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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지리학회> 한국경제지리학회지> 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도시와 농촌의 비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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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도시와 농촌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Elderly Employment: Focusing on the Comparisons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구양미 ( Yangmi Koo )
  • : 한국경제지리학회
  •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6년 03월
  • : 104-121(18pages)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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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으로, 특히 도시와 농촌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4년 노인실태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가구관련 특성, 경제적 특성, 최장기직업 특성, 생활환경 특성, 지역 특성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도시거주 노인에 비해 농촌거주 노인이 현재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도시지역 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더 다양하고 복잡하게 나타났다. 고령자의 일자리에 있어서 도시와 농촌의 지역 차이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함을 도출할 수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the elderly employment and especially focused on the factor of their residential areas. This paper performs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the micro data of 2014 Survey of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Older Koreans. To reveal the influence on the elderly employment, various dependent variables was used such as demographical, health, household, economic, lifelong job, living environment, and residential area characteristics. The elderly in rural areas have higher possibility of currently working than those in urban areas. Based on the results, more various and complex factors affected on the employment of the urban elderly. This suggested that differentiated policy supports were needed in the urban and rural areas.

UCI(KEPA)

I410-ECN-0102-2017-320-000083312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6-8968
  • : 2713-9115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8-2021
  • :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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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권3호(2021년 09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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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설원예농업의 지역적 전문화 연구: 경상북도 성주군 참외 주산지를 중심으로

저자 : 장영진 ( Jang Youngjin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7-23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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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국내 시설원예 부문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과채류 가운데 참외 농업을 중심으로 농업의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지역적 전문화를 규명하고자 했다. 참외는 장기간에 걸쳐 시설 재배가 진전된 작목으로서 생산의 집약화와 공간적 집중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논의는 국내 최대의 참외 주산지로 성장한 경상북도 성주군 일대를 중심으로 수행되었다.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첫째, 국내 참외 농업의 집약화와 공간적 집중화를 개관하고 둘째, 성주군 참외 농업의 전문화를 토지이용, 재배 시설 및 관련 기술, 노동의 분업 측면에서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 통계자료를 구득하고 사례 지역의 주요 행위자들에 대한 심층면담을 실시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gional specialization that occurred during industrialization of agriculture. It examined patterns in oriental melons as one of the produce leading the development of the domestic protected horticulture sector. Oriental melons have been cultivated indoors for a long time. Seongju-gun, Gyeongsangbuk-do is specializing in oriental melon cultivation through increasingly intensive production and spatial concentration and is now the largest oriental melon production area in South Korea. This paper first discusses the production intensification and spatial concentration of oriental melon cultivation at the national level and then examines the specialization of oriental melon cultivation in Seongju-gun in terms of land use, cultivation facilities and related technologies, and the division of labor. This examination was based on relevant statistics and in-depth interviews with main actors from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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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의 산업발전과 경기도의 역할: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사례로

저자 : 정성훈 ( Sung-hoon Jung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2-242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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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사례로 한국의 산업발전과 경기도의 역할을 살펴보는 데 있다. 비수도권 지역의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에서 국가융복합단지내 기업들의 총괄 거래의 지역적 구조를 살펴보면,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내 기업들과의 거래가 전체 거래 비율에서 약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14개 국가혁신클러스터 중 5개 국가혁신클러스터는 기업 간 거래 비중에 있어서 사업대상 지역내 거래보다 경기도에 입지한 기업들과의 거래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맥락에서 살펴볼 때, 향후 지역산업 정책방향을 수도권 대 비수도권이라는 이분법적 구조에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 협력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role of Gyeonggi Province in the industrial development in the Republic of Korea by taking a case study of the program of the national innovative cluster (NIC). In such program which has been for the purpose of the regional industrial development for non-Seoul metropolitan regions (N-SMRs) since 2018, the total firms' transactions were highly focused upon Gyeonggi Province and other Seoul metropolitan regions (SMRs). Especially, firms' transactions in 5 clusters of the total 14 clusters concentrated on Gyeonggi Province. Within this context, the future direction of this policy program for the regional industrial development and the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is more focused upon a win-win strategy between the SMR and N-SMRs rather than the dichotomy betwee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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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대일로와 미·중 무역 분쟁: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에의 함의

저자 : 현기순 ( Kisoon Hyun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43-25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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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중 무역 전쟁과 일대일로가 촉발할 세계무역의 변화를 부가가치 기준 무역 통계를 이용하고, 사회연결망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일대일로 무역 환경은 제조 허브로서의 중국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유럽 서비스 산업의 위상을 강화한다. 둘째, 1995년부터 2011년까지 GVC 네트워크 내에서 영향력이 큰 산업인 미국의 R&D 산업과 도소매업 및 독일의 자동차 산업은 미·중 무역 분쟁과 일대일로 무역 환경이 반영된 2049년까지도 그 위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셋째, 커뮤니티 수의 증가를 통해 일대일로가 GVC 네트워크의 분화를 심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중국의 전자 산업, 독일의 자동차 산업, 미국의 R&D 산업의 커뮤니티 진화 형태에서 주목할 만한 특성이 발견되는데 이는 각국 서비스 산업의 역량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By using the trade in value-added(TiVA) database and employing social network analysis, this paper analyzes changes in global trade to be triggered by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BRI) and the US-China trade war. The main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BRI will help maintain China's core position as the world's manufacturing hub, and will strengthen Europe's service industry capabilities within the global value chain(GVC) network. Second, the US R&D industry, US wholesale and retail industries, and Germany's automobile industry were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industries in the GVC network during the 1995-2011 period, and will retain their status until 2049, when the US-China trade war and the BRI are reflected. Third, the increase of the number of communities shows that the BRI might spur fragmentation of the production process. Finally, community structures of inter-industry trade relations, including China's electronics industry, Germany's automobile industry, and US R&D, show important features that are related to the competiveness of each country's service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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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역별 혁신 네트워크의 차이와 영향요인 분석: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혁신주체의 관점에서

저자 : 김동관 ( Dongkwan Kim ) , 남태우 ( Taewoo Nam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9-28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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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지역별 혁신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네트워크를 혁신주체를 중심으로 비교분석하고, 혁신주체 간 네트워크의 결정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정책 입안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혁신주체의 활동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사회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주체 네트워크의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QAP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지역마다 대표적으로 활동하는 혁신주체는 지역마다 차이가 존재하고 혁신주체의 활동은 시기적으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혁신활동의 네트워크는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하고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과 공동연구개발을 많이 수행한다. 그리고 전체적인 공동연구의 건수가 증가하더라도 지역 내 국지적인 네트워크를 발생시키지 않았다. 셋째, 혁신주체의 네트워크는 지리적 근접성과 연구비의 규모 차이가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과거의 지속적인 관계가 강한 연구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nalyzes actor networks in regional innovation processes with a focus on actors' activities and finds the determinants of the networks, thereby aiming to provide information useful for regional innovation policy makers. To this end, the study conducted a social network analysis of the national R&D projects data and identified the activities of innovation actors. Finding out the network determinants was QAP analysis. The study suggests three main findings as follows. First, a meaningful difference exists in characteristics of innovation activity by region. Second, the network of innovation actors meaningfully differs from region to region. The centrality of the network was found to be high in universities and businesses in Seoul and Gyeonggi, and in public research institutes in Daejeon. There are regions where all the networks of innovative actors are composed of one component, while some regions are not yet established with the network. Finally, although the networks of innovation actors are influenced by the geographical proximity and the size of the R&D fund, it is notable that the previous continuous relationship forms a strong research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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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도 무인이동체 산업 특성과 정책수요

저자 : 김명진 ( Myung Jin Kim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83-29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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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로 촉발되는 지능화 혁명으로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의 무인이동체가 등장하면서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경기도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무인이동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에 경기도 지역 무인이동체 산업의 특성을 파악하고 수요를 반영하는 데이터 기반의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에는 무인이동체 기업이 전국대비 25%를 차지하고 경기남부에 88% 이상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육상분야에 71.4%, 드론 등 항공분야에 26.7%가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 무인이동체 기업들은 생애주기 상 도입과 성장기에 있는 업력 10년 미만의 소기업이 대부분으로 향후 연구개발 인력을 채용하여 기술력을 제고하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경기도는 도내 무인이동체 신생기업과 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지원 정책을 펼치고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며, 무인이동체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식의 창출·공유·확산의 창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As the intelligent revolution triggered by digital technology, unmanned vehicles such as self-driving cars, robots, and drones appeared, which brought about innovative changes in the industry. Gyeonggi Local government has established both an ordinance and a basic plan regarding unmanned vehicles. It is time to prepare a data-based policy by understanding the current state of the unmanned vehicle industry in the province. As a result of the survey, the unmanned vehicle industry in Gyeonggi Province is 25% of the nationwide, and more than 88% is concentrated in the southern part of Gyeonggi Province. The land sector such as the robot and autonomous vehicles are focused on 71.4% and the aviation sector such as drones are 26.7%. However, unmanned vehicle companies in Gyeonggi-do are mostly small-sized businesses with less than 10 years of experience and are in the stage of introduction and growth level. They have a plan to improve technology through continuous R&D by hiring human resources. Therefore, Gyeonggi-do needs to consider policy support for sustainable growth of start-up and small enterprises and for fostering professional manpower and technical skills as well as for establishing an unmanned vehicle industry network to create, share, and spread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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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원혁신도시와 원주기업도시의 인구이동 특성 분석

저자 : 홍길종 ( Giljong Hong ) , 배선학 ( Sunhak Bae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00-312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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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목적, 장소, 시기, 규모가 유사하지만, 공공기관 이전과 민간기관 유치라는 서로 다른 접근방법으로 조성된 강원혁신도시와 원주기업도시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원혁신도시와 원주기업도시의 인구 특성인 인구변화, 인구구조, 인구이동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자료는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인구이동 마이크로데이터를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강원혁신도시와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 인구증가와 원주시 내부의 인구이동에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인구구조와 인구지표에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기업도시의 인구특성을 크게 변화시켰다. 원주시 내부 이동을 제외하면,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이주한 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해당 지역의 공동주택 건설은 원주시 내부 이동을 활성화시켰다. 강원혁신도시와 원주기업도시로 전입한 사유는 주택, 직업, 가족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characteristics of Gangwon Innovation City and Wonju Company Town. Both were created with similar purpose, place, time, and scale. However, they were created with different approaches: relocating public institutions and attracting private institutions. For research data, population microdata provided by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were us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Gangwon Innovation City and the Wonju Company Town greatly influenced the population growth of Wonju and the movement of the population within Wonju. The influx of population into the study area brought positive changes in both demographic structure and population indices. Excluding relocation to Wonju-si, Innovation Cities and Company Town accounted for more than 50% of those who migrated from the metropolitan area (Seoul, Gyeonggi and Incheon). The supply of apartment houses (apartments) in the Innovation City and the Company Town stimulated the transfer from the inside of Wonju to this area. For households that moved to Gangwon Innovation City and Wonju Company Town, the most common reasons for moving in were housing, occupation, and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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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구 게임산업의 경영위기와 회복력에 대한 분석

저자 : 전지혜 ( Ji-hye Jeon ) , 이철우 ( Chul-woo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3-32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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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구 게임산업을 대상으로 그 기업들의 자체 평가에 기초하여 경영위기 특성과 회복력 수준 그리고 그 대안을 분석하였다. 1990년대 말 자생적으로 태동한 대구 게임산업은 정부와 지원기관의 지원 하에 2000년대 후반까지 급격히 성장하였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의 포화상태 및 국내외 치열한 경쟁 상황에 대응하지 못한 기업이 속출하면서 침체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이에 대해 일부 게임업체들은 제품 차별성 추구와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도전적 전략을 취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오히려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로 만든 반면, 위기 대응에 소극적이었던 기업들은 경영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회복력 수준을 분석한 결과, 대구 게임업체들은 충격에 즉각적으로 대응(신속성)하고 타격받은 부분을 대체(대체성)하는 수준은 낮지만 내부적으로 충분한 자원을 동원(자원동원성)할 수 있는 수준은 높았다. 하지만 대구 게임산업이 과거에 비해 더욱 복잡한 다중 공간적 스케일의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회복력은 개별기업 차원의 노력을 넘어서 게임산업 생태계 측면에서 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nagement crisis, the level of resilience, and the alternatives based on the companies' self-evaluation of the game industry in Daegu. The Daegu game industry, which started spontaneously in the late 1990s, grew rapidly until the late 2000s with the support of the government and supporting organizations. However, from the mid-2010s, it has entered a period of recession due to the number of companies that failed to respond to the saturation of the mobile game market and fierce competition at home and abroad. In response, some game companies turned the crisis into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their competitiveness by pursuing challenging strategies for product differentiation and pioneering new markets. On the other hand, companies that were passive in responding to the crisis have not get out of the management crisis. In addition, in terms of the resilience level of game companies in Daegu, the level of immediate response to shock(rapidity) and replacement of the damaged part(redundancy) was low, but the level of mobilizing sufficient resources internally(resourcefulness) was high. However, as the Daegu game industry is facing more complex multi-spatial-scale environmental changes than in the past, its resilience should be strengthened through strategies that can compensate for weaknesses in terms of the game industry ecosystem beyond individual company-level eff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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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익선동 한옥거리의 변증법적 공간 해석과 젠트리피케이션의 시사점 모색

저자 : 윤지환 ( Jihwan Yoon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0-349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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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높은 관심을 일으키는 도심 내 한옥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간과될 수 있는 공간의 중층성에 주목하였다. 흔히 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시 내 개발 압력에 따라 이뤄지는 대대적이고 급작스런 공간의 천이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 방식은 실제 도시 공간 변화에서 벌어지는 변증법적 과정과 다층적 존재들의 복잡한 상호 영향을 간과하게 한다. 본 연구는 서울시의 재개발 과정과 익선동에서의 한옥 개량 등을 살펴봄으로써 도시 공간 속 다양한 주체들의 관점과 실천이 젠트리피케이션에 다층적이고 변증법적으로 작용하는 과정을 분석한다. 더불어 문화유산의 요소를 매개로 한 도시공간의 변화가 도시 내 문화장소 형성에 있어 어떠한 함의를 갖는지를 논하도록 한다.


This research primarily aims to analyze several implications of a deep-seated cultural yearning for traditional heritage and gentrification through exploring the recently increasing interest in Hanok, the traditional housing in urban areas of Korea. We tend to consider gentrification as the impetuous and massive change of urban space drawn from high developmental pressure. However, this kind of understanding of gentrification makes us ignore the dialectical process and complexities of mutual interactions of various subjects in urban space. By exploring the renovation of Hanok housings and the Hanok preservation area designat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his study investigates how the varying degrees of urban subjects' perspectives and practices impact gentrification in the way of plural and dialectical process. Also, it discusses what implications urban change could have by preserving traditional architectures for cultural place-making in urba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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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지자체장의 지역발전 비전과 지역정책 성과분석: 전남 화순군 민선 6기를 사례로

저자 : 이정록 ( Jeong-rock Lee ) , 장문현 ( Mun-Hyun Chang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50-364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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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전남 화순군을 사례로 지자체장 교체에 따른 군정목표의 변화를 살펴보고, 민선 6기 지자체장이 설정한 지역발전 비전과 군정목표와 지역발전정책 성과를 분석한 것이다. 민선 1기부터 6기까지 화순군정의 슬로건과 목표는 지자체장의 잦은 교체로 계속 변경되었다. 한편 민선 6기 화순군정의 슬로건은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으로 설정하였고, 군정 목표는 신뢰받는 행정, 함께하는 복지, 매력있는 문화, 활력있는 농촌, 꿈을 심는 교육, 생동하는 경제 등 6개로 설정하였다. 민선 6기의 군정 성과는 계획목표 대비 90% 달성률을 나타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changes in local government objectives due to the change of local government heads in Hwasun-gun of Jeonnam province, and to analyze performances of regional development policies, regional development vision, and local government objectives setting by the 6th local election. The local government objective and slogan of hwasun-gun continued to change due to frequent replacement of local government heads from 1st to 6th local election. The slogan of the 6th local election was set as 'Luxury Hwasun, Happy Citizens' and addition, six local government objectives were set: trusted administration, shared welfare, attractive culture, vibrant rural areas, dream-planting education, and vibrant economies. The performance of local government objectives of the 6th local election showed a 90% achievement rate compared to the planned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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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주자의 지역기업에 의한 농·산촌 재생

저자 : 韓柱成 ( Ju-Seong Han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65-366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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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명자 네트워크의 공간적 결정요인 분석

저자 : 정준호 ( Jun Ho Jeong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1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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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내국인 특허출원 자료에서 복수 발명자들의 주소지들을 파악하고 가산자료의 특성을 통제할 수 있는 영과잉 음이항 회귀모형을 사용하여 230개 시군구 간 발명자 네트워크의 공간구조와 그것의 결정요인을 분석한다. 발명자 네트워크의 공간적 연계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들이 확인된다. 이출지역이 민간 R&D, 고등교육수준, 인구규모, 특허 생산성 등과 같은 R&D 관련 지역 특수적 자산들을 많이 보유하면 동태적인 수요효과를 통해 공간적 연계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된다. 그리고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기술적 거리에서도 거리조락현상이 나타난다. 이입지역이 R&D 관련 지역 특수적 자산을 많이 보유하면 유사한 논리로 공간적 연계에서 정(+)의 효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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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도 사물인터넷 생태계 분석을 통한 정책방향 수립에 관한 연구

저자 : 김명진 ( Myung Jin Kim ) , 이지훈 ( Jihoon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8-32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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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가 도래함에 따라 각 국가, 중앙정부와 일부지자체도 관련 정책을 추진중에 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사물인터넷 관련산업의 역량이 뛰어나 능동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한다. 본 논문은 경기도의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산학연 중심으로 분석하고 전문가 심층인터뷰를 통하여 정책수요를 파악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수립하는 데 있다. 경기도에는 사물인터넷 관련 중소기업이 디바이스분야 특히, 전자집적회로, 유무선 통신장비 제조업 등에 집중되어 있고, 대학은 경기도R&D와 중앙정부R&D로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내에 위치한 중앙정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각각의 혁신주체들은 협업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관련 산학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좀 더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경기도 지방자치단체는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기반을 확보하고, 사물인터넷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사물인터넷 서비스 실현을 위한 실증지구를 지정하여 사물인터넷 적용 기회를 마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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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남동의 창의계급들과 경합하는 장소들의 생산: 세 가지 길의 상이한 행위자들과 젠트리피케이션의 상이한 유형들

저자 : 신현준 ( Hyunjoon Shin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33-5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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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 동쪽에 위치한 한남동은 부촌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부촌과 빈촌이 공존하는 장소다. 이 곳은 2000년대까지는 주택가의 성격이 강한 동네였지만, 2000년대 말~2010년대 초 이후 ``길``을 중심으로 문화경제적 실천이 집적되면서 새로운 장소, 이른바 창의경제의 장소로 변환되고 있다. 이런 장소의 생산은 다양한 창의계급들이 상이한 구역을 각각 차지하는 양상을 보이며, 그들 사이의 접촉지대에서는 경합과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이곳의 한 구역에서는 대기업의 경제자본을 바탕으로 문화적 기획을 왕성하게 전개되는 한편, 다른 구역에서는 창의적 소생산자 혹은 창의적 하층계급이라고 칭할 수 있는 행위자들이 문화자본을 배치하여 우사단길과 한강진길이라는 비공식적 이름의 장소로 형성하는 실천을 수행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2010년대의 한남동은 상이한 곳들에서 상이한 행위자에 의한 상이한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면서, 내국인들의 상이한 창의계급이 물리적 위치를 공유하지만 사회적 관계와 소통 네트워크는 거의 부재한 채로 공존하는, 즉, 서로에게 ``이방인``이 되는 장소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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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화자산을 토대로 한 도시재생과 지역발전 -< 서울동화축제 >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이병민 ( Byung Min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51-6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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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도시발달은 하드웨어 중심보다 도시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정성적 성장이 중요해지는 성숙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뿐 아니라, 도시 내부의 경쟁력으로서 문화자산의 가치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본 논문은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서 문화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이라는 측면에서 서울동화축제의 사례조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모델을 찾고자 하였다. 세부적으로는 동화축제의 구성요소들을 문화자산의 세부특징별로 분석하여, 하드웨어적인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휴먼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거버넌스 구조와 다양한 콘텐츠 웨어등 생태계 특징에 따라 구분하여, 상호간의 관계와 순환구조를 살펴보았다. 전체적으로는 이러한 문화자산의 특징이 물리적 자산과 인문적 자산, 프로그램과 결합하면서, 지역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시너지효과 창출의 근거가 되고 있으며, 기존시설의 강화와 확장을 통한 지역재생형 도시재생과 융합적인 특징을 기반으로 지역혁신형 도시재생의 가능성을 보여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모델은 기존의 물리적 자산뿐 아니라, 축제와 연계된 문화자산을 토대로 도시재생의 방향을 택하고, 축제개최를 위해 다양한 거버넌스들이 결합함으로써, 자생적인 선순환구조를 마련하는 기반이 구축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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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학생 목적지 선택 행태 분석: 선택 영향 요인을 중심으로

저자 : 양지현 ( Ji Hyun Yang ) , 조창현 ( Chang Hyeon Joh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68-82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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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선택 행태 분석은 교통 수요 연구의 중요한 주제이다. 본 연구는 일반적인 교통 수요 연구와 달리 일반인과 다른 인구집단적 특성을 갖고 있는 대학생들의 통학 등의 쇼핑, 여가, 오락 활동을 위한 통행의 목적지 선택에 대한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대학생들의 일상은 취업자나 중고등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자율적이나 수업 등의 의무 활동이 혼재되어 있다. 쇼핑, 여가, 오락 활동은 업무나 학업 등의 활동과 달리 그 실행의 구체적인 내용의 선택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본 연구는 다항로짓 분석을 통해 대학생들의 거주지 주변, 학교 주변, 강북 지역, 강남 지역 등의 통행 목적지 선택에 대한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이들 활동들의 목적지 선택에는 거주지와 성별, 소득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대학생에 특징적인 다양한 해석이 도출되었다. 일반인과 다른 특성의 대규모 인구집단인 대학생의 통행 특성 연구는 교통계획에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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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제통합과 농식품 교역의 국가 간 네트워크 변화

저자 : 현기순 ( Kisoon Hyun ) , 이준엽 ( Junyeop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83-10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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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역 자유화 추세에 따라 국가 간 농식품 무역 구조의 특성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규명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00-2014년 동안 HS 코드 기준 농식품 4개 품목의 45개국 간 수출액 통계를 이용하고 사회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교역 네트워크의 중심성 및 응집구조 등을 파악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지역 간 연계는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역내 네트워크의 연결정도가 강하게 나타난다. 둘째, 경제통합 정도가 가장 높은 유럽국가들이 농식품 교역의 중심국가 위상을 차지한다. 셋째, 아시아 지역 농식품 교역에서 통합정도가 강화되는 품목은 채소 및 각종 가공식품이다. 이는 역내 경제통합이 유사한 문화권에서 비롯된 농식품 교역을 활성화시킬 것이라는 것을 유추하게 한다. 넷째, 한국이 RCEP과 TPP 등 메가 FTA에 참여할 경우 한국 농식품 교역의 네트워크 지위가 강화되며, 특히 가공식품의 경우 그 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이는 상이한 지역 간의 경제통합 환경을 반영하여 한국 농식품 교역의 공간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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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도시와 농촌의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구양미 ( Yangmi Koo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04-121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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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으로, 특히 도시와 농촌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4년 노인실태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가구관련 특성, 경제적 특성, 최장기직업 특성, 생활환경 특성, 지역 특성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도시거주 노인에 비해 농촌거주 노인이 현재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도시지역 고령자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더 다양하고 복잡하게 나타났다. 고령자의 일자리에 있어서 도시와 농촌의 지역 차이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함을 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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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정은 시대 북한의 경제특구전략: 영역화, 분권화, 그리고 중국식 개혁개방?

저자 : 이승욱 ( Seung Ook Lee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22-142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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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북한의 경제특구 실험의 의의를 북한의 체제변화와 한반도 지정학적 질서의 변화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북한 경제특구 정책의 변화과정을 북한 경제특구 전략 고유의 영역화 논리, 분권화/분산화에 대한 강조, 그리고 중국 개혁개방모델과의 비교 등 세 가지 측면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북한 경제체제의 변화를 폐쇄에서 개방으로 이해하는 단선적 접근을 비판하고, 북한 특구전략의 역동성을 다층적인 차원에서 접근하였다. 북한의 경제특구전략을 경제난에 의한 불가피한 선택이나 중국과 같은 개혁개방 노선을 따르는 것으로 이해할 수는 없으며, 오히려 특구전략 기저에 작동하고 있는 지정학적 논리와 함께 지방경제발전에 대한 강조를 중심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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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한국 공적개발원조의 지정학적 담론

저자 : 이진수 ( Jin Soo Lee ) , 지상현 ( Sang Hyun Chi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43-16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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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개발원조는 무역, 해외 직접투자, 해외 송금 등과 마찬가지로 국가 간 경계를 넘는 일종의 국제적인 금융 행위이다. 공적개발원조의 수행은 일정한 목적이 있으며, 여러 가지 목적 가운데 정치적 목적은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되었다. 이에 따르면, 공적개발원조는 정치적인 것이며, 공적개발원조의 수행은 이를 제공하는 행위자가 지정학을 실천하는 하나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정책을 둘러싸고 구성되는 지정학적 담론과 그 특징을 분석하였다. 특히 정책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행위자와 관련된 현실지정학에 주목하였고, 국회회의록을 분석하여 ``인도주의 실천``, ``발전 모형의 전형``, ``시장 개척``, ``글로벌 지정학의 변화에 대한 대응``이라는 지정학적 담론을 도출하였다. 지정학적 담론은 원조 정책을 대내외적으로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고, 동시에 같은 목적으로 이용되었다. 이 과정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은 대립적이고 전형적이며 고정적인 이미지로 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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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리학 교육의 개편 방안 연구 -GIS 분야를 중심으로

저자 : 오충원 ( Chungweon Oh )

발행기관 : 한국경제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19권 1호 발행 연도 : 2016 페이지 : pp. 161-171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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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건의 변화에 따라 대학 교육에서 사회 진출을 위한 실용 학문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리학 교육도 순수 학문에서 실용 학문으로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본 연구는 사회 진출을 고려한 지리학 분야의 발전 방향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지리학 관련학과의 취업 특성을 분석하고, GIS 분야를 중심으로 실용적인 지리학 교육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대학에서 지리학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첫째, 사회 진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 및 지역 사회 수요 분석, 둘째, 신기술 반영을 통한 교과 내용의 지속적 갱신, 셋째, 캡스톤 디자인, 현장 실습 등의 산학 연계를 통한 실무형 교육 강화, 넷째, 교육 과정의 다변화를 통한 융복합 교육 강화, 다섯째, 지리학 교육의 실용적인 전환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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