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update

Korea Journal of Counseling

  • : 한국상담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1598-2068
  • : 2733-6662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0)~23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2,238
상담학연구
23권2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자살위기상담전문가의 역량 모형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저자 : 박애실 ( Park Aeshil ) , 이준원 ( Lee Junwon ) , 박알뜨리 ( Park Altteuri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5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자살예방에서 자살위기상담전문가의 역할과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다. 본 연구는 델파이 조사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자살위기상담의 범위와 자살위기상담자의 역량을 탐색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문헌조사, 전문가 심층면접, 역량 모형 초안 전문가 서면 검토를 통해 역량 모형 초안을 도출하였고, 이후 역량 모형의 내용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17명의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문가 패널은 자살위기상담의 범위를 1) 당장의 자살시도와 높은 자살충동에 있는 내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화시키는 것부터 2) 궁극적으로 내담자가 자신의 고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른 대안 사고/행동을 할 수 있기까지 자살위기 내담자의 심리내적 취약성을 다루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전문가 패널에 의해 확정된 자살위기상담 역량 모형은 3개의 역량군, 16개의 역량요소, 45개의 역량지표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자살위기상담전문가 역량을 개념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로 체계화된 자살위기상담 역량 모형은 자살위기상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상담전문가의 자격기준을 수립하는데 참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South Korea has the highest suicide rate within OECD nations and the role of suicide counseling professionals has been emphasized in suicide prevention. Thus,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cope of suicide crisis counseling and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suicide crisis counseling in Korea by using Delphi surveys. To this end, a draft competency model was derived through literature research, in-depth interviews with experts, and written review of the draft competency model, and two Delphi surveys were conducted on 17 panel experts to review the content validity of the competency model. As a result, the panel agreed that the scope of suicide crisis counseling should be 1) securing safety and stabilizing the clients with current suicide attempts and high suicidal impulses 2) ultimately dealing with the client's psychological vulnerability for the purpose of finding alternative insights/behaviors for reducing self-inflicted pain. In addition, the suicide crisis counseling competency model determined by the panel consisted of 3 competency clusters, 16 competency factors, and 45 competency indicat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resource conceptualizing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suicide crisis counselors. Moreover, the suicide crisis counseling competency model systematized by this study can be used as a reference to establish a curriculum to train suicide crisis counseling professionals and establish qualification standards for counseling professionals.

KCI등재

2학교 밖 청소년의 낙인경험 탐색

저자 : 허소정 ( So Jung Heo ) , 김영애 ( Young Ae Kim ) , 김민지 ( Min Ji Kim ) , 류도희 ( Do Hee Ryu ) , 이동훈 ( Dong Hu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67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중단 이후 경험한 낙인의 내용을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학교중단 경험이 있는 20대 초중반 청년 16명의 면담자료가 분석에 활용되었으며, 낙인의 내용을 탐색하기 위하여 Corrigan과 Koysluk(2014)의 낙인사회인지모델(social cognitive model of stigma)을 기반으로 Braun과 Clarke(2012)의 주제분석 절차를 적용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낙인경험은 낙인사회인지모델에 따라 '사회적 낙인'과 '자기낙인'으로 분류한 후, 각각 고정관념과 편견, 차별로 세분화하였다. 사회적 낙인에서의 고정관념은 '학교로 돌아가야만 하는 아이',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낙오자' 등 5개의 범주, 편견은 '근심스러움' 등 4개의 범주, 차별은 '편견어린 부정적 시선을 감추지 않음' 등 5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자기낙인에서의 고정관념은 '나의 능력이 아닌 학벌로만 설명됨', '개별적인 상황과 선택을 존중받지 못함' 등 6개의 범주, 편견은 '외로움', '자책감' 등 6개의 범주, 차별은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인식함' 등 4개의 범주로 구분되었다. 또한 분석결과 낙인사회인지모델에서는 설명되지 않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낙인을 완화하기 위해 취한 대처행동들이 드러나, 이를 '낙인에 대한 대처'로 주제화하였으며 5개의 범주로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stigma experience of out-of-school adolescents through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he data analysis was conducted to 16 adolescents in early and mid-20s with experience of school dropout. This study applied Braun and Clarke's thematic analysis(2012) based on Corrigan and Koysluk's social cognitive model of stigma(2014). The results were classified into public stigma and self stigma, and each was subdivided into stereotype,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Stereotype in public stigma was derived into 5 categories such as 'adolescent who has to go back to school' etc. Prejudice was derived into 4 categories such as 'concerned,' etc. And discrimination was derived into 5 categories such as 'not hiding prejudiced negative views' etc. Stereotype in self stigma was classified into 6 categories such as 'individual situations and choices are not respected' etc. Prejudice was classified into 6 categories such as 'loneliness,' 'remorse' etc. And discrimination was classified into 4 categories such as 'evaluating and perceiving self negatively' etc. Also,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lthough it is not explained in the social cognitive model of stigma, the coping behaviors of dropout adolescents to alleviate stigma were revealed, and this was thematically categorized as 'coping behaviors against stigma' and derived into five categorie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discussions and implications were presented.

KCI등재

3비자살적 자해의 특성에 따라 분류된 각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및 보호요인

저자 : 김지윤 ( Kim Ji-yun ) , 구민정 ( Gu Min-jeong ) , 황희훈 ( Hwang Hee-hun ) , 이동훈 ( Lee Dong-hu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98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자해의 경험여부, 자해의 빈도 및 자해방법의 심각도에 따라 집단을 분류하고, 각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1,161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먼저, 자해경험의 여부에 따라 비자해 집단과 자해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이후 자해집단은 다시 자해의 빈도에 따라 삽화성과 반복성 자해집단으로, 자해 방법의 심각도에 따라 경미와 심각 자해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이와 같이 자해의 특성에 따라 분류된 각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및 보호요인을 확인한 결과, 비자해 집단에 비해 자해집단의 하위집단(삽화성, 반복성, 경미, 심각)에 속할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요인은 아동기 학대, 불안애착, 정서조절곤란, 고통감내였으며, 각 변인에 따라 집단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상이하였다. 사회노출은 삽화성 자해 집단보다 반복성 자해 집단에 속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요인 중에는 낙관성만이 비자해 집단에 비해 자해집단, 반복성 자해집단, 경미 자해집단, 심각 자해 집단에 속할 가능성을 낮추는 유의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시사점,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ssify groups according to the experience of non-suicidal self injury(NSSI), frequency of NSSI, and severity of NSSI method, and tried to identify risk factors and protective factors affecting each group.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from 1,161 people through a survey conducted on adults nationwide and analyzed. First, groups were divided into self-injurers group and non self-injurers group according to the experience of NSSI. Afterward, the self-injurers group was further divided into episodic self-injureres and repetitive self-injures group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NSSI, and into mild and severe self-injurers group according to NSSI method severity. As a result of identifying the risk and protective factors affecting each group, risk factors that increase the likelihood of belonging to a subgroup of the self-injurers group(epidemic/repetitive, mild/severe) compared to the non self-injurers group was childhood abuse, anxiety attachment, emotional dysregulation, and pain tolerance, and effect on the group was somewhat different according to each variable. Social exposure was found to increase the likelihood of belonging to the repetitive self-injurers group than the episodic self-injurers group. Among the protective factors, only optimism was identified as a significant factor that lowered the likelihood of belonging to the self-injurers, the repetitive, the mild, and the severe self-injurers group compared to the non self-injurers group.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discussions,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presented.

KCI등재

4자기 가치 확인이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대학생의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한 개방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안현지 ( Hyunji Ahn ) , 김창대 ( Changdai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7 (1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자기 가치 확인(self-affirmation)은 통합된 자기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기 이미지에 위협이 가해졌을 때 위협을 받은 영역과 관련되지 않은 자신의 긍정적이고 중요한 측면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자기 가치 확인이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대학생의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한 개방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대학생 74명이 연구에 참여했고, 참여자들은 각각 자기 가치 확인 집단과 통제집단에 무선 배정되어 집단별로 과제를 실시한 후에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유받았다. 다변량 공분산분석(MANCOVA) 결과, 자기 가치 확인 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낙인과 부적정서가 낮고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가 높아,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한 개방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자기 가치 확인은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대학생들이 상담을 권유받는 상황에서 전문적 도움추구에 대해 더욱 개방적으로 반응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elf-affirmation is a method for maintaining self-integrity by identifying positive and importatnt aspects of oneself.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 of self-affirmation on openness to professional help-seeking. 74 undergraduate students experiencing psychological distress were randomly assigned to a self-affirmation or a control group and conducted their task. Subsequently, participants were recommended to get counseling because their psychological distress was at a considerable level. As a result of multivariate covariance analysis(MANCOVA), the self-affirmation group showed lower self-stigma and negative affect, but higher intention to seek professional help than the control group. In conclusion, self-affirmation is found to be effective in making undergraduate students experiencing psychological distress respond more openly to seeking professional help.

KCI등재

5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통한 대학생 중도탈락의도 유형분류 및 영향요인 검증

저자 : 김동일 ( Dongil Kim ) , 임정은 ( Jung-eun Lim ) , 우예영 ( Yeyoung Woo ) , 한다솜 ( Dasom Han ) , 이진우 ( Jinwoo Lee ) , 박주병 ( Ju-byu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9-145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 중도탈락의도에 따른 잠재프로파일 유형을 분석하고 관련한 개인 및 심리내적 변인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2,63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집단 분류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심리내적 변인을 확인하고자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생 중도탈락의도에 따른 5개의 잠재프로파일이 도출되었고, 형태에 따라 '적응집단', '휴학의도집단', '대학 체류집단', '유보집단', '전환지향집단'이라 명명하였다. 잠재프로파일 집단별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성별, 자부심, 우울, 불안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 중도탈락의도의 잠재프로파일 유형과 심리내적 독립변수의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대학생 중도탈락을 방지할 수 있는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analyze latent profile types for college student's intension of dropout and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individual and psychological variables. Latent profile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results from 2,638 college students, and then logistical regression was used to identify individual and psychological variables affecting group classificat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five types of latent profile were derived based on the intention of dropout. It was named 'adaptation to university' group, 'absence-intent' group, 'staying at university' group, 'reserving judgement' group, and 'dropout intent' group. Second, gender, self-esteem, depression, and anxiety were significant factors on latent profile type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Based on the results above, this study discussed the intervention to prevent college student's dropout and suggested follow-up studies.

KCI등재

6초기 성인기 불안정 애착과 우울의 관계: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

저자 : 양지선 ( Gi-sun Yang ) , 홍혜영 ( Hye-young Ho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7-166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초기 성인기 불안정 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만 35세 성인 384명을 대상으로 친밀관계경험(ECR-R), 통합적 한국판 CES-D, 한국판 정신화(K-Ments), 고통감내력(DTS) 척도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구조모형 및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불안애착, 회피애착, 우울, 정신화, 고통감내력은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우울은 각각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정신화, 고통감내력은 각각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정신화와 우울 그리고 고통감내력과 우울은 각각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불안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고통감내력은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회피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고통감내력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불안애착, 회피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은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추후 연구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secure Attachment on Depression in Early Adulthood.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with 384 adults aged 18-35 who are in early adulthood using Experience of Close Relationship-R(ECR-R),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CES-D), Korean Version of The Mentalization Scale(K-Ments), Distress Tolerance Scale(D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 verification and mediating effects verification. As a result, first, Insecure Attachment, Depression, Mentalization, Distress Tolerance all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Anxious Attachment and Avoidance Attachment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respectively, and Anxious Attachment, Avoidance Attachment,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respectively. In addition, Mentalization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Distress Tolerance.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respectively.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Mentaliz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ous Attachment, Avoidance Attachment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Third, The mediating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ous Attachment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b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voidance Attachment and Depression was not significant. Fourth, The double mediating effect of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ous Attachment, Avoidance Attachment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Based on these results, the implications,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KCI등재

7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군 집단응집력의 매개효과

저자 : 박경희 ( Kyounghee Bark ) , 조한익 ( Han Ik J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7-182 (1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군 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군 집단응집력의 매개 효과가 나타나는 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K도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병사 2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군 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집단응집력, 사회불안과 군 생활 적응은 각각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군 집단응집력과 군 생활 적응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군 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생활 적응 관계에서 군 집단응집력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주요 시사점, 제한점 등이 제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the mediating effect of Military Group Cohesion is appear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Anxiety and Military Life Adaptation of Korean soldiers. For this purpose, 231 soldiers serving in the army unit in K province were surveyed.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ocial Anxiety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Military Group cohesion and Military Life Adaptation respectively, and Military Group Cohesion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Military Life Adaption.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Military Group Cohesion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ilitary soldiers' Social Anxiety and Military Life Adaptation.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KCI등재

8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지가 지각하는 수퍼비전에서의 학습경험: IPR 내용 분석을 활용하여

저자 : 민예슬 ( Yeseul Min ) , 김창대 ( Changdai Kim ) , 임정은 ( Jung-eun Lim ) , 박준영 ( Junyoung Par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3-213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수퍼비전에서 학습 경험의 내용과 과정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퍼바이저 1인과 수퍼바이지 3인을 대상으로 대인간과정 회상(IPR)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질적내용분석(QCA)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수퍼비전에서의 학습 경험은 '시야의 확장'이라는 상위범주와 '내담자에 대한 기존의 파편화된 이해가 연결됨', '내담자를 이해하는 대안적인 관점이 생김', '내담자의 감정이 느껴짐', '상담전략의 명료화 및 확장', '상담자로서의 자기이해', '이론적 개념이 실제적으로 다가옴', '학습의 전이와 기대감'이라는 7가지 하위범주로 나타났다. 학습 경험이 일어나는 과정에서는 '조율의 과정', '조율 과정에서 느껴지는 정서', '조율의 바탕이 되는 관계'의 3가지 상위범주와 '수퍼바이저가 교육 의도를 가지고 질문함', '의도와 이해 간의 어긋남이 발생함', '수퍼바이저의 의도를 짚어가며 소화하려 노력함', '수퍼바이저가 수퍼바이지의 이해의 수준, 상태를 가늠함', '수퍼바이저가 수퍼바이지를 따라감', '어긋남의 정서: 민망함과 좌절', '조율이 되었을 때의 정서: 안도와 기쁨', '수퍼바이저를 믿고 나아감', '수퍼바이지가 잘 받아들일 것이라는 믿음'의 9가지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수퍼비전에서의 학습경험은 수퍼바이지와 수퍼바이지가 신뢰로운 관계를 기반으로 서로의 개입 내용 및 이해의 수준을 평가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으며, 정서적인 경험까지 포함하는 역동적인 과정이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contents and process of the supervision learning experience. Interpersonal Process Recall (IPR)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one supervisor and three supervisees, and were analyzed through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QCA).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the content of supervision learning experience was identified with one main category, 'Widening of perspective' and 7 sub-categories such as 'Connecting the fragmented understanding of the client', 'Developing an alternative hypothesis to understand the client', 'Getting in touch with client feelings', 'Clarifying and expanding strategies for counseling', 'Counselor self-understanding', 'Linking theory with practice' and 'Transfer of learning and anticipations'. The process of supervision learning experience were identified with 3 categories, namely 'Attunement Process', 'Emotions during the Attunement Process', and 'Relationship and Attunement' and 9 sub-categories of 'Supervisor asks questions with teaching intentions', 'Discrepancy between intention and understanding', 'Supervisee tries to digest the learning content', 'Supervisor assesses supervisee's level of understanding', 'Supervisor goes along with the supervisee', 'Discrepancy emotions: embarrassment and frustration', 'Attunement emotions: Feeling relieved and happy', 'Trusting the supervisor and moving forward', 'Believing that the supervisee would take in feedback'. Supervision learning experience arose when the supervisor and supervisee tuned into each other's level of learning and interventions in the midst of a trusting mutual relationship, and was a dynamic process encompassing emotional experiences. Based on the study results,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discussed.

KCI등재

9한국판 상담자 회복탄력성 척도 타당화

저자 : 장채원 ( Chaewon Jang ) , 정인숙 ( Ihnsook Jung ) , 유성경 ( Sung-kyung Yo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5-236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상담자의 회복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 Skovholt(2012)가 개발한 Skovholt Practitioner Professional Resiliency and Self-Care Inventory(SPPRSI)를 한국 상담자의 상황에 맞게 타당화하고자 하였다. 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다양한 상담 현장에서 실무하고 있는 상담자 304명을 대상으로 SPPRSI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해 문항 분석을 거친 30개의 문항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N=152)을 실시한 결과, 전문적 활력, 지지적 관계, 개인적 활력으로 구분되는 3요인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확인적 요인분석(N=152)을 실시한 결과, 문항들이 각 하위요인을 잘 측정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최종적으로 K-SPPRSI는 전문가적 활력(12문항), '지지적 관계'(5문항), '개인적 활력'(7문항)으로 구성된 총 24문항 3요인으로 나타났다. 준거 타당도 확인을 위한 상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 검사 지수와 상담자 자기돌봄 척도와는 정적 상관을, 상담자 소진척도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증분타당도 검증결과 추가적인 설명량을 보여 기존 척도들 보다 더 유용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 the Skovholt Practitioner Professional Resiliency and Self-Care Inventory(SPPRSI) developed by Skovholt(2012) for Korean counselor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on 304 counselors who have professional qualifications and are working in various counseling sites. Using the collected data,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N=152) was carried out with 30 items chosen after item analysis and the result supported a three-factor structure divided into Professional Vitality, Supportive Relationship, Personal Vitality. Next,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N=152) were conducted and the 3-factor model consisting of 24 items was confirmed responses to K-SPPRI; 'Professional Vitality'(12), 'Supportive relationship'(5), 'Personal Vitality'(7). As a result of the correlation analysis to identify the criterion-related validity, KSPPRSI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YKRO-27 and K-SCAP, but a negative correlation with CBI. Finally, it was confirmed that K-SPPRSI is a more useful scale than the existing scales as a result of the incremental validity verification.

1
권호별 보기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