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사회과학연구 update

Songdo journal of social sciences

  •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후보
  • :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2234-7704
  • :
  • : 사회과학송도논집(~2016) → 사회과학연구(2016~)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12)~15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130
사회과학연구
15권2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후보

저자 : 장영주 ( Yeong Ju Jang ) , 손설아 ( Seol-a Son ) , 조항 ( Hang Jo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3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상담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상담 경험과 이들이 인식하고 있는 상담에 대한 개선점을 현상학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상담 목표의 수립 및 상담 개입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범법 행위로 인한 소년 재판 및 상담수강명령 처분을 2회 이상 받은 만 14세에서 23세 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 면접을 실시하여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의 4단계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 참여자들은 상담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어른을 만나 편안함을 느끼며 자기개방을 하게 되면서 문제 행동과 사고를 통제하는 조절력이 생기고 부모 및 또래 관계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였다. 또한, 이들은 상담에 대한 개선점으로 일부 지시적이 고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상담자의 태도 변화와 자기개방 및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상담 환경에 대한 재정비, 후속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상담수강명령 처분에 따른 상담 경험이 풍부한 재범 청소년의 목소리에 근거해 상담수강명령의 개선점을 질적으로 탐색하여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 예방 및 상담개입 방향 모색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counseling goals for juveniles on probation and seek directions for counseling intervention. We applied a phenomenological approach to explore the counseling experiences of juveniles on probation who had been ordered to receive counseling.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three juvenile offenders aged 14-24 years who had received two or more juvenile trials and counseling attendance orders. The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four steps of Giorgi's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The results revealed that participants developed the ability to control their problematic behaviors and thoughts by meeting an adult with whom they could comfortably talk about themselves and engage in self-disclosure through counseling sessions. This led to positive changes in their relationships with their parents and friends. However, they reported that improvements were needed in the following areas: directive and prejudiced attitudes of the counselors, reorganization of the counseling environment that hinders self-disclosure and non-verbal communication, and the need for follow-up counseling and a variety of programs. This study is meaningful as it provides some basic data for preventing recidivism in juveniles on probation as well as offers some suggestions for improving the counseling interventions on juvenile offenders.

KCI후보

저자 : 강누리 ( Nuri Kang ) , 강지영 ( Jiyoung Kang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65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셰어런팅(자녀의 사진과 일상을 SNS에 공유하는 행동) 경험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인스타그램에 자녀의 사진을 공유하는 영유아 어머니 10명과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고 수집한 질적자료로 귀납적 주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7개의 중심주제와 14개의 범주, 2개의 영역으로 나타났는데 7개의 주제는 '엄마 연출, 아이 주연', '육아 정보, 신뢰와 불신의 양면성', '육아 친구, 위안과 불안을 주는 관계', '육아 계정, 취미와 사업의 경계', '부정적인 면에 대한 인식', '셰어런팅 패턴 조절', '아이를 위한 보호장치 고안'이었다. 이 주제들은 다시 '셰어런팅 체험하기', '셰어런팅 조율하기'의 2개 영역으로 분류되었다. 영유아 어머니들은 인스타그램에 자녀의 사진을 공유하며 다른 어머니와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사회적 지지를 얻기도 하고 사회비교를 경험하기도 하였다. 어머니들은 셰어런팅의 부정적인 면을 인식하고 나름대로 셰어런팅 패턴을 조절해가며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reveal 'sharenting' experiences among mothers of young children. Data was collected from in-depth interviews with 10 mothers of young children who share photos of their children on-line. The data was analyzed using inductive subject analysis and 7 central subjects, 14 categories, and 2 domains were found. The 2 domains were 'sharenting experiences', and 'adjusting sharenting'. The 7 subjects were 'mother directed, child starred', 'both sides of parenting information: trust and distrust', 'relationship in Instagram that gives comfort and anxiety', 'boundary between hobby and business', 'awareness of negative aspects', 'adjusting sharenting patterns', and 'protection for children'. Mothers of young children made relationship with other mothers through sharing photos of their children and gained social support and experienced social comparison in a relationship on Instagram. They knew the negative effects of sharenting and kept their life balance through adjusting the sharenting pattern.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provides not only an opportunity to consider the light and shade of sharenting in terms of children's rights and mother's welfare but also practical implication.

KCI후보

저자 : 박민정 ( Minjeong Park ) , 이지원 ( Ji Won Lee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96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필수기록물은 비상사태나 재난 발생 시 그리고 재난 이후, 기관의 업무와 기능을 신속히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록물로서,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필수기록물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필수기록물에 관리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대구·경북의 공공기관 중 41개관을 대상으로 필수기록물 관리 현황 및 담당자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기관 자체의 지침 혹은 매뉴얼보다 중앙행정기관 위주의 공공표준을 준용하는 기관이 많았으며 공공표준을 준용하여 재난대비를 실시하더라도 필수기록물 선별에는 유형 구분만 하는 기관이 많았다. 또한 각 주체별 필수기록물 선별 역할과 목록 관리, 보호방법, 보호계획 등 필수기록물이 선별되고 보호되기 위해 행해져야 하는 업무와 절차들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소수의 기관만이 기관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필수기록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기관장, 임원 및 일반 직원들의 필수기록물에 대한 인식도 낮았다. 법률상 필수기록물에 대한 조항 및 용어 추가에 대한 기록관리 담당자들의 동의도 낮았다. 본 연구에서는 필수기록물에 대한 해외 사례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수기록물 관리 관련 법령 강화, 필수기록물 관련 표준의 실효성 제고, 필수기록물 관리 교육 실시, 필수기록물 평가지표의 측정기준 보완을 국내 필수기록물 관리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하였다.


Continuous management and attention are needed to essential records that play a vital role in continuing and restoring the organization's operations and functions in the emergencies or disasters and after the disasters.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essential records management and propose plans to revitalize essential records management. Therefore,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with 41 public institutions in Daegu and Gyeongbuk on the current status and recognition of essential records managemen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urvey, there were many institutions that applied the central administrative agency-oriented public standards rather than the agency's own guidelines or manuals. In addition, even if disaster preparedness was carried out by applying public standards, there were many institutions that only distinguished types of essential records. In addition, they showed a passive attitude toward the tasks and procedures that must be performed in order to select and protect essential records, such as the role of screening essential records for each subject, inventory management, protection methods, and protection plans. Only some institutions provided training on mandatory records for employees within the institution, and the heads of institutions, executives and general staff had low awareness of the required records. The agreement of the Records Manager on adding essential records-related provisions and terms to the law was also lowBased on foreign cases and survey results, plans for vitalizing management of essential records. such as strengthen laws and regulations related to essential records, reinforce the effectiveness of essential records standards, providing training courses related to essential records, and supplement the measurement standards for the essential records evaluation indicators, were proposed.

KCI후보

저자 : Yunsoo Lee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7-121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Although the extant research sheds ligh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CB) on an aggregate level, comparatively little recognition has been given to the links between sub components of those variables. To fill the voi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ub-dimensions of job insecurity (severity of threat and powerlessn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affective, normative, continuance-alternatives, continuance-sacrifices commitment), and OCB (Individual-oriente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CB-I, and organizational-oriente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CB-O). The results based on the sample of the Korean employees show that job insecurity does not affect continuance commitment but does negatively influence affective and normative commitment. In addition, the findings suggest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job insecurity and OCB-O, while severity of threat was unassociated with OCB-I. Furthermore, affective and normative commitment positively affect OCB whereas continuance commitment does not exert an effect on any dimensions of OCB.

KCI후보

저자 : 조수연 ( Sooyoun Cho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157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진로의 구체적 탐색 및 진로 선택 시기에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진로독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정보문해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경기도 A 종합고등학교 1, 2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진로독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적용 집단 25명, 독후감 독서활동 적용 집단 25명으로 구성하여 총 8차시의 독서교육을 진행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 실시 전 척도에 대해 집단 동질성 검사를 분석한 결과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확보되었다. 둘째, 학교도서관 진로독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이 고등학생의 정보문해 자기효능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정보 이해 및 평가, 검색 및 이용, 검색실행과 정보 해석·통합·활용, 정보필요인식, 정보전달 및 과정평가의 하위 요인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도서관 진로독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이 고등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진로계획성, 독립성, 태도 및 자기이해, 합리적 진로 의사결정 등 하위요인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s of information literacy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by conducting a school library career reading book curation program for high school students in the stage of specific career exploration and career choice. For 50 first and second graders of Gyeonggi-do A comprehensive high school, 25 students in the group applying the career reading book curation program and the other 25 students in the group applying the book report activity, and were executed 8 sessions of reading education and were and their effects were confirmed.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group homogeneity test for the pre-programming sca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so homogeneity was secured.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s of the school library career reading book curation program on information literacy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information understanding and evaluation, search and use, search execution and information interpretation, integration and utilization, information need recognition, information delivery and process evaluation All of the sub-factor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 of the school library career reading book curation program on the career maturity of high school students, it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all sub-factors such as career planning, independence, attitude and self-understanding, and rational career decision-making.

KCI후보

저자 : 윤종한 ( Jong-han Yoon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9-194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한국 정부가 2008년부터 추진한 생태마을 건설 정책은 잇따른 실패로 점철되었다. 이에 생태마을 건설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 및 분석이 요구되며, 본 연구는 생태마을 건설의 성공 및 실패 요인을 분석한다.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생태, 경제, 공동체, 의식, 그리고 거버넌스로 구성된 이론적 분석틀을 개발하고, 성공사례인 부안 등용마을 및 임실 중금마을과 실패사례인 공주 금대리의 사례를 비교분석하여 이론적 명제를 검증했다. 주요 성공요인으로는 주민들의 환경의식과 거버넌스가 결정적이었으며, 생태와 경제적 요인은 성공의 필요조건으로, 의식과 공동체, 그리고 거버넌스는 충분조건으로 작용함이 밝혀졌다. 주요 실패요인도 마찬가지로 의식과 공동체, 그리고 거버넌스의 취약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생태마을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조금 등 경제적인 요인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주민들의 환경의식 고양,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충분한 참여 및 토론, 그리고 정부·주민·시민단체·기업·학계간 협력적 거버넌스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정책적 함의를 제시한다.


The ecovillage building policies that have been implemented by South Korean government since 2008 resulted in consecutive failures. Therefore, a systematic evaluation and analyses are required for the ecovillage building and this study examines the determinants for the success and failure of the ecovillage building.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this study develops the theoretical framework that is composed of ecology, economics, community, consciousness, and governance and examines the theoretical proposition by comparing success and failure cases of ecovillages building in Buan, Imsil, and Gongju. This study found that environmental consciousness of village residents, community, and governance are critical elements for the success. The ecology and economics elements are found to be the necessary conditions and consciousness and governance are sufficient condi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implies that the ecovillage building should not rely on mere economic element such as subsidies. This study suggest that raised environmental consciousness among village residents, active participation of relevant stakeholders in communities, and collaborative governance among government, village residents, NGOs, corporations, and academia are needed for the ecovillage building to be successful.

KCI후보

저자 : 김은덕 ( Eundeok Kim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5-228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노숙인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이 어떠한 경로로 노숙인 시설에 입소하게 되었고, 시설에서 어떻게 시설화가 되어 가는지, 그리고 시설화가 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들의 시선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시설화가 충분히 진행된, 노숙인 시설에서 5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시설 입소자 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이들의 전 생애를 통해 사회와 개인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생애사적인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만델바움의 '삶의차원', '전환', '적응'이라는 시간과 범주의 접근방법을 이용하여 주제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평범한 가장이었던 연구 참여자들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봉착하게 되고 그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시설에 입소하게 되었다. 시설 입소 후 삶의 전환기를 맞은 연구 참여자들은 시설에서 수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점차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겪었다. 그리고 그렇게 적응하면서 이들은 시설화가 되어가며, 점점 의욕을 잃고 목표도 없이 생활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이들은 시설 밖 자유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하지만 시설화로 인해 시설 밖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참여자들은 모두 시설에서 독립하는 것을 거부했다. 지속된 시설화로 인해 목적도, 목표도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 정부 주도 탈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This research attempted to examine how disabled people living in homeless facilities entered homeless facilities, how they became institutionalization in homeless facilities, and how institutionalization changed their lives. In this research, three facility residents who had lived in homeless facilities for more than 5 years participated in the research. And throughout their entire lives, life-historical research methods were used to find out how society and individuals interact, and subject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Mandelbaum's time and category approaches such as 'life dimension', 'transition', and 'adaptation'. As a result of the research, the research participants, who wanted to be ordinary heads of households, faced a sudden crisis and could not overcome the crisis, eventually entering the facility. After entering the facility, the research participants, who faced a life-changing period, experienced numerous conflicts in the facility and gradually adapted. And as they adapted in this way, they became institutionalization, and gradually lost their motivation and led to a life without a goal. They had a desire for freedom outside the facility. However, all participants refused to be independent of the facility because they were afraid of being outside the facility due to the institutionalization.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this research raised the need for systems that can immediately support crisis situations, develop programs that can overcome institutionalization, and revitalize community care.

KCI후보

저자 : 김성조 ( Seongjo Kim )

발행기관 :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1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9-251 (2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전후 일본의 평화헌법과 전수방위로 상징되는 외교안보 노선을 채택하였으며 정치적으로 55년 체제로 지칭되는 자민당 일당지배가 지속되었다. 국회는 야당을 중심으로 헌법적 제약의 범위를 구체화하여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규율하는 데 큰 관심을 두었다. 이러한 구도는 탈냉전 이후 역전되었으나 이를 담보할 의회의 권한과 권능은 충분하지 못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PKO법안, 이라크부흥법안, 안보법제 등은 새로운 헌법적 내용을 구체화시켰고 대표적 사례로 이 과정에서 헌법적 노선의 변화와 무력통제의 제도적 방법과 범위를 국회에서 논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의회는 외교안보에 대한 정파별 상이한 국가전략과 비젼을 토론하는 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또한, 의원 개인이나 의원단을 통한 외교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렇지만 탈냉전기에도 자민당의 일당 우위가 지속되면서 그 밖의 국회의 제도적 권한은 신장되지 못하였고 법안을 수정하는 능력이나 행정부의 비위를 조사하는 능력은 여전히 크게 제한되어 있다.


After the Second World war, Japan adopted the peace constitution featured by the restriction of use of force and had the one-party rule of the Liberal Democratic Party, which is politically referred to as the '55-year system'. The Diet paid great attention to regulating the administration's foreign and security policies by embodying the scope of constitutional constraints, centering on the opposition party. This structure has been reversed since the post-Cold War. The PKO bill, the Iraq revival bill, and the security legislation has embodied de facto constitutional revisions. At the same time, Japan's Diet has been turned into a place to discuss different national strategies and visions for diplomacy and security. In addition, diplomatic activities through individual lawmakers or lawmakers are also actively progressing. However, the LDP's one-party dominance constrained the extension of the institutional authority of the Diet and the ability to revise bills or investigate the administration's misconduct remains greatly limited.

1
권호별 보기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