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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육연구 update

Research in Social Studies Education

  • :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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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6838
  • : 2765-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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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27권1호(2020)~29권4호(2022) |수록논문 수 : 59
사회과교육연구
29권4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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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김영석 ( Kim Youngseog )

발행기관 :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간행물 : 사회과교육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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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1910년대 사회과의 성립 배경 및 과정을 기록한 1916년 NEA 사회과위원회의 보고서 및 1918년 NEA 중등교육재조직위원회의 보고서에서 사회적 효율성이라는 용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효율성이 학자들 사이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를 살펴보았으며, 이를 토대로 양 보고서가 사회적 효율성에 대한 보수적 해석을 수용하였는지 진보적 해석을 수용하였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1910년대 사회과의 성립을 주도했던 사람들은 교육의 사회적 유용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효율성주의의 기본가정에 동의하면서도 접근 방법에 있어서 성인생활 중심이 아닌 아동의 현재 삶, 직업훈련이 아닌 직업의 사회적 가치의 인식, 진로에 맞춘 특성화 교육이 아닌 학생 상호간 교류 및 상호 참조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사회적 효율성에 대한 진보적 해석을 충실히 따랐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NEA 사회과위원회는 학생의 현재 당면한 관심과 사회적 중요성이 내포된 사회문제에 대해 학습할 것을 권고하여 문제해결능력이 사회적 효율성이라는 진보적 관점을 지향하고 있었다.


This paper examined the meaning of social efficiency used in the report of the Committee of Social Studies in 1916, and the report of the Commission on the Reorganization of Secondary Education in 1918. These two reports recorded the background and process of establishing Social Studies in the 1910s. To this end, this study examined how scholars from the late 19th century to the early 20th century used the term social efficiency and what the word meant. And then, this paper analyzed whether both reports accepted conservative or progressive interpretations of social efficiency. As a result, this study concluded that those who led the establishment of the social studies department in the 1910s followed the liberal interpretation of social efficiency based on the following reasons: First, the two reports emphasized the pupil's present life instead of vocational training for the future. Second, the two reports valued the appreciation of social signification of work rather than vocational training. Third, the two reports preferred comprehensive schools to vocationally specialized schools. Further, the Committee on Social Studies of the NEA adopted a progressive view that problem-solving ability is social efficiency by recommending that students learn about social issues with social significance and current 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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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호범 ( Cheong Ho-bhum )

발행기관 :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간행물 : 사회과교육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2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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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관용에 대한 포퍼의 논리를 검토하고 시민교육적 함의를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었다. 먼저 2장에서는 포퍼가 관용의 근거로 제시한 인식론적 원리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3장에서는 관용과 관련되어 제기될 수 있는 몇 가지 문제, 즉 관용의 범위 문제, 관용과 상대주의, 다원주의, 중립주의 문제에 대하여 포퍼의 주장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관용에 함축된 시민교육적 의미를 탐색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paper are to examine Popper's logic on tolerance and to explore the implications of tolerance for citizenship education. In order to attain these goals, this study examined the following contents. The researcher reviewed in Chapter 2 the epistemological principle proposed by Popper as the basis for tolerance. In Chapter 3, some issues that can be raised in relation to tolerance, namely, the problems of the scope of tolerance, tolerance and relativism, pluralism, and neutralism, were reviewed with a focus on Popper's argument. Finally, Chapter 4 explored the implications of tolerance for citizenship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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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동원 ( Lee Dongwon ) , 나경훈 ( Na Kyunghun )

발행기관 :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간행물 : 사회과교육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4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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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교육 정체성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초등사회과교육 개론서가 초등사회과의 정체성을 어떻게 드러내고 있는지를 종단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초등교육의 정체성을 살린 초등사회과교육 개론서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였다. 연구를 위해 초등교육의 정체성을 담아낸 초등사회과교육 개론서를 선정하여 시기 구분을 하였고, 분석틀에 따라 변화 양상과 특징을 정리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로서 사회과의 본질 규정에 따라 초등사회과교육 개론서의 체계는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초등사회과의 고유성을 나타낸 개론서는 초등교육의 맥락에서 교과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였다. 셋째, 아동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초등사회과교육 개론서는 아동의 수준에 따른 내용 선정과 수업 방법을 강조하였다. 넷째, 초등사회과의 통합성을 강조한 개론서는 교과 내, 교과 간 통합적 접근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교육 정체성을 담아낸 초등사회과교육 개론서 개발을 위해 교과의 통합성과 아동의 발달성 측면에서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was a longitudinal analysis of how Korea's major elementary social studies introductory books show the identity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from the perspective of elementary education identity. Based on this,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in the introductory book to elementary social studies using of the identity of elementary education was proposed. For the study, major introductory books to elementary social studies that was judged to contain the identity of elementary education was selected and distinguish between periods, and the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of change were summarized according to the analysis frame. The analysis results was as follows. First, the system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introductory books was different depending on what the essence of social studies was viewed as a subject. Second, the introductory book, which show the uniqueness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emphasized the status and role of the subject in the context of elementary education. Third, the introductory book to elementary social studies considering the child's development stage emphasized the selection of content and teaching methods according to the child's level. Fourth, the introductory book emphasizing the integration with elementary social studies emphasized an integrated approach within and between subjects. Based on these results, implications were suggested in terms of curriculum integration and children's development in order to make an introductory book to elementary social studies that contains elementary education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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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석현 ( Choi Seok Hyeon )

발행기관 :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간행물 : 사회과교육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7-6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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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2년에 도입된 제6차 교육과정에서 2015년에 도입된 2015 개정 교육과정까지의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사회복지 개념에 관한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분석은 교과서에 서술된 사회복지에 관한 주요 개념들에 관한 서술이 국가와 민간의 복지 역할 배분 현실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990년대부터 사회복지제도가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교과서 내의 사회복지 개념이 추상적이고 잔여적인 성격에 기반을 둔 서술에서 구체적이고 개인의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는 사회복지의 목적을 강조하는 서술로 변화하였다. 하지만 복지의 또 다른 목적인 사회적 재분배를 통한 사회통합에 관한 서술은 일부 교과서에서만 제한적으로 발견되었다. 둘째, 사회복지 개념이 구체화 됨에 따라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에 관한 서술에서 공공부조, 사회보험, 사회서비스로 구성된 사회보장제도로 국한하여 사회복지제도를 서술하여 제시하는 변화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복지제도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복지국가 개념 서술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대폭 축소되었다. 셋째, 교육과정별 수준의 차이는 있으나 국가의 복지 역할 확대에 따른 비효율성 문제를 강조하는 서술 내용이 모든 분석대상 교육과정에서 일관되게 제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examine how social welfare concepts that are discussed in “Society and Culture” textbooks have changed from the 6th curriculum to the 2015 revised curriculum. The examination was done with a focus on how the allocation of welfare roles betwee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reflects how the textbook describes the key social welfare concep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idea of social welfare in textbooks shifted from an abstract and residual character-based description to a description emphasizing the aim of social welfare in response to specific and individual social risks as the welfare institutions expanded substantially from the 1990s. However, only a few textbooks were found to provide adequate coverage of social integration through social redistribution, another goal of welfare. Second, when the idea of social welfare took shape, there were modifications made to how welfare institutions were described and presented, with a focus on social security systems. Additionally, the explanation of a welfare state that properly understands Korea's welfare institutions was much shortened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Third, it was revealed that the description highlighting the inefficiency problem caused by the expansion of the government's welfare role was consistently conveyed in all of the curricula this study analy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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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지영 ( Ahn Ji-you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간행물 : 사회과교육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9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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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동남아시아 5개국의 중등학교 사회과 관련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분석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남아시아 5개국 모두 한국에 관한 기본적인 지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베트남을 제외한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교과서에서는 한국의 경제발전과 문화세계화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셋째, 한국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있다. 베트남이 한국을 단지 신흥공업국으로만 인식하고 있다면 태국은 한국의 정치, 문화 등에 대한 깊은 관심과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는 한국과의 경제발전과 협력에 비중을 두고 있다. 넷째,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한반도의 분단과 서로 다른 정치·경제체제 및 경제발전에 대해 주의 깊게 다루고 있다.


In this study, the perception of Korea was examined through the analysis of Korea-related contents in secondary school social studies textbooks of five Southeast Asian countries: Vietnam, Cambodia, Thailand, Laos, and Indonesia.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ll five countries in Southeast Asia provide basic geographic information about Korea. Second, textbooks of Cambodia, Thailand, Laos, and Indonesia, unlike Vietnamese textbooks, positively recognize Korea's economic development and cultural globalization. Third,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these countries' perceptions of Korea. While Vietnam recognizes Korea only as an emerging industrial country, Thailand reflects deep interest in Korea's political, cultural fields and the latest information. Cambodia, Laos, and Indonesia also focus on economic development and cooperation with Korea. Fourth, textbooks of Cambodia, Thailand, Laos and Indonesia carefully deal with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different political and economic systems, and economic development after World War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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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서영 ( Rhee Seo Young ) , 문현진 ( Moon Hyun Jin )

발행기관 :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간행물 : 사회과교육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1-11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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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 초등 사회과 교수학습에서 일본에 관하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가를 사회과 교육과정 및 교과용 도서에 대한 양적 분석, 예비교사의 수업에 대한 질적 분석의 혼합연구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성취기준의 20% 이상에서 일본을 직·간접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은 정치문화사로 과거를 다루는 부분에서 일본을 침략과 수탈의 국가, 대한민국의 영토를 계속해서 넘보며 평화를 방해하는 국가라는 부정적 인식이 드러났다. 예비교사들은 학습 내용으로서 일본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양국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과 더불어 학습 방법으로 일본을 통해 혐오 방지, 갈등 해결, 지구촌 문제 해결 등과 같은 교과 역량을 키우며 시민성을 함양하는 수업을 구성하였다. 또한, 사회과 수업에서 다루기 어렵다고 생각한 주제들은 우회적인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였으며, 일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강화되는 것을 경계하였다. 본 연구는 일본 관련 교수-학습에 관여하는 교육과정-교과서-수업의 맥락을 연속선상에 두고 분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 초등 사회과에서 일본 관련 교육과정 개발에서 상대국가에 대한 객관성 견지, 세계시민적 관점에서의 교과서 집필, 보이텔스바흐 합의를 고려한 수업 실행을 제언하였다. 이러한 교육적 노력이 일본뿐만 아니라 초등 사회과에서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 주요한 원칙으로 작동되기를 기대한다.


In this study, what and how to teach about Japan in Korean elementary social studies teaching and learning was analyzed as a mixed study of quantitative analysis of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textbooks and qualitative analysis of pre-service teachers' instructional practic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more than 20% of the achievement standards dealt with Japan directly or indirectly. The area that accounts for the largest proportion is political and cultural history. Negative perceptions have been revealed that Japan is a country of aggression and exploitation, and a country that hinders peace by continuing to cross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Pre-service teachers organized classes to cultivate citizenship by objectively recognizing Japan as a learning content and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developing subject competencies such as prevention of hatred, conflict resolution, and global problem resolution through Japan. In addition, pre-service teachers tried to find an indirect way to deal with difficult topics in class, and were wary of strengthening negative emotions toward Japa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context of the curriculum-textbook-class involved in Japanese-related teaching-learning was analyzed on a continuous line. In order to teach Japan,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textbooks that convey objective information about Japan were developed, curriculum and textbook writing and teaching-learning were conducted from a global citizens' perspective, and compliance with the Voitelsbach agreement was suggested. It is hoped that these educational efforts will work as a major principle of understanding not only Japan but also other countries in the elementary social studie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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