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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Youngsan Theology (JYT)

  •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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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73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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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4)~59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610
영산신학저널
59권0호(2022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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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상준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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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세대학교영산신학연구소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 (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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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상민 ( Han Sang Min )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46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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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 신학의 관점에서 신학과 교회에 요구되는 공공성의 새로운 방향성과 역할을 현재 상황과의 관계 안에서 상세히 탐구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 이 연구는 현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공적 신학의 틀과 방법을 담은 신학 패러다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런 시도를 통해 참된 공적 연대와 기독교 본연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강조점이 있다. 따라서 건설적인 형태의 공공신학을 위한 공론장의 필요성과 그와 관련된 신학적 근거와 배경 소개를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시대의 필요(needs)에 적합한 현대 신학의 공공성의 내용과 방향성을 정통 신학과 성경적 메시지와 접맥시켜 제시한 후에 '곁으로 신학'이라는 명칭으로 소개될 새로운 공적 신학의 본질과 궁극적 목적을 탐구하고자 한다. 다음으로는 실천적인 측면이 강조된 신학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거룩한 공백과 친밀한 채움'이라는 주제 아래 기독교인과 신앙 공동체의 참여를 독려하여 참된 연대(solidarity) 형성을 토대로 한 신학적 담론을 제공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현대 신학에서 공공성을 강조한 신학을 통해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존의 공적 신학과는 달리 그 신학적 출발점을 언약사상에 기초한 순례자 신학에 기반을 둔다.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 윤리는 곧 사회적 윤리이며 이것은 혁명적 윤리가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시대적 필요에 설득력 있고 현실적인 응답의 신학을 제공하고 동시에 신앙적 측면에서 좀 더 명확하게 사회 변혁을 위한 교회와 신학의 역할을 연구하고자 한다. 신학과 교회의 공공성 확장과 사회적 책임을 '곁으로' 신학이라는 패러다임을 통해 이와 같은 시도의 학문적 정합성뿐 아니라 실천적 결단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가 공공신학 분야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기독교 영성이 융합된 공동체 개념을 담은 담론을 제시함으로써 기독교와 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연구하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공적 신학의 방향과 역할들을 제안한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constructive approach to the direction and role of theology and church in terms of their relations to public life. This study attempts to present a new form of public theology which shows its distinctive theological paradigm in order to meet the needs of present time. In so doing, it stresses the nature and meaning of the public sphere and its theological foundations. It also underscores the necessity of revitalizing public solidarity in theology and genuine Christian community's spirit for 'common good.' Given that, this study introduces a new theological paradigm called 'In-Between' theology for a new approach to public life. This particular theology has strong biblical foundation of covenant theology and conservative theological doctrine that is based on a pilgrim theology. This paradigm acknowledges that its theological emphasis needs to be connected with its distinguishing spiritual affections(experiences) in the context of making firm solidarity, and, at the same time, under the title called 'Sacred void and intimate encountering' it requests the Christian community to participate this public ministry in order to provide legitimate solutions for several social-political and cultural-religious problems. This study, thus, seeks to affirm that Christian ethics which is developed and shaped by the beliefs and practices of life and ministry of Jesus Christ is social ethics in terms of doing (public) theology in the way of bringing forth a transformation of will and character, as it can be lived out in the community of faith and in the world at large. Therefore, it is radical and revolutionary ethics.
In this light, this study attempts to explore the meaning and role of contemporary theology and church practices in order to accommodate present social contexts. This provides a more adequate and suitable theological paradigm for spiritual awakening and transformation of the society with some theological responsibilities. Consequently, it introduces distinctive theological findings of a new theological paradigm called 'In-Between' theology for the purpose of establishing and revitalizing the public life and sociality of theology and the church. In this line of thinking, this research gives a few constructive theological implications on public theological life of church with infusion of Christian spirituality and the nature and meaning of community. In addition, conclusive thoughts which 'in-between' theology can also serve to be a bridge between Christianity and secular society will be able to be construed in terms of common good and solidarity for the ne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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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은선 ( Lee Eun Seon )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7-7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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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신학은 박형룡과 박윤선에 의해 1940년대부터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차영배는 그의 『일반은총론』을 번역하고 『개혁교의학』 1권을 편역하여 교육하였다. 2011년에 이르면 『개혁교의학』이 한글로 완역이 되었으며, 그 이후에 그의 신학에 대한 많은 연구논문이 나오고 있다.
본고에서는 『개혁교의학』 저술 과정과 1권과 2권에 관련된 논문을 분석하였다. 『개혁교의학』의 저술과정에 대해서는 상세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1권의 일반원리에 대해서는 인식론과 종교, 신학의 원리 등이 연구되었고, 외적 원리에 대해서는 계시와 영감에 대해서 연구되었다. 2권에서는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과 삼위일체론, 하나님의 경륜, 창조와 인간 창조 등이 연구되었다. 국내 학자들의 바빙크의 이러한 신학 사상에 대한 연구는 바빙크의 정통주의 개혁신학을 잘 변호하고 있다. 19세기의 슐라이에르마허와 리츨같은 자유주의자들의 신학의 문제점들을 비판하면서 정통주의 개혁주의 신학을 정립한 것을 잘 드러냈다. 최근의 로저스와 맥킴의 주장들의 문제점들도 타당하게 비판되었다. 삼위일체론에서는 현대신학자들과의 비교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와 함께 그의 인식론적 실재론에 대한 논의가 현대적인 방법론에 토대를 둔 것으로 평가되는 부분과 함께 정통주의 개혁신학 원리와 조화되는 측면들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요청된다. 그의 계시와 성경영감론과 삼위일체론에서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졌는데, 정통신학의 발전에 기여한 측면들을 잘 드러내면서 현대신학의 문제점들을 바르게 비평할 수 있는 토대로 활용되어야 하겠다. 앞으로 한국교회는 바빙크의 개혁신학의 전통을 잘 이어받는 동시에 오늘의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견고한 신학적인 토대 위에 학문성을 갖추어 논의하며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


Hermann Bavinck's theology began to be introduced in the 1940's by Hyung-ryong Park and Yun-seon Park. In the 1980's, Young-bae Cha translated his Common Grace and translated and educated the first volume of Reformed Dogmatics. By 2011, Reformed Dogmatics was fully translated into Korean, and since then, many research papers on his theology have been published.
In this paper, the writing process of Reformed Dogmatics and the papers related to Volumes 1 and 2 of Reformed Dogmatics were analyzed. A detailed analysis was made on the writing process of Reformed Dogmatics. For the general principles of Book 1, epistemology, religion, and principle of theology were examined, and for the external principles, revelation and inspiration were also studied. In Volume 2, God's invisible attributes, the Trinity, God's economy, creation and human creation were studied. Research on Bavinck's theology by domestic scholars well defends Bavinck's orthodox Reformed theology. Bavinck revealed the establishment of orthodox Reformed theology while criticizing the problems of the theology of liberals such as Schleiermacher and Ritschl in the 19th century. Problems with Rogers and McKim's recent arguments have also been appropriately criticized. Comparative studies with modern theologians are actively conducted in his study of the Trinity.
Along with that, an in-depth study of aspects in harmony with the principles of orthodox Reformed theology is requested along with the part where his discussion on epistemological realism is evaluated as being based on modern methodologies. Along with it, various studies were made in his theory of Biblical inspiration and the Trinity, and it should be used as a basis to properly critique the problems of modern theology while revealing aspects that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orthodox theology. And in the future, the Korean church should well inherit Bavinck's Reformed theology tradition, and at the same time seek solutions by discussing the problems of today's Korean society with academic merits based on a solid theological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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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성훈 ( Choi Seong-hun )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1-10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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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가 해결된 오늘날 선진 한국사회에서 대표적인 영성적 행위인 금식은 이제 외적 행위보다 그 내면적 의미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괴로운 마음을 표현하는 전통적 행위인 금식은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포로기에 이르러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기 위한 수단의 제의로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음식을 끊는 외적 행위에만 치중하는 이스라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비판에 직면하였고, 예수님 역시 금식 자체보다 메시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임하는 것을 강조하시며 자신을 향한 인간적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셨다. 이후 초대교회의 교부들은 로마 상류층의 향연으로 인한 기강 해이와 신플라톤주의적 이원론으로 인해 음식을 통한 쾌락에 부정적이었고, 이는 탐식을 경계하는 수도원 운동으로 이어졌다. 중세에 이르러 금식은 그 자체로 거룩한 덕목이 아니라 영혼을 정화하는 수단으로서 그 가치가 인정받았고, 종교개혁기에는 성화의 경건한 수단으로서 그 의의가 긍정되었다. 오늘날도 금식은 음식을 끊거나 절제하는 외적 행위가 아니라, 금식을 통해 풍요로운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과도한 탐욕을 경계하는 한편, 구제와 섬김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향해 시선이 회복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존재적 근원 되시며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섬김의 실천을 통해 복음의 의미를 실현하는 현대적 영성으로 드러나야 하는 것임을 시사한다.


In today's advanced Korean society where basic issues of food, clothing, and housing have been resolved, fasting, that is, a representative spiritual act of faith through moderation of food, needs to be reexamined in terms of its inner meaning rather than outward action. During Israel's exilic period, fasting, traditionally regarded as an expression of one's anguish, became a ritual and a means to reflect on themselves before God. The Israelites, however, paid more attention to external activity of fasting than to its meaning of humbleness and godliness. Hence, God sent prophets such as Isaiah and Zechariah to reproach their misdeeds and to revive the meaning of fasting.
The early church fathers showed negative attitude toward food pleasure due to the laxity of discipline caused by banquets of the Roman upper class and the neoplatonist dualism. Consequently, monastery movements arose to be wary of gluttony. In the Medieval period, fasting was not recognized as a holy virtue perse, but as a way to purify souls; and during the Reformation, its significance was affirmed as a godly means of sanctification. Today, fasting does not pursue a mere act of abstaining from food, but focuses on reinstating our consideration toward the needy through giving and serving while guarding against excessive human greed in affluent modern society. The neighborly love comes from the love of God who is the source of human existence and gives the grace of salvation through Christ. What makes fasting wholesome is spiritual deeds of love that are shown by the concrete practice of serving neighbors in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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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장엽 ( Kim Jang Yob )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3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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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오순절 영성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와 분석을 제공한 스티븐 랜드(Steven J. Land)의 논문 “오순절 영성: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망”(Pentecostal Spirituality: A Passion for the Kingdom)은 오순절주의자들에게 폭넓은 이해와 지지를 얻어왔다. 특히,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망에 대한 오순절 정서와 그로 발현되는 삶의 방식으로서의 영성은 오순절 영성의 정체성 형성과 이론적 토대를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종말론에 대한 기대감의 쇠퇴는 랜드의 접근 방법과 방향성에 대한 재조명을 요구한다.
랜드는 오순절 영성을 신념(Beliefs), 정서(Affections), 그리고 실천(Practices)의 통합적 개념으로 이해한다. 그 통합과정의 중심에 정서가 있다. 신념과 실천에 의해서 발현되는 정서는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을 통합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정서가 영성에서 차지하는 중추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오순절 운동에서 나타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종말론적 기대에 관심을 가진 랜드는 묵시적 기대와 비전이 기독교 정서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본다. 그 결과로 형성된 오순절 정서들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망으로 수렴된다. 필자는 이러한 스티븐 랜드의 종말론적 오순절 영성에 대한 내용과 구조적 틀을 고찰할 것이다. 본 논문의 구성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티븐 랜드의 오순절 영성을 살펴볼 것이다. 둘째, 오순절 영성에 대한 랜드의 접근, 구조적 틀, 그리고 공헌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셋째, 랜드의 종말론적 오순절 영성에 대한 한계와 21세기에 새롭게 제기된 도전들에 대한 오순절 영성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종말론에 대한 관심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오순절 영성의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나아갈 방향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Providing an integrated understanding and analysis of eschatological Pentecostal spirituality, Steven J. Land's seminal work Pentecostal Spirituality: A Passion for the Kingdom has gained understanding and support widely from Pentecostals. The Pentecostal affections toward the longing for the kingdom of God and the spirituality as a way of life manifested through them, in particular, are evaluated as a grounding work for the formation of the identity and the theoretical base of Pentecostal spirituality. The declining expectations for eschatology in the contemporary world, however, demand Land's approach and direction to be revised.
Land understands Pentecostal spirituality as an integrated concept of beliefs, affections, and practices. Affections are at the center of the incorporating process. Affections expressed by beliefs and practices play a vital role in uniting “knowing” and “doing.” Emphasizing the pivotal function of affections in spirituality, and at the same time having an interest in the eschatological expectation of the kingdom of God in the Pentecostal movement, Land reckons that apocalyptic expectations and visions cause chemical changes in Christian affections. The consequent Pentecostal affections converge towards the desire for the kingdom of God. Here I will examine the content and structural framework of Stephen Land's eschatological approach to Pentecostal spirituality. The structure of this paper is as follows: First, the paper will investigate the Pentecostal spirituality proposed by Land. Second, it will anatomize his approach, structural framework, and contributions to Pentecostal spirituality. Third, I would like to point out limits of Land's eschatological Pentecostal spirituality and to suggest directions of Pentecostal spirituality in response to the new challenges raised in the 21st century. Such attempts will be able to have significance in that they provide a new possibility and a direction for the identity of Pentecostal spirituality in the current situation where interests in eschatology are deterio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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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지훈 ( Cho Ji Hoon )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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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가 오순절 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순절 설교 신학에 대한 논의는 많지 않았다. 이에 본 논문은 폴 밴 더 랜(Paul van der Laan)의 오순절 신학 방법론―오순절 신학의 특징을 '경험적', '성경적', '예언적', '상호문화적'이라는 범주로 분류한 것―을 차용해 오순절 설교 신학을 제안하려고 한다. 이 논문의 잠정적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설교자와 청중의 '경험'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오순절 설교 신학은 '경험적'이다. 오순절 설교가 강조하는 경험은 과거의 경험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체험되는 경험이다. 즉, 오순절주의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사건이 오늘날 재현되고 경험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경험-중심주의의 핵심은 그리스도다. 오순절 설교자는 성령침례를 경험한 사람이며 성령 체험을 통해 형성된 성령 공동체를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설교자의 성령 체험은 설교의 모든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오순절 설교자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고백한다는 점에서 오순절 설교 신학은 '성경적'이다. 오순절 설교자들은 전통적인 성경 해석 방법 이외에 성령 해석학을 활용한다. 성령 해석학은 설교자가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을 인정하고 자신의 석의 과정 가운데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것이다. 셋째, 설교자가 구약의 예언자들과 같이 분명한 자기 소명 이야기를 가진다는 점에서 오순절 설교 신학은 '예언적'이다. 소명 이야기의 핵심은 성령 체험이다. 넷째, 다양성을 인정하고 통합과 포용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오순절 설교 신학은 '상호문화적'이다. 오순절 설교자는 청중들이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 가운데 살아간다는 사실에 관심한다. 그러기에 설교 현장은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전쟁터이다.


Although preaching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Pentecostal Movement, there is not much discussion or research on the theology of Pentecostal preaching. Therefore, this paper intends to propose a theology of Pentecostal preaching by Paul van der Laan, which classifies the characteristics of Pentecostal Theology into four categories of 'experiential', 'biblical', 'prophetic', and 'intercultural'. First, Pentecostal preaching theology is “experiential” in that it emphasizes the “experience” of preachers and audiences. The experience emphasized by the Pentecostal sermon is not an experience in the past, but an experience experienced here and now. In other words, Pentecostalists believe that events recorded in the Bible can be reproduced and experienced today. The core of this experience-centrism is Christ. The Pentecostal Preacher is a person who has experienced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and declares the Word of God toward the Holy Spirit community formed through the Holy Spirit experience. The preacher's spiritual experience affects the entire process of preaching. Second, Pentecostal preachers believe and confess the Bible as the word of God, so Pentecostal preaching theology is “biblical”. Pentecostal preachers use Holy spiritual hermeneutics in addition to traditional exegesis. Spiritual hermeneutics entail that the preacher acknowledges the Holy Spirit, who is the author of the Bible, and pleads for the help of the Holy Spirit in the course of his exegesis. Third, theology of Pentecostal preaching is 'prophetic' in that the preacher has a clear calling experience like the prophets of the Old Testament. The core of the calling story is the experience of the Holy Spirit. Fourth, Pentecostal theology is 'intercultural' in that it recognizes diversity and aims for integration and inclusion. Pentecostal preachers are interested in the fact that the audience lives in a world dominated by Satan. Therefore, the context of the sermon is a battlefield where spiritual war occ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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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은석 ( Yun Enseok )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9-20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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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자립 운동과 그에 따른 해외 선교를 다루었다. 먼저 자립 운동을 다루었다. 교단의 자립을 위한 중요한 두 가지 방법은 총회비 납입과 부흥대책위원회의 조직이었다. 이를 통해 교단은 1973년에서 1974년에 총회 본부를 자립시켰을 것이다. 교단은 자립의 과정에서 해외 선교에 관심을 표출하였고, 자립한 후에는 해외 선교에 착수하였다. 기독교에서 자립과 해외 선교는 인과관계가 있는 주제들이다.
이후 본 연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해외 선교의 전개를 다루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1976년에 인도에 간접 선교를 시작하였고, 1978년에는 해외선교위원회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해외 선교사 파송을 준비하였다. 그 결과 1981년에 한 명의 선교사를 태국에 파송한 것을 시작으로 1980년대 해외 선교의 급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해외 선교를 위해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성결회관이 건립되었으나, 재정적인 기여는 미미하였다.


This study dealt with the self-supporting movement of the Korea Evangelical Holiness Church (KEHC) and its overseas missionary work accordingly. First, the self-supporting movement was dealt with. Two important methods for the self-support of the church were the payment of general meeting's allotment and the organization of the Revival Countermeasure Committee. Through this, the KEHC stood on one's own feet about the headquarters of the General Assembly from 1973 to 1974. In the process of being self-support, the church displayed interest in overseas missionary work after achieving some levels of self-support. Self-support and overseas missionary work are two major topics that have a causal relationship in the process of expanding Christianity.
Since then, this study has dealt with the development of overseas missions of the KEHC. Indirect missionary work began in India in 1876, and in 1878, an overseas missionary committee was organized and a full-fledged dispatch of overseas missionaries was prepared. As a result, starting with the dispatch of one missionary to Thailand in 1981, it achieved rapid growth of overseas missions in the 1980s. And during this period, the Holiness Hall was established through the 70th Anniversary Project Promotion Committee for overseas missionary work, but its financial contribution was in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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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사무엘 ( Han Samuel )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5-2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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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에 직면한 '한국 교회가 세상을 향한 영향력을 회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오순절적인 성경 주석을 통해 그 해결의 단서를 찾으려고 시도한다. 중세에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절 유럽의 교회가 교회를 향한 비판을 자기반성과 개혁의 기회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한국 교회가 사회의 비판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어디에서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자는 그 가능성을 이사야 11:1-5를 오순절적인 시각으로 해석하려 하였고, 동시에 이러한 작업을 통해 오순절적 구약 주석의 가능성도 타진하려 한다.
본 논문은 오순절적인 성경 주석을 다른 경향의 주석들로부터 구별시키는 요소로서 두 가지 전제를 제시한다. 첫째는 신학적 전제로서 “현재적-긴장성”이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나 사건이 지금도 일어난다고 믿는 신학적 확신이다. 이러한 전제는 성경 본문을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실이나 정보를 얻는 자료로서가 아니라 오늘날도 우리의 삶 속에서 체험 가능한 사건의 표본으로서 이해함으로써 하나님이 현재도 기록된 말씀과 동일하게 일하심을 기대하게 하는 신학적 전제이다. 둘째는 주제적 전제인 '성령적 관점'이다. 이는 극적인 하나님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성령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으로 성령과 관련된 본문에 관심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을 강조하는 것만을 오순절적인 성서 해석으로 간주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성령과 관련된 내용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오순절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이러한 두 가지 전제를 구약성경에서 적용하기 위해 이사야 11:1-5를 택한다. 그리고 본문 주석을 통해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반영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기대하는 메시아 본문에서 가장 핵심적인 해석학적 열쇠가 성령을 뜻하는 '야훼의 영'임을 밝힌다. 왜냐하면 야훼의 영은 기존의 왕들이 실패했던 신앙적 영역과 사법적 영역, 그리고 외교 군사적인 영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원동력으로 선포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사야 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불러일으킨 야훼의 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새로운 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성령이라고 해석한다. 또한 성령은 새로운 시대를 위해 능력을 부여하고, 자기반성을 가능하게 하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시킴으로써 지탄의 대상을 희망의 대상으로 변화시키는 영이다. 필자는 한국 교회가 새로운 시대를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이러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This paper starts with a problematic issue, “What should the Korean church do to restore its influence on society?” while it faces various changes owing to COVID-19. I attempt to discover clues through Pentecostal exegesis of the Bible. What should the Korean church do now to overcome social criticism and to take the lead of post- COVID-19 era, in order not to repeat mistakes of the European church in the days of the Black Death in the Middle Ages that it failed to utilize the criticisms from the society against the church as an opportunity for self-reflection and reform? To answer these questions, I will be interpreting Isaiah 11:1-5 from a Pentecostal perspective, and at the same time explore through this process a possibility of Pentecostal exegesis of the Old Testament.
The paper proposes two premises as factors that distinguish Pentecostal biblical exegesis from the other types of exegesis. The first is “present-tension” as a theological premise. It refers to a theological conviction that a saying or an event recorded in the Bible still occurs today. It is a theological presupposition that expects God to work in the same way as it is written in the Bible, by acknowledging the biblical events not only as a source of historical facts or information from the past, but as a sample of events that can be experienced in our lives today. The second is a “spiritual perspective,” which is a thematic premise. It signifies interests in the Holy Spirit that makes the dramatic experience of God possible, and in the texts in relation to the Spirit. While some criticize that an emphasis solely on the Holy Spirit should not be justified as a Pentecostal interpretation of the Bible, I argue that it is credited to be Pentecostal to pay far more attentions to the contents related to the Holy Spirit.
Isaiah 11:1-5 is selected to apply the two premises above to the Old Testament texts. Exegeting the text, I will argue that the text reflects the critical state of Israel and reveals that the “Spirit of Yahweh,” which refers to the Holy Spirit, is the most significant hermeneutic key in the Messianic text. The Spirit of Yahweh is proclaimed as the driving force that blows new winds into the religious, judicial, diplomatic, and military realms in which the previous Davidites have failed. I interpret the Spirit of Yahweh which brought new hope to Isaiah's day as the Holy Spirit that still makes a new beginning possible today. In addition, the Holy Spirit is the Spirit who transforms the object of condemnation into that of hope by providing power for a new era, enabling self-reflection, and restoring a relationship with God. My conclusion is that the Korean church must rely o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o encounter the coming era in a flexible and effectiv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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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재웅 ( Choi Jay Woong )

발행기관 :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 간행물 : 영산신학저널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5-26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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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오순절 운동이 시작되었던 20세기 초 미국은 인종주의(racism)와 백인우월주의가 심리적으로 내면화되고,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법적으로 정당화되던 사회였다. 현대 오순절 운동을 대표하는 아주사 스트리트 부흥 운동은 기본적으로 영적 각성 운동으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흑백의 기독교인들이 함께 자유롭게 섞이는 모습을 구현함으로써 아주사 스트리트 부흥 운동은, 비록 오래 가지는 못했지만, 미국의 인종주의적 체계에 대한 대항문화로서의 양상을 띠기도 하였다.
아주사 스트리트 부흥 운동의 중심에는 흑인 성결교 목사인 윌리엄 조지프 시모어가 있었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평등과 통합을 추구하던 이상주의자였으며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인 인종주의에 맞선 도전자였다. 흑백 통합의 아주사 스트리트 공동체는 시모어의 이상과 비전의 산물이었다.
아주사 스트리트 부흥 운동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는 지나치게 백인 오순절주의자들이 지니고 있던 인종주의적 편견과 태도에 초점을 둠으로써 흑백 평등과 통합의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시모어의 신학적 이상과 영성에 대한 탐구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점이 없지 않았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이상주의자이자 도전자였던 시모어의 삶과 신앙에 초점을 맞춰 인종주의에 대한 일종의 대항문화의 역할을 하였던 아주사 스트리트 부흥 운동의 경과를 추적하고자 한다.


In the early 20th century, when the modern Pentecostal movement began, American society was the one in which racism and white supremacy were psychologically internalized, were socially accepted, and were legally justified. The Azusa Street revival, which is considered to have represented the modern Pentecostal movement, started essentially as a revival movement. At the same time the Azusa Street revival emerged as a countercultural movement, even if it was short-lived. It resisted American racist establishment by forming a community in which black and white Christians were mixing together.
It was William Joseph Seymour, an African American holiness preacher, who played a pivotal role in the beginning and development of the Azusa Street revival. He was not only an idealist who envisioned equity and unity among Christians, but he was also a person who resisted the inhumanity and immorality of white racism. His ideal and vision resulted in the formation of the interracial Azusa Street community.
Most of previous studies on the Azusa Street revival have focused on white Pentecostals' racial prejudice and racist attitudes. In a sharp contrast, there have been few studies to delve into how Seymour's theological ideal and spirituality played a part in generating the interracial Azusa Street community. This article is to trace the beginning and development of the Azusa Street revival that served as a counterculture against America's racist establishment, focusing on Seymour's life and religi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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