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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연구 update

Journal of bibliotherapy

  • : 한국독서치료학회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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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738-1800
  • : 2671-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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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4)~14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151
독서치료연구
14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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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구자경 ( Koo Ja Gyoung ) , 장은정 ( Jang Eun Jung ) , 박정애 ( Park Jung Ae )

발행기관 : 한국독서치료학회 간행물 : 독서치료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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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 50대 중년여성 이미현(가명)이 '인지저하' 어머니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재구성해 나가는지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이다. 2021년 2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연구자들이 이미현과 14회의 개인 혹은 집단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시간성, 사회성, 장소를 고려한 3차원적인 내러티브 탐구 공간에서 분석하였다. 연구자들은 이미현의 내러티브를 '오로라 같은 마음', '80대 엄마와 50대 딸의 관계그물망', '나는 엄마의 보호자', '돌봄의 삼박자', '우리는 누구나 노인이 된다'로 의미화하여 재구성하였다. 이미현의 '인지저하' 어머니 돌봄은 개인적 의지와 노력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적 돌봄서비스의 협력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현의 이야기가 독서치료 현장에서 중년여성의 노부모 돌봄에 관한 이야기를 촉진하고 정체성을 재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is a narrative exploration of how a middle-aged woman in her 50's, Lee Mi-Hyun (a pseudonym), reconstructs her identity in the process of caring for her cognitively declining mother. From February 21 to September 23, 2021, researchers collected data through 14 individual or group interviews with Lee Mi-Hyun and analyzed the collected data in a three-dimensional narrative inquiry space considering time, sociality, and location. The researchers reconstructed Lee Mi-Hyun's narratives by meaningfully reconstructing and categorizing them as the following: a heart like an aurora, a network of relationships between a mother in her 80's and a daughter in her 50's, I'm a mother's guardian, triple beats of care, and we all become old people. The care of Lee Mi-Hyun's cognitively declining mother was carried out through cooperation with family and social care services as well as personal will and effort. It is expected that Lee Mi-Hyun's story can promote the story of parental care of middle-aged women at the reading therapy site and help rebuild their identity.

KCI등재

저자 : 이양숙 ( Lee Yang Sook )

발행기관 : 한국독서치료학회 간행물 : 독서치료연구 1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5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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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대면 수업환경에서 학습자 간에 공감의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와 이들이 정서적 공감을 통해 인문학적 치유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과정과 그 의미를 살펴 보는 것에 있다. 본 수업의 특징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완전 비대면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는 조건과 학습자들이 다양한 연령대로 특이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제한점들을 고려하여 남녀노소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기본 감정인 사랑의 정서를 첫 번째 주제로 다루며 '시쓰기'를 통해 낯선 학습자들 간에 친밀감을 형성한다. 두 번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억울함의 정서를 다룬다. '경험쓰기와 말하기'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들이 인생 선후배로서의 연대감을 강화한다. 마지막 주제는 경청과 수용의 자세로 '격려와 위로의 편지하기-답장쓰기'를 한다. 이러한 활동은 정서적 공감을 통해 대리만족과 인문학적 치유를 경험하는 과정이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은 비대면 수업환경에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의 다양한 연령대의 수업자들이 일면식이 없는 비대면 상황에서도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쓰고 말하며,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인문학적 치유를 경험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his paper examines whether students can share feelings of empathy in a limited non-face-to-face class environment to see whether they can experience humanistic healing through emotional empathy. The condition for maintaining a complete non-face-to-face state was necessary due to the COVID-19 pandemic. Students were uniquely composed of various age groups in this class. The first theme analyzed, dealt with the primary emotion of love, which applies to everyone, regardless of gender and age, and builds intimacy between unfamiliar students through “writing poetry.” The second theme dealt with the emotions of injustice considering the COVID-19 pandemic situation. Through “experiential writing and storytelling,” members of various ages strengthened their sense of solidarity as seniors and juniors in life. The last topic was 'writing a letter of encouragement and a consolation-reply' with an attitude of listening and acceptance. These activities involved experiencing vicarious satisfaction and humanity's healing through emotional empathy. In conclusion, students of various ages in their 20's, 30's, 40's, 50's, 60's, and 70's experienced humanities therapy through the process of forming emotional consensuses, telling and writing their inner stories, listening to others, and comforting each other in non-face-to-face si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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