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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한국 상담자들이 경험한 윤리 문제와 대처 방법 및 상담 윤리 교육에 관한 실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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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담자들이 경험한 윤리 문제와 대처 방법 및 상담 윤리 교육에 관한 실태 연구

Current Status of Korean Counselors` Experience of Ethical Issues and Ethics Education

우홍련 ( Hong Ryun Woo ) , 허난설 ( Nan Seol Heo ) , 이지향 ( Jee Hyang Lee ) , 장유진 ( Yoo Jin Jang )
  • : 한국상담학회
  • : 상담학연구 16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15년 04월
  • : 1-25(25pages)
상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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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한국 상담자들이 경험하는 윤리 문제와 대처 방법 및 상담 윤리 교육의 실태를 탐색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한국 상담자들이 겪고 있는 윤리 문제 및 갈등 경험, 윤리 문제 및 갈등 경험 시 사용했던 대처방법, 상담자 윤리강령 인식 및 활용 및 상담윤리 교육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132명의 상담관련 학과 대학원생들과 현직 전문상담자들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결과 분석으로는 전체 집단에 대한 기술 통계와 교육 배경 집단별 (석사학위중, 석사 학위 취득, 박사 학위 중, 박사학위 취득), 자격증 수준 집단별 (자격증을 소유하지 않은 집단, 전문상담사/상담심리사/청소년상담사 2급 및 기타 상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문상담사/상담심리사/청소년상담사 1급 소지자 집단) 응답차이 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 결과 한국 상담자들은 3가지 영역: 상담자의 역량 및 전문성, 집단상담, 수퍼비전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문제 및 갈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 문제 경험 시 대처 방법으로는 과거 경험했던 방법과 앞으로의 선택에 관한 문항 모두에서 수퍼바이저나 동료상담자와 상의하는 방법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상담자 윤리 강령에 관해서는 약 94%의 상담자들이 윤리강령을 인식하고 있으나, 활용에 있어서는 가끔이나 자주 사용한다는 응답자를 합하여도 그 비율이 65.3%에 그쳤다. 상담 윤리 교수-학습 방법으로는 상담, 수퍼비전, 동료상담자와의 토론 등 경험적 학습의 형태를 통해 배웠다는 응답이 각기 80%넘게 선택되어 가장 많이 경험된 방법이었고, 방법별 만족도 측면에서는 시나리오나 실제 사례를 활용한 사례 토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윤리 교육 형태로는 교과목 주제 중 하나로 다루어졌다는 응답이 51.5%, 수퍼비전 중 수퍼바이저를 통해서 학습한 경우가 45.5%로 가장 많이 경험한 형태였고, 앞으로 이루어져야할 상담 윤리 교육 형태에 대한 질문에는 정규과목으로 상담윤리 과목을 수강하는 것과 강의 주제 중 하나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많이 선택되었다. 마지막으로 한국 상담 윤리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언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점을 기술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Korean professional counselors` and counseling students` experience of ethical dilemma/problems in counseling practice and their experience in relation to ethics education. A total of 132 counseling students and counseling practition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 addition to the descriptive analysis, the differences in response were examined by the educational status (i.e., master`s level counselors-in-training, post-mater`s, doctoral level trainees, and post-doctors) as well as by the license/certification status (non-license holders, 2nd level professional counselors/ counseling psychologists/ youth counselors /other counseling related license holders, and 1st level professional counselors/ counseling psychologists / youth counselors).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nts experienced ethical problems and conflicts the most frequently in following areas: professional competence and responsibilities, group counseling and supervision. Regarding coping strategies preferred to deal with those ethical problems, supervision and peer consultation were most frequently reported strategies that were also preferred strategies in case of ethical problems in the future. About 94% of the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y were aware of the professional ethical codes; however, only 65.3%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y have referred to the codes often or occasionally when facing ethical issues. In terms of the educational methods through which the participants learned counseling ethics, over 80% mentioned supervision and discussions with peer counselors while they were most satisfied with the use of case scenarios and discussions using client cases in learning counseling ethics. Regarding the forms of the counseling ethics education participants received, discussing/learning counseling ethics as a topic in their coursework (51.5%) or in supervision (45.5%) was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forms. Meanwhile, participants recommended stand-alone counseling ethics course(s) and discussing counseling ethics as a topic in their coursework in future counseling ethics education. Implications for the Korean counseling ethics education are provided.

UCI(KEPA)

I410-ECN-0102-2015-300-001982610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격월
  • : 1598-2068
  • : 2733-6662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0-2022
  • :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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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2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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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살위기상담전문가의 역량 모형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저자 : 박애실 ( Park Aeshil ) , 이준원 ( Lee Junwon ) , 박알뜨리 ( Park Altteuri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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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자살예방에서 자살위기상담전문가의 역할과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다. 본 연구는 델파이 조사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자살위기상담의 범위와 자살위기상담자의 역량을 탐색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문헌조사, 전문가 심층면접, 역량 모형 초안 전문가 서면 검토를 통해 역량 모형 초안을 도출하였고, 이후 역량 모형의 내용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17명의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문가 패널은 자살위기상담의 범위를 1) 당장의 자살시도와 높은 자살충동에 있는 내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화시키는 것부터 2) 궁극적으로 내담자가 자신의 고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른 대안 사고/행동을 할 수 있기까지 자살위기 내담자의 심리내적 취약성을 다루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전문가 패널에 의해 확정된 자살위기상담 역량 모형은 3개의 역량군, 16개의 역량요소, 45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자살위기상담전문가 역량을 개념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로 체계화된 자살위기상담 역량 모형은 자살위기상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상담전문가의 자격기준을 수립하는데 참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South Korea has the highest suicide rate within OECD nations and the role of suicide counseling professionals has been emphasized in suicide prevention. Thus,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cope of suicide crisis counseling and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suicide crisis counseling in Korea by using Delphi surveys. To this end, a draft competency model was derived through literature research, in-depth interviews with experts, and written review of the draft competency model, and two Delphi surveys were conducted on 17 panel experts to review the content validity of the competency model. As a result, the panel agreed that the scope of suicide crisis counseling should be 1) securing safety and stabilizing the clients with current suicide attempts and high suicidal impulses 2) ultimately dealing with the client's psychological vulnerability for the purpose of finding alternative insights/behaviors for reducing self-inflicted pain. In addition, the suicide crisis counseling competency model determined by the panel consisted of 3 competency clusters, 16 competency factors, and 45 competency indicat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resource conceptualizing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suicide crisis counselors. Moreover, the suicide crisis counseling competency model systematized by this study can be used as a reference to establish a curriculum to train suicide crisis counseling professionals and establish qualification standards for counseling 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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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교 밖 청소년의 낙인경험 탐색

저자 : 허소정 ( So Jung Heo ) , 김영애 ( Young Ae Kim ) , 김민지 ( Min Ji Kim ) , 류도희 ( Do Hee Ryu ) , 이동훈 ( Dong Hu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6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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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중단 이후 경험한 낙인의 내용을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학교중단 경험이 있는 20대 초중반 청년 16명의 면담자료가 분석에 활용되었으며, 낙인의 내용을 탐색하기 위하여 Corrigan과 Koysluk(2014)의 낙인사회인지모델(social cognitive model of stigma)을 기반으로 Braun과 Clarke(2012)의 주제분석 절차를 적용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낙인경험은 낙인사회인지모델에 따라 '사회적 낙인'과 '자기낙인'으로 분류한 후, 각각 고정관념과 편견, 차별로 세분화하였다. 사회적 낙인에서의 고정관념은 '학교로 돌아가야만 하는 아이',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낙오자' 등 5개의 범주, 편견은 '근심스러움' 등 4개의 범주, 차별은 '편견어린 부정적 시선을 감추지 않음' 등 5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자기낙인에서의 고정관념은 '나의 능력이 아닌 학벌로만 설명됨', '개별적인 상황과 선택을 존중받지 못함' 등 6개의 범주, 편견은 '외로움', '자책감' 등 6개의 범주, 차별은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인식함' 등 4개의 범주로 구분되었다. 또한 분석결과 낙인사회인지모델에서는 설명되지 않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낙인을 완화하기 위해 취한 대처행동들이 드러나, 이를 '낙인에 대한 대처'로 주제화하였으며 5개의 범주로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stigma experience of out-of-school adolescents through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he data analysis was conducted to 16 adolescents in early and mid-20s with experience of school dropout. This study applied Braun and Clarke's thematic analysis(2012) based on Corrigan and Koysluk's social cognitive model of stigma(2014). The results were classified into public stigma and self stigma, and each was subdivided into stereotype,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Stereotype in public stigma was derived into 5 categories such as 'adolescent who has to go back to school' etc. Prejudice was derived into 4 categories such as 'concerned,' etc. And discrimination was derived into 5 categories such as 'not hiding prejudiced negative views' etc. Stereotype in self stigma was classified into 6 categories such as 'individual situations and choices are not respected' etc. Prejudice was classified into 6 categories such as 'loneliness,' 'remorse' etc. And discrimination was classified into 4 categories such as 'evaluating and perceiving self negatively' etc. Also,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lthough it is not explained in the social cognitive model of stigma, the coping behaviors of dropout adolescents to alleviate stigma were revealed, and this was thematically categorized as 'coping behaviors against stigma' and derived into five categorie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discussions and implications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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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자살적 자해의 특성에 따라 분류된 각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및 보호요인

저자 : 김지윤 ( Kim Ji-yun ) , 구민정 ( Gu Min-jeong ) , 황희훈 ( Hwang Hee-hun ) , 이동훈 ( Lee Dong-hu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9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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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해의 경험여부, 자해의 빈도 및 자해방법의 심각도에 따라 집단을 분류하고, 각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1,161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먼저, 자해경험의 여부에 따라 비자해 집단과 자해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이후 자해집단은 다시 자해의 빈도에 따라 삽화성과 반복성 자해집단으로, 자해 방법의 심각도에 따라 경미와 심각 자해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이와 같이 자해의 특성에 따라 분류된 각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및 보호요인을 확인한 결과, 비자해 집단에 비해 자해집단의 하위집단(삽화성, 반복성, 경미, 심각)에 속할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요인은 아동기 학대, 불안애착, 정서조절곤란, 고통감내였으며, 각 변인에 따라 집단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상이하였다. 사회노출은 삽화성 자해 집단보다 반복성 자해 집단에 속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요인 중에는 낙관성만이 비자해 집단에 비해 자해집단, 반복성 자해집단, 경미 자해집단, 심각 자해 집단에 속할 가능성을 낮추는 유의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시사점,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ssify groups according to the experience of non-suicidal self injury(NSSI), frequency of NSSI, and severity of NSSI method, and tried to identify risk factors and protective factors affecting each group.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from 1,161 people through a survey conducted on adults nationwide and analyzed. First, groups were divided into self-injurers group and non self-injurers group according to the experience of NSSI. Afterward, the self-injurers group was further divided into episodic self-injureres and repetitive self-injures group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NSSI, and into mild and severe self-injurers group according to NSSI method severity. As a result of identifying the risk and protective factors affecting each group, risk factors that increase the likelihood of belonging to a subgroup of the self-injurers group(epidemic/repetitive, mild/severe) compared to the non self-injurers group was childhood abuse, anxiety attachment, emotional dysregulation, and pain tolerance, and effect on the group was somewhat different according to each variable. Social exposure was found to increase the likelihood of belonging to the repetitive self-injurers group than the episodic self-injurers group. Among the protective factors, only optimism was identified as a significant factor that lowered the likelihood of belonging to the self-injurers, the repetitive, the mild, and the severe self-injurers group compared to the non self-injurers group.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discussions,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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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기 가치 확인이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대학생의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한 개방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안현지 ( Hyunji Ahn ) , 김창대 ( Changdai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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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치 확인(self-affirmation)은 통합된 자기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기 이미지에 위협이 가해졌을 때 위협을 받은 영역과 관련되지 않은 자신의 긍정적이고 중요한 측면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자기 가치 확인이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대학생의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한 개방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대학생 74명이 연구에 참여했고, 참여자들은 각각 자기 가치 확인 집단과 통제집단에 무선 배정되어 집단별로 과제를 실시한 후에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유받았다. 다변량 공분산분석(MANCOVA) 결과, 자기 가치 확인 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낙인과 부적정서가 낮고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가 높아,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한 개방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자기 가치 확인은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대학생들이 상담을 권유받는 상황에서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해 더욱 개방적으로 반응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elf-affirmation is a method for maintaining self-integrity by identifying positive and importatnt aspects of oneself.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 of self-affirmation on openness to professional help-seeking. 74 undergraduate students experiencing psychological distress were randomly assigned to a self-affirmation or a control group and conducted their task. Subsequently, participants were recommended to get counseling because their psychological distress was at a considerable level. As a result of multivariate covariance analysis(MANCOVA), the self-affirmation group showed lower self-stigma and negative affect, but higher intention to seek professional help than the control group. In conclusion, self-affirmation is found to be effective in making undergraduate students experiencing psychological distress respond more openly to seeking professional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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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통한 대학생 중도탈락의도 유형분류 및 영향요인 검증

저자 : 김동일 ( Dongil Kim ) , 임정은 ( Jung-eun Lim ) , 우예영 ( Yeyoung Woo ) , 한다솜 ( Dasom Han ) , 이진우 ( Jinwoo Lee ) , 박주병 ( Ju-byu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9-14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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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 중도탈락의도에 따른 잠재프로파일 유형을 분석하고 관련한 개인 및 심리내적 변인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2,63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집단 분류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심리내적 변인을 확인하고자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생 중도탈락의도에 따른 5개의 잠재프로파일이 도출되었고, 형태에 따라 '적응집단', '휴학의도집단', '대학 체류집단', '유보집단', '전환지향집단'이라 명명하였다. 잠재프로파일 집단별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성별, 자부심, 우울, 불안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 중도탈락의도의 잠재프로파일 유형과 심리내적 독립변수의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대학생 중도탈락을 방지할 수 있는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analyze latent profile types for college student's intension of dropout and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individual and psychological variables. Latent profile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results from 2,638 college students, and then logistical regression was used to identify individual and psychological variables affecting group classificat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five types of latent profile were derived based on the intention of dropout. It was named 'adaptation to university' group, 'absence-intent' group, 'staying at university' group, 'reserving judgement' group, and 'dropout intent' group. Second, gender, self-esteem, depression, and anxiety were significant factors on latent profile type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Based on the results above, this study discussed the intervention to prevent college student's dropout and suggested follow-up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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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기 성인기 불안정 애착과 우울의 관계: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

저자 : 양지선 ( Gi-sun Yang ) , 홍혜영 ( Hye-young Ho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7-16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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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기 성인기 불안정 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만 35세 성인 384명을 대상으로 친밀관계경험(ECR-R), 통합적 한국판 CES-D, 한국판 정신화(K-Ments), 고통감내력(DTS) 척도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구조모형 및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불안애착, 회피애착, 우울, 정신화, 고통감내력은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우울은 각각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정신화, 고통감내력은 각각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정신화와 우울 그리고 고통감내력과 우울은 각각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불안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고통감내력은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회피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고통감내력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은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추후 연구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secure Attachment on Depression in Early Adulthood.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with 384 adults aged 18-35 who are in early adulthood using Experience of Close Relationship-R(ECR-R),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CES-D), Korean Version of The Mentalization Scale(K-Ments), Distress Tolerance Scale(D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 verification and mediating effects verification. As a result, first, Insecure Attachment, Depression, Mentalization, Distress Tolerance all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Anxious Attachment and Avoidance Attachment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respectively, and Anxious Attachment, Avoidance Attachment,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respectively. In addition, Mentalization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Distress Tolerance.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respectively.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Mentaliz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ous Attachment, Avoidance Attachment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Third, The mediating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ous Attachment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b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voidance Attachment and Depression was not significant. Fourth, The double mediating effect of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ous Attachment, Avoidance Attachment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Based on these results, the implications,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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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군 집단응집력의 매개효과

저자 : 박경희 ( Kyounghee Bark ) , 조한익 ( Han Ik J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7-18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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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군 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군 집단응집력의 매개 효과가 나타나는 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K도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병사 2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군 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집단응집력, 사회불안과 군 생활 적응은 각각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군 집단응집력과 군 생활 적응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군 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생활 적응 관계에서 군 집단응집력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주요 시사점, 제한점 등이 제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the mediating effect of Military Group Cohesion is appear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Anxiety and Military Life Adaptation of Korean soldiers. For this purpose, 231 soldiers serving in the army unit in K province were surveyed.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ocial Anxiety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Military Group cohesion and Military Life Adaptation respectively, and Military Group Cohesion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Military Life Adaption.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Military Group Cohesion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ilitary soldiers' Social Anxiety and Military Life Adaptation.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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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지가 지각하는 수퍼비전에서의 학습경험: IPR 내용 분석을 활용하여

저자 : 민예슬 ( Yeseul Min ) , 김창대 ( Changdai Kim ) , 임정은 ( Jung-eun Lim ) , 박준영 ( Junyou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3-21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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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퍼비전에서 학습 경험의 내용과 과정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퍼바이저 1인과 수퍼바이지 3인을 대상으로 대인간과정 회상(IPR)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질적내용분석(QCA)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수퍼비전에서의 학습 경험은 '시야의 확장'이라는 상위범주와 '내담자에 대한 기존의 파편화된 이해가 연결됨', '내담자를 이해하는 대안적인 관점이 생김', '내담자의 감정이 느껴짐', '상담전략의 명료화 및 확장', '상담자로서의 자기이해', '이론적 개념이 실제적으로 다가옴', '학습의 전이와 기대감'이라는 7가지 하위범주로 나타났다. 학습 경험이 일어나는 과정에서는 '조율의 과정', '조율 과정에서 느껴지는 정서', '조율의 바탕이 되는 관계'의 3가지 상위범주와 '수퍼바이저가 교육 의도를 가지고 질문함', '의도와 이해 간의 어긋남이 발생함', '수퍼바이저의 의도를 짚어가며 소화하려 노력함', '수퍼바이저가 수퍼바이지의 이해의 수준, 상태를 가늠함', '수퍼바이저가 수퍼바이지를 따라감', '어긋남의 정서: 민망함과 좌절', '조율이 되었을 때의 정서: 안도와 기쁨', '수퍼바이저를 믿고 나아감', '수퍼바이지가 잘 받아들일 것이라는 믿음'의 9가지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수퍼비전에서의 학습경험은 수퍼바이지와 수퍼바이지가 신뢰로운 관계를 기반으로 서로의 개입 내용 및 이해의 수준을 평가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으며, 정서적인 경험까지 포함하는 역동적인 과정이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contents and process of the supervision learning experience. Interpersonal Process Recall (IPR)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one supervisor and three supervisees, and were analyzed through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QCA).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the content of supervision learning experience was identified with one main category, 'Widening of perspective' and 7 sub-categories such as 'Connecting the fragmented understanding of the client', 'Developing an alternative hypothesis to understand the client', 'Getting in touch with client feelings', 'Clarifying and expanding strategies for counseling', 'Counselor self-understanding', 'Linking theory with practice' and 'Transfer of learning and anticipations'. The process of supervision learning experience were identified with 3 categories, namely 'Attunement Process', 'Emotions during the Attunement Process', and 'Relationship and Attunement' and 9 sub-categories of 'Supervisor asks questions with teaching intentions', 'Discrepancy between intention and understanding', 'Supervisee tries to digest the learning content', 'Supervisor assesses supervisee's level of understanding', 'Supervisor goes along with the supervisee', 'Discrepancy emotions: embarrassment and frustration', 'Attunement emotions: Feeling relieved and happy', 'Trusting the supervisor and moving forward', 'Believing that the supervisee would take in feedback'. Supervision learning experience arose when the supervisor and supervisee tuned into each other's level of learning and interventions in the midst of a trusting mutual relationship, and was a dynamic process encompassing emotional experiences. Based on the study results,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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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한국판 상담자 회복탄력성 척도 타당화

저자 : 장채원 ( Chaewon Jang ) , 정인숙 ( Ihnsook Jung ) , 유성경 ( Sung-kyung Yo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5-23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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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의 회복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 Skovholt(2012)가 개발한 Skovholt Practitioner Professional Resiliency and Self-Care Inventory(SPPRSI)를 한국 상담자의 상황에 맞게 타당화하고자 하였다. 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다양한 상담 현장에서 실무하고 있는 상담자 304명을 대상으로 SPPRSI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해 문항 분석을 거친 30개의 문항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N=152)을 실시한 결과, 전문적 활력, 지지적 관계, 개인적 활력으로 구분되는 3요인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확인적 요인분석(N=152)을 실시한 결과, 문항들이 각 하위요인을 잘 측정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최종적으로 K-SPPRSI는 전문가적 활력(12문항), '지지적 관계'(5문항), '개인적 활력'(7문항)으로 구성된 총 24문항 3요인으로 나타났다. 준거 타당도 확인을 위한 상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 검사 지수와 상담자 자기돌봄 척도와는 정적 상관을, 상담자 소진척도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증분타당도 검증결과 추가적인 설명량을 보여 기존 척도들 보다 더 유용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 the Skovholt Practitioner Professional Resiliency and Self-Care Inventory(SPPRSI) developed by Skovholt(2012) for Korean counselor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on 304 counselors who have professional qualifications and are working in various counseling sites. Using the collected data,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N=152) was carried out with 30 items chosen after item analysis and the result supported a three-factor structure divided into Professional Vitality, Supportive Relationship, Personal Vitality. Next,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N=152) were conducted and the 3-factor model consisting of 24 items was confirmed responses to K-SPPRI; 'Professional Vitality'(12), 'Supportive relationship'(5), 'Personal Vitality'(7). As a result of the correlation analysis to identify the criterion-related validity, KSPPRSI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YKRO-27 and K-SCAP, but a negative correlation with CBI. Finally, it was confirmed that K-SPPRSI is a more useful scale than the existing scales as a result of the incremental validity ver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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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상담자들이 경험한 윤리 문제와 대처 방법 및 상담 윤리 교육에 관한 실태 연구

저자 : 우홍련 ( Hong Ryun Woo ) , 허난설 ( Nan Seol Heo ) , 이지향 ( Jee Hyang Lee ) , 장유진 ( Yoo Jin Ja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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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한국 상담자들이 경험하는 윤리 문제와 대처 방법 및 상담 윤리 교육의 실태를 탐색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한국 상담자들이 겪고 있는 윤리 문제 및 갈등 경험, 윤리 문제 및 갈등 경험 시 사용했던 대처방법, 상담자 윤리강령 인식 및 활용 및 상담윤리 교육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132명의 상담관련 학과 대학원생들과 현직 전문상담자들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결과 분석으로는 전체 집단에 대한 기술 통계와 교육 배경 집단별 (석사학위중, 석사 학위 취득, 박사 학위 중, 박사학위 취득), 자격증 수준 집단별 (자격증을 소유하지 않은 집단, 전문상담사/상담심리사/청소년상담사 2급 및 기타 상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문상담사/상담심리사/청소년상담사 1급 소지자 집단) 응답차이 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 결과 한국 상담자들은 3가지 영역: 상담자의 역량 및 전문성, 집단상담, 수퍼비전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문제 및 갈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 문제 경험 시 대처 방법으로는 과거 경험했던 방법과 앞으로의 선택에 관한 문항 모두에서 수퍼바이저나 동료상담자와 상의하는 방법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상담자 윤리 강령에 관해서는 약 94%의 상담자들이 윤리강령을 인식하고 있으나, 활용에 있어서는 가끔이나 자주 사용한다는 응답자를 합하여도 그 비율이 65.3%에 그쳤다. 상담 윤리 교수-학습 방법으로는 상담, 수퍼비전, 동료상담자와의 토론 등 경험적 학습의 형태를 통해 배웠다는 응답이 각기 80%넘게 선택되어 가장 많이 경험된 방법이었고, 방법별 만족도 측면에서는 시나리오나 실제 사례를 활용한 사례 토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윤리 교육 형태로는 교과목 주제 중 하나로 다루어졌다는 응답이 51.5%, 수퍼비전 중 수퍼바이저를 통해서 학습한 경우가 45.5%로 가장 많이 경험한 형태였고, 앞으로 이루어져야할 상담 윤리 교육 형태에 대한 질문에는 정규과목으로 상담윤리 과목을 수강하는 것과 강의 주제 중 하나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많이 선택되었다. 마지막으로 한국 상담 윤리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언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점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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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뇌영상법을 활용한 상담 및 심리치료 연구 동향(1992-2014)

저자 : 서정은 ( Jeong Eun Suh ) , 최경환 ( Kyoung Whan Choe ) , 김창대 ( Chang Dai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7-5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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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 및 심리치료의 효과를 뇌영상법으로 검증한 최근 연구들의 주제와 방법을 검토함으로써 이 영역에서 뇌영상법의 가능성과 유의점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1992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영역에서 뇌영상법을 적용하여 국외 주요학술지에 발표된 총 46편의 경험논문을 수집하고 이에 대한 주제분석과 방법분석을 수행했다. 주제분석은 '무엇'에 해당하는 분석으로 연구자는 논문의 출간시기 외에 연구대상자 특성, 적용한 상담 및 심리치료 개입의 종류를 분석했다. 방법분석은 '어떻게'에 해당하는 분석으로 연구참여자 수, 개입기간, 통제 및 비교집단의 구성, 측정도구 및 실험조건의 특성, 척도의 추가적 사용 여부 등을 분석했다. 주제분석에서 연구대상자는 강박장애(23.9%), 개입 종류로는 인지행동치료 접근(63%)이 가장 많았다. 방법분석에서 연구의 통계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참여자 수는 평균 24.6명이며 많은 연구들이 표본 수의 부족을 한계점으로 꼽았다. 개입기간은 평균 11.6주였고 54.6%의 연구가 대조군 으로 정상군 통제집단을 설정한 설계를 사용했다. 연구논문의 56.5%가 뇌영상법 중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사용했으며, 43.5%는 실험조건에서 휴지상태의 뇌활동을 측정했다. 또한 연구의 97.8%는 개입 이후 증상의 호전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증상 개선정도를 별도로 측정했다. 변화기제규명과 효과적 개입방법 모색을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 연구에서 뇌영상법이 가진 장단점과 이를 실제 적용할 때 참고가 될 만한 유의점 및 지침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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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삶의 의미추구와 주관적,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의미발견 및 기본심리욕구 충족의 매개효과

저자 : 유성경 ( Sung Kyung Yoo ) , 김유진 ( Yu Jin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53-7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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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의미를 추구하고 안녕감을 느끼게 되는 과정에서 의미 발견과 기본심리욕구충족의 매개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36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삶의 의미 척도, 기본심리욕구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삶에 대한만족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각 변인 간의 관계와 구조모형을 검증하였다.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미추구와 주관적 안녕감 및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의미발견이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미추구는 의미발견을 할 때만 안녕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본심리욕구의 충족이 의미추구와 의미발견을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미추구 하는 과정에서 기본심리욕구가 충족이 될 때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삶의 의미와 안녕감의 관계에서 의미추구는 기본심리욕구 및 의미발견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미추구와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 충족 및 의미발견의 이중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삶의 의미가 안녕감에 이르는 심리적 경로를 확인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요 시사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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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외상 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

저자 : 김미선 ( Mi Seon Kim ) , 홍혜영 ( Hye Young Ho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77-9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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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상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126명의 자료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측정도구는 외상 후 진단척도(PDS), 한국판 외상평가 척도(TAQ), 자기자비 척도(K-SCS), 한국인 용서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측정 변인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정서와 용서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외상정서 하위요인 공포와 소외감이 자기자비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자기자비와 용서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외상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 및 그 하위요인 마음챙김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외상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 및 자기자비 마음챙김의 수준에 따라 용서수준이 달라짐을, 즉 외상정서가 심할 때 용서하기 어렵지만 자기자비의 수준이 높을수록 용서가 보다 잘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외상정서가 심한 사람이 자기에게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고통과 실패, 취약함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할 때 용서가 촉진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외상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밝혔으며,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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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단 수퍼비전의 연구 동향 분석

저자 : 고홍월 ( Hong Yue Gao ) , 홍지선 ( Ji Seon Hong ) , 전호정 ( Ho Jeong Jeon ) , 조수연 ( Su Yeon J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97-11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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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20년간 국문과 영문으로 발표된 집단 수퍼비전 관련 논문들을 중심으로 집단 수퍼비전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총 27편의 학술지 및 학위논문에 대해 연구주제,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의 구체화 수준, 집단 수퍼비전의 구성요소 및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집단 수퍼비전 과정연구가 8편으로 가장 많았고, 수퍼비전 성과 연구가 6편으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 연구대상에 따른 집단 수퍼비전 연구의 대부분은 수퍼바이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많이 활용한 연구방법은 총 13편으로 질적연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화 수준에 따른 연구주제를 분석한 결과, 3수준의 연구가 전체 63%로 가장 높았으며, 집단 수퍼비전 구성 요소 중 수퍼바이지의 특성과 역량에 대한 내용이 24.3%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집단 수퍼비전 연구가 현장에서의 중요도와 활용도에 비해 매우 미흡하고, 다양한 수준의 구체화 연구가 요구되며, 집단 수퍼비전의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개발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상담자 교육 훈련 프로그램개발 및 평가 연구가 활성화 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집단 수퍼비전 성과요인의 상대적 역할 및 중요도를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한 점이며, 향후 보다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집단 수퍼비전의 과정변인 및 성과변인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내기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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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증장애인의 비장애 형제로 살아감에 대한 질적 연구

저자 : 류수민 ( Su Min Ryu ) , 한영주 ( Young Joo Ha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21-15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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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증장애인의 비장애 형제들이 중증장애인의 형제로 살아가는 생활세계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다. 중증장애형제와 함께 성장해온 6명의 참여자들을 심층면담하고, 현상학적 질적연구방법으로 분석하여 참여자들의 경험과 그 의미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현상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Moustakas의 연구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5개의 대주제가 도출되었다. 중증장애인의 형제로 살아가는 경험은 첫째, “장애형제의 주변에서 적응하기”, 둘째, “가족의 문제에 대해침묵하기”, 셋째,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서기”, 넷째, “표현되지 못했던 복잡한 감정”, 마지막으로 “나의 삶으로 보듬어 안기”이었다. 이 연구는 가족에게 높은 의존도를 가지는 중증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형제 됨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중증장애의 가족구성원들의 내밀한 경험을 이해함으로써 적절한 상담적 개입을 제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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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상담자의 상담경력에 따른 상위인지 자각과 포커싱적 태도가 역전이 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순영 ( Soon Young Kim ) , 배성만 ( Sung Man Bae ) , 주은선 ( Eun Sun Jo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57-17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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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상담 경력에 따른 상위인지 자각, 포커싱적 태도, 역전이 관리능력의 차이를 살펴보고, 상담자의 상위인지 자각과 포커싱적 태도가 역전이 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218명의 상담자를 대상으로 상위인지 자각, 포커싱적 태도 및 역전이 관리능력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일원변량분석 및 Scheffe 사후검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 경력에 따른 상위인지 자각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포커싱적 태도의 하위요인 중 체험과정 주의와 음미하기에서 상담 경력 3년 미만의 집단과 상담 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의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역전이 관리능력의 하위요인 중 공감능력과 개념화 기술에서 상담 경력 3년 미만의 집단과 상담 경력 5년 이상의 집단 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담자의 상위인지 자각과 포커싱적 태도는 상담자의 역전이 관리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나, 자기통찰에는 체험과정 수용과 행동하기, 체험과정 주의와 음미하기가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 공감능력에는 체험과정 수용과 행동하기, 체험과정 주의와 음미하기가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 자기통합에는 체험과정 수용과 행동하기, 체험과정 주의와 음미하기, 상위인지 자각이 정적 영향을 미쳤다. 넷, 불안관리에는 적절한 거리두기, 체험과정 수용과 행동하기, 상위인지 자각, 체험과정 주의와 음미하기가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체험 지각하기는 부적 영향을 미쳤다. 다섯, 개념화 기술에는 체험과정 수용과 행동하기, 체험과정 주의와 음미하기가 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인지 자각과 포커싱적 태도가 역전이 관리능력에 미치는 임상적 함의와 제언을 논의하였다. 부록으로 상위인지 자각에 대한 이해력을 돕기 위한 상위인지 자각 설문지를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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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학생의 진로적응성과 긍정적 정서, 사회적 지지 및 삶의 만족의 구조적 분석

저자 : 정미예 ( Mee Ye Jung ) , 조남근 ( Nam Keun Ch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79-19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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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적응성과 긍정적 정서, 사회적 지지 및 삶의 만족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자 가설적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정하여 변인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충청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20명이며, 임의표집을 통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 정서, 진로적응성, 삶의 만족에 정적 영향을, 긍정적 정서는 진로적응성과 삶의 만족에 정적 영향을, 진로적응성은 삶의 만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적 정서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와 삶의 만족 관계를 매개하는 유의미한 매개변인임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가 진로상담에서 갖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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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청소년기 사이버폭력 피해경험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사회적 유능성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저자 : 정문경 ( Moon Kyeong Jeo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95-21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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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기 사이버폭력 피해경험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사회적 유능성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총 408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 피해경험 척도, 사회적 유능성 척도, 지각된 사회적 지지척도, 사회불안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에 대하여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은 청소년의 사회불안을 유의미하게 예언하였으며, 사회적 유능성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사이버폭력 피해경험과 청소년의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폭력 피해경험과 사회불안의 유의미한 관계는 사이버폭력 피해경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사회불안을 경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사회적 유능성과 지각된 사회적지지의 부분매개효과는 사이버폭력 피해경험 청소년들이 사회적 유능성이 저하되고 사회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각할 때 사회불안이 더 악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추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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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학생의 문제음주와 성격 5요인, 음주효과 기대, 예방행동전략: 음주동기의 군집비교

저자 : 배성희 ( Seong Hee Bae ) , 양난미 ( Nan Mee Ya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13-23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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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사교동기, 동조동기, 대처동기, 고양동기와 같은 음주동기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음주동기의 하위집단을 분류하고 각 집단이 문제음주와 성격 5요인, 음주효과 기대, 예방행동전략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밝힘으로써 각 군집의 특성에 맞는 상담의 개입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생 502명(남학생 281명, 여학생 214명, 무응답 7명)이었고 네 가지 음주동기를 독립변인으로 하여 군집분석 및 다변량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5개의 집단(문제음주 집단, 외적 동기가 높은 집단, 내적 동기가 높은 집단, 적정음주 집단, 저 음주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5개의 집단 간 문제음주, 외향성, 친화성, 음주효과 기대, 예방행동전략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신경증, 개방성, 성실성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각 군집별 상담의 개입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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