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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association of Korean geographers

  • : 한국지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인문지리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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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287-4739
  • : 2733-8991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12)~11권3호(2022) |수록논문 수 : 280
한국지리학회지
11권3호(2022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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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김민성 ( Minsung Kim )

발행기관 : 한국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지리학회지 1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1-28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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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테크놀로지 교수내용지식의 구성 요소를 생산적으로 실체화하는 목표기반시나리오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지리 교수학습 전략을 개발하고 그 타당성 및 적용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중고등 학교 현장의 상황과 학생들의 인지 수준을 고려하여 온라인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이용하여 학습모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모듈은 티처블 머신(Teachable Machine)을 활용한 해안사구 식물 분류 모델 생성하기, 잇셀프(itself)를 활용한 지형 설명 학습만화 그리기, 오토드로우(AutoDraw)를 활용한 도시 이미지 지리티콘 고안하기, 딥 드림 제너레이터(Deep Dream Generator)를 활용한 도시 경관 명화 만들기이다. 지리 교사 및 지리교육 전공 대학원생들은 개발된 모듈의 타당성 및 현장 적용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이 연구는 지리교육 맥락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구체적 학습전략을 개발하고, 그 타당성 및 적용가능성을 평가한 선도적 시도로 관련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geography teaching and learning modules using goal-based scenario to realize the components of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Furthermore, it examined the validity and applicability of the developed modules. Considering the situations of the secondary classroom and students' cognitive level, this study adopted online-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 A coastal sand dune plant classification module using Teachable Machine, a geomorphology cartoon drawing module using the itself application, an urban image geo-ticon creation module using AutoDraw, and an urban landscape masterpiece painting module using Deep Dream Generator were developed. Geography teachers and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geography education evaluated the validity and applicability of the modules positively. This study represents a preliminary attempt to develop concrete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context of geography education and to evaluate the validity and applicability empirically, expanding the scope of relevant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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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변종민 ( Jongmin Byun )

발행기관 : 한국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지리학회지 1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87-30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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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학 관련 답사는 지형경관이 수려하거나 지형학 이론을 모식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장소를 위주로 수행되어왔다. 사범대학의 지형답사는 학생 삶의 공간에서 지형을 인지하고 지형학 지식을 스스로 구성해 나가며 지형학 지식이 자신 삶에 필요한 것임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생활 공간, 즉 도시의 지형경관을 인지하는 것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학교 인근의 도시 지형 이해에 초점을 둔 지형답사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서울의 주변부 관악산 도림천 상류 유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인간에 의한 변형이 적은 지역과 도시화된 지역을 비교하도록 구성되었고 학생이 도시화 이전의 지형경관을 복원하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답사는 일상의 지형경관을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100년 이내의 지형학적 현상과 인위적인 배수 체계를 관찰하는 장소를 포함했다. 참가 학생은 도시의 지형경관을 이해하고 나아가 도시 환경문제와 자연재해를 지형학적 맥락에서 해석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지리교육의 지형 단원 목표를 달성하는데 효율적인 지형교육 수단으로 판단된다.


One of the aims of geomorphological education is to teach students to recognize the geomorphology of living places and to build geomorphological knowledge by themselves to understand and manage their living places. However, most geomorphological fieldworks in the department of geography education have focused on the rural areas, where humans have not altered the physical landscape. Therefore, the fieldwork course for pre-service teachers has not yet been developed to understand the physical landscape in an urban area, although most students live in cities. Here, a geomorphological fieldwork course was developed for pre-service teachers to recognize urban geomorphology, most of which is difficult to observe its natural form and function. The developed fieldwork course included not only places with slightly modified geomorphological landscapes but also severely modified places to compare both geomorphological landscapes. The fieldwork course particularly chose the places for observing the geomorphological processes occurring within the human time scale as well as the man-made drainage system. Additionally, the activity was designed to reconstruct urban geomorphology before urbanization. The developed fieldwork course proved to help recognize urban geomorphology and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dified geomorphology and the natural hazards in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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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다원 ( Dawon Kim )

발행기관 : 한국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지리학회지 1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05-31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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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지리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위치교육의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선행 연구 및 국외 지리교육과정의 위치교육 내용을 분석하여 제시하였고, 이에 기반하여 지리적 사고력 함양을 위해 필요한 위치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위치교육은 '위치에 대한 교육'과 '위치의 적용을 위한 교육'이 상호 연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둘째, 위치교육은 지식ㆍ이해ㆍ적용 등 인지적 영역, 기능적 영역, 가치와 태도 영역을 통합하여 인지적 측면과 정의적 측면 그리고 기능 습득이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셋째, 위치교육은 초, 중,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나선형 교육과정의 형태를 띄면서 단계적으로 심화, 확장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실로서의 위치지식과 개념으로서의 위치지식에 포함해야 할 세부적인 위치학습 내용에 대한 연구가 후속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method of location education for geographical thinking, which is a core competency of a sustainable society. To this end, the contents of location education in previous studies and other countries' geography curriculums were analyzed and presented, and based on this, the contents and methods of location education necessary to cultivate geographical thinking we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for location education, 'education about location' and 'education for location application' should be interconnected. Second, location education should integrate the cognitive domains such as knowledge, understanding, and application, skill domains, and values and attitude domains so that the cognitive, affective, and skill acquisitions must be integrated. Third, location education should take the form of a spiral curriculum from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and should be structured so that it can be deepened and expanded step by step. To this end, it was suggested that the study of detailed location learning contents to be included in location knowledge as a fact and location knowledge as a concept should be fo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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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미혜 ( Mihye Kim ) , 박철웅 ( Chul Woo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지리학회지 1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9-359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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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자아와 시각적 공간이 직면한 한계에 라깡의 주체와 위상학적 공간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밝히는 데 있다. 데카르트적 자아는 사물을 관찰하는 특권적 위치를 갖는데 이는 형이상학적 사고방식의 원근법적 공간관을 갖기 때문이다. 또한 거울 단계를 통해 타자의 이미지를 꿰어맞춰 자신의 내면에 채움으로써 진짜 자신인 것처럼 오인을 하기도 한다. 이로써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는지를 모르는 자아는 타자에 대한 대결 양상의 메커니즘을 갖게 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자신의 존재 방식을 알고 타자와의 공존을 위해서는 라깡의 정신분석적 주체가 되어야 한다. 주체 내부에 외부의 타자가 친밀한 방식으로 정착하면서 주체와 타자는 상호주체성을 갖게 된다. 기표 체계에서 주체는 발화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구조화되는데 이는 위상학적 공간과 같은 구조이다. 이처럼 무의식의 주체는 위상학적 공간처럼 외부와 내부가 연결된, 즉 타자와 함께 공존하는 외밀성의 공간이 된다. 지리 교육에서 다루는 해외 이주민은 외부의 타자로 기술이 되어 있는데, 이들은 외밀성의 형태로 공간화되어 이주국의 주체성의 일부를 차지함을 밝히고자 했다. 자아와 주체는 타자에 대한 각각 다른 윤리성을 보이는데, 자아는 성찰성, 주체는 수치심을 갖게 된다. 백인의 성찰성이 타인종에게 고통을 주는 인종주의의 근원이었음을 밝히고, 주체의 수치심이 타자에 대한 윤리성을 갖는 것임을 논의했다. 라깡의 정신분석은 지리 교육에 또 다른 지식의 축적이 아닌, 학생이 사유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at Lacan's subject and topological space can be an alternative to the limitations faced by the ego and visual space. The Cartesian self has a privileged position to observe things because it has a perspective space view of a metaphysical way of thinking. In addition, by stitching the image of the other through the mirror stage and filling it in one's inner self, it is sometimes mistaken as if it were the real one. In this way, the self, unaware of how it exists, has a mechanism of confrontation with the other. As an alternative to this, one must become a psychoanalytic subject of Lacan in order to know one's own way of existence and to coexist with others. As the external other settles in the subject in an intimate way, the subject and the other have inter-subjectivity. In the signifier system, the subject is unconsciously structured while uttering, which is the same structure as topological space. Like a topological space, the unconscious subject becomes a space of intimacy where the outside and the inside are connected, that is, coexist with the other. The concept of extimacy can also be applied to foreign migrants covered in geography education, and it was revealed that the application of psychoanalytic space to them shows an ethical attitude toward others. The ego and the subject show different ethics towards the other, and the ego has reflexivity and the subject has shame. It was revealed that the reflexivity of whites was the root of racism that caused suffering to other races, and the subject's shame was discussed as having ethics toward others. Lacan's psychoanalysis suggests that geography education can be a tool for students to think, not another accumulation of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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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호욱 ( Howook Lee )

발행기관 : 한국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지리학회지 1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61-37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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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농업용 보를 바탕으로 벼농사 중심의 농업 경관이 지배적이었던 덕천강 유역에서 논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농업 활동과 보 관개체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변화가 반영된 덕천강 상류 지역의 농업 경관과 보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벼농사 중심이 아닌 농업 경관이 나타나는 중산리 계곡 등 시천천의 상류 구간에서는 휴경지와 농지전용 사례가 늘고 관개의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보가 그 기능을 잃고 있다. 반면에 벼농사 중심의 농업 경관이 나타나는 시천천의 하류 구간과 삼장면에 위치한 대원사 계곡 등 덕천강의 또 다른 구간에서는 벼농사를 비롯한 농업 활동이 활발하고, 보의 역할도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덕천강 유역에서 벼농사 중심의 기존 네트워크가 관광 산업으로 인해 벼농사 중심이 아닌 새로운 네트워크로 전환되는 과정이 유역 구간에 따라 차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The area of rice paddies is diminishing with the changes in agricultural activities and irrigation systems along the Duckcheon River valle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eirs and agricultural landscape along the upper Duckcheon River valley. Along the upstream parts of the Sicheon Stream valley(e.g. the Jungsan-ri valley), the agricultural weirs are losing their function because not only that cases of fallow ground and agricultural land conversion are increasing, but also that the need for irrigation is decreasing. On the other hand, agricultural activities are active and the role of weirs is maintained strongly in the downstream parts of the Sicheon Stream valley as well as the Daewonsa valley of Samjang-myeon. The converting process of the rice farming network into a new tourism network is proceeding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parts along the Duckcheon River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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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지윤 ( Jiyoon Lee ) , 강영옥 ( Youngok Kang ) , 김지연 ( Jiyeon Kim ) , 박지영 ( Jiyou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지리학회 간행물 : 한국지리학회지 1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5-39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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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녹색교통수단의 하나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에 매우 중요하다. 또한 걷기 좋은 보행환경은 지역민의 건강증진에도 긍정적 효과를 나타냄이 확인되면서 세계 많은 도시들이 친환경적이고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조성을 도시 계획에 있어 최우선 아젠더로 추진하고 있다. 보행환경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보행환경을 구성하는 물리적 구성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와 함께, 사람들이 걷기 좋다고 판단하는 보행환경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도 이루어졌다. 정성적 보행환경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존에는 주민이나 전문가를 통한 설문조사가 주를 이루면서 대표성의 한계를 보이고 있었지만, 최근 고해상도의 거리영상과 딥러닝 기술의 발전은 거리영상에 대한 쌍체비교 데이터를 훈련셋으로 하여 가로단위의 상세한 정성적 보행환경 평가점수 획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정성적 보행환경 평가 점수 예측은 왜 이러한 평가점수를 얻게 되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거리영상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걷기 좋다고 느끼는 보행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경관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거리영상의 정성적 보행환경 점수를 종속변수로, 거리영상의 시멘틱 세그먼테이션 비율 값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양한 기계학습 모델을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서포트 벡터 머신 회귀식이 가장 정확도가 높았고, 정성적 보행환경 점수를 예측함에 있어 도로와 보행로, 건물, 나무, 하늘 등의 순으로 객체 중요도가 도출되었다. 보행로(sidewalk), 가로등(streetlight), 길(road), 잔디(grass), 나무(tree) 등은 세그먼테이션 값이 높을수록 정성적 보행환경 평가를 높게 만들며, 쓰레기통(ashcan), 산(mountain), 트럭(truck), 담벼락(wall) 등은 세그먼테이션 값이 높을수록 평가점수를 낮게 만듦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기계학습모델을 통해 보행환경에 대한 정성적 평가에 영향을 주는 중요 객체와 객체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딥러닝 모델을 통해 예측한 보행환경 정성평가 점수를 일부 설명 가능하게 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Walking, one of the green modes of transportation, is very important for the transition to a sustainable city. In addition,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a pleasant walking environment has a positive effect on health of local residents, many cities around the world are promoting the creation of an eco-friendly and people-centered walking environment as the top agenda in urban planning. As th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the walking environment has increased,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identify the physical components that constitute the walking environment and to find out what kind of walking environment people consider good for walking. Existing methods for analyzing the qualitative walking environment based on surveys targeting residents or experts showed limitations in their representativeness. On the other hand, the recent development of high-resolution street view images and deep learning technology makes it possible to obtain detailed perceived walkability scores by using paired comparison data for street view images as a training set. However, perceived walkability score prediction based on deep learning technology has limitations in providing an answer to why such evaluation score was obtain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urban landscape that affect the perceived walkability based on street view images. In this study, we tested various machine learning models with the perceived walkability score of the street image as the dependent variable and the semantic segmentation ratio value of the street view image as the independent variable. According to our study, the regression equation of the support vector machine was the most accurate. And in predicting the perceived walkability score, the importance of the object was in the order of roads, sidewalks, buildings, trees, and the sky. Our study showed that the higher the segmentation value, the higher the perceived walkability score for sidewalk, streetlight, road, grass, and tree. On the contrary, the higher the segmentation value, the lower the score for ashcans, mountains, trucks, and wall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was possible to identify important objects and their direction that affect the evaluation of the walking environment through the machine learning model, and to partially explain the perceived walkability score predicted by the deep learning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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