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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융합연구 update

Media Convergence Research

  • : 서강대학교 미디어융합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신문방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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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2287-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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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0)~31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163
미디어융합연구
31권0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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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한국과 일본 주요 온라인 신문 보도의 심리적·언어적 프레임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 담뱃값 인상 정책 시행 이전과 이후를 중심으로

저자 : 임종섭 ( Jeongsub Lim ) , 이창환 ( Chang H. Lee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미디어융합연구소 간행물 : 미디어융합연구 3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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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보건 정책의 시행 전후에 따른 언론 보도에 나타난 심리적·언어적 요소들을 분석하면, 이 보도의 구체적인 변동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담배 정책에 대한 언론 보도를 조사했는데, 대상은 담배 가격 인상 정책에 대해 한국과 일본의 주요 온라인 신문들(<조선닷컴>, <동아닷컴>, <매일경제>, <닛케이 온라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한 기사들이다. 두 국가는 담배 문제와 관련해 담배 가격의 인상과 15세 이상 남성의 높은 흡연율이라는 유사점이 있다. 이에 따라 두 국가의 주요 온라인 신문이 담배 정책과 관련한 보도한 기사를 비교함으로써 담배 정책을 이해하는 데에 의미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본 기사는 양국 간 동일한 언어분석도구인 KLIWC(Korean Linguistic Inquiry and Word Count)로 분석하고자 미리 한국어로 번역했다. 분석 결과, 한국 온라인 신문들은 인지적 과정에 대한 단어들을 정책 시행 이전에 비해 이후에 훨씬 적게 사용했다. 온라인 <매일경제신문>은 정책 시행 이후에 부정적 감정 단어들을 적게 사용해, 이 신문이 시행 이전에 담배 가격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취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일본 온라인 신문들 중에서는 <아사히신문>만이 부정적 감정, 인지적 과정, 죽음에 관한 단어들을 정책 시행 이후보다 이전에 많이 사용했다. 이러한 결과는 정책 시행이 인지적 해석과 가격 상승에 따른 감정 반응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이 언어적 분석이 갖는 한계점과 후속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An analysis of psychological linguistic elements of news coverage of public health policy before and after its implementation could explain specific patterns of shifts in the coverage. This study investigated news coverage of a tobacco control policy. The focus was on news texts about tobacco tax and price increases in major online newspapers in South Korea (chosun.com, dongA.com, and Maeil Business) and in Japan (Nikkei Online, Asahi Shimbun, and Yomiuri). The two countries shared similarity regarding tobacco issue, which included a similar increase of tobacco price rates and a high level of smoking rates among males over 15-year-old. In this light, a comparative of the tobacco-related stories of the two countries' major online newspapers could reveal informative information that contributes to our understanding of tobacco policy. As a main preemptive procedure, we translated Japanese news stories into Korean before the analysis. The core results are as follows. Korean online newspapers used fewer words regarding cognitive processes after implementing the policy than before it. Maeil Business used fewer negative emotion-related words after the policy, showing that this financial newspaper took a negative position toward the tobacco price increase before its implementation. Among the Japanese online newspapers, Asahi Shimbun used more words related to negative emotion, cognitive processes, and death before the policy than after the policy. These patterns of results indicate that policy implementation can elicit major changes in cognitive interpretations and emotional responses on a price hike. We discussed some limitations in this language analysis and future study dir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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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소비자들의 가치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은 정치적 · 사회적 정의를 추구하는 운동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고 있다. 펨버타이징(femvertising)은 현재 우리 사회의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성장한 중요한 사회운동 마케팅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펨버타이징을 구성하는 수용자 인식요인인 '주체적 여성성(subjectivity of women)', '사회구조저항성(resistance to social inequality)', '상업성(commercialism)' 요인이 펨버타이징에 대한 태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성별, 연령과 같은 수용자 변수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여 펨버타이징이 효과적인 사회운동 마케팅으로써 기능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검증결과 '주체적 여성성' 요인과 '사회구조 저항성' 요인은 펨버타이징에 대한 태도에 정적인 영향력을 가졌고, 상업성 요인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소비자들은 주체적 여성의 모습이 많이 등장하고 사회구조의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상업성이 배제된 펨버타이징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수용자 변수의 조절효과는 성별만이 주요한 조절효과를 갖는 것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실무적 함의를 바탕으로 기업이 효과적인 사회운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국내 펨버타이징 연구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As more and more people consume according to their own values, companies are using campaigns for political and social justice in brand communication. femvertising is one of the important social movement marketing that has grown along with the interest in feminism in our soci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 of consumer recognition factors constituting attitudes and behavioral intentions toward Femvertising, an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audience variables such as gender and age. Also, to discuss the elements that femvertising should have as an effective social movement marketing. As a result, the 'Subjectivity of women' and the 'Resistance to social inequality' factor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attitude toward Femvertising, while the 'Commercialism' factor had a negative effect. In other words, consumers prefer Femvertising, in which the image of a self-reliant woman appears a lot, talks about inequality in the social structure, and excludes commerciality. As for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recipient variable, it was verified that only gender had a major moderating effect. This study verifies what factors are necessary for femvertising to become successful social movement marketing, and it will be possible to derive practical implications for companies to conduct effective social movement marketing, and to expand domestic femverti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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