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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연구학회> 한국무용연구> ‘무용에 대한 태도’ 척도의 구인타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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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에 대한 태도’ 척도의 구인타당도

Construct Validity of ‘Attitude toward Dance’ Scale

김미경 ( Kim Mi-kyung ) , 유지영 ( Yoo Ji-young )
  • : 한국무용연구학회
  • : 한국무용연구 37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19년 12월
  • : 1-22(22pages)
한국무용연구

DOI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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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보기

Kenyon(1968)이 신체활동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6개 차원의 척도를 개발한 이후, 이 척도는 무용 분야에서 청소년, 무용전공자들의 무용에 대한 태도(attitude toward dance: ATD)를 측정하기 위해 적지 않게 활용되어 왔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ADT 척도를 구성하고 있는 6개 하위차원과 문항들의 적합도를 확인하고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만족시키는 모형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도권 지역소재 45개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841명의 교사가 연구대상으로 선정되었다. 18문항, 5단계 Likert 누가 평정척도로 구성된 ATPA 척도가 측정하는 6개 차원은 ‘사회적 경험, 건강·체력, 모험추구, 미적 경험, 카타르시스. 금욕적 경험’이다. 이들 하위차원의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적용하여 분석, 검증하였다. 자료는 AMOS 17.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ATD 척도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초등학교 교사들의 ATD를 6개 차원으로 측정하는 것은 부적합(GFI=.828, RMSEA=.108, TLI=.849, CFI=.882)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개 차원을 하나의 요인으로 모형화하여 요인부하량이 낮은 문항부터 차례로 제거한 결과 18개 문항 중 10개 문항이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적합 문항을 일차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적용할 경우, 박윤희와 차수정(2016)이 분석, 제시한 모형이 일부 요인에서 최소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문항이 존재하고 판별타당도가 낮다는 문제가 있으나 적합도지수가 기준에 부합되고 수렴타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Kenyon(1968)이 제안한 다차원적 태도 모형을 가장 근접하게 측정할 수 있는 모형으로 확인되었다.
The suggested six dimensions were dance as a social experience, health and fitness, the pursuit of vertigo, an aesthetic experience, a catharsis, and an ascetic experience. The present study was to verify the construct validity of ATD. 841 teachers were selected from 45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metropolitan area. ATD composed of 18 items which measure 6 dimensions in terms of Likert’s 5-points summative rating scale. AMOS 17.0 was used to examine the construct validity, specifically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ies throug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e result was not satisfied goodness-of-fit (GFI=.828, RMSEA=.108, TLI=.849, and CFI=.882). Two strategies which were firstly eliminating the unfit items and the unfit factors, respectively were used to get a satisfied goodness-of-fit index and construct validity. 10 items out of 18 showed a satisfied goodness-of-fit index from the elimination of the unfit items. Three factors out of 6 dimensions showed a satisfied goodness-of-fit index and convergent validity, but not a discriminant validity from the elimination of the unfit factors. It was reported that the model by Park and Cha(2016) was revealed as the model to assess most closely attitude toward dance of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as a multidimensional phenomenon.

UCI(KEPA)

I410-ECN-0102-2021-600-000520052

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무용
  • : KCI등재
  • :
  • : 계간
  • : 1975-8502
  • : 2713-8704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2-2021
  • :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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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권2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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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형문화재 춤의 패러다임에 대한 재고(再考)

저자 : 김기화 ( Kim Ki-hwa ) , 백현순 ( Baek Hyun-soon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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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무형문화재 춤의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선 무형문화재 제도의 법적 시행에 따른 흐름을 살펴보고자 「문화재보호법」, 「무형문화재법」, 이들 법령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무형문화재 춤의 제도적 패러다임의 범주를 논의하고 무형문화재 춤의 양식적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형문화재 개별종목의 지정기준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어야 한다. 둘째, 국가무형문화재와 시도지정문화재의 중복 종목지정의 경우 명확한 법률적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 무형문화재 춤의 지정해제에 대한 합의와 논의가 필요하다. 넷째, 보유자 인정절차의 객관성이 선행되고 검증의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다섯째, 무형문화재 춤의 전형에 대한 담론이 확장되어 시행되어야 한다.


This study discussed the paradigm of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dance in Korea. First of all, in order to examine the flow of the legal implementation of the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system, we reviewed the Cultural Property Protection Act, the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Law, the enforcement decrees and enforcement rules. In addition, the category of the institutional paradigm of dance for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was discussed, and the stylistic paradigm of dance for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was discussed.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criteria for designating individual items of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must be specifically defined. Second, in the case of overlapping designation of cultural property items of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and city/province designated cultural properties, clear legal standards must be established. Third, there is a need for consensus and discussion on the de-designation of dance as an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Fourth, the objectivity of the holder recognition procedure should precede and the criteria for verification should be clear. Fifth, the discourse on the typical dance of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should be expanded and imple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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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크라 이론을 통한 김매자 <춤본Ⅰ>의 내적 의미 분석

저자 : 김미선 ( Kim Mi-sun ) , 윤수미 ( Yoon Su-mi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69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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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김매자 <춤본Ⅰ> 작품에서 나타나는 동작 원리 및 호흡에 의한 에너지 흐름을 파악하여 <춤본Ⅰ>의 내적 의미를 정립하고자함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자는 명상수련법인 차크라 이론을 통해 <춤본Ⅰ>의 숨체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한 <춤본Ⅰ>의 내적 의미 도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1장은 지(地)와 수(水)의 요소이며, 태초의 근본 토대, 현실에 기반을 둔 확고한 태도, 마음의 안정, 그리고 생명의 신비함으로 인한 창조의 충동, 흐름을 따르는 능력을 불러일으킨다. 둘째, 1-2장은 화(火)의 요소로, 적응하고 변화하는 능력을 보인다. 셋째, 2장은 풍(風)의 요소이며, 연민과 자비, 그리고 사랑하는 능력을 불러일으킨다. 넷째, 3장은 공(空)의 요소이며, 자유로움에서 비롯된 창조성, 비움의 미학에 비롯된 소통의 기술, 그리고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능력을 불러일으킨다. 다섯째, 4장은 마음(心)의 요소로, 우주라는 공간에서 존재하는 나라는 존재를 인지하며 지성적이고 직관적인 태도를 통해 자아를 인식하게 한다. 여섯째, 5장은 무한, 태극(太極)의 요소이며, 영적 통찰력과 삶, 죽음, 생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빛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김매자 춤의 특색을 보여주는 장이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implicitvalue of Kim Mae-ja's "Chumbon I" by identifying the principles of motion and kinetics flow that exist within the work. For this purpose, the author analyzed the breathing practices of "Chumbon I" based on chakra theory, a meditation training method from which the following implicit values were derived. First,Chapter1-1 contains the elements of earth and water and evokes the fundamental foundations of genesis, resoluteness based on practicality, peace of mind, the urge to create from witnessing the miracle of life, and the ability to go with the flow. Second, Chapter 1-2 holds the element of fire, showing the ability to adapt and change. Third, Chapter 2 addresses the element of wind and induces compassion, mercy, and the ability to love. Fourth, Chapter 3 includes the element of emptiness, and elicits creativity resulting from freedom, techniques of communication resulting from the aesthetics of emptiness, and the ability to transcend spatial constraints. Fifth, Chapter 4 explains the element of the mind, and recognizes the ego through an intelligent and intuitive attitude amidst awareness of the existence of the self within the universe. Sixth, Chapter 5 describes the elements of infiniteness and taegeuk(the Supreme Ultimate) and shows the special aspects of Kim Mae-ja's dance, which aims to move toward enlightenment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spiritual insights and living, death, an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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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용예술, 어떻게 포스트휴먼을 선회할 것인가?

저자 : 김정은 ( Kim Jeong-eun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9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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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포스트휴먼에 관한 철학적 논의로서 기술의 진보에 의해 달라질 무용예술에 대한 전망을 생태주의적 관점에서 조명, 기계-인간 간의 존재론적 의미와 미적 가능성을 탐문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Braidotti와 Deleuze의 '되기'의 윤리는 포스트휴먼이 강조하는 '탈-인간중심주의'를 무용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는 방법론적 해석서가 되었다. 먼저Ⅱ장에서는 생태적 포스트 휴먼이 지향하는 기계와의 관계양식, 뉴미디어(유튜브)와 구독문화에 따른 무용 환경 변화에 대해 기술되었다. 여기서의 쟁점은 기계-인간 간의 생태적 공존이며 무용과 뉴미디어의 특성을 중심으로 달라진 무용 환경에 대해 논증해 보았다. Ⅲ장에서는 포스트휴먼 관점에서 무용 테크놀로지(Dance Technology)를 '되기의 윤리'라는 논제를 통해 접근해 보았다. 본 장에서의 핵심은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기계와의 병합, 상호연결, 상호매개자로서의 구조적 개방이다. Ⅳ에서는 포스트휴먼시대 무용 아우라에 대한 철학적 논증이 이루어졌다. 포스트휴먼과 무용예술에 대한 철학적 접근은 “인공지능이 과연 예술주체가 될 수 있을까?”라는 멀지 않은 질문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유의미한 연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s a philosophical discussion on posthuman and aims to shed light on the art of dance that would differ by technological improvements from an ecological perspective and explore the existential meanings and aesthetic possibilities between machines and humans. Braidotti and Deleuze's Ethics of 'Becoming' was a guide to a methodological interpretation, which allowed an approach to 'post-anthropocentricism' emphasized by posthuman from a perspective of dance. First, Chapter Ⅱ described the style of relationships with machines aimed by ecological posthuman and changes in the dance environment according to the new media (e.g. YouTube) and the culture of subscription. Here, the issue is the ecological coexistence of machines and humans, and this chapter demonstrated the changed dance environment,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dance and the new media. Chapter Ⅲ approached dance technology through the topic for discussion, 'Ethics of becoming' from the posthuman perspective. The core of this chapter is merger with machines breaking away from 'anthropocentricism,' interconnection, and structural openness as a mediator. Chapter Ⅳ conducted philosophical demonstration for the aura of dance in the era of posthuman. Philosophical approaches to posthuman and art of dance can be significant research in that they are humanistic approaches to the not-so-distant question, “artificial intelligence can be a subject of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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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무형문화재 춤의 '문화권' 연구

저자 : 김지영 ( Kim Jee-young ) , 백현순 ( Baek Hyun-soon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2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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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인의 정신적 소산이자 행동미학인 한국무형문화재 춤의 문화권을 분류하여 그 범주를 살피고, 한국무형문화재 춤의 지역적 기반과 문화적 배경을 고찰하여 그 전승 양상과 보편적 특징을 규명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첫째, 행정구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별, 권역별로 탐색하여 한국무형문화재 춤종목 분포도로 한국무형문화재 춤의 보편적인 전형성을 규명한다. 둘째, 포괄적 문화권역을 배치하고 춤문화권을 토대로 그 '다름'에 대한 특수성을 도출한다. 셋째, 중부 영남 호남의 춤문화권의 범주와 한국무형문화재 춤의 구조를 고찰한다. 문화권별로 도출된 지역성(공간), 역사성(시간), 독자성(주제)을 토대로 중부춤은 재인청계열, 호남춤은 시나위무계열, 영남춤은 교방계열의 특징으로 한국무형문화재 춤의 전승양상과 한국문화의 보편성을 가시화하였다. 이는 다차원적인 문화지형도의 구축에도 용이하며 장기적 안목의 비교 연구와 관련 문화정책과 인접 학문분야에서도 다양한 활용성을 지니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This study aims to classify the dance culture of Kore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which is the spiritual origin and behavioral aesthetic of Koreans, and to examine the regional foundation and cultural background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dance to identify its transmission patterns and universal characteristics. First, the archetypal nature of the Kore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dance is explored by region and region, and the specificity is derived from the study of the "different" based on the dance culture. Second, the distribution chart of Kore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dance dance events in the administrative area is examined and the prototype is explored to identify the general tendency of the area and to place a comprehensive cultural area. Third, the categories of dance culture in central Yeongnam and Honam are examined and the structure of dance culture is considered. By comparing the traditional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of representative folk dances, it establishes the universal characteristics of local dances and visualizes the universality of Korean culture. Based on the locality (space), historicality (time), and independence (theme) derived from the culture of Kore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dance, Jungbu dance is a product of material and mental processes and learned local aesthetics within the danc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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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허튼법고>에 나타난 진유림 춤의 특성 연구

저자 : 김형신 ( Kim Hyung-sin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3-16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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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진유림의 대표적인 전통창작 <허튼법고>를 통해 전통춤의 원형이 어떻게 변용되어 새로운 의미를 확보하는지 살피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따라 <허튼법고>의 미학적 토대와 예술적 가치를 살펴보고 복식과 소도구 및 음악적 구조 그리고 춤사위 형태를 분석하여 진유림 춤의 특성을 논하고자 하였다. 진유림의 <허튼법고>는 작법무에서 행하는 바라춤과 법고춤에 허튼춤이 가미되어 불교적 색채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즉흥적 표현과 자유로운 형식으로 구성된 춤이다. <허튼법고>에 나타난 진유림 춤의 특성을 살펴보면 두 가지의 악기를 다루는 춤 요소가 결합되고 그 조화 속에서 새로운 형식의 허튼춤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형식에 치우치기 보다는 즉흥성을 통해 춤의 다양한 변용을 추구하는 점에서 나타난다. 또한 강한 악기를 연주하면서도 부드러운 춤이 공유되어 강유(剛柔)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이러한 형태는 춤사위에서도 여성미와 남성미가 혼합된 교태미를 드러내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점은 진유림이 전통에 바탕을 두면서도 여러 실험과 변용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전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렇게 창조된 진유림의 춤은 새로운 해석이 가미된 전통 춤의 레퍼토리가 생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연예술적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the original form of traditional dance was transformed into a new meaning through Jin Yu-rim's representative traditional creation, "Hurton Beopgo." Accordingly, the aesthetic foundation and artistic value of "Hurton Beopgo" were examined and the characteristics of Jin Yu-rim's dance were discussed by analyzing the form of clothing, props or musical instruments, musical structure, and dance moves. Jin Yu-rim's "Hurton Beopgo" is a dance that is based on Buddhist undertone, but consists of improvised expressions and free formations, with the addition of Bara dance and Beopgo dance performed in songwriting. If you look at the characteristics of Jin Yu-rim's dance in "Hurton Beopgo", two dance elements are combined and a strong instrument is played to create a new type of dance in the harmony, while a soft dance is shared, resulting in the harmony of Kang Yu (剛柔) It also features the pursuit of various variations in dance through improvisation rather than being biased toward formality. This is meaningful in that Jin Yu-rim conveyed a new sense through various experiments and adaptations while based on tradition. The dance of Jin Yu-rim, created in this way, is also valuable in terms of performing arts in that a repertoire of traditional dances with new interpretations can b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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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현장적 관점에서 본 한국춤협회 40년의 의미와 과제

저자 : 심정민 ( Shim Jeong-min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1-18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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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으로 특성화되어 40년의 역사를 거쳐 온 한국춤협회의 의미와 가치는 높다. 이러한 활동이 가능한 동력으로는 한국무용계 인사들과 인재들을 폭넓게 아우르는 조직체로서 전통의 계승과 동시대적인 창작이라는 일관된 목표를 지향해왔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술, 교육, 공연의 영역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뤄온 것이 한국춤협회를 다른 협회나 학회와 차별시키는 정체성이다. 21세기도 20년 이상 흐르고 있는 현시점에서 한국춤협회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고려해봐야 할 사항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현장적 관점에서 접근하자면 우선, 경연의 공정성 관리 등을 위해 선진적 (운영)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통의 계승과 동시대적인 창작의 영역을 구분하여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유사한 맥락에서, 한국춤의 다양한 분류에 대한 용어 정립과 내용 구분도 고려해볼 만하다. 더 나아가, 21세기에 급변하는 사회적 추세나 예술적 경향에 대한 이해는 동시대적인 창작을 위해 주요한 바탕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춤협회가 한국무용계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는 전제하에 한국무용계에 만연한 계파 의식을 타파하고 상생의 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현장 문화를 바꿔나가야 한다.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Korean Dance Association, which has been characterized as a Korean dance and has been through 40 years of history, is high. The driving force behind these activities is that as an organization that encompasses a wide range of people and talents in the Korean dance world, it has aimed for a consistent goal of inheriting tradition and contemporary creation. Based on this, balance and harmony have been achieved in the fields of academics, education, and performance, which is the identity that differentiates the Korean Dance Association from other associations and academic societies. There are also issues to be consider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Dance Association. First of all,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n advanced system to manage the fairness of the contest.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promote the business by separating the areas of succession of tradition and contemporary creation. In a similar context, it is worth considering the definition of terms and content classification for the classification of various Korean dances. Furthermore, an understanding of contemporary conditions or trends can be a major basis for contemporary creation. Lastly, on the premise that the Korean Dance Association plays a leading role in the Korean dance world,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culture of the field so that it can break through the faction consciousness prevalent in the Korean dance world and promote future-oriented development through the power of win-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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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저스트 절크(Just Jerk) 창작 작품 '화랑' 동작에 나타난 상징성사례 연구 - 2016 Body Rock Dance 대회를 중심으로 -

저자 : 안창용 ( An Chang-yong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9-21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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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6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Body Rock Dance Competition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한 '화랑' 작품에서 동작들의 상징성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고찰해보는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 무용 상징성에 관한 문헌 연구와 100회 이상 화랑작품을 시청하며 의미 있는 동작을 초단위로 나눈 뒤 상징성과 관련된 무용 영상을 비교해서 보는 영상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작품'화랑'의 총25개 하위주제와 5개의 핵심 상징성을 도출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상위주제인 상징적 동작을 구분한 결과 첫째, 신라시대의 화랑도의 기백을 표현 한 동작 둘째, 우리나라의 전통 요괴인 도깨비를 표현한 도깨비 난장 동작 셋째, 조선의 임금 즉 '왕의 춤'을 표현한 동작, 넷째, 우리전통의 신명나는 농악놀이를 표현한 동작 다섯째, 한민족의 무예 태권도를 표현한 동작으로 나눌 수 있다. 그 밖에 저스트 절크의 작품 '화랑' 에는 춤동작뿐만 아니라 분장, 의상, 음악에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온고지신의 정신에 바탕 하여 상징적으로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강독을 통해 얼반(Urban)스타일의 춤 속에 내재된 상징적 의미를 파악해봄으로써 무용해석의 다양성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s aimed to figure out what are the symbolical meanings of movements in 'Hwarang' which won first prize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t 'Body Rock Dance Competition' which was taken place in San Diego, the U.S. in 2016. For study research methods, literature research on symbolism of dance and image analysis method comparing meaningful movements divided in seconds to the dance videos related to symbolism were used through watching 'Hwarang' more than 100 times. From these methods, a total of 25 sub themes and 5 types of main symbolism were emerged. Symbolical movements as the representative themes which were sorted are as follows. First expresses the spirit of Silla Hwarangdo. Second presents Najang of goblin characterized as Korean traditional goblin. Third indicates the dance of king of the Joseon Dinasty. Fourth shows Nong-ak known as a high-spirited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Fifth demonstrates taekwondo, the martial arts of the Korean race. Besides dance movements , in 'Hwarang' of Just Jerk's performance, make up, costume and music symbolize Korean traditional culture through the practice of gaining knowledge of new things by taking lessons from the past. Through translation, diversity of dance analysis is expected to be extended by grasping symbolical meaning underlain in Urban d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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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텍스트 마이닝을 통한 '한국무용연구'의 연구경향 분석

저자 : 유지영 ( Yoo Ji-young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7-24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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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난 40년간 '한국무용연구학회'의 학문적인 성취를 밝히기 위하여 분석적 시각에서 학술지의 연구동향을 탐색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먼저 무용학회의 현황과 한국무용연구학회의 학술활동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텍스트 마이닝을 적용하여 '한국무용연구' 학술지의 연구경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한국연구재단에서는 학회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으나 무용전문학회는 소폭 증가되었다. 둘째, 과거 한국무용연구학회의 학술활동은 여름무용학교와 같은 교육활동의 주제와 같은 맥락으로 개최되었다. 셋째, '한국무용연구' 학술지에서는 '춤'보다 '무용'이라는 용어를 학문적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넷째, 2010년 이전에는 가면극에 나타나는 무용의 놀이성 연구가, 2010년 이후에는 무용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무용교육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다섯째, 전체 학술지의 연구주제는 무용교육 분야에서도 '공연 문화로서의 무용예술 교육', '한국무용 교육의 특성', '무용예술 교육의 구조와 발전(개선) 방안'으로 분류되었다.


This study is aimed to explore the research trends of journals from the analytic viewpoint in order to examine the academic achievements of 'the Society of Dance Studies' for the last 40 years. To address the goal, first of all, this researcher investigated the status of dance societies and the status of academic activities carried out by the Society of Dance Studies and also applied text mining to explore the research trends of journals published by 'the Journal of Korean Dance'. According to the findings, first, although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demands the integration of societies, societies specialized in dance have increased slightly. Second, the activities previously done by the Society of Dance Studies were held within the context like the topics of educational activities, for instance, the summer dance school. Third, journals published by 'the Journal of Korean Dance' tend to use the term, 'dance', more than 'chum' academically. Fourth, before 2010, research on the playfulness of dance found in the masque was often carried out whereas after 2010, research on dance targeting those majoring in dance was frequently done. Fifth, concerning the research topics of entire journals, in the area of dance education, too, they have been classified into 'education on dance art as performing culture',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dance education', and 'the structure and plans of development(enhancement) for dance ar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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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실용무용전공 대학생의 무용심상과 자기관리가 무용몰입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명자 ( Lee Myung-ja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43-26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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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전공 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무용심상과 자기관리가 무용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는데 있다. 조사도구로는 무용심상, 자기관리, 무용몰입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처리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인과적 구조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용무용전공 대학생의 무용심상(외형-건강, 무용기술, 무용기분, 무용효능감), 자기관리(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 대인관리) 및 무용몰입(자기목적적경험, 활동인식, 최면유사, 성취자신감)의 하위요인들간에는 대부분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무용심상과 자기관리의 무용몰입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제안된 연구모형의 분석에서는 무용심상, 자기관리, 무용몰입간의 구조적 타당도가 증명되었다. 실용무용전공 대학생의 무용심상은 무용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자기관리도 무용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관리는 무용몰입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무용심상을 매개로 하여 무용몰입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무용전공 대학생의 긍정적인 무용심상과 합리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무용몰입을 증진하게 하는 무용심상 교육 프로그램이나 무용상담의 중요성이 제기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ractical dance major student's dance imagery and self-management on dance flow. Participants for this study were 153 dance major students. The scales of the Dance imagery, Self-management, Dance flow were used.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ere used for the analysis of causal structural relations among variables.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among all sub-factors of dance imagery, self-management and dance flow. The goodness-of-fits for the measurement model and structural model of the research model for examining the influence of practical dance major student's dance imagery and self-management on dance flow were appropriate. The influence of practical dance major students' dance imagery on their dance flow was significant. Significant effect of self-management on their dance flow was also found. Practical dance major students' self-management has significant indirect effect via dance imagery on dance flow. The results suggests the importance of the educational program and dance counseling for increasing dance major student's dance flow through advising the positive dance imagery and rational self-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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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예술인복지 정책의 고찰 - 공연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

저자 : 전미애 ( Jeun Mi-ae ) , 신미애 ( Shin Mi-ai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69-29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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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각종 정책에 있어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예술인복지 정책 중 예술인복지에 관련하여 문제제기 되고 있는 부분과 기능, 활성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2021년에 마련된 예술인복지정책 특히 공연예술분야 창작활동에 대한 복지를 위해 공연실현 이외의 연습기간도 인정되어야 하며 행정기관은 예술가들과의 소통과 그들의 입장에서 현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행정적 뒷받침이 요구된다. 이러한 이유로 본 논문은 제도의 변화 과정 중 예술인복지의 법률 제정과정을 분석해보고 국내의 선행 연구와 다양한 문헌분석을 통해 관련 제도가 공연예술분야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았으며 예술인복지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정책적 추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가 예술인 복지정책에 반영되어 예술인을 위한 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areas, functions, and ways to develop activation of artists' welfare policies in blind spots. The 2021 artist welfare policy, especially for the welfare of creative activities in the performing arts field, should also be recognized for practice periods other than performance realization, and administrative agencies need administrative support with sufficient understanding of the site. For this reason, this paper analyzes the legislation process of artist welfare during the change of the system, examines the impact of related systems on the performing arts field through prior research and various literature analysis in Korea, and seeks to find out problems with artist welfare and suggest policy measures. It is hop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reflected in the artist welfare policy and that welfare for artists will be re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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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용에 대한 태도' 척도의 구인타당도

저자 : 김미경 ( Kim Mi-kyung ) , 유지영 ( Yoo Ji-young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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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yon(1968)이 신체활동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6개 차원의 척도를 개발한 이후, 이 척도는 무용 분야에서 청소년, 무용전공자들의 무용에 대한 태도(attitude toward dance: ATD)를 측정하기 위해 적지 않게 활용되어 왔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ADT 척도를 구성하고 있는 6개 하위차원과 문항들의 적합도를 확인하고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만족시키는 모형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도권 지역소재 45개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841명의 교사가 연구대상으로 선정되었다. 18문항, 5단계 Likert 누가 평정척도로 구성된 ATPA 척도가 측정하는 6개 차원은 '사회적 경험, 건강·체력, 모험추구, 미적 경험, 카타르시스. 금욕적 경험'이다. 이들 하위차원의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적용하여 분석, 검증하였다. 자료는 AMOS 17.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ATD 척도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초등학교 교사들의 ATD를 6개 차원으로 측정하는 것은 부적합(GFI=.828, RMSEA=.108, TLI=.849, CFI=.882)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개 차원을 하나의 요인으로 모형화하여 요인부하량이 낮은 문항부터 차례로 제거한 결과 18개 문항 중 10개 문항이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적합 문항을 일차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적용할 경우, 박윤희와 차수정(2016)이 분석, 제시한 모형이 일부 요인에서 최소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문항이 존재하고 판별타당도가 낮다는 문제가 있으나 적합도지수가 기준에 부합되고 수렴타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Kenyon(1968)이 제안한 다차원적 태도 모형을 가장 근접하게 측정할 수 있는 모형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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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0년대 유성기 음반에 담긴 취포무(醉袍舞)의 검토

저자 : 김민지 ( Kim Min-ji ) , 박혜리나 ( Park Haerina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4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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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30년대 유성기 음반에 수록된 음원을 통해 전대미문의 '취포무(醉袍舞)'를 다각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악곡에 대한 기초자료 탐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유성기 음반은 최초의 음향기록 매체로 당시 전통사회의 예술흔적을 그려볼 수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고 선행연구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전대미문의 곡 탐구를 통해 현행 민속음악과의 관련성 또한 그려볼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35년 11월 14일 취입한 빅타 레코드사의 유성기 음반 속 '취포무'를 주된 연구대상으로 삼고 채보하여 어원 탐색 및 악곡 분석을 실시하였고, 세부적인 영역으로 판단적 표집을 통한 전문가 인터뷰를 함께 참고했으며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취포무의 음악적 갈래는 무용음악이었고, 지칭하는 무용은 승무의 영향을 받은 한량무 계열의 무용음악일 것일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현재 기악곡화된 민속곡 중 대풍류의 “굿거리”와 음악적 요소가 매우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취포무'의 연원, 음악과 무용 관점에서의 분석을 통해 악곡의 심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음악과 춤을 함께 아우르는 합일의 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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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덕망깨소리에 나타난 춤의 특성

저자 : 김해성 ( Kim Hea-soung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1-7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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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부산의 전통 건축에서 터를 다지는 작업인 구덕망깨소리에 나타난 춤의 특성에 관한 연구이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인 구덕망깨소리를 노동몸짓인 가래질과 망깨질 그리고 노동 후의 여흥춤인 쾌지나칭칭소리의 민요춤으로 나누어 분석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구덕망깨소리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춤은 경상도의 덧배기춤이다. 덧배기춤은 향토춤으로서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추는 일종의 허튼춤을 말한다. 망깨소리에서 춤이 추어지는 장면은 길놀이 형식의 입장 때와 가래질과 망깨질의 노동 장면 그리고 마지막 뒤풀이인 쾌지나칭칭소리 때 춤이 추어진다. 구덕망깨소리에 내포된 춤의 특성은 자연미와 토속성 그리고 즉흥성이 돋보인다. 노동요와 춤이 결합된 일소리춤으로서 특히 일을 하면서 소리를 하는 노동몸짓과 일을 마치고 여흥으로 춤을 추는 허튼춤이 함께 결합된 구조로 부산의 전통건축에서 터닦기와 관련된 춤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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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제강점기 화장문화를 통해 본 무대분장

저자 : 박선욱 ( Park Seon-ouk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7-9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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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한국의 근대사가 펼쳐지던 시기에 신문화의 하나로 화장문화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이 시기에 서구식 무대개념이 도입되고 무대기술의 획기적 변화가 생기면서 무대분장도 발달하게 되었다. 화장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태도의 변화와 더불어 무대분장의 발달은 서로 영향을 주며 신문화의 하나로 인식되었다. 이런 과정의 중심에 동양극장이 있었고, 서구적 개념의 무대와 공연예술이 펼쳐진 동양극장의 분장교육 및 훈련은 전문가 양성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측면이 강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일제강점기 무대분장의 성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신여성, 신문화의 하나로 화장문화가 일반화되며 문화현상으로서 공연예술계에도 작용했다. 둘째, 한국 근대무대분장의 시발점은 서구식 무대의 유입과 관련되며, 분장 자체 내의 특성보다 작품의 표현력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셋째, 당시의 무대분장이 작품의 주제, 미적 논거에 의한 발전 과정을 내포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문화현상과 관계하며 독자적 분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훗날 대학 교육과정의 하나로 유입되며 분장이 학문적 영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던 시기가 바로 일제강점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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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무형문화재 춤 웹사이트 구축을 위한 CMS 및 화면 레이아웃(layout) 구현

저자 : 백현순 ( Baek Hyun-soon ) , 김양희 ( Kim Yang-hee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7-12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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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무형문화재 춤 웹사이트 개발을 위하여 CMS와 웹사이트 화면 레이아웃을 구현함으로써 후속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CMS와 웹사이트 각각의 페이지에서 한국무형문화재 춤 정보를 탐색하고, 메뉴의 위치 및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배치도를 효과적으로 구현하였다. 이에 따라 첫째, 데이터 관리자용 웹페이지인 CMS에서는 크게 메인 페이지, 춤 콘텐츠 DB 등록 및 수정, 춤 콘텐츠 상세조회 및 삭제, 미디어 콘텐츠 등록 및 삭제 기능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검색창, 목록별 색인, 태그 등을 통해 춤 종목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데이터 사용자용 웹페이지인 웹사이트 화면에서는 크게 '지도 춤 검색', '텍스트 춤 검색', '미디어', '연구 소개'의 메뉴로 구성되었다. 춤 종목 검색은 한국무형 문화재 춤의 분류, 지역, 지정시기, 태그, 미디어 등에 따라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고, 후속 연구의 촉발을 위해 웹사이트가 구축되기까지의 연구 성과와 연구원들에 대한 정보 메뉴를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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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행청소년의 교정을 위한 춤 교육 경험 연구

저자 : 신은주 ( Shin Eun-ju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1-14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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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산지역 소년원의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춤 교육을 통한 힐링과 변화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춤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소년원학교의 비행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실시된 춤 교육프로그램 중 2015년부터 2016년인 1년간 수집된 연구대상자의 집단면담 자료와 교사들의 면담 자료를 질적 연구방법 중에서 설명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청소년들은 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춤이 자신의 신체와 영혼을 치료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스스로 평가했다. 둘째, 발표회를 통해 마음을 열었고 상호간의 신뢰성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복귀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반성(reflection)을 내놓았다. 앞으로 춤 교육이 비행청소년 뿐만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교정을 위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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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구대 암각화 인간 형상 제시양상에 따른 우리춤 특성 연구

저자 : 이남영 ( Lee Nam-young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7-17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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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 예술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반구대 암각화의 인간 형상을 통해 선사시대 우리춤의 연행적 모습을 재현하고 우리춤 특성을 밝히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문헌에서 나타난 반구대 암각화의 특성인 방향성과 조형성을 중심으로 우리춤과의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인간 형상의 정면성은 권위와 힘을 상징하는 주술가, 샤먼, 무당의 형상으로 우주목과 탈을 사용하여 춤을 추었을 것으로 본다. 측면성은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는 것으로 종교적 제의의 현장에서도 관객의 참여적 춤을 중요시 여기는 우리의 춤 전통과 연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 암면의 북향은 죽음과 재생의 의례, 하지 제사, 의례의 밤의 시간성과 관련하여 이해할 수 있다. 조형적 특성으로 기교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한국춤의 움직임과 끊이지 않는 곡선을 강조하는 자연주의적 심미관을 우리 춤사위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야기의 기승전결보다는 각각의 독립적 이야기를 통해 예술가와 관객이 같이 만들어가는 신명의 탈춤과 마당굿의 구조와 연관할 수 있다. 이는 현재 한국춤의 특징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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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무용 안무가가 인식하는 '한국창작춤'의 유형과 특성

저자 : 장지연 ( Jang Ji-yeon ) , 윤수미 ( Yoon Su-mi )

발행기관 : 한국무용연구학회 간행물 : 한국무용연구 37권 4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5-20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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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무용 안무가가 인식하는 '한국창작춤'의 유형과 특성을 탐색하고자 인간의 주관적 영역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Q방법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총 35개의 Q표본과 44명의 P표본을 선정하여 QUANL 분석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한국무용 안무가가 인식하는 '한국창작춤'의 유형은 5개로 분류되었다. 둘째, '한국창작춤'의 유형별 특성으로 제1유형은 한국춤의 본질인 춤 호흡과 정신을 기반으로 새롭고 다양한 움직임의 춤을 한국창작춤으로 인식하는 유형. 제2유형은 어느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형식의 춤을 한국창작춤으로 인식하는 유형. 제3유형은 뚜렷한 메시지의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춤을 한국창작춤으로 인식하는 유형. 제4유형은 전통춤 어법과 동시대적 표현 양식이 결합된 춤을 한국창작춤으로 인식하는 유형. 제5유형은 장르적 제약이 있는 감정 호소의 춤을 한국창작춤으로 인식하는 유형이다. 셋째, 각 유형에 관계없이 '순환적인 호흡의 움직임이 특징이다', '한국적인 사상과 심성이 반영되어 있다'는 유사점인 반면, 반면 '소재에 대한 제약이 크다', '일률적인 움직임을 지향 한다'는 차이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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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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