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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8)~6권1호(2022) |수록논문 수 : 77
충남연구
6권1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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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성효 ( Sunghyo Hong ) , 박동규 ( Dongkyu Park ) , 조인성 ( Insung Cho )

발행기관 : 충남연구원 간행물 : 충남연구 6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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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젊은 대졸 취업자의 임금과 직장 만족도에서의 지역 간 차이를 충남을 중심으로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 조사에 대한 분석결과에 의하면, 충남의 북부권은 대학들이 밀집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인구수 대비 대학생수의 비율을 보이나 대학졸업 후 상당수는 외지로 이탈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더불어, 임금에 대한 회귀분석결과는 지역 노동시장으로서 충남이 경쟁적인데 반해 충남 내 대학의 졸업생은 상대적으로 낮은 노동생산성을 나타내 경쟁적이지 못함을 함축한다.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생산과 소비에서의 패러다임의 변화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적자본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것이다. 충남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내 인적자본의 축적이 요구된다. 이는 지역대학의 경쟁력 개선과 함께 지역 내 대학 졸업자들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수반될 때 가능할 것이다.


This paper empirically analyzes regional differences in wages and job satisfaction of young college graduates with a focus on Chungnam.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of the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s survey on college graduates' migration paths for jobs, although the northern region of Chungnam, which is densely populated with universities, has a relatively high ratio of the number of college students to the population, the large portion of college graduates seem to move outside Chungnam for work.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e regression analysis on wages imply that Chungnam is competitive as a local labor market, whereas graduates from universities in Chungnam have relatively low labor productivity and are not competitive. Paradigm changes in production and consumption, such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mphasize the importance of human capital as technology advances. For the sustainable growth of the Chungnam regional economy, the accumulation of local human capital is required. Moreover, this can be achieved by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local universities and policy efforts for local university graduates to settle in the region.

저자 : 황광훈 ( Kwanghoon Hwang )

발행기관 : 충남연구원 간행물 : 충남연구 6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4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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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2018 GOMS 자료를 이용하여 충남지역 대졸 청년층의 취업 및 학력, 기술, 전공 미스매치 결정요인을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충남지역 대졸 이상의 고학력 계층에서도 하향취업에 빠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초기 노동시장에서의 하향취업으로 인해 상당수 대졸 고학력 청년층이 이직, 또는 실업상태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또한 인문사회계열 출신 고학력 청년층의 전공 미스매치 현상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이들 중 상당수가 전공과 관련성이 떨어진 일자리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며, 결국 지속적인 이직시도 등 노동시장내에서 잦은 이동과정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역내 기업으로의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들을 양적으로 늘려 나아가야 하겠다.


This study estimated the determinants of mismatch in employment, academic background, skills, and majors of college graduates in Chungnam using the 2018 GOMS data provided by the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re is a high probability of falling into downward employment even in the high-educated class with a college degree or higher in the Chungnam region, so it is highly likely that a significant number of high-educated young people with college degrees will change their jobs or become unemployed due to the downward employment in the early labor market. In addition, as there is a large mismatch in majors among highly educated young people from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it is highly likely that many of them will enter jobs that are not related to their majors. Therefore, in order to encourage employment in local businesses, it is necessary to quantitatively increase the number of high-quality jobs that young people want.

저자 : 박경철 ( Park Kyongcheol ) , 임다정 ( Lim Dajung )

발행기관 : 충남연구원 간행물 : 충남연구 6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7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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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과 양극화는 우리사회의 핵심의제가 된지 오래다. 충남도에서도 민선 7기에 들어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도정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의 배경과 원인을 살펴보고 충청남도 사회양극화 관련 정책을 평가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충청남도 도정평가단을 대상으로 사회양극화 정책 중에서도 핵심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무상정책, 수당정책, 공제지원정책, 주택지원정책 등 크게 4가지 정책을 대상으로 각각의 정책 선호도를 평가하고 이러한 정책의 확장성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여기서 나온 결과들은 향후 충남도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여러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Inequality and polarization have long been on the core agenda of our society. In Chungcheongnam-do, in the seventh term of the popular election since 1995, inequality and polarization issues have been set as key issues for the government, and various policies are being implemented to resolve them. Therefore, in this study, the background and causes of inequality and polarization in our society are examined, and policies related to social polarization in Chungcheongnam-do are evaluated, and policy implications were presented.
In particular, in this study, the policy preference of the Policy Evaluation Group of Chungcheongnam-do was evaluated for each of the four major policies, namely the free policy, allowance policy, insurance policy, and housing provision policy, which can be said to be core policies among social polarization policies. The scalability of policies was also investigated. The results obtained here are expected to provide several implications for the continuous promotion of policies for resolving social polarization in Chungcheongnam-do.

저자 : 최수민 ( Sumin Choi )

발행기관 : 충남연구원 간행물 : 충남연구 6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7-9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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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36개 시군구 간의 통행량 자료를 활용하여 현재(2019년)의 도시 중심성과 2040년에 예상되는 중심성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석에 이용한 자료는 한국교통DB(KTDB)에서 수집한 통근·통학 및 쇼핑·여가 통행량 자료이며, 보나시치 위계 중심성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현재는 대전이 중심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2040년에는 세종의 중심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대전과 유사한 위계를 갖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의 중심성이 기존 대전·세종 중심에서 주변지역으로 분산되면서 지역간 격차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충청권의 도시 중심성은 기존 세력의 계속적 유지보다는 다양한 요인에 의한 장기적 변화와 지역 내 균형적 발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예상되었다. 본 연구에서 충청권의 중심성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요인을 분석하지 못하였으나, 다양한 광역 범위의 계획 수립 시 향후의 도시 세력 변화에 대한 예측이 기초자료로 유의미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rrent(2019) urban centrality and the expected changes in 2040 using traffic volume data of 36 cities in the Chungcheong region(Daejeon, Sejong, Chungbuk and Chungnam). The traffic volume data used for the analysis are commuting to work/school and shopping/leisure traffic data from the Korea Transport database(KTDB). The Bonacich power centrality analysis method was applied. The result of the analysis reveals that Daejeon currently has the highest centrality in the region, but in 2040, the centrality of Sejong will increase significantly and will have a similar hierarchy to Daejeon. In addition, as the current centrality was dispersed from Daejeon and Sejong to the surrounding cities, it was found that the regional gap decreased. Therefore, in the long term, the urban centrality of Chungcheong region is not maintained continuously, but is expected to be affected by various factors, and there is a possibility of balanced development in the region. Although this study could not analyze the specific factors that caused changes in the centrality of the region, it is expected that the predictors of future urban power change could be used as basic information when establishing various plans for metropolitan areas.

저자 : 윤호열 ( Hoyeol Yoon ) , 이두용 ( Dooyong Lee ) , 유용구 ( Yonggoo Yoo )

발행기관 : 충남연구원 간행물 : 충남연구 6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7-11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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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이 지속해서 확대되며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R&D 사업이 다수 기획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문제해결형 R&D 사업 기획에 필요한 지역 사회문제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뉴스 데이터를 활용하여 텍스트 마이닝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도출된 사회문제의 객관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검토 및 델파이 조사를 수행하였다. 서천군의 핵심 사회문제는 화력발전으로 선정되었으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문제 발생 단계와 사회 혁신 유형을 고려한 매트릭스를 활용하여 화력발전의 문제 맵을 도출하였다.


Recently, the social role of science and technology continues to expand, and many R&D projects are being plann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eopl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local social problems to aid social problem-solving R&D project planning. Text mining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news data, and expert review and Delphi research were performed to improve the objectivity of the social problems determined. The core social problem of Seocheon-gun is thermal power genera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 problem map of thermal power generation was derived using a matrix that considers the stage of problem occurrence and the type of social innovation.

저자 : 윤상훈 ( Sanghoon Yoon ) , 박근오 ( Keunoh Park )

발행기관 : 충남연구원 간행물 : 충남연구 6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3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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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는 도시환경요인이 정서경험, 삶의 만족, 도시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정서경험, 삶의 만족, 도시충성도간의 영향관계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20년 충청남도 사회조사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시를 대상으로 구조방정식 모델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정서경험, 삶의 만족, 도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환경 요인들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경험과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환경요인은 경제적인 만족도와 건강만족도가 우선인 반면, 도시 충성도는 개인생활 만족도 및 커뮤니티 만족도가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따라서, 향후 적절한 도시정책 및 개선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특성별로 도시환경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삶의 만족과 도시충성도간에는 영향관계가 유의미하지 않는 것으로 도출되어, 삶의 만족과 도시충성도를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하여 조사가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 정서경험은 정신적 건강과 관련된 정책수립, 삶의 만족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필요하고 도시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도시의 쇠퇴와 소멸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urban environmental factors on emotional experience, life satisfaction, and city loyalty. We also try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experience, life satisfaction, and city loyalty. To achieve this, we use the 2020 South Chungcheong Province Social Survey data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is used for citizens. We find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urban environment factors that affect emotional experience, life satisfaction, and city loyalty. The urban environment factors that affect emotional experience and life satisfaction are economic satisfaction and health satisfaction, However, it is found that personal life satisfaction and community satisfaction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city loyalty. Therefore, to establish appropriate urban policies and improvement plans, detailed research on the urban environmental factors of each characteristic is essential. In addition, the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life satisfaction and city loyalty is found to be insignificant, so it is necessary to consider life satisfaction and city loyalty as separate concepts.
Through this study, we find that emotional experiences are necessary for establishing policies related to mental health, life satisfaction is necessary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local residents, and factors affecting city loyalty are used as basic data to prevent the decline and extinction of city.

저자 : 신상구 ( Sanggu Sin )

발행기관 : 충남연구원 간행물 : 충남연구 6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5-16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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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충남 상여제작산업의 중심지인 천안시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상여제작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아산시 유일의 상여제작업체인 영생상여는 비교적 규모가 크고 43년 전통의 고급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덕원(朴悳遠, 75세) 상여장인이 고안한 기와식 덮개와 2층형 상여는 디자인등록(제50856호)와 실용신안등록(제44131호)를 받아 타사 제품보다 경쟁력이 높아 거의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고가에 판매하여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편이다. 영생상여 대표인 이필상 씨는 상여 생산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가족을 중심으로 목수, 그림과 초칠, 바느질 등으로 분업하여 상여를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판매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천안에 사무소를 두고 구매자의 기호에 맞도록 목상여와 꽃상여ㆍ1층상여와 2층상여ㆍ종교용 상여(기독교용 상여, 불교용 상여) ㆍ특수제작 상여 등 다양한 상여를 제작하고 있다. 영생상여는 고전미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특유의 기법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각종 상여를 제작 판매하고 있는데, 녹슬지 않고 가벼운 특수 알루미늄으로 장강채를 제작하여 영구적으로 보관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상여제작업이 이미 사양산업화 되어 돈벌이가 잘 안 되는 바람에 아직까지는 이필상 씨를 이어 상여를 만들 후계자가 나타나지 않아 아산시의 상여제작업의 맥이 끊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래서 정부 당국이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상여를 제작하는 상여장인을 하루라도 빨리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경제적・학술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Because Asan City is located right near Cheonan City which is the center of the bier production industry in Chungnam, the bier production industry has not developed. The eternal life funeral bier which is only one bier production enterprise in the Ah San city is proud of domestic high technique and nation's comparative large size and 43year's tradition. In particular, the tile-type lid and the two-story bier designed by bier master Park Deok-won (朴悳遠, 75 years old) received design registration(No.50856) and utility model registration(No.44131). Because the tile-type lid and the two-story bier designed by bier master Park Deok-won is more competitive than other companies' products, it is produced almost exclusively and sold at a high price. So it has a high national reputation. The event funeral bier which is expensive is produced and sold by the eternal life funeral almost monopolistically. So the eternal life funeral bier is well known nationwidly. The eternal life funeral bier produced bier effectively through a division of labour and family labour. The eternal life funeral bier produced bier effectively by dividing the carpenter working, the picture and candle painting, needlework etc. And the eternal life funeral bier has the office in Cheonan in order to sale smoothly bier. Or the eternal life funeral bier is producing and selling various kinds of bier such as wooden bier and flower bier, one floor bier and two floor bier, religious bier(Christian bier and Buddhism bier), special production bier etc for buyer's diversified preference of bier. The eternal life funeral bier is producing and selling various kinds of fancy bier by unique technique grafting classical beauty onto modern viewpoint. Specially the eternal life funeral bier has the merit preserving permanently by making Jangkang of special Aluminum which is light and rustproof. And then the bier production industry has become a declining industry in the process of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since 1960's. For that reason, there is no the reliable successor of carpenter Lee Pil Sang as yet. So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the pulse of making bier in Ah San city may stop in the near future. Therefore, Ah San city hall must designate quickly the good bier maker with intangible cultural asset. And the governmental authorities must do economic ·scientific supports positively to the good bier maker.

저자 : 김종수 ( Jongsu Kim )

발행기관 : 충남연구원 간행물 : 충남연구 6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1-18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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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공주에 연고를 두었던 화산 정규한은 노론 내 호론 계열의 재야 유학자다. 정규한은 성담 송환기의 문하에 종유하여 주목할 만한 학문세계를 구축하였으나, 『화산집』 외의 저저를 남기지는 않았다. 그러나 정규한은 주자학적 거대 담론에 대해서 상당한 학식을 온축하였을뿐더러, 성경학의 기조하에 효제 철학을 학적 본령으로 제시한 학자다.
본고에서는 정규한의 일대기를 성장기와 수학기, 그리고 30세 이후라는 세 단계로 나눠서 검토하였다. 이에 추가해서 장기정씨 조상들 가운데 정규한의 직계를 소개함으로써, 정규한이 화산정사를 영건하며 강학 활동을 전개했던 사안에 대한 선이해를 도모하였다. 또한 정규한의 연대기를 논급하는 과정에서 효제 철학이 배태된 설명을 병행함으로써, 논의의 밀도를 보다 강화시켰다.
정규한의 강학 활동은 조상의 자취가 서린 화산정사를 중수하면서 본격화 되었다. 다만 정규한은 약 50여 명에 이르는 문인들을 거느렸지만, 『화산영당지』(1961)를 제외하면 강학 활동을 취급한 문헌은 발견되지는 않는다. 반면에 <화산정사팔영>을 비롯한 유관 자료들은 정규한이 펼친 강학 활동이 가칭 화산학의 사회적 실천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방증해 준다.


Hwasan Jeong Gyu-han was a Gongju-based non-government Confucian scholar belonging to Horon(湖論) within Noron(老論). Jeong Gyu-han constructed a noticeable world of literary by studying under Seongdam Song Hwan-gi's instruction, but did not left works other than 『Hwasan Collection』. However, Jeong Gyu-han stored up extensive knowledge in regards to Neo-Confucian metadiscourse and was also a Confucian scholar who suggested Hyoje(孝悌) Philosophy as his province based on the Seonggyeong Studies (誠敬學).
This manuscript examined Jeong Gyu-han's biography as three phases by dividing into growth period, studying period and after 30s. Further, this manuscript also introduced lineal family members out of the forebears of Janggi Jeong Family(長鬐鄭氏) and promoted preunderstanding of the matters he developed lecturingㆍeducational activities through establishment of Hwasan Monastery(精舍). In addition, this manuscript enhanced density of discussion by combining explanation of the reason for the germination of Hyoje Philosophy in the course of making reference to the chronicle of Jeong Gyu-han.
Jeong Gyu-han's lecturingㆍeducational activities started in earnest while remodeling Hwasan Monastery where the traces of forebears are imbued with. Although Jeong Gyu-han was the head of about 50 writers, literature on his lecturingㆍeducational activities has not been discovered excepting 『HwasanyeongDangji』(1961). On the other hand, relevant materials including < Hwasanjeongsapalyeong(華山八詠 > provide supporting evidence that lecturingㆍeducational activities demonstrated by Jeong Gyu-han has the meaning of social practice of Hwas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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