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무용역사기록학회> 무용역사기록학 (SDDH)

무용역사기록학 (SDDH) update

The Journal of SDDH (SDDH)

  • : 무용역사기록학회
  • : 예체능분야  >  무용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383-5214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34권0호(2014)~60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286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0호(2021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탈영토화·재영토화가 무용사 연구에 주는 시사점: 한반도 통일 전망을 위한 독일 통일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수인 ( Sue In Kim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3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경계선의 이동이 문화예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춤과 국경의 문제를 다루어보고자 한다. 먼저 탈영토화와 재영토화라는 개념·용어의 의미와 문화예술 관점에서 그것의 시사점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분단과 통일을 경험한 독일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무용사의 경우를 전망할 때 참고할 논점들을 고찰한다. 여기에서는 통일 후 서방의 우세로 말미암아 사그라지는 동독예술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나와 다른 상대를 타자화하지 않기 위해 내가 서있는 토대를 질문하기, 공식적 서사가 놓칠 수 있는 개인사의 복잡성을 포용하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기억하기, 분단의 국경 뿐 아니라 통일의 국경 너머를 폭넓게 조망하기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This study aims to address the issues of dance and national borders focusing on the impact of political and ideological border movements on art and culture. First, I examine the concepts of deterritorialization and reterritorialization and discuss their implications on art and culture. Next, I review the case of German Reunification, to draw parallels with its experience with division and reunification to Korean dance history. Here, I explore the historiography of East German art that faded due to the predominance of the West after reunification. I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to ask questions about the foundation on which I stand in order not to otherize myself and others. A balanced perspective shall be sought to embrace the complexity of personal history that an official narrative may miss. I finally propose to have a broad view that goes beyond not only the borders of division but also the borders of unification.

KCI등재

2중국 조선족무용의 사(史)적 흐름 고찰: 연변 조선족무용의 발전양상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선화 ( Jin¸ Xianhua ) , 이미령 ( Li¸ Meiling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48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중국 조선족무용의 사적 흐름의 고찰을 논제로 신중국 건국이후 연변지역 조선족무용의 발전양상을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조선족무용은 지난 백여 년간 중국 연변의 지리적, 인문적 환경속에서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연변지역은 중국 조선족무용이 시작된 곳이다. 이주 초기부터 1949년까지 조선족은 연변지역에서 삶을 개척하면서 노동생활에 결부한 지역적인 특색을 지닌 민간·민속무용형식을 기반으로 조선족무용을 구축하였다. 이어 1949년 신중국의 성립과 1978년의 개혁개방 등 역사적인 시기를 겪으면서 조선족의 무용예술을 계승하는 동시에 꾸준히 모색하고 발전시켜왔다. 조선족무용은 국제적인 무용 교류의 장이 펼쳐지면서 외부 예술에 대한 인지, 수용, 통합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러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기회를 맞게 되면서 독특한 성격을 띠는 조선족무용예술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신중국 건국이후 연변 조선족무용의 발전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우선 조선족과 조선족무용에 대한 개념을 짚어 보았다. 이어 신중국 건국이후 연변 조선족무용의 발전양상을 첫째, 조선족무용의 발굴 및 창작, 둘째, 조선족 무용교육의 발전, 셋째, 조선족 대중무용의 전개 세 방면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건국이후 연변 조선족무용의 변천과정에 나타난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국이후 연변 조선족무용은 대체적으로 민간 지역사회의 무용발전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둘째, 연변에서는 조선족무용의 계승과 전파를 위해 무용교육체계의 설립과 조선족무용 인재양성을 목표로 추진하였다. 셋째, 대중으로부터 전파되고 계승이 된 민간에서의 무용문화가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손을 거쳐 무대화되고 전파가 되면서 다시금 대중화를 이루게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the Korean-Chinese (ethnic Koreans in China) dance in China, and to examine the developmental aspects of the Korean-Chinese dance in Yanbian after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his research first defines the concept of the Korean-Chinese (ethnic Koreans in China) and Korean-Chinese dance. The Yanbian Korean-Chinese dance's developmental aspects are divided in three stages: the Discovery and Creation of Korean-Chinese dance, the Development of Korean-Chinese dance, and the prevalence of Korean-Chinese dance. The characteristics that appear in the Yanbian Korean-Chinese dance's development process is as follows.
First, after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he Korean-Chinese dance was closely related to the dance development of the civilian local community.
Second, in order to transmit and spread the Korean-Chinese dance in Yanbian, an established education and training system for Korean-Chinese dancers was required.
Third, the dancing culture that was publically spread and transmitted, had moved on to performance stages by performers and was once again spread to earn its popularity.

KCI등재

3북조선의 무용연구 현황 고찰

저자 : 김해금 ( Jin¸ Hajin ) , 김영화 ( Jin¸ Yinghu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9-76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은 한국의 무용역사기록학회에서 개최한 국제학술심포지엄 “국경너머의 무용사”의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며 무용사 연구, 무용 이론연구, 무용문화유산의 전승과 연구 등 세 가지 범주에서 그 연구현황을 살펴본 글이다. 북조선무용이 예술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목표나 미학은 무엇인지, 역사적 시대적 상황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그와 연관하여 북조선무용의 역사적 정리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북조선무용의 발전사를 들여다봄으로써 좀 더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무용연구 현황에 대해 고찰하였다. 특히 그 춤이 담고 있는 사상, 사회와 문화적 맥락, 종합예술로서의 춤으로 다각적인 관점으로 여러 가지 이론체계와 미학적 특성, 원리와 방법 등의 연구가 반드시 상호병행을 해야 올바른 이해가 가능하다.
무용에 대한 기록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북조선에서는 옛 기록 자료만으로 해명할 수 없었던 무용의 역사와 문화를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새롭게 정립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작업과 이를 바탕으로 조선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무용문화유산이 대를 이어 계승하며 창조 발전해 나아가야 할 문제에 대한 “이론과 방법” 연구에 주력하였다. 이는 북조선의 무용예술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지침으로 된다.
또한 무용예술 발전의 과학적인 이론연구에 주력하여 무용교육 연구에 대한 중요도 인식으로 조선무용사를 비롯하여 조선민족무용기본, 무용 기초이론연구, 무용표기법 연구, 무용기법연구, 민속무용연구, 무용작품창작연구, 무대미술과 조명 연구 등 보다 다각적으로 체계적인 이론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무용기본으로부터 창작과 이론연구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인 이론을 토대로 체계화하는 학문으로서 무용이론연구의 기초적 토대를 마련해 준 데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This thesis examines the current status of the dance research of North Korea in three areas: research on dance history, research on dance theory, and the transmission and research of the cultural dance heritage. We investigate comprehensively by looking into the history of North Korean dance by identifying the artistic purpose of North Korea and the ways dance history books organize its history, and the research trend. In particular, it should be understood correctly on condition that the ideology contained in the dance, the social-cultural context, and the dance as a comprehensive art must be studied in paralleled with various theoretical systems, aesthetic characteristics, principles, and methods from a multifaceted perspective.
The history and culture of dance that could not be explained with old materials alone have been identified scientifically, newly established, and systematized in North Korea, and based on this, North Korean dance scholarship focused on the study of theory and method on the issues regarding transmission of the excellent traditions and dance heritage of the nation. This focus become an important guideline to the development of dance art in North Korea.
In addition, more systematic theoretical studies have been conducted in various ways, including Korean dance history, basic dance theory, and dance notation. These studies are significant in laying the foundation for the systemic and scientific study of dance theory. That would support the basics of dance, dance creation, and theoretical investigation.

KCI등재

4새로운 한국무용사 서술을 위한 시론(試論)

저자 : 김호연 ( Kim¸ Hoyoe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93 (1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그동안 기술된 한국무용사 서술의 양태(樣態)를 살피면서 새로운 서술을 위한 논쟁적 담론을 살피는 시험적 논의이다. 전근대 무용사 서술은 일제강점기 이후 안확, 김재철, 성경린 등을 중심으로 기술되었는데, 자료에 대한 한계로 인해 문헌을 통해 나타난 궁중무용을 정리하는 개론적 기술이 강하였다. 이는 다양한 장르의 수용을 통한 사회문화적 관점을 포괄한다면 새로운 확장성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다. 근대 무용사 서술은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었지만 주체적인 근대기점에 대한 인식과 모더니티에 대한 개념 정립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이제 한국무용사 서술은 통사적 의미의 새로운 무용사 기술뿐만 아니라 장르별 혹은 개념적 연구사도 함께 이루어진다면 무용학의 토대를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This paper presents an experimental discussion that examines previous literature and controversial discourses on dance history of Korea in order to suggest new ways of writing dance history. The dance history texts of the premodern time of dance history are mainly written by An Hwak, Kim Jaecheol, and Seong Gyeongrin after the Japanese rule. Most of these texts are restricted to introduce court dances in the literature due to the limited number of surviving materials. I suggest that dance history of premodern Korea would be discussed with more variety and depth if social and cultural perspectives are adopted. There are various discussions developed about the descriptions of modern dance history, however there is room for improvement in regards to the poor perceptions of the independent starting point of modern times and the concept of modernity. If the descriptions of dance history in Korea achieve expandability by embracing different genres and various literary methodologies as well as syntactic descriptions, the scope of awareness will broaden further for dance studies.

KCI등재

5재일동포사회에 있어서의 민족무용 교육의 현황: 동경한국학교와 조선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박경란 ( Park Kyoungra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18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재일동포 사회에 있어서 조선학교와 동경한국학교(이하 본고에서는 '한국학교'로 칭함)의 사례를 들어 무용교육의 현황과 역할을 고찰하는 것은 차세대가 지향해야 할 민족무용 교육의 방향을 가늠해 본다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본고에서는 양 학교에서 이루어진 민족무용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양 학교의 기본무용과 창작무용의 형태를 비교하며, 대내외 행사 등을 통하여 민족무용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고찰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제언하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 방법으로는 선행연구와 영상, 인터뷰 자료를 중심으로 하고 연구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다.
위의 고찰을 통하여 첫째, 기본무용에 있어서 조선학교는 체계적인 수업내용을 갖추고 일관된 시스템 안에서 양성된 무용 지도자들에 의해 조선무용이 교육되고 있는 것에 비하여, 한국학교는 지도자의 재량에 따라 자율적인 형태로 한국무용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창작무용에 있어서는 한국학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세대의 감각을 반영하는 창작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나, 조선학교는 민족주의적인 성향에 편중되고 현대적인 시각이 결여되어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셋째, 양 학교의 민족무용교육은 대외활동을 통한 거주국 일본과의 관계를 도모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가 지향해야 할 민족무용 교육의 과제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한국학교와 조선학교가 서로의 무용을 관람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행사의 공동 개최를 위한 노력과 그를 위한 환경 창출이 중요하며, 둘째, 조선학교와 한국학교의 무용교육 지도자들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한 남북의 전통 무용에 관한 공동 연구가 필요하다.
양 학교 간의 협력과 교류는 현재 현실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나, 다양성을 인정하는 전통예술이 갖는 융합력은 정치적 장벽을 극복 할 수 있으며, 예술을 축으로 하면 학교 간의 소통을 통하여 학교가 민족무용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다. 이 논문이 재일동포 사회에 있어서의 민족무용 교육의 현황 파악과 차세대가 지향해야 할 무용교육의 방향 설정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This paper aims to compare the forms of basic and creative dances in Tokyo Korean School (hereafter Korean School) and Joseon School by focusing on the national dance education conducted by them, consider what a role the national dance has placed in internal and external events and suggest some tasks that they should perform in the future.
From the consideration , following findings can be summarized:
First, in terms of basic dance, Joseon dance is taught by dance instructors trained in a consistent system with systematic curriculum in Joseon School, while Korean dance education is conducted in an autonomous form at the discretion of the instructors in Korean school. Second, in terms of creative dance, although Korean School put an emphasis on creative activities reflecting the current generation's senses, by considering the flow of times, Joseon School is biased toward the nationalist tendency and has no modernistic perspective. Third, the national dance education in both schools has commonly served as an important medium for promoting the relation with Japan, the country of residence, through external activities.
Based on the findings, the tasks of the national dance education can be suggested, on which the new generation should focus. First, it is important for both Korean and Joseon School to co-host the cultural events in which they can watch and learn each other's dance and create the environment for them. Second, a joint research on the traditional dance of South and North Korea should be conducted, based on regular exchange between dance instructors working in both schools.

KCI등재

6배명균류 기본 춤 교습법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수영 ( Kim Suyeong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1-141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배명균의 기본 춤 교습과정을 연구자가 사사받은 순서대로 하체 사위, 발 디딤, 상체 사위, 음색 호흡법을 기록하고자 한다.
'무대 뒤의 춤의 마술사', 혹은 '안무의 마술사'라고 불리셨던 배명균은 50년 동안 무대 뒤의 조련사로서 본인이 무대에서 춤을 추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남다른 지도력과 안무로 많은 무용가가 찾아와 지도를 받았으며, 조카인 배정혜를 길러 낸 춤의 명인이다. 배정혜는 누구인가? 한국의 국·공립 무용단체 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신 전통'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여 제자들로 구성된 리을춤연구원, 배명균 춤 산조보존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구자가 보는 배명균의 지도법은 기존의 지도법과는 상이했다.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단계가 있었다. 발을 사용하는 방법, 디딤 체, 박자, 호흡, 손 끝, 배꼽, 눈, 머리, 귀 끝 등 지도할 때, 사용하는 언어를 기존에 들어본 적이 없었다. 발을 딛는 방법에 있어서 발의 연결 구조를 알아야 했다. 발바닥에서 올라오는 호흡은 하단전과 연결되어 허리까지 끌어올려 등 뒤쪽으로 붙여야 한다. 상체는 명치를 기준으로 두 가슴을 모으고, 음색(音色)을 호흡으로 끌어 않아, '속'으로 어르면서 상체 춤사위가 이루어져야 한다. 두 팔은 등 뒤 허리에서 연결되어 겨드랑이 안쪽을 타고 올라가 손끝까지 연결한다. 허리는 하단전을 끌어 올려, 무릎 굴신으로 연결되어 허리가 춤을 추면서 음색을 담아 '허리춤'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맺고 푸는 방법에 있어서 언제 맺고, 푸는지 몸에 대한 이치를 깨달아야 높낮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배명균은 '형(形), 기(氣), 신(信), 허(虛)' 철학을 강조하면서, 무용인이 갖추어야할 덕목으로 인간성을 당부하였다. 이것은 신체의 내면을 순화하고 인성을 갖추기 위한 훈련체계였다고 언급할 수 있다. 이것은 나무의 원리, 자연의 원리, 즉 자연의 이치와 접목된 무용교습법이라고 언급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지도법은 무용을 배우고자 입문하는 학생과 일반인에게 원리적으로 다가가 모든 춤의 본(本)이 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record Bae Myeong-gyun's introductory course of basic dance in chronological order in which the researcher studied the lower body, foot, upper body, and tone breathing method. Bae Myeong-gyun did not promote the dance himself on the stage. It can be seen that the method of stepping on the lower limb, the upper limb, and the tone breathing method are logically clear. This can be referred to as the principle of wood, the principle of plants, that is, the dance teaching method huses with the principle of nature.
This teaching method will provide a way that students and the general public who are initiating to learn dance approach to a dance principle and will become the model of all dance.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컨템퍼러리 댄스와 페미니즘의 관계성을 탐색하고 페미니즘과 안무의 미학적, 정치적 개념 및 실천의 관계를 살피는 것에 목적이 있다. 문헌연구를 통해 도나 해러웨이(Donna Haraway), 엘리자베스 그로츠(Elizabeth Grosz), 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의 페미니즘 개념을 컨템퍼러리 댄스와 교차 논의했으며, 사례연구를 통해 안무가의 실천에서 페미니즘적 미학을 발견하고자 했다. 컨템퍼러리 댄스의 페미니즘적 미학의 개념은 첫째, 신체를 하나의 물질로 다루는 육체성의 개념으로, 인간의 육체를 공연의 재료로 고려하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신체를 주체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과정으로서 안무를 바라보며 안무에서의 수행성을 강조한다. 셋째, 반규범적, 비정상성의 개념은 이분화된 성별로부터 발생하는 정치와 몸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이데올로기적인 관계들과 이성애적인 규범에서 구축된 춤의 본질을 검토하는 것이다.
사례연구는 메테 잉바르첸(Mette Ingvartsen)와 제레미 웨이드(Jeremy Wade)의 작업을 대상으로 페미니즘의 관점을 토대로 안무의 방법, 작업의 과정, 작품의 비평, 예술가의 성찰 등의 실천적 지식을 논의했다. 잉바르첸의 < 69 Position >은 퍼포먼스에서 섹슈얼리티와 누디티를 재현하는 방식에 관해 사회문화적 환경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성과 권력의 문제에 안무적으로 접근하며 컨템퍼러리 댄스에서 몸의 정치를 자본의 영역까지 확장한 것에 의미가 있다. 웨이드의 'Future Clinic for Critical Care(FCCC)'에서 퀴어적인 전략은 소수자들의 연대를 통한 공공의 문제에 접근하는 예술의 정치적 행위에 초점을 맞춘다.
본 연구를 통해 가부장적, 이성애중심적인 역사적 토대에서 구축된 지식과 관점과 다른 방식으로 춤과 안무의 지식에 접근하고, 페미니즘이 컨템퍼러리 안무와 담론 생산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음을 밝히고자 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emporary dance and feminism, and examines the influence of feminism on the aesthetic and practice of dance.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case study. I discussed the relationship between feminism and dance through the feminist's movement and theory developed by Donna Haraway, Elizabeth Grosz, and Judith Butler.
The case analysis of this study, I choose two contemporary choreographers, Mette Ingvartsen and Jeremy Wade. Ingvartsen's < 69 Position > deals with the performances related to nudity and focuses on the socio-cultural environment in which the search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politics and sexuality is mainly carried out over time. Ingvartsen's feminist approach consists of expl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xed body and society, capital, and politics. Wade propose the role of art as a sustainable practice through curation covering the political performance of queer, women,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in the project called “Future Clinic for Critical Care(FCCC).” Wade's queering strategy means discovering social problems with minorities and driving political mobilization on them.
In this paper, I approach the knowledge of choreography in a way differing from the knowledge built on the patriarchal history. This research suggests that feminism is expected to exist as a source of undiscovered identities and opens up new possibilities for research and creation.

KCI등재

8소고춤 참여가 여성 노인의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 뇌파측정 방법을 중심으로

저자 : 서연수 ( Seo¸ Yeonsoo ) , 김운미 ( Kim¸ Un-mi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3-192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소고춤 학습이 여성 노인의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 대상은 60세 이상의 여성 노인으로 실습에 참여한 실험집단 15명,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 15명으로 구성하였고, 실습 기간은 12주간 주 2회 60분씩 실시하였다. 각 집단은 실험 전후 뇌파검사 EEG를 통해 뇌 기능분석을 측정하였으며, 자료 처리는 SPSS 25.0(IBM, USA)을 이용하여 집단(소고춤, 통제 군)과 기간(사전, 사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원변량 반복측정 분산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여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소고춤 프로그램을 통해 집단에 따른 차이가 나타난 뇌 기능 지수는 기초율 동지수(좌뇌, 우뇌), 주의지수(좌뇌, 우뇌), 활성지수(좌뇌, 우뇌), 정서지수, 항 스트레스지수(좌뇌, 우 뇌) 총 5가지 뇌 기능 지수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 둘째, 소고춤 프로그램을 통해 기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난 뇌 기능 지수는 자기조절 지수, 기초율동 지수(좌뇌), 주의지수(우뇌), 정서지수, 브레인 지수 총 5가지 뇌 기능 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소고춤의 활용 가치를 통해 한국춤 고유의 특징과 본질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으며, 뇌 과학 기반의 무용연구가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This study sought to identify the effects of Sogo dance learning on brain function in elderly women. To this end, the subjects of the study consisted of 15 experimental groups participating in the practice and 15 non-participating control groups, with the practice period of 60 minutes twice a week for 12 weeks. Each group measured brain functional analysis with Electroencephalogram(EEG)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and two-way ANOVA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 between group (small dance, control group) and period (pre-post) using SPSS 25.0 (IBM, USA). All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s were p<.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as a result of setting it to 05. First, the brain function index, which varied between the groups, showed significant changes in five brain function indices: basic rate coefficient (left brain, right brain), attention index (left brain, right brain), active index (left brain, right brain). Second, the brain function index, which differed over tim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otal of five brain function indices: self-regulation index, basic rhythm index (left brain), attention index (right brain), emotional index, and brain index. These findings could scientifically prove the unique characteristics and intrinsic value of Korean dance through the utilization value of Sogo Dance, and it is hoped that brain science-based dance research will take place in many ways

KCI등재

9프랑스 누벨바그와 초기 컨템포러리댄스인 누벨당스의 상관성 연구

저자 : 심정민 ( Shim Jeong Mi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3-211 (1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프랑스 누벨바그(Nouvelle Vague)는 1950-60년대 기성 영화에 대해 반기를 들면서 신선한 발상, 다양한 표현양식, 기술상의 혁신을 추구하였다. 이러한 누벨바그라는 새로운 예술적 물결이 누벨당스(Nouvelle Danse)와 어떠한 유의미한 상관성을 띠는지를 연구하는 게 본 논문의 목적이다. 누벨당스는 1980년대 프랑스를 중심으로 서유럽에 나타난 새로운 '젊은 춤(Jeune Danse)'으로서 안무적 혁신뿐 아니라 시청각적 장치, 의상, 음악과 소리 등의 전반적인 연출에 있어서도 기존의 무용예술과는 다른 양상을 띠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누벨당스는 컨템포러리댄스의 초기 형태로서 오늘날 서유럽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동시대적인 창작춤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만든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의 방법은 문헌연구를 중심으로 누벨바그와 누벨당스의 개념이나 성향 중에서 서로 연관성과 유사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요소들을 도출하여 논의를 진척시키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누벨바그와 누벨당스의 개념이나 성향 중에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요소들에 대해서 기존 방법론에 대한 불복종, 작가로서의 안무가, 시각예술의 도입, 몽타주 혹은 콜라주 기법, 즉흥 활용, 댄스필름의 활성화, 관객의 비판적 관조와 사유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러한 요소들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여 연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시대적, 개념적 공감대를 형성한 부분으로 기존 방법론에 대한 불복종과 작가로서의 안무가 개념을 들 수 있다. 둘째, 시각예술의 도입, 몽타주 혹은 콜라주 기법, 즉흥 활용 등에서 연출 기법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누벨바그 영화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영역은 댄스필름이다. 넷째, 비판적 감상 태도를 유도하거나 선호한 점에서도 누벨바그와 누벨당스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The French Nouvelle Vague was a new wave in the 1950s and 1960s that led to new changes in the French film industry, which had been struggling with a slump. Young film directors who rebelled against established film conventions sought fresh ideas, various expressions, and technological innovations. This new artistic wave, Nouvelle Vague, is also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Nouvelle Danse. Nouvelle Danse is a new "Jeune Danse" that appeared in Western Europe in the 1980s, with France at the center, starting to diverge from traditional dance art, not only in choreographic innovation but also in overall production of audio-visual devices, costumes, music and sounds. This Nouvelle Danse is an early form of contemporary dance that has led to the establishment of contemporary creative dance identity beyond Western Europe today.
In this study, it is possible to grasp the relationship between Nouvelle Vague and Nouvelle Danse by classifying the correlated factors among the concepts and propensities of the two into four broad categories. First, as a part that formed the consensus of the times and conceptual, the concept of a choreographer as an artist and disobedience to the existing methodology appeared. Second, the correlation of directing techniques can be confirmed in the introduction of visual art, montage or collage technique, and improvisation. Third, the area that was most directly influenced by Nouvelle Vague's film was probably dance film. Fourth, it is possible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Nouvelle Vague and Nouvelle Danse in their inducing or favoring critical attitudes of appreciation.

KCI등재

101956-57년 국립 최승희 무용연구소의 소련 순회공연과 공연작품들의 글로컬리티 연구

저자 : 양민아 ( Yang¸ Min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3-242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1956년 9월 최승희와 안성희를 필두로 동유럽 순회공연에 파견된 국립 최승희 무용연구소 단원을 포함한 107명의 대규모 북한예술단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소련 순회공연의 세부 일정을 밝히고, 그 목적과 의의 그리고 공연 작품들을 알아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 작품들을 통해 1950년대 최승희의 작품창작 경향과 소련의 예술가들 및 관객들의 수용양상을 바탕으로 공연작품들에 나타난 최승희식 글로컬리티 현상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국립 최승희 무용연구소는 1956년 11월 30일-1957년 1월 12일까지 약 44일간 소련 순회공연을 가졌다. 이번 순회공연에서 무용극 <사도성의 이야기>, <맑은 하늘 아래서>, <조선의 어머니>와 25개의 민속무용 소품을 공연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최승희는 자신의 예술성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자 했으며, 북한 정부는 사회주의 국가들 사이에서 북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우방 국가들과의 결속력을 강화하려는 정치적인 목적이 있었다.
월북 이후, 최승희는 현대의 무용 예술양식에 한민족의 특수성을 녹여내어 세계무대에서 북한무용을 세계적인 예술의 반열에 올리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그녀는 북한무용을 형식 면에서는 소련의 발레의 형식과 연출 기법을 활용하고, 내용과 주제 면에서는 사회주의 국가들의 예술창작방법론인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표방하여 사회주의적 애국주의와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를 다룬 민족무용극 “북한 발레”를 개척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사도성의 이야기>(1954)이다. 무용소품에서는 한민족의 슬기롭고 낙천적이며 근면한 생활상을 형상화하여 북한의 모범적인 사회주의 민중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 작품들은 최승희의 방식으로 글로컬리티를 표현한 무용작품들로 해외 관객들의 수용양상은 다르지만 소련을 위시한 동유럽의 예술무대에서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can be divided into two. The first is to clarify the detailed schedule of the concert tour of the USSR, which was the last schedule of the Choi Seung-hee's National Dance Studio, dispatched to the Eastern Europe tour in September 1956. This clarification includes an identification of the purpose, signification of this concert tour and the dance works. The second is to analyze the phenomenon of Choi Seung-hee's glocality in her dance works based on the trends of her creation in the 1950s and the Soviet audiences' reception of her works.
The Choi Seung-hee's National Dance Studio held a concert tour of the Soviet Union for 44 days from November 30, 1956 to January 12, 1957. In this tour, the North Korean government had a political purpose to advocate North Korea's position among socialist countries and to strengthen the solidarity among them.
After Choi Seung-hee's return to North Korea, in the form of her works she used the stagecraft of Soviet ballet for her choreographies of North Korean dance. And In the content and subject of her works, she pioneered the North Korean dance drama “North Korean Ballet”, which dealt with socialist patriotism and proletarian internationalism following socialist realism. In her other dance works, she portrayed the North Koreans' wise, optimistic, and diligent lives and showed the model of North Korean socialists. Although foreign audiences' reception was different, her artistry was recognized in Eastern Europe, including the USSR, and caused a great repercussion.

12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국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24
 23
 22
 19
 18
  • 1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24건)
  • 2 국민대학교 (23건)
  • 3 성균관대학교 (22건)
  • 4 한양대학교 (19건)
  • 5 동덕여자대학교 (18건)
  • 6 서울대학교 (16건)
  • 7 경희대학교 (15건)
  • 8 한국예술종합학교 (11건)
  • 9 충남대학교 (11건)
  • 10 숙명여자대학교 (9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