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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회계투명성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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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회계투명성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ies and Accounting Transparency

최현정 ( Hyun Jung Choi ) , 문두철 ( Doo Cheol Moon )
  • : 한국회계학회
  • : 회계학연구 38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3년 03월
  • : 135-171(3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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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을 회계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이는 지속가능성으로 정의되며 회계 투명성에서 비롯된다. 본 연구는 CSR을 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에 대한 회계투명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두 집단간의 이익조정 및 이익지속성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추가적으로 CSR의 실시 여부뿐만 아니라 CSR의 연속성 여부에 따라서도 회계투명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CSR을 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이익조정은 적게 하며 이익지속성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CSR의 내생성을 통제한 후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CSR의 연속성에 따른 회계투명성을 분석한 결과 연속적으로 CSR을 실시하는 기업은 비연속적으로 CSR을 실시하는 기업보다 이익조정은 적게 하며 이익지속성도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CSR을 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회계투명성이 높으며 CSR은 연속적으로 수행했을 때 회계투명성이 더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CSR을 회계적 관점에서 접근한 것으로서 CSR과 회계투명성간의 관계를 검증한 것이다. 지금까지 선행연구가 재무정보의 관점이나 지배구조 관점에서 회계투명성과의 관계를 검증하였다면, 본 연구는 비재무적 정보로서 CSR에 초점을 두고 회계투명성과의 관계를 실증분석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is an issue of growing interest in the academia and business world after issuance of the ISO 26000 as the international guidelines and principals for CSR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 (2010).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 (2006) defines CSR as “Sustainability” from the accounting point of view and stresses that it originates from accounting transparency. The existing literature offers the conflicting view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practices and accounting transparency. Some propose that CSR reflects the firm`s value and culture which in turns affect managers` reporting behaviors (Aguilera et al. 2007; Trevino 1986). They argue that managers in firms with strong CSR commitments do not have incentives to manipulate accounting numbers through earnings management since these managers are more likely to pursue ethical expectations by stakeholders rather than achieve their self-interest. In contrast, others posit that managers implement CSR activities for their self-interest to advance their careers and reputation or to cover up unethical practices such as earnings management. The underlying assumption is that these managers tend to perform CSR practices in order to avoid the scrutiny from third parties (McWilliams et al. 2006; Prior et al. 2008). Primarily motivated by the conflicting view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ctivities and accounting transparency, we first investigate whether accounting transparency differs between firms doing CSR (CSR firms) and other firms lacking CSR (non-CSR firms). Using absolute performance-adjusted discretionary accruals and earnings persistency as alternative constructs for accounting transparency, we examine the level of accounting transparency between the two groups of firms. Considering that managerial efforts in CSR further enhance the quality of reported earnings when CSR activities have been conducted continuously for several years, we also examine whether sustained CSR activities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nd accounting transparency. Our initial sample consists of all Korean firms listed in the KOSPI stock market. We obtain the information on CSR from the Korean Economic Justice Institute (KEJI) and the CSR ratings are labeled as the KEJI index. We define CSR firms as the firms ranked in the KEJI index and non-CSR firms as the rest of the firms not ranked in the KEJI index. We further partition CSR firms into two other groups by sustainability of CSR activities. CSR firms with four consecutive, concurrent years of conducting CSR activities are included in the continuous CSR group. The remaining firms in the CSR firms belong to the temporary CSR group. After merging the CSR data with the accounting data, our primary sample includes 4,573 firmyear observations between 2002 and 2009. Consistent with our expectations, we find that CSR firms have lower discretionary accruals and higher earnings persistence than non-CSR firms, which indicates that firms doing CSR engage in less earnings management than other firms lacking CSR practices. More importantly, when we partition CSR firms into two groups based on sustained CSR activitities, we find that the continuous CSR group has lower discretionary accruals and higher earnings persistence than the temporary CSR group. Our results suggest that CSR practices are related with greater accounting transparency and such a relation is even stronger when firms sustain CSR activities over longer periods. We also conduct a number of additional sensitivity analyses. First, considering that CSR activities could be endogenously determined, we use a two-stage least squares estimation procedure to avoid possible endogeneity problems. Second, instead of using absolute discretionary accruals and earnings persistence as accounting transparency measures, we use deferred tax and special items as alternate proxies for accounting transparency. Third, we use a matching sample of non-CSR firms instead of the universe of all non-CSR firms. Fourth, we use a continuous measure of CSR scores rather than dichotomous CSR measures. Fifth, to test the causality between CSR activities and earnings management, we examine changes in absolute discretionary accruals in the subsequent year after firms are ranked first in the KEJI index. We find that our results are robust to these additional sensitivity analyse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in several ways. First, our study provides new evidence for the view that managerial efforts in CSR actitivies lead to more transparent accounting information when such activities have been conducted consecutively. Second, we incorporate the endogoneity issue of CSR practices by using the two-stage least squares estimation procedure. Prior literature appears to treat CSR as exogeneous even though CSR practices could be determined endogenously. Finally, we show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SR activities and earning management. Using firms first ranked by KEJI during our sample period, we offer evidence that CSR activities cause managers to provide more transparent accounting information.

UCI(KEPA)

I410-ECN-0102-2013-330-00216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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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과학분야  > 회계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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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업경쟁요인에 따른 경쟁전략과 기업성과간의 관련성 연구

저자 : 지성권 ( Sung Kwon Chi ) , 이진석 ( Jin Seok Lee ) , 신성욱 ( Sung Wook Shin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41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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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경쟁요인에 의한 경쟁상황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개별기업의 경쟁전략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개별 기업을 둘러싼 네 가지 산업경쟁요인을 정의하고 이들 산업경쟁요인에 의한 다양한 경쟁상황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경쟁상황별로 개별기업이 원가우위전략과 제품차별화전략을 선택하였을 때 상황별로 어떠한 전략이 기업성과에 더욱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업경쟁요인의 개별적 존재유무에 따른 경쟁전략과 기업성과와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잠재적 시장진입자가 존재하는 상황, 또는 구매자의 교섭력이 높은 상황에서는 원가우위전략이, 반대로 잠재적 시장진입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 또는 구매자의 교섭력이 낮은 상황에서는 제품차별화전략이 기업성과에 더욱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두 산업경쟁요인의 개별적 존재유무에 따라 경쟁전략의 실행효과 차이가 존재하며, 상황에 따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함을 의미한다. 둘째, 복수의 산업경쟁요인 존재유무에 따른 경쟁전략과 기업 성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잠재적 시장진입자와 구매자의 교섭력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과 모든 경쟁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원가우위전략이 제품차별화전략에 비해 기업성과에 더욱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잠재적 시장진입자와 구매자의 교섭력이 포함된 세 가지 경쟁요인이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과 네 가지 경쟁요인이 모두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제품차별화 전략이 원가우위전략에 비해 기업성과에 더욱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편, 대체재의 위협과 공급자의 교섭력에 따른 경쟁전략과 기업성과와의 관련성은 일관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원가우위전략과 제품차별화전략의 실행효과가 기업성과 관점에서 각각 상이하며, 경쟁전략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도 산업경쟁요인에 의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2기업지배구조와 이익조정: 주요대주주와 지배권경쟁가능성을 중심으로

저자 : 안홍복 ( Hong Bok Ahn ) , 서란주 ( Ran Ju Seo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43-85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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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다소 주목받지 못한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의 현실적인 상황인 기업지배권을 둘러싸고 있는 복수의 주요대주주의 존재와 이들 사이에 지배권경쟁가능성을 반영하여 이익조정을 실증 분석하였다. 즉, 본 연구는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 대주주 1인 또는 1인 지배주주에 연구 초점을 두고 있는 상황에 대한 보완으로 현실적인 기업지배구조의 특징인 지배권경쟁이 가능한 복수의 주요대주주 존재를 연구모형에 반영하였고, 이와 연계하여 기업의 이익조정 행태 차이를 실증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차별적 특징은 기업지배구조의 현실적 측면을 반영하여 회계학의 핵심 연구주제인 이익조정 문제를 조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주요대주주는 기업에서 상당한 투표권을 보유함으로써 경영자를 감시할 의지 및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배주주의 기회주의적 이익조정을 용이하게 막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주요대주주와 지배권연합을 형성하여 기회주의적 행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실증적 검증문제로 귀결되며, 본 연구의 목적은 이와 관련하여 복수의 주요대주주가 존재할 때 이익조정의 문제를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되어진다. 주요대주주의 기회주의 행위에 대한 통제환경으로 지배권경쟁 변수의 통제(monitoring)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배권경쟁가능성이 감소하는 경우 이익조정(DA)이 증가함을 지지하는 실증증거를 제시하였고, 이는 주요대주주의 존재와 그에 따른 지배권경쟁가능성의 증가가 이익조정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3코스닥 시장 우회상장 기업의 이익조정

저자 : 곽영민 ( Young Min Kwak ) , 최종서 ( Jong Seo Choi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87-134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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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상장이란 비상장기업이 증권거래소의 상장심사를 거치지 않고 신규상장과 같은 효과를 누리는 거래형태를 지칭하는데 일반적으로 비상장기업이 기존 상장기업을 인수함으로써 동 기업과의 합병, 주식교환, 주식매매 등을 통해 비상장기업의 주주들이 상장기업의 주주가 되는 것을 말한다. 우회상장은 자본시장 내 한계상장기업들의 자발적 퇴출통로이자 비상장 유망 성장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자본공급 수단으로서 시장에 순기능적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즉 시장의 건실화를 위한 인수합병의 활성화와 자금이 부족한 성장기업의 상장(등록)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하여 사회경제적 비용을 경감하게 하는 장점을 가진다. 반면에 우회상장은 상장심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미약한 기업이 투기적 형태의 거래로 우회상장을 악용할 경우 일반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역기능적 측면도 지니고 있다. 부실한 비상장기업이 시장진입을 통한 혜택을 누릴 목적으로 신규상장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심사과정을 거치지 않는 우회상장제도를 이용하려 할 경우 일시적인 수익성 상승을 통해 우회상장의 요건을 충족시키거나 기업가치를 보다 높게 평가받으려는 유인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내적가치가 부실한 비상장기업일수록 상장요건의 충족이나 기업가치를 보다 높게 평가받기 위해 기초자료가 되는 회계이익을 높이려는 이익조정 동기가 더 클 수 있으며 특히 우회상장의 상황 하에서는 금융당국의 질적 심사과정과 지정감사인 및 공개주간사회사의 평가과정과 같은 신규상장에서 요구되는 상장심사과정이 배제되어 있어 상술한 이익조정의 유인과 가능성은 한층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입각하여 국내 코스닥 시장에서 우회상장을 통해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회상장을 전후한 이익조정 실태를 조사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코스닥 시장에서 우회상장을 통해 시장에 진입한 비상장기업이 일반적으로 우회상장을 전·후하여 발생액 및 실물활동에 기초한 상향 이익조정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둘째, 우회상장 기업을 상장전의 내재가치가 양호한 집단과 부실한 집단으로 양분하여 우회상장 기업의 이익조정이 보편적 현상인지 혹은 부실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현상인지를 검증하였다. 셋째, 우량 및 불량 우회상장 기업의 이익조정 실태를 신규상장(IPO)기업의 그것과 비교하여 우회상장 기업과 신규상장 기업 사이에 관찰되는 이익조정 수준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우회상장기업과 신규상장기업의 상장폐지확률을 생존분석을 통해 비교함으로써 열악한 내재가치를 가진 기업들이 우회상장제도를 이용하여 시장에 진입할수록 조기에 퇴출됨으로써 자본시장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경향이 있는지를 추가적으로 분석하였다. 2010년 말 현재의 우회상장제도가 도입된 2006년 6월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우회상장을 통해 국내 코스닥시장에 진입한 149개 우회상장 기업 중 표본선정 기준을 만족 시킨 66개 비상장기업에 대한 276개 기업-년 표본을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회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한 비상장기업들은 상장 직전년도에 발생액과 실물활동 조정을 통해 이익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회상장기업들이 우회상장 요건의 충족이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목적으로 상장 직전 기간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보고이익을 상향조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전체 우회상장 표본기업을 상장전의 ROE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우량기업과 부실기업으로 양분하였을 경우 우량기업집단에서는 이익조정의 증거가 관찰되지 않는 반면, 부실기업집단에서는 유의한 증가적 이익조정 현상이 관찰되었다. 또한 부실 우회상장기업의 상향이익조정 수준은 144개의 신규상장 대응 기업집단에 비해서도 현저히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우회상장기업에서 관찰되는 상장직전 기간의 상향 이익조정 현상이 보편적 현상이 아니라 내재가치가 부실한 일부 집단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아울러 이는 신규상장 제도에 비해 시장진입 요건이 완화된 우회상장제도가 부실 비상장기업에 의해 악용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 부실 우회상장 기업은 우량 우회상장기업 및 신규상장기업에 비해 상장폐지 확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본질가치가 열악한 기업이 상장심사를 거치지 않는 우회상장제도를 이용하여 시장에 진입할 경우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조기에 퇴출될 가능성이 높음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코스닥 시장에서 우회상장을 통해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이 우회상장 시점에서 발생액 및 실물활동을 통하여 상향 이익조정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공함으로써 현행 우회상장제도의 개선방향을 모색하는데 유용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우회상장 직전 기간에 관찰된 이익조정 현상이 주로 상장 이전의 내재가치가 부실한 기업에 의해 주도되고 있고 이익조정을 통해 일시적으로 부풀려진 성과를 기초로 시장에 진입한 부실 우회 상장기업은 우량한 우회상장기업이나 신규상장기업에 비해 시장에서 사후적으로 퇴출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사실은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즉 증권시장에 대한 감독기관과 규제기관은 우회상장의 심사규정을 강화하여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판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을 강구하되 우량 비상장 기업에 대해서는 우회상장 제도가 제공 할 수 있는 효익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운용의 묘를 살릴 필요가 있다.

4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회계투명성간의 관계

저자 : 최현정 ( Hyun Jung Choi ) , 문두철 ( Doo Cheol Moon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35-171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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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을 회계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이는 지속가능성으로 정의되며 회계 투명성에서 비롯된다. 본 연구는 CSR을 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에 대한 회계투명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두 집단간의 이익조정 및 이익지속성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추가적으로 CSR의 실시 여부뿐만 아니라 CSR의 연속성 여부에 따라서도 회계투명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CSR을 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이익조정은 적게 하며 이익지속성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CSR의 내생성을 통제한 후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CSR의 연속성에 따른 회계투명성을 분석한 결과 연속적으로 CSR을 실시하는 기업은 비연속적으로 CSR을 실시하는 기업보다 이익조정은 적게 하며 이익지속성도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CSR을 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회계투명성이 높으며 CSR은 연속적으로 수행했을 때 회계투명성이 더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CSR을 회계적 관점에서 접근한 것으로서 CSR과 회계투명성간의 관계를 검증한 것이다. 지금까지 선행연구가 재무정보의 관점이나 지배구조 관점에서 회계투명성과의 관계를 검증하였다면, 본 연구는 비재무적 정보로서 CSR에 초점을 두고 회계투명성과의 관계를 실증분석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5수익비용대응이 회계정보의 증분 가치관련성과 상대적 주가배수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성진 ( Sung Jin Park ) , 백원선 ( Won Sun Paek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173-20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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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수익비용대응정도가 회계정보(순자산, 회계이익, 발생액 및 현금흐름)간증분 가치관련성과 상대적 주가배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회계정보의 유용성 추세를 분석한 선행연구에 따르면 재무상태표 정보의 유용성은 증가추세를 보이는 반면에 손익계산서 정보의 유용성은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손익계산서의 정보유용성 감소의 원인으로는 기간경과에 따른 수익비용대응의 악화, 이익변동성의 증가 및 이익지속성의 감소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익이 수익으로부터 비용을 차감한 것을 감안하면 손익계산서 정보의 유용성을 떨어뜨린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수익비용대응의 훼손이라고 볼 수 있다. 수익비용대응정도가 클수록 당기 수익과 당기 비용이 적절하게 대응되는 것으로 정의할 때 수익비용대응정도가 클수록 이익품질의 한 측면인 이익의 지속성이 향상되어 순자산(또는 현금흐름)에 비해 회계이익(또는 발생액)의 상대적 중요성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예상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익비용대응정도는 Dichev and Tang(2008)이 사용한 수익비용대응 모형에서 당기 비용의 표준화 회귀계수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회계정보 간 상대적 중요성은 Ohlson(1995)의 모형을 활용한 증분설명력과 상대적 주가배수의 크기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회계정보전체의 가치관련성은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즉, 회계정보 전체의 가치관련성은 높아졌다. 회계정보 중 순자산(또는 현금흐름)은 최근에 가까울수록 가치관련성이 높아졌으나 회계이익(또는 발생액)의 가치관련성은 두드러진 변화가 없었다. 둘째, 수익비용대응정도가 클수록 순자산(또는 현금흐름)보다 회계이익(또는 발생액)의 증분 가치관련성과 상대적 주가배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수익비용대응이 적절할수록 투자자들은 이익의 질을 높게 평가하여 순자산(또는 현금흐름) 보다는 회계이익(또는 발생액)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였다.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을 다룬 기존의 선행연구들은 이익의 질과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회계 외적요인(경제환경 변화 등)이 회계정보간 중요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에 반하여 본 연구는 회계이익의 결정요소인 수익비용대응정도가 회계정보간의 증분 가치관련성과 상대적 주가배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2011년부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가치평가를 중시하는 국제회계기준을 의무적으로 도입한 상황에서 수익비용대응원칙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익비용대응의 적절성 훼손이 회계이익의 상대적 중요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보고함으로써 회계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도입하였던 국제회계기준의 본래의 취지가 퇴색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회계기준제정자들에게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6경영자 이익예측정보가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 한국기업을 중심으로

저자 : 유지송 ( G Song Yoo ) , 차승민 ( Seung Min Cha ) , 유용근 ( Yong Keun Yoo ) , 이창섭 ( Chang Seop Rhee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09-24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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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 이익예측정보와 자기자본비용간의 상관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에서는 재무분석가가 경영자 이익예측정보와 자기자본비용간 상관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국내 선행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영자들은 이익예측치를 과다하게 보고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미국과 같이 주주들의 소송이 잦은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소송위험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에 반해 우리 나라는 미국과 같이 2002년 11월부터 공정공시 제도를 도입하는 등 보다 강화된 공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소송위험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과 거의 동등한 공시제도를 갖춘 국내의 고유한 금융정보환경에서 경영자 이익예측정보가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 최초로 검증하였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1,029개의 기업-연도 관측치를 통한 실증분석 결과 경영자들이 이익예측공시를 통해 자기자본비용을 감소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보다 많은 재무분석가들이 분석하는 기업일수록 이러한 음(-)의 상관관계가 더욱 강화됨이 관찰되었다. 즉, 경영자들의 이익예측 공시가 한국 자본시장에서도 정보비대칭성 문제를 완화하여 정보위험을 감소시킴으로써 자기자본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나아가 자기자본비용에 대한 영향에 있어 경영자의 이익예측 정보와 재무분석가들이 제공하는 정보 사이에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실증 결과는 회계 학계 및 공시 담당자들과 관련 감독 기관에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재무분석가의 관점에서 살펴본 자산재평가 전후의 회계정보의 유용성 차이

저자 : 정주렴 ( Ju Ryum Chung ) , 김영준 ( Young Jun Kim ) , 최종학 ( Jong Hag Choi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45-27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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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국제회계기준의 도입과 함께 2008년부터 국내시장에 허용된 자산재평가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자산재평가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자산재평가가 회계정보의 목적적 합성을 높여서 회계정보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을 위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설명한다. 만약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공표된 회계정보를 이용하여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수행하는 재무분석가가 자산재평가 실시 이후 보다 정확하고 편의가 적은 예측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예측을 실증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과 실시하지 않은 기업들사이를 비교하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 이전 기간에는 재무분석가가 발표한 이익예측치의 편의나 오차가 양 기업들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둘째,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이후 기간을 비교해 보면, 역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과 실시하지 않은 기업들 사이에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의 편의나 오차가 차이가 없었다. 셋째, 전체 기간을 대상으로 이중차분법을 이용한 분석에서 자산재평가 실시기업이 재평가 이후에 이익예측치의 편의나 오차에 변동이 있었는지 살펴본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발견은 자산재평가가 재무분석가가 발표하는 이익 예측치의 편의나 오차의 정도로 살펴본 회계정보의 유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회계정보 이용자 측면에서 살펴본 자산재평가를 통해 제공되는 회계 정보에 대한 유용성을 살펴보았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8회계정보의 비교가능성이 재무분석가 이익예측 및 회계정보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저자 : 강민정 ( Min Jung Kang ) , 이명건 ( Myung Gun Lee ) , 이호영 ( Ho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281-320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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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회계정보의 비교가능성에 대해 정보비대칭 및 정보유용성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비교 가능한 회계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비교가능성이란 질적특성에 대한 측정의 한계점으로 인해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다. 최근 De Franco et al.(2011)에 의해 활용이 가능한 비교가능성 측정치가 제시되었고 이 측정치를 이용하여 해외에서 국가 간의 비교가능성을 분석하는 연구가 수행되었다. FASB는 비교가능성을 두 가지 다른 경제적 사건에서 회계정보이용자가 유사성과 차이점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하였다. 즉, 동일한 경제적 사건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유사한 회계성과가 보고되어야 기업 간 비교가능성이 높은 회계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비교가능성 개념을 반영하여 개발된 De Franco et al.(2011) 비교가능성 측정치를 활용하여, 비교가능성이 정보비대칭 및 정보유용성에 대한 긍정적 영향이 있음을 실증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여기서 정보비대칭의 대용치로는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과 활용정도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정보유용성에 대해서는 이익의 주가배수를 통해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비교가능성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정확성을 높이고, 재무정보에 대한 의존정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자 입장에서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비교가능성이 낮은 회계정보에 대해서는 이익예측치 정확성과 재무분석가의 재무정보 활용도가 낮아지고, 가치관련성이 감소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회계정보의 품질을 이익조정, 재무제표 재작성 등 간접적 측정치로 분석하던 연구와는 달리 비교가능성이란 질적 특성을 이용하여 정보비대칭 및 정보유용성을 분석하였다. De Franco et al.(2011)과는 차별적으로 투자자 입장의 분석을 통해, 비교가능성의 회계정보 유용성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적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회계환경 하에서 비교가능성의 의미를 고찰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우리나라 회계환경의 특성으로 보고되는 대규모기업집단 소속여부, 특수관계자 거래 규모 및 회계투명성 정도를 고려하여, 이러한 환경 하에서 비교가능성이 재무분석가 예측정확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재무분석가는 비교가능성이 낮은 기업을 분석하는 경우에 보다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투자자는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재무분석가의 예측정보를 사용하거나 직접 회계정보를 이용할 때 비교가능성이 낮은 기업의 회계정보에 주의를 기울어야함을 제안한다. 또한, 경영자는 비교가능성이 낮은 회계정보를 공시함에 따라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이 낮아질 수 있음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IFRS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금융감독원 등 정책당국은 비교 가능한 재무제표의 공시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본 연구결과는 경영자, 외부감 사인 등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9대리인문제와 비대칭적 원가행태(세무조사와 감리지적을 중심으로)

저자 : 정준희 ( Joon Hei Cheung ) , 장지인 ( Jee In Jang ) , 양대천 ( Dae Cheon Ya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321-35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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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on et al.(2003) 이후 여러 선행연구에서 대리인문제가 원가의 하방경직성을 유발시키는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대리인문제에 대한 측정의 한계로 인해 대리인문제와 원가의 하방경직성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극히 제한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리인문제로 나타난 명시적인 사건인 세무조사 수검과 감리지적에 집중하여 세무조사 수검 대상 기업 및 감리지적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과 원가행태의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봄으로써 대리인문제가 원가의 하방경직성을 유발시키는지 직접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무조사 수검 대상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세무조사 수검 이전에 매출이 감소할 때 원가(판매관리비, 판매비, 관리비, 인건비, 재량적 원가)의 감소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세무조사 수검 전 세무조사 수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원가의 하방경직성이 컸다. 둘째, 감리지적 대상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감리지적 이전에 매출이 감소할 때 원가(판매관리비, 판매비, 관리비, 인건비, 재량적 원가)의 감소가 상대적 적게 나타나, 세무조사 수검 대상 기업과 유사한 결과값을 보였다. 추가적으로 대리인 문제가 완화된 세무조사 수검과 감리지적 당해 연도 및 이후 연도에 세무조사 수검 대상기업 및 감리지적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원가행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위 결과들은 대리인문제가 원가의 하방경직성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차별성 및 공헌도는 다음과 같다. 첫째, Anderson et al.(2003)이 제시한 원가의 하방경직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서의 대리인문제에 대해 경영자가 사적 이익을 추구했을 가능성이 높은 명시적 사건(세무조사, 감리지적)을 중심으로 규명하고자 하는 점이다. 둘째,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에서 당연시 채택하고 있는 원가의 하방경직성을 유발하는 대리인문제에 대한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연구의 결과를 강화시키는 근거를 제시하였다고 본다. 나아가 향후 비대칭적 원가행태의 유발 원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검증을 유발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10기본변수의 정보성과 이익발표 후 잔류현상

저자 : 나종길 ( Chong Kil Na ) , 신희정 ( Hee Jeong Shin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학연구 38권 1호 발행 연도 : 2013 페이지 : pp. 355-39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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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발표 후 잔류현상은 비기대이익과 이익공시후의 초과수익률이 체계적인 관계를 가지는 현상으로서 효율적 시장가설에 대한 대표적인 이례현상이다. 이러한 이례현상은 현재이익의 미래이익에 대한 정보성에 대하여 자본시장이 과소반응하는 것과 관련된다고 선행연구에서 보고되었다. 한편 Lev and Thiagarajan(1993) 등 기본분석(fundamental analysis) 연구들은 재무제표상의 기본변수들이 미래의 회계이익과 기업가치에 대한 정보성을 나타내지만 자본 시장참가자들은 이러한 정보성에 효율적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처럼 기본변수의 정보성에 자본시장참가자들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면 이익발표 후 잔류현상도 이러한 기본변수의 정보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실증분석 결과, Lev and Thiagarajan(1993)이 제시한 기본변수들의 정보성에 따라 이익발표 후 잔류현상은 체계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본변수들이 미래이익 증가(감소)성향을 나타내는 기업일수록 이익발표 후 잔류현상은 양(음)의 방향으로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익발표 후 잔류현상의 크기에 대한 기본변수들의 이러한 영향은 비기대이익의 영향과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였으며, 비기대이익의 정보성과 기본변수들의 정보성을 결합한 헷지포트폴리오는 단순히 비기대이익의 정보성에 근거한 헷지포트폴리오보다 높은 초과수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본변수의 정보성에 따라 이익발표 후 잔류현상의 크기에 체계적인 차이가 있음을 제시하는 최초의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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