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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Journal of Unification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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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9)~34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740
통일문제연구
34권2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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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현아 ( Choi Hyun-ah ) , 박경석 ( Park Kyung Seok )

발행기관 : 평화문제연구소 간행물 : 통일문제연구 3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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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황폐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산림조성과 혁명전적지, 사적지, 명산, 생물권 보전지역 등 기존 산림을 유지하기 위한 산림보호를 중요한 국가 산림정책 과제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 산림보호사업을 토지보호, 생태환경보호이고 경제보호사업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나라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북한 산림당국은 황폐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나무 심기에 우선 집중하고 있지만 산불이나 산림병해충 발생에 따른 산림피해 방지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반면 지금까지의 남북산림협력은 묘목 지원, 양묘장 건설, 공동 나무심기 등 산림조성 분야에 집중되었고, 산림보호 분야는 북한 요청에 따라 산림병해충 약제를 제공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북한지역도 기후변화 영향으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확대와 외래침입 산림해충 확산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약제제공을 넘어 통일자산인 북한산림 보호와 월경성 병해충 방제에 남북이 적극 협력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 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TV, 산림과학 학술지, 국제 NGO 지원 워크숍 자료 등을 활용한 문헌 및 사례분석으로 북한 산림정책과제로 중요시되고 있는 산림병해충 구제사업 실태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남북 산림병해충 방제 협력에 대한 함의를 고찰하였다. 아울러 기존 남북 산림협력의 확장성 측면에서 남북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및 모니터링, 산림병해충 발생 합동 조사 및 연구, 북한 병해충 담당자 능력배양, 남북산림병해충도감 발간 등을 향후 양자, 다자간 협력사업으로 제시하였다.


North Korea classified forest type as the historical place in protected areas and afforestation areas to restore the degraded forest. In particular, it is emphasized that forest protection should be strongly pushed forward from the viewpoint of land protection, ecological environment protection, and economic protection. North Korea's forest authorities are not only focusing on planting trees to restore deforested areas, but they are also actively responding to forest management caused by forest fires, diseases, and pests. Inter-Korean forest cooperation has been recently focusing on forest plantings, such as seedling support, tree nursery construction, and joint tree planting. In the field of forest protection, the supply of medicines for forest diseases and pests was limited to North Korea's request. However, forest pests through extremely high temperatures due to climate change and the risk of spreading forest-invasive pests are increasing in North Korea. It is therefore becoming more important to respond. This study analyzed the actual status of forest pest control in North Korea and case studies based on Rodong newspaper, Korean central news agency, Korean central television, North Korean journal Forest Science, and international Non-Governmental Organisation support workshops. Furthermore, this study suggested the implications of inter-Korean forestry cooperation for forest pests and disease control, such as joint control management, monitoring, and knowledge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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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창희 ( Changhee Lee ) , 안경모 ( Kyungmo Ahn )

발행기관 : 평화문제연구소 간행물 : 통일문제연구 3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64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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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김정은 정권 시기 북한의 대중정책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 결과 김정은 정권 시기 북한의 대중정책은 위협인식과 동맹 딜레마의 변화와 연동되며 크게 세 시기로 구분되어 나타났다. 첫 번째 시기는 2012년~2017년이다. 해당 시기 북한은 미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위협인식은 높은 반면 중국의 대미 동조로 방기의 우려 역시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북한은 대중 갈등을 감수하고 자율성을 추구하는 '자주성 견지' 정책을 선택하였다. 두 번째 시기는 2018년부터 2019년 8월 이전 시기로 대미 관계 개선으로 위협인식은 낮아졌으나 미중 갈등의 고조로 인해 장기적으로 중국과의 이해가 불일치할 연루의 우려가 높아졌다. 이에 북한은 이해관계에 따른 선택적, 부분적 협력을 의미하는 대중국 '전략적 협력' 정책을 추진했다. 마지막 시기는 2019년 8월 한미 연합훈련 이후 북미관계가 사실상의 장기 교착에 들어선 시기로 위협인식은 다시 높아진 반면 중국과의 동맹 딜레마는 완화되었다. 이에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로서의 공통의 정체성과 가치를 강조하며 중국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지지를 공식화한 '상호 연대' 정책을 취해왔다.


This study analyzed North Korea's policy toward China during the Kim Jong-un era. According to the study, North Korea's policy toward China during the Kim Jong-un era was largely divided into three periods. The first period is 2012-2017. North Korea had a high threat perception due to conflicts with the U.S., while the fear of abandonment was also high due to worsening relations with China. Accordingly, North Korea chose a 'independent policy' that pursues autonomy at the risk of conflict with China. The second period is from 2018 to August 2019. The threat perception was lowered due to improved relations with the U.S., but the fear of entrapment increased as the possibility of conflicts of interest with China increased due to the escalation of the U.S.-China conflict. Accordingly, North Korea promoted a 'strategic cooperation policy', which means selective and partial cooperation with China. The last period is after the U.S.-North Korea relations have entered a de facto long-term stalemate since the South Korea-U.S. joint exercise in August 2019. At that time, threat perception rose again, while the alliance dilemma with China was eased. Accordingly, North Korea has adopted a 'mutual solidarity policy' that formalizes comprehensive and full support for China, emphasizing its common identity and value as a socialist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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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태래 ( Kim Tae-rae ) , 전병길 ( Jeon Byung-kil )

발행기관 : 평화문제연구소 간행물 : 통일문제연구 3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122 (5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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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 브랜드 로고의 디자인 분석을 통해 북한 브랜드 로고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북한은 김정은 집권 이후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이하 WIPO)에 상표 등록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는데 이러한 현상의 단면에는 북한의 정치 경제적 목적과 북한 주민의 소비 트렌드가 반영되어 있다. WIPO에 등록된 북한 브랜드 로고에는 브랜드명, 업종, WIPO 등록일 등이 표기되어 있어 이를 분석함으로써 북한 지도부가 의도하는 북한 브랜드 로고 전략의 단면을 읽어낼 수 있다. 나아가 김정은 시기 WIPO에 등록된 134개의 로고 중 단 9개의 로고만이 단순히 글자로만 이루어져 있거나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브랜드 로고이고, 나머지는 글자와 그림이 함께 결합된 형태의 브랜드이다. 이를 심층 분석함으로써 소비적 측면에서 북한 소비자들은 결합 형태의 브랜드 로고를 더 선호한다는 소비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난 배경은 2014년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를 도입한 이후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출원되는 북한 상표 전략 역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WIPO에 나타나있지 않은 정보이지만 북한학과 경영학의 관점과 지식을 융합한 질적 연구를 통해 북한 정치 경제적 특징과 사회상, 소비 트렌드의 단면을 추가적으로 읽어낼 수 있었다. WIPO에 등록된 북한 브랜드 로고는 북한 내 사용되는 모든 브랜드 로고를 다루지 않아 표본 수가 절대적으로 적다는 점에서는 한계가 있지만 북한이 산업미술적 측면에서 엄선한 브랜드 로고만을 WIPO에 등록했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북한이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디자인적 철학과 전략 방향을 읽고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us and status of the North Korean brand logo through design analysis of the North Korean brand logo. North Korea has continued to increase trademark registration with the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 since Kim Jong-un took power, reflecting North Korea's political and economic purposes and the consumption trend of the North Korean people. The North Korean brand logo registered in WIPO shows the brand name, industry, and WIPO registration date, so by analyzing it, it is possible to read a cross-section of the North Korean brand logo strategy intended by the North Korean leadership. Furthermore, only nine of the 134 logos registered in WIPO during the Kim Jong-un period are brand logos consisting of only letters or pictures; the rest are brands that combine letters and pictures. By analyzing this in-depth, we can read the consumption trend that North Korean consumers prefer the combined brand logo in terms of consumption. The background of these phenomena can be said to have been the rapid development of North Korean trademark strategies as competition between companies intensified after introducing the Socialist Corporate Responsibility Management System in 2014. Through qualitative research that combines the perspectives and knowledge of North Korean studies and business administration, it was possible to read aspects of North Korean political and economic characteristics, social aspects, and consumption trends despite the limited information from North Korea. The WIPO-registered North Korean brand logo is limited in that the number of samples is tiny because it does not cover all brand logos used in North Korea. However, it is valuable in that it can read and predict the design philosophy and strategic direction of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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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환 ( Kim Seonghwan ) , 김민하 ( Kim Minha ) , 강초롱 ( Kang Chorong )

발행기관 : 평화문제연구소 간행물 : 통일문제연구 3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162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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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북한은 자연 생태계의 주요 구성요소인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보전, 이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습지에 대한 북한의 관심은 제도 정비, 습지 복원과 조사·연구 추진, 국제협력체계 구축, 홍보활동 강화 측면 등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습지 복원에 대한 북한의 인식변화는 습지가 제공하는 생태계서비스(ecosystem services)의 재인식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또한, 관광산업 육성, 지속가능발전 이행에 대한 동참 필요성 등 북한이 직면한 대내외 환경변화는 습지가 제공하는 생태계서비스를 재인식하게 만든 동인으로 작동했다. 습지 보전·이용에 대한 북한의 관심은 한반도 생명공동체 구축 차원뿐 아니라 인류공동체 구축 차원에서도 환영할만한 사안이다. 습지의 속성이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필연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인식변화에 투영된 협력 수요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남북 습지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


Since Supreme Leader Kim Jong-un took power, North Korea has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the wetland ecosystem, which is a major component of the natural ecosystem, and has been attempting to systematically manage, preserve, and use wetlands. North Korea's interest stands out in establishing foundation for the wetland management system, a cooperative system for wetland conservation and sustainable use, a wetland conservation system, and promoting wetlands.
The change in North Korea's perception of wetland space is largely due to the re-recognition of ecosystem services provided by wetlands. In addition, changes of circumstance faced by North Korea, such as fostering tourism industry and need to participate in the implementation of sustainable development, served as a strong driving force behind the re-recognition of ecosystem services provided by wetlands.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interest in the preservation and use of wetlands is a welcome issue for the establishment of a community of lif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for the establishment of community of human. This is because the nature of wetlands inevitably requires cooperation and solidarity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t is necessary to elicit North Korea's demand for cooperation reflected in the change of wetland space perception and to gradually promote inter-Korean wetland cooperation based on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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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준호 ( Hwang Jun Ho )

발행기관 : 평화문제연구소 간행물 : 통일문제연구 3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3-19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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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서해 갈등의 기원을 규명하기 위해 휴전회담의 해상경계선 논쟁을 재조명한다. 휴전회담에서는 도서 관할권과 연해의 폭을 정하기 위한 논의가 해상경계선과 '관련된' 협상으로 간주된다. 공산군은 경기도-황해도의 도계선을 해상경계선으로 하자는 입장이었다. 유엔군은 이에 반대하면서도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 서해 5도 확보에 주력했다. 연해의 폭은 합의하지 못했다. 정전협정은 해상경계선과 연해의 폭에 관한 내용은 없고, 도서 관할권 규정만 들어간 불완전한 합의였다. 정전협정의 공백은 사후 논란의 불씨가 되었다. 북측은 주요 계기마다 도계선을 해상경계선으로 하려던 희망을 소환했다. 남측은 북방한계선(NLL)을 해상경계선으로 삼고자 했다. 양측의 뜻은 상대방의 거부로 인해 관철되지 못했는데, 도계선과 NLL 모두 정전협정에 없는 선이기 때문이다. 남는 것은 정전협정에는 해상경계선 규정이 없다는 사실 뿐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타협은 이러한 사실과 현실을 인정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다.


This paper sheds light on the maritime border dispute in the Korean War armistice talks to clarify the origin of the West Sea conflict. In the armistice talks, discussions to determine the jurisdiction of islands and the width of the coast are considered "related" negotiations with the maritime border. The Communists was in a position to make the line extending the border between Gyeonggi-do and Hwanghae-do to the sea as the maritime border. While opposing this, the United Nations focused on securing five islands in the West Sea without providing a clear alternative. The width of the coast was not agreed. The Armistice Agreement was an incomplete agreement that contained only provisions for the jurisdiction of islands, with no content on the maritime border and the width of the coast.
The vacuum in the Agreement sparked a post-mortem controversy. The North has recalled hopes to make the border between Gyeonggi-do and Hwanghae-do a maritime border at every major opportunity. The South wanted the Northern Limit Line(NLL) to be a maritime border. The two sides' intentions were not carried out due to the other's rejection, as both the border and the NLL are lines that are not in the Agreement. All that remains is the fact that the Agreement has no maritime border provisions. The grand compromise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has no choice but to start with acknowledging these facts and re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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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재원 ( Jaewon Choi )

발행기관 : 평화문제연구소 간행물 : 통일문제연구 34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7-238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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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과 베트남의 이동통신 정보통제 정책을 북한의 정보통제 정책과 비교하면서 그 차이점을 탐구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으로 오늘날 대부분 인간이 정보 획득과 전달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이동통신(스마트폰)을 선정하였고, 사회주의 체제 유지의 관점에서 이동통신의 정보통제를 연구하였다. 첫째, 3국의 이동통신 정책을 비교 평가하면, 중국은 자국 중심주의로, 베트남은 개방주의로, 북한은 봉쇄주의로 규정할 수 있겠다. 둘째, 법과 제도화 정도를 평가하면, 중국과 베트남은 체계화된 법률을 갖추었으며, 중국은 체제위협 요소에 대하여 네트워크안전법으로 검열과 감시에, 베트남은 사이버보안법으로 보안과 책임에, 북한은 컴퓨터망관리법과 형법으로 차단과 처벌에 역점을 두고 있다. 셋째, 물리적ㆍ기술적인 정보통제 실태를 보면, 중국은 전면적 통제정책으로, 베트남은 선별적 통제정책으로, 북한은 물리적 봉쇄정책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북한이 정권을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어떻게 이동통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의 이동통신 산업의 성공사례를 북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더 많은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has a purpose to evaluate the information control policies of China and Vietnam, then to compare it with North Korea's information control policy and to explore the differences. Nowadays, mobile communication(smartphone) has a great influence on information delivery and life of humans, this research has been studied mobile information control from the perspective of maintaining the socialist system.
First, as a result of comparing and evaluating the mobile communication policies of three countries, China can be defined as nationalism, Vietnam as openness, and North Korea as isolationism. Second, looking at the degree of institutionalization of information control in mobile communications, China and Vietnam have systemized laws. China places an emphasis on censorship and surveillance under the Network Security Act, Vietnam focuses on security and responsibility under the Cyber Security Act, and North Korea focuses on lockdown and punishment under the Computer Network Management Act and Criminal Act. Third, in terms of physical and technical information control, China is evaluated as a state of total control, Vietnam as a state of selective control, and North Korea as a state of physical lockdown.
How can North Korea develop its mobile communications industry while keeping its regime stability? In addition, more scientific and empirical studies are needed on ways to apply the successful models of the mobile communication industry in socialist countries to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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