in terms of accounting conservatism. Therefore, it can give meaningful implications to information users who are considering of investment in Korea and US companies, which have different standards. It is also important to point out that the analysis of the effect of IFRS on conservatism is also significant for US companies that are in the process of introducing IF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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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기적 프로세스와 권능부여적 통제시스템이 혁신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다솜 ( Lee Da-som ) , 이지영 ( Lee Ji-yo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4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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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혁신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관리회계적 관점에서 혁신활동을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을 규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는 유기적 프로세스로 대변되는 비공식적 통제와 권능부여적 통제시스템으로 대변되는 공식적 통제를 함께 고려하여 두 지 유형의 혁신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혁신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연구방법] 국내 제조기업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획득한 자료를 토대로 PLS 구조방정식 모형 기법을 적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유기적 프로세스의 이용은 권능부여적 속성의 공식적 통제시스템을 강조하는 한편, 유기적 프로세스는 활용적·탐색적 혁신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권능부여적 통제시스템은 활용적 혁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활용적 혁신은 재무적 성과 증진에, 탐색적 혁신은 비재무적 성과 증진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시대에서 더욱 화두가 되는 혁신에 초점을 맞추어 통제시스템과 혁신, 그리고 성과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관련 연구와 실무에 모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what stimulates innovative activities in the era of innovation.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s the influence of organic process and enabling control systems on innovation by considering both informal and formal controls. Additionally,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innovation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Methodology] The survey of sample of Korean manufacturing firms was conducted. The hypotheses test was implemented by PLS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technique.
[Findings] Firstly, the result shows that the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f organic process on enabling control systems. Secondly, organic process has positive effect on both exploitative and exploratory innovation, while enabling control systems affect only exploitative innovation in a positive way. Finally, the exploitative innovation seems to improve financial performance while the exploratory innovation significantly affects non-financial performance.
[Implications] This study contributes to management accounting literature as well as practices by showing what encourages both exploitative and exploratory innovation and what can be improved by innovativ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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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영자 임기와 이익조정 - 초기 및 말기 경영자의 단기지향성 -

저자 : 최준혁 ( Choi Jun-hyeok ) , 김새로나 ( Kim Saerona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9-8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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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경영자는 임기 시점에 따라 이익조정에 대한 동기를 달리 가질 수 있다. 임기 초기의 경영자는 시장과 지배구조로부터 신뢰를 얻어내기 위해 단기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임기 말기의 경영자는 임기를 연장하거나 성과보수 등으로 장기적 시각을 놓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 경영자의 임기 내에서 상대적인 이익조정의 변화를 관찰해 본 연구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한 경영자의 임기가 진행됨에 따라 상대적인 이익조정의 수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Ali and Zhang(2015)의 방법론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임기 초기 경영자의 발생액 이익조정 수준은 나머지 기간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다만, 임기 말기에 대해서는 일관되지 않았다. 따라서 초기 경영자는 보다 이익상향의 동기를 가지며, 임기 말기 경영자는 상황에 따라 보다 다양하게 행동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재량적 비용에 대해서는 임기 초기 경영자의 광고선전비 감소가 일관되게 나타났고, 연구개발비나 말기 경영자에 대해서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경영자는 주로 임기 초기를 중심으로 광고선전비를 감소시켜서 필요한 단기 이익 수준을 달성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형회계법인의 고객일 경우 발생액 이익조정 현상이 약화되고, 임기 초기를 중심으로 광고선전비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대형회계법인이 아닌 회계법인의 고객 표본에서는 결과가 반대였다. 좋은 감사품질 하에서 경영자가 발생액 이익조정을 억제당할 경우에 실제이익조정이 그에 대한 대안으로 선택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한 경영자의 임기 내에서 상대적인 이익조정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경영자 교체를 전·후한 이익조정의 변화를 논의한 기존 연구들에 비해서 한 경영자의 임기 내 동기의 변화를 더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다만 경영자의 동기를 세분화 하지 않고 동일하게 처리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연구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한계는 후속 연구로 보완될 필요가 있다.


[Purpose] CEOs may have different motivations for earnings management, depending on which stage of tenure they are in. It is needed to test whether CEOs in their early years show short-term performance maximization to drive trust from the market and the governance structures. At their final stage, they may again lose a long-term perspective to ensure heir job security.
[Methodology] We tested how the level of earnings management changes as tenure progresses, especially for their early years and the final year, using Ali and Zhang(2015)'s model.
[Findings] The level of accrual earnings management in the early years of CEO tenur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rest of the tenure. However, test results for the final year was not. We conjecture that CEOs in their early years generally have a motivation to boost their profits, while managers at the end of their tenure act more diversely depending on their given conditions. Second, regarding discretionary expenses, only the early years' advertising expenses show consistently lower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and consistent test results for R&D or any other discretionary expenses for the last year. Finally, we discovered that the new CEOs using audit services of the big 4 did not rely on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while using real earnings management. On the other hand, CEOs with non-big auditors show positive accrual earnings management and no real earnings management. Managers may select real earnings management only after the good monitoring blocks accrual earnings management.
[Implications] The test model we employed has an advantage compared to other models whose interest is generally fixed at a certain point in time or event, since to verify the impact of tenure on a person it is necessary to fix the person, not a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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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업의 고객집중도가 이익의 질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주자옥 ( Zhou Ziyu ) , 권순창 ( Kweon Soon-cha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5-11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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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국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제조기업 중 고객집중도 기업은 회계이익의 질이 어떤지를 살펴본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 이익의 질의 대용치로 이익조정과 이익지속성을 사용하였다. 구체적으로, 발생액이익조정은 Kothari et al.(2005)에 따른 성과대응 재량적발생액을 이용하며, 실제이익조정은 Roychowdhury(2006)에 따라 측정한 세 가지 개별측정치와 종합측정치를 이용하였다. 이익지속성은 Sloan(1996)에서 제시한 이익지속성 모형에 따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고객집중도가 있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발생액이익조정뿐만 아니라 실제이익조정까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객집중도가 있는 기업을 표본으로 분석한 결과 고객집중도 비율이 높을수록 실제이익조정을 더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익지속성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고객집중도 비율이 높을수록 2년 및 3년 후에도 이익지속성이 계속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고객집중도가 높을수록 경영자가 이익조정을 하여 이익지속성이 낮아지며 이익의 질도 낮아진 결과를 초래한 것을 보여주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정보이용자들이 기업의 미래이익을 예측하고 경영자의 이익조정을 탐색하는 등 의사결정하기 위하여 고객집중도 정보가 중요한 고려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Purpose]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f customer-concentration on earnings quality using the manufacturing firms listed in the KOSPI market.
[Methodology] In this study, earnings management and earnings persistence are used as substitutes for earnings quality. Specifically, according to Kothari et al.(2005), we use the value of discretionary accruals in response to performance for accrual based management and according to Roychowdhury(2006), we use three individual and comprehensive measurements for real earnings management. Earnings persistence is measured according to the earnings persistence model suggested by Sloan(1996).
[Findings] First, customer-concentration firms prefer both accrual based and real earnings management than other firms. Second, as the customer-concentration ratio increase, the firms do more real earnings management, and the earnings persistence decrease. Third, as the customer-concentration ratio increase, the decrease of earnings persistence continued after 2 and 3 years. In other words, as the customer-concentration increase, the incentive for earnings management decreases the earnings persistence and finally decreases the quality of earnings.
[Implications] A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ustomer concentration information can act as an important factor for information users to make decisions such as predicting the future earnings of the firm and exploring the manages' earning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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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방자치단체 감가상각대체 사회기반시설 정부회계제도 개선방안

저자 : 안성윤 ( Ahn Sung-yoon ) , 박성환 ( Park Sung-wha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1-13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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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지자체 사회기반시설 정부회계제도를 살펴보고, 대체법 관련 재무제표 보고의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연구방법] 지자체 결산보고서 보고실태와 공시제도를 분석하고, 국가회계, 미국, 호주의 사례와 비교한다.
[연구결과] 첫째, 지방회계기준은 사회기반시설 자산상태에 대한 정의가 불명확하고, 대체법 적용요건에 대한 주요 사항이 미비되어 국가 및 국제 회계기준과의 정합성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감가상각대체 사회기반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주석공시를 확충해야 한다.
셋째, 대체법 적용이 재무분석 및 성과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넷째, 회계담당자와 자산관리담당자 간 의사소통을 제도화해야 한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결과가 기반시설관리기본법 시행시점에서 감가상각대체 사회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지자체 결산보고체계를 개선하는데 유용한 참고가 되기를 기대한다.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local governments' infrastructure reporting and suggests the improvement in the governmental accounting systems under the modified approach.
[Methodology] Current accounting standards and practices in local governments' financial reporting are reviewed. Local and central government accounting standards are compared and analysed. The best practices in the US and Australian local governments' infrastructure reporting are introduced.
[Findings] First, in order to enhance the international consistency, the definition of asset condition in the accounting standard and the reporting requirements for the modified approach should be specified and clarified. Second, the notes to financial statements should include more high-quality information to ensure the proper maintenance and management of the infrastructure assets under the modified approach. Third, it is notable that the reports based on the modified approach affect the financial analysis and performance management. Fourth, the communication system between accountants and asset managements must be implemented within the accounting system.
[Implications] With regard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sustainable infrastructure management act in preventing the deterioration, the local governments are required to systematically reform the governmental accounting systems on local governments' infrastructure reporting under the modified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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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부금의 지속성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세영 ( Kim Se-young ) , 양동재 ( Yang Dong-jae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5-15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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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CSR 활동의 일환인 기부금 지출과 기업가치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다. 특히 당기 기부금 지출뿐만 아니라 과거 기부금 지출의 지속성이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한다.
[연구방법] 기부금 지출의 지속성을 포착하기 위해 개별기업의 기부금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지속계수를 추정하고, 기부금 지속계수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는 더미변수(dummy)를 만들어 기부금 지속성의 대용치(proxy)로 사용하였다. 이후 Ohlson(1995) 모형을 이용하여 기부금의 지속성이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기부금의 지속성에 따라 기부금과 기업가치의 관련성이 차별적으로 달라지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부금 지속성을 포함하지 않은 모형에서 기부금은 기업가치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부금 지출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분석결과와 일치한다. 둘째, 기부금 지속성을 포함한 모형에서 기부금의 지속성은 기업가치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부금 지출의 지속계수가 높은 집단일수록 기업가치가 더 높았다. 셋째, 기부금 지속성을 포함한 모형에서 기부금의 지속성 차이가 기부금과 기업가치의 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부금 지속계수가 낮은 집단에서는 기부금과 기업가치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기부금 지속계수가 높은 집단에서는 기부금과 기업가치가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기부금의 지속계수가 높은 집단일수록 기부금의 긍정적 효과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기부금 지출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효과적일 수 있는지를 밝힘으로써 CSR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과 이를 기업가치에 반영하는 투자자들에게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haritable contributions and firms' stock prices focusing on the persistence of charitable contributions as well as the level of charitable contributions. Specifically, we explore whether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has a relationship with firm's stock pric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ributions and stock prices can be systema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Methodology] In order to capture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we first estimate the persistence coefficients of contributions for all firm-year sample using firm's time-series data of contributions over the latest 10 years and then use the dummy variable that classifies the total sample into two sub-groups based on the persistence coefficients of contributions as a proxy of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Finally, we test the effect of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on firms' stock prices using Ohlson(1995) model.
[Finding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hen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is not included in our test model, contributions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firms' stock prices, consistent with prior research that contributions can have a variety of favorable effects on firm's value. Second, when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is consider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in the model,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has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firms' stock prices. This means that the more persistent contributions keep, the higher stock prices get valued. Third,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affects the relation between contributions and stock price. The relation of contributions and stock price in the more persistent group differs from that in the less persistent group. That is, the contributions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stock prices in the group that has larger persistence coefficients, whereas the contributions have no relation with the stock prices in the group that has smaller persistence coefficients.
[Implications] We extend the literature on the effect of CSR activities like charitable contributions by considering the pattern of expenditures over the past period. This can provide insight for firms' management and investors that try to evaluate CSR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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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국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수단이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아영 ( Lee A-young ) , 강윤식 ( Kang Yun-sik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1-17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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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국내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수단이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내부지배구조인 이사회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수단 존재여부를 회사의 정관규정을 직접 조사하여 수집하여, 경영권 방어수단의 존재와 이익조정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증분석결과, 경영권 방어수단이 있는 기업의 이익조정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경영권 방어수단이 경영권 안정을 지나치게 보장하여 경영자의 사적이익 추구행위를 강화하고 경영자는 자신의 사적이익 추구행위를 감추기 위해 이익조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경영권 방어수단과 이익조정 간의 관계에서 이사회의 모니터링 역할을 지지하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외부지배구조 변수인 기업의 경영권 방어수단이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다는 점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특히 외부지배구조가 잘 발달되어 있는 선진국과 외부지배구조가 상대적으로 덜 발달되어 있는 이머징마켓 간에 경영권방어 수단의 존재가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이할 수 있다는 발견을 하였다.


[Purpose]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 of domestic companies' managerial defense on earnings management and examines the role of the board's monitoring syst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Methodology] The existence of anti-takeover provisions was directly investigated and collected from 2011 to 2018. And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nti-takeover provisions and the earnings management.
[Findings]The result showed that the earnings management of firms with anti-takeover provisions is relatively greater than those that do not. This can be interpreted as anti-takeover provisions excessively guaranteeing the stability of management rights, thereby strengthening the management's pursuit of private interests and increasing the earnings management to conceal the management's pursuit of private interests. However, there was no evidence supporting the board's monitor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ti-takeover provisions and earnings management.
[Implications]This study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analyzing the effect of external governance variables such as anti-takeover provisions on accounting transparency on domestic companies. In particular, the effect of the anti-takeover provisions between advanced countries with well-developed external governance and emerging markets with relatively less developed external governance may differ in accounting transpa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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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기업의 혁신 및 조세회피 활동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호진 ( Park Ho-jin ) , 반혜정 ( Ban Hye-j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1-20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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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급속하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 기업의 지속적 생존 및 성장을 위해서는 장·단기적 경영 의사결정이 필요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기업의 혁신활동 및 조세회피활동이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련성이 기업지배구조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지 검증한다. 우수한 지배구조는 정보비대칭을 감소시키고 경영 투명성을 제고시킴으로써 혁신 및 조세회피 활동의 가치관련성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방법] 2015년에서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기업가치를 종속변수로 하는 OLS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그리고 기업지배구조의 조절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혁신활동과 조세회피활동 및 기업지배구조의 상호작용항을 포함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기업의 혁신활동 및 조세회피활동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혁신활동이 기업의 생존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조세회피 활동으로 인하여 개선된 현금흐름이 기업가치제고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셋째,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기업지배구조는 혁신활동과 기업가치간 관련성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수한 지배구조는 대리인 문제나 정보불균형을 완화시키고 불확실성 하에서 혁신활동이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증거이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변동성이 심한 경영 생태계에서 불리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기업일수록 혁신활동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함의를 제공하며, 무한 경쟁시장에서 기업이 적극적으로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한다. 또한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 조세회피를 이용한 단기적 유동성 확보는 효율적 경영의사결정을 통하여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Purpose] This study analyzes whether the innovation activities and tax avoidance activities of companies with high management uncertainty affect the corporate value. And it verifies whether these relevances differ according to corporate governance. This is because excellent governance can strengthen the value relevance of innovation and tax avoidance activities by reducing information asymmetry and enhancing management transparency
[Methodology] From 2015 to 2019, an OLS regression analysis is conducted for companies listed on the securities market, with the enterprise value as the dependent variable. In addition, in order to analyze the moderating effects of corporate governance, a regression analysis including the interaction terms of innovation activities, tax avoidance activities, and corporate governance is conducted.
[Findings] First, it was found that innovation activities of companies with high management uncertainty have a positive effect on corporate value. Second, it was found that tax avoidance activities of companies with high management uncertainty improve corporate value. Third, when management uncertainty is high, it was confirmed that corporate governance has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on activities and corporate value.
[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an implication that innovation activities should not be neglected as companies are exposed to an uncertain management environment. In addition, this paper provides an implication that securing short-term liquidity using tax avoidance under an uncertain business environment can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corporate value through efficient management dec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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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SMCS, 환경성과, 그리고 경영성과 간의 관계

저자 : 박상협 ( Park Sang-hyeob ) , 이상완 ( Lee Sang-wa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7-2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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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최근 지속가능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SMCS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SMCS의 이용방식과 성과에 대한 연구결과는 혼재되었다. 혼재된 원인으로는 SMCS 이용방식에 대한 시각이 제한적이었으며, 성과를 다양한 차원에서 명확하게 분류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SMCS의 이용방식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SMCS, 환경성과, 그리고 경영성과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이들간의 관계에 관한 보다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목적달성을 위해 국내 400대 제조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여 총 설문지 97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고 가설검정은 PLS를 이용하여 구조모형의 경로계수로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SMCS 이용간에는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MCS의 이용은 환경성과와 경영성과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성과는 경영성과에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여졌다.
[연구의 시사점] 최근 이슈인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도구로 제시되고 있는 SMCS를 실증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경영자들은 통제시스템들간의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고려하여 이를 정교하게 사용해야 궁극적으로 환경성과 및 경영성과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Purpose] Despite the recent SMCS study to address sustainability issues, the results of its research on the methods of use and performance of SMCS have been mixed. It can be pointed out that the reasons for the mix were limited in view of how SMCS was used and that the performance was not clearly classified at various leve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thods of use of SMCS and to provide a broader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MCS, environmental performance, and business performance.
[Methodology]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a questionnaire is distributed to executives of 400 domestic manufacturing companies, and a total of 97 questionnaires a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hypothesis test is tested with the path coefficient of the structural model using PLS.
[Finding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use of SMCS. The use of SMCS was found to have a partiall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performance and management performance. In addition, environmental performance did not appear to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management performance.
[Implications] It is meaningful that the empirical analysis of SMCS, which is presented as a tool to support the recent issue of sustainability management, is significant. It is suggested that managers should consider the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control systems and use it elaborately to ultimately improve environmental performance and business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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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계법인의 합병이 감사보고 시차 및 감사품질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강민지 ( Kang Min-ji ) , 배성호 ( Bae Seong-ho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7-25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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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회계법인의 합병이 감사보고 시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합병 회계법인의 감사보고 시차가 감사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회계법인 합병의 효과성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2019년 11월부터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를 전격 시행하였다. 이 제도의 시행에 따라 감사인 등록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중·소형 회계법인들 간 합병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회계법인 간의 합병으로 인한 대형화는 회계감사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이라 기대되나, 그러한 효율성이 구체적으로 감사보고 시차와 감사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실증의 대상이다.
[연구방법] 분석을 위해 2005년 중 완료된 하나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 간 합병과 한영회계법인과 안건회계법인 간 합병을 대상으로 이중차분법(DID: Difference-In-Differences)을 적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실증분석 결과 합병한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시차는 합병을 하지 않은 회계법인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함을 발견하였으며, 합병한 회계법인의 감사보고 시차가 증가할수록 재량적 발생액 및 발생액의 질로 측정한 감사품질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회계법인이 합병함에 따라 규모가 커진 경우 명성효과로 인해 감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감사 노력을 더 투입하여 감사보고 시차가 증대되었다 해석된다. 또한 증대된 감사보고 시차는 감사품질을 향상시켰다 해석된다.
[연구의 시사점] 우리나라 선행연구에서는 회계법인 간 합병 및 그 효과와 관련된 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회계법인 간 합병이 감사품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추가로 본 연구는 도입 초기인 감사인 등록제의 시행효과를 예상해볼 수 있는 실증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merger of accounting firms affects the audit report filing lag (hereafter 'ARFL') and how the newly established accounting firms (i.e., combined accounting firms) have an impact on audit quality. This paper aims to present additional evidence on the effectiveness of the merger of accounting firms. Korea has implemented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since November 2019. The implementation of the system has led to frequent mergers among small and medium-sized accounting firms to meet the criteria for Auditor Registration System. The increase in the size of the merger between accounting firms is expected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auditing. However, the effect of such efficiency on ARL and audit quality needs to be verified.
[Methodology] For the analysis, empir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applying the Difference-In-Differences(DID) to the merger between Hana accounting firm and Anjin accounting firm and the merger between Han Yeong accounting firm and Angeon accounting firm completed in 2005.
[Findings] As a result of the empirical analysis, the ARL of the newly established accounting firm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increase than that of non-merged accounting firms. And the audit quality measured by discretionary accrual and accrual quality also increas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newly established accounting firms try to enhance audit quality via increased audit efforts during ARL periods.
[Implications] The contribu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Prior studies in Korea have lacked research related to merger of accounting firms and its effects. Thu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empirical evidence on the effects of accounting firm mergers. Also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helpful for predicting the impacts of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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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채의 특성이 기업의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성혜 ( Kim Sung-hye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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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이익조정과 같은 일부 경영자의 회계선택이 아닌 의무공시와 자발적공시, 지배구조 및 감사인제도를 포괄하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측정하고 사채와 차입계약을 통한 자금조달이 이러한 기업의 회계투명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연구방법] 연구과정에는 그 동안 축적된 연구결과를 통해 정보의 생산 및 전달측면에서 기업의 회계투명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결정요인을 선별하여 회계투명성을 전체적으로, 객관적으로 측정한 투명성 지수가 사용되며, 차입금비율, 사채비율, 사채더미와 같은 관심변수와 함께 OLS회귀분석을 사용한다.
[연구결과] 실증분석 결과, 차입금 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회계투명성은 낮아지는 반면, 사채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회계투명성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채발행을 하는 기업이 사채발행을 하지 않는 기업에 비해 회계투명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채발행여부가 차입과 회계투명성의 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이러한 결과는 차입계약의 경우 회계투명성을 제고할 유인이 낮은 반면 사채계약의 경우 정보위험으로 인한 대리인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 투명한 회계정보에 대한 요구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사채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은 양호한 신용등급을 획득하여 자본비용을 낮추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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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 하방경직성 연구

저자 : 문혜원 ( Moon Hye-won ) , 고창열 ( Ko Chang-youl ) , 정훈 ( Jung Hoo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4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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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연구개발(R&D)로 축적된 기술, 인적자산 및 혁신은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다. 본 연구는 연구개발이 기업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디지털 기업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의 하방경직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개발비의 비대칭적인 원가행태는 매출액 증가시 연구개발비 증가율대비 매출액이 감소할 때 연구개발비 감소율의 크기를 비교하여 분석한다. 매출액 증가시 연구개발비 증가율보다 매출액 감소시 연구개발비 감소율이 작다면 하방경직적 원가행태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연구개발비가 기업의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어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줄일 수 없는 필수적인 원가요소로 해석가능하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기업 6,276기업-연도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개발비 하방경직성에 대한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원가하방경직성을 분석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인 모형은 Anderson et al.(2003)의 모형이다. Anderson et al.(2003) 모형은 매출이 1% 증감할 때 종속변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는 모형이다. Anderson et al.(2003) 모형을 연구개발비에 적용하였다. 오차의 이분산성 감소를 위해 연구개발비와 매출액을 자연로그로 변환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기업의 분류를 위해 GICS의 1단계 코드가 450000(정보기술)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디지털기업으로 보고 1의 값을 부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0의 값을 부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디지털 기업에 속하지 않은 기업의 연구개발비에 비해 하방경직적 원가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실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개발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디지털 기업의 경우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비디지털 기업에 비해 연구개발비를 감소시키는 정도가 작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디지털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비디지털기업의 연구개발비보다는 하방경직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실증하여 디지털 기업에서 연구개발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향후 연구개발비 관련 실증연구를 진행하는데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구개발관련 투자 예산편성 과정에서 연구개발비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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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감사시장의 집중도가 감사품질에 미치는 영향: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저자 : 송보미 ( Song Bomi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7-7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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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각국의 규제기관들은 회계감사시장이 소수의 감사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감사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국내 선행연구는 허핀달지수로 측정한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증가할수록 감사품질이 하락함을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이 이러한 감사시장의 집중도와 감사품질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전문성을 갖춘 감사위원회가 본래의 감시ㆍ감독 기능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높아져도 과점 감사인의 감사업무를 소홀히 하는 성향이 억제되어 감사품질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감사위원회 설치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표본 수는 1,401개이다. 독립변수인 감사위원회의 재무전문성은 감사위원회 내 해당 전문가의 비율로 측정하였으며, 감사시장의 집중도는 총자산을 이용한 허핀달지수로 측정하였다. 종속변수인 감사품질은 성과조정 재량적 발생액(Kothari et al. 2005)의 절대값으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실증분석 결과 첫째,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상승할수록 감사품질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사위원회가 재무전문성을 구성하는 세 가지 세부전문성 - 회계전문성, 금융전문성, 감독전문성 - 중 회계전문성을 보유한 경우에만 감사시장의 집중도가 높아지더라도 감사품질이 낮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견은 감사위원회가 회계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본연의 기능을 엄격하게 수행하여 감사인의 감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을 억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감사시장의 집중도를 고려하여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이 감사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또한 감사위원회의 재무전문성을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그 효과를 동시에 살펴보았다는 측면에서 공헌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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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차산업혁명관련 기술의 사회적가치 :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 중심으로

저자 : 김범모 ( Kim Beom-mo ) , 김형주 ( Kim Hyung-ju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5-10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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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기술과 시장이 사람의 모멘텀에 의해 확장 및 쇠퇴가 결정 될 4차산업혁명은 사회적가치 개념을 확장시킬 것으로 예측되므로, 본 연구는 4차산업혁명의 총아로 불리는 드론산업에서 불법·악의적 드론의 사회적문제해결(범죄, 테러, 해킹)을 목표로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이 가지는 공익적가치, 윤리적가치 중심으로 탐색하여 사회적가치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 델파이기법으로 전문가(패널)에게 이메일 응답방식으로 사회적가치 구성요소를 설문조사한 결과에 기초하여 사회적가치를 세분화하였고, 선행실증연구에서 획득한 데이터로 비용-효과분석모델에 준거하여 비율분석과 T검증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범죄예방을 위한 운용, 증거수집을 위한 운용, 불법비행 방지를 위한 운용을 각각 6,750회씩 반복 측정한 결과,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이 가지는 범죄예방 부분의 공익적가치는 0.93, 증거수집 부분의 공익적가치는 0.93, 불법비행 방지 부분의 공익적가치는 0.93의 효용을 가져, 총 공익적가치는 0.93의 효용을 가진다 할 수 있다. 둘째, 악의적 드론 비행정지, 악의적 드론 영상유출 방지, 악의적 드론 GNSS 교란, 악의적 드론 RTH 기능을 위한 운용을 각각 2,625회, 2,250회, 750회 1,125회 반복 측정한 결과,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이 가지는 악의적 드론 비행정지 부분의 윤리적가치는 0.957, 악의적 드론 영상유출 방지 부분의 윤리적가치는 0.949, 악의적 드론 GNSS 교란 부분의 윤리적가치는 0.975, 악의적 드론 RTH 기능이 가지는 윤리적가치는 0.896의 효용을 가져, 총 윤리적가치는 0.944의 효용을 가진다 할 수 있다. 셋째, 외부요인(풍속) 통제의 가치, 외부요인(습도) 통제의 가치, 외부요인(운량) 통제의 가치, 기술고도화 대응의 가치, 악의적드론 대응의 시장가치, 외부요인 대응에 따른 시장가치를 각각 6,750회, 6,750회, 6,750회, 3,375회, 6,750회, 6750회 반복 측정한 데이터로 도출한 그 밖의 가치는 0.936의 효용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선행실증연구에서 획득한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이 가지는 사회적가치는 0.937의 효용을 가진다 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드론 관련 범죄, 테러, 해킹 등의 사건·사고가 최근 증가하면서 사회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기관의 불법·악의적 드론 대응 준비가 아직 미흡하여, 불법·악의적 드론 비행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므로, 그 대응방안의 필요를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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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사계약 기간 동안 비정상 감사보수 변동과 감사품질 : 초도감사를 중심으로

저자 : 이세철 ( Lee Se Chul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2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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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적정수준을 벗어나 할인되거나 할증된 감사보수는 감사인의 경제적 동기와 의사결정에 변화를 초래하여 감사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감사계약이 3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감사인의 경제적 의사결정은 3년 단위 감사보수에 근거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논의에서 본 연구는 감사계약 기간 동안 감사보수가 지속적으로 할인 또는 할증되는 표본의 감사품질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가설검증을 위해 초도감사기업을 표본으로 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의 종속변수는 재량적 발생액의 절댓값으로 측정한 감사품질을 사용하였으며, 실험변수는 감사보수의 지속적인 할인 또는 할증여부를 나타내는 더미변수와 비정상 감사보수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도감사보수가 할인된 경우 감사품질이 훼손된다는 결과는 발견할 수 없었다. 둘째, 초도감사보수가 할증되고 잔여 감사계약 기간 동안에도 감사보수가 지속적으로 할증되면, 초도감사품질이 저하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할증된 감사보수는 차별적 감사품질에 대한 지표로 해석될 수도 있으나 부정적인 시각에서는 감사인과 감사대상회사 간 유착관계의 결과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상반된 두 가지 주장 가운데 후자의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다만, 일시적으로 할증된 감사보수는 감사품질과 유의한 관련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감사계약 기간 동안 감사보수가 지속적으로 할증되는 경우에 감사품질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첫째, 선행연구와 차별된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의미 있는 분석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연구방법은 연구주제를 확장하여 후속 연구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 수행되었던 연구주제를 재검토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연구결과가 혼재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독자들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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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국제회계기준의 준수현황과 재무정보의 질의 관련성 : 가나의 상장기업 연구

저자 : 사무엘 ( Buertey Samuel ) , 정석윤 ( Jung Suk-yoon ) , 이용석 ( Lee Yong-seok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15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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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가나에 상장된 회사가 국제회계기준(IFRS)의 필수 공개 요건을 어떻게 준수하고 있는지와 국제회계기준 채택으로 가나의 회계정보 품질이 개선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설문조사 방식을 사용하여 회계사와 감사인 및 회계강사의 세 개의 전문가 그룹에 대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표본 그룹별로 의견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추론적 통계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설문분석 결과설문에 응답한 전문가들의 상당수가 IFRS의 채택으로 가나의 재무정보 공개품질이 향상되었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기업들이 IFRS의 공개요건을 완전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또한 세 개로 구분한 그룹별로 응답결과에 대한 큰 차이는 없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결과는 회계규제 시스템 및 기업 관리에 관련된 당사자들에게 정책 자문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회계 규제 기관이 IFRS 재무정고 공개 표준 준수 부서를 설립하여 회사가 공개 표준을 준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공시된 재무제표를 지속적으로 감시 감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규제기관에서는 지속적으로 복잡해지는 회계기준을 회계사에게 재교육하도록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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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엔젤투자자의 조세지원제도와 정책방향에 관한 소고

저자 : 이젬마 ( Lee Gemma ) , 오문성 ( Oh Moon-s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5-17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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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현행 엔젤투자 조세지원제도(소득공제, 양도소득비과세)를 분석하고 그 정책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방법] 엔젤투자의 경우 개인투자자로서 공시의무로부터 다소 자유로워서 통합적인 데이터를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본 연구는 소득공제 신청 자료로부터 얻은 엔젤투자자 데이터와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을 행하였다.
[연구결과] 타 정책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조세지원제도 변화와 엔젤투자금 두 변수의 관계만을 볼 때, 조세지원이 확대된 연도에 투자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세지원제도의 확대가 없었던 연도의 경우 투자금 증가가 미비하였다. 또한, 투자금 증가분에 있어 소득공제율 확대가 양도소득세 비과세 확대보다 증가분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이를 바탕으로 무분별하게 조세지원을 확대하는 것에 대하여 필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해두고 조세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현재 엔젤투자자 및 투자금액의 증가 이면에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출현 효과가 일정 부분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 이들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추가적 조세지원 확대가 크라우드엔젤의 투자확대를 유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둘째, 조세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무분별하게 엔젤 투자를 촉진시키는 정책을 펴기보다는 엔젤 인프라 확립에 집중하고 투자자 보호장치 마련에 정책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조세지원 확대 정책 이전에 초기기업에 적용되는 다른 보완적인 금융 수단(보조금, 대출, 보증, VC투자 등) 및 정책과의 관계를 고려한 연구가 선행된 후 조세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KCI등재

8유형자산 재평가모형이 자본투자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화득 ( Yi Hwa-deuk ) , 최철진 ( Choi Chul-ji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1-20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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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2011년 K-IFRS 채택으로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가 원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자산재평가가 자본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2개의 통로가 있는데 하나는 재평가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어 자본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며 다른 하나는 재평가를 실시하면 유형자산의 장부가액이 높아지므로 교체 시 손실회피 등의 이유로 경영자가 자본투자를 자제할 것이라는 논리로 재평가가 자본투자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본투자에 미치는 2 가지 효과를 분리하여 분석하였다. 회계선택의 내생적 성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2단계 치료효과 모형을 분석에 적용하였다.
표본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재평가 모형을 선택한 454 기업/연도를 포함하여 총 5,093 기업/연도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분석결과는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이 자산재평가 재무구조개선 효과만큼의 자본투자가 증가한 반면 재무구조개선 효과를 통제한 후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의 자본투자는 원가모형을 선택한 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평가의 재무구조개선으로 인한 자본투자 증가 효과와 자산재평가로 인한 손실회피 등의 자본투자 감소효과가 각각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Jackson et al.(2009)의 감가상각방법의 선택이 자본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에 이어 유형자산의 재평가 여부가 자본투자의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회계선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의 또 하나의 예로써 회계학연구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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