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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포츠클럽활동의 의미: 중학생들을 중심으로

The Significance of School Sports Club Activities: Focused on Middle School Students

이상민(LeeSang-min) , 이근모(LeeKeun-mo) , 장승현(JangSeung-hyun)
  • : 한국체육학회
  • : 한국체육학회지 57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8년 01월
  • : 59-70(12pages)
한국체육학회지

DOI


목차

서론
연구방법
게임, 소통·휴식의 또래문화
탈출구로서 학교스포츠클럽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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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 중학생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첫째,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은 어떠한 또래문화를 만들고 있는지, 둘째, 학교스포츠클럽이 학생들에게 있어 어떠한 시간이 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을 병행한 질적연구방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활동에서 게임과 소통·휴식의 또래문화를 형성하고 있었다. 남학생은 친구들과 가끔 다투곤 하지만 그들만의 룰에 따라 스포츠게임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었다. 반면에 여학생은 스포츠게임 자체를 즐기기보다 친구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며 소통과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둘째,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하나의 탈출구로서 의미를 두고 있었다. 여가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 즉 가뭄에 단비와 같은 자유 시간으로 여기고 있었고, 성적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시간, 체육시간과는 차별화된 시간으로 여기고 있었다.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what school sports club activities mean to middle school students. To attain this objective, this study first investigated what kinds of peer culture school sports club activities form, and second, what kind of time school sports club is for the students. For the research method,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was employed combining in-depth interview and participatory observ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first, the students were creating the peer culture of games, communication, and relaxation through school sports club activities. Though fighting sometimes, the boy students were really enjoying sports games with their friends according to their own rules. On the other hand, girls were enjoying the relationship with friends, more focusing on communication and relaxation than on playing sports game itself. Second, the students thought of school sports club activities as an exit. Those students who lacked leisure time regarded school sports club activity as a time to play with friends, to escape from the pressure of good grades, and different from physical education.

UCI(KEPA)

I410-ECN-0102-2021-600-000290293

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체육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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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격월
  • : 1738-964x,1738-9666
  • : 2508-702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55-2022
  • : 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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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권3호(2022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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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암벽등반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베테랑 암벽등반가 삶의 변화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장승현 ( Jang Seung-hyun ) , 전원재 ( Jeon Won-jae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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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암벽등반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것이다. 목적 달성을 위해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활용하여 3명의 베테랑 암벽등반가에게 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7가지 삶의 변화가 도출되었고, 이는 다시 5가지 1) 자기 존중감 상승, 2) 인간관계의 확장, 3) 여행이 주는 힘, 4)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변화, 5) 위로와 문제해결의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다른 한편으로 암벽등반이 암벽등반가에게 어떠한 여가활동인지도 알려주었다. 그들이 보여준 암벽등반의 경험은 기존의 스포츠와는 조금은 달랐다. 암벽등반은 내적성장을 돕고, 여행으로서 성격을 띠며 등반가들에게 휴식, 성장, 삶의 동력, 문제해결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암벽등반가의 내면에 긍정적인 영향들을 미치고 있었다. 요컨대 베테랑 암벽등반가인 연구 참여자들에게 있어 암벽등반은 실존적 진정성을 추구하는 활동으로서 성격이 강했다. 결국, 이러한 결과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위험적 요소에 의해 동기부여 될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균열을 가함으로써 암벽등반이라는 여가활동에 또 하나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rock climbing has changed their lives for veteran rock climber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ree veteran rock climbers using narrative exploration methods to achieve the purpose. As a result, research results were derived from seven aspects. It could be summarized as first, increased self-esteem, second, expans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ird, power from travel, fourth, changes in positive attitudes toward life, and finally, comfort and problem solving appeared. On the other hand, it was also possible to know what kind of leisure activity rock climbing was for rock climbers. Their experience was a little different from that of conventional sports. Rock climbing has not only helped climbers grow internally, but also had a character as a trip. In addition, rock climbing provided them with rest, growth, driving force of life, and opportunities and experiences for problem solving, while also having positive effects on their inner sides. In short, for the study participants, rock climbing was an activity pursuing existential authenticity and had a strong character. In the end, this result can be said to be the result of reversing the stereotype that extreme sports will be motivated by risk factors. Furthermore, it is judged that rock climbing has presented another new perspective for leisur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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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성 산악인의 고산등반 체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저자 : 오은선 ( Eunsun Oh ) , 박정호 ( Jungho Par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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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오른 한 여성 산악인의 고산등반 체험과정을 자문화기술지를 통해 심층적으로 묘사하고, 그녀의 정체성에 영향을 준 고산등반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등반일기와 일지 및 메모 등 27권의 기록물을 주 자료로 선정하였고, 산악전문 월간지와 신문 및 인터뷰 기사 등을 보조 자료로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Ellis(2004)의 이론을 준거로 내용분석과 구조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된 자료를 교차 검토하며 자료의 진실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는 산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연구자가 일반인에서 등반가로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나를 찾아서, 나의 재발견, 나를 넘어서로 구분되었다. 첫째, '나를 찾아서'는 공무원에서 고산등반가로의 정체성 변화, 둘째, '나의 재발견'은 국내 여성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하며, 여성 단독 등반가로서의 정체성 형성, 셋째, '나를 넘어서'는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14좌 완등 달성 후 정체성 확장으로 나타났다. 즉, 생사를 넘나드는 고산등반의 체험과정을 통해 연구 참여자는 정체성의 변화와 형성 그리고 확장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an autoethnography of a woman alpinist, aimed to describe the value of mountaineering that altered the formation of her identity. For this, we collected various literature materials; 27 notes and memos, interviews, alpine publication, newspaper articles. In addition, we analyzed them using the content analysis, structural analysis of Ellis(2004). The result were divided into 3 areas, while focusing on the maturational process of an ordinary person becoming an professional alpinist. First, the journey of searching identity showed her identity shift as public employee to an professional alpinist. Second, self discovery revealed her identity formation as a exclusive alpinist being the first Korean women to climb the seven summits. Third. beyond ones limits portrayed her identity expansion being the first to climb the eight thousanders as a woman. In conclusion, she went through an alteration, formation, expansion in her identity while she undergoes life and death experience in severe mounta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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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포츠역량 개발을 위한 탐색적 실행연구

저자 : 김동학 ( Kim Dong Ha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43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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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에서 필요한 스포츠역량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5∼2020년까지 연구자의 스포츠지도자 양성과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는 스포츠관련 학과 학생 632명이 참여하였다. 자료수집은 연구 참여자들에게 4주간의 이론수업을 통한 스포츠역량에 관한 이해를 돕고, 팀별로 충분한 토의와 숙의의 과정을 거쳐 스포츠역량에 대한 기록지를 작성하였다. 이에 총 1,238개의 소영역(의미단어)가 수집되었고, 능력성 494개(39.9%), 태도성 480개(38.8%), 창의성 264개(21.3%)로 분석되었다. 이에 연구결과로 첫째, 능력성은 지도자 능력, 지도력, 관리능력, 경험적 능력, 비주얼 능력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태도성은 윤리적 태도, 공감과 이해의 태도, 열정적인 태도, 유연한 사회적 태도, 인내하는 태도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의성은 기술적 매체활용 능력, 센스능력, 개발능력, 창의적 지도능력, 문제해결력 순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sports competencies necessary in Korea's sports environment. To this end, 632 students from sports-related departments who took lectures related to the training of researchers' sports leaders from 2015 to 2020 participated. Data collection helped study participants understand sports competency through four weeks of theoretical classes, and a record of sports competency was prepared through sufficient discussion and deliberation for each team. Accordingly, a total of 1,238 sub-domains (meaning word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as 494 (39.9%) abilities, 480 (38.8%) attitudes, and 264 (21.3%) creativity. As a result of this study, first, competency appeared in the order of leader ability, leadership, management ability, experiential ability, and visual ability. Second, attitudes were found in the following order: ethical attitude, empathy and understanding attitude, passionate attitude, flexible social attitude, and persevering attitude. Third, creativity appeared in the order of technical media utilization ability, sense ability, development ability, creative guidance ability, and problem-solv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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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제스포츠이벤트 개최국 이미지와 이벤트 태도, 이벤트 관여도, 미디어 시청의도의 영향관계

저자 : 서효민 ( Seo Hyo-min ) , 차재혁 ( Cha Jaehyu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5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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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개최되는 국제스포츠이벤트에 대한 개최국 이미지와 이벤트 태도, 이벤트 관여도, 그리고 미디어 시청의도의 구조적 영향관계를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이 되는 국제스포츠이벤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20대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47부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활용되었으며, 자료처리는 SPSS 26.0 & AMOS 26.0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이용해 설정된 연구가설을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국제스포츠이벤트 개최국 이미지는 이벤트 태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제스포츠이벤트에 대한 태도는 관여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국제스포츠이벤트에 대한 태도는 미디어 시청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국제스포츠이벤트에 대한 관여도는 미디어 시청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host country image of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 games, event attitude, event involvement, and media viewing intention in the COVID-19 pandemic. Data were collected by an online survey platform, and 347 samples were used for analysi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e tested four hypothe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host country image had a positive effect on event attitude. Second, event attitude had a positive effect on event involvement. Third, event attitude had a positive effect on media viewing intention. Fourth, event involve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media viewing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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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애인 생활체육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 지원 방안

저자 : 김민철 ( Kim Min-cheol ) , 유진호 ( Yu Jin-ho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7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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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인 생활체육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 지원 방안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6인의 전문가에게 3라운드에 걸쳐 설문조사 및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현장 전문가인 프로보노 13인의 응답을 기반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장애인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을 위한 상위요인 5개에 대한 중요도는 지도자, 시설, 행정·제도, 저변확대, 프로그램 순으로 높은 가중치가 나타났다. 둘째, 장애인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을 위한 행정·제도요인에서는 생활체육 장애인 태권도 예산 확대, 프로그램 요인에서는 소그룹 단위 프로그램 구성, 지도자 요인에서는 프로보노의 장애 유형 및 특성 이해, 시설 요인에서는 안전 및 구급 장치 확충, 저변확대 요인에서는 장애인 태권도 활동 인식 전환 필요가 각각의 요인에서 가장 높은 가중치를 보였다. 셋째, 장애인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을 위한 복합가중치의 우선순위는 장애 유형 및 특성 이해, 응급상황 관련 대처 소양, 장애인 지도 경험, 안전 및 구급 장치 확충, 태권도 수련 장소 마련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가중치를 보였다. 이에 향후 성공적인 프로보노 활동을 위한 환경구축을 위해서는 태권도 관련 기관들의 행정적 지원과 태권도장의 활용에 초점을 둔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solutions to support pro bono activities of Taekwondo for the disabled. For this study, the Delphi method and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method were conducted. To be specific, after having three meetings with 6 experts in the relevant field, AHP was employed to analyze the proposed model based on the samples from 13 pro bono.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are: first, by analyzing 5 attributes for pro bono activities of Taekwondo for the disabled, the weighted value of master (instructor) attribute showed the highest, followed by facility, administrative system, popularization, and program attribute. Secondly, by comparing items of each attribute for promoting pro bono activities, expansion of budget indicated the highest in administrative system attribute, small-group program in program attribute, understanding of the disability and impairment type in master attribute, safety and first aid equipment in facility attribute, and raising awareness of Taekwondo activities for the disabled in popularization attribute. Lastly, the priority of all items to promote pro bono activities of Taekwondo for the disabled indicated the highest in the order of understanding of the disability and impairment type, knowledge about emergency management, and teaching experience with the disabled.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Taekwondo organizations to provide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to create a better environment for the pro b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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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기종목 선수의 시합 및 훈련 중 부상 발생과 부상 원인 조사

저자 : 이온 ( On Lee ) , 박소영 ( Soyoung Park ) , 임정준 ( Jungjun Lim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5-8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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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구기종목 선수들의 부상 실태(빈도, 원인, 부상 발생률 등)를 조사하고 연령 및 종목에 따라 분석함으로써 현장에서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대한체육회 및 종목 협회에 등록된 초·중·고·대학·일반 구기종목(농구, 축구, 핸드볼) 선수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701부의 유효 설문지를 Stata/S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구기종목 선수들 701명 중 269명(38.4%)이 부상 경험이 있으며, 연령 및 종목과 관계없이 하지에서 부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상 발생률은 시합 시에는 일반이 0.23회, 훈련 시에는 대학생이 2.76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 및 종목과 관계없이 시합 시보다 훈련 시에 높게 나타났다. 셋째, 부상 원인은 내적 요인 중 시합 시는 무리한 기술 및 동작 시도, 훈련 시는 부상 재발, 과사용 또는 휴식 부족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외적 요인은 시합과 훈련 모두에서 다른 선수로 인한 문제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추후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기종목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sports injuries(frequency, cause, injury rate, etc.) of ball sports athletes and provide primary data for systematic athlete management in the field by analyzing according to age and sport.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elementary, middle, high school, college, and professional ball sports (basketball, soccer, handball) athletes registered with the Korean Sports & Olympic Committee and Sports Association. A total of 701 valid questionnaires were subjected to frequency analysis using Stata/SE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 First, it was found that 269 (38.4%) of the 701 athletes in the ball sport have had injuries, and the lower extremity injuries occurred the most regardless of age or sport. Second, the injury incidence rates during the match were 0.23 for professional level and 2.76 for university level. Also, regardless of age and sport, the injury incidence rates were higher during training than during matches. Third, among the intrinsic factors for the cause of injury, the response rate of excessive technique, or movement attempts during the match was the highest. And the highest response rate of injury recurrence, overuse or lack of rest during training. As for extrinsic factors, the response rate of problems caused by other athletes was the highest on both occasions(match and training).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 program to prevent sports injuries in ball sports athletes should be develop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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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필드하키 인조잔디구장 만족도 연구: 국내 설치된 FIH Preferred Supplier 인조잔디구장을 중심으로

저자 : 서일한 ( Seo Il-han ) , 김선희 ( Kim Sun-hee ) , 김범 ( Kim Buom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01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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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필드하키 인조잔디구장 실태를 알아보고, 선수들이 인식하는 인조잔디 만족요인과 시설만족 및 재이용의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달성을 위하여 필드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1년 6월21일부터 7월 31일까지 6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410명의 설문내용을 분석하였다. 이 자료를 토대로 하여 SPSS 24.0, AMOS 24.0을 활용하여 빈도 분석,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기술통계분석, 구조방정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요인이 시설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자인요인은 시설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기력 요인은 시설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시설만족은 재이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필드하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안전 및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동시에 시설만족과 재이용의도에 따른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비인기종목으로 머물고 있는 필드하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하였다는 점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ctual conditions of field hockey artificial turf stadiums and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factors for artificial turf perceived by players, satisfaction with facilities, and intention to reuse.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for field hockey players over 6 weeks from June 21 to July 31, 2021, and 410 of them were analyzed. Based on this data,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d validity verification,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path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 24.0 and AMOS 24.0. The results obtained through this proces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environmental factors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facility satisfaction. Second, design factor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facility satisfaction. Third, performance factor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facility satisfaction. Fourth, facility satisfaction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reuse intention. These results arouse interest in safety and eco-friendliness along with the improvement of field hockey players' performance, and at the same time, by verify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variables according to facility satisfaction and reuse intention, it is possible to arouse interest in field hockey, which remains an unpopular sport. The point of creating an atmosphere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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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일간의 비트루트 섭취가 안정시와 파워리프팅 경기 중 심혈관기능, 근손상 지표 및 1RM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수홍 ( Kim Su-hong ) , 김경애 ( Kim Kyung-ae ) , 이만균 ( Lee Man-gyoo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1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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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6일간의 비트루트 섭취가 안정시와 파워리프팅 경기 중 심혈관기능, 근손상 지표, 그리고 1RM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남성 파워리프팅 선수와 동호인 11명(27.2±5.7세)을 6일간의 비트루트 처치(1일당 70 mL, NO3- 400 mg) 또는 위약 섭취 처치에 counter-balanced order에 따라 반복 참여하도록 하였고, 두 처치 간에 10일간 wash-out 기간을 두었다. 체격과 신체구성, 심혈관기능(심박수,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혈류량, 혈관직경, 혈류속도), 그리고 근손상 지표(CPK, LDH)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6일간의 비트루트 섭취에 따라 안정시 수축기혈압(-2.78%)(p=.007), 이완기혈압(-3.97%) (p=.006), 그리고 평균동맥압(-3.45%)(p<.001)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스쿼트 직후 수축기혈압(-3.0%)(p=.021)과 평균동맥압(-2.83%)(p=.017)이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혈류속도(23.81%)(p=.010)가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데드리프트 직후 평균동맥압(-3.65%)(p=.044)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6일간의 비트루트 섭취가 파워리프팅 선수의 안정시 심혈관기능 개선에 효과적이었고, 파워리프팅 경기 중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직후 심혈관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향후 다양한 수준의 대상자에게 다양한 기간과 양의 비트루트 섭취를 처치하여 그 효과를 규명하는 후속 연구가 요청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ix-day beetroot intake on cardiovascular function, fatigue, and 1RM during the game of powerlifting. Eleven male players and club members (age: 27.2±5.7 yrs) participated in the six- day treatment of beetroot juice (70 mL/day, NO3- 400 mg) or placebo repeatedly according to the counter-balanced order. Physique, body composition, cardiovascular function (HR, SBP, DBP, blood flow volume, blood vessel diameter, and blood flow rate), and muscle damage indices (CPK, LDH) were measured. As a result of beetroot intake, SBP (-2.78%) (p=.007), DBP (-3.97%) (p=.006), and MAP (-3.45%) (p<.001) at rest decreased significantly. SBP (-3.0%) (p=.021) and MAP (-2.83%) (p=.017) immediately after squat decreased significantly, and blood flow rate (23.81%) (p=.010) increased significantly. MAP (-3.65%) (p=.044) immediately after deadlift decreased significantly. It was concluded that 6-day beetroot intake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cardiovascular function of the powerlifter at rest, and immediately after squat and dead lift. Future research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various periods and amounts of beetroot intake in various levels of subjects would be warr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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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올림픽 종목으로서 브레이킹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박한솔 ( Park Hansol ) , 박성주 ( Park Sungjoo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7-12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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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브레이킹이 올림픽 스포츠로 간주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개념적으로 분석하고, 올림픽 경기로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올림픽 스포츠로서 브레이킹이 보완해야 할 점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스포츠 개념 연구의 대표적 학자인 Benard Suits, Allen Guttmann, 그리고 Jim Parry가 제시한 스포츠의 구성요소에 관한 문헌고찰을 토대로 브레이킹이 올림픽 스포츠로서의 특성과 조건에 부합하는지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브레이킹의 예술적 본질과 브레이킹 대회의 환경적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브레이킹이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느냐'의 문제를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끝으로 기존 올림픽 스포츠 종목의 제도화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브레이킹이 올림픽 정식 경기로서 안착되기 위해 무엇이 보완되어야 하고,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개념 연구에 관한 저명한 철학자들의 문헌과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스포츠의 필요충분조건으로 신체성, 경쟁성, 유희성, 대중성, 제도화, 규칙성을 도출하였고, 브레이킹은 신체성, 경쟁성, 유희성, 대중성에서 스포츠로 간주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브레이킹 고유의 예술적 자유성, 즉흥성, 창의성으로 인해 규칙성과 제도화 측면에서는 미흡한 점을 지니고 있다. 둘째, 기존 브레이킹 대회의 환경적 특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표준화된 규칙의 부재, 예술성에 기초한 주관적 판정, 비정형화된 심판 제도를 도출하였다. 셋째, 올림픽 스포츠로서 브레이킹이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체계적인 규칙의 수립과 제도화, 공정성과 올림픽정신 확립, 그리고 체계적인 심판 양성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였다.


The goal of this article is to conceptually analyze whether breaking has the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to be regarded as an Olympic sport, and to determine the points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breaking as an Olympic sport by identifying the problems that may arise in the Olympics. To this end, first,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on the components of sports presented by Benard Suits, Allen Guttmann, and Jim Parry, scholars of sports concept, this article has analyzed whether breaking meets the traits and conditions to qualify as an Olympic sport. Next, by examining the artistic essence of breaking and the environment of the breaking competition, the question of whether breaking can be a fair competition has been considered in terms of fair play. Finally, by examining the institutionalization process of the existing Olympic sports, this article has explored what needs to be supplemented and improved for breaking to be established as an official Olympic spor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y reviewing the literature written by sports concept philosophers and previous studies, physicality, competition, playfulness, popularity, institutionalization, and rule have been derived as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for sport. While breaking has sufficient conditions to be considered a sport in terms of physicality, competition, playfulness, and popularity, it lack the aspect of rule and institutionalization due to the artistic freedom, improvisation, and creativity unique to breaking. Second, the absence of standardized rules, subjective judgment based on artistry, and atypical judging system have been drawn as problems that may occur due to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existing braking competitions. Third, for what needs to be supplemented for breaking to be an Olympic sport, the establishment and institutionalization of systematic rules, the establishment of fairness and the Olympic spirit, and the establishment of a systematic referee training system have been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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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도역량에 대한 승마지도자의 인식 및 강화 방안 연구

저자 : 이경진 ( Lee Kyung Ji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4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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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도역량에 대한 승마지도자의 인식을 심층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승마지도자에게 필요한 지도역량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승마지도자의 올바른 직업정체성 함양을 위한 전문성 지원 환경 구축 및 지도역량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과 교육 방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승마지도자 5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면담과 문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승마지도자의 지도역량에 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학습자의 동기유발을 위한 맞춤형 지도, 지도자의 스펙업, 학습자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며, 지도자의 반성적 태도와 자기개발을 통해 실기지식을 쌓고, 말을 존중하는 기본기 중심의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지도기술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교육에 있어서는 시범보다 기승자가 말을 타낼 수 있도록 하는 기승술을 가르치고, 말 관리부터 고급기술까지 개인에게 적합한 개별화 지도가 이루어져야 하며, 인성 및 선수 관리 측면에서의 역량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승마지도자의 지도역량 향상을 위해 구조적, 교육적, 협회적, 개인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노력과 시스템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instructional competencies necessary for equestrian instructors by in-depth exploration of the equestrian instructors' perception of the instructional competency. Furtherm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establish a professional support environment that enables the equestrian instructors to have professional identities, and explore plan and educational directions to improve the equestrian instructor's instructional competency. To achieve this purpose, 5 equestrian instructors who have the certificate of professional sports level 1 instructor were selected as the research participant, and in-depth interview and documentary research were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an inductive analysis method,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perception of the equestrian instructors' instructional competencies, customized instruction, instructor's spec-up, and the learner's strong mind and effort are required for motivation.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equestrian instructors should accumulate practical knowledge through reflective attitude and self-development, and systematic and logical instruction skills focusing on basic that respect the horses are required. For the individual education, instructors should teach the riding techniques that enable the rider to control the horse rather than demonstrations, and individualization instruction suitable for individuals from horse management to advanced skills should be provided. Also, equestrian instructors need personality and rider management competencies. Second, it was found that various efforts and systematic improvements at the structural, educational, associational, and individual level should be made to improve the instructive competency of equestrian instr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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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리스토텔레스의 체육사상(17) : 감정과 스포츠맨십 실천의 인과관계

저자 : 황정현(HwangJung-hyun)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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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에서는 옳다고 인식되면, 옳은 행위를 행할 수 있다는 신념에 근거를 둔다. 그래서 '경기규칙에 대한 앎은 곧 선수의 도덕적 행위로 나타난다'는 인과론적 주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기에는 경기규칙이나 스포츠맨십에 대한 이론적 지식만 있을 뿐이지 그것을 실천하는 선수가 지닌 정서는 고려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윤리적 행위의 원인 구명에 있어서 합리주의 전통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도덕적 행위의 변인을 선수가 지닌 감정에 두고 스포츠맨십 실천과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영혼론』에 주목하여 스포츠맨십과 감정의 인과관계를 정립하고, 스포츠맨십을 지닌 선수의 도덕적 행위가 내면화될 수 있는 실천적 방법으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유덕한 선수가 지닌 도덕적 결과물로서 스포츠맨십은 이에 대한 앎과 더불어 숙고를 통한 올바른 선택뿐만 아니라 선수의 자발적 실천을 통한 도덕적 행위가 습관이 될 때, 스포츠맨십은 지속성을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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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퇴계 공부론을 통해 본 체육에서의 인성 의미

저자 : 이정란(LeeJeong-ran)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21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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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퇴계 공부론을 통해 체육에서의 '인성'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있다. 퇴계의 공부는 시간성, 운동성, 일상성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퇴계의 공부는 '인식과 실천의 확대'라는 맥락에서 경(敬)의 의미와 연결되며, 공부로 인해 얻게 되는 효과(功效)는 타인에 대한 배려, 즉 인(仁)의 마음이다. 퇴계가 공부에 있어서 몸의 중요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仁)를 강조한 점은 체육학내에서 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 가능성이라는 현대적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퇴계에게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이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스포츠를 잘 한다는 것'은 단지 기능적인 '탁월함'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현장에서나 삶의 태도에서 인의예지(仁義禮智)를 실천하는 '인성적 측면'이 포함되는 의미라고 이해된다. 퇴계가 학문방법론으로 제시한 '몸을 수양하는 요체'에 관한 항목과 그가 신체운동을 통해 얻고자 한 덕목을 근거로 스포츠에서의 현대적 의미를 도출하였다. 경기 후 승부가 결정되면 초연히 받아들이고 서로를 격려하는 말을 사용한다(意各厭). 경기 중 상대선수와 심판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태도로 인사한다(嚴). 극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서로 모욕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절제하여 거만하게 행동하지 않는다(無傲). 몸의 움직임은 절도에 맞게, 규칙에 따라 행동한다(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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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노인들의 신체운동 참여와 사회자본 및 삶의 질의 관계

저자 : 양성지(YangSung-jee)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3-3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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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운동 참여와 사회자본 및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주요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들의 신체운동 참여 정도에 따른 사회자본과 삶의 질 차이를 살펴본 결과, 신체운동 참여기간이 3년 이상인 집단이 1년 미만과 1-3년 미만 집단에 비해 사회자본 하위요인인 교량적 사회자본과 결속적 사회자본, 그리고 삶의 질 하위요인 중 생활환경, 신체건강, 사회관계를 모두 높게 지각하였고, 신체운동 참여빈도가 주 5회 이상인 집단이 주 1-2회와 주 3-4회 집단에 비해 교량적 사회자본과 삶의 질 하위요인인 사회관계를 높게 지각하였다. 둘째, 노인들의 신체운동 참여는 사회자본 하위요인인 교량형 사회자본과 결속형 사회자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들의 신체운동 참여는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인들의 사회자본은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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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여자골프의 세계화 과정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옥현(KimOk-hyun) , 서희진(SeoHee-jin)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7-5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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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골프의 시대적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전 지구적 문화 흐름의 다섯 가지 차원의 관계를 개념화하는 Appadurai의 세계화 이론의'경관(scape)'개념을 바탕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세계화 과정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사회사적 접근을 기초로 한 문헌연구를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민족 경관으로 여자프로골퍼의 탄생과 선수의 해외진출, KLPGA 창립, 박세리의 LPGA우승과 세리키즈의 등장 등이 나타났다. 둘째, 기술 경관으로 골프용품개발의 성장, 국산볼의 LPGA 진출, 스크린골프의 세계화 등이 나타났다. 셋째, 자본 경관으로 최초의 스폰서 대회 개최와 억대 골프대회 출범, 골프구단 창단 및 여고남저(女高男低)현상 등이 나타났다. 넷째, 미디어 경관으로 골프 채널의 등장 및 다양화, 글로벌화, 중계권 경쟁 등이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이데올로기 경관으로 골프금지령과 자제령의 반복을 통한 골프의 정치적 이용, 승리지상주의, 상업화 등이 나타났다. 종합하면, 한국 여자골프는 다양한 사회문화적 경관 속에서 명암을 교차하며 세계화 과정을 겪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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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교스포츠클럽활동의 의미: 중학생들을 중심으로

저자 : 이상민(LeeSang-min) , 이근모(LeeKeun-mo) , 장승현(JangSeung-hyun)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9-7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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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 중학생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첫째,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은 어떠한 또래문화를 만들고 있는지, 둘째, 학교스포츠클럽이 학생들에게 있어 어떠한 시간이 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을 병행한 질적연구방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활동에서 게임과 소통·휴식의 또래문화를 형성하고 있었다. 남학생은 친구들과 가끔 다투곤 하지만 그들만의 룰에 따라 스포츠게임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었다. 반면에 여학생은 스포츠게임 자체를 즐기기보다 친구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며 소통과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둘째,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하나의 탈출구로서 의미를 두고 있었다. 여가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 즉 가뭄에 단비와 같은 자유 시간으로 여기고 있었고, 성적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시간, 체육시간과는 차별화된 시간으로 여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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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유학기제」예술·체육 모형 운영학교 체육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저자 : 김옥천(KimOk-chun) , 임수원(LimSoo-woen) , 전원재(JeonWon-jae)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1-8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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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16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정책연구학교의 자유학기 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S중학교를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유목적 표집법을 이용하여 남학생 7명, 여학생 5명, 체육교사 2명, 스포츠강사 2명, 학부모 4명을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참여관찰과 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에 대해 Creswell(2013)이 제시한 질적 연구 자료분석 방법 6단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중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점으로는 스포츠 관련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 부족,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연계성 부족, 수요자 맞춤 프로그램 편성과 선택권 문제, 체육시설 문제 그리고 지나친 승부욕에 의한 탈 스포츠 맨쉽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으로는 스포츠 관련 진로·직업 탐색 기회 및 체험장 확대, 자유학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신설, 자유학기 운영 전담 인력 보강,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그리고 인성 함양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자유학기 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문제점이 지니고 있는 요소들에 대한 해결책을 도모하는 주요 요인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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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학 교양체육수업 교수자의 부상학생을 통한 수업안전에 대한 반성적 사례연구

저자 : 임봉우(LimBongwoo)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9-97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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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교양체육 수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업방법진행을 개선하고 부상학생을 통해 교수자와 학생 간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부상학생 발생 초기와 발생 후의 조치상황을 통한 교수자의 반성적 사례 연구이다. 2017 년 3 월 2 일부터 6 월 19 일까지 대학교양체육 수업 주관하는 교수자의 교수안, 수업일지, 부상학생의 발생 경험과 면담노트 통한 교수자의 수업 진행방법과 개선점을 재탐색하였다. 부상학생들의 부상초기 부상회복 되는 단계에서 경험한 일상의 고충 및 제한 요소들이 부상후 처리과정에서 간과되고 있었던 점들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학체육교양수업에서의 신체부상방지를 위한 노력과 반성 1) 스트레칭 및 체조: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조를 통해 근육의 온도를 상승시켜 부상방지 2) 체력훈련: 체력강화를 통해 상해예방과 경기력을 향상. 3) 수업에 필요한 기술지도: 기초적인 기술로 연습할 수 있는 난이도의 적절한 조절이 부상을 방지. 2. 수업 중 부상발생 원인이 안일함인가? 불가항력인가?: 부상학생 발생으로 인한 반성과 성찰. 1) 수업 중 경기에서 가벼운 발목을 삔(염좌)학생: 부상 상황에 대한 교수자 현장조치에 대한 반성. 2) 수업 중 중 던지는 동작에서의 팔 빠짐: 부상 후 학생들의 고충을 통한 반성. 3) 수업중 공을 밟고 골절부상 학생의 발생: 상황 인식 대한 반성. 이상과 같이 교양체육수업에서의 교수자 수업 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수업준비 및 부상학생발생 교수자로서의 대학생 돌봄에 대한 교육자로서 반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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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운동선수의 도핑방지에 관한 엘리트스포츠 지도자의 제어전략

저자 : 이종현(LeeJongHyun) , 강효민(KangHyoMin)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9-11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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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엘리트스포츠 현장에서의 오랜 경력과 관록이 검증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운동선수들과 도핑에 관한 지도자의 현장 경험과 내면적 의미에 담긴 전략을 심층적으로 알아보는데 있다. 이에 질적 연구방법의 과정에 의해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엘리트스포츠 지도자들의 도핑방지를 위한 예방적 전략으로는 신체에 관계된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 지속적인 생체정보를 확보 및 분석과 반복적인 윤리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둘째, 엘리트스포츠 지도자들의 도핑방지를 위한 사전 계획적 전략으로는 도핑 약물에 대해 전문가로서 프로페셔널 기질을 추구하는 지도자로서 도핑에 대한 확고한 개념을 갖고 도핑인식과 지도신념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셋째, 엘리트스포츠 지도자들의 도핑방지를 위한 통제적 전략으로는 선수의 미래 진로계획과 선수생활에 있어 최상의 경기력 시기와 은퇴시기를 어디에 둘 것인지를 선수와의 끊임없는 대화와 교육, 관리로서 진정성 있게 교류하며 의지력을 강화시키고 합리적인 훈련방법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도자는 운동기술과 전술의 전수를 넘어 운동선수에게 다른 영역의 여러분야로 사회진출을 꾀할 수 있는 열린 지도철학과 다양한 정보 확보와 끊임없는 노력을 추구하는 준비된 지도자가 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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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배드민턴 동호인의 사회적 지원이 사회자본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원배(ParkWonbae) , 김찬룡(KimChanryong)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1-12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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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배드민턴 동호인의 사회적 지원이 사회자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시 소재 10개 배드민턴 동호회에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배드민턴 동호인들 중 편의추출법(convenience sampling)을 이용하여 370명의 유효표본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의 구성내용은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관한 문항 11개, 사회적 지원에 관한 문항 12개, 사회적 자본에 관한 문항 14개 등 총 37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료 분석 방법은 SPSS/PC 21.0버전을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배드민턴 동호회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원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배드민턴 동호회내 형성된 사회자본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셋째, 배드민턴 동호인의 물질적 지원, 정서적 지원은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배드민턴 동호인의 물질적 지원, 정서적 지원, 정보적 지원 모두 포괄적 호혜성 등의 규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배드민턴 동호인의 물질적 지원, 정서적 지원, 정보적 지원 모두 친목교류, 정보교류 등의 네트워크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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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한 운동습관 변화궤적 분석

저자 : 이윤구(LeeYoongu) , 윤용진(YoonYong-jin)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57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5-134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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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운동준비습관과 운동수행습관의 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 114명이 12주간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12주간 5회의 설문지에 대한 응답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SPSS 18.0과 AMO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잠재성장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운동준비습관은 초기 측정에서 개인 간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운동수행습관은 초기뿐만 아니라 성장에서도 개인 간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운동수행습관의 변화율에 운동행동변화단계만이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운동수행습관의 발달은 과거 운동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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