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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일본그림책에 나타난 메시지 전달의 기호학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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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그림책에 나타난 메시지 전달의 기호학적 분석

A Semiotic Analysis of the Message Passing through a Japanese Picture Book

사카베히토미 ( Hitomi Sakabe ) , 문철 ( Moon Chul )
  • : 한국기초조형학회
  • : 기초조형학연구 13권5호
  • : 연속간행물
  • : 2012년 10월
  • : 237-247(11pages)
기초조형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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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서사를 통한 내러티브와 그림의 결합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독특한 매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러티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잘 결합되어야 좋은 그림책이 될 수 있다. 한편 일본은 한국 그림책 역사에 영향을 끼쳐왔으며 같은 동아시아권의 나라로 유사한 문화방식을 공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본 연구에서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이 내러티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일본 그림책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그림책 서사구조와 일러스트레이션 특징을 조사하려 한다. 이를 위하여 언어 및 문학적 텍스트를 비롯한 모든 서사 장르에 적용 가능한 그레마스 기호학을 통해 그림책의 메시지를 분석한 후 본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가가 의도하는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지 조형요소 별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본 연구 대상인 『요시오군이 우유를 쏟아버린 이야기』는 가정에서 자연을 존중하는 의식 교육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그리고 이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무한한 자연과 유한한 생명체들의 대비, 성숙한 어른과 미숙한 어린이의 대조적 묘사, 제한되고 구조화된 색채 사용 등을 통해 이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였고, 단순화되고 명료한 그림체로 성인이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그림책의 특징을 이용하여 더욱 그 효과를 극대화시켰음을 확인하였다.
Picture-Books are a unique medium that passes messages through interplay between their narratives and illustrations. In other words, a harmonious tie between the message which comes from its narrative and the illustration makes the picture-book superb. Furthermore, Japan is a country which had a strong influence on the history of Korean picture-books and also shares similar mode of living as part of the East Asian culture sphere. Therefore this study will discuss the possibility of advanced picture-book illustration by analyzing an outstanding Japanese picture-book as an example. This study will verify how the illustration of the picture-book backs up the message of the picture-book which gained through Algirdas-Julien Greimas` semiotics analysis. As a result, the picture-book "The story of Yoshio spilling milk", the object of the study, contains the message of nature conservation as the training at home and the illustration of this picture-book supports this message through contrasting descriptions of the limitless nature and limited living things, restricted and structured colors etc. Also, it was found out that, the illustrations of this picture-book maximized that effect through using the visual features of the children`s book such as clearness and simplification.

UCI(KEPA)

I410-ECN-0102-2013-620-00220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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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등재
  • :
  • : 격월
  • : 1598-8635
  • : 2713-5993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0-2021
  • : 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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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4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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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화 <이누야샤(犬夜叉)>에 나타나는 민간신앙의 의미

저자 : 강설송 ( Kang¸ Sul Song ) , 윤기헌 ( Yoon¸ Ki Heo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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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이라 인정받는 다카하시 루미코의 대표작 <이누야샤>에는 요괴, 무녀, 신사 등 일본 전통문화 및 종교적 소재가 등장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누야사>의 영향력만큼이나 학계에서도 작품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가 필요했지만, 전반적인 연구가 매우 미미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일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민간신앙의 일반적인 관념을 살펴본 후 <이누야샤>에 민간신앙이 어떻게 접목되고 구현되는지, 또한 다카하시의 작품세계에 반영되는지를 연구한다. 연구 결과, 사학을 전공한 다카하시의 작품세계에는 일본인의 자연환경에 의해 형성된 애니미즘을 바탕으로 한 자연관에 의해 독특한 방식을 보였다. <이누야샤>의 전개 양상과 특징을 통해 모든 물체 안에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는 일본인의 신도적 신관과 설화와 신화, 전설, 그리고 민담과 같은 일본 전통 혹은 동양 전통 소재와 관련된 것들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본의 종교와 민간신앙은 다카하시의 작품세계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요소이며, 세일러복, 전국시대 등의 현대적 장치들과 로맨스, 코미디, 호러, 타임리프 등의 대중 오락적 소재를 통해 다카하시만의 독특한 세계관, '루믹월드'를 형성할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누야샤>의 배경에 전국시대가 등장한 이유는 중국 <삼국지>와 같이 군웅할거 이야기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만화 <배가본드>,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 등이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이야기가 풍부한 전국시대는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누야샤>를 통해 살펴본 민간신앙의 의미와 분석은 일본문화 콘텐츠에 나타나는 특징들을 해석하는데 하나의 중요한 표본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며, 본 연구가 앞으로 더욱 이론의 틀에서 연구될 것으로 기대한다.


Rumiko Takahashi's representative work, “Inuyasha,” which is recognized as one of Japan's best writers, features traditional Japanese culture and religious materials such as goblin, lady, Buddhist, congregation, shinmok, and shrine, and is considered the most popular Japanese comics and animation in the world. Meanwhile, full-fledged research on the work was needed in academia as much as the influence of Inuyasa, but overall research is very insignificant.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the general notion of folk belief in Japanese content through prior research and studies how folk belief is incorporated and implemented in Inuyasha, and also how it is reflected in Takahashi's work world. As a result of the study, Takahashi's work world, which majored in history, showed a unique way based on the animism formed by the natural environment of the Japanese. Through the development and characteristics of Inuyasha, we can see that the divine divinity of the Japanese people who believe that souls exist in all objects, tales, myths, legends, and traditional Japanese or Eastern subjects, such as folk tales, have influenced her a lot. Japan's religion and folk belief are fundamental elements of Takahashi's work world, and modern devices such as Sailor's suits and the National Era, as well as popular entertainment materials such as romance, comedy, horror and time leap, have helped form Takahashi's unique worldview, “Rumik World.” Also, the reason why the national era appeared in the background of “Inuyasha” is that there are many stories to be fought with, such as “The Three Kingdoms” in China. Comics such as “Vagabond,” novel “Miyamoto Musashi,” and animation “Mononoke Hime” are set in the national era, and the story-rich national era plays a very important role in Japanese content market. The meaning and analysis of folk beliefs viewed through Inuyasha can serve as an important example of interpreting the features of Japanese cultural content, and we expect this study to be further studied in the framework of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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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만 미디어아트 유형과 특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김규정 ( Kim¸ Kyu Jung ) , 윤제이 ( Yueh¸ Chieh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2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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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뉴미디어의 기술의 발전은 대만의 문화 예술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대만의 전통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영상미디어, 인터넷을 포함한 무선 통신, 그리고 다양한 인터렉티브 표현 미디어는 대만의 현대 예술에 새로운 시각 언어와 조형적 의미를 창출하였다. 이 연구는 대만 미디어아트가 1980년대에 외국에서 유학한 예술가의 국내 유입을 시작으로 최근 20년 동안 진행된 대만 미디어아트 발전 역사에 대하여 연대기적으로 소개하고, 대만 미디어아트의 유형별 특성을 밝혀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만 미디어아트의 발전 과정과 유형별 분석 연구를 위하여 예술 관련된 교육 기관과 단체, 미술관, 전시회, 그리고 정부의 미디어아트 관련 자료나 정책을 분석하고 대표적인 대만 미디어아트 예술가의 창작 방법, 작품 형식, 그리고 작품의 내용적 특성을 작품제작에서 사용된 미디어, 전통예술 기반 작품 제작 방법들, 디지털 방식과 표현방법, 관객과의 상호작용 방식 및 소통 방법에 따라 분류하고 그 특성들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로 대만의 미디어아트의 발전은 내용적으로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식민지 기간을 통한 문화적 혼재 기간을 통해 연대별로 전통 인문 역사와 개인의 다양한 문맥들을 반영한다. 이런 점에서 대만의 미디어아트는 다 문화적 색채가 포함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의 유형들로 형성되어 왔으며, 환경적으로는 대만이 반도체강국이라는 특성과 디지털 테크놀로지 영향으로 2010년대 이후의 미디어아트 작품들은 대부분 몰입형 환경, 상호 작용적 설치, 데이터 처리, 가상현실 등의 기술로 제작된 통감각적인 콘텐츠나 미디어 스펙터클 환경의 다학제적 형태들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대만의 현대 예술과 동서양 문화예술의 교류적 관점에서 대만 미디어아트의 국제적 전시나 소통에 대한 이해의 기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The development of new media technology since 2000 has influenced Taiwanese culture and art. Based on traditional Taiwanese culture and art, video media, wireless communication including the Internet, and various interactive expression media have created new visual language and figurative meanings for Taiwanese contemporary art. This study was aimed to introduce the development chronicle of Taiwan's media art which has been going on for 20 years starting from the domestic inflow of artists who studied in foreign countries in the 1980s, and to clarify the characteristics by types of Taiwan's media art.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on the classification and analysis of documents from art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museums, media art exhibitions, and government cultural polici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representative Taiwan media artists' works according to the media used for the production of the works, traditional art making methods, digital applications and expressions, the ways of communication, and interaction with the viewer. With the result of analysis, the development of Taiwan's media art reflects various cultural contexts with private themes and the traditional humanistic history chronologically through the mixed cultural period of geographical specificity like an island and several colonial times. In this sense, Taiwan's media arts have been formed in various types of multi-cultural issues and liberal subject matters and environmentally, owing to the semiconductor and digital technology, most media arts since 2010 are shown as multidisciplinary forms consisting of immersive environment, interactive installation, data processing, synesthetic content, and media spectacle. This study also can be considered as the basis for the condition of the international exhibition and communication of media art from an exchange point of view of culture and arts in Taiwan and the East and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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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본 아리타(有田) 자기(磁器)의 특징과 현주소

저자 : 김기윤 ( Kim¸ Kee Y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4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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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에 조선도공들이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에 의해 일본 규슈 사가현에 있는 아리타의 일대로 건너가게 된다. 조선도공 중 이삼평이 1616년 아리타에서 자기(磁器)의 원료를 발견하고 도자기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과거에 자기 기술이 없었던 아리타 마을이 현대시대에 어떠한 아리타야키로, 그리고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 현대시대의 아리타야키의 형성 특징 분석을 통해, 국내의 지역도예발전과 지역 활성화 도모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 연구 의의이다. 우선 본 연구자는 기초적으로 논문과 서적을 통해 아리타의 도자기의 역사적 배경과 발전과정을 파악하고자 한다. 그 다음에 일본미술 관련 기사와 사이트에서 현대 아리타 도자기의 현황과 형태적·기능적 특징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은 아리타 창업 400주년이었던 2016년 이후에 선보인 아리타 도자기이다. 현대 아리타야키의 형성 특징으로 분석의 기준을 정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국내외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아리타 자기 디자인을 재창조하고 있다. 둘째,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을 전개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셋째, 외국 작가들이 아리타에서 도예 교육을 받거나 답사를 한 다음에 아리타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백자 자기의 질감을 최대한 노출시키면서 소박한 현대자기로 발전하였다. 결론적으로, 지역도자기의 명맥 유지와 창조적인 현대도자기로 발전해야 한다면 협업시스템과 시대적 흐름 파악,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내와 해외의 인재 육성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아리타를 일본도자기의 명맥을 유지하여 강한 지역경쟁력을 갖춘 마을로 성장시켰다.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Joseon potters crossed over to Arita in Saga-ken, Kyushu in Japan because of the Japanese army that invaded Joseon. Among the Joseon potters, Yi Sam-pyeong discovered his base material in Arita in 1616 and began making porcelain.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dentify what Arita ware and how Arita village where did not have any porcelain technology in the past are being developed in the modern era. The significance of this research is to contribute at least a little to the development of domestic ceramic art and regional activation through the analysis of the formation features of Arita ware in the modern era. First, the researcher basically intends to base upon academic papers and published books to identify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porcelain in Arita and the development process. Afterwards, data about the current status of modern Arita porcelain and the formative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was collected through articles and websites about Japanese art. The research is targeted on Arita porcelain that was presented after 2016, which was the quatercentennial anniversary after the founding of Arita. The analysis standard was set up in line with the formative properties of modern Arita ware.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of all, new Arita porcelain design is being recreated through collaborations with domestic and foreign creators. Second, there was a movement to develop a new design in line with the lifestyle of the times instead of being restrained by the traditions. Third, foreign artists are getting educated about ceramics in Arita or exploring the area and reinterpreting Arita ceramics modernly. Lastly, the texture of whiteware was exposed as much as possible while it was developed into plain modern ceramics. In conclusion, a collaborative system, identification about the stream of times, and cultivation of domestic and foreign leaders are required in the era of globalization in order to maintain the existence of local porcelain while developing it into creative modern ceramics. This sustained Arita as the spirit of Japanese ceramics and developed it into a village capable of powerful local competitive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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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제 공모전 제품디자인 분야 대학생 수상작품 분석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을 중심으로-

저자 : 김병수 ( Kim¸ Byung Soo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3-5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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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인전공 학생들에게 있어 자신의 경력과 디자인 능력에 대하여 객관적 기준에 의해 판단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는 단체나 기업에서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디자인 방향성을 심사기준으로 정하고 출품작품들을 선별하고 있고, 이러한 기준이 매해 연도별 어떠한 경향 혹은 시대성을 반영하고 있으리라 가설을 바탕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디자인 공모전의 공정성과 콘셉트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의 확보이며 이를 근거로 주제선정의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와 예비 디자이너의 양성을 위한 기초자료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도가 가장 높은 레드닷 공모전에서 5년간 수상한 총 145개 학생작품에 대하여, '신기술, 로우테크, 노약자, 사회문제, 환경친화'와 연관된 총 5개의 메인 주제와 '생활, 의료, 교육, 소통, 작업, 운송, 안전, 체육, 환경'의 9개 보조주제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 첫 번째는 지난 5년간 해를 거듭할수록 대학생 수상작품의 개수가 점차 하락폭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두 번째는 수상작품이 가장 많은 국가로는 중국이 5년간 78개의 작품을 차지함으로써 전체 수상작품 대비 총 54%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란 점이다. 세 번째는 지난 5년간 총 145개 대학생 수상작품의 주된 주제가 '신기술'과 '로우테크(Low tech)'의 비중이 각각 35%씩 차지하여 이러한 2개의 주제가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네 번째, '생활 속의 문제해결'을 위한 소주제의 빈도가 총 54개(3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의료 19개(14%), 운송과 환경이 각각 14개(9.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전체의 자료 분석을 실시하여 디자인 발전의 객관적인 지표를 확립하고자 한다.


The design competition is an important opportunity for design students to have their career and design ability evaluated by objective standards. So groups and companies holding contests are annually choosing entries after setting their sought-for directivity for review criteria. This study began based on the hypothesis that these criteria reflect some trend or periodic character year by yea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cure data that can evaluate the fairness and concept direction of the design contest, and based on this, secure objective data for topic selection and to establish a foundation for basic data for nurturing prospective designers. On the subject of 145 prizewinning works at the widely-known Red Dot Design Awards for past five years, this study made a review through 5 main themes related to new technology, low technology, the old and the weak, social problems and eco-friendliness and 9 assistive themes including life, health care, education, communication, work, transportation, safety, physical education and environment.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verified that, for the past 5 years, college students' entries have steadily decreased in number with a larger fall. Second, the country winning the largest number of prizes for the past 5 years was China taking away 78 prizes, whopping 54% of the total. Third, for the past 5 years, main themes of 145 college prizewinners were new technology (35%) and low technology (35%), these two combined accounting for 70%. Fourth, as to small theme, problem solving in everyday life corresponds to the largest 54 prizes (37%), followed by 19 prizes of health care (14%), transport and environment for 14 prizes (9.6%), in the order. Based on these results of study, data analysis on the world's three greatest design awards will be made in the future to establish an objective indicator for design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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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공시각매체의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안 연구 -주의표지의 효과적인 시각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세미 ( Kim¸ Se-mi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7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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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교통 환경을 경험하는 이용자들에게 쉽고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안내표지의 제공은 필수적이다. 공공시각매체의 시각 기호는 사용자들의 시각적인 경험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해하여 디자인 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시각매체인 도로 교통 안전표지판에 대한 시각적인 경험 측면에서의 인식도를 파악하여 보다 직관적인 시각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표지판의 시인성과 직관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유도하고자 하며 도시적 차원의 정보시각화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문헌적 연구에서는 시지각 이론, 시각커뮤니케이션과 사용자 경험(UX)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증연구에서 주의표지에 대한 시각·인지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및 사례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안전표지의 사용자 경험(UX)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연구 결과 가장 높은 인식률을 보이는 것은 '횡단보도' 주의표지판(95.8% 인식가능)이었으며, 가장 낮은 인식률을 보이는 것은 '중앙분리대 끝남' 주의표지판(21.0% 인식가능)으로 나타나났다. 시지각 이론 측면에서 표지판에 대한 사례분석 결과, 인간의 시지각은 단순한 형태보다 복잡하지만 명확하게 드러나는 형태를 쉽게 인지하고 함축된 정보전달의 의미를 쉽게 이해함을 고찰할 수 있었다. 가이드라인 제안에서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야하고 메시지의 오류를 최소화해야하는 교통표지판의 경우에는 시각적 요소들의 명확성, 복잡성, 일차원성, 형상성을 고려하여 의미전달의 오류 최소화 및 사용자의 시각·인지 경험을 향상시켜야함을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규제표지, 지시표지, 보조표지등 다양한 공공 정보 매체의 시각디자인 개발 시에 사용자의 시각· 인지 경험에 따라 직관적이고 오류없이 전달할 수 있는 UX관점의 정보디자인 제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t is essential to provide a guide sign that can be easily and intuitively recognized by users who experience the road traffic environment. Visual signs of public visual media should be designed by carefully understanding and understanding users' visual experiences. In this study, the perception level of road traffic safety signs, a public visual medium, in terms of visual experience, was identified, and a more intuitive visual communication method was sought. Through this, we intend to increase the visibility and intuitiveness of traffic safety signs to ultimately induce traffic safety for citizens and provide solutions for information visualization at the urban level. In the literature study, visual perception theory, visual communication, and UX were considered, and based on this, a questionnaire survey and case analysis were conducted on visual and cognitive experiences for attention signs in an empirical stud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study, guidelines for improving the UX of traffic safety signs were propose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one with the highest recognition rate was the 'crosswalk' warning sign (95.8% recognizable). The one with the lowest recognition rate was the 'end of the median' warning sign (21.0% recognizable). As a result of the case analysis of signs in terms of visual perception theory, it could be considered that human visual perception is more complex than simple forms, but it is easy to recognize clearly visible forms an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implied information transfer. In the case of traffic signs that must provide information intuitively and minimize message errors in the guideline proposal, it is possible to minimize errors in meaning delivery and improve the user's visual and cognitive experience by considering the clarity, complexity, one-dimensionality, and form of visual elements. could suggest that it should be improved. Through this study, it is helpful in developing the visual design of various public information media such as regulatory signs, indicator signs, and auxiliary signs that are currently used. In addition, it is expected to help create information design from the UX perspective that can be delivered intuitively and error-free according to the user's visual and cognitiv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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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크베타 파코브스카(Květa Pacovská) 그림책의 실험적 표현기법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윤경 ( Kim¸ Yun Kyu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8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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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크베타 파코브스카(Květa Pacovská)의 그림책에 나타난 실험적 표현기법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의 스타일과 미학적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 파울 클레(Paul Klee)의 작품들과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의 조형 세계를 비교 분석하여 논문을 전개할 것이며, 파울 클레의 작품들의 조형원리와 음악적 이미지를 통해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과 파울 클레의 작품의 연관성을 찾는 것이 주된 연구의 목적이다. 작가의 내적 탐구에서 비롯된 근원적 사고로부터 형성된 구조화된 조형과 색채, 선 그리고 운동과 리듬은 파울 클레 작품의 작품과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에서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두 작가의 공통적인 조형미와 시각적 구성방식을 분석하기 위해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 『모양놀이』, 『요일놀이』, 『성냥팔이 소녀』 세 작품과 파울 클레의 작품 「새로운 하모니」, 「보름달의 불」, 「지저귀는 기계」 등을 중심으로 한다. 연구의 방법은 기하학적인 형태의 실험적 화면구성기법, 강렬한 색채표현의 입체적 조형미, 리드미컬한 선과 운동감의 시각화의 세 가지 분류를 바탕으로 전개한다. 서론에서 보이지 않은 의미세계의 본질을 찾고자하는 파울 클레의 예술론이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이론과 만나는 점에 주목하여 2장에서 메를로퐁티의 미술이론을 바탕으로 파울 클레의 작품에 대해 논의하고 3장에서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의 추상적 표현형식에 대해 다룰 것이다. 파울 클레의 사각형, 색과 선이 음악적 리듬과 결합한 지점을 중심으로 크베타 파코브스카의 그림책들에서 나타나는 음악의 시각적 이미지들을 연구할 것이다. 공감각적 특징을 활용하여 그림책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재료와 실험적인 화면 기법을 시도한 대표적 그림책 작가 크베타 파코브스카의 작품들을 분석하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동시대의 시각예술 문화 현상 속에 그림책의 미학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the experimental expression technique shown in Květa Pacovská's picture book. To understand the style and aesthetic expression of Květa Pacovská's picture books, this paper will be developed by comparatively analyzing the works of Paul Klee and Květa Pacovská's picture book. Through the formative principles and musical images of Paul Klee's works, we try to find the connection between Květa Pacovská's picture book and Paul Klee's works. The structured form, color, line, movement and rhythm formed from the original thought stemming from the artist's inner exploration are elements that can be found simultaneously in the works of Paul Klee and the picture books of Květa Pacovská. In order to analyze the common formative beauty and visual composition of the two artists, three works of Květa Pacovská's picture books, 『Rund und eckig』, 『Rotrothorn』, 『The Little Match Girl』 nd Paul Klee's works 『New Harmony』, 『Fire of the Full Moon』, 『Tweaking Machine』. The research method is developed based on three classifications: an experimental frame composition technique in a geometric form, a three-dimensional formative beauty of intense color expression, and a visualization of rhythmic lines and movement. First, the point where Klee's art theory, which seeks to find the essence of the meaning world invisible in the introduction, meets Merleau-Ponty's phenomenological theory. In Chapter 2, Paul Klee's work will be discussed based on Merleau-Ponty's art theory, and in Chapter 3, we will deal with the abstract expression form of Květa Pacovská picture book. Focusing on Paul Klee's square, the point where color and line are combined with musical rhythm, visual images of music appearing in Květa Pacovská's picture books will be studied. Analyzing the works of Květa Pacovská, a representative picture book writer who expanded the expression of picture books using features of synesthesia and tried various materials and experimental screen techniques, is the aesthetic value of picture books in the rapidly changing contemporary visual ar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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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현실주의 표현기법과 오브제의 표현 특성을 통한 마르텐 바스의 아트퍼니처 분석

저자 : 김윤아 ( Kim¸ Yun Ah ) , 김남효 ( Kim¸ Nam Hyo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5-9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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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현실주의의 표현 방식과 오브제의 프로세스를 통하여 현대 아트퍼니처의 특성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방법론을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 범위는 초현실주의 시대와 마르텐바스(Maarten Baas, 1978~)의 대표적인 Smoke, Clay, Real time 각각의 시리즈 작품으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2장에서 초현실주의의 이론적 고찰을 진행한 뒤, 나타난 특징을 중심으로 4가지 키워드(결합성, 우연성, 환상성, 모호성)로 분류한다. 이후 초현실주의 오브제의 특성을 표면적, 내면적으로 나누고, 표면적 특성을 바탕으로 4가지(단일-결합 오브제, 정적-동적 오브제), 내면적 특성을 바탕으로 3가지(의식적, 전의식적, 무의식적 오브제)로 재구성하였다. 3장에서는 아트퍼니처의 개념을 살펴본 뒤, 도출된 기법과 오브제 표현특성을 중심으로 마르텐바스의 작품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현실주의의 표현기법과 오브제의 표현특성은 현재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 초현실주의의 방법론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초현실주의 작가들은 미술창작과정에서 오직 손재주와 신체 활동에만 집중하던 그들의 관심을 지적인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간의 내면에서 오는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자 오브제를 제작하였지만, 개념의 비중이 커진 현대에는 손으로 제작하는 아트퍼니처도 각광받고 있었다. 셋째, 초현실주의의 오브제 표현 특성 중 동적인 오브제는 현대에 들어서면서 미디어 아트까지 하나의 오브제로 확대 된 것으로 보였다. 결론적으로, 가구의 예술적인 표현과 아트퍼니처의 필요성을 충분히 야기하는 시대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제공된 구체적인 표현특성을 통하여 아트퍼니처를 바라보고 새로운 공간과 조형에 적용하는 것은 현대의 디자이너들에게 더 깊이 있는 방법론을 찾을 수 있도록 기여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modern art furniture through the expression method of surrealism and the process of objects and to prepare a creative design methodology. The scope of research was limited to Surrealism and Maarten Baas(1978~) representative Smoke, Clay, and Real Time series works. The method of this study is as follows. After a theoretical study of surrealism in Chapter 2, it is classified into four(combinability, contingency, fantasy, and ambiguity)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that have appeared. Subsequently, The Characteristics of Surrealist Objects were divided into surface and inner, and reconstructed into four(single-combination object, static-dynamic object) based on surface characteristics and three(conscious, preconscious, and unconscious object)based on inner characteristics. In Chapter 3, the concept of art furniture is summarized, and Bass's works are analyzed focusing on the expression technique and the expression characteristics of objects. The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xpression techniques of Surrealism and the expressive characteristics of objects are still used today, so it is important to study and apply the Surrealism methodology. Second, surrealist artists produced objects to emphasize the free expression that comes from the inner world of man by turning their attention focused only on dexterity and physical activity to an intellectual basis in the art creation process. Conversely, nowadays, where the importance of concepts has increased, art furniture made by hand has also been in the spotlight. Third, among the object expression characteristics of surrealism, dynamic objects seemed to have been expanded to media art as a single object as it entered the modern era. In conclusion, the modern society is at a time when the artistic expression of furniture and the necessity of art furniture are sufficiently desired. Studying art furniture through the specific expressive characteristics of surrealism and applying it to new sculptures will contribute to finding newer and more valuable methodologies for modern desig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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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명한 광경에 보이지 않은: 환경 그래픽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유도되는 것에 대한 연구 -국내 박사 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저자 : 낸시 ( Kiryakova¸ Nansi Stefanova ) , 조택연 ( Cho¸ Taigyo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9-11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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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니지(Signage)는 수세기에 걸쳐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우리는 사이니지에 너무 익숙해져서 종종 사이니지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한 채 사이니지의 지시를 무의식적으로 따르고 있음을 깨닫는다. 공간 언어로서 사이니지는 단순한 그래픽만으로도 많은 것을 전달하는 힘을 갖고 있다. 우리는 계속 사이니지에 노출되어 왔기 때문에, 뇌는 이를 읽는 데 익숙해져 사이니지를 처리하는 복잡한 신경 활동을 인식하지 못한다. 또 우리는 길을 찾거나 공간 과업을 따르는 동안 특정한 자극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를 평가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길을 찾는 과정에서 때로, 사이니지를 인식하지 못한 채 사이니지가 제시하는 정보를 따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진행하며 미적이고 신경과학적인 관점으로 사이니지에 접근했다. 뇌가 익숙한 자극을 만났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연구했으며, 하나 이상의 물체에 집중하지 못할 뿐 아니라 복측 경로(ventral)와 배측 경로(dorsal pathway)에 기억을 유지하는 뇌의 구조도 연구했다. 이들 연구에 따르면 사이니지에 대한 무의식적 처리는 다음 세 가지 요인으로 설명된다. 뇌가 익숙한 자극을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하나 이상의 자극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두뇌 복측 경로와 배측 경로에서 기억을 유지하는 것의 차이가 그것이다. 특히, 사이니지를 통한 인간의 무의식적 길 찾기 과정에서 배측 경로의 우세한 처리가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를 통해 디자이너는 사이니지 인지 처리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복잡한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인지 과부하를 줄일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우리 뇌가 가진 주의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형상에 반응할 때 배측 경로에 따라 특정한 형상을 선호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그 정확한 형태가 무엇인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는 내비게이션에서 사용되는 환경 그래픽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형상을 제공할 수 있어서 중요하다.


As signage has been a part of daily life for centuries, society has grown so familiar with it that people find themselves following it and its instructions unconsciously, often even without considering its physical appearance. One of the main goals of this paper is to provide more information about the psychological processes the brain undergoes while identifying environmental signage. Akin, this paper will provide an overview and further understanding of what factors in the process of wayfinding are noticed and go unnoticed by the general population. In addition, this paper's extensive research evaluates reasons humanity is incapable to recognize certain stimuli while navigating or following a spatial task. Following the research, it is believed that as we have been exposed to signage ever since we can remember, our brain, being so accustomed to reading it, does not undergo complex processing. In this paper, signage has been approached in an aesthetic and neuroscientific way. Research from this paper encompasses how the brain reacts when it comes across familiar stimuli, its incapability to focus on more than one object, and memory retainment in the ventral and dorsal pathways. Based on the conducted research, unconscious wayfinding through signage does come down to these three factors: incapability to focus on more than one stimuli, incapability to recognize familiar stimuli, and dorsal pathway dominance. Most importantly, we have concluded that the dorsal pathway dominance seems to play the most significant role in the process of unconscious wayfinding. Through this study, designers can benefit by understanding the cognitive processes that the brain undergoes when encountering signage in complex street environments. By doing so they can develop designs that improve those environments and reduce cognitive overload. This in return would provide society with a less stressful form of nav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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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치유환경디자인 연구 경향 -국내 선행 연구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담정 ( Tan¸ Jing ) , 신윤진 ( Shin¸ Yoon Jh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2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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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건강에 점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건강 회복을 돕는 치유환경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치유환경디자인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치유환경디자인 연구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2003년부터 2020년 6월까지 한국 국내 석·박사학위논문과 국내 학술지(KCI)논문 중 치유환경디자인에 관한 논문 127편을 선정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는 치유환경의 개념과 요소 분석, 논문 개수, 연구 주제, 연구 방법, 연구 내용, 연구 범위, 연구 대상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치유환경디자인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치유환경과 소통하는 매개체다. 즉 환경디자인을 통해 치유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치유환경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를 포함한다. 둘째, 논문 개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2012년에는 거의 배로 급증하였다. 셋째, 초기에는 의료기관, 요양원 등과 관련된 연구가 대부분 이었으나 후반부에는 의료기관 이외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연구 논문이 증가하며,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넷째, 사례분석에 기반한 연구 방법이 전 단계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섯째, 연구 내용은 주로 치유환경 디자인의 건축적 공간 요소에 관한 것이다. 여섯째, 연구 범위는 병원을 중심으로 하며, 내부 공간 계획에 집중되어 있다. 일곱째, 연구 대상은 전기, 중기, 후기에 각각 다른 변화를 보인다. 치유환경디자인에 관한 연구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심리적·사회적 요소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As modern people become more and more interested in health, the healing environment, which helps them recover, has also drawn attention. In particular, research on healing environmental design is increasing. Therefore, this study selected 127 papers on healing environment design from 2003 to June 2020 among Korean master's and doctorate papers and Korean journal (KCI) papers to analyze the data. Research includes the concept and elemental analysis of the healing environment, the number of papers, research topics, research methods, research contents, scope of research, and subjects of research.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healing environment design is a medium that communicates with the healing environment from the user's point of view. In other words, it enhances the healing effect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The healing environment includes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Second, the number of papers increases year by year. In particular, the number nearly doubled in 2012. Third, most of the research involved in medical institutions, nursing homes, etc. initially, but in the second half, research papers on a variety of spaces other than medical institutions increase, and subsequent rises and falls are repeated. Fourth, research methods based on case analysis dominate the entire stage. Fifth, the contents of the study are mainly about architectural spatial elements of healing environment design. Sixth, the scope of the study is centered on hospitals and is focused on interior space planning. Seventh, the subjects of the study show different changes in the early, mid and late periods. Research on healing environment design is based on scientific evidence, and further research on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should be con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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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충칭 지하철역 공간의 지역 문화 표현에 관한 연구

저자 : 로빈걸 ( Luo¸ Bin Ji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4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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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신속함과 시간이 정확한 특징으로 시민들의 이동수단 1순위로 자리잡았다. 지하철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지하철역도 늘고 있었다. 그런데 획일적인 지하철역 공간은 독특한 시각인식이나 지역 인식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지역문화가 특정 시기에 자연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 등에 의해 형성된 일종의 문화기호와 문화축소를 밝히고 자지역문화와 지하철역 공간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관계를 분석하여 지하철역 공간의 문화적 표현의 독특성을 높인다. 이어 현지 사례조사법을 적용하여 충칭(重慶)의 지하철 노선 5개, 총 13개의 지하철역을 분석·연구했다. 인터넷 정보를 바탕으로 지하철역 6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특정 문화 주제의 지하철 공간 설계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90.6%로 나타났다. 지하철 공간에서 나타난 지역문화에 대해 순위를 매긴 결과는 자기구(磁器口)역만 지역 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과 다른 역은 지역 문화가 있지만 헷갈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공간에서 지역문화의 표현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12.78%에 그쳤다. 그리고 23.68%는 지하철 공간의 문화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본다고 답했다. 아울러 미래 충칭(重慶) 지하철역에서의 지역문화에 대한 조사는 인터랙티브 체험장치를 통한 동적 표현(65.23%), 정태적 표현(68.23%)이였다. 따라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존 지하철 노선에 표식된 색깔과 문화주제를 참조하여 제시한다. 그리고 '하나의 중심선'의 방향으로 충칭(重慶) 지하철역 공간의 문화 표현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지하철역마다 통일되고 차별화된 지역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The fast speed and punctuality of which have made the subway become the preferred means of transportation for citizens. With the continuous improvement of subway construction, the number of subway stations is gradually increasing while the monotonous subway station space lacks unique visual recognition and regional recognition. The purpose of this paper explains that the regional culture is a kind of cultural symbol and microcosm formed under the influence of natural and social factors in a specific period, and analyzes the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regional culture and subway station space, so as to enhance the uniqueness of regional cultural expression in subway station space. Then, using the method of field case study, this paper analyzes and studies five subway lines in Chongqing, a total of 13 stations. And according to network information screening, six subway stations are surveyed through questionnaire. The survey finds that 90.6% of respondents support the subway space design with a specific cultural theme. After the expression of regional culture in the subway space is ranked and scored, the results show that Ciqikou Station has regional cultural characteristics. Only 12.78% of respondents are very satisfied with the regional cultural expression of the subway station space. 23.68% of respondents say that they will appreciate the cultural design of the subway space. As to the expression of regional culture in Chongqing subway station space in the future, 65.23% of respondents hope that it can be expressed through dynamic interactive experience devices and 68.23% of them prefer static interactive experience devices.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it is proposed to referring to the iconic color and cultural theme of the existing subway lines, and to provide design ideas for the cultural expression of Chongqing subway station space in the direction of “One main line”, and to make subway stations of each subway line form a unified and distinct regional cultural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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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지털 어포던스를 이용한 공간 디스플레이의 전략적 구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강민수 ( Min Soo Kang ) , 김동수 ( Dong Soo Kim ) , 홍원화 ( Won Hwa Ho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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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이너의 목적은 공간의 중요성을 위해 그 내부에 많은 요소를 포함시켜 의미있는 공간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이룩하기 위해 인간을 연구하였고 이것의 기초가 되는 감성을 인식하여 공간 개념의 변화의 핵심요소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감성의 변화와 활성화를 위한 다이나믹(Dynamic)한 움직임은 산업디자인 분야에 어포던스(Affordance) 개념으로 발생되었으며 디자인된 제품의 사용의지를 강화하면서 디자인 분야를 한 단계 진보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는 방대한 감성 분야를 강조하기 보다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공간 디자이너에게 수용자의 심리 상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먼저 공간에 적용하기 위해 어포던스를 상징, 은유, 연상, 잠복으로 크게 네 가지로 구성하고 디지털테크놀러지의 종류를 특성별로 분류하여 어포던스와 융합하여 공간과 수용자의 특성에 따라 적용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디지털테크놀러지 중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의 활용에 대한 이점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공간의 목적을 분명하게 드러내거나 여러 목적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다기능성의 공간 디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요소로 사용되며 미래 공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증폭시킬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미래의 디자인 분야에서 디지털이라는 공학적요소가 전체를 차지하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벗어나 감성이 기반이 되고 각 종 기술들이 적용된 프로세스가 공간과 디자인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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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캘리그래피의 요소 연구

저자 : 김묘수 ( Myo Soo Kim ) , 김영호 ( Young Ho Kim ) , 김지현 ( Jee Hyun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3-21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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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캘리그래피는 실험적 관점이나 적용방법론, 교육방안, 현상적 분석 등의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캘리그래피의 커뮤니케이션요소로서 개별적 분석에 대한 접근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문자의 한 영역에 속해있는 캘리그래피를 기호모델로 보고 기존의 선형적 과정모델에서 발전된 거브너의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수정하여 캘리그래피의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연구하였다. 거브너의 커뮤니케이션 수정모델은 지각, 수용의 차원과 의사소통, 통제의 차원으로 지각과 의미 문제를 수직 수평의 차원으로 다룬다. 이러한 거브너의 모델을 본 연구에서는 현재의 멀티미디어 상황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발전시킨 커뮤니케이션 모델로 수정 제안하였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캘리그래피의 감각적, 의미적, 구성적, 감성적 요소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생산자, 해석자의 시각을 통해 지각된 캘리그래피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포함하는 복합적 요소들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며 지각, 심리, 문화적 경험 등으로 인해 다양하고 잠재적인 층위의 인식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복합기호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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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친환경디자인을 위한 여성용 패션가방연구

저자 : 김별 ( Byul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25-32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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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환경정책과 대체 에너지 개발, 폐기물 처리 등의 환경보호와 친환경적 제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패션은 그 동안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들을 제공한다는 인식하에 있었으나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 더욱 빨라진 제품 회전은엄청난 폐기물이 발생시켰고, 이것이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로인해 디자인과 환경관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에코 디자인, 환경 디자인, 그린 디자인과 같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논문에서는 패션제품 중 여성용 가방을 대상으로 친환경적 측면에서의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먼저 친환경 패션제품의 경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친환경 패션제품은 소재와 디자인 면으로 나눌 수 있었다. 소재로는 유기농 소재와 자연에서 얻는 신소재로 크게 나눠지며 디자인 면에서는 재활용 제품을 이용한 측면과 다기능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컨셉을 가지고 개발된 여성용 가방을 분류하였고 동일하게 분류할 수 있었다.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가서, 소재로는 재활용 소재나 천연소재의 사용가능성을 열어두고 그것이외의 소재로 가죽을 연구했다. 가죽은 생산 공정에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나 특히 가죽의 성질을 결정하는 탄닌 과정에서 화학약품에 의한 오염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사항이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가공과정에서 식물에서 원료를 추출한 식물성 탄닌을 선택함으로써 탄닌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하였다. 디자인 면에서는 심플하지만 다기능이 가능한 제품으로 디자인 방향을 결정했다. 제시한 디자인은 손잡이와 속 파우치 겉 파우치를 각각 분리가능하게 하고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결론적으로 환경을 위해 패션을 포기하는 일차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다양한 방법을 더욱 연구할 필요성을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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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소비자의 제품 디자인 평가요소가 제품구매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

저자 : 김영석 ( Young Seak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35-43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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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제품구매 행동이 유발될 때 일반적으로 제품 자체의 구체적인 속성 또는 특성을 비교 평가하는 과정에서 제품이 선택되지만 실은 제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하여 제품구매를 결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의 제품 디자인의 평가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여기서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평가요소는 매우 다양하며, 그 개수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찾아서 어떤 요소가 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제품 디자인 평가요소를 민감성, 감성, 편의성, 심미성, 상징성, 기능성으로 나누고, 이들 요소와 제품구매와의 관련성을 휴대폰을 사례로 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제품 디자인 평가요소에서 '감성', '편의성', '심미성', '상징성', '기능성' 요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남에 따라 이들 요소들은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민감성' 요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되어 기존의 연구와 상이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의하면 '민감성' 요소가 제품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분석대상이 되는 제품의 종류에서 기인된 차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제품 디자인 평가요소들이 제품구매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각 요소들의 표준화 계수(β)의 크기를 비교해 본 결과 '감성', '기능성', '편의성' 요소가 타 요소보다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파악됨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결정시 유용한 변수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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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친환경 재료 사용에 관한 사례 분석

저자 : 김영실 ( Young Sil Kim ) , 김경숙 ( Kyung Sook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47-54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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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의 의식이 향상되고 욕구가 다양하게 개성화되며,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이 급속히 변화됨에 따라 기업의 경영이나 판매촉진의 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었다. 하지만 전시물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산업폐기물이 발생하며 전시 후에는 대체로 일회성인 각종 설치물, 인쇄물, 제작물 등이 전시가 끝나면 대부분 버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높은 매출로 제품의 품질 관리와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투자하는 동시에 사회적 문제로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명품 브랜드를 연구 범위로 한정하여 백화점의 명품브랜드의 디스플레이를 친환경 소재별로 분류하고 환경 재생의 측면에서 본 Reduce, Reuse, Recycle, Renewal, Rethink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이론적 근거와 함께 명품 브랜드의 디스플레이를 소재 중심으로 분류하고, 환경재생과 자연친화, 자연공생을 가지고 분석한 4가지의 결론을 가지고 디스플레이를 상품소개를 넘어 소비자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목적으로 한다. 친환경 재료 활용을 극대화하고 급속히 변하는 소비자들의 생활태도, 기호, 구매심리 등에 입각하여 구매심리를 유도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친환경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개발과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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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지각적 특성에 따른 경계의 모호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예진 ( Ye Jin Kim ) , 이규백 ( Gyoo Baek Le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57-65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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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양한 유형의 모호한 경계를 표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는 인간의 공간인지에 주목해 원인과 특성을 파악한다. 인지의 수단이 되는 시지각적 특성을 중심으로 실내공간에서 표현되어지는 모호한 경계의 유형과 특성을 밝히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관련된 선행연구와 문헌을 통해 공간의 시지각적 공간인식의 개념과 특성 그리고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 실내공간에 나타나는 실제적 현상들, 즉 공간에서의 모호한 경계를 유발하는 형태들에 대한 디자인적 유형과 특성을 밝히고자 한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간은 형태를 규정할 수 있는 물리적 요소와 영역을 규정할 수 있는 감각적 요소로 분류한다. 둘째, 시지각적 공간인지 유형은 시선의 방향, 공간의 깊이, 요소의 중첩으로 분류한다. 셋째, 시선의 방향은 정면단수시점과 양면복수시점, 그리고 사방복수시점으로 분류하며 내-외부 상호관입으로 인한 운동감으로 인해 시각적 지향점이 나타났다. 넷째, 공간의 깊이는 시각의 시점, 요소의 변화, 감각적 원근감으로 분류하며 내부요소와 관계하는 무한한 경계를 가진다. 다섯째, 요소의 중첩은 혼성, 시각의 연속, 영역의 차단으로 분류하며 공간의 내-외부를 조절하는 동시성을 가지고 독립적이면서 새로운 영역으로의 변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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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비형태적 감성 디자인 요소의 역할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우진 ( Woo Jin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69-77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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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디자인분야의 관심 증가와 함께 시각적인 표현이외의 디자인 요소에 대한 연구 및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Chapman이 언급한 팬틸드라이브 개념은 형태, 색상 등의 물리적 디자인 요소와 함께 제품을 구성하는 감성적 디자인 요소로 볼 수 있으며, 저자는 디자이너들이 본능적으로 부여하던 감성적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표현하기위해 적당한 대표명칭으로 팬틸드라이브를 사용하여 가설을 구성하였다. Chapman의 개념을 확대해서 실제 디자인과정에서 행해지고 있는 디자이너의 감성적 고려를 개념과 연결했으며, 애플과 벵엔올룹슨의 제품들이 보여주는 매력요소, 기술 중심 제품인 스마트키 시스템의 심리적 효과, 외장형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공상과학 영화 속 로봇들의 발광체가 가지는 역할, 냄새로 알림 기능을 하는 올리의 사례, 후카사와 나오토의 공감각을 활용한 쥬스 패키지 등의 사례에서 보이는 자극요소를 탐색하고, 그 개념을 팬틸드라이브와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팬틸드라이브는 사용자와의 감성적 유대를 강화했으며, 그 결과 제품이 가지는 지속성에도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사례를 통해 구체화된 팬틸드라이브를 가시화한 두 가지 개념모델(잠재영역모델, 작용모델)을 제시하여 후속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KCI등재

8시선고정과 도약에 나타난 공간의 주시특성에 관한 연구 -주시시간을 변화를 중심으로-

저자 : 김종하 ( Jon Hha Kim ) , 반영선 ( Young Sun Ba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81-8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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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피험자의 주시시간에서 시선고정과 도약에 나타난 주시특성을 분석하였다. 주시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공간사용자의 시지각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선추적 과정을 이해하고, 인간의 정보처리 모델을 기반으로 실무 디자인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일반적인 원리를 발견하는 것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주시데이터가 중심와에 포함되는 것을 연속성으로 정의함으로써 시선고정과 도약에 대한 빈도분석 및 주시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낮은 피험자일수록 공간주시과정에서 산만한 공간방황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속주시횟수 3회에서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높을수록 주시빈도가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주시빈도가 높다는 것은 한정된 주시시간동안 짧은 도약을 더 많이 했다는 것이며, 이것은 많은 도약을 하는 과정에서 의미 없는 주시를 많이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부터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낮은 피험자는 집중해서 공간에서 어떤 디자인요소를 주시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공간 방황을 많이 한 피험자로 볼 수 있다. 평균안고구정에서는 연속주시횟수 3회가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낮은 피험자들에게서는 3/6/9회가 동일하게 나타나거나 차기가 적었다. 하지만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높은 피험자들에게서는 시선고정 횟수가 보다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어, 유효주시데이터·주시율이 높을수록 피험자별 시선고정 횟수의 편차가 커진 것이 특징이다.

KCI등재

9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에 나타나는 외적 표현 양식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지원 ( Ji Won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93-101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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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후 1960년대와 70년대의 모던 디자인은 주로 이성에 의한 분석적 사고에 기반 했다. 1980년대는 이성에 의해 억제 되었던 상상력과 감성이 폭발적으로 분출되어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된다. 이 시기는 시각커뮤니케이션에 본격적으로 디지털이 도입된 시점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포스터모던 디자인은 종결되었으며 당시 새로운 표현 시도를 모색했던 디자이너들에게 컴퓨터는 지난 날 초기 모더니스트들의 아이디어에만 머물렀던 스케치를 실제로 실현시켜줄 수 있는 강력한 매체임이 틀림없었고 이런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의 발전적 변화의 필요성을 보여준 것이 해체주의 사상이다. 디자인은 질서와 명료성을 중시하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양식에 반기를 들고 짤리고 부서지고 겹쳐진 글자들이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만들어 갔다. 이는 동시에 기성과 전통과 권위에 반발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해체주의 디자인을 최대한 실현 시키고자 했던 실험무대기도 했다.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에서 나타난 표현 양식들은 과거의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오늘날 현대 타이포그래피에 주요한 영역에 자리매김 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모더니즘이 퇴조하고 포스트모더니즘의 중심에 공존하고 있는 성향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의 인식하에 본 논문은 보다 다양해지고 디자인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에 나타난 외적 표현 양식의 흐름을 고찰하는데 있어서 해체주의의 이론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대표 디자이너들을 분석하여 미래의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실험적 창조적 재구성의 발판이 되는데 의의가 있다.

KCI등재

10융합인재교육(STEAM)에서 미술교육의 관계와 중요성 고찰

저자 : 김형숙 ( Hyung Sook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3권 5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05-113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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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서 융합교육에서 미술교육의 중요성 탐구에 목적이 있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기존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고등사고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강조하고 있으나,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그 활용도가 매우 저조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인식의 확대, 융합인재교육에 필요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 교사의 전문성 개발 및 역량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융합인재교육 연구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통합적 접근방법에 대해 고찰하고, 예술을 융합하여 융합인재교육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융합인재교육에서 창의성과 예술교육의 의미와 적용방안을 연구한다. 둘째, 예술과 과학에서 패러다임의 변화과정에 대한 역사적, 교육적 내용과 방법을 고찰한다. 셋째, 예술을 통한 융합인재교육에 대해 논의한다. 넷째, 융합인재교육에서 미술교육의 시사점을 제시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술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 융합인재교육의 활성화는 학생들이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영역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지식교과 중심의 학교 현장에 다양한 미술기반 융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서로 배려하고 협동적인 학교문화 만들기에 기여하고 학교 폭력 문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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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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