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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청소년과 효문화> 「김현감호」호랑이 아가씨의 모성(母性) 계승과 창조성

「김현감호」호랑이 아가씨의 모성(母性) 계승과 창조성

The maternal succession and creativity of the Maiden Tigress in Gimhyeongamho

김기호 ( Kim Ki-ho )
  •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19년 03월
  • : 31-67(37pages)
청소년과 효문화

DOI

10.31036/jyfpc.33.2


목차

Ⅰ. 머리말
Ⅱ. 선도산 산령각 탱화에서 만난 호랑이
Ⅲ. 도래한 신들과 여산신 호랑이의 공존
Ⅳ. 전통의 계승과 창조의 「김현감호」 호랑이
Ⅴ. 일연 스님의 「김현감호」 이야기의 재맥락화
Ⅵ.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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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의 형산(兄山)을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잡았던 원주민들이 신앙했을 원형의 호랑이 여산신과 「김현감호(金現感虎)」의 호랑이와의 조우를 통해 우리는 먼저 호랑이 여산신의 전통 계승과 창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승은 「김현감호」에 등장하는 어머니 호랑이를 통해 확인된다. 창조는 「김현감호」에 등장하는 아가씨 호랑이를 통해 확인된다.
한편 오늘날 선도산의 산령각에 모셔진 호랑이는 「김현감호」호랑이의 계승이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오늘도 선도산에 오르면 만날 수 있는 탱화 속의 호랑이는 다층적 정체성을 「김현감호」호랑이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삼국유사』소재 「김현감호」이야기의 또 한 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김현감호」를 『삼국유사』<감통> 편의 맥락 속으로 배치한 일연 스님의 의도가 고려되어야 한다.
「김현감호」가 불가능한 사랑을 사랑한 진정한 사랑의 이야기이지만 이것이 『감국유사』<감통> 편에 수록되는 순간 그 의미는 재맥락화가 된다. 재맥락화의 결과로 이 불가능한 사랑의 세속적 사랑이야기는 숭고하고 거룩한 종교의 이야기가 된다.
일연 스님은 이와 관련하여 부정과 부정에 대한 긍정, 그리고 긍정에 대한 재부정과 이 재부정에 대한 재긍정의 논리를 펼쳐서 이 이야기를 ‘기도와 감응’의 불교 이야기로 재맥락화 하는 창조자의 솜씨를 발휘한다.
The inheritance and creation of the tradition of the tigress mountain spirit is reflected in the encounter between the archetypical tigress mountain spirit, who natives must have worshiped after building a life base around the Mt. Hyeong of Jinhan, and the tigress in Gimhyeongamho. Its inheritance is confirmed in the mother tigress in Gimhyeongamho, and its creation is confirmed in the maiden tigress in it. The tiger at the house for the guardian of Mt. Seondo today can be understood from the perspective of inheriting the tigress in Gimhyeongamho. The tiger in the altar portrait of Buddha, which one can watch in Mt. Seondo today, is considered to have inherited its multi-layered identity from the tigress in Gimhyeongamho. Finally, it is needed to consider Ilyeon's intention behind placing Gimhyeongamho in the context of "Gamtong" in Samgukyusa in order to understand another layer of the Gimhyeongamho story in Samgukyusa. Although Gimhyeongamho is a love story to depict impossible love, its meanings were re-contextualized the moment that it was included in "Gamtong" in Samgukyusa. The outcome of its re-contextualization is the shift from a secular impossible love story to a sublime and divine faith story. Ilyeon exerted his skills as a creator that re-contextualized this story into a Buddhist story of "prayer and divine response" by developing a logic of denying, affirming what was denied, re-denying what was affirmed, and re-affirming what was re-denied.

UCI(KEPA)

I410-ECN-0102-2021-300-000447822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 :
  • : 반년간
  • : 2093-1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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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1-2021
  •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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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권0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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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계 김장생의 법사상과 효사상에 관한 고찰

저자 : 김용길 ( Kim¸ Yong-kil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56 (4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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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김장생은 송구봉에게서 학문적 바탕과 예학을, 이율곡으로부터 이학과 경세를 배웠고, 여기에 토정의 애민의식과 위민의식, 우계 성혼의 몸가짐을 하나로 융화시켜 일원화하여 자신의 예학과 경학으로 귀결시킴으로써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조선 예학을 완성하였다.
조선조는 16, 7세기에 매우 중요한 변화기를 맞게 되는데, 사상적으로는 사림파에 의하여 주자사상에 대한 학문적 가치를 재발견하여 그 성과를 이루게 된다. 정치와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무오사화(1498), 갑자사화(1504), 기묘사화(1519) 그리고 임진왜란(1592), 정유재란(1597), 인조반정(1623), 이괄의 난(1624), 정묘호란(1627) 병자호란(1636)을 겪었으며, 신진사류들은 새로운 정치세력을 형성함으로써 훈구·척신들을 물리치고 도학정치를 도입하고자 하였다.
사계 김장생(1548-1631)이 생존하였던 당시의 조선은 이처럼 내우외환으로 인하여 정치와 사회의 혼란과 경제적인 궁핍이 가장 극심하였던 시기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시기에 사계 김장생은 율곡학맥의 계승자로서 학문적 사상과 아울러 정치 사회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사계학이라는 뿌리 깊은 전통 학맥을 형성하게 된다.
한편, 통일법전의 시대를 맞은 조선조에는 기본적으로 대명률을 계수하여 적용하였다. 조선 초기에 입법자들은 법령이란 자연질서와 어그러짐이 없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민심에 합치된 것이라야 바람직하다는 철학적, 사상적 바탕을 두고 있었다. 이를 위하여 조선시대는 유교 국가를 전면적으로 지향하였으며, 통치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유교의 실천원리로서 삼강윤리를 강조하게 되었다.
사계 김장생의 법사상은 공법사상, 사법사상, 사회법사상, 세법사상, 형법사상, 법철학사상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법철학사상은 다시 예학사상, 홍범사상, 변법사상, 자연법사상, 향약법사상, 정좌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사계는 전례문답, 상례비요, 가례집람, 의례문해 등 누구든지 늘 마땅히 지켜야 할 관혼상제에 관한 일상의 예제(禮制)를 만들어 널리 보급함으로써 인심을 맑고 바르게 하는 동시에 행동을 바르게 하여 국가의 기강은 물론 사회질서가 잘 유지되도록 하는 공법사상을 주창, 실행하였다. 특히 공사(公私)의 구별을 엄하게 하여 사의(私意)와 요행을 막도록 하고 탐욕을 가진 민심을 맑게 하여 이기심을 바로 잡을 것 등을 밝혔다.
이러한 사계의 애민(愛民), 위민(爲民)의 법사상은 그의 문집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약자를 위해서 폐막(弊瘼)과 폐법을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고도 하였다.
한편 사계의 효사상은 도덕적 의미의 구현과 선구자적 교화의식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고 하겠다. 조선의 예학자들은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다는 것은 그 고유한 본성을 잃지 않음에 있으며, 본성을 행하는 것이 예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가정의 가례와 일상생활에서의 각종 동작의 예행으로 부자자효와 형제자매 사이의 돈목의 도모는 물론 수기를 통해서 학문과 예행으로 신독 수양을 강화하였다.
부자지간과 사제지간에 자효(慈孝)와 경애를 넘어서 상호 상장의 관계를 이루어 서로 지기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다면 이는 가장 바람직한 인간관계인데, 김장생은 생애를 통하여 진정한 부자자효(父慈子孝)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를 넘어 부자(父慈)의 새로운 전향을 보여주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를 통치하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제대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률과 윤리가 상호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Sagye Kim Jangsaeng came across various disciplines and completed the Chosun Ritual Theory. In the 16th and 17th centuries of Chosun Dynasty was underwent a great change, and ideologically rediscovered the academic value beyond the Zhu Xi theory and got achievements. In terms of politics and society, he experienced Chosun-Japan War, Chosun-Qing War and a massacre of scholars, and Shinjin Saryu tried to introduce ethical politics by forming new political forces.
The time Sagye Kim Jangsaeng(1548~1631) lives, was in a period when political and social confusion and economic poverty were extreme due to internal and external problems. In this historical period, Sagye Kim Jangsaeng is the successor to Yulgok academic genealogy, which plays an important role in both academic and political society, and forms a deep-rooted academic genealogy called Sagye.
In the early Chosun Dynasty, which was in the era of the Unification Law, the Grand Ming Code was basically counted and applied. The legislators had a philosophical and ideological basis that the laws should be harmonized with the natural order and should be matched with the public mind. For this, the Chosun Dynasty aimed to establish a Confucian state in full and emphasized Samgang ethics as a practice principle of Confucianism in order to establish a governing system.
The Legal Thought of Sagye Kim Jangsaeng is divided into Public Legal Thought, Judicial Legal Thought, Society Legal Thought, Tax Legal Thought, Criminal Legal Thought, Philosophy Legal Thought. The Philosophy Legal Thought can be summarized as Ritual Theory, Hongbeom Theory, Byunbub Theory, Natural Legal Theory, and Hyangyak Legal Theory.
Sagye asserted Public Legal Thought by making and spreading everyday ethical examples of the four ceremonial occasions of coming of age that anyone should always keep, while at the same time making public sentiment clear and correct and acting, so that the discipline of the nation and social order are maintained well. Sagye's Love the People, For the People's Judiciary Thoughts can be found all over his literary collection, and he said that various laws should be boldly arranged for the weak.
On the other hand, Sagye's filial piety has the character of the realization of moral meaning and the pioneer sense of enlightenment. The ethicalist of Chosun thought that human beings can be human is not to lose their unique nature, and that it is ethics to perform nature. Therefore, the harmony between the parents and the children was strengthened by family ethics in everyday life.
Kim Jang-saeng showed true parental generosity and child's filial piety through his life, and showed a new appearance of generosity beyond this. In order to govern the country and to implement politics for the people properly, the law and ethics should be harmonized.

2사복의 애도와 효, 그리고 우리의 참회

저자 : 김기호 ( Kim¸ Ki-h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9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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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불언」에는 아름다운 효심이 위태로움에 빠지지 않고 또 방향을 잃지 않고 그 가운데 항상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라는 신라인의 마음이 있다. 일연선사가 사복과 관련된 많고 많은 이야기들 모두를 두고 다 허탄하다고 하시는 가운데 오직 이 「사복불언」만이 진실 되다 하는데 이는 이 이야기에서 신라인의 효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본고는 사복이 어머니와 함께 삼세 인연의 완성으로서 연화장세계에 함께 드는 것을 통해 사복의 타자애적 애도와 효심을 발견할 수 있었다. 타자애적 애도와 효심은 고인이 된 어머니를 타자 그 자체로서 존중하고 애도하는 효심이다. 아무런 현실적 조건 없이 고인이 된 어머니를 온전히 기억하고 온전히 충성을 다하는 효심이다. 고인을 사복 자신으로 동화, 흡수, 내투사하지 않고 그의 마음 안과 밖의 경계지점에 고인이 함께 살도록 허락한 공존과 공생의 효심이다.
후세 사람들이 사복의 숭고한 효를 기리기 위해 세운 도량사는 신라인들이 자기애적 효를 반성하고 조건적 효를 해체하고 새로운 효를 성찰하고 창조하는 사복 효의 현현 장소이다. 점찰법회는 용서와 참회를 통해 마음의 정화를 하고 이를 통하여 신라인의 마음속에서 존경스런 효의 사복과 성스러운 효의 사복을 발견하는 효 의식이다. 그러므로 「사복불언」은 현실의 조건적 애도와 효를 끊임없이 해체하기를 촉구하는 그래서 완전한 타자애적 애도와 효의 흔적으로 한 발이라도 더 다가가도록 일상의 우리를 분발시키는 일종의 해체적 종소리다.


Sabokbureon reflects Silla people's wish that one's filial love would not get shaken by any risks and lose its direction, always getting renewed amid all these. The Buddhist monk Ilyeon said that all the many stories about Sabok were untrue after listening to them except for Sabokbureon, in which he saw Silla people's filial love.
This study discovered Sabok's condolence and filial love based on his love for others in his entry into the Yeonhwajang world with his mother as a completion of their Samse ties. His condolence and filial love for his deceased mother based on his love for others reflects his filial love of respecting and mourning his mother as another person herself. In his filial love, he fully remembers and remains loyal to his deceased mother without any realistic conditions. It was filial love of coexistence and symbiosis in which he allowed his deceased mother to live with him along the boundary between the in and outside of his heart without assimilating, absorbing, and projecting her internally through himself. Set up to commemorate Sabok's sublime filial duty by later generations, the Dorang Buddhist Temple is the place where his filial duty was manifested as Silla people reflected on their narcissistic filial duty, dismantled their conditional filial duty, and self-examined and created a new filial duty. Jeomchalbeophoi is a filial ceremony of purifying one''s heart through forgiving and repentance and thus discovering Sabok of respectable and sacred filial duty in the hearts of Silla people.
Sabokbureon is thus a dismantling mirror of some sort that urges people to dismantle their conditional condolence and filial duty in reality constantly and make a one step closer to the traces of complete condolence and filial duty based no love for others in everyday life.

3서민불교에서의 효 의미 찾기 - <회심곡>을 중심으로 -

저자 : 장정태 ( Jang¸ Jeong Ta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1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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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곡>은 조선시대 승려 휴정1)이 지은 불교 가사로 232구로 구성되어 있다. 16세기 말경에 지은 것을 1704년(숙종 30) 명간이 엮어 1776년(영조 52) 해인사에서 펴낸 목판본 『권선염불문』에 실려 전한다. 순 한글로 『회심가곡』이라고 하여 나옹화상이 지은 『서왕가』와 함께 기록되어 있다.
내용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탐욕심(貪慾心)을 버리며,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염불하여 본심(本心)을 바르게 닦아 극락에 가서 태평가(太平歌)를 부르자는 권념송불(勸念頌佛) 232구의 가사이다. <회심곡>은 문전염불을 하는 문승들이나 절 걸림을 위한 걸립승(乞粒僧), 동량승(棟梁僧)들에 의해서 많이 불려졌으며 모연승(募緣僧)이나 모연(募緣)패와 같은 유희(遊戲)집단에 의해 불렸다.
<회심곡>은 부르는 주체에 따라 <화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와 같은 구분은 세속화된 일반사회에서 불리는 것과 구분하기 위해 달리 부르기 시작하면서 붙인 이름이다. 현재 박송암(朴松岩)류의 불교 <회심곡>과 경기 민요의 안비취(安翡翠)로 나뉘어 전승되고 있다. 우리가 쉽게 듣고 알고 있는 <회심곡>은 안비취에 의해 보급된 <회심곡>일 가능성이 높다.
<회심곡>은 불교가사이면서도 유교, 도교, 무속 외에 민속적 요소들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특징을 가지는데 이것은 숭유억불정책을 써서 민간에서는 무속이나 민속적 요소가 만연했던 조선 시대에 순수 불교적 요소가 그대로 파급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므로 불교 자체를 수용하면서도 당시의 사상적 바탕을 외면하지 못하고 습합을 꾀한 데서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도입부에 유교의 충효사상을 삽입하였지만 결국 <회심곡>을 향유한 계층은 서민들이다. 주로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불교적인 교리를 통해 인생의 무상을 달래려 했다. 이와 같은 시도는 종교사상과 함께 서민들의 삶을 위로해주는 민중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회심곡>은 다른 사상의 전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불교사상을 포교하기 위한 음악이었다는 사실이다.


In our society, the word "people" was always used in the 1980s. Wonhyo's Buddhist Pavilion was found in the Jeongto Faith with the People. In this paper, the traditional form of faith called folk belief and folk Buddhism is described as "people's Buddhism". However, the research results of existing researchers were expressed in the original form as much as possible in order to respect them.
was recognized as a way of enlightening the original effect. The name of the Buddhist opposition group was also popular Buddhism. Since then, as the awareness of the era of common people Buddhism sprouted, many monks, including Wonhyo, alternatives and plainclothes in the history of the Three Kingdoms, began to be recognized as advocates of common people Buddhism.
They must have been well aware of the religious needs and suffering of ordinary people while living with ordinary people. Most of them lived in the village or downtown area, farming without listening to their wives and daughters, describing the humanities of Buddhism in the same language as ordinary people. However, researchers also perceive Buddhism as a way of surviving a group of monks who were excluded from the authoritative order. Monk groups accept folk beliefs as a means of missionary work through expedient means. However, Buddhism is not an advanced academic religion, but one that is understood by ordinary people. It can become a common people Protestant or a common people Catholic when it meets Protestantism. Some are Buddhist figures that may be decried as a belief of ups and downs through the inclusion of some folk elements.
The term "ordinary people" in Buddhism refers to ordinary people who do not have official duties and do not have social privileges over aristocrats, etc. Buddhism is literally a form of Buddhism in which priests approach the common people. He is a priest who approaches and listens to them, not a wait. And the common people are Buddhism on their own terms. It can be a belief of ups and downs and blind faith. As long as this form of faith exists, Buddhism and religion of the common people can have vitality.
Filial piety is the most basic ethics in our society. So filial piety is also called the root of white blood and virtue.
This symbolizes the image of an old man carrying his son on his back when he sees the letter "hyo." In other words, serving filial parents (old and decrepit) is the basis of all service.
The idea that filial piety is encouraged in traditional society but Buddhism is not tolerated has been kept as a social unwritten rule. But in modern society, it is nothing but a personal matter. They endure all sacrifices for their children and are stingy about their parents. It does not appear to be a problem at home, but also in social welfare policies.
< Hoesimgok > is a Buddhist monk of the Joseon Dynasty, named Hoesimgok (1250-1604) was a Buddhist monk during the reign of King Myeongjong and King Seonjo. After losing both parents at the age of ten, he came to Seoul with the help of Pastor An Ju and failed to enter Jinsa-si. He was on his way to Jirisan Mountain.Jeong Ji-eun, a study on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Hwachung," followed Pastor An Ju of Dongguk University's Graduate School of Culture and Arts, 1998 p.23 and studied at Banjae, so he went to Jirisan Mountain with some of his classmates to study scriptures and visited Monk (1485-1571).(Kim Seung-dong Pyeonjeo, "Buddhist Temple", "National History", 2011 and p.569), and Joseon Buddhist monk Cheongheo Jeong's annex (Unheo Yongha, "Buddhist Temple", Dongguk Station Gyeongwon, 1985 and p.p.974-975)
It is composed of 232 Buddhist lyrics. Built around the end of the 16th century, it is published in the "Gwonseonyeombulmunmunmunmunmun" published by Haeinsa Temple in 1776 (the 52nd year of King Yeongjo's reign) in 1704 (the 30th year of King Sukjong's reign). It is recorded in pure Korean along with "Seowangga" composed by Naong Hwa-sang, called "Hoesimgagok."
The lyrics are about 232 verses of Songbul, a song about filial piety to parents, abandoning greed, doing many good things, and cleaning up one's true feelings properly to go to heaven and sing taepyeong. < Hoesimgok > was often sung by Buddhist monks, geolipseungs for Buddhist monks, and Dongryangseungs for Buddhist temples, and was sung by entertainment groups such as Mo yeonseung and Mo yeonpae.
< Hwachimgok > is also called < Hwachung > depending on the subject of the song. This distinction was given as it began to be called differently from what is called in secularized general society. Currently, it is divided into Park Songamryu's Buddhist "Hoesimgok" and Gyeonggi folklore's taste. It is highly likely that "Goesimgok," which we easily hear and know, is "Goesimgok," which was distributed by Anbi-chwi.
< Hoesimgok > is a Buddhist monk and has a mixture of folk elements other than Confucianism, Taoism, and shamanism, which is believed to be due to the fact that it was not easy for pure Buddhist elements to spread in the private sector.
Although Confucianism was inserted into the introduction, the people who enjoyed "Hoesimgok" were ordinary people. Mostly considering the issue of death, he tried to appease the freeness of life through Buddhist doctrines. Such attempts include both religious ideas and popularity that comfort the lives of ordinary people. But the important thing is that Hoesimgok was not just music to spread other ideas, but to preach Buddhist ideas.

4공자의 인(仁)사상과 효(孝)교육문화를 통한 성인 인격교육과 청소년 인성교육 방향(5)

저자 : 김익수 ( Kim¸ Ikso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9-15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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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仁字)는 논어 이전에도 있었다.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에 보인다. 어원학적으로는 갑골문(甲骨文)에는 보이지 않고 확실하기 나타난 것은 기원전 8세기라고 한다. 『논어(論語)』에는 인(仁)에 대하여 백 아홉 번이나 나온 것을 보면 인은 공자의 핵심사상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논어』에 보이는 인(仁) 개념은 명료하게 정의되어 있지는 않다. 심지어는 번지가 3번이나 인을 질문했는데, 그때마다 각각 다르게 가르치고 있기도 했다.
공자의 인(仁)은 상황에 따라 다의적(多義的)으로 말했기 때문에 정의를 내린 것은 없다. 인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착한 마음 즉 인심(仁心)이며 그 인심(人心)으로 서로 사랑하고 협동하여 공동체를 이루는 도(道)와 덕(德)이다. 인은 서로가 사랑하고 천심(天心)으로 하나(一)가 되어 모두 함께 사는 세계를 창건하여 인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여 발전시키는 핵심적 덕행이다.
여하튼 인(仁)이란 효제충신(孝弟忠信)을 총괄하는 개념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이 많이 출현되고 있는 『논어』「이인」편을 중심으로 하여 다의한 공자의 인사상 중에 1) 인의 정도(正道), 2) 인의 실천, 3) 인과 허물(過)에 대하여 논구한 것이다. 거듭 주장하지만 가정에서의 효제(孝弟) 국가에서 충신(忠信)을 합한 것이 인(仁)이다. 오늘날 최대 교육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공자의 가르침인 극기복례(克己復禮)로 통해 온 누리에 사랑이 넘치는 인의 세계를 창건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점을 한국적 가치와 효문화를 정립을 위한 내용으로 삼아 어른들에게는 인격교육을 심고 청소년 인성교육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1) 부모도 사심(邪心)과 불의로 가지 않게 하기 2) 유(遊) 행방제시 3) 효도의 기본 4) 부모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논한 것이다. 이처럼 공자의 인사상과 효교육문화를 오늘에 되살려 성인(成人)들도 인격을 제대로 갖추고 수양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교육의 원뿌리를 찾아 교육 바로 세우는 것을 제기하고자 한다.


There were exemplary People (仁字) even before The Analects. They were found in The Classic of Poetry (詩經), The Book of History (書經), and The Book of Changes (易經). It was not etymologically found in oracle bone scripts (甲骨文), but they say that it was ovbioushy done around the 8th century B.C.
Anyway, benevolence must be Confucius' core idea when the fact that it is found 109 times in The Analects is considered. However, the concept of benevolence (仁) was not clearly defined in The Analects. Even though a student (Beonji) asked Confucius three questions about it, his answers were each different.
In fact, it is difficult to define benevolence (仁) was because it has very various (多義的) meanings. Benevolence is good hearts had by only people, that is, human hearts (人心) and Benevolent hearts (仁心), and the way (道) and virtue (德) to create a community by loving and cooperating with one another by them. Benevolence is virtuous conduct to love one another, become one (一), create the world that everybody lives together, and inherit and develop human history and culture. This study discusses 1) benevolence and right ways (正道), 2) practice of benevolence, and 3) benevolence and faults (過) in Confucius' benevolence thought with very various meanings secondly (First: Korean Thought and Culture, Volume 102) done in To Live among Men of Humanity of The Analects that it appears most often thoroughly. And Benevolence is the sum of loyalty and faithfulness (忠信) at home and in the filiality and fratemity (孝弟) nation.
Overcoming oneself and return to the rites (克己復禮), Confucius' teaching can create the world of benevolence filled with love in the whole world to overcome troubled times of today.
The researcher suggests direction of youth personality education by establishing Korean vaiues and filial piety culture. 1) Does not make parents have selfish human desire (邪心) abdunrightful means, 2) Presents methods to study (遊), 3) The basics of filial piety, 4) Parental health
Education is in critical condition as a lot of Western ideas have recently been acceptedd without criticism. Let's suggest educational culture of Confucius' benevolence thought and filial piety as the national policy to set education straight by reviving the foundation of Korean Confucian Classics today and finding the main root of personality and character education of adults and youth who neglect them.

5아동·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관계법 연구

저자 : 김두현 ( Kim¸ Doo-hyun ) , 박해숙 ( Park¸ Hae-Sook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3-18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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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효행 및 자원봉사의 관계법을 소개하고, 이 관계법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한 후,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인성교육을 위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자원봉사활동기본법'의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방법은 문헌연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관계법의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효행 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효행교육의 장려규정을 임의적 규정에서 의무적 규정으로 개정하여야 한다.
둘째, 효행자에 대해서는 부모 등의 부양지원 및 주거시설을 증대하여 동법의 효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국가는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환경, 안전교육 등을 위한 '자원봉사기본법'을 보완해야 한다.
넷째, 봉사활동을 위한 테러, 범죄, 위생 및 질병 등 안전매뉴얼 마련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다섯째, 자원봉사활동 중에 발생한 자원봉사자의 사망 등에 대한 보상과 자원봉사활동 중에 발생한 재물손괴에 대한 완전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의 의무규정이 있어야 한다.
여섯째,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안전관리의 개념, 영역 및 안전수칙을 세부적으로 법령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introduce the laws related to filial piety and volunteer work, analyze the problems of these related laws, and study the development of the Act on Encouraging and Supporting filial piety and the 'Basic Act on Volunteer Activities' for better personality education for children and teenagers.
As for the method of this study, literature research was conducted to suggest the development plan for the following related laws.
First, in order to secure the effectiveness of filial piety education, the regulations for encouraging filial piety education should be revised from arbitrary regulations to mandatory regulations.
Second, for the people who are doing the filial piety,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effectiveness of the same Act by increasing support and housing facilities for parents, etc.
Third, the nation should supplement the 'Basic Volunteer Act' for a safe working environment and safety education for volunteers.
Fourth, legal grounds should be prepared for safety manuals such as terrorism, crime, sanitation, and disease for volunteer work.
Fifth, there should be a mandatory provision for insurance so that it can be fully compensated for the death of volunteers, etc., and for property damage that occurred during volunteer activities.
Sixth, it is necessary to legislate in detail the concepts, areas, and safety rules of safety management in the 'Basic Act on Volunteer Activities'.

6효를 노래한 21세기 대중가요 사례연구

저자 : 장재천 ( Chang¸ Jae-che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1-19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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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교과서에서는 실상 찾아보기 어렵고 막상 현실에서는 매일 듣고 부르게 되는 대중가요 중 효를 노래한 것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생각해 보았다. 효를 노래한 대중가요들이 길게 잡으면 100여 년 전부터 계속 있어 왔는데 과연 21세기가 된 최근에는 시대가 너무 많이 변했는데 효를 노래하는 가수가 있거나 아직도 그런 가요가 있을 것인지가 의문이었다.
사실 우리나라의 대중가요 가수들이 그래도 효를 노래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가운 일이다. 더구나 요즘 힙합, 댄스, 발라드, 랩 등이 성행하며 세계를 주름잡거나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희귀하다 할지라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밖에 없다.
연구의 범위를 좁히기 위하여 2000년 이후에 나온 효 노래만 선별하였으며, 효 노래를 부른 가수와 효 노래 가사에만 집중하였다. 그래서 결국 아버지를 노래한 김경호의 <아버지>, 싸이(Psy)의 <아버지>, 인순이의 <아버지>, BTOB(비투비)의 <아버지> 등 4곡, 그리고 어머니를 노래한 나훈아의 <홍시>,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 소녀시대의 < Dear, Mom > 등 3곡과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게 해당되는 부모를 노래한 정동원의 <효도합시다> 1곡 등 모두 8곡만을 사례로 들어 간략하게 언급하였다.
우리는 최근 연예인 특히 유명한 가수들이 청소년들뿐이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유명한 가수들의 효 노래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여타분야로 그 파급력이 클 것이기 때문에 연구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유명세로 한류열풍을 이어가고 있어서 앞으로 반드시 효 노래를 불러 주었으면 한다.


In this paper, I thought about popular songs that we hear and sing every day in reality, which is difficult to find in textbooks. If there are many popular songs that sang filial piety for a long time, there have been a lot of them since 100 years ago, but in the 21st century, even though the times have changed, it has changed so much. The first question was whether there is a singer who sings filial piety or there is such a song. So I looked at it.
In fact, it is nice to know that Korean pop song singers still sing filial piety. Moreover, hip-hop, dance, ballad, and rap are popular these days, and they are ruining the world or dominating the hearts of teenagers and young people.
To narrow the scope of the study, only Hyo songs released after 2000 were selected, and only the singers who sang Hyo songs and the lyrics of Hyo songs were focused. So, in the end, 4 songs including Kim Kyung-ho's < Father >, Psy's < Father >, Insooni's < Father >, BTOB's < Father >, and Na Hoon-ah's < Hongsi >, which sang about his mother. Three songs including Dynamic Duo's < Mother's Miso Soup >, Girls' Generation's < Dear, Mom >, and one song < Let's filial piety > by Jeong Dong-won, which sang about parents for both father and mother. Mentioned.
We know that entertainers, especially famous singers, have a lot of good influence on adults as well as teenagers in recent years. Therefore, the filial song of these famous singers is considered to be of sufficient research value because it is helpful for youth's personality education and will have a great impact in other fields. In particular, BTS is continuing the Korean Wave fever with world-renowned popularity, so I hope to sing Hyo Song in the future.

7청소년 인성역량 강화를 위한 전통 인성교육 교재의 활용 가능성 탐색

저자 : 박영민 ( Park¸ Young-mi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9-22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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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전통 인성교육 교재를 활용한 청소년 인성역량 강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문헌연구를 토대로 이론적 기초로서 청소년의 특징과 인성교육의 현황, 학교교육에서 전통 인성교육 교재를 활용한 인성교육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탐색한 이론에 기초하여 학교현장에서 전통 인성교육 교재인 『삼자경(三字經)』, 『사자소학(四字小學)』,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활용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예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교과교육과 연계한 인성교육의 이론을 중점적으로 탐색하고, 인성교육 방법으로서 '고전 읽기'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전통 인성교육 교재 속에 내재된 인성덕목인 '배려', '(생명)존중', '책임', '예', '효'와 관련된 내용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하였다. 둘째, 교과(중국어)와 연계한 인성교육을 위한 수업자료를 예시하였다. 전통 인성교육 교재의 내용을 강독하고, 매 차시별 주제를 선정하여 조별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은 '공감', '소통', '협력' 등의 인성덕목을 체화할 뿐만 아니라, 중국어 의사소통 역량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학교현장에서 '고전 읽기'를 연계한 인성교육 수업자료는 (비)교과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ways to reinforce youths' character competencies by using textbooks of traditional character education. As a theoretical basis through literature research, the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youths, the current status of character education, and the possibility of character education using traditional character education textbooks in school education. Based upon the theories explored, a character education program using 『Sanzijing(三字經)』, 『Sizixiaoxue(四字小學)』, and『Mingxinbaojian(明心寶鑑)』as textbooks for traditional character education was illustrated for school education.
The summary of the research results is as follows: Firstly, it focused on the theory of character education in connection with school curriculum education, and suggested the possibility of applying 'classical reading' as a character education method. Through the process, the contents related to 'care', 'respect for (life)', 'responsibility', 'etiquette(禮)' and 'filial piety(孝)', which are inherent in traditional character education textbooks, were re-examined from a modern perspective. Secondly, the teaching materials for character education in connection with the subject (Chinese) are illustrated. It is expected that these classes not only embody the character virtues of 'empathy',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to learners through the process of reading the contents of traditional character education textbooks, selecting topics for each time, and discussing them in groups, but also to be able to cultivate the ability to communicate with Chinese each other. In conclusion,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instructional materials of character education linked to 'reading classics' in the school can be used in the (non) subject-linked character education program.

8초·중등학교 교육목표와 교훈을 통해 본 '효' 의식

저자 : 지봉환 ( Ji¸ Bong-hw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27-24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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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교육목표와 교훈에 나타난 '효'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를 7개 권역으로 나누었고 각 권역별로 초·중·고등학교를 각각 5개교씩 105개교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각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교육목표와 교훈을 참고하였다.
살펴본 결과 교육목표와 교훈에서 '효'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학교는 선정된 학교 중에서는 단 2개교에 불과했다. 물론 대부분 교육목표나 교훈에서 '인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리고 인성교육의 핵심 가치인 예,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공감 등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성교육에서 강조되는 덕목들의 기초덕목이라고 평가되는 '효'에 대한 직접적 언급이 거의 없다는 것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효'는 모든 덕목 실현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이처럼 교육목표나 교훈에서 '효'가 생략되었거나 미미한 관심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교육목표와 교훈이 변화하고 성장할 아이의 모습을 담아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인간다움을 갖춘 아이를 양성하겠다는 교육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filial piety in the educational goals and lessons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in Korea. For this study, Korea was divided into seven regions. And 105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were randomly selected, five each from each region. After that, the educational goals and lessons posted on the website of each school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among the selected schools, only two schools directly mentioned filial piety on their websites. Of course, most schools emphasized great personality in their educational goals and lessons. And the schools also emphasized the core values of personality education : honesty, responsibility, respect, consideration, communication, cooperation and empathy. However, there was little direct reference to the filial piety, which is regarded as the basic of the virtues emphasized in personality education. Filial piety is the first step of all virtues. Considering that the school's educational goals and lessons should provide a right direction for children who will change and grow, and include an educational will to nurture children with humanity, it is suggestive that most schools' educational goals and lessons lightly mention or even omit the importance of filial p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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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문화교육혁신(韓國文化敎育革新)을 위한 교육정책(1) - 인효(仁孝)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익수 ( Kim Ik-so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5-3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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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9200여 년 전 우리 겨레의 조상이 세운 한국(桓國)의 건국자인 한인천제(桓仁天帝)는 하느님으로부터 내려 받은 '한인오훈 (桓仁五訓)'을 이어 받았다. 거룩하신 한인천제께서는 인류교육의 보전인 '한인오훈'을 문자가 없던 그 시대에도 이를 철저히 구전시켰다. 이는 분명히 확고한 교육정책으로만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다음 세대인 신시 배달국을 개천(開天)한 한웅천왕(桓雄天王)도 '한인오훈'을 계승해 '한웅육훈'으로 보완해 조칙을 통한 국책으로 1565년간 인사상과 효교육문화를 지속 발전시켰다.
그 다음 고조선시대를 개국한 단군왕검황제는 '팔조교(八條敎)'로 확충해 인(仁)사상과 효(孝)교육문화를 더욱 확충해 발전시켰다. 이는 오로지 확고한 교육정책의 결실이다.
춘추전국시대의 공자가 무사상(無思想), 무교육, 무종교, 무사(無師)시대에 우리 겨레의 스승이요, 성인이신 이른바 삼성조(三聖祖)의 인사상과 효교육문화를 전폭 수용해 인효(仁孝)를 핵심으로 하고, 다원적으로 육경을 찬술해 세계적인 유교를 집대성하였다.
하느님께서 한인천제에게 내린 인사상과 효문화가 삼성조시대에 조칙을 통한 확고한 교육정책으로 인효가 핵심이 되었다. 공자는 이를 수용해 자신의 사상과 문화의 핵심으로 삼고, 동북아의 유교권 나라에 전개하고 우리의 삼국시대에 전래시킨 것이다. 이로 인해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로 이어지고 다시 조선시대로 이어졌다. 그러나 근세 이래 현대로 이어지면서 비판 없이 수용한 서구교육사상의 범람은 가장 세계적인 우리 고유사상의 원뿌리를 여지없이 실종시켰다. 이 시대의 교육과제를 바로 세우기 위해 각 시대별로 과거의 교육사상사를 고구해, 병폐인 철학의 빈곤과 도덕부재를 극복하고, 인성교육과 도덕종주국의 위상을 되찾으려고 하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2「김현감호」호랑이 아가씨의 모성(母性) 계승과 창조성

저자 : 김기호 ( Kim Ki-h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1-6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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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의 형산(兄山)을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잡았던 원주민들이 신앙했을 원형의 호랑이 여산신과 「김현감호(金現感虎)」의 호랑이와의 조우를 통해 우리는 먼저 호랑이 여산신의 전통 계승과 창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승은 「김현감호」에 등장하는 어머니 호랑이를 통해 확인된다. 창조는 「김현감호」에 등장하는 아가씨 호랑이를 통해 확인된다.
한편 오늘날 선도산의 산령각에 모셔진 호랑이는 「김현감호」호랑이의 계승이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오늘도 선도산에 오르면 만날 수 있는 탱화 속의 호랑이는 다층적 정체성을 「김현감호」호랑이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삼국유사』소재 「김현감호」이야기의 또 한 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김현감호」를 『삼국유사』<감통> 편의 맥락 속으로 배치한 일연 스님의 의도가 고려되어야 한다.
「김현감호」가 불가능한 사랑을 사랑한 진정한 사랑의 이야기이지만 이것이 『감국유사』<감통> 편에 수록되는 순간 그 의미는 재맥락화가 된다. 재맥락화의 결과로 이 불가능한 사랑의 세속적 사랑이야기는 숭고하고 거룩한 종교의 이야기가 된다.
일연 스님은 이와 관련하여 부정과 부정에 대한 긍정, 그리고 긍정에 대한 재부정과 이 재부정에 대한 재긍정의 논리를 펼쳐서 이 이야기를 '기도와 감응'의 불교 이야기로 재맥락화 하는 창조자의 솜씨를 발휘한다.

3조선시대 성균관 계성사의 추효 일고

저자 : 장재천 ( Chang Jae-che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9-8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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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보화 사회인 첨단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어도 여전히 한국적인 가치들을 찾지 아니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한국적인 가치들을 세계화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적인 가치들은 우리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찾아야 한다.
전통시대의 끝자락인 조선시대는 성리학으로 무장된 유교 국가였고, 유교적인 가치 중에서도 '효'라고 하는 가치를 가장 우선시 하였다. 모든 교육에서 효도교육을 으뜸으로 치며 가정이나 사회와 국가공동체를 유지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조선시대의 정치는 한마디로 '효치'라고까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효치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향교나 서원에서는 선성선사(先聖先師)나 유현(儒賢)들을 모시고 제례를 통해 넓은 의미의 효인 추효(追孝)교육을 하였다.
그런데 본고에서는 문묘보다는 계성사에 중점을 두고 추효문제를 탐구하였다. 추효는 꼭 자신의 부모나 조상들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고 공경할만한 스승들도 모시는 행위로서 중단된 중국보다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더 오랜 전통을 계속 유지해왔다. 스승이 돌아가셨을 때 제자들이 부모가 돌아가신 것처럼 3년상을 치르는데 그것을 심상(心喪)이라고 하였다.
사실 광의의 추효행위는 우리의 역사 속에서 다양하게 있어 왔다. 특히 문묘의 계성사는 오성(五聖)의 아버지들을 모신 사당인데, 봄가을의 문묘석전(文廟釋奠) 때 계성사에서도 같이 제사를 드렸고, 평소에는 성균관 유생 중에서 뽑아 관리하게 하였다. 따라서 성균관에서 이 계성사를 조성하게 된 경위와 그 이후의 변천과정, 그리고 지금은 왜 없어졌는지를 본고는 처음으로 살펴보았다.

4『명심보감』 속 효행 편 내용 연구

저자 : 장정태 ( Jang Jeong-ta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1-11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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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중국 범입본(范立本)이 139년 편찬한 명언집으로 중국고전의 훌륭한 구절, 격언, 속담은 물론 떠돌아다니던 말까지 모아 20편으로 엮은 책이다. 고려 말 이후 조선시대까지 한문을 처음으로 배우는 아이들이 『천자문』을 마친 다음 『동몽선습』과 함께 기초과정으로 교양과 학습을 쌓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원래는 「계선」, 「천명」등 19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고려 충렬왕 때 민부상서·예문관대제학을 지낸 추적(秋適)이 1305년에 중국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명구를 엮어서 저작했고, 후에 원말명초 때 범입본이 추적의 것을 입수해 증편했다고 한다. 이 주장은 1974년 이우성이 청주판을 발견함으로 편자가 범입본으로 정리되었다. 이후 누군가에 의해 「증보」, 「팔반가」, 「효행」, 「염의」, 「권학」등 5편을 보강해 총 24편으로 구성되었다.
『보감(寶鑑)』은 '보'는 '보배', '보석' 등의 의미로, '감'은 '거울', '교훈'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제목의 뜻은 보배를 거울삼아 마음을 밝게 하라 또는 밝은 마음에 보배가 보인다며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을 심어주는 고전서다.
「효행」편에 소개된 3편은 『삼국유사』에 수록된 손순매아설을 편찬자의 의도에 맞게 편집하고 있다. 유가의 대표 경전으로 보기는 어려운데도 다수의 사람들이 유가경전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이 책에 인용되는 다수의 전적들을 유가의 합리성에 맞도록 재편집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효행 편에 소개되는 효자(녀)의 조건으로 1)가난해야 한다. 2)극단적 행동, 기이한 행동을 한다. 3)하늘 혹은 왕의 도움으로 그들의 행위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진다. 스스로 현실문제를 극복하기보다 타인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소극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사회구조적 문제에 대해 당시 집권세력은 이반된 민심을 잡기 위한 미화수단으로 효와 보상을 주제로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5율곡 이이의 법사상과 효사상에 관한 고찰

저자 : 김용길 ( Kim Yong-kil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7-14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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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있어서 법사상과 효사상을 논하는 경우에 율곡 이이(李珥)가 끼친 영향이나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유학사상은 사서(四書)와 오경(五經)이 그 중심에 있지는 않았다. 16세기 중반에 퇴계와 율곡이 조선의 성리학을 집대성하면서 당시 사상계의 주류가 되었다. 율곡은 공론(公論)이 매우 중요하며, 언로(言路)가 있느냐에 따라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고 하여 여론정치를 주장하였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찬 율곡의 철학적 바탕은 성(誠)이다. 율곡은 성(誠)의 발현으로 실리(實利)와 진심(眞心) 그리고 실공(實功)을 중시하였는데 실리는 개인의 주관적, 윤리적 성실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보편타당한 성실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늘날 우리 민법 제2조에서 말하는 신의성실의 원칙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관료제의 폐단이나 국가기능의 결함을 개선하려고 했으며, 세제개혁을 통하여 조세감면이나 세금징수를 개선하고자 주장하였다. 그는 처벌보다도 교화를 중요시하는 형법사상을 가졌다. 한편 율곡은 타고난 효자였으며 전 생애를 통하여 효로 점철된 인생이었다. 율곡은 효를 가정의 생활 속에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부모형제에 대한 효도와 우애를 강조하였다. 특히 동거계사를 통하여 화합과 예절을 강조하고 서로가 공동체의식으로 함께 잘살기 위한 가정교육문화를 중시하였다. 오늘날 핵가족이 점점 더 보편화되어 감을 볼 때, 대가족들이 함께 살면서 옛 시대의 인간의 도리와 효사상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것도 인간의 근본과 인성을 되찾는 일이므로 이 시대에 있어도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6우계 교육사상의 특징 - 인성교육학적 활용방안을 중심으로 -

저자 : 황수영 ( Hwang Su-yo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5-16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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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매스컴을 통해 종종 인간존엄이 상실된 사회병리현상을 자주 접한다. 아동 성폭력, 자살, 학교폭력, 혐오문화 등과 같은 병리현상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여기에 노출되거나 가담하는 연령도 점차 어려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우리사회의 인성부재에 관한 사회적 위기의식을 촉발시켰으며, 학교교육에서 인성함양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그동안의 교육이 지식제공에 편중된 나머지 인간교육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교육이란 결국 궁극적으로 인간의 바람직한 변화를 추구하고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가치지향적인 활동이다. 이에 본고는 우계 성혼의 교육사상을 살펴보고 우계의 교육사상을 21세기 인성교육에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우계의 교육은 유가철학의 일반적인 특징과 마찬가지로 성인이 되는 것, 즉 도덕적으로 이상적인 인간이 됨을 의미한다. 우계가 군자 즉 성인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서 교육이라는 것은 결국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을 육성해 국가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의 목적과 다르지 않다. 왜냐하면 이 법은 '예 · 효 · 정직 · 책임 · 존중 · 배려 · 소통 · 협동' 등을 교육해 자신의 내면을 올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 · 공동체 ·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자는 것이다. 이는 곧 도덕성을 갖춘 인격성숙을 위한 덕목이고 이런 덕목을 갖춘 자는 우계가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꼽는 군자나 성인이기 때문이다. 성인됨을 향해 노력하는 것 그것은 유학공부의 목적이면서 동시에 유학의 종지를 살리는 방법이다. 그리고 성인됨을 추구하는 것은 인성교육학적 차원으로 환원하면 도덕적 주체로서 인간존재를 확립하는 것이다. 우계는 어떠한 성리학자보다도 도덕적 실천성을 중요시 했고, 스스로 깨우치도록 가르쳤으며, 평생학습과제를 제시하면서 도덕적 자아를 실현하고자 한 인물이다. 우계의 교육사상은 앞으로 한국의 인성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제시해 주는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7부모의 효(孝)교육을 통한 '마음나누기'가 자녀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4) - 전통적 효교육의 현대적 이해를 중심으로 -

저자 : 김황기 ( Kim Hwang-ki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7-19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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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서구사상이 범람하고 산업화를 거처 서구화, 도시화, 정보화, 시대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효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가치관이 아주 희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변화는 인간의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였다. 급기야 인간성 상실과 가치관 혼란이라는 도덕성 부재를 불러왔다. 이는 이시대의 아주 중요한 관건이다. 우리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한국적 효사상과 인성교육과 가치관교육의 부실로 인해 청소년의 비행문제가 사회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어른들도 정도(正道)를 넘어 심각한 상태다. 매일 TV뉴스에는 정치인, 경재인, 법조인, 연예인들의 비리가 온통 낯 뜨거워서 볼 수 없는 정도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효는 효교육문화가 기반인데 부모에 대한 공경과 섬김이며 형제우애와 가족화목이며 나아가서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인데, 이러한 효교육과 효행의 실종으로 인한 청소년 비행이 매년 증가하고 더욱 흉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근본적으로 우리 고유의 인(仁)사상과 효사상교육의 부실로 인해 가정이 해체되고 독거노인이 날로 늘고 노인 자살률이 OECD회원국 1위라는 불명예는 학교교육과 사회와 국가의 전반적인 인성교육정책이 부실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근본요인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해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중의 하나는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지는 따뜻한 부모의 효교육을 학교교육과 연계해 우리 고유의 인효(仁孝)사상과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일이다. 그러나 현재 가정과 학교에서 시행되는 인성교육은 효문화교육과 가치관을 확립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윤리·도덕이 실종된 병든 사회를 치유하고 전도된 가치관 회복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성장에 맞는 효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정과 학교에서 실행해야 한다고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장 세계적인 우리 고유의 인효사상과 전통윤리의 효교육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부모의 내리사랑과 자녀의 섬김이 부모와 자녀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국민들의 도덕성 상실과 윤리적 혼란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전통문화인 효교육과 인성교육으로 가정과 학교와 사회윤리를 재정립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강구되게 함에 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효교육프로그램에 의한 학교교육을 정규과목으로 편성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육당국에 효문화교육을 등한시하는 현대교육의 맹점을 지적하면서 국가정책 차원에서 효문화교육을 정규교과로 실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8중고등학교 국어·윤리도덕과 교과서에 나타난 효 관련 내용 분석

저자 : 지봉환 ( Ji Bong-hw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 33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9-22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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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중고등학교 국어와 윤리도덕 교과서에 나타난 효 관련 내용의 수록 정도와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국어 교과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효내용이 실려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국어 교육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효를 생각하고 느끼고 실천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기술이다.
윤리도덕교과에서는 독립단원으로 효를 다루고는 있었으나 내용은 단순히 부모와 자녀 사이에 필요한 덕목으로서의 효를 강조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었다. 효의 의미는 무엇이고 현대 사회에서 효를 강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효의 실천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효의 생활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관심이 부족했다.
교과서는 아이들의 삶을 형성하는 토대고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지침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교육적 요소이다. 이런 점에서 교과서에 실려 있는 효 교육을 위한 내용을 살펴보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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