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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서울지역 남성 노인을 중심으로-

The Impact of Employment on Elder`s Quality of Life

이지현 ( Ji Hyun Lee ) , 강형곤 ( Hyung Gon Kang ) , 정우식 ( Woo Sik Jung ) , 채유미 ( Yoo Mi Chae ) , 지영건 ( Young Geon Ji )
  • : 한국노년학회
  • : 한국노년학 28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08년 02월
  • : 143-156(14pages)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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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인의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연구는 다수 있었으나, 미취업 상태의 노인이 취업을 통하여 삶의 질이 좋아지는데 관련된 요인을 평가한 연구는 보고되지 아니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노인의 재취업이 삶의 질(자아존중감, 건강, 가족과의 관계, 대인관계. 경제상태, 여가생활)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알기 위하여 추적조사를 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2006년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노인취업훈련센터’에서 경비원 또는 배달원 교육을 받은 69명의 미취업 노인으로 하였다. 이 기간에 일차 설문을 실시하였고, 8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차(추적)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2차 추적조사에서 취업 예정이라고 응답한 노인의 삶의 질은 경제상태를 제외한 영역 모두에서 1차 설문조사시의 삶의 질보다 좋아졌으며, 대인관계가 좋아졌다는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2차 추적조사에서 계속 미취업 상태라고 응답한 노인의 삶의 질은 경제상태를 제외한 영역 모두에서 나빠졌으며, 이 중 자아존중감과 건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2차 추적조사의 시점에서 취업자, 취업 예정자, 계속 미취업자인 세 군의 삶의 질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분석하였을 때, 취업자 또는 취업예정자는 계속 미취업자와 비교하여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삶의 질 변화를 보여 주었다. 다만, 취업 예정자는 경제상태에서, 그리고 취업자는 여가생활에서 삶의 질이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취업한 노인의 경우 이전에 비하여 여가생활을 제외한 전체적인 삶의 질 관련 요인이 좋아진다는 점, 취업 예정인 노인의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나는 삶의 질 변화로서 대인관계가 좋아진다는 점. 계속해서 미취업인 노인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오히려 나빠지며, 생활의 활력 저하로 말미암아 건강도 나빠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There are studies for factors affecting the elderly`s quality of life, but few studies prov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and quality of life have been conduct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how employment affects the elderly`s quality of life. The baseline survey was conducted to 69 elderly unemployed persons who were receiving guard or delivery training from June 14th to June 30th in 2006 in the elderly welfare center of Seoul.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socioeconomic status and quality of life(self-esteem, self-rated health, family relations, personal relations, economic conditions, and leisure). The follow-up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34 elderly persons(19 reemployed persons, 5 reemployment scheduled persons, and 10 non-reemployed persons) from August 21st to November 24th. Among the reemployed, self-esteem, family relations, interpersonal relations, economic condition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ut leisure was aggravated. Among the reemployment-scheduled, interpersonal relation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mong the non-reemployed persons, self-esteem and self-rated health were significantly aggravated. The was no significant evidence that reemployment improving self-rated health in the reemployed or the reemployment-scheduled. The employment, as for social activity, may increase the elderly`s quality of life in terms of self-esteem, family relations, interpersonal relations, economic conditions.

UCI(KEPA)

I410-ECN-0102-2009-330-008874221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 :
  • : 계간
  • : 1225-1356
  • : 2671-8421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0-2014
  • :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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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권2호(2014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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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인의 주택개조 의지 측정도구 개발

저자 : 장미선 ( Mi Seon Jang ) , 이연숙 ( Yeun Sook Lee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215-22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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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노인들의 주택개조 의지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계획적 행위이론 모형을 토대로 한 방법론적 연구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26개의 예비항목을 마련하였다. 개발된 항목의 내용타당도 검정을 위한 1차 조사와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한 구성타당도 검정 및내적신뢰도 검정을 위한 2차 조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가를 대상으로 내용타당도 검정을 통해 사전조사에서 개발된 26개 항목 중 일부가 제외되거나 병합되어 총 22개의 항목으로 재조정되었다. 둘째, 쇠퇴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도구의 구성타당도 검정하여 공통성이나 고유값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된 항목들을 제외하고 총 14개의 항목이 5개의 요인으로 재구성되었다. 이는 총 72.5% 수준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내적신뢰도 또한 0.75로 신뢰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는 공공차원에서 쇠퇴지역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함에 있어 주택 소유자의 개조의지를 정량화하여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의 원활한 환경 재생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scale to measure the elderly`s intention on home renovation and to verify its validity. As a methodological study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his study provides 26 preliminary items in the pre-test. The first main test, performed to verify the content validity of the developed items, was followed by a second test of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As the result of the content validity test targeting experts, some of the original 26 items were excluded, while others were combined for a total of 22. As the result of the construct validity test of the scale, targeting the elderly aged 65 and over, the 22 items were narrowed down to 14 items, excluding the items that were unsuitable for communality and Eigen value. After once more conducting a factor analysis, the items were classified into five factors with a total cumulative variance of 72.5% and a Cronbach`s α of 0.75.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discussion of housing for the elderly by giving force to environmental regeneration activities through facilitating the identi fication of the home owners' intentions to renovate in order to improve the physical environment in decayed areas at a public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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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손가정 내 조부모의 여가활동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윤정 ( Yoon Jung Lee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229-24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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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증가 및 이혼 등 가족해체로 인해 조손가정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어 학계와 정부에서는이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조명하고, 긴급지원과 통합 서비스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들의발달적 지원을 위한 서비스 개입과 컨텐츠 개발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조손가정 내 조부모들은 일반노인들과 비교해 노년기에 증가하는 여가시간과 그 활동에 있어 손자녀 양육으로 인해 제약을 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제약으로 인한 조부모들의 적응문제와 정신건강 수준과의 관련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이에 본 연구는 조손가정 내 조부모들의 정신건강 영역으로 우울수준을 택하여 여가활동이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2011년도 노인실태조사 원자료로 미혼 손자녀와 동거하고 있는 조손가정 172명을 추출하여 이루어졌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조손가정 조부모들은 운동과 종교활동 참여비율이 높았지만, 전반적으로 다양한 여가유형을 나타내고 있지 않았으며, 중간 수준의 우울정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둘째, 조부모의 우울감에는 여가활동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수준, 운동활동의 참여, 여행 경험, 기타의 여가활동 참여 요인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통해 실천적 개입으로 조손가정 내 조부모의 삶의 질, 역할과 기능 강화, 발달적 지원을 위한 여가서비스를 제안하였다.


Recently, an interest on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of grandparents raising grandchildren is rising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working couple and divorce. Discussing around developmental task of elderly, one of the influencing factors on increase of grandparents``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is leisure restriction. However, this factor has received far less rigorous analysis. Thus,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offer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leisure activities on depression ingrandparents raising grandchildren. The data was collected from 172 grandparents raising their grandchildren in 2011 national survey results on the elderly life conditions. Their analyses were composed of descriptive statistic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The study generated several findings. First, grandparents participated in activities for exercise and religion at a high rate and their mean score of depression was 7.1 of 15 what suggests middle level of depression. seco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 of exercise, trave lexperience, leisure activities satisfaction and other special leisure activiti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of depression. Implication for social welfare services and programs to improve the mental health of grandparents raising their grandchildren to have positive self-awareness and attitude about life in their position and living condition for help prevent depression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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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제2형 당뇨병 노인의 성격유형과 당뇨병 관련 스트레스에 따른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

저자 : 이수진 ( Soo Jin Lee ) , 송미순 ( Misoon Misoon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229-24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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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지역사회 내 제2형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당뇨병 관련 스트레스에 따른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제2형 당뇨병이 있는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따라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상자 성격유형에 따라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1), 주도형이 안정형과 신중형보다 자기관리 행위 이행수준이 낮았다. 특히, 자기관리 행위 하위영역 중 발 관리 영역에서 성격유형별 차이가 있었는데(p<.001), 주도형이안정형과 신중형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그리고 주도형 성격유형, 경구 혈당강하제를 투약하는 경우, 음주를 하는 경우가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로 나타났다(수정된 R2=16%). 따라서 제2형 당뇨병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관리 교육 중재 시 성격유형, 경구 혈당강하제 투약 여부, 음주 여부가 고려되어야하고, 자기관리 행위 이행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도형 성향을 가지고, 경구 혈당강하제 투약을 하며, 음주를 하는 당뇨병 노인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differences in the personality type, diabetes-related distress, and diabetes self-management among older adults with type 2 diabetes. The data of 180older adults was collected at S Senior Center from between August 14 and October 14, 201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management between individual personality types(p<.001). These lf-management level was lower in the dominance  personality type than in the steadiness and conscientiousness types. In particular, foot care subunit self-management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dominance personality than in the other personality types(p<.001). Moreover, dominan cepersonality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diabetes self-management negatively. Usinghypogly cemic agent and drinking also influence on diabetes self-management negatively(modifiedR2=16%). Therefore, when we provide intervention to the older adults with type 2 diabetes, weshould consider their personality type and check whether using hypoglycemic agent and drinkingalcohol or not. Furthermore, we need to develop intervention program focus on the older adults with dominance personality type, using hypoglycemic agent and having drink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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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복탄력성과 우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정숙 ( Jong Suk Park ) , 박용경 ( Yong Kyung Park ) , 정성화 ( Seong Hwa Jeong ) , 이채식 ( Chae Shik Lee ) , 김홍 ( Hong Kim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247-25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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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회복탄력성과 우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해 보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구 경북에 거주하고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65-85세 노인 335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우울 측정도구는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단축형(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을 사용하였고, 자살생각은 Beck의 자살생각척도(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를, 회복탄력성은 한국형 회복탄력성 설문(Korean Resilience Quotient, KRQ-53)을 각각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상태(B=-1.445, p=.037), 우울(B=1.053, p<.001), 자기조절능력(B=-0.120, p=.026), 긍정성(B=-0.217, p=.012)으로 나타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우울 점수가 낮을수록,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이 높을수록 노인 자살생각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복탄력성이 노인의 자살생각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이 자살생각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resilience and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The survey was conducted by 335 subjects (aged 65 to 70 years old; both gender)living in Daegu and Gyeongbuk district.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terview-based questionnaires which were constructed to include the general characteristics(8 items), suicidal ideation(19 items),depression(15 items), and resilience(27 item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t-test, one-way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present results showed that the main general factorsaffecting the resilience of elderly were age, the type of dwelling, pin money, and health. Thein fluencing factors on suicidal ideation were health status, depression level, and the resilience in elderly. In particular, the suicidal ideation was more affected by self-regulation and affirmation of the subcategory in resilience. In conclusion, the resilience and depression is need to be considered as one of the main factors for decreasing the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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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농촌여성노인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자아통합감 증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효과

저자 : 김종희 ( Jong Hee Kim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259-275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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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농촌여성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A시의 '농촌어르신 행복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촌여성노인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아통합감 증진을 위하여 농촌 특화 상품 생산에 참여하는 어르신 47명 중 프로그램을 원하시는 분 25명실험집단으로, 나머지 22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사전 사후 검사 시 한 번이라도 빠지거나 고령으로 인하여 중도에 사망하신 분을 제외한 44명이 최종 분석 대상이었다. 프로그램 실시는 A지역의 대학생 2명의 보조자와 주최 측의 직원 1명의 도움으로 2010년 3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주 1회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120분 동안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WIN version 12.0 Program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사전검사의 동질성검사를 위하여 독립 ?-test를 실시하고, 각 집단의 일반적 특성을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과 사후검사에서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전 검사를 공변인으로 하여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하여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다. 둘째, 본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하여 자아통합감이 향상되었다. 그러므로 집단미술치료가 농촌여성노인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아통합감 증진의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heck if group art therapy is effective in improving self este emand self integrity of rural elderly women. Study subjects are forty seven rural elderly women inA-city who have participated in producing specialized products in their rural area. They are dividedin to experimental group (EG, n=25) who wish to participate in the group art therapy program, a part of the A-city sponsored program named 'Making the Rural Elderly Happy', to improve and enhancethe elderly`s self esteem and self integrity, and control group (CG, n=22) with no wish to participate. However, only forty four elderly women are selected as the final study subjects for data analysis, due to those who either missed the program session more than once or died of old age during the program period. The group art therapy program was given from March 16 to May 18 of 2010, every Tuesday between 1pm through 3pm for a total of 12 sessions, with the help of two college student assistants in the region and one staff member for the city program. SPSS WIN version 12.0 is adopted to evaluate and analyze the effects of the therapy program, independent ?-test fore quivalence check of pretests, and frequency check for general characteristics of each group. The study results are obtained by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o grasp the changes between prete stand post-test on both groups, together with ANCOVA to evaluate effects of the therapy program with the pre-test as covariant.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self esteem of EG is significantly improved than that of CG after intervention of group art therapy. Second, self integrity issignificantly higher in EG than CG after the group art therapy intervention. Therefore, it can beclaimed that group art therapy is effective in improving and enhancing self esteem and self in tegrity of the rural elderly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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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청년기 손자녀-친/외조부모간 유대와 접촉, 가치유사성및 부모-조부모 관계 질과의 관계

저자 : 임미혜 ( Mi Hye Lim ) , 이승연 ( Seung Yeon Lee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277-29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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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청년기 손자녀의 인식을 기초로 조손간의 유대관계를 이해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며 손자녀 성(손자, 손녀)과 조부모 혈족(친조부모, 외조부모)에 따라 구분하여 조손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조부모님이 적어도 한 분 이상 생존해 계시는 만 19~25세의 청년세대 501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평가하였다. 손자녀와 조부모간의 직접적 관계에 기초한 주요 특성변인들이 손자녀 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t검증을 실시하고, 조손유대에 대한 부모특성변인들과 개인특성변인들의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자녀 성에 따라 친조부모와의 가치유사성, 친조부모와의유대, 외조부모와의 접촉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아버지-조부모 관계 질, 어머니-조부모관계 질, 접촉, 가치유사성은 모든 조손관계에서 조손유대를 유의미하게 예측하였으나, 각 특성변인의 상대적인 설명력은 각 조손관계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조손유대를 설명하는 메커니즘이 손자, 손녀와 부계,모계에 따라 다름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한 한국문화적 맥락에 따른 함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에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redictors of the relationship quality between grandparents and grandchildren in emerging adulthood. Participants were 501 grandchildren with at least one living maternal/paternal grandparents. According to the t-test,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maternal grandparents, the similarity of value to paternal grandparents, and the affective solidarity with paternal grandparen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grandchildren's sex.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indicated that the relationships of father-grandparents and mother-grandparents, the frequency of contact, and the similarities of value significantly predicted the affective solidarity between grandparents and grandchildren. However, the relative predictive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different by the lineage and the grandchildren`s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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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노년기 취업이 우울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의 성차

저자 : 전혜정 ( Hey Jung Jun ) , 김명용 ( Myoung Yong Kim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315-33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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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는 고령화의 심화로 생산적 노화 및 성공적 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하여 노년 기 취업이 우울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과 그 성별 차이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조 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의 2차년도(2008년)와 3차년도(2010년) 자료를 활용하여 2차 년도에 만 60세 이상이었던 노인을 대상으로 시차효과모델(lagged effect model)을 적용하여 사회인구학적 변 수와 더불어 2차년도의 우울 수준을 통제한 후 2차년도의 취업이 3차년도의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 그리 고 2차와 3차년도의 지속적 취업이 3차년도의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2차년도 취업이 3차년도 우울에 종단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다집단분석(multi-group analyses)를 통해 취업 효과의 성차를 분석한 결과, 노년기 취업이 우 울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은 노인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 노인의 경우에는 2차 년도 취업이 3차년도 우울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지만, 여성 노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취업의 긍정적 효과가 발 견되지 않았다. 둘째, 지속적 취업의 경우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2차와 3차에 걸친 지속적 취업은 3차년도 우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성차를 분석한 결과 2차와 3차의 지속적 취업은 남성 노인의 우울에만 바람직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 노인의 경우에는 지속적 취업과 우울 간의 유의 미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임금노동에의 참여 기회 및 노동의 조건에 있어 노년기에도 지속되는 성별 에 따른 사회적 불평등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기 취업이 노인 자신에게 미 치는 영향은 노인이 처한 사회적 맥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성공적 노화의 구성 요소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에서 개인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employment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older adults in Korea, including analysis of potential gender differences. Using a sample of Korean adults aged 60 years or older from the 2008(Time 2) and 2010(Time 3) national longitudinal survey data from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we regressed measures of depressive symptoms at Time 3 on employment at Time 2 (and employment both at Time 2 and Time 3), controlling for Time 2 depressive symptoms, subjective physical health, and sociodemographic variables as well. First, there was no evidence that older adults with a job at Time 2 ha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depressive symptoms at Time 3 compared to their counterparts. However, multi-group analyses showed that the effect of employment at Time 2 on depression at Time 3 differed by gender. For older men, employment predicted better mental health over time. However, this was not the case for older women. As such work role provided benefits only for older men. Second, older adults with a job at both Time 2 and Time 3 report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depressive symptoms at Time 3 than older adults who did not have a job either at Time 2 or Time 3. However, only older men who were employed at both Time 2 and Time 3 reported significantly less depression than their counterpart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mental health effects of employment are contingent on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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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매에 대한 태도 결정요인에 관한 한일 비교: 노인입소시설 케어워커를 대상으로

저자 : 장윤정 ( Yun Jeong Jang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333-34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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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노인입소시설 케어워커를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태도 및 치매지식이 치매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였으며 나아가 치매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요인에 있어 한일 간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 하였다. 조사는 한국의 케어워커 320명, 일본의 케어워커 350명을 대상으 로 하였으며 설문지를 활용한 우편조사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에는 t-test,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였으 며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한일 간에 노인에 대한 태도 및 치매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를 비교한 결과 치매지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치매에 대한 태도와 노인에 대한 태도는 한국에 비해 일본의 케어워커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치매에 대한 태도에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변인을 살펴보면 한국은 치매지식(β=.305 p<0.001), 일본은 노인에 대한 태도(β=.348 p<0.001)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에 대한 태도와 치매지식은 한일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치매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seeks to probe the effects of attitude toward the elderly and knowledge of dementia on attitude toward dementia of care workers who work in nursing homes in Korea and Japan. Furthermore, this paper compares and analyzes whether there`s a difference between Korea and Japan in terms of factors that determine the attitude toward dementia. Data were collected from 320 careworkers in korea and 350 careworkers in japan. The collected data has been analyzed by t-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ollowing results were found. First,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level of attitude toward the elderly, as well as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 dementia, no meaningful difference was found in terms of knowledge of the dementia, but for attitude toward the disease and toward the elderly, the care workers in Japan were generally found to be more positive. Next, in terms of factors that determine the attitude toward the dementia, first, a careful examination of variables that influence the attitude towards the dementia found that the knowledge of dementia in Korea is (β=.305 p<0.001) and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in Japan is (β=.348 p<0.001). Second, attitude toward the elderly and knowledge of the dementia was found to be a variable that influences attitude toward the dementia, both in Korea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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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지역사회 노인의 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른 환경유해인자 노출과 건강 불평등

저자 : 이세윤 ( Se Yune Lee ) , 김홍수 ( Hong Soo Kim ) , 정영일 ( Jung Young Il ) , 최윤형 ( Yoon Hyeong Choi ) , 이기영 ( Ki Young Lee ) , 유승도 ( Seung Do Yu ) , 홍윤철 ( Yun Chul Hong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349-36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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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60세 이상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사회경제적 위치, 환경유해인자 노출, 건강수 준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그 동안 건강불평등 연구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환경유해인자 노출의 영향에 대해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도시 및 농촌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국립환경과학원의 '노령인구 의 환경유해인자 노출 및 건강영향 평가' 자료를 활용하여, 563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위치와 환 경유해인자 노출 행태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나아가 사회경제적 위치를 통제한 후에 환경유해인자 노출 행태와 건강수준 사이의 관계를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연구 참여자의 연령, 가구형태, 월평균지출(용돈), 거주건물형태와 거주지역 등의 사회경제적 위치를 나타내는 변수들은 실내 흡연, 실내 살충 제 사용, 환기 등 환경유해인자 노출관련 행태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또한 환경유해인자 노출 행태인 실 내 흡연 허용은 다른 요인을 통제한 이후에도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감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는 우리 나라 노인들의 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른 환경유해인자 노출 행태에 차이가 있으며, 나아가 건강수준에 차이가 존재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노인인구의 건강불평등 연구에 있어 환경유해인자 노출행태가 중요하게 고려되어 야 함을 의미한다. 향후 노인 인구집단 및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측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사회경제적 위치와 환경유해인자 노출, 그리고 건강수준 사이의 인과관계의 규명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ocio-economic position(SEP), environmental exposures, and health of older people in Korea. This study used the data from ``Environmental Exposures and Their Health Effect in Korean Elderly Population``. The sample includes a total of 563 elderly people who were 60 years of age or older. Data on SEP, environmental exposure, and health impact were collected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multivariate regressions. As a result, study participants` SEP including age, family type, monthly expenditure, type of house, and region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nvironmental exposure. Also, while adjusting for SEP, environmental exposure such as allowing indoor smoking was associated with self-rated health and depression of study participants. The study findings showed inequality in environmental exposure and health outcomes by SEP in Korean elderly. Environmental exposure was associated with health outcome even after adjusting SEP, and this implied that environmental exposure could be a critical factor in explaining heath inequality by SEP.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better understand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SEP, environmental exposure, and health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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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 분류 틀 개발 및 타당도 검증

저자 : 송미숙 ( Mi Sook Song ) , 송현종 ( Hyun Jong Song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34권 2호 발행 연도 : 2014 페이지 : pp. 369-38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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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 대상자의 요양문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관리함 에 있어서 수요자, 공급자, 제3지불자간의 소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 비스 분류 틀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분류 틀을 구성함에 있어서 7개의 재가서비스 영 역을 종축으로, 요양문제 목록화, 요양목표 설정, 서비스 제공이라는 재가서비스 과정을 횡축으로 설정하였다. 분류 틀을 고안하기 위하여 두 종류의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였고, 제1전문가 집단이 재가서비스 분류 틀을 설계한 후 제2전문가 집단이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여 재가서비스 분류 틀 초안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재가 서비스 분류 틀의 구성타당도와 기준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152명의 재가서비스 수요자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분류 틀 내의 재가서비스 항목별 요구 도를 조사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21개의 요양목표에 따라 114개 재가서비스 행위를 분류할 수 있 었으며 행위분류 틀의 내적신뢰도 cronbach α가 0.9 이상으로 내적신뢰도가 확보되었다. 장기요양 등급을 준거로 하여 기준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21개 요양목표 중 12개 요양목표의 요구도가 장기 요양등급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종합하면 본 연구에서 개발 한 재가서비스 분류 틀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 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classification of home-based long-term care activities and to test its validity. In this study, the taxonomy of long-term care activities was structured according to the service domain and process. Two expert groups participated in making a draft of the taxonomy that was composed of 7 service domains, 22 care needs, 22 service objectives, and 114 activities.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taxonomy was tested in a sample of 152 elderly subjects who used the home-based long-term care services. Based on the factor analysis of 114 activities, 21 factors were extracted from 114 activities. Internal consistency of the factors was high. Content validity was confirmed by the CVI. Long-term care insurance grade was used to assess the criterion validity. Among 21 care needs, 12 cares need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ir grade. The classification of home-based long-term care activities demonstrated reliability and validity. In conclusion, the use of this classification is recommended while communicating with the elderly subjects, service providers, and the 3rd party p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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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노인의 사회활동과 주관적 안녕감:서울 및 춘천 노인을 대상으로

저자 : 김영범 ( Young Bum Kim ) , 이승훈 ( Seung Hun Lee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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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론(activity theory)에 의하면 노후의 삶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노후에도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선행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구분하고 각각의 활동이 노인이 느끼는 주관적 안녕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사회활동을 사람들 사이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규정하고, 그 유형을 활동 목적에 따라 4가지로 구분하였다. 그런 다음 각 사회활동의 유형, 곧 종교활동, 여가활동, 공공단체, 연고집단 등이 노인이 느끼는 주관적 안녕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3차에 걸쳐 조사된 패널 자료를 이용하였는데, 분석대상은 서울 및 춘천 거주 노인들 중 1차년도 조사 시 65세 이상 고령자이며 분석에 포함된 사례 수는 1차년도 840명, 2차년도 822명, 3차년도 836명 등 총 2498사례이다. 본 논문에서는 패널 자료의 분석을 위해 다수준 분석의 일종인 랜덤상수모델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통제변수 중 용돈과 학력, 건강이 노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활동도 대부분 노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종교활동의 경우는 참여 여부가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적인 사회활동이 사람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주된 활동인 반면, 의례참여로 대표되는 종교활동은 사람들 사이의 상호작용 보다는 개인적 행위라는 특성이 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의 함의는 다음과 같다. 사회활동이 노인의 삶에 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사회활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공공단체의 참여를 활성화되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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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 지역 성인의 노후불안

저자 : 최순옥 ( Soon Ock Choi ) , 김숙남 ( Sook Nam Kim ) , 신경일 ( Kyung Il Shin ) , 이정희 ( Jung Hee Lee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9-3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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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인의 노후 불안 수준을 파악하고,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후불안의 차이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부산과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20-60세미만의 남녀 성인 572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06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Lasher와 Faulkender(1993)의 AAS(Aging Anxiety Scales)를 번안한 20문항 중 18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노후불안은 7점 만점 척도 상에서 1.11점에서 6.50점의 점수범위를 보였으며, 평균은 3.58점이었다. 둘째, 노후불안의 요인별 점수는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3.95점, 노인에 대한 두려움이 3.75점, 신체적 외모에 대한 걱정이 3.33점, 정서적 불안정이 2.86점이었다. 셋째,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후불안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유무, 월수입, 건강상태, 노인과의 동거경험 유무에 따라 총 노후불안 점수에서 혹은 각 요인별 점수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들의 노후불안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노후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논의가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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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성공적 노화의 구성요소

저자 : 김미령 ( Mee Ryoung Kim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33-4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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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Rowe와 Kahn의 성공적 노화 모델을 사용하여 질병과 장애의 예방, 신체·인지기능, 사회활동참여 등의 성공적 노화요소가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을 얼마나 설명하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대구, 경북의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여성노인 310명이다. 노인의 연령은 60세 이상을 초기노인, 70세 이상을 중기노인, 80세 이상을 후기노인으로 하여 연령군에 따른 성공적 노화요소의 차이를 조사하기위해 ANOVA 검증을 하였고 배우자유무 및 가족과의 동거여부에 따른 성공적 노화요소의 차이를 보기위해 t-검증과 카이자승검증을 사용하였다. 성공적 노화요소의 삶의 만족도에의 영향력을 검증하기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령, 배우자유무, 가족과의 동거여부가 통제변인으로 사용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령군에 따라 인지건강, 신체활동수준, 교육수준 및 사회적 소외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배우자유무 및 가족과의 동거여부에 따라 신체·인지기능과 교육, 사회적 소외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성공적 노화의 세 구성요소인 장애 및 질병, 신체·인지기능, 적극적 사회활동참여는 삶의 만족도 변량을 약 40%정도 설명하고 있다.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인지건강, 교육, 직업활동, 종교활동 등이며 사회적 소외는 낮을수록 삶의 만족도를 높였고 가족과의 동거여부는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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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년 후기 남녀 유배우자의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성생활을 중심으로-

저자 : 김혜선 ( Hye Sun Kim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49-6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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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사회에서는 중년층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인구 노령화로 인해 중년기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는 부부가 함께 할 시기가 이전보다 늘어났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년기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노후생활의 방안으로 중년기 부부관계는 매우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주제들이 연구되고 있지만 중년기의 특성을 고려한 성생활과 부부관계에 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강원 영동지역의 S시에 거주하고 있는 55세에서 64세의 중년 후기 유배우자 126명을 대상으로 남녀의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성생활을 중심으로 밝히고자 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생활 인식은 4문항을 제외하고 모두 문항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성생활 실태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소극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부부관계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만족률이 낮았다. 그리고 중년 후기 유배우자의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고자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여성 유배우자들은 배우자와 성생활 대화, 성생활 만족에서 그리고 남성 유배우자들은 성생활 태도, 성생활 만족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년후기의 긍정적인 부부관계를 위한 정확한 지식과 실제적인 정보제공의 필요성, 부부를 대상으로 한 성상담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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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재가 치매노인의 길찾기(Way-finding)와 배회(Wandering)와의 관계

저자 : 임영미 ( Young Mi Lim ) , 홍(손)귀령 ( Gwi Ryung Hong(Son) ) , 송준아 ( Jun Ah Song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69-8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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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목적은 재가 치매노인의 길찾기 효율성과 배회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추출법에 의해 전국 7개 중소도시 및 대도시에서 가정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이며 한국판 간이형 정신상태 검사도구 (K-MMSE) 점수가 24점 이하의 기준을 가진 치매노인과 만 18세 이상으로 집에서 노인을 돌보는 일차적인 가족 수발자 84명이었으며, 설문지 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K-MMSE와 ADL, IADL, 그리고 연구팀에 의해 번역과 역번역이 실시된 한국판 길찾기 효율성 도구 (KWES)와 한국판 지역사회용 배회 척도 (KRAWS-CV)이었다. 자료 분석은 서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분석을 이용하여 치매노인의 일반적 특성, 인지기능 및 신체기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길찾기 효율성과 배회행동을 알아보며 두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을 통제한 상태에서 총 길찾기 효율성 도구 점수와 총 배회 척도의 점수와의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길찾기 도구의 4개 하부영역과 배회 도구의 6개 영역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길찾기의 '단순목적지 길찾기'와 '포괄적 전략'의 점수가 낮을수록 배회의 '이탈행동'과 '공간적 방향상실'의 점수가 높았다. 길찾기의 '분석적 전략'은 배회 도구의 모든 하부영역과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으로,  길찾기 능력과 배회는 같은 개념이라기보다 서로 관련이 있는 개념이며, 추후 각 개념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찾아서 한국의 실정에 맞는 재가노인을 위한 배회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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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울시 노인의 사회경제적 수준별 활동제한 및 건강행태

저자 : 허재헌 ( Jae Heon Heo ) , 조영태 ( Young Tae Cho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87-10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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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경제적 특징에 따른 활동제한과 건강행태의 차이를 실증분석함으로써 노인의 활동제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기초가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5년 서울시 시민보건지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시력, 청력, 말하기, 활동 등에 1가지 이상 어려움을 갖고 있는 노인을 활동제한 노인으로 정의하고,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활동제한 인구분포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활동제한 노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건강행태가 사회경제계층별로 다른지를 분석하였다.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장 높은 가구소득집단에 비해 가장 낮은 가구소득집단의 활동제한 및 중증의 활동제한 오즈비는 각각 2.95와 4.62로, 가장 낮은 교육집단의 활동제한 및 중증의 활동제한 오즈비는 가장 높은 교육집단에 비해 각각 2.30과 4.90으로 나타나, 65세 이상 인구 중 활동제한 노인의 분포는 교육 및 소득집단별로 유의하게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활동제한을 경험하고 있는 노인의 건강행태(규칙적 운동, 건강검진, 건강노력)는 연령, 성별, 가족유무, 활동제한의 중증도, 다른 사회경제 요인을 보정하고도 교육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활동제한은 미래의 보건의료 및 장기요양과 같은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노인의 사회경제 계층간 활동제한과 건강행태 차이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에는 요양서비스 등의 지원 외에도 사회경제적 차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취약한 사회경제집단에 유효할 수 있는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이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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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농복합지역 거주 노인의 저체중과 영향 요인

저자 : 이석구 ( Sok Goo Lee ) , 전소연 ( So Youn Jeon ) , 이종영 ( Jong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05-12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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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저체중 실태를 파악하고, 영향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방법은 충청남도에 소재하는 도농복합 형태의 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가구를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직접 면접조사와 체중, 신장의 직접 측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종 8,98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65세 이상 노인들의 저체중 유병률은 10.0%이었으며 남자 9.1%, 여자 10.7%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저체중 유병률은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성별로는 여자노인에서, 연령별로는 고령일수록, 동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저체중 비율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노인들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저체중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가족 지지에 있어서 배우자가 있는 노인들이, 같이 살고 있는 가족과의 관계가 좋은 노인일수록 저체중 유병률이 낮았다. 가족외 지지 중 친한 친구수는 저체중 노인들이 약간 적었다. 셋째, 우울 상태에 있어서 중증 우울 상태인 노인들의 저체중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주관적으로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을수록, 지난 3개월간 건강문제로 활동제한이 있을수록, 지난 1년간 입원경험이 있을수록, 만성질환이 없을수록, 미각의 변화가 있을수록 저체중 유병률이 높았다. 다섯째,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 이환 총수, 미각의 변화, 우울 상태, 신체 기능상태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노인들의 저체중 관리에 있어 사회문화적, 정신심리적, 생리적 요인 등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포괄적 접근전략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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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정년퇴직 후, 재취업에 성공한 한국 남성노인의 구직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김미혜 ( Mee Hye Kim ) , 이현주 ( Hyen Joo Lee ) , 서미경 ( Mi Kyung Seo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23-14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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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년퇴직 후, 재취업에 성공한 한국 남성 노인들의 구직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밝힘으로써 그들 경험에 대한 보다 풍부한 이해를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정규직에서 정년퇴직한 후, 공식적 노인취업지원기관에 등록하여 최소 2회 이상의 구직 시도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지 6개월 이내의 자로 총 5명이다. 의도적 표집방법을 사용하였고 심층 면담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Giorgi가 제시한 4가지의 구체적 단계들에 의거하였다. 연구 결과, 5가지의 구성요소와 13개의 하위구성요소가 도출되었으며 이를 시간적 흐름에 따라 제시하면, <사회적 역할상실로 인한 구직에의 강한 욕구: 가정 및 사회에서의 자기존재감 상실, 경제적 압박감>, <공식적, 비공식적 자원을 활용한 구직 시도>, <내, 외적 장애에 직면: 구직신청 시 느끼는 사회적 무가치감과 수치심, 원치 않는 직종에 대한 심리적 저항, 노인 취업의 현실적 한계를 인식, 신뢰할 만한 정보에 대한 낮은 접근성>, <자기변화를 통한 취업 장애의 극복: 구직을 향한 불굴의 의지, 나를 낮추려는 부단한 노력,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 <취업 성공의 양면성: 삶의 활력을 되찾음, 사회적 존재감의 회복, 현 근로여건에 대한 아쉬움, 연장자로서의 직장 내 역할에 대한 부적절감> 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년퇴직한 한국 남성들의 구직경험의 의미를 사회문화적 맥락속에서 논의하고 사회복지적 함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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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취업이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서울지역 남성 노인을 중심으로-

저자 : 이지현 ( Ji Hyun Lee ) , 강형곤 ( Hyung Gon Kang ) , 정우식 ( Woo Sik Jung ) , 채유미 ( Yoo Mi Chae ) , 지영건 ( Young Geon Ji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43-15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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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인의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연구는 다수 있었으나, 미취업 상태의 노인이 취업을 통하여 삶의 질이 좋아지는데 관련된 요인을 평가한 연구는 보고되지 아니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노인의 재취업이 삶의 질(자아존중감, 건강, 가족과의 관계, 대인관계. 경제상태, 여가생활)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알기 위하여 추적조사를 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2006년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노인취업훈련센터'에서 경비원 또는 배달원 교육을 받은 69명의 미취업 노인으로 하였다. 이 기간에 일차 설문을 실시하였고, 8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차(추적)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2차 추적조사에서 취업 예정이라고 응답한 노인의 삶의 질은 경제상태를 제외한 영역 모두에서 1차 설문조사시의 삶의 질보다 좋아졌으며, 대인관계가 좋아졌다는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2차 추적조사에서 계속 미취업 상태라고 응답한 노인의 삶의 질은 경제상태를 제외한 영역 모두에서 나빠졌으며, 이 중 자아존중감과 건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2차 추적조사의 시점에서 취업자, 취업 예정자, 계속 미취업자인 세 군의 삶의 질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분석하였을 때, 취업자 또는 취업예정자는 계속 미취업자와 비교하여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삶의 질 변화를 보여 주었다. 다만, 취업 예정자는 경제상태에서, 그리고 취업자는 여가생활에서 삶의 질이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취업한 노인의 경우 이전에 비하여 여가생활을 제외한 전체적인 삶의 질 관련 요인이 좋아진다는 점, 취업 예정인 노인의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나는 삶의 질 변화로서 대인관계가 좋아진다는 점. 계속해서 미취업인 노인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오히려 나빠지며, 생활의 활력 저하로 말미암아 건강도 나빠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KCI등재

10노인 돌봄 종사자의 소진 결정요인 연구

저자 : 최희경 ( Hee Kyung Choi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간행물 : 한국노년학 28권 1호 발행 연도 : 2008 페이지 : pp. 157-17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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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본격적 실시를 앞두고 노인 돌봄노동 종사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현재 노인시설에서 노인 돌봄노동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생활지도원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돌봄 과정에서 경험하는 업무 부담과 직장과 가정 상충 부담, 근무관련 차별 및 인권침해,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스트레스의 장기적, 복합적 결과로서의 소진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 돌봄노동은 주로 연령이 낮고 근무경력이 짧은 여성 종사자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었으며, 평균 학력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저임금과 격무 문제가 심각하였다. 또한 연령이 낮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업무 부담과 소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 저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의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여성 종사자들의 직장내 차별과 직장과 가정 병행에 따른 상충 부담이 소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노인 돌봄노동은 사회적 필요성과 성장가능성이 큰 직종으로 평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임금, 하위직 노동으로서의 성격이 지배적임을 지적하고, 노인 돌봄노동의 질 향상과 전문화를 위하여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업무 부담 경감, 여성 종사자들의 직장과 가정의 돌봄 수행 병행에 따른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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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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