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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류학연구 update

Anthropology of education

  • : 한국교육인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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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8)~24권1호(2021) |수록논문 수 : 431
교육인류학연구
24권1호(2021년 03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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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질적 연구에서 분석 작업의 성격과 과정

저자 : 전현욱 ( Jeon Hyunwook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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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쌓임에 따라 연구자는 자료 분석의 필요성을 느낀다. 자료의 분석이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활동'으로서 연구 결과를 구성하는 일과 관련하여 '적절함(right)'을 얻기 위한 작업이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우선 '자료가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코드들, 코드들의 분류, 범주들은 서로 어떻게 관련되는가?', '코드들, 범주들은 자료 전체, 현상 전체와 어떻게 관련되는가?' 등 3가지 질문과 마주해야 한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음과 동시에 연구자가 해야 할 일은 질적 연구에서 분석 작업의 성격과 접근법을 분명히 이해하는 일이다. 나는 이 글에서 자료 분석의 성격을 해석적, 현상학적, 생성적 또는 구성적, 불확실성의 인정과 수용, 자료의 텍스트성, 과정적 등 6가지로 구분하였으며, 접근 방법으로는 에틱과 에믹, 두 가지를 다루면서 에믹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질적 연구에서 자료 분석 시 경유하는 주요 과정을 8개로 구분하여 나의 사례에 비추어 소개하였다. 끝으로 질적 연구의 과정이 학습의 과정이자 경험인 만큼 자료 분석을 '배움의 체계화 과정'으로 볼 것을 제안하였다.


As data accumulate, the author feels the need for data analysis. Data analysis is “an activity to understand what is happening in the field more systematically,” and it is an effort to acquire “rightness” in relation to the composition of research results. To this end, the author must first face the following three questions: “What does the data present?” “How do codes, classification of codes, and their categories interrelate?” and “How do codes and categories relate to the data and phenomena as a whole?”
Concurrently to answering these questions, the author's task is to clearly understand the nature and approach of analytical work in qualitative research. In this paper, the author distinguishes six categories of data analysis: interpretive, phenomenological, generative or constitutive, acknowledgement and acceptance of uncertainty, textuality of data, and procedural. Regarding the approach method, the author dealt with two, Etic and Emic,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latter approach. Subsequently, the main processes for data analysis in qualitative research were classified into eight steps and were introduced in light of the author's experience. Finally, as the process of qualitative research is the course of learning and experience, it is suggested that data analysis is viewed as “the systematization process of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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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문화교육 질적 연구의 동향과 과제

저자 : 박윤경 ( Park Yun-kyoung ) , 박선운 ( Park Sunun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6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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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국내 다문화교육 분야의 질적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과제를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03년부터 2020년까지 다문화교육, 질적 연구 및 사회과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지 4개에 실린 논문 125편을 크게 연구 영역, 연구 참여자, 연구 방법 및 연구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다문화교육의 연구 영역 중에서 인종·민족 영역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결혼이주 가족구성원 관련 연구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여자의 측면에서는 학생 관련 연구가 가장 많고 그중에서도 대학생 이상 성인과 초등학생의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일반적 질적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자료 수집 방법으로는 심층면담이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었다. 연구 패러다임의 측면에서는 다문화교육 관점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연구들이 많았고, 그다음 다원주의나 동화주의 관점을 반영한 연구들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교육 질적 연구의 영역 및 참여자 확장, 질적 연구 방법의 다양성 및 엄밀성 제고, 그리고 연구 관점의 명료화와 관련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qualitative research trends in the field of multicultural education and to suggest future research directions. To this end, 125 articles published in four journals from 2003 to 2020 were analyzed, focusing on research areas, participants, methods, and research paradigm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race and ethnicity was the most frequently studied research area. Second, most of the studies were conducted on adult students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ird, among the research methods, basic qualitative studies were conducted the most, and the in-depth interview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method in the process of data collection. Lastly, studies that did not clearly reveal the perspective of multicultural education were the most followed by studies that reflected the perspective of pluralism or assimilationism. Based on these findings, implications related to the expansion of qualitative research areas and participants in multicultural education, enhancement of diversity and validity of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and clarification of research perspectives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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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갈등과 사회적 관계의 사회화: 미국과 한국 유아교육 기관의 갈등사회화 관습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안준희 ( Junehui Ahn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5-9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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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미국과 한국의 유아교육 기관에서 실천되는 갈등사회화 관습을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이에 투영된 두 사회의 문화특수적 사회관계의 특성을 살펴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두 문화의 갈등사회화 관습은 교사의 갈등에 대한 태도, 역할, 개입 빈도, 갈등의 책임을 다루는 방식, 그리고 갈등을 둘러싼 행동의 의도와 감정이 형상화되는 방식에 있어 문화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갈등사회화 관습은 교사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자로서의 역할,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체화, 갈등에 있어서 감정의 중요성, 한국의 사회화 관습은 교사의 무개입, 갈등의 책임을 갈등 당사자 공동에게 부여하는 방식, 갈등에 있어서 의도의 중요성을 각각 특성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은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두 문화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관계, 사회성, 공동체의 특성과 연계하여 분석, 논의한다.


This paper comparatively analyzes teachers' involvement with peer conflict in preschool classrooms of the U.S. and Korea to illuminate culturally specific ways of conflict management in the two cultures. The analysis of conflict discourses shows that conflict management practices of two cultures differ in terms of teachers' attitude toward conflict and their roles in conflict management and the ways responsibilities, intentionalities, and feelings involving conflicts are dealt with. The conflict socialization practices of the U.S. are characterized by teachers' active intervention in children's conflicts as mediators, the specification of the offender and the victim, and the importance of feelings in conflicts, whereas the Korean ones are featured by teachers' non-intervention tendency, the attribution of responsibility to all parties involved in conflicts, and the significance of intentionality. The paper contends that children, through participation in conflict management practices, not only learn culturally specific ways of carrying out, managing, and resolving conflict, but are also socialized into societal values of social relationships, social and moral order, and soci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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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애의 사회문화적 고찰: 여성장애인의 장애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적 분석

저자 : 조주희 ( Cho Joohee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7-12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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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사회와 문화의 상호작용 안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교육적 의미를 도출하는 것으로 연구참여자의 장애 경험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장애 경험과 장애 경험의 의미를 가장 잘 드러내는 방법으로 내러티브 연구를 선택하였고 연구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장애 경험에 관한 글과 면담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장애 경험은 '말하지 않으면 없는 일이 되는 것'과 '사회적 정상성 배우기'로 주제화되었다. 그리고 장애 경험을 통해 도출된 장애에 관한 사회적 환상들은 '다른 모습의 삶을 비극적이라는 환상'과 '연약(軟弱)한 것은 선(善)하다는 환상'으로 주제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연구참여자가 가진 장애 경험의 의미는 '몸에 대한 경멸', '고통스럽게 숨겨야 하는 것', '마주해야 하는 상처'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질병과 장애를 가진 연구참여자의 사례를 통해 장애 경험을 탐구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타자화된 장애에 관한 의미를 드러내고, 동시에 풍부한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내러티브 연구는 질병과 장애를 가진 사람의 경험이 사회에 다양한 관점과 지식을 축적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experiences of disability of the research participant by focusing on its significance, which appear in her interactions with society. The method of narrative study was selected to reveal the experiences of disability and its meaning. The analysis focused on the articles and interviews on experiences of disability written by the participant. These were thematized as “not speaking about it makes it non-existent” and “learning the social normality.” In addition, the social realities about disability derived from her experience were described as “the one that views a different life as tragic” and “the reality that regards the weak as good.” The results and meanings of the participant's experiences were “disdain for the body,” “the pain of hiding,” and “coming to terms with injuries.” This study explores the experiences of the participant who has diseases or disabilities. This will reveal the meaning of disability, which has become otherized in our society, while simultaneously contributing to the emergence of a sympathetic culture. This narrative demonstrates that the experiences of these people can contribute to the accumulation of diverse perspectives and knowledge i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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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바이올린 연주자의 역경과 정체성 형성에 대한 생애사 연구

저자 : 문경숙 ( Moon Kyoung-suk ) , 임현화 ( Yim Hyun Hwa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5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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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학생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있는 보우라는 사람에 대한 것이다. 보우가 바이올린 연주를 인생의 목표로 선택한 후 마주한 여러 가지 역경과 바이올린 레슨 선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까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역경과 정체성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보우의 이야기는 생애사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기술 및 분석되었다. 두 번의 면대면 만남과 두 번의 비대면 만남을 통해 얻은 자료는 녹취록으로 전사되었다. 바이올린을 매개로 형성된 역경과 바이올린으로 얽힌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보우의 생애사를 조직하였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나타난 보우의 정체성 고민을 역경과 관련지어 분석하였다.
보우의 어머니, 어머니의 주변 사람, 예고의 음악과 급우, 레슨 학생, 레슨 학생의 학부모는 보우의 역경과 정체성에 대한 생애사 이야기의 조연들이었다. 보우는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역경을 경험하기도 했고 역경을 극복하기도 했다. 레슨과 함께 시작된 정체성 유예기를 지나면서 보우는 더 잘 가르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길을 선택했다. 보우의 이야기는 정체성 찾기에 미치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는 것과 목표와 정체성을 구분해서 접근해야 됨을 알려주었다.


This study is about Bow, a woman teaching the violin. I tri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dversity and identity through her adversity story started after she has chosen mastering the violin as her life time goal and her life as a private violin teacher.
Bow's story was described and analyzed using life history method. The interview data collected from two times of face-to-face and two-times of internet interview were transcribed. Bow's life history was organized focusing the adversity mediated by the violin and analyzed in terms of her identity related with adversity as time went by.
Bow's mother, mother's acquaintances, art school classmates, lesson students, the mothers of lesson students played supporting roles in Bow's life history. Bow had experienced and overcame adversities inside this relationship net. Bow has decided to be a good teacher as she went through the period of identity moratorium. Bow's narrative told us that the importance of parental role in child's identity formation and life time goal and identity were not the same with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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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삶으로서의 교육과정-되기: 세 청년의 대학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김아람 ( Kim Aram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9-206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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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세 청년이 대학에 입학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대학과 관련하여 어떠한 이야기를 살아왔는지를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이해하고자 하였다. 세 명의 연구 참여자들은 모두 대학 밖에서 대학과 관련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로, 연구가 진행될 당시 그들은 대학 졸업생, 대학 재학생, 자퇴생이었다. 나는 연구 참여자들이 대학에 입학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대학 안팎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살아왔는지를 각각의 내러티브 기술로 구성하였다. 내러티브 기술은 연구 참여자들과 내가 내러티브 탐구의 공간에서 살아낸 이야기를 각각의 내러티브 덩어리로 엮어낸 것이다.
이후 나는 세 명의 연구 참여자들의 내러티브 기술을 가로지르며 발견되는 공명하는 이야기를 '기대, 사건, 생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시 이야기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이 각자의 삶으로서의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참여자들의 교육과정 만들기는 지속적으로 이전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경계들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었으며, 이는 교육과정을 학교나 수업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했던 기존의 관점을 편평하게 하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자들 각자의 삶으로서의 교육과정 만들기는 이러한 차이생성의 반복, 즉 삶으로서의 교육과정-되기이다.


This paper aims to understand the college experiences of three young people participating in university-related activities outside of the university. In this narrative inquiry, I focused on how three participants have been living stories about the university from before entering the university to the present. All three participants were young adults participating in university-related activities outside of the university. At the time when the study was conducted, the three participants included an undergraduate, a graduate (graduate student), and a dropout. I co-composed three narrative accounts with each participant, and these narrative accounts were negotiated with the participants from a preliminary draft to the final version.
Next, I metaphorically laid side by side three narrative accounts to inspect three narrative threads that resonated across the participants' experiences. The resonant narrative threads revolved around the following three major keywords: expectation, event, and becoming. The participants made their own curriculum of lives crossing both the boundaries of the school and familial curriculum, including their communities inside and outside the university. The curriculum-making of the participants was a process of continuously breaking down previous boundaries and forming new ones, which flattened the existing perspective that makes the curriculum understood as being made only within school or classes. The making of a curriculum of lives of three participants is the repetition of differentiation, i.e. becoming a curriculum of lives that crosses over bound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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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자(父子) 체육교사의 삶과 수업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구형근 ( Koo Hyung-keun ) , 류태호 ( Yu Tae-ho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7-23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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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자(父子) 체육교사의 삶이 그들의 수업관과 수업실천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연구자는 두 체육교사의 삶과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 내러티브 탐구를 시도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시대적 배경과 교육적 배경이 서로 다른 두 체육교사, 즉 연구자인 '나'와 나의 아버지이며, 현장 텍스트는 면담 자료, 자기성찰 자료, 문헌 및 문서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연구자는 현장 텍스트를 반복적으로 읽는 과정을 통해 두 체육교사의 삶에 관한 내러티브의 이야기 구조를 구성하였으며, 연구자의 해석적 관점에 따라 현장 텍스트를 재구성하여 연구 텍스트로 작성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버지는 '운동을 잘하는 학생선수'로서 '참교육을 지향하는 체육교사'의 삶을 살아온 반면에 나는 '체육을 좋아하는 일반학생'으로서 '유능함을 추구하는 체육교사'의 삶을 살아왔다. 또한, 아버지는 '기초 종목을 중심으로 운동기능을 향상하는 수업'을 '능수능란'하게 실천한 반면에 나는 '다양한 종목을 중심으로 학생참여를 유도하는 수업'을 '일취월장'하여 실천하고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두 체육교사가 경험한 서로 다른 교육적 경험은 그들만의 수업관과 수업실천으로 연결되었으며, 부자는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타자로서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physical education teachers' lives influence their teaching philosophies and teaching practices. The researcher attempted a narrative inquiry in order to understand the lives and teaching of the two physical education teacher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two physical education teachers with different generational and educational backgrounds: the researcher and my father. The field text was composed of interview data, self-reflection essays, literature and documents. Through the process of reading the field text repeatedly, the researcher constructed a narrative structure from stories about two physical education teachers' lives. The field text was reconstructed based on the researcher's interpretation and was written as the research text.
According to the findings of the study, my father has lived a life of a 'physical education teacher aiming for true education' as a 'student athlete who is good at sports.' On the other hand, the researcher myself has lived a life of a 'physical education teacher seeking competence' as an 'ordinary student who likes sports.' In addition, my father has been practicing 'teaching that emphasizes improving motor skills based on basic sports' skillfully. On the other hand, I have been practicing 'teaching that induces students' participation in various sports' by improving in teaching very quickly. Based on these findings, the different educational experiences of the two physical education teachers were linked to their own teaching, and they show constant interaction to become good teachers as significant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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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술교육 박사과정을 수행하는 초등교사의 '자기 배려'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정회진 ( Jeong Hoejin )

발행기관 : 한국교육인류학회 간행물 : 교육인류학연구 24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7-25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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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교과를 가르치는 초등교사의 미술교육 박사과정 수행 경험을 이해하는 것은 특정 교과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교사 연구자로서의 주체성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 있다. 본 연구는 교육전문 대학원에서 초등미술교육과 박사과정을 수행하는 초등교사의 경험이 갖는 자기 배려적 의미와 주체적 성장의 과정을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미술교육 박사과정을 선택한 이유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미술교육 교사-박사생의 고립성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자기 배려의 차원에서 박사학위 과정 이후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이러한 연구 퍼즐을 통해 교사의 박사과정은 학생에게 배움의 본을 보이기 위해 다시 학생이 되고, 학생으로부터 완성되어 가는 순환 과정임을 이해하였다. 특히, 미술교육 박사과정은 미술 교육자로서 교사 스스로 자기 자신을 미술 작품으로 빚어가는 과정이고, 자신을 하나의 작품으로써 타자에게 드러내어 타인 배려로 나아가는 자기 성장의 실천이다.
미술교육 박사과정을 수행하는 초등교사의 경험에 관한 이 연구가 자기 배려의 의미로 특정 교과 교육의 전문성을 키우고자 하는 초등교사의 주체성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Understanding the experience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teaching various subjects while studying for a doctoral course in art education is related to understanding subjectivity as a teacher-researcher studying a specific subject in depth. This study is an attempt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self-care and the process of subjective growth of the experience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taking doctoral courses in elementary art education in a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What is the meaning of the reason for choosing the doctoral course in art education?', 'What is the meaning of the isolation of art education teacher-doctoral students?', 'What is your goal after the doctoral degree program in terms of self-care?' Through these research puzzles, it was understood that the teacher's doctoral course is a circular process that is being completed by becoming a student again in order to show the example of learning to students. In particular, the doctoral course in art education is a process in which art educators make themselves into works of art, and is a practice of self-growth by exposing themselves to others as art-works and moving toward care for others.
It is hoped that this study on the experience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forming a doctoral course in art education contributes to understanding the subjectivity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who seek to develop specialty in specific subject education in the sense of self-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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