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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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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226-072X
  • : 267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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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1)~41권4호(2021) |수록논문 수 : 1,276
보건사회연구
41권4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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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로운 이론이 필요하다

저자 : 신영전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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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노인장기요양 공급 특성이 수요 유발에 미치는 효과 분석: 선형패널분석을 통한 공급자의 수요자 발굴 현상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서종근 ( Seo Jonggeun ) , 이한기 ( Lee Hangi ) , 이서윤 ( Lee Seoyun ) , 왕영민 ( Wang Youngmi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25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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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기요양 공급 특성이라는 제도적 측면이 인정신청의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 급여이용 특성을 바탕으로 수요를 정의하는 공급자 유인수요(SID)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졌지만, 국내외 선행연구에서는 공급자가 수요자를 발굴하는 현상에 관해서는 다루어진 바가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인구 구조적 수요 증가 요인과는 별개로, 공급 특성에 따른 인정신청의 증가를 제도 수요의 유발로 보고, 실증분석을 시도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년 간 전국 시군구를 분석단위로 설정하여 내생성을 통해 지역별/시점별 특성을 통제하고, 선형패널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장기요양 공급 특성이 수요 유발인 인정신청에 미친 영향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시군구별 공급 특성과 인정신청 간 밀접한 관계가 관찰되었다. 매년 지역별 공급 기관 총량에 따라 인정신청 건수가 동일한 양상으로 조절되었다. 선형패널분석 결과, 공급 특성에 따라 인정신청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다. 65세 인구와 별개로, 시군구별 재가 기관 공급량이 인정신청 증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지만, 입소 시설은 인정신청 증가에 유의미한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기관 종사자 중 사회복지사 인원이 인정신청 증가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다. 시군구별 장기요양 공급이 수요 발굴이 이뤄지기에, 보험자 및 공공 영역의 지역사회 사례발굴에 대한 역할을 강화해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발굴이 필요하다.


This study shows that increases in long-term care applications were caused by the influence of supply characteristics, and we analyzed that applications increased due to supply characteristics. In this study, a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long-term care supply on induced demand. Linear panel analysis was used to control each regional and periodical error as endogeneity.
A close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the supply and care applications. Over the years, suppliers and applications increased together and every year suppliers led the increase in applications. Our linear panel analysis found that the effect on the application varied depending on the supply characteristics. Home-based supply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increase in applications. On the other hand, residential facility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applications. The number of social workers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increase in applications. As demand inducement occurred due to supply by region,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role of insurer and public to identify elderly individuals in need of car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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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역사회 거주 고령 장애인의 미충족 의료 영향요인 유형화 연구

저자 : 한상윤 ( Han Sangyoon ) , 남석인 ( Nam Seok I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6-43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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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고령 장애인의 건강권 및 생존권 보장과 증진을 위하여 미충족 의료 영향요인을 포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미충족 의료 해결에 필요한 구체적인 논의를 제시하고, 나아가 커뮤니티케어의 기반 구축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0년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분석에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장애판정을 받은 고령 장애인 총 418명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미충족 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Gelberg-Andersen의 취약계층 행동모델을 기반으로 선정하였으며, 잠재계층분석을 통해 도시건강형, 도시취약형, 도농건강형 및 농촌취약형의 4개 유형이 도출되었다. 유형별 차이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4개 유형이 미충족 의료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농촌취약형에 비하여 도시건강형, 도농건강형, 도시취약형 순으로 미충족 의료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영향요인들을 고려함으로써 미충족 의료의 발생이 노화와 장애의 이중적 위험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가 아닌, 환경과 사회적 결정요인에 의한 충분치 못한 의료보장의 결과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집단 내 이질성을 고려한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unmet healthcare needs to promote the right to health and survival of older adults with disabilities living in the local community. Furthermore, it provides implications for building a foundation for community care.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20 National Survey on Older Koreans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KIHASA). A total of 418 older adults with disabilities (aged 65+) living in the community were analyzed. Factors influencing unmet healthcare needs were selected based on Gelberg-Andersen's behavioral model for vulnerable populations, and the differences were considered by categorizing them using a latent class analysis. In addition,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effect of the four classes derived through logistic regression on unmet healthcare needs,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y clas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the occurrence of unmet healthcare needs is not an inevitable result of the double risk of aging and disability, but the result of insufficient healthcare coverage due to environmental and social determinants. A follow-up study considering heterogeneity in the older adults with disabilities i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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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회적 네트워크가 고령장애인의 주관적 건강 변화에 미치는 영향: 신체 및 감각장애인을 중심으로

저자 : 임수경 ( Lim Sookyung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4-61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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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령장애인의 사회적 네트워크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의 변화양상 및 그 변화에서의 개인차에 대한 장애 발생 시기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에 고령장애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사회적 네트워크 두 변수들의 변화양상 및 종단적인 관계를 검증하였다. 또한 한국복지패널 1~13차년도 종단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층성장모형(Multilevel Growth Model)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무조건 성장모형에서는 고령장애인의 건강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발생 시기에 따라 건강상태의 변화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노인성 장애인의 건강상태가 초기에는 고령화된 장애인보다 좋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네트워크가 고령장애인의 건강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능동적 네트워크는 건강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결속형 네트워크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령장애인의 건강증진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change patterns in self-rated health levels and explore the effect timing of disability on these patterns.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ated health level and social networks using a longitudinal study. For this, Multi-level Growth Model is used to analyze data from the 1st to 13th waves of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unconditional growth models showed that self-rated health of older adults with disabilities linearly increased from the lst to 13th waves. Individual differences were significant in the initial status and the growth rates.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 time of disability onset. The health status of people with late-onset disabilities was worse initially than that of people with early-onset disabilities. However, the health status of the former improved rapidly over time. Third, it was found that social networks affect the health changes of older people with disabilities. Active network had a positive effect on health change, whereas the bonding network had a negative effect.
These findings have provided variou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professionals in the field of social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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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노인구강건강과 우울 수준의 연관성

저자 : 김세연 ( Kim Se Yeon ) , 김재현 ( Kim Jae Hy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2-71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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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은 노인 자살의 위험 요인 중 가장 높은 위험성을 갖는 사회적 문제이다. 우리나라의 노인 우울은 OECD 국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더욱 신속한 해결 방안이 필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는 좋지 못한 구강건강 수준이 노인의 우울 수준을 높인다는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노인 우울 예방을 위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료는 제7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총 5,577명의 5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상관분석과 다중 로지스틱,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령과 CES-D 우울척도,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GOHAI)간의 상관분석 결과, 연령과 CES-D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과 GOHAI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GOHAI와 우울 경험 및 CES-D에 대한 다중 로지스틱, 다중 회귀분석 실시 결과, GOHAI가 한 단위 증가할수록 우울 경험의 가능성은 0.966배 낮아졌으며. CES-D 또한 0.028점 낮아졌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구강건강과 우울의 연관성을 확인함으로써 노인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의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하나의 방안으로 내세울 수 있으며, 구강건강 증진을 통해 노인 집단에서 더 높은 우울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Depression is the strongest factor in elderly people's suicidal thoughts, and it is a problem that requires social attention.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in the elderly higher in Korea than in any OECD country. so a more prompt solution is needed for Korea, a rapidly-aging countr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the level of depression based on previous studies that oral health, which causes problems in the elderly, increases the level of depression in the elderl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7th wave of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 in 2018. A total of 5,577 people aged 55 and older were subjected to a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logistic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Geriatric Oral Health Assessment Index (GOHAI) and depression. The correlation analysis foun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ge and CES-D a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ge and GOHAI. As a result of multiple logistic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likelihood of depression experience has been statistically reduced as GOHAI increases by one unit (OR: 0.966), and CES-D also has been statistically reduced as GOHAI increases by one unit (B: -0.028).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a life-course oral health management program can be proposed as a way to prevent depression in the elderly, and through this oral health improvement, a higher effect of preventing depression in the elderly group can be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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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ㆍ고령자의 인터넷 이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성향점수매칭과 이중차이 결합모형을 이용한 분석

저자 : 엄사랑 ( Um Sarang ) , 신혜리 ( Shin Hyeri ) , 김영선 ( Kim Youngs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2-87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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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ㆍ고령자의 인터넷 이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종단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차년도(2008년) 한국복지패널」과 「11차년도(2016년) 한국복지패널」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전체 자료 중 2008년도와 2016년도에 모두 응답하고 2008년도에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만 55세 이상의 중ㆍ고령자(2008년 기준) 3,262명을 대상으로 성향점수매칭(1:2)을 실시하여 총 492명(인터넷 이용자 164명, 인터넷 미이용자 328명)을 최종 분석자로 선정하였다. 이후 이중차이 결합모형을 기반으로 인터넷 사용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패널랜덤효과모형에서 관측되지 않은 시불변변수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독립변수인 인터넷 사용의 효과(상호작용 항)는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인터넷 사용은 삶의 만족도에 종단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ㆍ고령자의 인터넷 등의 정보기술 이용과 삶의 만족도의 학문적 논의를 확장시켰다는 의의를 가지며, 중ㆍ고령자 대상 인터넷 등의 온라인 기능을 활용한 삶의 만족도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화 교육 기회 확대 등 인터넷 사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실천적ㆍ정책적 노력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Internet use on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s life satisfaction. To this end, the 3rd (2008) Korea Welfare Panel and 11th (2016) Korea Welfare Panel data were used, and all of the data were answered in 2008 and 2016 and the internet was not used in 2008. Propensity score matching (1:2) was conducted for 3,262 middle-aged and older adults (as of 2008), and a total of 492 individuals (164 Internet users and 328 non-Internet users) were selected as final subjects for analysis. Afterwards, the effect on internet usage was precisely measured based on the double difference model. As a result, the effect of using internet as an independent variable (interaction ter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quality of life after controlling for the effect of unobserved time invariant in the panel random effect model. In other words, the use of the Internet has a significant effect on life satisf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such as the Internet contributes to the improvement of life satisfaction.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policy interventions should be strengthened for the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by the elderly, such as the expansion of information education for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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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노인1인가구의 여가활동 유형 및 여가동반자 유형이 여가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성별차이의 탐색

저자 : 황혜선 ( Hwang Hyeseon ) , 이윤석 ( Lee Yun-suk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8-107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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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1인가구의 여가 실태를 고찰하고 여가만족도와의 관계를 토대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언을 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9년 생활시간조사에 참여한 혼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1,472명의 시간일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은 기술통계, 서열 로짓 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1인가구의 여가활동은 주로 '혼자' '미디어를 활용한 여가'에 치우친 특성을 보인다. 둘째, 노인1인가구는 성별에 따른 여가시간 사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노인1인가구의 여가동반자 유형별 여가만족도는 남녀 모두 '가족이 아닌 타인과 여가'를 할 때 여가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줬다. 이러한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여가활동을 활용한 노인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안을 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를 제시하고, 후속 연구에 관한 제언을 하였다.


Using data on 1,472 adults 65 or older living alone who participated in a 2019 time use study, we attempt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leisure activities and their satisfaction with them. We found elderly people spent most of their daily time on media use. Furthermore, these elderly females and males mainly spent their leisure time alone. It would cause social isolation and depression. This study shows that in older adults, leisure activity type affects leisure satisfaction. Leisure satisfaction for both males and females in the elderly was higher when they were sharing leisure activities with others such as friends or neighbor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local social system should be developed to support the elderly with various leisure programs and opportunities to help them build up relationships in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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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농촌 독거노인의 스마트 홈 활용 경험

저자 : 백옥미 ( Baik Ok Mi ) , 홍석호 ( Hong Seokho ) , 이미영 ( Lee Miyoung ) , 장은하 ( Jang Eunha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8-127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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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생생한 적응 경험을 탐색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 지원의 스마트 홈 서비스를 제공받은 초고령 지역의 독거노인 9명을 대상으로 2회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이들의 스마트 홈 서비스의 보급 및 관리에 관련된 핵심 정보 제공자 11명을 대상으로 별도로 2회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rauss & Corbin(1998)의 근거이론(Grounded theory) 방법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84개의 개념, 39개의 하위범주, 16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패러다임에 의한 분석 결과, 중심현상은 <기계적응 스트레스>와 <사회복지 실천의 확대>이며, 중심현상의 인과적 조건은 <정보 취득> <안전 염려> <사회 동참>, 맥락적 조건은 <접근성> <경제성> <지원 및 관리>이며, 중심현상을 조절ㆍ대처하기 위한 행동/상호작용 전략은 <적응을 위한 고군분투> <이익을 체험> <도움 요청> <제도적 보완>으로 나타났다. 중재적 상황은 <노인 성향> <도움 줄 존재> <편리성>이었으며, 결과는 <더디지만 점차 익숙해지고 있음>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들의 스마트 홈 경험의 핵심 범주는 “더디지만 '사람'의 도움으로 스마트 홈에 적응해가고 있음”으로 결정되었다. 주요 결과를 토대로 노인 사용자 기반의 스마트 홈 기술의 개발과 효율적인 전달체계 수립을 위해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ractical adaptation experiences that rural older adults in using pilot smart home services. To this end two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nine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in highly-aged areas who received smart home services, a government-supported pilot project. Also, two separate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1 key information providers related to the distribution and management of their smart home services. The grounded theory methodology by Strauss & Corbin (1998) was applied for the analysis.
Our analysis derived 84 concepts, 39 sub-categories, and 16 super-categories. In the paradigmic dimension, the central phenomenon was < mechanical adaptation stress > and < expansion of social welfare practice >, the causal condition of the central phenomenon was < information acquisition > < safety concern > < social participation >, and the contextual condition was < accessibility > < economic efficiency > < support and management >, and the behavior/interaction strategies for controlling and coping with the central phenomenon was < struggle for adaptation > < experience benefits > < request help > < institutional supplementation >. The interventional situation was < elderly tendency > < presence of help > < convenience >, and the result was < slow but gradually getting used to it >. The core category of the smart home experience of the elderly living alone was determined to be “Slowly but adapting to the smart home with the help of 'people'”. Based on the main results,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are presented for the development of smart home technology based on elderly users and establishment of an efficient delivery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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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회자본이 노인자살률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태호 ( Lee Tae Ho ) , 허순임 ( Huh Soon Im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8-146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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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인자살률은 OECD 국가의 평균 노인자살률 대비 약 2.9배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성별 격차도 크다. 이 연구는 노인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구조적 요인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사회자본과 노인자살률의 관계를 250개 시군구 단위에서 분석하였다. 사회자본의 네 가지 속성을 신뢰, 호혜성, 네트워크, 참여로 구분하여 각 속성을 나타내는 변수를 구성하였고,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의료이용 접근성 요인을 통제변수로 포함하였다. 이를 위해,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자표를 확보하였으며, 사회자본과 노인자살률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자본은 전체 연령 자살률에 비해 노인자살률에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고 참여 속성을 나타내는 투표율은 남성과 여성 노인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자살률과 (-)의 관계를 보였다. 한편, 남성 노인에서는 네트워크 변수인 시민단체 종사자 수, 문화여가복지시설 수가 자살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여성 노인의 경우는 이혼율이 자살률과 (-)의 관계를 나타내 성별로 중요한 사회자본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정부의 사회복지 지원역량은 자살률을 낮출 수 있으며, 특히 여성 노인의 경우에는 사회적 안전망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층에 대한 공식적인 정부의 지원과 함께 사회적 관계를 지지할 수 있는 사회자본의 확충이 노인자살 방지에 중요하고 성별 차이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nalyzed the impact of the social capital on elderly suicide rates at 250 local governments, paying attention to the importance of social structural factors. The social capitals were defined as four attributes including trust, reciprocity, network, and participation which were defined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measured at local government level.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health care access were included as control variables.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ocial capital had a stronger effect on the suicide rate of the elderly than on the suicide rate of the general population. Participation was a significant factor in the suicide rate of both male and female older adults. While network factors such as number of workers in civic groups and welfare facilities were associated with low suicide rate among male older adults, divorce rate contributed to lower suicide rate for female older adults. In addition, the government's ability to support social welfare can reduce the suicide rate, and the social safety net for the poor was an important factor in the suicide rate of elderly women, in particular.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social capital and government support are important factors for elderly suicide. Also, gender differences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to strengthen the social capitals as well as welfare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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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한국형 자살 예방정보 이해력(Suicide Literacy) 척도 개발 및 타당도 검증

저자 : 안순태 ( An Soontae ) , 이하나 ( Lee Hannah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1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7-16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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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자살 예방정보 이해력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아직 국내에서 자살 예방정보 이해력 척도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서구권에서 개발된 기존 척도 문항들을 기반으로 탐색적 연구를 시도했다. 한편, 본 연구는 이미 개발된 척도를 번안하는 차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한국 사회의 자살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항을 구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연구, 전문가 델파이 조사, 일반인 조사 등을 병행하는 단계적 연구 과정을 거쳐 진위형으로 구성된 척도를 개발했다. 본 연구에서는 척도 축소 과정을 거치며 명확한 답을 내리기 어려운 문항들을 삭제했다. 결과적으로, 초기 57개의 문항은 최종적으로 15개로 축소됐으며, 1) 위기대응/예방, 2) 위기신호, 3) 위험요소 등 세 개의 요인을 구성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최종 척도는 자살과 관련한 정보 문항들이 배제되고, 위기 신호와 위기대응ㆍ예방에 대한 부분이 강화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에 관한 지식을 탐색적으로 조사하고, 이에 대한 측정 도구를 개발한 첫 연구로서 학문적, 실천적 함의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cale to measure suicide literacy.
Based on the Scale of Suicide Literacy (LOSS), we attempted an exploratory study reflecting culture-specific items. This study focused on constructing items that can help reduce the suicide rate in Korean society. After compiling exploratory items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an online in-depth survey, we first extracted distinctive factors with a Delphi expert consultation. In this study, items that were difficult to answer clearly were deleted through the scale-reduction process. Then, based on another survey of 552 adults, we conducted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e results yielded 3 factors with 15 items: 1) treatment/prevention, 2) risk factors, 3) signs. The final scale was strengthened items measuring treatment/prevention and signs. This study discussed the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a Korean suicide literacy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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