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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에 투영된 ‘차이’ 중심 다문화교육

The Multi-cultural Education focusing on the ‘Difference’ Reflected in Korean Elementary School Textbook

최대희 ( Choi Dae-hee )
  • : 한국다문화·디아스포라학회
  • : 다문화와 디아스포라연구 12권0호
  • : 단행본
  • : 2018년 04월
  • : 1-31(31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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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현상을 기술하는 초등학교 교과서의 관점은 고전적 이주국가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발한 ‘차이’ 인정의 다문화주의 이해에 입각해 있다. 그런데 민족별 ‘차이’에 대한 강조는 단일민족주의적 의식이 강한 한국의 학급 현실에서 ‘차이’를 더욱 고착화하고, 그럼으로써 타자를 배제하는 역효과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본 연구는 어린 학생들이 사용하는 “얼굴도 까매서 다문화같이 생긴 놈”과 같은 식의 욕설이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인종적 타자화’에 기초하여 ‘차이’를 강조하는, 교과서에 내재된 다문화교육 논리가 수반하는 부정적 결과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어린 학생들이 피부색과 외모의 ‘다름’을 기준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자신들 사이의 경계를 설정하고, 그러한 경계에 입각하여 그들을 사회적 약자 또는 이방인으로 간주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때 본 연구는 그러한 경계 설정과 고착화 과정이 한국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민족주의 의식 및 인종주의와 연관되어 있음에 주목한다.
The description of the multi-cultural phenomenon in Korean elementary school textbook i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ism focusing on the ‘recognition of difference’, originated from traditional countries of immigration such a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anada. However, this emphasis on the ‘difference’, especially the ‘national difference’, is problematic in that it can lead to the fixation of the ‘difference’ and the exclusion of the other at Korean classroom, where the nationalistic consciousness prevails. This study starts from the proposition that the swear word used by young students like “the guy looking multi-cultural with black face” objectifies the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and this is the negative result of the logic of multi-cultural education found in the textbook with the emphasis on the ‘difference’. The young students are bound to set up the boundary between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and themselves by the ‘difference’ of skin color and appearance. Resting on the basis of this boundary, they are liable to regard the former as the social inferior or the outsiders. In such ways, they produce prejudices and stereotypes. This study gives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process of boundary setting and fixation is closely related to the national consciousness and racism found in Korean society.

UCI(KEPA)

I410-ECN-0102-2018-300-003894039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 : KCI 등재
  • : -
  • : 반년간
  • : 2287-4453
  • :
  • : 학술지
  • : 단행본
  • : 2015-2018
  •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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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등교과서에 투영된 '차이' 중심 다문화교육

저자 : 최대희 ( Choi Dae-hee )

발행기관 : 한국다문화·디아스포라학회 간행물 : 다문화와 디아스포라연구 12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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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현상을 기술하는 초등학교 교과서의 관점은 고전적 이주국가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발한 '차이' 인정의 다문화주의 이해에 입각해 있다. 그런데 민족별 '차이'에 대한 강조는 단일민족주의적 의식이 강한 한국의 학급 현실에서 '차이'를 더욱 고착화하고, 그럼으로써 타자를 배제하는 역효과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본 연구는 어린 학생들이 사용하는 “얼굴도 까매서 다문화같이 생긴 놈”과 같은 식의 욕설이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인종적 타자화'에 기초하여 '차이'를 강조하는, 교과서에 내재된 다문화교육 논리가 수반하는 부정적 결과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어린 학생들이 피부색과 외모의 '다름'을 기준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자신들 사이의 경계를 설정하고, 그러한 경계에 입각하여 그들을 사회적 약자 또는 이방인으로 간주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때 본 연구는 그러한 경계 설정과 고착화 과정이 한국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민족주의 의식 및 인종주의와 연관되어 있음에 주목한다.

2중국유학생들의 학습동기 및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

저자 : Yao Lan , 주동범 ( Ju Dong-beom )

발행기관 : 한국다문화·디아스포라학회 간행물 : 다문화와 디아스포라연구 12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3-5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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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산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중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및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10명의 표본을 추출하여 중국유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학습동기, 사회적 지지, 대학생활적응을 측정하였으며, 최종 208명이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활적응의 경우 중국유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후 학습동기 요인에서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지지 요인에서 중국인친구 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업적응의 경우 중국유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후 학습동기 요인에서 자기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응의 경우 중국유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후 사회적지지 요인에서 중국인친구 지지가 사회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개인정서적응의 경우 중국유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후 학습동기 요인에서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대학환경적응의 경우 중국유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후 학습동기 요인에서 통제소재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지지 요인에서 중국인친구 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주요 결과에 대한 시사점 및 제언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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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은 학습과정이 종료된 후에 성취도 평가를 통해서 효과를 검증한다. 온라인 학습의 결과를 성취도로 측정하는 것은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성인 교육에서는 적절할 수 있다. 그러나 중 고등학교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학습은 성취도 평가만으로는 효과성의 검증이 부족하다. 특별히 교육소외계층과 다문화 성인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방송통신고등학교는 더욱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방송통신고등학교의 온라인 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행평가 운영 방안을 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담을 실시하였다. 이는 방송통신중 고등학교는 온라인 통한 수업과 면대면 수업을 동시에 운영하는 공립학교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온라인 학습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최초방안은 연구진이 구성하였고, 이 방안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교과별 5명의 교사가 참석한 초점집단면접을 통해 검토되었고, 검토된 방안은 방송고 2개교, 방송 중 2개교의 교사들에 의해 2차 검토되었다. 이를 통해 도출된 온라인을 통한 수행평가 운영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방안은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성실성 평가이다. 로그인 및 체류 시간과 주기를 분석하여, 규칙적으로 학습에 임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방안이다. 두 번째는 형성평가의 결과를 통한 평가이다. 매 회차가 종료 될때 몇 개의 형성평가 문항을 제시하고, 그 정답의 수를 통해서 평가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온라인 게시판에 글쓰기를 통한 수행평가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작성된 글을 동료학습자가 평가하는 방식을 제안하였다. 동료 학생의 글을 평가하는 것도 수행평가 방안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협력 학습을 운영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방안이다.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 집단을 편성하고, 협력과제를 부여해서, 학습자의 활동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4경계 횡단하기의 수행적 실천과 사이 정체성 - 경계지대의 문화번역으로서 이주민 영화와 공감장 -

저자 : 문재원 ( Mun Jae-won )

발행기관 : 한국다문화·디아스포라학회 간행물 : 다문화와 디아스포라연구 12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1-9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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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전지구화의 가속 안에서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은 이주민들을 고정된 영토성과 정체성에 기반을 둔 기존의 시민권에 도전하는 '새로운 인민(소문자 인민)'으로 재범주화하였다. 특히 복잡한 층위들이 횡단하는 이동경로 위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사건들과 갈등, 협상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재조정해나가는 이주민들의 실천적 행위에 주목하고 이를 '사이 정체성'으로 설명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에서는 이주노동자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동 지평을 넓히고 있는 이주민 감독 마문의 문화적 실천을 의미화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국민국가 안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기록을 하고 있는 그의 작업을 버틀러의 수행성을 원용하여 수행적 실천으로 매개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읽어냈다. 자기재현으로서의 마문의 영화적 작업은 이주민 이슈에 대해 사회적 공감장을 확보하고자 하는 데 일차적인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당사자성을 내장한 자기발언을 제시한다거나 영화 밖의 사회적 발언들을 교차시키는 영화적 형식을 통해 이들의 실존에 대한 사회적 공감장을 형성해 내고자 하는 전략을 읽어낼 수 있다. 이 자리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라는 정체성을 결여나 침묵의 위치가 아닌 국민국가주의에 틈을 내는 정치적 거점으로 재전유하는 발화형식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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