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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9)~28권2호(2021) |수록논문 수 : 229
음악이론포럼
28권2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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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바흐의 세속칸타타와 정치성: ≪그대의 행운을 찬미하라, 축복받은 작센이여≫ BWV 215의 경우

저자 : 김지영 ( Jiyoung Kim ) , 나주리 ( Julie Ra )

발행기관 : 한국서양음악이론학회 간행물 : 음악이론포럼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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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정치성이 짙은 세속칸타타 ≪그대의 행운을 찬미하라, 축복받은 작센이여≫(Preise dein Glucke, gesegnetes Sachsen) BWV 215를 당시의 정치적 맥락 안에서 읽는다. BWV 215는 전쟁을 치르며 힘겹게 얻은, 그러나 여전히 불안정한 왕좌에 앉아 있는 아우구스트 3세의 폴란드 왕 즉위 기념행사를 위해 생산된 것이다. 이 칸타타에는 왕을 향한 칭송들 외에도 정치적, 전시적 상황 묘사를 비롯해 종용, 설득, 경고, 약속 등의 다양한 정치적 수사들이 담겨 있다. 바흐는 그러한 칸타타를 화려한 정치행사용 음악으로 만들어냈다. 칸타타의 곳곳이 패러디이지만 옛 것과 새것을 '하나'의 몸체로 녹아내고, 거대한 이중합창과 악기편성, 레치타티보 세코와 레치타티보 아콤파냐토, 아리오소의 중창, 기교적 아리아 등을 골고루 동원했다. 그 내부에서는 악기들의 독특하며 상징적인 사용, 폴리포니와 호모포니의 혼합, 섬세한 조성과 화성의 운용, 바로크 음악의 필수적인 콘티누오를 대체하는 바셋헨(Bassetchen) 등 다채롭고 획기적인 수단들을 꾀하고 썼다. 그렇게 산출된 칸타타 ≪그대의 행운을 찬미하라, 축복받은 작센이여≫에서 바흐의 오페라가 느껴지는 듯하다.


This study researches on Preise dein Glucke, gesegnetes Sachsen BWV 215 which has strong political tinge, in the frame of political context. BWV 215 is written for a commemoration event of Poland enthronement of August III, struggled to take the throne through the wars, yet still holding precarious position. Other than praises toward the king, this cantata contains various political words such as inducement, persuasion, caution, agreement. Bach devised such cantata as magnificent political ceremonial music. Although parody is all over cantata, the old and new things united as 'one' body, using massive double choir and instrumentation, recitative secco and recitative accompagnato, technical aria evenly throughout the cantata. Diverse and innovative methods such as unique and symbolic usage of instruments, mixture of polyphony and homophony, managed delicate tonality and harmony, and bassetchen replaced by continuo which is essential of Baroque music, are used and attempted inside the music. Thus Preise dein Glucke, gesegnetes Sachsen was produced and it seems that opera of Bach lingers i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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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흐의 ≪부활절 오라토리오≫: 전례음악과 드라마를 넘어서

저자 : 이가영 ( Ka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서양음악이론학회 간행물 : 음악이론포럼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5-5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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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바흐의 ≪부활절 오라토리오≫(Oster-Oratorium)를 논의의 중심에 두고 있다. 이 작품은 1725년 2월, 세속칸타타로 작곡된 이후 일련의 수정과정을 거치면서 1737년경 오라토리오로 재탄생한다. 이 글은 1730년을 전후한 바흐의 행적, 그리고 그가 남긴 원전자료들을 면밀하게 검토하면서, 작곡가는 어떤 방식으로 오라토리오라는 장르를 이해하고 있는지 추적해나간다. 당대의 오라토리오 정의, 보편적인 정의들에 기대어 바흐의 오라토리오는 어떤 음악적, 가사적 특징을 보이는지 분석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이 글은 ≪부활절 오라토리오≫가 '극적인 어떤 것'과 '신학적인 명상과 성찰을 요구하는 어떤 것' 사이에 어떤 방식으로 놓여 있는지 고민하면서, 과연 작곡가가 상상하는 전례음악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질문하고 있다.


This study deals with J. S. Bach's Oster-Oratorium. After it was first conceived as a secular cantata celebrating the Duke of Saxe-Weissenfels in Feburary 25, 1725, it was parodied a few times, leaving two autograph copies of 1738 score and 1740 parts. By considering the musical as well as textual characters of the sources,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notion of oratorio appeared in the manuscript sources. At the same time, this study also explores to the extent Bach's Oster-Oratorium represents the dramatic features, showing resemblance to the contemporary opera. Finally, I argue that Bach's Oster-Oratorium crystalizes Bach's oratorio concept that leads to ask where to draw a clear line between the liturgical and non-liturgic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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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베베른의 ≪3개의 노래≫ op. 25, no. 1에 내재된 음향 간 성부진행 연구

저자 : 김예진 ( Yeajin Kim )

발행기관 : 한국서양음악이론학회 간행물 : 음악이론포럼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7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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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베베른의 ≪3개의 가곡≫ op. 25, no. 1, '얼마나 행복한가!'(Wie bin ich froh!) 작품을 스트라우스(Joseph Straus)의 총체적 성부진행(Total Voice Leading)을 통해 음향 사이 내재된 모든 성부진행의 가능성들을 조명하고, 음향 간 성부진행의 관계를 다각적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이다. '음향 간 성부진행' 분석을 통해, 베베른의 가곡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음향 간 총체적 성부진행 구조와 시의 구조, 음악의 형식적 구조의 연관성을 밝히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먼저 본 작품과 관련된 무조음악 이론가들의 선행연구들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보다 감상자 중심의, 음악 중심의 음향 간 성부진행 분석을 통해 베베른의 작품에 내재된 음향적 구조를 면밀히 밝히고자 한다. 무조음악의 깊은 층위에서 유기적 진행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음향 간 성부진행의 구조가 작품 내 시의 의미적 구조와 어떻게 연결되어 '의미화' 될 수 있는지 필자의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접근한다.


This paper is a study analyzing Webern's ≪3 Songs≫ op.25, No. 1, 'Wie bin ich froh!' through Straus's “Total Voice Leading” system which deals with the total possibility of voice leading progressions between sound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eal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er-acoustic voice progression structure inherent in Webern's song work, the structure of poetry, and the formal structure of music.
I will first critically examine the preceding studies of atonal music theorists related to Webern's op. 25, no. 1. Based on the listener-centered and music-centered analysis of the voice leading progression, I will confirm the structural voice leading progression between pitch-class sets' sounds. Through my analysis, I could approach how the structure of the inter-acoustic total voice leading progression which plays a pivotal role in the organic progression in the deeper level of atonal music can be connected with the semantic structure of the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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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상근의 음악 활동과 사회문화적 콘텍스트

저자 : 우혜언 ( Hye Eun Uh )

발행기관 : 한국서양음악이론학회 간행물 : 음악이론포럼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10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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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상근 작품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텍스트 분석의 관점에서 벗어나 이상근의 창작과 그의 음악 활동에 영향을 준 사회문화적 배경 연구에 집중하였다. 이상근은 창작뿐 아니라 교육과 저술, 비평, 평론, 음악 해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쳤다. 그가 거점으로 삼았던 진주, 마산 그리고 부산의 지역문화와 음악 교사와 교수로서의 사회적 위치와 활동, 지역을 기반으로 한인적 네트워크는 그의 작곡과 연주 활동뿐 아니라 음악교육과 교과서 저술, 향신회 같은 음악 단체 결성과 후원으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예술가들과의 교류와 사회문화적 배경은 그의 음악창작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focused on the social and cultural context that influenced the musical activities of the composer Lee Sang Guen. Lee contributed to various areas such as composition, education, writing, criticism, and review. His activities took place mainly in and around Jinju, Masan, and Busan. The local culture of the cities, the social networks, and Lee's social position and actions as a music teacher and a professor are connected with his musical creation, the writing of the music textbooks, and organizing musical associations such as the Contemporary Music Society in Busan. Furthermore, it is stressed that the personal contact between artists and the social and cultural context in Masan and Busan led to Lee's musical com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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