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한국여성연구소> 페미니즘연구> 사회 분석 범주로서의 "젠더" 개념과 페미니스트 문화 연구: 개념사적 접근

KCI후보

사회 분석 범주로서의 "젠더" 개념과 페미니스트 문화 연구: 개념사적 접근

"Gender" as a Category for Social Analysis: Foucusing on the History of the Concept

배은경 ( Eun Kyoung Bae )
  • : 한국여성연구소
  • : 페미니즘연구 4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04년 11월
  • : 55-100(46pages)
페미니즘연구

DOI


목차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UCI(KEPA)

I410-ECN-0102-2009-330-008870470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후보
  • :
  • : 반년간
  • : 1598-4192
  • : 2733-878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1-2008
  • : 85


저작권 안내

한국학술정보㈜의 모든 학술 자료는 각 학회 및 기관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자료를 상업적 이용, 무단 배포 등 불법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8권2호(2008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후보

1젠더, 섹슈얼리티, 폭력 -성폭력 개념사를 통해 본 여성인권의 성정치학-

저자 : 신상숙 ( Sang Sook Shin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8권 2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45 (4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1980년대 이후 여성운동의 맥락에서 구성된 `성폭력`의 개념사를 재조명함으로써, 현재의 여성인권 논의와 여성운동의 성정치가 위치하는 역사적 좌표를 가늠해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개념으로서의 `성폭력`은 우리나라 반성폭력운동의 발생적 기원에 접근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으며, 이 개념의 형성과 발전 과정은 서구 운동사의 맥락과 급진적 페미니즘의 영향 속에서 구성된 `sexual violence`와 동일하다고 보기 어렵다. 1980년대에 여성운동의 담론에서 모습을 드러낸 `성폭력` 개념은 여성들의 다양한 피해 경험을 담아내기에 용이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었으나, `권력관계`로서의 젠더를 명확히 문제화하기보다 단지 여성이라는 젠더의 `차이`만을 지시하고 증폭하는 성정치의 한계를 보였다. 1991년에 시작된 최초의 입법운동은 1980년대를 통해서 젠더의 축을 따라 확장된 성폭력 개념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1991-92년의 논쟁과 성폭력특별법의 제정을 거치면서 성폭력의 이중적 용례는 성적인 함의를 갖는 폭력으로 정리되고 법학적 논의의 영향 속에서 `성적 자기결정권`이 대안적 정의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성폭력의 강조점이 젠더에서 섹슈얼리티로 이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초반의 성정치는 정상적인 섹스와 비정상적인 폭력의 구분을 넘어서지 못하였다. 이는 젠더화된 섹슈얼리티와 그 권력에 대한 비판과 도전이 현실화되지 않는 한, 성정치의 질적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 여성운동의 담론적 구성물인 `성폭력`은 한때 여성에 대한 폭력을 아우르고 여성인권의 각종 주제들을 제기하는 디딤돌이었고, 그것을 통해서 여성운동이 담아내고자 했던 모든 의제들은 각각의 정책으로 제도화되었다. 그러나 이 개념의 상징적 통합성이 지나간 역사의 유산으로 남은 오늘, 성폭력의 정의를 뒷받침하였던 `성적 자기결정권`은 대단히 논쟁적인 주제가 되었으며, 한국의 여성운동은 여성인권의 성정치학을 재점검하고 그 논의의 심화와 확장을 도모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


This paper explores the conceptual history of Sungpokryk in the context of discursive practices within Korean women`s movement, focusing on changes of meaning and political implications. The Korean word `Sungpokryok` corresponds to `sexual violence`, in which `Sung` has dual meaning like `sex` in English. As Liz Kelly`s formulation of the `continuum of sexual violence` shows, the concept of `sexual violence` reflects theoretical analysis of radical feminism. It has been developed to theorize commonalities of women`s experiences and to cover up all different forms of violence against women in the patriarchal society. However, neither the conceptual articulation of Sungpokryok nor the emergence of anti-Sungpokryok movement in South Korea is explained by a reflection of radical feminism. The meaning of Sungpokryok has changed over time in the process of Korean women`s movement. It was not until the early 1980s that the movement to end violence against women rised in South Korea. The movement was carried out by progressive women`s organizations under the authoritative military regime. Instead of the expression of `male violence` or `violence against women`, the embracive word Sungpokryok came into use as a new coinage that encompasses various types of violence from sexual assault by the police to wife battery. Although the concept expanded along the gender-based line at that time, a counter-discursive criticism of male-supremacy was hard to be formed and most gender conflicts within the pro-democracy movement were sutured or avoided. Since 1991, the women`s activism for anti-Sungpokryok legislation has been vitalized and the gender-based Sungpokryok was its point of departure. But a series of debates within women`s movement, surrounding different understandings of Sungpokryok and strategies for its legislation, marked a turning point. After the first legislation following the debates, the meaning of Sungpokryok has been restricted to violence under implications of sexuality. Moreover, a new definition of Sungpokryok with emphasis on violation of `the right to sexual self-determination` has come to the fore. However, shifting weight from gender to sexuality alone was far from being sufficient condition for a radical change of feminist politics, because a sharp demarcation between `violent crime` and `normal sex` was taken for granted. Discursive politics of young-feminist groups of the late 1990s was distinguished from the previous ones, as they raised issues of power relations to be discussed and also asserted to hold victim-centered perspectives in resolving the cases. As briefly summarized above, Sungpokryok was a concept to embrace various forms of violence and abuse against women, and a stepping stone to raise many issues of women`s human rights as well. But its symbolic cohesiveness has been reduced to just a hidden legacy, and besides, the right to sexual self-determination is too controversial to support the meaning of Sungpokryok. The conceptual history of Sungpokryok implies that women`s human rights is still an unfinished project. The analysis presented within this paper suggests that Korean feminists, who are facing to new challenges, need to bring all the issues of women`s human rights under serious deliberation.

KCI후보

2사회정의론에 대한 여성주의적 검토 -성인지적 사회통합의 문제를 중심으로-

저자 : 홍찬숙 ( Chan Sook Hong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8권 2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47-76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논문에서는 사회정의론 읽기를 통해 성인지적 사회통합모델을 모색해본다. 자유주의자 롤스, 공동체주의자 월쩌, 신고전주의자 고씨어의 사회정의론(혹은 도덕이론)을 사회통합의 세 가지 이념형으로 이해해서 비교해보고, 여성주의 관점에서 그것들로부터 성인지적 사회통합에 대한 함의들을 이끌어낸다. 세 가지의 정의(통합)모델 사이에는 일종의 위계관계를 상정할 수 있다. 롤스의 정의관은 합헌민주주의 정치체제를 정당화하는 형식적, 절차적 논의이고, 월쩌의 정의관은 롤스의 입장에서 보자면 사회정의를 위한 구체적 입법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으로서, 사회불평등의 구조에 대한 지식을 의미한다. 고씨어의 도덕이론은 미시적 수준에서의 쌍방의 호혜성에 대한 설명으로서, 개별상황들에서 개인들의 합리적 선택이 도덕적 결과를 갖게 되는 원리에 대한 설명이다. 이들 모델에 기초하여 성인지적 사회통합의 방책으로 이글에서는 우선 적극적 차별시정조치를 롤스의 정의관에 입각하여 살펴보고, 다음으로는 월쩌의 복잡한 불평등론에 대한 젠더적 접근을 시도한다. 이것은 오킨에 의해 이미 시도된 것으로서, 여기서는 오킨에 준거하여 그 의미와 한계를 살핀다. 마지막으로 고씨어의 신고전주의적 사회이해가 초래할 수 있는 전략적 합리성의 위험을 특히 가족과 관련하여 살펴본다.


The theorists of social justice, Rawls, Walzer and Gauthier, provides very different viewpoints with regard to an ideal model of social integration. In this paper I will try a feminist reading of these male theorists, from which I will try to construct a gendersensitive model of social integration. Rawls can, for example, provide a theoretical ground for an affirmative action in order to correct the reality of sex/gender discrimination. As Okin shows, Walzer` concept of "negative goods" is very useful to analyse the complex reality of gender unequality. The neoclassical theorist Gauthier denies any social frame of justice, but speaks for "a moral as agreement" between individuals. Although his approach appears to be more or less confusing for a feminist perspective, it reveals a hidden rationality of strategic choices which is involved in our micro world of social interaction. In regard of his viewpoint I will focus on a dangerous aspect of strategic rationality which may play a role in marriage and family.

KCI후보

3여성단체의 일-가족 양립 제도화를 위한 활동과 특성

저자 : 김경희 ( Kyung Hee Kim ) , 류임량 ( Im Lyang Ryu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8권 2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77-116 (4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논문은 일-가족 양립의 제도화를 위한 여성단체의 활동을 분석하고 특성을 파악하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여성단체들은 여성의 평생평등노동권을 전면에 내세우고 남녀 모두가 일과 가족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요구해 왔다. 이 연구는 지난 20여 년간 우리나라 여성단체가 취업여성의 일-가족간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문제제기하고 이슈화시켰으며 그러한 여성단체의 활동이 일-가족 영역관계를 변화시키는데 어떠한 함의를 갖는지 1980년대 이후의 활동내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여성단체의 일-가족 양립을 위한 활동내용을 분석한 결과, 몇 가지 특성을 도출하였다. 첫째, 일-가족 양립지원의 범위는 자녀 양육 지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보살핌과 요구, 다양한 고용형태까지 포괄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단체는 산전후 휴가제와 모성비용의 사회분담화 요구, 육아휴직제, 보육지원의 제도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가족구성원의 보살핌 및 고용형태의 변화에 대한 활동으로 확대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단체의 일-가족 양립 활동은 가사와 육아로 인한 여성의 취업단절을 줄이고 여성의 평생평등노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운동의 하나로 가사와 육아를 여성에게 전담시키는 성별분업에 기초한 성별화된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는 시도였다. 셋째, 여성단체의 이와 같은 활동은 모성보호비용과 보육의 사회분담화를 현실화하기 위한 것으로 탈가족화를 함의하고 있으며 일-가족 양립 문제를 전체 사회의 문제로 확장시켰다. 넷째, 일-가족 양립의 제도화를 위한 여성단체의 활동은 시장노동과 돌봄노동의 상반된 요구를 조정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성별분업에 기초한 젠더관계의 재구조화를 지향하는 것이었지만 일-가족 양립 제도화 과정에서 남성을 포섭하는 제도적 요구를 활성화하지 못하여 일-가족 분리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남성중심적인 일터를 가정하는 측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실질적인 젠더관계의 재구조화의 실현으로 이어지지 못한 한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analyze women organizations`s activities for institutionalization of work and family articulation and to search for features of women organizations`s activities. Since 1980s, womens organizations put women`s lifelong right to work at the front and claimed for the institution which made both women and men combine work and family. This research is mainly for analyzing how Korean women organizations made an issue of working mothers` conflicts between work and family and how this acts changed work and family relation last 20 years. Here some points should be noted. First, the definition of support for reconciliation of work and family are not included only childcare support but a lot of institutions for care and needs of diverse family members and working patterns. However, the institutions which Korean women`s organizations called for were restricted to maternity protection, public spending of maternity leave expenses, parental leave and family leave, institutionalization of child care. Second, women organizations` acts for work and family balance were one of movement which made women keep working and support for women`s right to work. This movement was an attempt to change the gendered social system which based on gender segregation. Third, women`s movements were asking for sharing the expense of maternity leave and childcare which led to defamilization. Forth, women`s organizations pursued gender reconstruction but their acts were not enough to change in existing male roles so that practical gender reconstruction didn`t accomplished yet.

KCI후보

4정상성의 경계 재구성하기 -구술생애사로 살펴본 30대 여성의 불임 경험-

저자 : 하정옥 ( Jung Ok Ha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8권 2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17-156 (4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30대 여성의 불임 경험을 구술생애사적 접근으로 분석함으로써 그동안 개별화·추상화되었던 불임 경험을 구조화·역사화하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하고자 한 바는 구술자가 자신의 생애 전체를 조망하는 가운데 불임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이다. 구술생애사로 불임 경험을 분석해 보면 불임은 구술자가 자신의 생애에서 수행해야 하는 여러 가지 과업 중 하나일 뿐이다. 즉 취업이나 결혼과 같은 다른 생애 과업과 마찬가지로 "준비"하여 "노력"하고 "결과"를 얻어내는 일인 것이다. 불임을 경험하면서 구술자들은 자신의 몸 그리고 임신 방식이나 양육-일 양립에 대해 기존 정상성의 경계를 확장하거나 새롭게 정립하였다. 이들의 이와 같은 정상성 재구성하기가 언제나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니며 확장 혹은 새롭게 정립한 경계 안에 안착하였다 하여도 그것은 언제나 위태롭다. 이러한 양상은 이들이 "나는…"으로 시작하는 주체적인 구술생애사를 서술하고 그러한 가운데 불임 경험을 구술할 때에도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이 해결하는 서술 형태를 구사하지만, 이들의 경험이 사회구조적 규범의 제약 속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organize and historize the individual and abstract infertility experiences of the women in their 30s by accepting the approach of oral life story in analyzing the experiences. The important focus of the analysis is which meaning the storytellers give to their infertility experience when taking the wide view of there lives. The analysis result shows that the infertility experience is only one of the diverse tasks storytellers should carry out in their lives. In other words, infertility is another task such as job searching or wedding for which people should "be prepared," "make efforts," and "obtain results." The storytellers that have experienced infertility tended to expand or newly restructure the boundary of the existing normalcy for their bodies, ways of conception, and compatibility of childrearing and working. However, this kind of normalcy boundary reconstruct turing was not always successful and, even if they could be nestled within the boundary they expanded or newly restructured, the status might be always risky. This demonstrates that their experiences still lie in the restriction of socio-structural norm even though they seemed to decide and solve their fertility-related experiences individually when starting stories with "I" and telling the infertility experiences.

KCI후보

5중산층 기혼여성의 경험 세계를 통해 본 가사노동의 성격과 가사노동 가치인식

저자 : 박혜경 ( Hye Kyo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8권 2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59-196 (3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에서는 학령기 자녀를 둔 중산층 기혼여성들에 관한 심층면접조사를 바탕으로 가사노동의 성격과 가사노동 가치에 관한 여성의 인식을 분석하였다. 여성들은 일상 유지노동을 축소시키기 위하여 간소화와 상품화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상유지를 위한 가사노동을 거의 전적으로 파출부에게 맡기고 있는 비취업주부도 있었다. 반면에 새로이 늘어난 것은 자녀교육경쟁 지원을 위한 어머니노동과 재산증식노동이었다. 두 노동의 특징은 관리노동이라는 사실이며, 이러한 노동은 여성들에게 부담뿐 아니라 능력감과 자부심을 주는 것으로 보였다. 자녀교육은 계급 상승을 위한 경쟁이며 재산증식노동은 부동산 투자/투기를 통해 이루어졌다. 사교육 이용이나 성적 강조, 부동산투자/투기 참여는 여성의 가치관에 따라 달랐지만, 사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여성도 불안과 갈등이 있다고 했다. 가사노동 수행방식은 다양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사노동을 통해 기여하였으므로 부부재산에 대하여 절반의 몫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자기 명의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도 있었는데 이 경우나, 재산을 남편 명의로 하는 경우 모두 재산 관리상의 필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자녀학업경쟁과 투기/투자를 통한 재산증식은 중산층 기혼여성의 가사노동자로서 위치를 강화시키며, 승자독식의 지구적 경쟁질서가 성별분업체계에 있는 여성의 지위에 보상함으로써 여성을 동원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This article analyzes characteristics of housework and married women`s consciousness of its value,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middle class mothers with children of school age. Married women are explored to employ such strategies as simplification andcommercialization to reduce everyday maintenance labor. In some cases, most of housework are performed by an employed visiting maid. On the contrary, `mother work` for children`s educational competition and household financial enhancement management. are intensified. Both are for competition of class upward mobility through speculation and investment in such markets as private educational market and real estate market. Whether participating in those markets or not depends on women`s view of value and women not participating in them confessed anxiety and conflict. `Mother work` for children`s educational competition and speculative investment in real estate are characterized as managerial work, which givewomen competence feeling andself esteem, not only burden. Despite of diversity of household performing ways, almost interviewees think they deserve half of household wealth on account of their contribution to it. There are women who preserve real estate in their name, those women and other women who do not have one attribute their activities to necessity in property management. Middle class married women are mobilized to this global winner-take-all competitive system through strengthened support for children`s educational competition and financial management by speculative investment, which compensates women in the gendered position of houseworker and reproduces it.

KCI후보

6한국 전쟁에 대한 젠더화된 비판의식과 낭만성 -박경리의 『시장과 전장』-

저자 : 김양선 ( Yang Sun Kim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8권 2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97-222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고는 박경리의 『시장과 전장』이 `한국전쟁`을 `젠더화된` 방식으로 그리는데 주목하고자 한다. 『시장과 전장』은 여성-지영의 서사와 남성-기훈의 서사로 진행된다. 여성은 현실의 시장을, 남성은 전장의 이념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독립된 두 서사는 낭만성`이라는 공통의 특성으로 연결되며, 이 `낭만성`은 근대의 부정성이 낳은, 남성성의 형식인 전쟁을 비판하는 의미를 띤다. 먼저, 여성인 지영이 겪는 전쟁 서사는 생존과 생명의 서사이다. 전쟁 전 사람과의 관계맺음을 두려워하고 고립을 자처했던 지영은 남편의 투옥과 실종, 어머니의 죽음을 차례로 겪으면서 성장하게 된다. 이 여성의 생존과 성장 서사 이면에서 지속적으로 발화되는 낭만성은 남성의 성장서사와는 다른 특성이자 지영의 서사를 기훈과 가화의 연애서사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 기훈은 심층적으로 전쟁을 혐오하면서도 그것을 감추기 위해 자신을 투철한 코뮤니스트로 자처하고 남성성으로 위장한다. 기훈은 가화와의 연애를 계기로 전쟁의 폭력성을 대체할 사랑과 여성성의 세계를 지향하게 된다. 특히 가화는 기훈에게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존재로서 과거-여성(성)이라는 의미축은 현재-남성(성)-전쟁을 비판하는 힘이 된다. 지영의 서사와 기훈과 가화의 낭만적 연애 서사는 전쟁에 대한 부정의 정신에 기반해 서로 연결된다. 그 부정의 정신은 이념이나 정치의 영역이 아닌 과거에 대한 향수와 여성성, 감수성, 낭만성과 같은 의미체계들이 서로 연동하면서 생겨난다. 따라서, 『시장과 전장』은 반공주의나 민족주의 서사로 무장된 다른 전후소설들과는 달리 전쟁에 대한 젠더화된 인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is thesis intends to examine the gendered way of representation about Korean war in Park Kyung Ree`s The Market and The Battlefield. This novel is constituted with woman-Jiyoung`s narrative and man-Gihoon`s narrative. The woman means the real market, and the man means the battlefield and ideology. However, these separated narratives are interrelated with `romantic` characteristics, and it implies that Korean war is caused by the negative modernity and has masculinity. First, Jiyoung`s war story is the narrative of survival and respect of life. She preferred the isolation to the relationship with people, but she comes maturity, while she undergoes her husband`s disappearance and mother`s death. And the discovery of vitality and beauty at the market is this novel`s gendered characteristics. Second, Gihoon hates the war, but poses as the communist and disguises himself with masculinity. He intends to the world of femininity and love through the love with Gawha. Gawha invokes the nostalgia, so the past-femininity can criticizes the present-masculinity(war). Jiyoung`s narrative and the romantic love narrative between Gihoon and Gawha are related in the text, because both of them deny the violent and anti-humanistic war. The power of negation is created not at the ideology or politics but at the nostalgia, romanticism and femininity. Therefore, The Market and The Battlefield differs from the anti-communistic and national post-war novel.

KCI후보

7쟁점과 동향 : "의자 놓기"와 여성노동자의 건강권 확보 운동

저자 : 이수정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8권 2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223-241 (1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KCI후보

8서평 : 여성주의와 근대주의의 만남의 장면 -한정숙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서양 고전과 역사 속의 주체들』(길, 1998)-

저자 : 양효실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8권 2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243-254 (1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다른 논문
| | | | 다운로드

KCI후보

1발간사

저자 : 연구원자료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04 페이지 : pp. 3-5 (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KCI후보

2한국 사회보험의 부양자 가정에 대한 검토

저자 : 마경희 ( Kyoung Hee Ma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04 페이지 : pp. 9-53 (4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KCI후보

3사회 분석 범주로서의 "젠더" 개념과 페미니스트 문화 연구: 개념사적 접근

저자 : 배은경 ( Eun Kyoung Bae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04 페이지 : pp. 55-100 (4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KCI후보

41970년대 "여공"의 문화: 민주노조 사업장의 기숙사와 소모임 문화를 중심으로

저자 : 김원 ( Wn Kim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04 페이지 : pp. 101-148 (4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KCI후보

5생애구술을 통해 본 독거 여성노인의 삶

저자 : 박기남 ( Ki Nam Park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04 페이지 : pp. 149-194 (4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KCI후보

6"성차별"과 한국의 여성정책: 법 담론과 위원회 활동 분석

저자 : 황정미 ( Jung Mee Hwang )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04 페이지 : pp. 195-233 (3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KCI후보

7Disappearing Acts: Gender, Power, and Relational Practice at Work

저자 : 류임량

발행기관 : 한국여성연구소 간행물 : 페미니즘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04 페이지 : pp. 235-243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키워드 보기
초록보기
1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