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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연구 update

Journal of the Scandinavian Society of Korea (JSSK)

  • :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지역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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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1229-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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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0)~30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206
스칸디나비아 연구
30권0호(2022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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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Magnus Hagevi

발행기관 :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간행물 : 스칸디나비아 연구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0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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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y argues that the Swedish parliamentary election of 2022 is related to major long-term changes in Scandinavian and European politics in general. Therefore, the aim is to analyze long-term changes in Swedish politics over time, in relation to significant short-term changes due to the Swedish parliamentary election of 2022. The study describes the Swedish party system and the election campaign preceding the 2022 Swedish parliamentary election as well as the short-term changes, relative to the previous election, that this election brought with it. The study also describes important long-term changes in the Swedish party system since the 1980s. In relation to these changes, starting in the 1950s, the study describes the increased mobility of Swedish voters and the decline of voting along the social class cleavage as dealignment. Moreover, the study addresses the ideological changes of voters along the subjective left-right scale, the economic left-right dimension, and the libertarian-authoritarian dimension in relation to the concept of realignment. In conclusion, the article shows the need to study the long-term processes of dealignment and realignment to be able to understand the transformed party system that became so clear in the 2022 Swedish parliamentary election.


이 연구는 2022년 스웨덴 총선이 스칸디나비아와 유럽 정치 전반의 중대한 장기 변화와 연관돼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연구의 목적은 스웨덴 정치의 장기 변화를 2022년 스웨덴 총선으로 인한 중요한 단기 변화들과 연계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는 스웨덴 정당체제와 2022년 총선 과정의 선거캠페인, 그리고 이전 선거와 비교해 이번 총선 결과가 불러온 단기 변화들을 기술한다. 연구는 또한 1980년대 이래 스웨덴 정당체제의 중요한 장기 변화를 기술한다. 이러한 변화와 관련하여 이 논문은 1950년대부터 시작된 스웨덴 유권자들의 유동성 증가과 사회계급적 균열에 따른 투표 감소를 탈정렬(dealignment)로 묘사한다. 나아가, 이 연구는 주관적 좌-우 척도, 경제적 좌-우 차원, 그리고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권위주의(authoritarian) 차원에 의거해 유권자들의 이데올로기적 변화를 살펴보며, 이를 재정렬(realignment) 개념과 연관지어 다룬다. 결론에서 논문은 2022년 스웨덴 총선 결과 매우 명확히 드러난 정당체계의 변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탈정렬과 재정렬의 장기 프로세스를 연구할 필요가 있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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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mma Ricknell

발행기관 :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간행물 : 스칸디나비아 연구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7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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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ion interference poses a threat to nations around the world. Potential negative effects include depressed public participation in the political process and elections, artificially exaggerated polarization among different groups in society and a decrease in trust among voters for the election system and in the long run, democracy itself. While different forms of interference in the election process is not a new phenomenon, the advent of the Internet has facilitated interference via digital means, originating either outside the nation's borders or from within. Sweden is no exception to being a subject of attempts of election interference, even though its election system is generally regarded as trustworthy and of a high standard. This study focuses on the 2022 Swedish election and the perceived threats of electoral interference via digital means, as well as claims of interference having taken place, as discussed in Swedish media. The results show that while Swedish media reported on both threats ahead of the election, as well as claims of different forms of interference having taken place, the integrity of Sweden's election system seems to have remained intact. Of primary concern are issues that can be connected with attempts of interference that have a domestic angle, pertaining primarily to the spread of disinformation online about alleged election fraud.


선거개입은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 하나의 위협을 제기한다.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효과들에는 정치과정과 선거에 대한 시민 참여의 억압, 인위적으로 증폭된 사회집단 간 극화(polarization), 그리고 선거제도 및 장기적 차원에서 민주주의 그 자체에 대한 유권자 신뢰 감소가 포함된다. 선거과정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개입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지만 인터넷 시대의 도래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선거개입을 촉진하였고, 그 출처는 국경 바깥일 수도 있고 내부일 수도 있다. 스웨덴의 선거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신뢰할 만하고 높은 수준이지만 스웨덴 또한 선거개입 시도로부터 예외가 아니다. 이 연구는 스웨덴 미디어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하여 2022년 스웨덴 총선과 디지털 도구를 통한 선거개입의 인지된 위협, 그리고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선거개입 주장들에 초점을 맞춘다. 연구결과는 스웨덴 미디어들이 선거 목전의 (개입) 위협과 다양한 형태의 개입 발생 주장에 관해 보도했지만 스웨덴의 선거 시스템은 별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보인다. 가장 중요하게 우려되는 문제는 국내 출처로부터 비롯된 선거 개입 시도와 연계된 것으로 특히 선거 부정을 주장하는 온라인 허위정보의 확산과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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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YonhyokChoe ( 최연혁 ) , ElvisBisongTambe

발행기관 :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간행물 : 스칸디나비아 연구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5-10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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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wedish elections in 2022 made international headlines first because of the breakthrough of the Swedish Democrat. This far-right populist party is now the second largest party, but also because of the 3 per cent drop in the 2022 elections compared to the previous parliamentary election of 2018. Voter turnout is a strong indicator of functional democracy and essential for the legitimacy of the democratic system. Therefore, from a normative perspective, a small drop should be the cause of concern. The article, therefore, aims to explain this surprising drop. By relying on descriptive and exploratory statistics, our preliminary analysis confirms in times of crises, turnout became lower because of the negative impact of uncertainty and degenerated life conditions.


2022년 스웨덴 총선은 우선 스웨덴 민주당(Sweden Democrat)의 약진으로 인해 국제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 극우 포퓰리즘 정당은 현재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정당이다. 이번 선거는 또한 지난 2018년 총선에 비해 투표율이 3 퍼센트 하락한 사실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다. 유권자 투표율은 원활하게 기능하는 민주주의의 강한 지표이며, 민주주의 시스템의 정당성을 위해서도 본질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므로 규범적 관점에서 볼 때 작은 투표율 하락도 근심의 원인이 되어야 한다. 이 논문은 이런 맥락에서 이번 스웨덴 총선의 갑작스러운 투표율 하락을 설명하고자 한다. 묘사적(descriptive) 및 설명적 통계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예비적 분석은 위기의 시대 속 불확실성과 후퇴하는 삶의 조건 때문에 투표율이 낮아졌음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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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유미 ( Han You Me ) , 김희영 ( Kim Hee Young )

발행기관 :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간행물 : 스칸디나비아 연구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4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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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시설보육 일변도인 우리나라에서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시하는 스웨덴의 교육적 보육을 소개함으로써 가정어린이집을 비롯한 소규모 보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문헌연구 및 스웨덴 현지방문과 전문가 면담을 실시하였다. 먼저, 오랜 기간 가정보육으로 불리던 교육적 보육이 일반 보육의 역사 안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고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고, 교육적 보육의 개념 및 이용자들의 특성, 관련 법규 및 전달체계, 보육료 등의 행·재정, 교육적 보육이 갖고 있는 교육철학 및 질 관리를 중심으로 한 운영 실제 등을 소개하였다. 연구결과, 교육적 보육은 공보육으로서의 입지 확보, 최근 명칭의 변화에 반영된 교육적 기능 강화,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서비스 운영 등의 특징이 있음이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시설 위주 보육정책 패러다임에 대한 반성, 아동 최우선의 원칙에 입각한 보육정책 촉구, 수요자 중심 보육정책 추진, 시설보육과 차별화된 수퍼비전 및 자조모임 지원 등의 측면에서 우리나라 보육정책 입안 및 가정어린이집 운영자들에게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vitalization of small-scale childcare, including home childcare center, by introducing Sweden's pedagogical childcare, which prioritizes children's rights, in Korea, which is largely dependent on institutional childcare. To this end, literature research, field visit to Sweden, and expert interview were conducted. This study examines the meaning and development of pedagogical childcare, which has been called family daycare for a long time, in the history of general childcare; the concept of educational childcare and the characteristics of users; the administration and finance system including related laws, regulations and delivery systems and childcare fees; and practices focused on educational philosophy of pedagogical childcare and quality management through supervision and self-help groups were introduced. It was found that pedagogical childcare has characteristics such as securing a position as a public childcare, strengthening educational functions reflected in the recent name change, and operating services that prioritize children's rights. The implications for policy makers and home childcare operators were discussed: reflection on the institutional childcare. policy paradigm, urging childcare policies based on the principle of putting children' rights first, promotion of consumer-oriented childcare policies, and providing supervision and support for self-help groups differentiated from institutional child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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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정완 ( Shin Jeongwan )

발행기관 :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간행물 : 스칸디나비아 연구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1-17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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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영국과 더불어 NHS(National Health Service) 유형의 의료보장체계를 가진 대표 사례다. NHS는 조세를 주된 재원으로 삼아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의료기관들을 통해 대부분의 의료서비스를 공급하는 유형의 의료보장체계다. 그런데 1990년대 이후 스웨덴에서 의료 영역에서 시장원리가 빠르게 도입되어왔다. 특히 주로 광역지자체가 직접 의료서비스 공급을 담당해오던 제도 틀을 개혁하여 광역지자체가 의료서비스를 민간의료공급자로부터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민간의료공급자의 증가는 민간의료보험의 활성화를 낳았다. 스웨덴의 민간의료보험은 주로 보충적(supplementary) 성격의 보험으로 진료 대기기간의 단축이라는 혜택을 준다. 민간의료보험의 확산과 관련하여 스웨덴에서 가장 주목받은 이슈는 민간의료기관들이 보험 가입자를 우선적으로 진료함에 따라 비가 입자들의 진료 대기기간이 길어진다는 문제였다. 그밖에도 공공의료의 유지나 개선을 위한 납세 의향의 약화, 보험가입자와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으로 인한 소득 불평등 심화, 의료서비스를 보편적 권리의 대상이 아니라 상품으로 보는 시각의 강화 등이 문제점으로 거론되어왔다. 스웨덴의 정당정치 구도나 시민사회에서의 세력관계에 비추어볼 때 앞으로도 민간의료보험은 빠르게 확산하리라 예상된다. 그렇게 된다면 스웨덴의 의료보장체계는 이층의료체계(two-tier healthcare system)로 진화해가리라 예상된다. 즉 기본적 의료서비스는 조세로 재원을 조달하지만, 추가적 의료서비스는 의료보험료로 조달하여 구매력에 따라 의료서비스 소비수준이 달라지는 시스템으로 진화해갈 것이다.


Sweden is an exemplary country having NHS(National Health Service) type health security system along with UK. NHS is a health security system funded mainly by taxes, providing healthcare services through healthcare institutions managed by government. Since 1990s, however, market principles have been rapidly introduced into the Swedish health security system. Especially, regional governments came to be allowed to purchase healthcare services from private healthcare providers instead of providing services by themselves. The increase of the private providers has caused the growth of the health insurance market. Most of the Swedish private health insurance plans are supplementary insurance plans guaranteeing shorter waiting times for health services. The most highlighted issue concerning the spread of private health insurance has been the lengthening of the waiting times for non-policyholders due to the private healthcare providers' giving medical treatment to policyholders first. Besides, the issues much debated include the diminishing willingness to pay taxes for maintaining or improving the public healthcare, the adverse distributional effects of subsidizing policyholders and private providers, and the strengthening of the opinion regarding healthcare as a commodity rather than an object of universal rights. Taking account of the power balances among political parties and main actors in civil society, the health insurance market is expected to grow fast. Then the Swedish health security system would evolve toward a two-tier healthcare system, where basic healthcare services are funded by taxes, but the additional services are funded by insurance premiums, and the puchasing power determines much of the consumption of healthcar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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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RobertZolaChristensen ( 로베르트 졸라 크리스텐센 )

발행기관 :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간행물 : 스칸디나비아 연구 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7-189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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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 well-known fact that when we in Korea find elaborate polite conjugations, that structure and determine everyday interaction, the Danes, on the other side of the Globe, have a habit of saying 'you' ('du') in almost every context. We are dealing with an Asian language ruled by a high level of honorific phrases and a Scandinavian language characterized by its more unpolished and straightforward interaction. However, this article will argue that Danish has a very different, but not less important, way of expressing politeness using other features of the language. The overall dissimilarity is: that where Korean has fixed forms, and a formal protocol ready to use, Danish is more dynamic and adjustable, applying (among other things) discourse particles to zoom in on the suitable level of politeness required in the actual situation. The two ways of using the language, as we shall see, simultaneously reflect the differentiations between the two societies and cultures.


한국에서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구조화되고 정해진 공손한 극존칭을 사용하여 말하는 반면에, 지구 반대편의 덴마크 사람들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너'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은 매우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본 연구는 극존칭의 존댓말이 주로 사용되는 아시아 언어와 그보다 조금은 무례하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특징이 있는 스칸디나비아 언어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는 덴마크어에는 언어의 다른 기능들을 활용하여 공손함을 표현하는, 못지않게 중요한 다른 방식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한국어는 정형화되어 있고 사용 가능한 공식적인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지만, 덴마크어는 더 다이나믹하고 변화 가능하며 실제상황에서 필요한 공손함의 적절한 수준에 맞게 구어체 보조어를 적용하고 있다. 이처럼 공손어를 사용하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방법은 두 사회의 문화 간 차이를 동시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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