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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and Christian Mission

  • : 한국대학선교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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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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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0)~52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494
대학과 선교
52권0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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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정덕희 ( Deok Hee Jung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3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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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서를 새롭고 읽고자 하는 학제간 방법론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 역시 문학 작품을 통해 성서를 읽으려는 하나의 학제간 접근이다. 하지만 단순히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성서 본문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서를 작품으로 표현해내는 작가의 해석학적 시각을 분석해서 그 시각으로 성서 본문 전체를 새롭게 해석하자는 것이 본 연구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선택한 작품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죄와 벌』이다. 이 소설에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요한복음 11장 나사로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이 새로워지는 그리고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다. 죄로 인해 어두움에 숨어 있던 자가 밝은 빛으로 나가서 변화되고 부활하는 이야기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요한복음을 한 인간 실존의 변화로 관찰한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이러한 시각을 토대로 본 연구는 요한복음 11장 본문을 새롭게 재조명한다. 요한복음 초반부터 계속 반복되는 빛과 어두움, 그리고 변화와 부활 내용이 담긴 본문들을 살펴보면서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과 삶을 반추하게 하는 새로운 복음서 읽기에 대해 고민해본다. 특별히 더욱 깊은 연구를 위해 바흐친의 다성성 이론을 요한복음 본문에 적용해서 요한복음을 읽는 독자들이 가져야 할 저자와의 대화와 공존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와 같은 새로운 성서 읽기는 대학 선교 현장에서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성서를 읽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기독교의 장벽을 낮추고 성서의 메시지를 학생들과 공유하는 데 있어서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This essay aims to provide a fresh perspective to interpret the biblical text through literary work focusing on the interdisciplinary approach. And yet it is not to loosely investigate quoted biblical texts in a novel; rather its primary concern is to interpret the entire narrative of the gospel with such a fresh perspective offered by the literary writer. For this purpose, this essay explores the novel Crime and Punishment written by Fyodor Dostoevsky, a Russian novelist. Dostoevsky introduces an attractive story about a protagonist who undergoes the ontological change, that is to say, a change from the old self to the new self. This insightful angle offers a fresh reading strategy to the Gospel of John because the Fourth Gospel is full of the ensuing episodes to display oppositions and contrasts, such as light and darkness, culminating at the concept of resurrection. This way of reading would allow the readers to contemplate their own inner self as they read the bible. And also this essay employs the concept of polyphony by Mikhail Bakhtin to find the profound meaning in the gospel. This way of reading will be very helpful for the college chaplain to share a biblical story with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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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병관 ( Byung Kwan Chae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9-6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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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 개신교가 20대 젊은이에게 매력적인 종교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그들에게 사이버공간은 하나님 말씀을 접촉하고 소통하는 장소가 될 수 있다. 코로나19로 기독교 대학의 기독교 교육은 새로운 도전을 맞게 되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된 온라인 채플과 비대면 기독교 교육에서 대면 수업에서 볼 수 없던 장점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면서도 영상매체에 익숙한 젊은이에게 온라인 교육과 채플은 기독교를 더 친근하게 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사이버공간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었다. 20대에게 사이버공간은 능동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에, 코로나 시대 이후에도 비대면 수업과 채플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Today, Korean Protestantism does not serve as an attractive religion for people in their twenties. However, for them, cyberspace can be a place to contact and communicate with God's Word. With COVID-19, Christian education at Christian universities has faced challenges. However, in the newly launched online chapels and non-face-to-face Christian education, advantages that were not seen in face-to-face classes can also be witnessed. It was confirmed that online education and chapels can be a more friendly means of spreading Christianity to young people, who have strong individualistic tendencies and are familiar with cutting-edge online media. Likewise, they could share a sense of community through cyberspace. Since cyberspace can be a space for active participation for people in their 20s, it is necessary to continue efforts to maximize the advantages of non-face-to-face classes and chapels and to compensate for their shortcomings even in the post-COVID-19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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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동식 ( Dong Sik Sohn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10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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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채플 설교의 어려움은 무엇보다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고 있으며, 동시에 기독교 신앙에 비우호적인 회중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점에 기인한다. 채플 설교는 예배와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교회 회중과 달리 그것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설교에 무관심한 학생 회중을 대상으로 한다. 이러한 청중을 대상으로 논리와 분석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연역적인 설교는 근본적으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채플 회중의 사회적, 문화적 상황을 고려할 때, 이들의 상황에 적합한 새로운 설교적 대안이 요청된다. 그것은 곧 내러티브 설교로의 전환이다. 내러티브 설교는 플롯 형식을 취하는 설교로, 비권위적이면서도 청중의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 내며, 완고한 합리주의와 경계심을 극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채플 설교를 위한 효과적이며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The crucial difficulty of preaching in the chapel of universities mainly comes from the chapel audience living in the Postmodern Age and having hostility to Christianity. Unlike the congregation from the church, the university chapel's listeners are detached, passive, and disrespectful to preaching. Thus, there are limitation in traditional deductive preaching that depends on reasoning and analysis. When considering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university chapel's listeners, narrative preaching is required for a new approach. Narrative preaching that contains a narrative plot is non-authoritative, interesting and engaging. It can overcome the listener's aversion and animosity towards preaching, thus helping them to join the journey of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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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영훈 ( Young Hoon Yoon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45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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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 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2021) 선정 작품을 중심으로 '교회 밖' 기독교 아티스트들의 음악세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의 주요 청중은 교계가 아닌 일반 대중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종교에 대한 진지한 믿음을 품고 자신의 음악에 기독교적 신앙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의 작품은 탁월한 음악적 역량으로 일반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노래 안에 문학적 표현과 음악적 양식은 여타 교회 안의 CCM과는 구별된다. 그 대표적인 사례는 시인과 촌장, 장필순, 빛과 소금 등 동아기획에 속해 있던 아티스트들로 1980년대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선구자들이다. 또한 1990년대 후반 이후 '인디 씬'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들로 이들은 교회 안에서 신앙으로 성장해 당대의 CCM 문화에 큰 영양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교회 밖에서 자신들의 무대를 만들기 원한다. 그 주요사례는 예레미와 얼터 등의 록 밴드와 해오른누리와 제이래빗의 어쿠스틱 팝 아티스트, 그리고 송영주와 곽윤찬 같은 재즈 뮤지션들이다. 이들의 음악은 교회 밖에서 더 자주 회자되는 작품들이며 기독교 문화가 보다 넓은 일반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 상호 대화와 논의 가치를 지닌 작품들이다. 이들 음악이 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에 선정된 것은 기독교 음악이 교회 안의 예배와 찬송 뿐 아니라 보다 넓은 문화선교의 접촉점과 방향이 되어야 함을 말해 준다. 이들의 사례를 통해 오늘의 기독교 음악은 기독교 가치관을 표현하는 문학적 감수성과 음악적 표현의 예술적 고양, 그리고 대안적 취향의 연대를 통한 지평 확장이 요청된다.


This thesis introduces Christian musicians and their works who played more outside of the church, focusing on the pieces in the list of “100 greatest Christian albums in Korea”(2021). Their main stages are not churches but general music industry. Nevertheless they try to express their own Christian faith and values in their works. However their expressions in music are distinguished by many other CCM songs which focus more on direct religious confession. These musicians have been applauded by pop music critics and serious music listeners. It is due to their excellent musical achievement as well as creative experiment. This thesis highlights the musical heritages of two groups. One is the pioneers of Korean modern falk musicians like “The Poet and Village Chief,” Philsoon Jang, and “Salt and Light.” They were belong to 'Dong-A Crew' which was the cradle of Korean underground music since 1980s. The other is Christian indi- musicians who have played their own musical aims free from the capitalistic control. They have deeply influenced by Christian music. Yet they wanted to reach out to the wider stages. They are as follows: Christian Rock bands like Jeremy and Altar, Christian Jazz musicians such as Young Ju Song and Yunchan Kwak, and acoustic pop bands like J-Rabbit. Their songs show us the possibilities for better conversation and relationship between Christian culture and secular mus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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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진순 ( Jinsoon Song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7-17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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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반도 평화라는 시대의 과제 앞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과 신자유주의적 복음화 전략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 전쟁 이후 교회는 사회가 재건되고 경제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북한 인권과 대북 지원에서 민간단체로는 가장 큰 역할을 해왔다. 한반도 평화와 복음화를 위한 헌신적 노력으로 인해 초기 북한이탈주민의 개신교인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은 주지할만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개신교 내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남북한 간의 사회문화적 이질감은 심각하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는 북한이탈주민을 남한 사람들과 동등한 인격적 존재가 아니라 계몽과 시혜의 대상으로 보고 북한 선교 및 교회 성장의 발판이자 복음의 선전 도구로 삼았다.
따라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개신교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것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선교 방향을 포용적으로 설정함으로써 남북 화해와 평화를 도모하는 데 중요한 작업이 될 것이다. 교회는 한반도 평화 체제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예수의 하나님 나라에 나타난 인정과 호혜를 기반으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남북한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포용적 인식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교회가 한반도 평화에 응답하는 자세이면서 동시에 평화 체제를 향한 사회 변화와 통합을 추동해내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critically reflect on the perception of Protestants toward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 neoliberal evangelization strategy in the face of the task of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Since the Korean War, the church has played the largest role as a private organization in North Korea's human rights and aid to North Korea. It is noteworthy that the propor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who are Protestants is high due to the devoted efforts of Protestants. However, the distorted percep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within Protestantism and the socio-cultural heterogeneity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s serious. The church viewed North Korean defectors as objects of enlightenment and benevolence, rather than equal beings with South Koreans in the neoliberal system, and used them as a means of national evangelization in North Korea.
Therefore, critical reflection on the Protestant attitude toward North Korean defectors will be an important task in correcting the distorted percep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promoting inter-Korean reconciliation and peace. In response to the demands of the times for a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the church should renew its awareness of North Korean defectors based on the recognition and reciprocity shown in the kingdom of God of Jesus, and prepare an inclusive awareness for the Korea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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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정모 ( Yoo Jeongmo )

발행기관 : 한국대학선교학회 간행물 : 대학과 선교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9-21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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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6세기 스위스 종교개혁가였던 츠빙글리의 저작들 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에 대한 그의 사상을 분석하는 것에 있다. 구체적으로 본 논문은 죄가 인간에게 미친 영향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그의 사상이 제이원인에 의한 우발성의 존재와 인간의 순전한 자유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결정론적 성격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한다. 츠빙글리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원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선을 행할 수 있는 자유를 완전히 상실하였다. 즉,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이 소유한 자유는 오직 죄만 지을 수 있는 자유이다. 그는 또한 섭리와 관련하여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으며 인간과 피조물은 어떤 사건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그의 사상에서는 제이원인에 의한 순전한 우발적 사건은 존재할 수 없다. 더욱이 죄와 섭리의 관계에 대한 논의에서 츠빙글리는 하나님이 죄를 강요하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결정과 역사하심에 단지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도구에 불과한 존재로 설명한다. 결과적으로, 제이 원인의 우발성 및 인간의 자유의지를 거절하는 츠빙글리의 신학은 숙명론적이며 결정론적 성격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uldrich Zwingli's idea of the relation between divine sovereignty and human freedom as presented in his writings. Specifically, this essay intends to prove that Zwingli's view of divine providence and the effect of sin on human beings implies deterministic nature which denies the possibility of genuine human freedom and the existence of contingent events in the world. According to Zwingli, due to the effect of sin, human beings completely lost the ability to do spiritual good which truly pleases God. Namely, the freedom that remains in fallen human beings is the freedom to commit only sins. Regarding providence, he argues that human beings do not have free will and they are not properly causes in their roles. Moreover, in his discussion of the relation between providence and human sin, Zwingli insists that God compels humans to sin and they are just instruments of God in their roles. Consequently, his idea of divine providence and the effect of sin is deterministic and necessitarian in its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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