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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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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6-072X
  • : 267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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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1)~42권1호(2022) |수록논문 수 : 1,297
보건사회연구
42권1호(2022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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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보건복지의 공공성, 넉넉한 접근이 필요하다

저자 : 김용득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6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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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치과진료 요구와 정신건강의 상관관계: 제7회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

저자 : 김지량 ( Kim Ji-liang ) , 김재현 ( Kim Jae-hy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9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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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2016-2017)를 활용하여 미충족 치과진료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전체 16,277명의 대상자 중 9,294명의 참여자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미충족 치과진료는 자가설문으로 조사되었으며, 카이제곱검정과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미충족치과진료가 존재하는 사람의 스트레스 인지도는 미충족치과진료가 존재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여 1.56배(OR: 1.56, 95% CI: 1.282-1.893, p<0.001) 더 높았고, 자살생각의 위험은 2.11배(OR: 2.11, 95% CI: 1.296-3.430 p=0) 더 높았다.
본 연구는 미충족치과진료와 정신건강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인지된 스트레스와 자살생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미충족치과진료의 감소 방안이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utilizes the data from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from 2016-2017)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unmet dental care needs and mental health to suggest policies to reduce proportions of unmet dental care needs, stress, and suicide rates.
The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data from 9,294 respondents from a total of 16,277 respondents. Unmet dental care needs were surveyed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on requiring, but failing to receive, dental ca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a chi-square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the survey.
Individuals who had unmet dental care needs had 1.56 times higher perceived stress (OR: 1.56, CI: 1.282-1.893, p<0.001) and 2.11 times higher risk of suicidal ideation (OR: 2.11, CI: 1.296-3.431, p=0.003) compared to those who did not have unmet dental care needs. Because it was implemented through secondary data analysis, it was not possible to add correction variables other than those presented in the raw data.
There wa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unmet dental care needs and mental health. Therefore, to reduce perceived stress and risk of suicidal ideation, policy measures that reduce unmet dental care needs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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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휴먼서비스 분야 비대면 상담프로그램의 체계적 문헌고찰

저자 : 장수미 ( Jang Soo Mi ) , 정지형 ( Jeong Ji Hyeong ) , 이희연 ( Lee Hee Yeo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40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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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로 발달한 비대면 상담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 필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비대면 상담프로그램이 개발되어 그 효과성이 보고되고 있지만, 아직 이를 체계적·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1년 5월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이상에 출판되었으며, (유사)실험설계를 적용한 비대면 상담프로그램 논문 17편을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틀은 첫째, 일반적 특성(발행연도, 학문분야, 연구설계, 연구대상, 비대면 상담 유형), 둘째, 이론적 근거, 프로그램 구조와 내용, 셋째, 프로그램 목표와 측정, 효과성이다. 분석 결과에 따라, 비대면 상담의 유용성으로 익명성, 효율성, 높은 접근성, 즉각적 개입, 사후 모니터링의 용이성을, 제한점 및 보완할 점으로 비언어적 표현의 제한, 콘텐츠의 질,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 윤리적 이슈 등을 제시한 후 휴먼서비스 현장에의 함의를 논하였다. 본 연구는 비대면 상담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통해 비대면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할 때, 실무자에게 지침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 및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The necessity of non face-to-face counseling developed by ICT has been further emphasizing due to social distancing since COVID-19. As non face-to-face counseling programs have been developing, studies that proved those effects have also been reported in Korea. However, few studies that systematically analyzed such programs have been reported. Thus, this study systematically reviewed 17 articles on non face-to-face counseling programs that applied (quasi) experimental design and published in KCI by May 31, 2021. The analysis frameworks are as follows: (1) general characteristics (published years, academic fields, research designs, subjects, and types of non face-to-face counseling), (2) theoretical backgrounds, contents and structures of the programs, and (3) goals of the programs, measurements, and effectiveness. Based on the primary findings, we argued usefulness (anonymity, efficiency, high accessibility, immediate intervention, and ease of post-monitoring) and limitations (limitations of non-verbal expression, quality of contents, low accessibility of information alienated groups, and ethical issues) of non face-to-face counseling programs, and then discussed implications for practical fields of human service. This article is significant in that it contributes to th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non face-to-face counseling programs by providing evidence and basic data that may serve as a guide for practitioners as they conduct non face-to-face counseling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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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디어의 암 보도와 대중의 암 검진 실천 간의 관계: 의제설정 이론을 바탕으로

저자 : 안서현 ( An Seohyun ) , 이건호 ( Lee Gunho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5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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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1983년부터 국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사업으로서 암 검진을 지속적으로 장려한 까닭에 암으로 인한 5년 생존율은 증가해, 암 검진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매체가 암 보도를 얼마만큼 많이 하는지에 따라 암 검진자 수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총 9년간 미디어의 암 보도량과 대중의 암 검진자 수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정적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며, 다섯 가지 암종(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별 상관관계를 확인했을 때에도 정적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더불어 경제적 수준이 높은 검진자(상위 50%)의 경우 경제적 수준이 낮은 검진자(하위 50%)보다 높은 수준의 미디어와의 상관관계를 보여, 암 검진 실천 시 암 보도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상자의 경제적 요인에 맞는 암 검진 캠페인 전략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With the increasing necessity of cancer screenings, this research intended to confirm the importance of online media's role in promoting public cancer screenings in South Korea where cancer screenings are conducted as a part of an organized, population-based program. Agenda-setting theory, which is significant in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a and the public as well as in monitoring fluctuation of media coverage and people's health behavior, was used in order to analyze (a) the trends of public cancer screenings (the number of cancer screenings) and cancer coverage (the amount of cancer coverage), and (b)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a coverage and cancer screenings.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both in general cancer issues and with the five main types of cancer issues: gastric, colorectal, liver, breast and cervical cancers. Furthermore, there was a notable difference according to the examinees' economic status; the correlations for the upper 50% of the examinees were stronger than for the lower 50%. The difference in the public's decisions regarding health behavior based on media indicates the importance of strategies tailored to individual economic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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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활용한 한반도 평화복지체제에 관한 연구: 북한의 자발적 국별 리뷰(VNR)를 바탕으로

저자 : 장성현 ( Chang Sung Hy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7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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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북한의 자발적 국별 리뷰(VNR)를 바탕으로 사회보장 관련 영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분석하여 한반도의 평화복지체제 방향성을 구상하는 데에 있다. 북한의 사회보장과 관련된 국가개발목표(NDGs)는 인민생활 증진(1), 농업성장(2), 건강보장(3), 일자리보장(8), 인민의 권리증진(10)이다. 이를 바탕으로 평화복지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과제를 제언하였다. 첫째, 평화복지체제는 사회안전망의 보호, 소득재분배, 생산성의 기능이 수행될 필요가 있다. 둘째, 남북간의 교류를 촉진해야 한다. 이에 관해 통계역량강화훈련, 한국 내 사회적 합의 도출, 국제기구와의 삼각공조, 그리고 북한제도의 긍정적 활용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북한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복지체제라는 이상적 지향을 지속가능발전목표로 공론화를 시도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는 남북의 항구적 평화복지를 위한 미래지향적 방향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by analyzing North Korea's Voluntary National Review of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directions in which to plan for a Korean Peninsula Peace-Welfare System with which to promote the welfare of North Koreans. The National Development Goals (NDGs) that have to do with North Korea's social security sector are people's living standard (SDG 1), agricultural growth (SDG 2), health (SDG 3), decent work (SDG 8), and people's rights (SDG 10). This study suggests as follows. First, the peace-welfare system must be able to function as a social safety net and a source of income redistribution and increased productivity. Second, inter-Korea exchange should be promoted. The direction of statistical capacity building, social consensus in South Korea, triangular cooperation with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positive use of the North Korean system were proposed.
This study has implication to examine the ideal orientation of the peace and welfare system on the Korean Peninsula by SDGs in order to promote the welfare of North Koreans. Therefore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a future-oriented design of permanent cooperation in peace and welfare between the two Ko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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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병 관련 요인 상관관계 메타분석: 개인, 가족관계, 사회관계, 사회문화 요인들을 중심으로

저자 : 김진현 ( Kim Jinhyun ) , 한지나 ( Han Jina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8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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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화병과 관련 요인들의 상관관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개인, 가족관계, 사회관계, 사회문화 요인에 초점을 맞추고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하여 선택된 연구들의 피어슨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화병 관련 요인들의 전반적인 영향을 검증하였다. 화병 관련 요인들의 부정적인 영향과 긍정적인 영향을 구분하여 검증하였으며, 효과크기의 이질성이 성별, 연령, 화병 관련 요인 유형에 따라 결정되는지 분석하였다.
최종 메타분석을 위하여 25개의 연구가 선택되었고 이 연구들로부터 143개의 상관계수들을 추출하여 전반적인 효과크기 계산에 활용하였으며, 조절변수들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메타ANOVA를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부적 상관관계와 정적 상관관계의 평균효과크기는 절댓값을 기준으로 봤을 때 둘 다 중간 이상의 효과크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수준의 자아탄력성, 심리적 유연성, 수용, 부부친밀감, 부부간의 의사소통, 성역할과 공정에 대한 태도 등은 화병의 낮은 수준과 관계가 있었으며, 우울, 외적 속박, 양육스트레스, 이혼의도, 대인관계 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성차별주의, 성역할고정관념 등은 더 높은 수준의 화병과 관계가 있었다. 조절효과 분석 결과, 화병관련 요인 유형별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성별, 연령집단별 조절효과는 일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개인, 가족관계, 사회관계, 그리고 사회문화요소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과 화병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화병예방 및 개입에 있어서 다양한 요인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과 화병 관련 연구에 있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overall correlations between causes and symptoms of hwabyung through meta analysis focusing on individuals, family relationships, social relationships, and socio-cultural factors. First of all, this study examined the overall correlations between causes and symptoms of hwabyung based on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of selected studies. Second, this study also identified th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causes and symptoms of hwabyung as well as their positive correlations. The heterogeneity of effect sizes among selected studies were tested by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s of sub-groups based on gender, age, and causes of hwabyung.
Twenty five studies were selected for final meta analysis and 143 correlation coefficients in selected studies were utilized to compute the overall effect size. Meta-ANOVA was utilized to analyze the moderating effects of sub-groups.
The effect size of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causes and symptoms of hwabyung was higher than the medium effect size, indicating that higher self-resilience, psychological flexibility, marital intimacy, marital communication, egalitarian attitude toward gender role and fairnes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ower levels of symptoms of hwabyung. The effect size of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auses and symptoms of hwabyung was also larger than the medium effect size, indicating that depression, external entrapment, parenting stress, intention to divorce, interpersonal stress, job stress, sexism, and gender role stereotyp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tronger symptoms of hwabyung. The moderating effects of sub-groups were partially significant in the correlations among selected studies based on gender and age. No significant moderation was found for the sub-groups of causes of hwabyung.
This study suggests that various factors in hwabyung prevention and intervention should be considered and more research is needed in hwabyung relate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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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흡연율 감소가 체질량지수와 몸무게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대환 ( Kim Daehwa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0-105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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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흡연율은 감소하는 반면 비만율은 빠르게 증가해 왔으며, 보건경제학자들은 흡연이 비만에 미치는 인과관계를 실증해 왔다. 국내에서도 흡연율은 감소하고 비만율은 증가하는 현상이 뚜렷하지만, 흡연과 비만에 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료패널의 2013~2016년 자료를 활용해 흡연이 체질량지수와 몸무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고정효과모형에 도구변수기법을 적용하여 두 변수 간 인과관계를 분석한 결과, 2015년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을 감소시켰고 나아가 금연은 BMI를 1.30만큼, 몸무게를 3.09kg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2015년 담배가격 인상이 국민들의 흡연율은 낮추었지만, 몸무게를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되었다. 흡연 못지않게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고려하여, 향후 금연정책을 강화할 때 비만율 증가와 같은 부작용이 초래되지 않도록 비만율 감소를 위한 보건정책과 교육이 병행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가 패널자료를 활용해 두 변수 간 인과관계를 분석한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으나 향후 추가 분석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사점이 제시될 필요가 있겠다.


While smoking rate is declining worldwide, obesity rate has risen rapidly, and health economists have demonstrated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obesity. In Korea, however, there are few studies on smoking and obesity.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smoking cessation on body mass index and body weight using panel data from the Korea Health Panel Study for years 2013~2016. My empirical analysis, which applied the IV technique to the fixed-effects model to investigat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wo variables, found that smoking cessation increased BMI by 1.30 and weight by 3.09kg. In particular, it was analyzed that the rapid increase in cigarette prices in 2015 lowered the smoking rate of the people but increased their weight and body mass index. Considering the socioeconomic cost of obesity as well as smoking, when strengthening the smoking cessation policy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combine health policy and education to reduce the obesity rate so as not to cause adverse effects such as an increase in the obesity rate. Although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is the first attempt to analyz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wo variables using panel data, there is a need to present more meaningful implications through additional analysi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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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료적 재활서비스 비용 증가 요인의 기여도 분해 분석

저자 : 신지영 ( Shin Ji-young ) , 유명순 ( You Myoung-soo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6-124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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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ㆍ제도적 변화 속에서 치료적 재활서비스 영역의 의료비증가와 주요 기여 요인을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건강보험 표본코호트2.0DB의 2006~2015년 자료와 로그 평균 디비지아 지수 방법론을 활용하여 기여도 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치료적 재활서비스 영역의 의료비 변동을 인구학적 요인과 의료이용 요인으로 분해하여 치료 영역별 세부 요인의 기여도를 파악하였으며 연령대별, 진료 유형별, 의료기관 유형별 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난 10년간 치료적 재활서비스 영역의 의료비 증가는 고령화 등의 인구학적 요인 변화(23.2%)보다는 질병으로 환자가 증가하거나 의료기관에서 환자 1인에게 실시하는 치료의 양이 늘어난 것(76.8%)이 주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물리치료 영역의 기여도(79.5%)가 비물리치료 영역(20.5%)보다 높았고, 특히 전문물리치료 영역이 기여하는 바(57.9%)가 컸다. 전문물리치료 영역의 비용 증가를 이용자 및 공급자 특성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을 때 10세 미만(4.5%)과 50대 이상(81.9%)의 인구집단과 병원급 의료기관(88.6%), 요양병원 입원(52.5%)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일반물리치료 영역은 총 기여도가 21.7%에 그쳤지만, 인구 고령화와 같은 인구학적 요인의 기여도는 다른 치료 영역보다 높아(12.3%) 고령화 등으로 통증치료의 지출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의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제공하는 비물리치료 영역의 경우 특히 환자 1인당 이용량의 변화가 높게 나타나(10.6%) 전문재활치료의 수요증가와 함께 다양한 전문 인력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적 재활서비스 영역 의료비 증가의 주요한 정책적 맥락을 논의하였으며 환자 중심의 통합적이고 전문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의료전달체계의 정립과 수가제도의 개선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Where are the current rehabilitation services going now and which factor is it contributing to? For this study, we used health insurance claims data (sample cohort DB, 2006~2015) to check the trends in the increase in prescribed therapeutic rehabilitation services and analyzed, by using the Log Mean Divisia Index, factors that contributed to changes in expenditure on therapeutic rehabilitation. We decomposed changes in expenditure on therapeutic rehabilitation services into demographic and medical use factors. After that, the contribution of detailed factors by treatment area was identified. Lastly, analysis has been performed by age group, types of medical service and medical care institution.
The increase in therapeutic rehabilitation expenditure in the past decade was attributed more to increased number of patients and increased amount of rehabilitative therapy per patient (76.8%) than to demographic changes (23.2%). The contribution of physical therapy (79.5%) was much larger than that of non-physical therapy (20.5%). Professional therapy accounted for 57.9% of physical therapy. Those patients both less than 10 years old (4.5%) and over the age of 50 (81.9%) have been seen to contribute to the cost increase in professional physical therapy comparatively. From the characteristics of the service provider, hospitals (88.6%) or inpatient in long-term care hospitals (52.5%) has taken up most of the increase. In addition, it was founded that the use of various professional personnel is increasing along with the increase in demand for professional rehabilitation treatment (10.6%), and the costs of the pain treatment is increasing due to the aging (12.3%). Finally, it was suggested that the establishment of a rehabilitation medical delivery system and the improvement of the medical fee system are also necessary to provide integrated and specialized patient-centered rehabilitation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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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모의 아동기 학대경험과 양육스트레스가 자녀 학대와 자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아동의 사회적 지지 인식에 따른 완충효과

저자 : 이주연 ( Lee Juyeon ) , 최은영 ( Choi Eunyoung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5-14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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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의 아동기 학대경험, 양육스트레스가 현재의 자녀 학대와 자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러한 영향이 아동의 사회적 지지에 따른 집단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가족 내 학대의 세대 간 연속성을 약화시키고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개입의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8년도 '아동기 생애경험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측정모형ㆍ구조모형분석, 매개효과분석, 다중집단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대상 부모의 절반 이상이 아동기에 학대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의 아동기 학대경험, 양육스트레스, 자녀 학대피해, 자녀 우울 간에 직간접적으로 유의한 영향관계가 나타났다. 부모의 아동기 학대경험과 양육스트레스는 자녀학대와 자녀 우울에 위험요인으로 그 영향은 아동이 인지한 사회적 지지에 따른 집단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자녀의 학대피해가 자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특히 사회적 지지가 중간 이하인 집단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기반하여 아동학대와 아동우울의 위험요인을 완화하기 위한 가족 중심의 개입과 보호요인 강화를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 등의 개입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analyze effects of parental experiences of childhood abuse and parental stress on offspring abuse and depression, as well as to examine the role of social support in relation to the offspring abuse and child's depression. The data used in this study was selected from 2018 Childhood Life Experiences Survey, with a sample of 1,515 parent-child dyads. Descriptiv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multi-group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es were conducted to evaluate research questions.
The results showed that parental experiences of childhood abuse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effects on parental stress and offspring abuse, parental stress itself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effects to offspring abuse and depression, and finally child's current experience of abuse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ir depression. The direct effects of parental experiences of childhood abuse and parental stress on offspring abuse and child's depression were moderated by the offspring's perception of social support. For the offspring with the low- and the medium-level of social support, the child abuse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depression, whereas for those with the high-level of social support it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depression. Moreover, for children with low-level of social support, the effects of parental stress on offspring abuse and child's depression were much stronger than those with medium- or high-level of social support.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child abuse can transmit through generations and have an adverse influence on depression in offspring in Korea, as has been confirmed in many other countries, which informs the validity of the social learning theory and family systems theory too. There is a need for family-centered and social interventions to break the cycle of abuse and to reduce depression in abus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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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주지진이 태아의 출생 결과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윤경 ( Lee Yoonkyoung ) , 이태진 ( Lee Tae-ji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2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6-165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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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내 지진 발생 빈도의 증가와 더불어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경주지진이 태아의 출생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를 활용하여 임산부의 임신주기, 교육수준, 직업군에 따라 이중차분법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임신 초기 경주지진을 경험한 관리직 및 전문직 산모에게 태어난 출생아의 몸무게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110.5g 유의하게 낮았던 반면, 가사노동 직업군의 경우 68g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임신 후기의 경우 고졸이하의 산모 비중이 가장 높았던 학생, 가사, 무직의 직업군이 경주지진을 경험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저체중아 출생확률이 2.2% 높아졌으며, 그다음으로 비율이 높았던 직업군인 서비스직에 근무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지진을 경험한 임산부가 그렇지 않은 임산부에 비하여 저체중아 출생확률이 8.6%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진의 영향은 임신주수 및 산모의 직업군, 교육수준에 따라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재난 발생 이후 산모 특성에 따른 적절한 관리 체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cent increase in the frequency of earthquakes in Korean Peninsula is causing concerns that Korea is no longer immune to earthquakes. This study examines how the Gyeongju earthquake, the largest in Korea thus far, has affected childbirth. Results show that the weight of newborns born to mothers in managerial or professional roles who experienced the earthquake in early stages of pregnancy were 110.5 grams lighter than those born to mothers who did not. For stay-at-home mothers, the weight difference was 68 grams. For women in the late stages of pregnancy, stay-at-home mothers who experienced the Gyeongju earthquake suffered from 2.2 percent higher chances of giving birth to underweight newborns than mothers who had not experienced the earthquake. The percentage climbed to 8.6 percent for mothers with service jobs. As the results suggest that earthquakes impact childbirth disproportionately depending on pregnancy cycles, the mother's occupation and/or education, continued interest should be given to monitoring systems appropriate for mothers of different attributes following natural dis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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