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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19)~4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13
콘텐츠문화연구
4권0호(2021년 04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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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화콘텐츠의 입장에서 바라본 '정치적 올바름'

저자 : 정제호 ( Jeong Je-ho )

발행기관 : 콘텐츠문화학회 간행물 : 콘텐츠문화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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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과 성별, 종교, 성적 지향, 직업 등과 관련하여 소수 약자에 대한 편견이 섞인 표현을 쓰지 말자는 운동에서 시작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은 현재 인터넷 게시판에서 다른 의도와 목적으로 회자되는 편이다. 차별에 대한 반대 운동이었던 정치적 올바름은 문화콘텐츠 시장의 주요한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 모두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는 과거부터 이어오던 전통적인 주인공 여성의 외형을 탈피하여 유색인종으로 설정을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영화, 게임 시장에서도 주인공 캐릭터로 소외되었던 유색인종,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거나, 성적 소수자성 역시 적극적으로 개입시키는 등의 변화를 만들어 냈다. 이런 변화는 평단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기도 했지만, 많은 대중들이 거부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대중들의 거부감은 익숙한 소재에서의 탈피에 원인이 있기도 하지만, 그보다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정치적 올바름의 상황에 대한 혐오에 원인을 두기도 한다. 맥락과 무관하게 쓰였다고 여겨지는 캐릭터, 소재들에서 대중들은 차별에 대한 반대를 읽은 것이 아니라, 상업주의에 영합하는 콘텐츠 기업들의 전략적 선택만을 느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이와 같은 '정치적 올바름'의 추구를 거두어들일 수는 없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그런 소수자들에 대한 배려와 콘텐츠 내에서의 소수자성에 대한 추구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너무도 자연스러워 그것이 '정치적 올바름'에 의한 것이라는 인식조차 사라질 세상이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도 '정치적 올바름'은 분란의 이유일 수는 있지만, 그것조차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라 생각해야 할 것이다.


Political correctness began with the movement not to use expressions of prejudice against minorities in relation to race and gender, religion, sexual orientation, occupation, etc. However, Internet bulletin boards are being talked about for different purposes. Political correctness is used as the main material of cultural content and has shown various reactions.
In the animation, the traditional female characters are removed. And the main character of the colored race takes over the place. There was also a growing interest in people of color and women in movies and games. In addition, the number of sexual minorities is increasing. The change received positive reviews from critics. However, the public also expresses disapproval.
That's why the public's reluctance is out of the familiar. But what's bigger is that political correctness is optional. Especially in characters and materials used without context, the public feels only corporate commercialism.
Of course, that doesn't mean we can give up our pursuit of political correctness. What we really need to pursue is not consideration for minorities. Beyond that, it should be able to go beyond what minorities perceive as special. For this reason, I think today's disruption of political correctness could be a step toward tomorrow.

2문화적 연대를 통한 소도시 활성화 방안 연구 : 독일 메르헨스트라세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임준철 ( Lim Jun-chul )

발행기관 : 콘텐츠문화학회 간행물 : 콘텐츠문화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35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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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에 대한 위기 의식이 높다. 대도시 중심의 생활문화권 재편 논의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언급될 만큼 지역의 개념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역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타자와의 관계와 소통을 만들어 나가는 가장 기본적인 터전으로서, 단순히 노쇠한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로 바라볼 수 만은 없으며, 이러한 지역 개념의 붕괴는 당장 우리 일상과 생활의 결핍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는 20세기 내내 대중문화와 획일화의 틀 속에서 생산성과 효율 증대의 미명 하에 다양성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우를 범하였다. 그리고 시대가치로서 디지털의 의미는 이렇듯 훼손된 일상 속 가치와 문제를 다시금 짚어 보게 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은 일상 속 소통과 다양성을 회복하는 공간으로 그 개념을 재정위해야 한다.
본고는 오랜 도시연합의 전통 아래 복수의 지자체가 테마를 공유하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참여 지자체 단위의 차별화된 도시마케팅으로 연계하는 독일 테마가도 사례를 디지털 문화융합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 간 지역 간 적극적인 문화연대가 디지털 시대 문화융합의 과정을 통해 상생의 소통과 가능성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There is a high sense of crisis about the disappearance of the region. It is true that the concept of the region is collapsing so that the discussion on reorganization of the living and cultural area centered on a large city is mentioned as the most realistic alternative. However, region is the basic ground and space for creating relationships and communication with others as we live our daily lives, and it is not just a problem to look at as a problem of population decline in aging rural areas. It can lead to problems with deficiencies in everyday life.
Throughout the 20th century, we have committed the right to undermine the value of diversity in terms of increasing productivity and efficiency within the framework of popular culture and uniformity. And the meaning of digital makes us reconsider the problem of damaged values i n our daily lives.
This paper examine the case of a German fairytale route that connects with differentiated city marketing at the local level, from the perspective of digital and cultural convergence. I hope that positive aggressive cultural solidarity between cities and regions will show the possibility of win-win through the process of cultural convergence in the digital era.

3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새로운 저널리즘의 구현 : <가짜 살인범 3인조의 슬픔>을 중심으로

저자 : 신정아 ( Shin Jung-ah )

발행기관 : 콘텐츠문화학회 간행물 : 콘텐츠문화연구 4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6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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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뉴스가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새로운 포맷으로 진화한 사례 연구를 통해 콘텐츠로의 가치를 고찰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기획자가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과 수용자들의 피드백과 댓글, 공유와 후원 등을 통해 콘텐츠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뉴스의 새로운 포맷과 생산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저널리즘이 상업적 콘텐츠 경쟁 시장의 도구로 전락한 요즘, 진정성 있는 저널리즘 콘텐츠의 구현은 더욱 어렵고, 절실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뉴스 생산의 새로운 가치로 분석하는 것은 능동적인 참여자로 진화하는 수용자들의 후원과 댓글, 공유와 유통이 뉴스의 새로운 가치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정의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daum 스토리펀딩에서 진행된 박상규 기자의 '가짜 살인범 3인조의 슬픔' 프로젝트의 펀딩 기획과 뉴스 제작 방식, 펀딩 이후 문제 해결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뉴스 포맷의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뉴스가 동시대인들의 삶 속에 담긴 고통과 눈물, 좌절과 분노,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 위해 디지털 생태계에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조건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value of content through case studies in which news in the age of social media has evolved into a new format that communicates and empathizes with users. News production through crowdfunding has the characteristic of moving away from the one-way information processing and delivery of the past, and forming consensus through agenda setting, event reporting, and dissemination and diffusion in both directions. Crowdfunding h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design the entire process from planning to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a project, and the fact that a virtuous cycle of content is possible through audience feedback, comments, sharing, and sponsorship can be the basis.
In this paper, we intend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a new news format through the funding planning, news production method, and post-funding problem-solving process of Park Sang-gyu's 'Sorrow of a Trio of Fake Killers' project conducted at Daum Story Funding. Through this, in order for news to become a channel for conveying the pain and tears, frustration and anger, hope and joy contained in the lives of contemporaries, we intend to examine the conditions that can elicit communication and empathy in the digital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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