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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28권2호(2022) |수록논문 수 : 1,520
교육문화연구
28권2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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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미래 교사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참여 경험 사례 분석

저자 : 경미선 ( Kyung Misun ) , 김갑성 ( Kim Kapsung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2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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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급 정교사로서의 자질 함양과 미래 교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2021년 경기도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참여 경험 사례를 분석하여 연수의 실상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시사점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경기도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참여한 6명의 면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고, Strauss & Cobin(1988)의 근거이론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수생들은 그동안의 교직 경험과 교직관에 따라 연수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상이하였으며, 연수 후 소감 역시 개인차를 보였다. 연수생들은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는 한편, 연수 내용과 방법상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1급 정교사 연수 과정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앞으로의 1급 정교사 연수는 미래 교사역량 강화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소양과 지능정보역량, 융합적·통합적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 의사소통 및 협업 역량, 감성 및 네트워크 역량 신장의 측면에서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미래 교사역량 강화의 관점에서 살펴본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참여 경험의 의미와 그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탐색해보았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초등 1급 정교사 연수가 미래 교사역량 강화와 학습자 중심의 과정이 되도록 내용적·방법적 측면의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해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the certification program for the 1st level primary school teachers in Gyeonggi Province, 2021. Six interviewees who participated in the certification program for 1st level primary school teachers in Gyeonggi Province were interviewed in depth and analyzed based on Strauss & Cobin (1988).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expectations of trainees vary depending on their experience in teaching and their perspective on teaching. Also, their impressions after training vary from person to person. Some trainees think the certification program was meaningful, but others think it wasn't. They said, "We need to change the certification program for the 1st level primary school teachers by changing the contents and methods of the training." In the future, the certification program for 1st level primary school teachers should reflect the need to strengthen the future teacher's ability, intelligent information, integrated curriculum reconstruction,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sensitivity and networking. This study explores the significance and suggestions of participating in the certification program for 1st level primary school teachers from the perspective of strengthening future teachers'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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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혁신학교 경험에 대한 담당교사의 자기회고적 내러티브 분석

저자 : 박휴용 ( Park Hyu-yong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5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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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J지역의 혁신학교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담당교사들의 기억과 회고를 분석함으로써 혁신학교 정책의 의미와 한계점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 두 가지이다: 첫째, 혁신학교 정책의 취지나 목표에 대해 현장 교사들은 공감하고 수용하고 있는가?, 그리고 둘째, 혁신학교 정책이 개별학교나 참여자들의 배경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인식되고 있는가? 본고는 위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J지역의 대표적 혁신학교로 잘 알려진 4개 학교의 혁신교육 사업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연구참여자들의 응답을 내러티브 분석의 질적연구 방법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논의하였다. 분석의 핵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학교 교사들은 혁신학교 정책의 목적이나 성과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정책 자체 때문이 아니라 현장교사들의 노력이나 헌신 때문이라고 인식함으로써 혁신학교 정책에 대한 강한 양가 감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둘째, 혁신학교 정책의 효과는 도심학교냐 농산어촌학교냐와 같은 개별적 학교의 상황에 따라 상이한 방식으로 나타나므로, 혁신학교의 보편적 확장이나 정책의 주안점을 배분하는데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연구참여자들은 혁신학교 정책의 정착에 선도적 교사의 노력과 동료 교사들의 협력이 절대적이라는 인식을 갖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논의된 혁신학교 주체들의 목소리는 향후 혁신학교 정책의 방향과 지속가능성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수 있을 것이다.


This narrative study discusses the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the Hyukshin School policies in J province, by analyzing the memories and reflections of the teachers and the graduates. The kernel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three-fold; i) how do the participants sympathize and accept the goals and rationales of the policies of Hyukshin schools; ii) how do the participants recognize policies differently, according to their positions and school backgrounds; and iii) how do individual graduate students diversely appreciate their experiences in Hyukshin schools? To investigate these questions, this study adopted the narrative analysis as a qualitative methodology, and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six teachers and four graduates in four Hyukshin high schools. The primary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ting teachers have strong ambivalent sentiments about the Hyukshin school policies; though they acknowledge the accomplishments of Hyukshin schools, they tend to attribute it to the efforts and commitment of teachers. Second, the actual effect of Hyukshin schools may vary according to the schools' geopolitical factors. Third, the teacher participants seem to believe that the key factors of successful settlement of Hyukshin schools are the motivation of leading teacher and the support from colleague teachers. The analysis and discussion of this paper may shed some light on the improvement and sustainability of the Hyukshin school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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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업탄력성(academic resilience)의 개념적 이해 및 교육 연구에의 시사점

저자 : 최예슬 ( Choi Yeseul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7-8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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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교육 현상을 연구하는 관점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학업탄력성 개념과 관련 논의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이론적 이해를 확장하고 교육 연구를 위한 향후 시사점을 제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첫째, 본 연구에서는 학업탄력성 개념의 기원인 탄력성 연구의 발전을 개관하고, 학업탄력성의 개념적 정의와 특성 및 연구 모형을 소개하였다. 둘째, 탄력성 이론에 대한 핵심적 비판인 낙관주의와 개인 중심의 신자유주의적 접근에 대한 논의를 학업탄력성과 연관지어 고찰하였다. 셋째, 지금까지 수행된 연구들을 바탕으로 학업탄력성 연구에서 제기되어온 쟁점과 새로운 과제를 1) 학업탄력성의 측정, 2) 사회문화적 요인, 3) 탄력성의 부정적 이면이라는 세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결론에서는 학업탄력성 이론이 우리나라 교육 연구에 주는 주요 시사점과 향후 후속 연구의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and the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academic resilience and suggest implications for educational research by reviewing its concept and current issue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first introduces the development of resilience theory which is the origin of the concept of academic resilience, and the definition of academic resilience, features, and research models of analysis. Second, two major criticisms of the resilience framework―positive reframing and embedded neoliberalism―were critically reviewed in connection with academic resilience. Third, this study addresses controversies and current issues in academic resilience research in three aspects: 1) measurement problems, 2) influence of sociocultural context, and 3) a negative aspect of academic resilience. Based on these discussion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educational research and the future direction of research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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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성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의 실효성에 관한 연구 : S대학교의 비대면 실시간 연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이지혜 ( Lee Jihye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0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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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COVID-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실시간으로 실시한 인성교육 교원 연수가 얼마나 실효성 있는지를 확인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 가능한지를 탐색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하여, 총 45시간의 실시간 원격연수 프로그램으로 설계한 후, ZOOM을 활용하여 운영하였다. 구체적으로 S대학교는 기존 집체교육으로 운영하였던 인성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오리엔테이션(2h), 온라인 집중연수(20h), 현장적용(20h), 결과보고회(3h)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비대면 실시간 연수 프로그램으로 재구조화 하였다. 연수 대상은 교원 64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의 적정성, 만족도, 현장과의 연계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 실시간 인성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은 인성교육 교원 연수로써 적정하며 둘째, 만족 수준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현장과의 연계성이 높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연수 과정으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인성교육 교원 실시간 원격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집체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더 실효성있는 인성교육 연수를 위해서는 운영 방식에 대한 고민 이외에도 연수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This study verified the effectiveness of the teacher training for character-building education when conducted virtually in real-time, given the COVID-19 situation, and explored whether it is sustainable even in the post-COVID period. A total of 45 hours of the live virtual teacher training program was conducted using ZOOM. S University sub-divided the existing teacher training program for character-building education into four areas and restructured them into a live virtual training program: orientation (2h), intensive online training (20h), field application (20h), and result report meeting (3h). A survey was conducted on the adequacy of the training program, satisfaction, and relevance to the field. The results of analyzing 64 respondents are as follows. First, the live virtual teacher training program was found to be adequate as a teacher training. Second, the satisfaction level was also high. Third, the virtual training course had a close association with the school site and reflected the demands in the field. Therefore, such live virtual training can be an alternative to collective education in the post-COVID era. Furthermore, to have more effective character education training, it is necessary to make continuous efforts to ensure the quality of training, while reflecting on the operation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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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나타난 과학영재 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인식 : 진로개발역량 구성요소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중심으로

저자 : 오혜림 ( Oh Hyerim ) , 오윤정 ( Oh Yoonjeong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2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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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기 전일제 영재교육기관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은 매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통해 진단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진로개발역량 개념과 측정 도구 활용에 대한 현실적 방안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가 차원에서 제시한 진로개발역량 요인 간의 구조가 과학영재 고등학생 표본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여 과학영재의 진로개발역량 인식 정도를 구성개념별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과학고등학교와 영재학교 513명에게서 수집된 진로개발역량 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서 제시한 진로개발역량 척도('자기이해와 사회성', '직업이해', '진로탐색', '직업설계와 준비도')의 신뢰도와 집중타당도는 모두 수용 가능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나 요인 간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과학영재들의 진로개발역량 인식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과학영재의 진로개발역량 척도 활용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s (KRIVET) annual Survey on the Current Status of Career Education in Secondary Schools assesses the career development competencies of students in full-time gifted school programs. However, few studies have investigated the conceptual considerations of career development competencies and the practical implications of a tool for measuring gifted students' career development competencies.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self-perceived level of career development competencies using data from 513 students attending the Science High School and the Science Academy for the Gifted. Various aspects of the career development competencies scale were examined in accordance with the validity framework the KRIVET has outlined.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scale factors indicated that the factor scale (Self-awareness & Interpersonal Effectiveness, Understanding Occupation, Career Exploration, Career Plan & Preparation) has an acceptable level of reliability as well as convergent validity. Correlations within and between the scale factors derived form the CFA model, however, were high. The self-assessed overall competence level was high. The evidence generated from the study informed recommendations and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bout applications of the career development competencies scale for gifted students in STEM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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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LQ 지수를 활용한 문항 난이도 조정 방안 : 수능 국어 영역을 중심으로

저자 : 김기형 ( Kim Keehyung ) , 신동광 ( Shin Dongkwang ) , 이용상 ( Lee Yongsang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14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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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문항의 난이도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정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이독 지수와 문항 난이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021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과 2022학년도 국어 영역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문장 및 지문 난이도를 분석하고 문장 난이도와 문항 난이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문장 및 지문 난이도는 ㈜낱말에서 개발한 이독 지수인 LQ(Lectio Quotient) 지수를 활용하였으며, ㈜낱말의 어휘 및 어법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지문과 문항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우선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수능국어 영역의 문장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의 문장 난이도가 2021학년도와 비교하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2학년도 선택 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분석한 결과에서는 문장 및 지문 난이도와 문항 난이도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문항 난이도를 가늠하는 데 LQ 지수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으로, 출제 단계에서 문장 및 지문 난이도를 분석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항의 난이도 예측 및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향후 본 연구에서 분석된 다양한 문장 분석 결과를 변인으로 활용하여 정교한 문항 난이도 예측 모형을 구안하는 후속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In this study, as part of an effort to explore a scientific and systematic item difficulty adjustment metho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adability index and item difficulty was examined. To this end, the text difficulty of items comprising the elective subjects Speech and Composition and Language and Media in the Korean language section of the 2022 CSAT was analyzed, and the results were examined through a comparison of those items' text difficulty. To measure text difficulty, the Lectio Quotient (LQ) index, a readability index developed by Natmal Co., Ltd., was used, and characteristics of the passages and items were analyzed using Natmal Co., Ltd.'s vocabulary and grammar analysis program. Firstly, analysis of the text difficulty of the items in the Korean language section of the 2021 and 2022 CSATs revealed that the text difficulty of the 2022 CSAT was higher than that of the 2021 CSAT. Additionally, the aforementioned elective subjects' text and item difficulty for the 2022 CSAT were analyzed, and results confirmed the existence of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text difficulty and item difficulty. This shows that the LQ index can be utilized to diagnose and scientifically and systematically predict and adjust item difficulty through analysis of the text difficulty of passages and items during item development.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conduct a follow-up study to devise a sophisticated item difficulty prediction model utilizing the various item difficulty variables analyzed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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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과연계 인성교육 효과성에 대한 메타분석

저자 : 이현숙 ( Lee Hyunsook ) , 이윤선 ( Lee Yoonsu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5-16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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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현장에서 진행된 교과연계 인성교육의 효과성을 종합적이고 통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2015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의 국내에서 발표된 교과연계 인성교육 관련 논문 158개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를 통해 교과연계 인성교육의 평균효과크기를 산출하였고, 학교급, 중심교과, 교수학습방법, 수업차시, 출판유형, 연구설계유형의 조절효과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교과연계 인성교육과 관련 있는 요소들을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평균 효과크기(g= .664, p<.001)가 중간 효과크기를 보였다. 또한, 중심교과와 교수학습 방법에 따라 평균 효과크기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예체능과목 중심 수업과 여러 교과를 통합하여 진행하는 수업, 반응중심학습과 프로젝트학습 방법이 학생들의 인성발달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분석 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 확인을 위해 출간오류 분석을 수행한 결과, 출간오류의 가능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메타분석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메타분석 결과는 신뢰할만하다 말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교육정책으로 강조하고 있는 교과연계 인성교육의 효과를 종합적이고 통합적으로 검증한 첫 번째 메타분석으로, 학교현장의 교사 및 인성교육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인 교과연계 인성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통찰을 제공하며 교과연계 인성교육의 계획 및 시행을 위한 합리적 결정을 내리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subject-related character education programs with three research questions that focused on the average effect size of the subject-related character education programs, differences among the average effect sizes in subcategories of character, and differences of the average effect sizes in moderator variables.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meta-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Comprehensive Meta-Analysis (CMA) and 158 previous studies published from January 2015 to June 2021 were analyzed. Publication biases using Funnel Plot, Egger's regression intercept, Rosenthal's fail-safe N, and Duval & Tweedie's Trim-and-Fill were examined. Also, Q-statistic, Τ2, Ι2, and Prediction Interval (PI) were calculated to explain heterogeneit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overall effect size of subject-related character education programs was .664 indicating a medium effect size. In addition, the subcategories of character showed the effect size of .675 for sociality, .633 for affectivity, and .480 for morality. Finally, the moderator variables were analyzed an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major subjects and teaching-learning methods were found;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effect sizes was reported in school levels, the numbers of character education program instructions, publication types, and research design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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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다문화 청소년의 한국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 초등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시기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호효정 ( Hu Xiaoting ) , 박용한 ( Park Yonghan ) , 고한나 ( Ko Hanna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9-19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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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청소년의 한국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특성(자아존중감, 이중문화 수용성, 문화적응 스트레스), 가정환경(어머니의 한국어 능력, 방임적 양육 태도), 학교환경(학습활동 적응, 교사 관계, 교우관계)을 탐색하고, 초등학교 4학년 시기와 중학교 1학년 시기의 한국어 능력 예측요인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연구(MAPS)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외국인)과 그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4학년 시점(1차: 학생과 학부모 각 1,560명)과 중학교 1학년 시점(4차: 학생과 학부모 각 1,329명)에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청소년의 한국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초등학교 시기와 중학교 시기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에는 공통적으로 자아존중감, 문화적응 스트레스, 어머니의 한국어 능력이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한국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초등학교 시기와 달리 중학교 시기에는 추가적으로 교우관계가 한국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어 능력을 구어와 문어로 구분해서 분석했을 때 구어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시기 모두 한국어 능력 전체에서의 결과와 차이가 없었으나, 초등학교 시기의 문어에서는 학교환경 요인인 학습활동 적응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청소년의 한국어 능력 증진을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identifie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Korean language ability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living in South Korea. In addition, the predictors of Korean language proficiency between elementary school students (4th graders) and middle school students (7th graders) were compared. To this end, the data from 1,560 elementary school adolescents in the 1st-year survey and 1,329 middle school adolescents in the 4th-year survey of the “Multicultural Adolescent Panel Study” (MAPS) were analyzed using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is study derive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the factors influencing the Korean language ability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were somewhat different between the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periods. Specifically, self-esteem, acculturation stress, and mother's Korean ability were identified as influencing factors of Korean language ability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ereas self-esteem, acculturation stress, mother's Korean language ability, and peer relationship for middle school students. In addition, the effects of peer relationship were greater in middle school than in elementary school. Second, for spoken language, there was no difference from the results with the overall Korean language ability. For written language, the adaptability to learning activities as a school contextual characteristic was a significant predictor in elementary school. Implications for improving multicultural adolescents' Korean language ability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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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모의 학력과 가구소득이 자녀의 희망 급여수준에 미치는 영향 : 한국장학재단 서비스 수혜의 조절효과

저자 : 주란 ( Ju Ra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7-21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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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세대의 배경변인이 자녀세대의 고등교육과 이후 희망 급여수준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확인하고 한국장학재단의 서비스가 고등교육의 형평성 제고, 더 나아가 소득 재분배에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연구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였다. 부모세대의 대표적인 배경변인인 학력과 가구소득이 자녀의 희망 급여수준에 미치는 영향에서 한국장학재단 서비스 수혜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장학패널조사를 이용하였으며, 2차년도부터 5차년도까지의 자료를 일반화추정방정식(GEE)을 사용하여 종단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의 학력과 가구소득이 자녀의 희망 급여수준의 관계를 한국장학재단 서비스 수혜가 완화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한국장학재단 서비스 비수혜 집단보다 장학금 수혜 집단의 경우에서 더 크게 완화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소득 재분배 차원의 강화된 소득수준에 기반한 학자금 지원제도, 다문화, 장애 등 취약집단을 위한 지원제도 강화 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formulated and verified the research hypothesis to confirm the influence of background variables of parents' generation on higher education and the level of desired salary of children's generation. The role of the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service in improving the equity of higher education and redistributing income was also confirmed.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benefit of the service on the influence of academic background and household income, which are representative background variables of the parents' generation, on the level of their children's desired salary, the Korea Scholarship Panel Survey was used and the data from the second to the fifth year were analyzed using the generalized estimated equation (GEE). The results of the study confirm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educational background and household income to children's desired salary level was alleviated by the Korea Scholarship Foundation's service benefits, especially in the case of scholarship recipients. The group receiving scholarships was significantly more moderated than the group not receiving the Korea Scholarship Foundation servic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introduction of a scholarship system based on strengthened income level for income redistribution, support system for vulnerable groups such as multicultural families and families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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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중국 대학생의 불안정 성인애착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정서인식 명확성과 자기개념 명확성의 매개효과

저자 : 장정연 ( Zhang Jingran ) , 오인수 ( Oh Insoo ) , 반지윤 ( Ban Jiyoo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7-24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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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 대학생이 지각하는 불안정 성인애착(애착불안, 애착회피)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정서인식 명확성과 자기개념 명확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중국 북경시 소재의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35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경로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매개효과는 부트스트래핑 방식으로, 개별 매개효과는 팬텀변수를 활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불안정 성인애착과 SNS 중독경향성, 정서인식 명확성, 자기개념 명확성은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정서인식 명확성은 애착불안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를 부분매개한 반면에 애착회피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는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개념 명확성은 애착불안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를 부분매개한 반면에 애착회피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는 매개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SNS 중독경향성의 예방 및 개입에 있어서 정서인식 명확성과 자기개념 명확성의 중요성 그리고 성인애착에 대한 교육학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and self-concept clar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secure adult attachment (attachment anxiety, attachment avoidance) and SNS addiction proneness among Chinese university students. A questionnaire survey was administered to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three universities located in Beijing, China, and the data from 358 students were analyzed using a path model. The bootstrapping method and phantom variables were used to test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overall and individual mediating effects, respectively. This study derive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insecure adult attachment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NS addiction proneness, emotional clarity, and self-concept clarity. Second, emotional clarity was found to partiall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nxiety and SNS addiction proneness, while completely mediated that between attachment avoidance and SNS addiction proneness. Third, self-concept clarity was found to partiall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nxiety and SNS addiction proneness, but did not mediate that between attachment avoidance and SNS addiction proneness. Based on these results, the importance of emotional and self-concept clarity in the prevention and intervention of SNS addiction proneness and the pedagogic implication of adult attachment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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