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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update

Journal of the Korea Academy of Psychological Type

  • : 한국심리유형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심리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2586-4076
  • : 2733-9335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3)~23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176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3권2호(2022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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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강화연 ( Whayean Kang ) , 신지현 ( Jihyun Shin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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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학대 가해 어머니가 해결중심 미술치료를 통해 어떠한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의 의미가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가해자로 112에 신고 된 G구의 거주자인 연구 참여자에게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첫 면담을 제외한 총 10회기를 주 1회 90분에 걸쳐 해결중심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전 회기의 녹음파일과 축어록, 심층 면담, 회기별 작품, 연구자의 임상일지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질적 사례연구의 관점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결중심 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아동학대 가해 어머니는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자아상을 경험하게 되었다. 둘째, 치료 과정에서 아동학대 가해 어머니는 양육 방법을 습득하면서 무력감 감소, 분노 다스리기, 의사소통하기 등 사회성이 향상되었다. 셋째, 이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가해 어머니가 미래의 꿈과 자립에 대한 의지를 획득하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아동학대 가해 어머니에게 해결중심 모델과 미술치료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해결중심 미술치료를 적용하고, 이의 치료적, 학술적 의의를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in depth what experiences a child-abusing mother had through solution-oriented art therapy and what the meanings of those experiences are. The study participant in this study was a resident of the District G, reported to 112 for child abuse. A solution-focused art therapy was conducted one 90 minute-session per week, for a total of 10 session, from September to November of 2020. Data collection was done through voice recordings of the entire sessions, note takings, in-depth interviews, the participant's artworks, and the researcher's weekly case reports. The data was analyzed in a scope of a qualitative case study. The summary of the results is as follows. First, the child-abusing mother overcame anxiety and fear, and began experiencing the development a positive self-image. Second, the child-abusing mother learned parenting skills and improved social skills such as reducing feelings of helplessness, managing anger, and communicating effectively. Third, the child-abusing mother pursued her dreams and independence for the future. This study applied solution-oriented art therapy by integrating a solution-oriented model into art therapy and discussed its therapeutic and academic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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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호정 ( Hojeong Choi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5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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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연구자이자 연구 참여자 그리고 심리운동 전문가인 '나'가 다년간의 심리운동 수업경험과 심리운동사 양성과정을 중심으로 심리운동사로서의 전문성 함양 과정을 다룬 자기성찰이다. 이 연구를 통해 심리운동사로서 '나'가 겪었던 다양한 실제 상황을 일기, 부모상담 일지, 자문기록지, 문자대화, 회상, 인터뷰를 토대로 고백적 글쓰기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심리운동 수업, 심리운동사 양성교육에서 의미 있었던 성장 경험과 변화과정을 집중 조명하여 이를 가능하게 했던 요인을 도출하고, 심리운동사에게 필요한 전문성이 무엇인지 단초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심리운동사로서 '나'의 변화과정은 수업, 양성과정을 수행한 연구자의 삶을 심층적으로 나타내어, 심리운동사로서 시작부터 현재까지 시간의 흐름 별로 나누어 이야기 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운동수업, 양성과정은 분절된 요소로 나타나지 않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변화과정의 중심에는 '신념과 소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신넘과 소통은 '수업의 질', '심리운동 전문가의 역할', '변화되는 나'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나의 변화과정을 형상화시켰다. 이 과정에서 연구자가 전문가가 되고 싶은 열망 속에서'심리운동 전문가의 전문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결과를 도출해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의 경험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되기를, 공명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아갈 방향을 찾고 있을 많은 심리운동사들에게 이 연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며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This study is a self-reflection of a researcher, research participant, and psychomotor expert 'I', focusing on years of experience in psychomotor classes and the process of cultivating psychomotorists, as well as the process of cultivating professionalism as a psychomotorist. Through this study, various real situations experienced by 'I' as a psychological movement historian were expressed through confessional writing based on diaries, parent counseling diaries, advisory records, text messages, recollections, and interviews. Through this, we tried to derive factors that made this possible by focusing on meaningful growth experiences and change processes in psychomotor classes and training for psychomotorists, and to provide a clue as to what professionalism is needed for psychomotorists. The process of change of 'I' as a psychomotor historian deeply expressed the life of a researcher who performed classes and training courses, and talked about it by time flow from the beginning to the present as a psychomotor historian.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psycho-exercise class and the training process did not appear as segmented factors, but were organically connected to each other, and 'belief and communication' acted as the main factors at the center of the change process. And communication with Shinnum shaped my process of change in three aspects: 'quality of class', 'the role of a psychomotor expert', and 'the changing me'. In this process, the researcher drew the results of 'what is the professionalism of a psychomotor expert' amid a desire to become an expert. Finall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 hope that the researcher's experience will be vividly delivered to the readers and resonance will occur. We discussed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in the hope that this study will be of some help to many psycho-activists who will be looking for a future direction even at this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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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태진 ( Taejin Choi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8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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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칼 융이 제시한 네 가지 심리 기능(감각적 인식, 직관적 인식, 사고적 판단, 감정적 판단)의 궁극적 근원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이 같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분석의 틀로 진화심리학을 채택하였으며, 일차적으로 심리 기능이란'자연선택에 의해 설계된 진화한 심리기제이다'라는 진화심리학적 가정을 수용하였다. 그런 다음 진화심리학의 시각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구체적인 연구 내용에 대한 답을 추구하였다: 첫째, 4기능을 진화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를 탐색하기 위하여 4기능의 본성적 특징에 내포되어 있는 진화론적 입장을 찾는다. 둘째, 마음에 관한 진화심리학의 주요 관점과 원리, 핵심개념인 진화한 심리기제의 속성 등을 개괄한다. 셋째, 4가지 심리 기능을 진화심리학의 관점과 연구방법에 따라 해석을 시도한다. 이는 다시 하위연구 내용으로 세분화되었다. 1) 4기능에 대한 관점과 진화심리학의 마음에 대한 관점 간의 교점을 탐색한다. 2) 4기능이'진화한 심리기제'가 갖는 속성을 공유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3) 역설계 및 사고 실험을 통하여 4기능이 적응·생존을 위한 심리기제임을 경험적으로 검증한다. 4) 인식 및 판단기능이 왜 이분법적 방식으로 개인차를 지니는 형태로 진화하였는지 그 이유를 찾아본다. 이상의 연구 내용은 문헌 고찰과 분석 그리고 사고 실험을 통해 답변을 시도하였다. 끝으로 논의를 통하여 연구 내용에 따른 결과들이 갖는 의미를 탐색하였으며, 연구의 한계와 후속 연구의 방향 그리고 시사점을 차례로 진술하였다.


This study began with questions about the ultimate causes of the four psychological functions(sensory perception, intuitive perception, thinking judgment, and emotional judgment) suggested by Carl Jung. To find answers to these questions, I adopted evolutionary psychology as the framework of analysis of four functions. Then, I basically accepted the evolutionary psychological assumption that psychological function is an evolved mind mechanism designed by natural selection. Some research problems to find answers from an evolutionary psychological point of view were as follows: First, to find out whether it is possible to interpret the four functions from an evolutionary point of view, I analyzed the evolutionary color that the attributes of the four functions contain. Second, I outlined the main perspectives and principles of evolutionary psychology about the mind, and the attributes of evolved psychology, which is a core concept. Third, I interpreted four psychological functions according to the perspective and research method of evolutionary psychology. These procedures were subdivided into sub-research content. 1) Common points of view between the four functions and the mind of evolutionary psychology were explored. 2) It was analyzed whether the four functions have the properties of the evolved psychological mechanism. 3) Through reverse-engineering and thinking experiments, it was verified whether the four functions can be said to be psychological mechanisms for adaptation and survival. 4) The reason for why the recognition and judgment functions evolved into a form of individual difference in a dichotomous manner was explored. To answer research problems, I used methods such as literature review, analysis, and thought experiments. Through the discussion, the meaning of the results according to the research questions was examined, an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the direction of follow-up research, and implications were stated sequent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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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해진 ( Haejin Cho ) , 권해수 ( Haesoo Kweon ) , 홍상황 ( Sanghwang Hong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0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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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 특성에 맞게 표준화된 Millon College Counselling Inventory(MCCI)을 활용하여 대학생 학사경고 경험자의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상담개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G광역시 소재 C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전 학기에 학사경고를 받은 재학생 455명과 학사경고 경험이 없는 재학생 481명에게 MCCI와 전공학과 만족도, 지도교수관계 만족도, 장기결석 과목 개수, 학사경고 누적 회수, 아르바이트 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군집분석, 일원변량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학사경고 MCCI 예측 요인은 성격 양식 3개(우울성, 반사회적, 피학적), 걱정 영역 2개 척도(정신적 혼란, 학업문제), 임상징후 3개 척도(자살경향, 주의(인지)결함, 알코올남용) 등 8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다음으로 학사경고 유형은 3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군집 1은 '단기적 만족 추구 우세형', 군집 2는 '부적응적 완벽주의 우세형', 군집 3은 '우울/불안 부정적 정서 우세형'으로 명명하였다. 논의에서 각 군집별 학사경고자의 주요 특성을 설명하고, 각 군집별 맞춤형 상담 개입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the types of students on Academic Probation using Millon College Counseling Inventory(MCCI) standardized for College student characteristics and to prepare a customized counseling intervention plan according to the type. To this end, 455 College Students who received Academic Probation in the previous semester were surveyed for MCCI, Satisfaction with Major departments, Satisfaction with Academic adviser, and Part-time jobs. The investiga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B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Cluster analysis, an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s a result of the study, MCCI Eight factors were derived for predicting Academic Probation, including three scales of Personality styles(Dejected, Unruly, Denigrated), two scales of Expressed concerns(Mental health upset, Academic concerns), and three scales of Clinical signs(Suicidal tendencies, Attention(Cognitive) deficits, Alcohol abuse). Next, the Academic Probation type was classified into three clusters, cluster 1 was named 'Short-term satisfaction-seeking dominant type', cluster 2 was named 'Maladaptive perfectionism dominant type', and cluster 3 was named 'Dejected/Anxiety Negative emotion dominant type'. In the discussion, the main characteristics of Academic Probation for each cluster were explained, and implications for customized counseling intervention measures for each cluster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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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혜련 ( Hyeryon Lim ) , 유희정 ( Heejung Yu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1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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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성 중간관리자의 경력열망, 경력몰입, 경력성공과 상사지원인식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관리자패널조사(KWMP) 2기 1차(2020년) 관리자 자료를 활용하여, 매개, 조절, 조절된 매개효과를 순차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중간관리자의 경력열망과 경력성공의 관계에서 경력몰입은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여성 중간관리자의 경력열망과 경력성공의 관계에서 상사지원인식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여성 중간관리자의 경력몰입과 경력성공의 관계에서 상사지원인식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성 중간관리자의 경력열망이 경력몰입을 매개로 경력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상사지원인식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성 중간관리자의 경력 및 지원과 관련한 요인들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들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his study i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areer aspiration, career commitment, career success, and Perceived Supervisory Support of female middle managers. To do this, mediating, moderating, and moderated mediating effect were sequentially analyzed using second term's first manager survey data (2020) from Korean Women Manager Panel(KWM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aspiration and career success of female middle managers, career commitment showed a fully mediating effect. Second, there was no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Supervisory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aspiration and career success of female middle managers. Third,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Supervisory Support was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commitment and career success of female middle managers. Lastly,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Supervisory Support in that the career aspiration of female middle managers effected career success through career commitment. Therefo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tructurall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related to career and support of female middle managers. Based on thi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research a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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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민자 ( Minja Jung ) , 김현정 ( Hyunjung Kim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9-14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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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운의 천재 화가이며 가족 사랑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 이중섭의 예술세계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기 위해 이중섭의 생애를 MBTI 이론 관점으로 분석하여 그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성격유형이 성장과 발달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최열의 “이중섭 평전”과 “이중섭 편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이중섭의 성격유형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그의 성격유형은 조용하고 과묵하며, 마음이 따뜻하고 이상을 추구하는 INFP 유형이다. 둘째, 주기능은 내향적 감정(Fi)이고, 부기능은 외향적 직관(Ne)으로 사랑과 예술은 하나라는 신념을 가지고 예술 활동을 하였다. 가족과 떨어져 있을 때에도 편지로 따뜻한 속마음을 전달하였으며,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는 긍정성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가족이 절망하지 않도록 하였다.
셋째, 3차기능은 감각(S)이고, 열등기능은 외향적 사고(Te)이다. 본 기능의 발현으로 중요한 인간관계의 상실이나 분리로 인한 좌절감, 자신에 대한 부정적 반응과 비평으로 인한 상실감, 자신의 예술적 가치에 위배되는 평가로 인한 절망감 등의 스트레스로 무의식 영역의 기능이 주기능과 부기능을 압도해 버리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이중섭은 자신이 무능하다는 판단으로 음식 거부와 자학을 통해 자신을 벌주었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가족과의 연락도 끊어버려 가족의 애간장을 태웠다. 또한 이상한 행동(신경쇠약성 신경증)으로 인해 병원에서 쓸쓸히 생을 마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였다. 본 연구는 이중섭의 생애와 작품을 이해하는 성격의 기저를 발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이를 근거로 MBTI 관점에서 개인의 유형발달을 이해하기 위한 상담은 가족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하는 관점을 가져야 함을 제시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에 포함하였다.


This study would investigate the personality type of Lee Jung-Seob, a star-crossed artist of genius who sublimated the love of family to art analyzing his life from the MBTI theory perspective to help an in-depth understanding of his world of art and the impacts of the personality type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his personality type.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rough Choi Yeol's “Lee Jung-Seob's critical biography” and “Lee Jung-Seob's Letter”and drew the following results for Lee Jung-Seob's personality type.
First, his personality type is INFP, which is quiet and silent, has a warm heart, and pursues an ideal.
Second, his dominant function is introverted feeling (Fi), and his sub-function is extroverted intuition (Ne). He did artist activities with the belief that love and art are one. Even when he was away from his family, he conveyed his warm heart with letters to his family members and delivered messages of hope so that they would not be in despair with positiveness that turns tragedy into comedy.
Third, his tertiary function is sensation (S), and his inferior function is extroverted thinking (Te). With the manifestation of these functions, extreme stress, such as frustration due to the loss of or separation from important human relations, the sense of loss due to negative responses to and criticisms of him, and despair due to evaluations going against his artistic values, made his functions in the unconscious area overwhelm his dominant function and sub-function. Due to this stress, Lee Jung-Seob punished himself by refusing to eat and harming himself, judging that he was incompetent, and worried his family very much by cutting his contact with them by aggressive behaviors. In addition, he encountered a tragic outcome that he ended his life lonesomely at a hospital due to his abnormal behaviors (neurasthenic neurosis).
Thus,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at it provides a new paradigm for discovering the base of personality in understanding Lee Jung-Seob's life and works. Based on this, it can be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counsel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 of personality types of individuals and to have a perspective of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family and human relations.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included in the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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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정아 ( Jounga Park ) , 구본용 ( Bonyong Khu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3-16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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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의 아동학대가 청소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불안과 자아존중감의 역할을 확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모의 아동학대가 청소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요인인 우울·불안과 개인적 요인인 자아존중감이 어떻게 매개 혹은 조절하는지를 확인하여 청소년의 공격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되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한국복지패널 16차(2021) 아동부가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조사를 완료한 총 337명 중에 재학생이 아닌 12명을 제외하고 재학 중인 고등학생 총 325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아동학대 경험, 청소년의 공격성 간에 우울·불안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으며,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부모의 아동학대와 청소년의 공격성 간에 우울·불안의 매개효과를 자아존중감이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공격성을 감소하는 데 필요한 우울·불안과 자아존중감의 기능을 확인함으로써 청소년의 공격성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s of parental child abuse on adolescent aggression and the role of depression, anxiety, and self-esteem in the proces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manage the aggression of adolescents by examining how th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and the personal factor, self-esteem, mediate or control the effects of parental child abuse on adolescent aggression.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data from the 16th (2021) Children's Supplementary Survey of the Korea Welfare Panel was used, and in this study, a total of 325 high school students were used in the analysis, excluding 12 non-current students out of a total of 337 who completed the survey did.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and anxiety between the experience of child abuse and the aggression of adolescents was significant,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y played a partial mediating role.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regulating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anxiety between parental child abuse and adolescent aggression. Based on this, a method for reducing adolescent aggression was suggested by confirming the functions of depression and anxiety and self-esteem necessary to reduce adolescent ag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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