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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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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229-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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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5)~27권3호(2021) |수록논문 수 : 652
부동산학연구
27권3호(2021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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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금리 변동이 주택가격 순환변동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재윤 ( Kim¸ Jae Yoon ) , 최창규 ( Choi¸ Chang Gyu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간행물 : 부동산학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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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 후 금리와 주택가격 관련 연구에 변화가 일어났다. 금융위기 전에 발표된 연구들에서는 금리와 주택가격이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금융위기 이후 발표된 연구에서는 금리와 주택가격의 상관관계가 음(-)이 아니거나 상호 독립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HP필터를 활용하여 순환변동을 변수로 활용한 연구 및 미국 기준금리를 모형에 포함시킨 연구들의 결과는 여전히 금리가 주택가격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국 기준금리를 구조 벡터자기회기 모형에 포함시킨 후 HP필터를 적용하여 금리 변동이 주택가격 순환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다. 시간적 범위는 2000년 1월부터 2020년 12월로 전체 기간, 금융위기 전, 금융위기 후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변수는 미국 기준금리, CD금리, 통화량, 산업생산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서울 및 6대 광역시 주택가격의 순환변동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D금리 변동은 주택가격 순환변동에 음(-)의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그 영향이 제한적이다. 둘째, 미국 기준금리 변동은 주택가격 순환변동에 음(-)의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제한적이다. 셋째, 금리 변동에 대한 주택가격 순환변동은 시기(금융위기 전·후)와 지역(서울, 6대 광역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넷째, 주택가격 순환변동의 분산분해 결과 주택가격 순환변동 자체가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갖고 미국 기준금리, 통화량이 높은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Since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there have been changes in research on the relation between interest rates and house prices. Studies published before the financial crisis show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nterest rates and house prices, but studies published after the financial crisis a non-negative or independent on. However, recent studies whice use HP filter and include the US federal fund rates in the empirical model show the results that interest rates still have a negative impact on house prices.
This study includes the US federal fund rate in the Structural Vector Auto Regression(SVAR) model, and then applies the HP filter to empirically analyze the effect of interest rate changes on house price cycles. The study period covers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20, and the empirical analysis is conducted on the three different periods the entire period, before the financial crisis, and after the financial crisis. The variables used in the empirical model include the US federal fund rate, CD rate, money supply M1, industrial production index, consumer price index, and house price index (Seoul, 6 metropolitan cities).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CD rate has no negative impacts or limited impacts on house price cycles. Second, the US federal fund rate has no negative impacts or limited impacts on house price cycles. Third, the impacts of interest rate changes on house price cycles depends on time(i.e., before and after the financial crisis) and region(i.e., Seoul and 6 Metropolitan cities). Fourth, the variance decomposition results of house price cycles suggest that house price cycles themselves has the highest explanatory power, and the US federal fund rate and money supply M1 also has high explanatory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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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싱가포르의 주택 집단매각이 공공-민간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구강모 ( Koo¸ Kang Mo ) , 김지나 ( Kim¸ Ji Na ) , 하서진 ( Ha¸ Seo Jin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간행물 : 부동산학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4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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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HDB로 알려진 싱가포르의 공공주택에 대한 정책의 변화에 대하여 살펴보고, 민간주택시장과 공공주택시장의 유사한 가격 트렌드가 최근의 시장에서도 유효한지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싱가포르 주택 시장에 관한 기존 논문들은 공공주택시장과 민간주택시장이 서로 유효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가격의 변화가 유사한 변화를 보인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최근 싱가포르 주택 시장은 이전에 보이지 않던 시장 변화가 감지되었으며, 이는 민간주택의 수요에 영향을 주어 가격 변동요인이 발생하였다. 공공주택 소유자들이 자본소득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주거 사다리의 낮은 계층에서 상위 계층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노력이 중요하지만, 외부의 요인으로 인하여 두 시장 사이의 가격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지게 되는 경우, 견고한 주거 사다리를 제공하는 것은 어려워진다. 본 논문은 대규모의 민간주택 집단매각이 발생할 경우, 민간 주택 시장의 수급의 균형이 깨지게 되어 수요의 증가를 일으키고, 이로 인하여 공공·민간 주택 시장의 가격 차이가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This paper aims to introduce the Singapore's residential policy related with public house, which is known as HDB flats, and investigate if the similar trend in price between public and private residential market still holds in recent years with unprecedented market conditions that have affected the demand for houses in the context of Singapore. While it is important to setup solid housing ladder that enables residents to move from lower tiers to higher level of the ladder through realizing capital gains from owning public houses, it becomes harder to secure the housing ladder when the price gap between public and private market widens for any reasons. This paper finds that both public and private house market show a widened price gap after experiencing sudden change in demand for private houses due to unprecedentedly high level of collective sales that deters the balance of supply and demand in the private housing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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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임대료에 미치는 개발제한구역 토지이용 유형별 근접성 가치의 시계열적 변화 분석 : 성남시를 대상으로

저자 : 김진기 ( Kim¸ Jin-ki ) , 김지연 ( Kim¸ Ji-yeon ) , 이창무 ( Lee¸ Chang-moo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간행물 : 부동산학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7-5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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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2000년대 이후 일부 개발제한구역의 규제완화 및 해제로 인하여 개발제한구역의 존치에 대한 찬반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논의에 앞서, 먼저는 개발제한구역이 인근지역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더라도 보존상태, 사용용도 등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지며,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측면에서도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저렴한 지가를 이용하여 공장 등의 불법설치시설이 들어선 경우도 있는데, 이처럼 시설설치 및 기타 용도로 활용됨으로 인해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개발제한구역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개발제한구역의 영향력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이용용도에 따른 세분화된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토지이용형태별로 개발제한구역을 분류하여, 접근성에 따라 인근 아파트전세가격에 어떠한 영향력의 차이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Since the 2000s, South Korea has implemented greenbelt policy reforms and has relaxed some regulations or released zones for the supply of housing, and these issues have caused various arguments. However, before discussing the release of a development restriction zone, we need to examine whether the effect of the development restriction zone is positive or negative for the region. In addition, there is a development restriction area that provides convenience to residents because the same development restriction area is well preserved environmentally, but there may be a development restriction area that does not function properly due to the installation of facilities and the utilization of farmland. The huge donut-shaped development restricted area is composed of farmland and wood forests, but illegal installation facilities such as factories and green houses are located due to low land prices. Therefore, to examine the influence of green belt, it is necessary to classify green belt, and the influence of accessibility felt by nearby residents will be analyzed differently according to classification. Therefore, this study is to classify greenbelt by land use type and analyze how it affects neighboring residents according to acces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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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가 거주가 미혼 가구주의 결혼 결정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저자 : 이수영 ( Lee¸ Soo-young ) , 정의철 ( Chung¸ Eui-chul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간행물 : 부동산학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8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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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여건과 연결하여 혼인율의 감소와 초혼 연령의 증가의 원인을 찾아보는 연구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나 자가 거주가 결혼 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는 2011 년부터 2019년까지의 한국노동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자가 거주가 미혼 가구주의 결혼 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결혼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인들의 효과가 가구주의 성별에 따라 다른지를 분석하기 위해 표본을 남성 가구주와 여성 가구주로 구분하여 추가 분석을 수행하였다.
미혼 가구주만을 대상으로 결혼 확률을 추정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표본선택 편의 존재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변량 프로빗 모형을 추정하였으며, 결혼이 관찰되는 시점 2년 전의 자가 거주 변수를 설명변수로 이용하여 결혼과 자가 거주 사이의 역 인과관계로 발생할 수 있는 내생성 문제를 통제하였다.
전체 표본을 이용한 추정 결과 자가 거주 미혼 가구주는 임차 거주에 비해 결혼 확률이 약 5.8%p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남성 가구주의 경우 자가 거주의 한계효과가 약 7%p로 측정되었으나 여성 가구주의 경우에는 자가 거주가 미혼 가구주의 결혼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혼시장에서 자가 거주의 지위 재로서의 영향, 주택자산의 독립 거주 효과, 자가 거주가 제공하는 주거 안정성과 자산 축적 가능성 등이 미혼 가구주의 성별에 따라 결혼 확률에 차별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자가 거주 대신 주택 소유 변수를 이용하였을 경우나 주택전세시장 대신 주택매매시장 변수를 분석에 이용하였을 경우에도 동일한 방향성을 보였다.


Although there has been increasing tries to do research on linkage between the housing market conditions and marriage of young adults, little evidence is available for empirical studies on whether owner occupancy affects marriage. Using Korea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data from 2011 to 2019,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owner occupancy on marriage decisions of the head of unmarried household. Additional analysis is conducted to examine whether the effects of factors affecting the marriage decisions depends on the gender of the head of household. A bivariate probit model with sample selection is employed to control for sample selection bias. The endogeneity possibly caused by reverse causality between owner occupancy and marriage is controlled by using two-year lagged owner occupancy status of the head of unmarried household. The empirical results with a full sample including both male and female unmarried heads, suggest that the heads who are owner-occupied are about 6% more likely to get married than who are rented. The marginal effect for the male heads is estimated to be about 7%, but not significant for the female heads. The results also suggest that the effects of factors such as the role of owner occupancy as a positional good in the marriage market, pursuit of independence by housing wealth effect, and housing stability and future capital gains provided by owner occupancy tend to differ according to gender. These findings are robust over other specifications with the owner occupancy variable and local housing market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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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태요인모형을 이용한 주택가격 변동요인 분석

저자 : 함종영 ( Ham¸ Jong-young ) , 황세진 ( Hwang¸ Sejin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간행물 : 부동산학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9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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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VAR(Vector Autoregression) 모형은 주택가격의 변동요인을 설명하거나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다변량 시계열 분석방법이나, 자유도 손실과 과적합 문제로 많은 변수를 모형에 투입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동태요인모형을 이용하여 주택가격의 변동요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먼저, 주택시장과 거시경제와 관련 있는 총 38개의 월별 시계열 자료를 사용하여 동태요인모형을 구축하고, 주성분분석을 통해 공통요인을 추출한 후, 기본모형(VAR)과 확장모형(FAVAR)의 분석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주택가격(+), 경기동행(+), 미분양주택수(-)의 효과는 대체로 기본모형과 확장모형이 유사한 패턴을 보였으나,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충격효과가 미미한 기본모형과 달리, 확장모형에서는 6~7개월 후에 부(-)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 확장모형이 기본모형보다 주택가격의 변동요인을 잘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경기 관련 지표의 비중이 높은 factor1은 정(+)의 효과를 보인 후 4개월 후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는 패턴을 보였고, 시장금리와 유동성 등 통화정책 관련 지표의 비중이 높은 factor2는 부(-)의 효과를 나타내며 다른 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지속효과를 유지했다. 이는 주택가격이 대출금리에 대한 충격보다 시장금리와 유동성 관련 지표에 더 강한 충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주택가격 변동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보다 개선된 접근방법으로 주택시장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Vector AutoRegression (VAR) is a widely used multivariate time-series model that explains or predicts price fluctuations in the housing market However, this model cannot accommodate many variables due to the loss of freedom or over-fitting. This study analyzed housing price fluctuations by employing the dynamic factor model to address this problem. First, we constructed 38 monthly time-series datasets associated with the housing market and macro economy. Then, common factors were extracted through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Finally, the results of VAR and FAVAR (Factor-Augmented Vector Autoregression) were compared. Unlike the basic VAR model, the results of the extended FAVAR model showed excellent performance because housing prices declined six to seven months after the mortgage rates shocks. Moreover, factors 1, which is highly related with economic activity, showed a sharp decline in four months after showing a positive effect. Factor 2, which is closely related with monetary policy variables such as market interest rates and liquidity, had a long-lasting negative effect compared to other variables. This study is significant because it analyzed the housing market with an improved approach to reflect various factors affecting housing price fluc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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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국 통계청 가구펄스조사 미시자료를 이용한 고로나19 백신 접종 의향 결정요인 분석 : 주택유형·점유형태 중심으로

저자 : 박정호 ( Park¸ Jungho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간행물 : 부동산학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9-12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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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택의 특성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자료인 가구 펄스조사(Household Pulse Survey)는 코로나19 팬데믹 시작부터 지금까지 미국 통계청에서 전국에 걸쳐 격주 간격으로 진행 중인 근실시간(Near Real-time) 설문조사이다. 본 연구는 가구펄스조사 미시자료와 주(State) 단위 지역자료를 결합하여 1 단계 개인·가구 수준과 2단계 지역 수준의 다층이항로짓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 결과, 다양한 인구학적·사회경제적·의료보건적 특성을 통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유형과 주택점유형태가 모두 코로나19 백신 불신과 유의미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주택 특성 효과는 특정 집단과 특정 코로나19 팬데믹 여건 하에서 백신 불신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의 함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확대하고 백신 불신을 완화하는데 있어 개개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특성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접종 교육과 캠페인 추진 시 코로나19 팬데믹 여건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지역과 특정 집단에 이들 정책적 노력이 집중되어야할 필요가 있음을 뜻한다.


This paper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ing characteristics and COVID-19 vaccine hesitancy by using the Household Pulse Survey, a national and near real-time data timely deployed by the U.S. Census Bureau. Controlling for the individual-level and state-level characteristics in addition to spatiotemporal effects, this paper finds that overall, renters are more hesitant than homeowners about receiving COVID-19 vaccines. Multifamily residents who often contact other residents are less hesitant than single-family residents about COVID-19 vaccinations. However, these housing effects are unequal among different demographic, socioeconomic, and medical groups and depending on regional COVID-19 conditions. For instance, findings demonstrate that renters are more likely to be hesitant about COVID-19 vaccines than homeowners when they are non-Hispanic black, low-income, and non-COVID-19 patients. Multifamily residents appear to be less hesitant about vaccinations when they reside in the region featured by rapidly increasing COVID-19 cases and expanding vaccine rollou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critical to recognize the significant role of housing characteristics in determining individuals' vaccine hesitancy. Vaccine programs and interventions should target those who report a higher level of vaccine hesitancy when living in specific housing conditions and regional contexts during the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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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요 산업단지의 산업구조 및 생산성 변화 분석

저자 : 서대현 ( Seo¸ Daehyun ) , 김갑성 ( Kim¸ Kabsung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간행물 : 부동산학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6-126 (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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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는 국가 경제성장을 위한 핵심 거점이다. 이들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적응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산업구조의 변화가 발생하는데, 산업 단지의 조성목적과 시기, 지역 등에 따라 나타나는 특징별로 구조변화는 다른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본 연구는 주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구조의 변화가 개별 산업단지의 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그에 따른 산업단지의 생산성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산업 구조변화는 산업단지를 구성하고 있는 업종의 변화로 정의하였다. 입주기업의 대표업종을 기준으로 전체 생산면적 대비 점유율이 가장 높은 업종을 산업단지의 주력업종으로 정의하였으며, 주력업종의 변화와 주력업종이 전체 산업단지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변화를 기준으로 구조변화를 파악하였다. 도출된 구조변화가 업종, 지역, 산업단지 조성시기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주력 업종과 전후방연관효과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둘째로, 산업구조 변화와 생산성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각 산업단지별 업종별 총요소생산성을 도출하였다. 총요소생산성은 초월대수함수를 활용하였으며, 총요소생산성의 연평균 증가율을 산업단지의 구조변화 유형과 비교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의 업종별 집중도가 생산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검토하여, 산업단지 업종 특화와 생산성과의 관계를 함께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력업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나, 특정 업종의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된 산업단지는 그 비율이 증가하였다. 비수도권의 도심 근교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는 주력업종의 변화가 활발하게 나타난 반면, 산업단지 업종 다양성은 산업구조 변화와 연관성이 높지 않았다. 전방연관효과가 큰 주력업종은 업종이 잘 변하지 않는 점 또한 특징적이다.
주요 요인에 따른 생산성을 살펴본 결과, 업종별로는 주력업종의 생산성이 높았으며, 산업구조 변화가 잘 발생하지 않는 비수도권 지역의 산업단지의 생산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후도와 생산성은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구조 측면에서는 업종이 다양하고 주력업종이 변화하는 산업단지의 경우, 자본에 의한 부가가치 성장률이 높으나 총요소생산성의 증가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결과를 양적 성장(부가가치 증가)과 질적 성장(생산성 증가)을 기준으로 전체 산업단지를 유형화하였을 때, 산업구조 의 변화가 적고 주력업종의 전방연관효과가 큰 경우에 총요소생산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 산업단지는 높은 산업 특학도를 바탕으로 업종의 변화보다는 고부가가치화나 경영혁신 등 생산성 향상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 에 대웅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업종 다양성이 큰 산업단지는 신규 업종으로의 구조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구조변화는 단기적으로 생산성이 감소하므로, 산업단지 및 업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변화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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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소비자의 시장전망이 주택구매 의사 결정과 주택거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 문지희 ( Moon¸ Jihee ) , 정의철 ( Chung¸ Eui-chul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간행물 : 부동산학연구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127 (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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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소비자의 심리적 요인에 대한 중요성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으나, 심리적 요소 자체의 형성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소비자의 주택시장에 대한 심리적 인식의 형성과 그에 따른 주택구매 의사 결정의 방향, 궁극적으로 주택거래시장 분석에 대한 심리변수의 기여도를 파악하기 위해 세 가지 분석을 진행하였다.
첫째, 가구의 개별 특성과 주택가격에 대한 시각이 주택구매에 대한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주택가격 상승을 전망한 소비자는 상승 전망 시점을 주택구입의 적기로 인식하였고, 주택구입계획을 가질 확률 또한 증가했다. 그러나 실제 가격 상승기에 구입계획을 가질 확률은 낮아졌다. 가격 상승기를 주택구입의 적정 시점으로 인지하지만, 실제 구입에는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주택 처분 확률은 가격상승을 전망할 경우 높아졌다. 그러나 실제 가격 상승기에는 처분 확률이 감소했으며, 가격 하락기에 처분 확률이 증가했다. 가격 상승기 주택의 보유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여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보유 효과의 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 소비자의 적정 주택구입시점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시계열 자료로 분석하였다. 주택구입자금 조달조건,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주택매매가격 예상 상승률, 정부의 부동산정책 기조, 소비자의 주택가격에 대한 인식이 적정 주택구입시점 판단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였다. 가구는 주택구입자금의 조달 비용이 증가하거나 가구소득에 비해 주택매매가격이 높은 시점에서 주택구입에 대한 의사가 낮아졌다. 반면 주택매매가격 예상 상승률이 높게 나타난 시기를 주택구입의 적정시점으로 인식하였는데, 여기에는 자본이득의 동기가 내포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부동산규제완화 정책도 소비자의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소비자의 주택매매가격에 대한 전망도 주택구입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는데, 이 결과는 첫 번째 분석의 결과와 같은 방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내의 다양한 소비자 심리지수와 주택매매가격과 주택매매거래량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심리지수가 주택시장에 대한 예측력을 향상시키는지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심리지수는 주택매매거래량에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택매매가격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심리지수가 모형에 추가됨에 따라 거래량 모형의 설명력 및 예측력이 향상되었다. 심리지수와 주택가격 간에 유의미한 관계는 추정되지 않았으나, 거래량과 가격 간의 관계를 분석한 선행 연구들의 결과를 통해 심리지수와 거래량, 가격의 파급효과를 예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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