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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버넌스학회보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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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1)~28권2호(2021) |수록논문 수 : 664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2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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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자치단체 재정위기 측정지표 개선방안에 대한 제언: 지방재정 사전위기경보제도를 중심으로

저자 : 윤태섭 ( Yoon Taeseop ) , 이희재 ( Lee Heejae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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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를 둘러싼 재정환경의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재정위기 측정지표의 개선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현행 재정건전성 모니터링 제도인 지방재정 사전위기경보제도의 제도 및 운영개요에 대해 살펴본 후, 재정환경변화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분석하여 현행 재정위기 측정 지표의 문제점을 도출하는 것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현행 지방재정 사전위기경보제도에서 운영 중에 있는 재정위기 측정지표에 대해 지표개선의 필요성과 재정위험 지정 기준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채무관련 지표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산정을 제안하였으며, 재정 위험 지정 기준의 차별적 운영을 위해 채무 유형에 따른 진단의 차별화, 지방자치단체 유형에 따른 기준의 차별적 적용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통합재정 측면의 신규 채무 지표의 발굴과 미래 예측 측면의 재정지표 발굴을 포함한 신규지표 발굴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지방재정 사전위기경보제도 운영 방식에 대한 제언으로 표준진단모델 적용을 통한 실질적 재정건전화 이행방안과 단계별 건전화 계획과의 연계 강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improvement plans to fiscal emergency index which is to measure fiscal soundness in local government. For doing so, this study reviews the structure and the operating system of local fiscal early warning system, analyzes changes in local fiscal status accordance with changing local fiscal environment, and draws improvement plans to index to for measuring local fiscal emergency. In doing so, this study is to suggest necessity to improve local fiscal emergency index and guideline to fiscal diagnose. In specific, this study suggests improving local debt measuring index, different guideline to fiscal diagnose with regarding to types of local debts. Also, this study is to suggest new fiscal emergency measuring index with regard to future forecasting. Finally, this study suggests enforcing plans to connecting plans to enforcing fiscal soundness to real fiscal diagnostic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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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문재인 정부 자치분권 추진의 주요 내용과 특징: 다양성, 공동체, 그리고 주민주권

저자 : 정순관 ( Chung Soon Gwan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5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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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가 추진한 자치분권정책을 되돌아보고 자치분권정책추진의 접근방식과 가치들 그리고 특징들을 검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문재인정부 자치분권의 주요 내용은 2018년 9월 11일 발표한 「자치분권종합계획」에 담겨있다. 자치분권종합계획의 내용들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지방이양일괄법 그리고 자치경찰법 등에 반영되어 입법화되었다.
자치분권적 문제해결의 3대 핵심주제는 다양성과 공동체 그리고 주민주권이다. 다양성은 선택적 자유 확장을 위한 제도개선으로, 공동체의 지향은 협력적 제도개선으로, 주민주권은 주민권리로서의 참여권 보장과 확장으로 입법에 반영되었다. 첫째, 다양성의 반영은 대도시제도에 더하여 특별시제도 도입, 특별지방 자치제도 도입, 그리고 자치단체 구성 형태(기관구성의 다양화)의 다양화 등으로 입법화되었다. 둘째, 공동체의 지향은 기관 간의 관계 형성을 상호 배타적이 아닌 책임이 동반된 협력적 관계자로의 입법화되었다. 즉, 자치분권 사전협의제, 국정 통합성을 위한 협력의무 부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마지막으로 주민주권의 구현은 주민자치의 원리를 지방자치법의 목적규정에 명시하고, 주민의 참정권을 주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으로 확대하여 입법화되었다. 참정권의 요건을 완화하는 등 주민주권의 구현을 제도적 권한으로 확립한 것은 민주적 가치의 제도화에 중요한 변환점이라고 평가된다.


It would be a meaningful work to review the decentralization policy promoted in President Moon's government and the approaches, values and characteristics of it. The major contents of Moon government's decentralization policy are included in the Decentralization Master Plan announced in September 11, 2018.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society in the future, the three main subjects reflected the Master Plan were diversity, community, and citizen's sovereignty. The idea of approach to these subjects is to enrich democratic competition of political system. Especially, to improve the competition between central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 and between citizens and representatives is focused. Diversity was reflected in legislation as expansion of the liberty of citizen's selection, community as cooperative system improvement, and citizen's sovereignty as securing and expanding participation rights in local policy process.
First, the reflection of diversity was legislated as introduction of special cities, special local governments, and diversification of local government structure. Second, orientation for community was legislated as form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entral and local organizations not as mutually exclusive but as cooperative-namely, establishment of central and local cooprative meetings, prearrangement system in decentralization policy, and imposition of accompanying responsibility for national integration, etc. Lastly, realization of citizen's sovereignty was legislated in Local Autonomy Act as specifying the principles of citizen's autonomy and expanding the political rights of citizens to the local policy decisions and execution processes that affect resident life. It is considered a turning point in institutionalizing the democratic values to have established expansion and improvement of citizen's liberty in decentralizatio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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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에 나타난 시민참여단의 숙의 효과

저자 : 장현주 ( Chang Hyunjoo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7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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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의 숙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논의 하였다. 이를 위해 숙의 효과를 선호의 변화뿐 아니라 지식습득의 변화와 선호 결정요인의 영향력 변화로 확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공론화 과정에서 숙의를 통해 공론화 의제 및 주요 대입제도 내용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학습과 지식습득 수준이 증가하였다. 의제2와 의제4에 대해서는 시민참여단의 선호 변화가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선호 결정요인들이 각 의제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최종 선호 결정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쳐 숙의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론화 의제들이 3가지 쟁점별로 상호 배타적인 성격이 아닌 보완적인 성격을 지녔고, 조사방식이 시민참여단이 의제를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각 의제별 지지 정도를 결정하는 방식이라는 점에 기인한다. 향후 공론화의 적실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론화에 적합한 의제를 발굴해야 한다. 나아가 적절한 사례에 공론화를 적용하고 공론화 범위를 명확하게 설정 함으로써 공론화 범위에 대한 정확한 지식습득을 통해 공론화의 타당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ims at discussing how the deliberation effect of the civic participation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process of public discussion on the reform of the university admission system was revealed. To this end, the deliberation effect was analyzed by expanding not only the change in preference but also the change in knowledge acquisition and the change in influence of preference determinants. As a result, the level of learning and knowledge acquisition of the civic participation group on the agenda for public discussion and major contents of the university admission system increased through deliberation during the process of public discussion. For Agenda 2 and Agenda 4, the preference change of the civic participation group was significant, and preference determinants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final preference decision of the civic participation group for each agenda, so the deliberation effect was limited.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the agendas were complementary rather than mutually exclusive for each of the three issues, and the civic participation group decided the degree of support for each agenda, not the way it was selected. In order to enhance the relevance of the public discussion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find an agenda suitable for public discussion.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enhance the validity of public discussion by applying public discussion to appropriate cases and by acquiring accurate knowledge about the scope of public discussion through clearly setting its 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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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후변화 적응과정으로서의 황사피해 현황과 저감정책 방향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재홍 ( Kim Jae Hong ) , 도수관 ( Doh Soogwan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9-118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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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까지 이루어진 황사의 경제적 피해 산정에 관한 연구들을 검토하여 선행연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황사의 경제적 영향과 피해규모를 보다 정확하고 적절하게 산정하기 위한 방법론을 논의하며, 중국과 몽골의 사막화 방지 등 보다 근본적인 황사피해 저감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황사의 피해비용을 추정한 선행연구들은 다양한 추정 오류를 지니고 있으며, 추정방법에 따라 황사피해액이 심한 차이를 보이는 등 다양한 연구의 한계를 지니고 있어 향후 일관된 추정방법과 방법론 적용이 필요하다. 둘째, 황사 관련 연구비 예산 비중이 다른 부문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편이며, 황사 관련 예산은 즉각적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는 장비 확보 등의 단기대책에 대부분 배당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정책적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발원지의 사막화를 저지하는 것이며, 사막화 방지를 위해서는 사막화의 가속화 요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 적응과정으로서의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다양한 대책으로는 황사발원지의 사막화 방지 및 사막화 지역의 생태복원을 위한 국제적 협력 증진, 황사발원지 및 주변 지역의 경제활동 규제정책의 효과적 시행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위한 국제적 협력, 황사에 대한 조기경보체계를 확립 및 한국ㆍ중국ㆍ일본ㆍ몽골ㆍ북한이 참여하는 동북아 황사대응 공동협력체 구성 등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review recent studies on the economic damage calculation of yellow dust, analyze the problems of prior research, discuss methods for more accurate and appropriate economic valuation and damage scale of yellow dust, and provide policy implications for more fundamental measures to prevent desertification of the origin such as China and Mongolia. The main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prior studies that estimate the cost of yellow dust have various estimation errors, and have various limitations, such a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mount of yellow dust damage depending on the estimation method, requiring consistent estimation methods and methodologies in the future. Second, the proportion of yellow dust-related research funds i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other sectors, and most of the yellow dust-related budgets are allocated to short-term measures such as securing equipment with immediate visible effects. Third, the fundamental measure to reduce yellow dust damage is to prevent desertification of the origin, and thorough analysis of the accelerating factors of desertification is needed to prevent desertification. Finally, various measures to reduce yellow dust damage as an adaptation to climate change include promotion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to prevent desertification and restore the ecological environment of the desertification areas, provision of financial support for economic activities in and around yellow dust origin, establishment of an early warning system and a joint cooperative body involving South Korea, China, Japan, Mongolia and North Korea to cope with yellow dust in North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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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청년구직자의 기회불평등 인식이 직업선택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 취업정보경로의 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한서영 ( Han Seo-young ) , 이나경 ( Lee Nakyung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9-14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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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경제학의 직업탐색이론(Mortensen, 1986)에 의하면, 구직자는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직업선택에 있어 '최저전략(Minimax strategy)' 즉, 예상되는 최소효용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택해, 안정 지향적인 취업목표를 설정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취업준비생의 관심이 과도하게 공무원 시험 및 대기업 취업에 쏠리는 현상은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 비효율을 양산하고 있다. 정부가 청년구직자에 대한 구직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직업가치관을 파악하고 구직역량을 높여서 고용 가능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역량 중심의 기회제공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하에, 본 연구는 자원불평등ㆍ결과불평등으로 구성된 기회불평등 인식과 공식적ㆍ비공식적 취업정보경로가 구직자의 직업선택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 데이터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결과불평등 인식이 성취지향적인 직업 선택 가치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비공식적 취업정보경로가 많을수록 이를 완화하는 역할로 작용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비공식적 취업정보경로, 즉 지인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행위의 과정에서 관련 정보만이 아니라 감정적인 안정 및 확증편향현상에 대한 정보환기효과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ccording to the job searching theory (Mortensen, 1986) from neoclassical economics, job seekers utilize 'minimax strategy' for job choices, which is a decision-making strategy to maximize expected minimum gain due to the risks. It has often been pointed out that job seekers in South Korea are excessively focused on finding their jobs either in civil service or large corporations, which leads towards personal, social and national inefficiency.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job seekers' occupational values in government management for the employment support policy, this study analyzes the impact of perceived inequality of opportunity and job information channel on the job seeker's occupational value. According to the result, informal job information channel weakens the relationship in which perceived inequality of result strengthens stability-aiming occupational value. Informal job information channel not only provides information relevant to employment, but also produces information ventilation effect to prevent the confirmation biases, and provides emotional 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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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학기술대학 행정선진화와 행정조직의 실태: IPA와 AHP를 통한 카이스트 직원인식조사를 중심으로

저자 : 김강현 ( Kim Kang Hyun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9-17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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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공간은 교육ㆍ연구ㆍ행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영역이면서 동시에 다양한 역할과 지위를 갖는 조직구성원이 모여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타 공공부문 행정조직과는 상이한 특수성을 갖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립대학ㆍ사립대학과 달리 관련 연구가 많지 않은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대학(카이스트)의 행정조직과 선진화 실태를 직원 대상 행정인식 조사를 통해 분석하고, IPA와 AHP방법론으로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업무환경-행정관리-조직인사-성과관리-행정선진화의 각 부문별 성과점수는 상이하게 나타났고, 행정조직은 대체로 관료제적 형태로 운용되고 있었다. IPA 분석에서는 지속유지(업무환경 부문), 유지강화(성과관리 부문), 점진개선(조직ㆍ인사 부문), 중점개선(성과관리 부문)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HP 분석에서는 평가공정(0.159), 성과보상(0.119), 조직공정성(0.097), 협업 및 의사소통(0.094)의 우선순위로 관리와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This paper aims to study on the understand the administrative organization and advancement of the college of science and technology, we analyzed it through an administrative awareness survey for employee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performance scores for each sector of work environment-administrative mgt-oganizational personnel-performance mgt-adminstrative advancement were different, and administrative organizations were generally operated in a bureaucratic form. As for IPA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focus should be on sustainability maintenance(work environment sector), maintenance strengthening performance management sector), gradual improvement(organization/personnel sector), and priority improvement(performance management sector). The IPA showed that we should focus on sustainability(work environment), maintenance(performance management), progressive impovement(organization and personnel), and intensive improvement(performance), and AHP anaylsis reveal that priority management and improvement effort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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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과 창출: 생애주기별 접근을 중심으로

저자 : 유두호 ( Yoo Doo Ho ) , 엄영호 ( Eom Young Ho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1-20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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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과 창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외부지원과 지역 중심 제도적 환경의 영향요인을 살펴보며, 생애주기별 접근을 통해 기존 연구들과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외부지원 활성화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제적 성과를 낮춘다는 점에서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 제도의 질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조직장이 활성화될수록 경제적 성과는 높아지므로 단단한 재정 기반을 위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과 조직 간 상호작용 및 네트워킹의 필요성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생애주기별 분석에서는 성장 및 성숙단계의 사회적 경제 조직에서 외부지원이 오히려 경제적 성과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정부 지원 위주의 사회적 경제 육성 정책이 조직의 자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조직장의 활성화는 성숙, 위기단계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제적 성과와 성장단계 사회적 경제 조직의 사회적 성과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경제 조직의 실질적인 자립과 성장을 위해 제도적 환경을 고려한 정책 설계와 생애주기별 정책의 차별화가 필요함을 제시한다.


This study intends to empirically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formance creation of social economy organizations. By examining the factors influencing external support for social and economic organizations and the regional-oriented institutional environment, we tried to differentiate it from existing studies through a life cycle approach. As a result of the analysis, we found that the qualitative improvement of the social economy organization support system is necessary in that the activation of external support lowers the economic performance of the social economy organization. On the other hand, the more active organization field, the higher the economic performance.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the need for interaction and networking between organizations and the establishment of a social economy ecosystem for a solid financial foundation was confirmed. Analysis by life cycle showed that external support actually lowered economic performance in social economy organizations in the growth and maturation stages, suggesting that government support oriented social economy fostering policies have a nega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self-reliance. The activation of the organization field enhance the economic performance of social economy organizations in the maturity and crisis stages and the social performance of social economy organizations in the growth stage.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policy design considering the institutional environment and differentiation of policies for each life cycle is necessary for the actual independence and growth of social economic organ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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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회 변화와 난민정책의 변화: 스페인 난민정책을 중심으로

저자 : 정솔 ( Jeong Sol ) , 주혜린 ( Joo Hyelin ) , 조원희 ( Jo Wonhee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9-23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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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난민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큰 사회적 이슈로 논의되고 있다. 유럽에서 난민문제는 유럽연합 차원의 정책과 회원국의 정책이 개별적으로 존재한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난민문제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대응은 보다 역동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스페인의 난민대응정책의 급격한 변화를 신제도주의 시각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스페인 난민정책의 급격한 변화는 규범에 영향을 받은 선택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유럽지역에서 난민수용과 난민유입저지라는 상충되는 논리가 존재하는 와중에 유럽국가들이 정치적으로 극우화되면서 난민정책 경화의 정당성이 마련되었다. 스페인에서는 난민수용 행정능력 감소와 노동시장의 악화 등의 요소와 함께 국정운영 경험이 서로 다른 두 정당의 연합정부 구성 및 난민정책에 대한 이해 충돌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규범 변화와 결합되어 난민정책 기조 변화 양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난민정책이 국가경계를 넘는 제도적 규범과 국가의 정치적 상황 및 행정관리적 경험에서 비롯됨을 밝히고, 국제사회와 국내의 제도적 논리 변화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Recently, the refugee issue is being discussed as a big social issue worldwide, especially in Europe. In Europe, the refugee problem has separate policies at the EU level and individual member states. Due to these regional characteristics, the national policy response to the refugee problem appears more dynamic. In this context, this study analyzed the rapid changes in Spain' s refugee policy based on a neo-institutionalism approach. Rapid changes in Spanish refugee policy can be interpreted as the result of choices influenced by norms. In the midst of the conflicting logic of accepting refugees and preventing the inflow of refugees in Europe, the political extremes of European countries have provided legitimacy for the hardening of refugee policies. In Spain, there was a conflict of interest within the coalition government based on different experiences in state administration, along with factors such as a decrease in the capacity of the refugee accommodation management and the deterioration of the labor market. In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at refugee policy stems from institutional norms crossing national boundaries, the political situation of the state, and administrative and administrative experiences, and implied that it is important to pay attention to changes in the institutional logic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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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책흐름모형을 활용한 무의사결정과정 분석: 진료지원인력(Physician Assistant)의 정책소외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양화인 ( Yang Fa In )

발행기관 : 한국거버넌스학회 간행물 : 한국거버넌스학회보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3-26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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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진료지원인력(Physician Assistant) 문제가 오랫동안 사회적으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정책적으로 의제화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무의사결정의 상태로 있는지를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 분석틀로 설명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진료지원인력의 제도화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목표 간의 추동 과정에 시차가 있다. 둘째, 정책행위자 내부 구성원 간의 경계가 모호하여 정책경쟁을 통한 대안 수렴이 어렵다. 셋째, 진료지원인력 문제에 대하여 반대 집단이 진료지원인력 당사자들보다 심리적ㆍ물리적 권력 거리가 짧다. 넷째, 진료지원인력의 제도화 문제는 기존의 직업 권한을 재분배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기득권측이 현 상황을 제로섬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 연구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바 없는 진료지원인력 문제에 대한 정책적 접근을 처음으로 시도하였다는 점, 정책흐름모형의 '정책과정'과 무의사결정이론의 '결정단계'의 결합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plained Kingdon's policy stream model as an analytical framework for why the PA problem has not been on the agenda even though it has been socially expanded for a long tim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 in the Physician Assistant problem, there is the time lag between the government's health and medical policy goals and the process of driving Physician Assistant institutionalization. Second, it is difficult to converge alternatives through policy competition because the boundaries of the internal composition of policy actors are ambiguous. Third, in the Physician Assistant issue, the opposing group has a shorter psychological and physical power distance than the Physician Assistant group. Fourth, the institutionalization problem of Physician Assistant has the characteristic of redistributing the existing vested rights, so the vested interests perceive the current situation as zero-sum. The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attempted for the first time a policy approach to the problem of Physician Assistant, which has not been done so far, and in that it attempted to combine the “policy process” of the policy stream framework and the “decision stage” of non decision making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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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파트너십이 아닌, 장비와 기반시설을 협력하는 파트너십이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집적경제와 함께 실증분석한 연구라는 점에서 기술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연구하는 선행연구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실증분석모형은 공기업의 혁신도시이전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한국전력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이 입지한 혁신도시에서 집적경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가, GRDP기반 지역화경제, 외부장비공유, 파트너 유형에 따라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성공을 설명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통제변수로서 기업특성은 기업의 혁신역량, 기업규모, 산업유형, 기술개발활동 등을 살펴보았다. 분석대상은 통계청의 중소기업기술실태조사(2018년 · 2019년)에서 에너지 및 관련산업기술 부문에 속한 1,827개 중소기업이며, 풀링데이터로 구성하였다.
로짓회귀분석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적경제 중에서 지역화 경제(LQ)는 기술혁신성공에 관해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하였다. 둘째, 기업특성 및 집적경제효과가 통제되었을 때, 에너지산업형 혁신공기업이 이전한 울산, 광주, 전남, 대구 지역에 입지한 에너지 및 관련산업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성공비율(odds)보다 타지역에 입지한 에너지 및 관련산업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성공비율이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의 시사점은 혁신도시 성과에 관한 정책적 논리들과 비교하여 좀 더 다각화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셋째, 지역화경제, 혁신도시입지, 파트너 유형 등이 통제되었을 때, 외부장비 공유형 파트너십의 유형 중에서 대학, 중견기업, 전문검사기관과의 파트너십은 기술혁신성공에서 음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향후 연구소-기업 또는 산-학-연 방식 파트너십에 대한 인센티브 또는 외부장비공유 형식에 대한 지원정책들에 대해서 정책적 논리 검토가 필요하고, 중소기업의 혁신 단독수행 역량에 대한 지원을 기업의 혁신역량과 매출규모 등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논의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differs from prior studies in partnerships research for innovation in that it is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impact of sharing equipment and infrastructure on innovation with agglomeration economies, not a partnership that shares technology and knowledge. This study examined the impact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firm, agglomeration economies and innovation partnership activities on the success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technology innovation with 1,827 SMEs in the industrial technology sector related to energy and smart grids. In particular, this study was empirically analyzed with the energy and related industries to illustrate whether the relocation of energy public enterprises conducted by political judgment leads to the agglomeration economic effects of innovative cities. This study considered the characteristics of a firm as the impact of its innovation capabilities, the size of the company, and technology development activities.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Technology Survey of Statistics Korea(2018, 2019), which is the pooled data of firms belonging to energy and related industrial technologies from the raw materials is used for the analysis.
The main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 the impact of “localization economies” which are externalities that occur when a particular industry is concentrated in a particular area, “agglomeration economy” of Innovation Cities, which is expected to be built as major energy public enterprises move to, and collaboration relationships such as the formation of innovation partnerships and the equipment sharing on SMEs' innovation. In particular, through empirical analysis with the data,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market-oriented public corporation's relocation in innovative cities and agglomeration economy.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the agglomeration economies effect of innovative cities in energy and related industries such as KEPCO(Korea Electric Power Co.), which is considered the most successful example of innovative cities, has been negatively related to SMEs' success in technological innovation. In other words, small and medium-sized energy firms located in other regions are more successful in technological innovation than small and medium-sized energy firms located in Ulsan, Gwangju, Jeonnam, and Daegu are. It is also necessary to review policies that, at least,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 the energy and related industries can share only related equipment with promoting innovation without collaboration rather than who is an innovation partner when the agglomeration economy (including localization economy) is contro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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