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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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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Adoption of K-IFRS on Value Relevance of Financial Information

지현미 ( Hyun Mi Ji )
  • : 한국회계정보학회
  • : 회계정보연구 31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13년 06월
  • : 163-185(23pages)
회계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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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상장기업과 금융회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의무적으로 적용하여야 한다. 다만, 선택에 따라 2009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조기 적용 할 수도 있었다. 2009년과2010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조기 적용 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재무정보가 과거 회계기준(K-GAAP)을 적용한 재무정보에 비해 기업가치에 추가적인 설명력을 제공한다는 연구와 그렇지 못하다는 연구로 일관된 결과를 나타내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는 조기 적용 기업이 매우 적은 숫자이므로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한 표본상의 한계점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의무 적용 대상기간인 2011년과 과거 회계기준(K-GAAP)을 적용하였던 2010년을 검증대상으로 하여 Ohlson모형(1995)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금융업을 제외한 상장기업 중 본 연구의 표본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822개의 기업-연도 표본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의무 적용 한 경우 연결재무제표 및 개별재무제표의 순자산장부가치의 주가와의 가치관련성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의무 적용 한 경우 개별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주당순이익의 주가와의 가치관련성도 유의한 수준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의무 적용이 회계정보 즉, 순자산장부가치 및 주당순이익의 가치관련성을 전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의무 적용 첫 해인 2011년 재무제표를 검증대상으로 함으로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적용이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의무 적용한 재무정보가 과거 회계기준에 의한 회계정보가 제공할 수 없었던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기업의 시장가치에 기초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경제적 효과를 검증한 것도 본 연구의 공헌점이라 할 수 있다.
K-IFRS was mandatorily adopted in 2011 for all listed companies. Some companies have adopted K-IFRS voluntarily from 2009. Financial information is value relevant to investors if it can be used by them in making investment decisions and so may affect a company`s market value. The question of K-IFRS`s value relevance is of great importance given the part accounting information plays in equity valuation and the facilitation of investment decisions. Many prior foreign studies report that adoption of IFRS increases the value relevance of financial information. In this study, it is empirically tested whether the value relevance of financial information after the adoption of K-IFRS is increased in separate financial statements as well as in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The sample consists of non-banking firms (822 firm-years) listed on the Korean Stock Exchange that report separate financial statements and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over 2010-2011. Market-based evidence shows that financial information after the adoption of K-IFRS explains market prices over and above K-GAAP. These results contribute to research about informational effectiveness of K-IFRS.

UCI(KEPA)

I410-ECN-0102-2014-300-001585815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회계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5-1402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0-2020
  •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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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권4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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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IFRS 전후 한국기업과 미국기업의 회계보수주의 차이 비교

저자 : 여은정 ( Yeo¸ Eun-j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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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한국과 자국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미국기업 간에 회계정보의 질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보수주의 측면에서 비교한다. IFRS의 도입효과와 관련하여 그동안 우리기업의 IFRS 적용에 대해 여러 선행연구 들에서 그 효과를 분석한 바 있다. 하지만 그 결과 양면적인 평가가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여 적용한지 10년차에 접어드는 현 시점에서 한국의 회계 보수주의 정도를 미국 기업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2007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한국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과 미국의 COMPUSTAT에 있는 NYSE 및 NASDAQ 상장 제조업의 연결재무제표를 대상 표본으로 한다. 그리고 보수주의 측정은 Ball and Shivakumar(2006)의 측정치를 사용한다.
[연구결과] 첫째, 한국기업과 미국기업 모두 전체 표본에서 보수적 회계성향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한국기업은 미국기업에 비해 전반적으로 보수주의가 약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IFRS의 도입 이전과 이후를 나누어 분석한 결과 한국기업은 IFRS 도입 전보다 IFRS 도입 이후 회계 보수주의 성향이 강화되었다. 반면, 미국기업은 한국의 IFRS 도입시점을 전후한 기간 모두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의 IFRS 도입을 기점으로 하여 전후 보수주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보수주의 관점에서 두 국가 간 회계정보 질의 차이를 분석한다는 것이다. 회계정보의 질에 대해 이익조정이나 감사품질 등을 통해 살펴본 연구들은 많으나 보수주의 차이를 분석한 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 보수주의를 통해 분석하고자 하는 이유는 보수주의가 투자자 보호라는 측면에서 그 역할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 한국과 미국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는 정보이용자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있는 미국기업에도 국제회계 기준이 보수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Purpose] Accounting conservatism has been described as a protection of shareholders and creditors through the results of several previous studies, and this can be considered as an important protective measure to estimate the usefulness of accounting information for investors.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accounting conservatism between Korea and USA. Korea adopt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but the US currently has applied its own national standards. So there seems to be a difference in the qua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according to different accounting standards.
[Methodology] Data from Korean companies were obtained from the KISVALUE database, all of which are listed companies, and US companies were obtained from Wharton research data services (WRDS), using the COMPUSTAT annually updated data. These are all NYSE and NASDAQ listed companies. The sample period is from 2007 to 2016. The research models for examining the difference of accounting conservatism are three Ball and Shivakumar's(2005, 2006).
[Findings] First, both Korean firms and US firms showed accounting conservatism in the overall sample. However, Korean firms were generally less conservative than US firms. Second, Korean firms showed a less conservative tendency before IFRS adoption, but the accounting conservatism after IFRS was strengthened. On the other hand, US firms showed a strong tendency to be conservative in total period. And for both pre and post IFRS, US firms are more conservative than Korean firms.
[Implications]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analyzes the difference of two countries' accounting quality in terms of accounting conservatism. Therefore, it can give meaningful implications to information users who are considering of investment in Korea and US companies, which have different standards. It is also important to point out that the analysis of the effect of IFRS on conservatism is also significant for US companies that are in the process of introducing IF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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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기적 프로세스와 권능부여적 통제시스템이 혁신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다솜 ( Lee Da-som ) , 이지영 ( Lee Ji-yo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4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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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혁신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관리회계적 관점에서 혁신활동을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을 규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는 유기적 프로세스로 대변되는 비공식적 통제와 권능부여적 통제시스템으로 대변되는 공식적 통제를 함께 고려하여 두 지 유형의 혁신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혁신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연구방법] 국내 제조기업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획득한 자료를 토대로 PLS 구조방정식 모형 기법을 적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유기적 프로세스의 이용은 권능부여적 속성의 공식적 통제시스템을 강조하는 한편, 유기적 프로세스는 활용적·탐색적 혁신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권능부여적 통제시스템은 활용적 혁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활용적 혁신은 재무적 성과 증진에, 탐색적 혁신은 비재무적 성과 증진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시대에서 더욱 화두가 되는 혁신에 초점을 맞추어 통제시스템과 혁신, 그리고 성과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관련 연구와 실무에 모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what stimulates innovative activities in the era of innovation.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s the influence of organic process and enabling control systems on innovation by considering both informal and formal controls. Additionally,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innovation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Methodology] The survey of sample of Korean manufacturing firms was conducted. The hypotheses test was implemented by PLS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technique.
[Findings] Firstly, the result shows that the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f organic process on enabling control systems. Secondly, organic process has positive effect on both exploitative and exploratory innovation, while enabling control systems affect only exploitative innovation in a positive way. Finally, the exploitative innovation seems to improve financial performance while the exploratory innovation significantly affects non-financial performance.
[Implications] This study contributes to management accounting literature as well as practices by showing what encourages both exploitative and exploratory innovation and what can be improved by innovativ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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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영자 임기와 이익조정 - 초기 및 말기 경영자의 단기지향성 -

저자 : 최준혁 ( Choi Jun-hyeok ) , 김새로나 ( Kim Saerona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9-8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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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경영자는 임기 시점에 따라 이익조정에 대한 동기를 달리 가질 수 있다. 임기 초기의 경영자는 시장과 지배구조로부터 신뢰를 얻어내기 위해 단기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임기 말기의 경영자는 임기를 연장하거나 성과보수 등으로 장기적 시각을 놓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 경영자의 임기 내에서 상대적인 이익조정의 변화를 관찰해 본 연구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한 경영자의 임기가 진행됨에 따라 상대적인 이익조정의 수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Ali and Zhang(2015)의 방법론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임기 초기 경영자의 발생액 이익조정 수준은 나머지 기간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다만, 임기 말기에 대해서는 일관되지 않았다. 따라서 초기 경영자는 보다 이익상향의 동기를 가지며, 임기 말기 경영자는 상황에 따라 보다 다양하게 행동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재량적 비용에 대해서는 임기 초기 경영자의 광고선전비 감소가 일관되게 나타났고, 연구개발비나 말기 경영자에 대해서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경영자는 주로 임기 초기를 중심으로 광고선전비를 감소시켜서 필요한 단기 이익 수준을 달성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형회계법인의 고객일 경우 발생액 이익조정 현상이 약화되고, 임기 초기를 중심으로 광고선전비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대형회계법인이 아닌 회계법인의 고객 표본에서는 결과가 반대였다. 좋은 감사품질 하에서 경영자가 발생액 이익조정을 억제당할 경우에 실제이익조정이 그에 대한 대안으로 선택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한 경영자의 임기 내에서 상대적인 이익조정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경영자 교체를 전·후한 이익조정의 변화를 논의한 기존 연구들에 비해서 한 경영자의 임기 내 동기의 변화를 더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다만 경영자의 동기를 세분화 하지 않고 동일하게 처리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연구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한계는 후속 연구로 보완될 필요가 있다.


[Purpose] CEOs may have different motivations for earnings management, depending on which stage of tenure they are in. It is needed to test whether CEOs in their early years show short-term performance maximization to drive trust from the market and the governance structures. At their final stage, they may again lose a long-term perspective to ensure heir job security.
[Methodology] We tested how the level of earnings management changes as tenure progresses, especially for their early years and the final year, using Ali and Zhang(2015)'s model.
[Findings] The level of accrual earnings management in the early years of CEO tenur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rest of the tenure. However, test results for the final year was not. We conjecture that CEOs in their early years generally have a motivation to boost their profits, while managers at the end of their tenure act more diversely depending on their given conditions. Second, regarding discretionary expenses, only the early years' advertising expenses show consistently lower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and consistent test results for R&D or any other discretionary expenses for the last year. Finally, we discovered that the new CEOs using audit services of the big 4 did not rely on accrual-based earnings management while using real earnings management. On the other hand, CEOs with non-big auditors show positive accrual earnings management and no real earnings management. Managers may select real earnings management only after the good monitoring blocks accrual earnings management.
[Implications] The test model we employed has an advantage compared to other models whose interest is generally fixed at a certain point in time or event, since to verify the impact of tenure on a person it is necessary to fix the person, not a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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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업의 고객집중도가 이익의 질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주자옥 ( Zhou Ziyu ) , 권순창 ( Kweon Soon-cha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5-11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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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국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제조기업 중 고객집중도 기업은 회계이익의 질이 어떤지를 살펴본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 이익의 질의 대용치로 이익조정과 이익지속성을 사용하였다. 구체적으로, 발생액이익조정은 Kothari et al.(2005)에 따른 성과대응 재량적발생액을 이용하며, 실제이익조정은 Roychowdhury(2006)에 따라 측정한 세 가지 개별측정치와 종합측정치를 이용하였다. 이익지속성은 Sloan(1996)에서 제시한 이익지속성 모형에 따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고객집중도가 있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발생액이익조정뿐만 아니라 실제이익조정까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객집중도가 있는 기업을 표본으로 분석한 결과 고객집중도 비율이 높을수록 실제이익조정을 더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익지속성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고객집중도 비율이 높을수록 2년 및 3년 후에도 이익지속성이 계속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고객집중도가 높을수록 경영자가 이익조정을 하여 이익지속성이 낮아지며 이익의 질도 낮아진 결과를 초래한 것을 보여주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정보이용자들이 기업의 미래이익을 예측하고 경영자의 이익조정을 탐색하는 등 의사결정하기 위하여 고객집중도 정보가 중요한 고려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Purpose]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f customer-concentration on earnings quality using the manufacturing firms listed in the KOSPI market.
[Methodology] In this study, earnings management and earnings persistence are used as substitutes for earnings quality. Specifically, according to Kothari et al.(2005), we use the value of discretionary accruals in response to performance for accrual based management and according to Roychowdhury(2006), we use three individual and comprehensive measurements for real earnings management. Earnings persistence is measured according to the earnings persistence model suggested by Sloan(1996).
[Findings] First, customer-concentration firms prefer both accrual based and real earnings management than other firms. Second, as the customer-concentration ratio increase, the firms do more real earnings management, and the earnings persistence decrease. Third, as the customer-concentration ratio increase, the decrease of earnings persistence continued after 2 and 3 years. In other words, as the customer-concentration increase, the incentive for earnings management decreases the earnings persistence and finally decreases the quality of earnings.
[Implications] A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ustomer concentration information can act as an important factor for information users to make decisions such as predicting the future earnings of the firm and exploring the manages' earning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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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방자치단체 감가상각대체 사회기반시설 정부회계제도 개선방안

저자 : 안성윤 ( Ahn Sung-yoon ) , 박성환 ( Park Sung-wha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1-13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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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지자체 사회기반시설 정부회계제도를 살펴보고, 대체법 관련 재무제표 보고의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연구방법] 지자체 결산보고서 보고실태와 공시제도를 분석하고, 국가회계, 미국, 호주의 사례와 비교한다.
[연구결과] 첫째, 지방회계기준은 사회기반시설 자산상태에 대한 정의가 불명확하고, 대체법 적용요건에 대한 주요 사항이 미비되어 국가 및 국제 회계기준과의 정합성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감가상각대체 사회기반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주석공시를 확충해야 한다.
셋째, 대체법 적용이 재무분석 및 성과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넷째, 회계담당자와 자산관리담당자 간 의사소통을 제도화해야 한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결과가 기반시설관리기본법 시행시점에서 감가상각대체 사회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지자체 결산보고체계를 개선하는데 유용한 참고가 되기를 기대한다.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local governments' infrastructure reporting and suggests the improvement in the governmental accounting systems under the modified approach.
[Methodology] Current accounting standards and practices in local governments' financial reporting are reviewed. Local and central government accounting standards are compared and analysed. The best practices in the US and Australian local governments' infrastructure reporting are introduced.
[Findings] First, in order to enhance the international consistency, the definition of asset condition in the accounting standard and the reporting requirements for the modified approach should be specified and clarified. Second, the notes to financial statements should include more high-quality information to ensure the proper maintenance and management of the infrastructure assets under the modified approach. Third, it is notable that the reports based on the modified approach affect the financial analysis and performance management. Fourth, the communication system between accountants and asset managements must be implemented within the accounting system.
[Implications] With regard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sustainable infrastructure management act in preventing the deterioration, the local governments are required to systematically reform the governmental accounting systems on local governments' infrastructure reporting under the modified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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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부금의 지속성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세영 ( Kim Se-young ) , 양동재 ( Yang Dong-jae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5-15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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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CSR 활동의 일환인 기부금 지출과 기업가치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다. 특히 당기 기부금 지출뿐만 아니라 과거 기부금 지출의 지속성이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한다.
[연구방법] 기부금 지출의 지속성을 포착하기 위해 개별기업의 기부금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지속계수를 추정하고, 기부금 지속계수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는 더미변수(dummy)를 만들어 기부금 지속성의 대용치(proxy)로 사용하였다. 이후 Ohlson(1995) 모형을 이용하여 기부금의 지속성이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기부금의 지속성에 따라 기부금과 기업가치의 관련성이 차별적으로 달라지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부금 지속성을 포함하지 않은 모형에서 기부금은 기업가치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부금 지출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분석결과와 일치한다. 둘째, 기부금 지속성을 포함한 모형에서 기부금의 지속성은 기업가치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부금 지출의 지속계수가 높은 집단일수록 기업가치가 더 높았다. 셋째, 기부금 지속성을 포함한 모형에서 기부금의 지속성 차이가 기부금과 기업가치의 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부금 지속계수가 낮은 집단에서는 기부금과 기업가치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기부금 지속계수가 높은 집단에서는 기부금과 기업가치가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기부금의 지속계수가 높은 집단일수록 기부금의 긍정적 효과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기부금 지출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효과적일 수 있는지를 밝힘으로써 CSR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과 이를 기업가치에 반영하는 투자자들에게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haritable contributions and firms' stock prices focusing on the persistence of charitable contributions as well as the level of charitable contributions. Specifically, we explore whether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has a relationship with firm's stock pric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ributions and stock prices can be systema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Methodology] In order to capture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we first estimate the persistence coefficients of contributions for all firm-year sample using firm's time-series data of contributions over the latest 10 years and then use the dummy variable that classifies the total sample into two sub-groups based on the persistence coefficients of contributions as a proxy of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Finally, we test the effect of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on firms' stock prices using Ohlson(1995) model.
[Finding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hen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is not included in our test model, contributions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firms' stock prices, consistent with prior research that contributions can have a variety of favorable effects on firm's value. Second, when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is consider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in the model,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has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firms' stock prices. This means that the more persistent contributions keep, the higher stock prices get valued. Third, the persistence of contributions affects the relation between contributions and stock price. The relation of contributions and stock price in the more persistent group differs from that in the less persistent group. That is, the contributions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stock prices in the group that has larger persistence coefficients, whereas the contributions have no relation with the stock prices in the group that has smaller persistence coefficients.
[Implications] We extend the literature on the effect of CSR activities like charitable contributions by considering the pattern of expenditures over the past period. This can provide insight for firms' management and investors that try to evaluate CSR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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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국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수단이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아영 ( Lee A-young ) , 강윤식 ( Kang Yun-sik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1-17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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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국내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수단이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내부지배구조인 이사회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수단 존재여부를 회사의 정관규정을 직접 조사하여 수집하여, 경영권 방어수단의 존재와 이익조정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증분석결과, 경영권 방어수단이 있는 기업의 이익조정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경영권 방어수단이 경영권 안정을 지나치게 보장하여 경영자의 사적이익 추구행위를 강화하고 경영자는 자신의 사적이익 추구행위를 감추기 위해 이익조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경영권 방어수단과 이익조정 간의 관계에서 이사회의 모니터링 역할을 지지하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외부지배구조 변수인 기업의 경영권 방어수단이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다는 점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특히 외부지배구조가 잘 발달되어 있는 선진국과 외부지배구조가 상대적으로 덜 발달되어 있는 이머징마켓 간에 경영권방어 수단의 존재가 회계투명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이할 수 있다는 발견을 하였다.


[Purpose]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 of domestic companies' managerial defense on earnings management and examines the role of the board's monitoring syst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Methodology] The existence of anti-takeover provisions was directly investigated and collected from 2011 to 2018. And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nti-takeover provisions and the earnings management.
[Findings]The result showed that the earnings management of firms with anti-takeover provisions is relatively greater than those that do not. This can be interpreted as anti-takeover provisions excessively guaranteeing the stability of management rights, thereby strengthening the management's pursuit of private interests and increasing the earnings management to conceal the management's pursuit of private interests. However, there was no evidence supporting the board's monitor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ti-takeover provisions and earnings management.
[Implications]This study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analyzing the effect of external governance variables such as anti-takeover provisions on accounting transparency on domestic companies. In particular, the effect of the anti-takeover provisions between advanced countries with well-developed external governance and emerging markets with relatively less developed external governance may differ in accounting transpa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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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기업의 혁신 및 조세회피 활동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호진 ( Park Ho-jin ) , 반혜정 ( Ban Hye-j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1-20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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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급속하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 기업의 지속적 생존 및 성장을 위해서는 장·단기적 경영 의사결정이 필요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기업의 혁신활동 및 조세회피활동이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련성이 기업지배구조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지 검증한다. 우수한 지배구조는 정보비대칭을 감소시키고 경영 투명성을 제고시킴으로써 혁신 및 조세회피 활동의 가치관련성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방법] 2015년에서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기업가치를 종속변수로 하는 OLS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그리고 기업지배구조의 조절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혁신활동과 조세회피활동 및 기업지배구조의 상호작용항을 포함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기업의 혁신활동 및 조세회피활동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혁신활동이 기업의 생존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조세회피 활동으로 인하여 개선된 현금흐름이 기업가치제고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셋째,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기업지배구조는 혁신활동과 기업가치간 관련성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수한 지배구조는 대리인 문제나 정보불균형을 완화시키고 불확실성 하에서 혁신활동이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증거이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변동성이 심한 경영 생태계에서 불리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기업일수록 혁신활동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함의를 제공하며, 무한 경쟁시장에서 기업이 적극적으로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한다. 또한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 조세회피를 이용한 단기적 유동성 확보는 효율적 경영의사결정을 통하여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Purpose] This study analyzes whether the innovation activities and tax avoidance activities of companies with high management uncertainty affect the corporate value. And it verifies whether these relevances differ according to corporate governance. This is because excellent governance can strengthen the value relevance of innovation and tax avoidance activities by reducing information asymmetry and enhancing management transparency
[Methodology] From 2015 to 2019, an OLS regression analysis is conducted for companies listed on the securities market, with the enterprise value as the dependent variable. In addition, in order to analyze the moderating effects of corporate governance, a regression analysis including the interaction terms of innovation activities, tax avoidance activities, and corporate governance is conducted.
[Findings] First, it was found that innovation activities of companies with high management uncertainty have a positive effect on corporate value. Second, it was found that tax avoidance activities of companies with high management uncertainty improve corporate value. Third, when management uncertainty is high, it was confirmed that corporate governance has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on activities and corporate value.
[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an implication that innovation activities should not be neglected as companies are exposed to an uncertain management environment. In addition, this paper provides an implication that securing short-term liquidity using tax avoidance under an uncertain business environment can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corporate value through efficient management dec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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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SMCS, 환경성과, 그리고 경영성과 간의 관계

저자 : 박상협 ( Park Sang-hyeob ) , 이상완 ( Lee Sang-wa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7-2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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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최근 지속가능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SMCS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SMCS의 이용방식과 성과에 대한 연구결과는 혼재되었다. 혼재된 원인으로는 SMCS 이용방식에 대한 시각이 제한적이었으며, 성과를 다양한 차원에서 명확하게 분류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SMCS의 이용방식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SMCS, 환경성과, 그리고 경영성과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이들간의 관계에 관한 보다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목적달성을 위해 국내 400대 제조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여 총 설문지 97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고 가설검정은 PLS를 이용하여 구조모형의 경로계수로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SMCS 이용간에는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MCS의 이용은 환경성과와 경영성과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성과는 경영성과에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여졌다.
[연구의 시사점] 최근 이슈인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도구로 제시되고 있는 SMCS를 실증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경영자들은 통제시스템들간의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고려하여 이를 정교하게 사용해야 궁극적으로 환경성과 및 경영성과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Purpose] Despite the recent SMCS study to address sustainability issues, the results of its research on the methods of use and performance of SMCS have been mixed. It can be pointed out that the reasons for the mix were limited in view of how SMCS was used and that the performance was not clearly classified at various leve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thods of use of SMCS and to provide a broader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MCS, environmental performance, and business performance.
[Methodology]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a questionnaire is distributed to executives of 400 domestic manufacturing companies, and a total of 97 questionnaires a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hypothesis test is tested with the path coefficient of the structural model using PLS.
[Finding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use of SMCS. The use of SMCS was found to have a partiall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performance and management performance. In addition, environmental performance did not appear to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management performance.
[Implications] It is meaningful that the empirical analysis of SMCS, which is presented as a tool to support the recent issue of sustainability management, is significant. It is suggested that managers should consider the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control systems and use it elaborately to ultimately improve environmental performance and business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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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계법인의 합병이 감사보고 시차 및 감사품질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강민지 ( Kang Min-ji ) , 배성호 ( Bae Seong-ho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8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7-25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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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회계법인의 합병이 감사보고 시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합병 회계법인의 감사보고 시차가 감사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회계법인 합병의 효과성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2019년 11월부터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를 전격 시행하였다. 이 제도의 시행에 따라 감사인 등록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중·소형 회계법인들 간 합병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회계법인 간의 합병으로 인한 대형화는 회계감사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이라 기대되나, 그러한 효율성이 구체적으로 감사보고 시차와 감사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실증의 대상이다.
[연구방법] 분석을 위해 2005년 중 완료된 하나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 간 합병과 한영회계법인과 안건회계법인 간 합병을 대상으로 이중차분법(DID: Difference-In-Differences)을 적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실증분석 결과 합병한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시차는 합병을 하지 않은 회계법인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함을 발견하였으며, 합병한 회계법인의 감사보고 시차가 증가할수록 재량적 발생액 및 발생액의 질로 측정한 감사품질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회계법인이 합병함에 따라 규모가 커진 경우 명성효과로 인해 감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감사 노력을 더 투입하여 감사보고 시차가 증대되었다 해석된다. 또한 증대된 감사보고 시차는 감사품질을 향상시켰다 해석된다.
[연구의 시사점] 우리나라 선행연구에서는 회계법인 간 합병 및 그 효과와 관련된 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회계법인 간 합병이 감사품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추가로 본 연구는 도입 초기인 감사인 등록제의 시행효과를 예상해볼 수 있는 실증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merger of accounting firms affects the audit report filing lag (hereafter 'ARFL') and how the newly established accounting firms (i.e., combined accounting firms) have an impact on audit quality. This paper aims to present additional evidence on the effectiveness of the merger of accounting firms. Korea has implemented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since November 2019. The implementation of the system has led to frequent mergers among small and medium-sized accounting firms to meet the criteria for Auditor Registration System. The increase in the size of the merger between accounting firms is expected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auditing. However, the effect of such efficiency on ARL and audit quality needs to be verified.
[Methodology] For the analysis, empir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applying the Difference-In-Differences(DID) to the merger between Hana accounting firm and Anjin accounting firm and the merger between Han Yeong accounting firm and Angeon accounting firm completed in 2005.
[Findings] As a result of the empirical analysis, the ARL of the newly established accounting firm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increase than that of non-merged accounting firms. And the audit quality measured by discretionary accrual and accrual quality also increas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newly established accounting firms try to enhance audit quality via increased audit efforts during ARL periods.
[Implications] The contribu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Prior studies in Korea have lacked research related to merger of accounting firms and its effects. Thu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empirical evidence on the effects of accounting firm mergers. Also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helpful for predicting the impacts of the Auditor Registration System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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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저한 시황변동관련 조회 공시의 번복과 정보효과

저자 : 손성규 ( Sung Kyu Sohn ) , 유영태 ( Young Tae Yoo ) , 임주현 ( Joo Hyun Lim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3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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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번복이 예외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된 조회공시에서 공시번복금 지대상에 대한 규정변경이 2010년 12월29일(시행일: 2011년3월1일)에 있었다. 그 이전에는 상장기업이 “조회공시답변(부인)”이라고 답변한 후 번복금지기간내에 시황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인 세칙에 정한 13개 항목을 공시했을 경우에만 공시위반으로 한정하였다. 그러나 2011년 3월1일 이후에는 “조회공시답변(부인)”이후 번복금지기간이내에 제한적으로 열거된 시황번복 제재대상 13개 이외에 수시공시 중 주요경영사항을 공시하는 경우에도 사후적 심사를 통하여 의도적인 공시회피 여부 등을 심사할 수 있는 규정을 도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제도의 공시번복에 있어서 번복금지대상과 관련된 최근의 제도 변화가 타당한 것인지를 살펴보았다. 즉, 13개 이외의 수시공시 중 주요경영사항 공시도 정보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거래소가 이러한 규정 변경을 한 것인지 알아보았다. 세칙에 정한 13개 항목만 공시번복대상이었을 때를 표본으로 하여 연구한 결과, 실제로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기업이 “조회공시답변(부인)” 공시를 한 후 최근의 규정변경으로 번복제재대상에 포함된 수시공시사항 중 주요경영사항의 공시를 하였을 때에 거래량 변동분석과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로 나누어 초과수익률 및 누적초과수익률을 분석한 결과에 있어서 유의한 정보효과가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거래소가 시장에서 13개 항목이외의 수시공시 중 주요경영사항을 공시항목도 정보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번복금지대상과 관련하여 제도를 변경한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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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조적 접근에 근거한 기본변수들의 정보성

저자 : 나종길 ( Chong Kil Na ) , 신희정 ( Hee Jeong Shi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33-6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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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결정에 중요한 미래이익의 예측과 관련하여 재무제표상의 여러 재무제표항목들을 이용하는 기본변수분석(fundamental analysis)연구들이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에서 미래이익의 예측과 관련하여 사용한 기본변수들은 체계적인 이론적 근거가 없이 다소 자의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문제점을 가진다. 이러한 한계점과 관련하여 Penman and Zhang(2006)은 회계시스템의 구조와 재무제표 숫자들의 기간내 및 기간사이의 관계라는 구조적 접근에 근거하여 기본변수들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기본변수들이 미래이익변화에 대한 정보성을 가진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구조적 접근에 근거한 기본변수들이 나타내는 미래이익에 대한 정보성을 분석하고 자본시장이 이러한 정보성을 효율적으로 기업가치평가과정에 반영하는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미래이익에 대한 개별 기본변수들의 정보성과 함께 기본변수들의 종합지표가 가지는 정보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본변수들의 정보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기본변수들의 정보성에 근거한 투자전략의 매입보유초과수익률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부분의 기본변수들이 미래이익에 대하여 정보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변수들의 종합지표 또한 유의한 정보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본변수의 종합지표가 매입보유초과수익률과 양의 관계를 가지는 결과는 자본시장참가자들이 기본변수들의 정보성이 기업가치결정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연구결과는 구조적 접근에 근거한 기본변수들이 미래이익의 예측과 기업가치결정에 유용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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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채 특성과 경영자 이익예측 정확성

저자 : 이기세 ( Ki Se Lee ) , 전성일 ( Seong Il Jeo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61-7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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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로부터 예측된 이익이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는 예측한 이익과 실제 이익과의 일치성이 높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경영자가 기업 내?외부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미래의 정확한 이익을 예측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차후 이익조정을 통해 예측한 이익과 보고이익의 일치성을 높이려 할 것이다. 즉, 경영자는 이익예측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이익조정을 할 유인이 강하게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위는 기업의 부채특성에 따라 차별적일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부채특성에 따라 경영자 이익조정이 차별적인지와 이로 인해 경영자 이익예측치와 보고이익간 편의 및 일치성이 다른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금융부채가 높을수록 경영자의 이익조정 정도가 낮았으며, 보고이익은 경영자 이익예측치 보다 낮고, 두 이익간의 일치성 또한 하락함을 보였다. 그러나 영업부채의 높고 낮음에 따라서는 경영자 이익조정 정도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두 이익간의 예측 편의 및 일치 성과도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영업부채와는 달리 금융부채가 높을수록 경영자는 보고이익보다는 현금 확보에 치중하기 때문에 보고이익에 대한 경영자 이익조정 행위가 감소되어져 경영자로부터 예측된 이익과 보고이익간의 일치성이 하락함을 추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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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녹색성장 정책도입에 대한 자본시장 반응연구: 정부정책 및 민간규준을 중심으로

저자 : 김숙민 ( Sook Min Kim ) , 김선미 ( Seon Mi Kim ) , 이동헌 ( Dong Hun Lee ) , 유승원 ( Seung Weon Yoo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81-10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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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심각성이 고조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녹색성장은 향후 국가의 성장을 이끌어낼 새로운 전략산업임에는 분명하지만 정부와 민간의 정책이 자본시장참여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가에 대한 실증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9년부터 시작된 정부와 민간의 녹색성장정책이 녹색산업지수 편입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자본시장의 반응을 통해 측정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16개의 녹색산업지수 편입기업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정책과 관련된 중요 사건일인 신성장동력 비전과 발전전략 발표일(2009.1.13),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일(2010.1.13), 녹색금융운용모범규준 제정일(2010.6.30.), 신성장동력산업분야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개정일(2010.12.27)의 누적초과 수익률을 살펴본 결과 사건일 별로 정책의 통계적 유의성에 차이를 보였다. 정부의 신성장동력 비전 및 전략 발표일, 신성장동력 산업분야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개정안 발표 일에는 시장이 유의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며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일에는 부분적으로 양의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한편, 은행과 금융투자협의회의 녹색금융운용모범규준이 제정되었을 때 녹색산업지수 편입기업과 사건일의 누적 초과수익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이는 기업의 규모와 산업이 유사한 대응표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을 때도 여전히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녹색금융운용모범규준이 담고 있는 주요내용이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호재(Good news)로 작용하여 초과수익률이 발생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은 정부와 민간의 녹색금융 정책에 따른 시장의 반응을 제시하여 향후 정부와 민간의 녹색 정책입안자에게 정책에 대한 시장의 평가와 관련된 의미있는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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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주회사 전환이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현욱 ( Hyun Uk Jung ) , 이현주 ( Hyun Ju Lee ) , 이강일 ( Kang Il Lee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07-14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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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주회사 전환 이후 자기자본비용 측정치가 낮아질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다변량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은 복잡한 상호출자와 순환출자 구조를 가졌던 대기업집단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 출자단계의 간소화, 지배주주의 자(손자)회사 지분율 증가, 지분율괴리도 감소, 상호출자와 순환출자 해소 등으로 인해 소유구조와 기업지배구조가 개선되어 투자자가 부담하는 정보위험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하여 설정되었다. 2000-2010 기간 동안 공정거래위원회에 일반지주회사로 신고한 계열기업군에 소속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한 결과 지주회사 전환 이후 기간에 자기자본비용은 전환 이전 기간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가 자기자본비용의 자기상관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신호영?박화윤(2008)의 방법론에 근거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한 기업과 지주회사로 전환하지 않은 기업을 대응표본으로 선정하여 추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지주회사로 전환한 기업의 경우 지주회사로 전환하지 않은 기업보다 자기자본비용이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지주회사 전환에 기인한 소유구조와 기업지배구조의 개선이 투자자가 부담하는 정보위험을 감소시키고, 자기자본비용의 감소를 가져온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자기자본비용의 감소는 이론적 가치평가모형에서 기업가치의 증가를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지주회사 전환을 권장하고 있는 규제당국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주회사로 전환하지 않은 기업에 유인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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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소상공인의 자원특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경영전략의 조절효과와 매개효과

저자 : 이남주 ( Nam Joo Lee ) , 오계영 ( Gye Young Oh ) , 이충섭 ( Choong Seop Lee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41-16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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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사업운영의 관점을 반영하기 위하여 자원특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경영전략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소상공인의 자원특성은 자원조달능력과 상권입지특성 및 아이템특성을 포함하였으며, 경영전략은 차별화전략과 저가격전략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자원특성은 입지우월성을 제외하고 자금규모, 종업원충원능력, 기술확보능력, 상권매력도, 아이템선정, 아이템차별성이 모두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상공인의 차별화전략은 자금규모, 기술확보능력, 아이템차별성과 경영성과의 관계에 대하여 조절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소상공인의 종업원충원능력, 기술확보능력, 상권매력도, 아이템선정 및 아이템차별성은 차별화전략을 통한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소상공인의 저가격전략은 자금규모와 경영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만 조절효과를 나타내고 자금규모와 상권매력도 및 아이템선정과 경영성과의 관계에 대한 제한적인 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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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지현미 ( Hyun Mi Ji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63-18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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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상장기업과 금융회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의무적으로 적용하여야 한다. 다만, 선택에 따라 2009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조기 적용 할 수도 있었다. 2009년과2010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조기 적용 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재무정보가 과거 회계기준(K-GAAP)을 적용한 재무정보에 비해 기업가치에 추가적인 설명력을 제공한다는 연구와 그렇지 못하다는 연구로 일관된 결과를 나타내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는 조기 적용 기업이 매우 적은 숫자이므로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한 표본상의 한계점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의무 적용 대상기간인 2011년과 과거 회계기준(K-GAAP)을 적용하였던 2010년을 검증대상으로 하여 Ohlson모형(1995)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금융업을 제외한 상장기업 중 본 연구의 표본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822개의 기업-연도 표본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의무 적용 한 경우 연결재무제표 및 개별재무제표의 순자산장부가치의 주가와의 가치관련성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의무 적용 한 경우 개별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주당순이익의 주가와의 가치관련성도 유의한 수준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의무 적용이 회계정보 즉, 순자산장부가치 및 주당순이익의 가치관련성을 전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의무 적용 첫 해인 2011년 재무제표를 검증대상으로 함으로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적용이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의무 적용한 재무정보가 과거 회계기준에 의한 회계정보가 제공할 수 없었던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기업의 시장가치에 기초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경제적 효과를 검증한 것도 본 연구의 공헌점이라 할 수 있다.

KCI등재

8감사위원회 전문성과 시장투명성이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

저자 : 홍창목 ( Chang Mok Hong ) , 정진향 ( Jin Hyang J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87-21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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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회피의 대리인 이론은 조세회피가 경영자의 사적편익 추구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조세회피거래 자체가 복잡하며 이해하기 어렵고, 세금절감이라는 명목으로 자세한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 정보환경을 불투명하게 만들기 때문에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행동을 감추는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지배구조를 강화함으로써 경영자에 대한효과적인 감시가 가능해지면 경영자의 사적편익추구를 위한 조세회피행위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장투명성수준이 높아져 경영자에 대한 효과적인 외부모니터링이 용이해진다면 조세회피가 억제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감사위원회의 전문성(회계전문성과 세무전문성)과 시장투명성 수준이 기업의 조세회피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기간 동안 한국의 유가증권상장기업으로서 재무분석가이익예측정보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감사위원회의 세무전문성과 회계전문성은 조세회피수준과 유의적인 음(-)의 연관성을 갖고 있으며, 경영자에 대한 외부모니터링의 용이성을 나타내는 시장투명성 수준과 조세회피 간에도 유의적인 음(-)의 관계가 존재함이 발견되었다. 이는 본 연구의 표본기업들에서 조세회피가 경영자의 사적편익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조세회피의 대리인 이론을 지지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장투명성 수준이 낮아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행동이 발생될 가능성이 큰 상황일수록 감사위원회의 세무전문성과 회계전문성은 더욱 조세회피를 억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 또한 조세회피의 대리인 이론을 지지하는 결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장투명성수준이 통제된 상태에서 감사위원회의 세무전문성과 회계전문성이 조세회피를 억제하는 능력에는 차이가 있음도 나타났다. 지배구조의 구성적 특성이 취약한 경우에 세무전문성은 조세회피를 억제하지만 회계전문성은 그렇지 못함을 보였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는 세무전문가는 세법과 조세회피거래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조세회피거래를 직접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지배구조의 도움 없이도 조세회피를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KCI등재

9IFRS의 도입이 감사인의 세무서비스 제공과 이익조정 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

저자 : 전병욱 ( Byung Wook Jun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13-23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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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공정가액 평가를 강조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되면 기업들이 인식하는 미실 현평가손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행 법인세법에서는 자산의 평가손익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IFRS의 도입으로 인해 회계이익과 과세소득 간의 정합성(book tax conformity)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은 book tax conformity와 이를 통한 이익조정의 성향은 특히 감사인이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경우에 강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이들 감사인이 해당 기업의 높은 회계이익과 낮은 과세소득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 감사인이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미실현평가손익 계상액이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book-tax income difference)와 재량적 발생액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이러한 효과는 이익조정의 가능성이 높은 실물자산의 미실현평가 손익 계상액에서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의 결과를 통해 IFRS의 도입으로 인한 미실현평가손익의 증가가 적어도 감사인이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는 이익조정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KCI등재

10외국인의 장,단기 투자 성향에 따른 회계적 이익조정

저자 : 김상일 ( Sang Il Kim ) , 곽지영 ( Ji Young Kwak )

발행기관 : 한국회계정보학회 간행물 : 회계정보연구 31권 2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35-26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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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와 이익조정을 다룬 국내 연구에서는 외국인 보유 지분을 기말의 정태적(static) 지분율로 측정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은 투자자의 장?단기 투자 성향을 구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외국인 투자자의 일일 매수 및 매도 거래량에 기초하여 장?단기투자 성향을 구분하고 이에 따른 회계적 이익조정의 정도를 살펴보았다. 연구 표본은 2004∼2011년 기간 중 거래소(KSE)에 상장된 2,530개 기업-연도이며, 이익조정은 수정존스 모형 및Kothari et al.(2005)의 재량적 발생액을 이용하였다. 실증 결과, 단기 투자 성향의 외국인 투자자는 장기 투자 성향의 투자자에 비하여 회계적 이익조정에 보다 적극적이었다. 추가분석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단기 성향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별로 기말의 정태적 외국인 지분율과 이익조정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단기 투자 성향이 높은 집단에서는 국내 선행연구와 반대로 외국인 지분율이 높을수록 이익조정에 적극적인 것을 보여주었다. 반면, 단기 투자 성향이 낮은 집단에서는 이익조정에 소극적이었으나 유의적이지는 않았다. 또한 시가총액이 큰 단기 투자 성향의 외국인 투자자가 보다 적극적인 이익조정을 하고 있어, 기업 규모가 클수록 감사 수수료가 증가하면서 감사인의 독립성이 저하된다는 감사인 가설을 지지하였다. 본 연구는 외국인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회계적 이익조정의 유인이 달라진다는 실증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의 상충된 역할 및 기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이에 근거한 관계 법령의 제정 등의 과정에 외국인 투자자를 획일적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이들의 투자 성향에 따라 상이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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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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