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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문화연구 update

Youngsan Journal of East Asian Cultural Studies

  •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 : 인문과학분야  >  동양사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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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1976-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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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7)~36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364
동양문화연구
36권0호(2022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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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이형성 ( Lee Hyung-sung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4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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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라도 장성에서 활약한 기정진(奇正鎭)은 이전 성리학을 반추하며 리일원적(理一元的) 학문체계를 구축하고 위정척사론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학문을 계승한 그의 직전과 재전·삼전·사전 문인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들은 일제가 조선을 병탄하려는 기미를 보이자 의병 봉기로 항거하였다. 1910년 이후 일제강점기에는 학파의 결속을 통해 전통 유교를 수호하고, 나라 잃은 울분으로 한시로 표현하면서 암암리 일제에 항거하기도 하였다.
『노사선생연원록(蘆沙先生淵源錄)』과 『순창군지』, 그리고 조사 자료 문집에 수록된 문인록을 통해 순창지역의 노사학파 문인을 조사한 바, 총 265명에 이른다. 이들은 직간접으로 학파의 영향을 받아 순창지역에서 서로의 결속과 유대를 통해 외세에 대응하고자 하였다. 특히 향촌사회의 질서를 모색하며 전통 유교를 수호하고 나아가 노사학파의 명맥을 이어나갔다.
유교는 일제강점기가 지나 산업사회가 되자 시대의 조류에서 멀어지고, 더욱이 국가의 새로운 교육체계로 인하여 유교가 더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향촌에서 유교를 신봉하는 사람들 가운데 시대의 다양한 변화를 받아들이기도 하고 또는 도회지(都會地)로 떠난 사람들은 새로운 이념을 모색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전통을 끝까지 수호하며 강학과 향사(享祀)를 병행하려는 유교인들도 있었다. 1971년에 완공된 순창의 무양서원은 기정진과 기우만(奇宇萬), 그리고 기우만의 문인 강대일(姜大一)을 배향하여 유교와 노사학파의 학통을 향촌사회에 보급하며 계승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순창지역의 노사학파는 학문적으로 서로 교류하며 위협받는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여 향촌에서 유교의 자취와 문화 재건에도 노력하였다. 따라서 노사학파의 사상은 그저 이념에 머물지 않고 위기의 시대에 춘추의리를 지향하며 전통 유교를 지키고자 하였기에 그 후학들이 꾸준히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Gi Jeongin(奇正鎭) was an active scholar in Jangseong, Jella-do Province in the 19th century. He established an academic system of unified Li(理一元的) and developed the Wijeongcheoksa theory(衛正斥邪論, modern conservatism against foreign countries), ruminating on Neo-Confucianism studied by former scholars. There were countless literary men who followed his study. When the Japanese Empire showed a sign of annexation of Joseon, they resisted through uprising with an army in the cause of justice and strived to protect the national sovereignty. They tried to keep traditional Confucianism through uniting their school and tacitly resisted Japanese Imperialism in the form of Chinese poetry to express anger for losing their country in Japanese colonial era since 1910.
The number of Nosa School scholars in Sunchang region amounts to 253 in total. They were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influenced by the school and earnestly pursued their studies, also aiming to protect traditional Confucianism through mutual solidarity and unity in the community. Muyangseowon, a Confucian memorial hall recently built in Sunchang, is the only shrine in Jeollabuk-do Province that canonizes Gi Jeongjin and Gi Wuman(奇宇萬) in order to inherit their scholastic mantle through commemorative rites(享祀) and pursuit of their studies.
In conclusion, Nosa scholarly lineage in Sunchang region was to overcome national crisis in peril through academic exchange. They also tried to organize Confucian traces and cultural elements in modern country districts to rebuild Confucianism. Thoughts of Nosa school did not solely stay ideological but pursued the spirit of Chunchu(春秋義理) in times of crisis to protect traditional Confucianism, which made a number of literary men follow their doct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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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수동 ( Lee Soodong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3-6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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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는 예학에서 중시하는 관혼상제의 하나이다. 혼례를 안전하게 치르고 또한 혼례 이후에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 혼례 및 혼례 택일에 관한 연구가 요구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조선후기에 편찬된 이재(李縡, 1680~1746)의 『사레편람』으로 혼례를 연구하였고, 조선후기에 편찬된 『협길통의』·『선택기요』·『연길귀감』·『천기대요』·『증보산림경제』로 혼례 택일을 연구하였다.
혼례를 올리는 예식장에서 신랑신부의 입장 및 혼례가 끝난 뒤에 신부가 시가에 가서 신랑의 부모에게 하는 현구고례(見舅姑禮) 의식에서, 남자는 동쪽에 서고 여자는 서쪽에 서는 동남서녀 원칙이 『사레편람』에 기록되어 있다. 이 원칙은 음양오행사상에 근거를 두었으므로 자연이 운행하는 이치에 부합(附合)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에서는 이 원칙을 따르지 않으므로 이를 재고해야 한다.
이 논문에서 조선후기의 추택서인 『협길통의』·『선택기요』·『연길귀감』·『천기대요』·『증보산림경제』로 혼례택일을 연구한 결과, 길년은 선택하지 않고, 길월→ 길일→ 길시 순으로 한다. 이 논문에서는 혼례택일에서 사용되는 신살이 도출되는 원리를 연구하지 못했다. 이것은 다음의 과제로 남기면서 본고를 마친다.


A wedding ceremony is one of the four ceremonial occasions of coming of age, wedding, funeral, and ancestral rites considered important in the study of ritual (禮 學). For safe wedding ceremonies and happy life afterwards, it is necessary to study wedding ceremonies and choosing an auspicious day for the ceremony. Therefore, this study analyzes wedding ceremonies based on 『Easy Manual of the Four Rites』 published in the late Joseon by Lee, Jae(李縡, 1680~1746), and the analysis on choosing an auspicious day for wedding ceremony is based on 『Hyupgiltongui』, 『Seontaekgiyo』, 『Yongil Kwigam』, 『Ttianqidayao』 and 『Jeungbosallimgyeongje』. In the ritual of Hyeongugorye(見舅姑禮) done towards the parents of the groom during the ceremony and at her in-law's house after the ceremony was over, the groom stood on the east and the bride stood on the west(Principle of east man west woman), which is recorded in 『Easy Manual of the Four Rites』. This principle is based on the Taoistic Yin-Yang and Five Elements theory, which indicates the accordance with the natural law. Nevertheless, this principle is not observed nowadays, and should be reconsidered. In the result of analyzing the choice of the best day for wedding ceremony from 『Hyupgiltongui』, 『Seontaekgiyo』, 『Yeongilguigam』 and 『The Great Compendium of Nature's Secrets』, which are Chutaekseo books (推擇書)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e best year was not generally chosen, but they considered the best month the most, followed by the best date and the best hour. As this study does not cover the principle of Sinsal being deduced used in the choice of the best day for wedding ceremony, this can be a task for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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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봉구 ( Song Bong Gu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8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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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주희의 심통성정과 거경궁리 수양론, 그리고 의암의 성·심·신-삼단과 주문 수련법을 비교하는 것이다. 주희는 심통성정의 마음 구조와 거경궁리 수양법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였다. 처음에는 마음이 아직 드러나기 전의 상태는 알 수 없으니,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마음이 드러난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라 하여 여기에 힘을 기울이는 공부를 하였다. 이런 공부를 하다 보니 문제가 생겼다. 바로 마음이 아직 드러나기 전의 상태를 소홀히 한 결과 마음이 들뜬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주희는 다시 젊은 시절의 스승이 강조했던 마음이 아직 드러나기 전의 상태를 찾으라는 가르침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완성된 것이 마음이 드러나기 전의 상태도 함양할 뿐만 아니라 드러난 상태도 잘 관찰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주희의 공부법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잘 관찰하여 마음을 깨어있게 한 다음에는 사물의 이치를 궁리하는 격물치지의 공부법이 남아 있었다. 주희가 이 공부법을 강조한 이유는 모든 만물은 자신만의 고유한 이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 이치를 고민하여 궁구하지 않고 대충 눈으로 보아 넘겨버리면 실제 삶의 현장에서 실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희의 거경궁리 수양법이 만들어진 것이었다.
의암의 성·심·신-삼단과 주문수련법도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동학에 입도하면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려는 의암의 노력의 산물이었다. 의암에 있어서 성은 불생불멸의 원리이고, 심은 원리인 성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고, 신은 성과 심의 기운을 받아 실제로 움직이는 도구였다. 의암은 성·심·신을 하나의 기운으로 만드는 수련법을 만들었는데 그 방법이 대대로 전승되어 오던 방법과는 다른 것이었다. 이전의 수련법이 21자 주문을 의심 없이 그대로 외우는 방법이었다면 의암이 만든 방법은 의심하는 것이었다. 도대체 '내 안에 어떤 것이 있어서 나의 모든 행위를 간섭하는가'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의심하다 보면 여기에 몰입되어 다른 잡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었다. 의암은 스승들이 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것이다.
두 분의 마음과 수련법을 비교해보면 주희의 마음은 인의예지의 도덕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어서 어느 정도의 정신적인 자유는 얻을 수 있었지만 실제적인 삶의 현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따라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방법이었다. 실제로 주희가 말한 궁리의 방법은 독서를 통한 이치를 연구하는 것이어서 적어도 수 십년은 걸리는 방법이었다. 그래서 당장 먹고 살기에도 힘든 백성들이 실천하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방법이었다. 이에 비해서 수운이 만들고 해월과 의암에 의해서 계승된 동학의 주문 수련법은 21자만 외우면 되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간단한 방법이었지만 수운이 이 방법을 얻기까지 1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 것을 보면 이 방법도 쉬운 것 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의암은 스승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의심하는 방법을 시도하여 주문수련법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사실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의암은 주문 수련을 독실히 한 결과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동학의 3대 주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주희의 거경궁리 수양법도 어려운 것이었지만 주희는 삶의 현장에서 독실하게 실천한 결과 당시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던 백성들의 삶을 구해주는 사창법을 실시하여 관념적인 지식인이 아닌 실천하는 선비로 거듭나게 되었다.


This article is to compare Zhu Xi's idea of SimTongSeongJeong and self-cultivation through GeoGyeongGoongNi with Euam's SeongSimSin and Divine Chanting. Zhu Xi completed the structure of mind in SimTongSeongjeong and self-cultivation of GeoGyeongGoongNi through trial and error. Zhu Xi focused on the manifestation of mind, and then the pre-manifestation of mind. He thought that mindfulness was important not before, but also after the manifestation of mind. Furthermore, he tried to study the phenomena and principles of things, and find how things work in the world through GeoGyeongGoongNi.
Euam made theory of SeongSimSin(nature, mind and body) and developed Divine Chanting of 21 words. Seong(nature) is an invariable principle, Sim(mind) a cause moving Seong, and Sin(body) a phenomenon effected by Seong and Sim. Euam remade a method of practice converging SeongSimSin, which was different from that of his teacher and grand teacher-Haewol and Suun. What is there in me that interferes with all my actions?
Zhu Xi presented a method to get inner peace by self-cultivation in GeoGyeongGoongNi, but it was difficult for ordinary people to practice. It was because it took a long time to get inner peace by Zhu Xi's method of self-cultivation. In contrast, The practice of Donghak, which was created by Suun and inherited by Haewol and Euam was a short, simple practice that was Divine Chanting of 21 words. It was easier for ordinary people to practice than Zhu Xi's method of self-cultivation was. However, we may need to follow both of Donghak's and Zhu Xi's practices to get a variety of solutions for troubles of modern life because we live in a much more complex world than ever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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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규선 ( Park Gyu Seon ) , 최정준 ( Choi Jeong Jun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2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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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은 광대무변한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인간의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다. 천지 만물의 상을 본떠 만든 괘는 우주를 8개의 개념으로 범주화함으로써 괘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만물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물의 기저에서 작용하는 상반된 성질의 음양은 음효(--)와 양효(-)로 표상되고, 대립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중화(中和)를 이룸으로써 우주 만물을 표상하는 괘상을 형성한다. 역은 천지와 똑같다(易如天地準). 양자역학이 발견한 초극미 영역의 원자(atom)는 양성자(+1)와 중성자(0)로 이루어진 원자핵과 핵주위를 불확정적으로 움직이는 전자(-1)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물상을 표상한 주역의 괘상이 天(陽)·人(中)·地(陰)로 구성되어있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현대물리학은 우주 공간에 미만해 있는 양자장(Quantum Field)이 양자를 고리(loop)지어 공간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하나를 이루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Loop Quantum Gravity). “홀로 고립되어 존재하는 이치를 가진 사물이란 없다”라는 장재(張載)의 말처럼 초극미의 세계는 입자 홀로 고립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으로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관계성을 맺으며 변화의 과정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립자인 음양의 상호작용은 중(中)을 이루고, 천지의 상호작용은 인(人)을 이루니 인중(人中)이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합일된 중화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천지지합(天地之合)의 중심축으로 시소(seesaw) 작용을 통해 균형을 잡아가며 상호작용하는 조화의 중심자리이다. 소립자는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성으로 존재하듯이, 만물도 그물망처럼 연결된 관계망 속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일체로써 존재한다. 삼라만상이 하나(一)에서 비롯된 형제라는 사실을 아는 것, 서로 그물망처럼 연결된 관계망 속에 존재하는 동일체이면서 외양(外樣)은 서로 다른 양면의 모습일 뿐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 곧 공존(共存)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I Ching is the product of human constant efforts to understand the vast universe. The image of all things in heaven and earth is categorized into eight concepts, so that the change of all things can be easily understood through the interaction of the Gyae. The Yin and Yang of the opposite nature acting on the basis of things are represented by yinhyo(--) and yanghyo(-) and form Gyae image that represents all things in the universe by neutralizing them through confrontation and interaction. Gyae image is the same as heaven and earth.
The atom in the ultra-fine region discovered by modern physics consists of an atomic nucleus consisting of protons(+1) and neutrons(0), and a negative electron(-1) moving around the nucleus uncertainly. This can be compared with the fact that the I Ching representing the things is composed of heaven(陽), Man (中) and Land(陰). Modern physics refers to the fact that the quantum field, which is less than the space of the universe, forms a space network by looping the quantum(loop quantum gravity theory).
The world of ultrafineness does not exist in isolation alone, but in the process of change by forming relationships through interaction. The interaction of Yin and Yang, the opposite, makes Middle(中), and the interaction of heaven and earth makes Man(人), so InJung(人中) is the area of neutralization united in harmony with the balance. It is the central axis of heaven and earth, and is the center of harmony that interacts with balance through seesaw motion.. Just as a particle does not exist alone but exists as a relationship through interaction, all things exist integrally through interaction in a network connected like a net. It is the first step of coexistence to realize that Samramansang is a brother derived from one, and to realize that the appearance is only the appearance of two different sides, which is the same body in the connected network like a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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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원일 ( Cho Won Il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14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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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의 주요한 사상 가운데의 하나인 인과응보설이 중국 위진남북조시대에 공전의 유행을 하면서, 중국 전통문화의 입장을 옹호하는 사상가들의 반발을 초래하게 된 점에 착안하여 불교와 중국 전통사상가들의 관점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응보는 선악의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즐거움과 고통의 결과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에서는 여기에 업業 개념을 접목시켰는데, 이러한 업은 원래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지칭하는 것으로 어떠한 형태의 행위에도 반드시 선악과 길흉의 응보를 가져 온다는 인과 관념과 연결되고, 거기에서 과거·현재·미래의 삼세에 걸친 윤회사상이 중국인의 세계관에 윤색 되었던 것이다.
위진남북조시대에 유행했던 인과응보 사상은 불교 윤회설의 근간을 형성하는 매우 관건적인 성격을 가진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중국 육조시기 불교 윤회설의 사상적 토대가 되는 인과응보 사상에 대하여 본문에서는 불교와 중국의 전통적인 인과응보 사상과 인과응보 사상의 논쟁배경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The text examines the fact that the retributive justice theory of Buddhism that occurred in India became widespread in the period of Wei-Jin Southern and Northern dynasties in China, which led to a revolt from traditional Chinese thinkers. So, in the text, the discussion was conducted by comparing the viewpoints of Buddhism and traditional Chinese thinkers. Retributive justice in Buddhism means that if there is a cause of good or evil, there must be a result of joy and suffering. In Buddhism, the concept of karma was connected here, and this karma originally refers to all human actions. In other words, it is connected with the retributive justice that any form of human behavior always brings good and evil, happiness, and unfortunate results. In addition, to this content, three generations of the past, present and future were added to the Chinese worldview.
The idea of retributive justice, which was popular in the period of Wei-Jin Southern and Northern dynasties in China, can be said to be a very important idea that forms the root of Buddhist samsara. The retributive justice idea, which is the ideological foundation of the Buddhist samsara during the six dynasties in China, will be discussed, focusing on the background of the controversy between Buddhism and the traditional Chinese idea of retributive justice and the idea of retributive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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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묘정 ( Kim Myo-jung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5-17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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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太湖李元鎭(1594~1665)의 次韻詩에 드러난 공간ㆍ인물의 형상화 양상과 그 의미를 고찰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태호의 차운시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논의하면서 '공간'과 '인물'을 핵심 키워드로 선정한 것은 차운시가 문학 '공간'과 밀접한 영향 관계를 맺고 있으며, 元韻詩작가의 운을 활용하고 있으므로 해당 '인물' 즉 원운시 작가와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하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태호의 차운시를 읽어내면서도 '공간'과 '인물'로 나누어 살폈을 때, 北人계열이 近畿南人계열로 전향하는 그 길목에 자리했던 태호의 문학사적 위치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여겨 이와 같은 구도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기획 의도 아래 먼저 2장에서는 태호의 차운시 작품을 개관하는 동시에 차운시 작품에 드러난 특징을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태호의 문집 전체를 살펴 차운시를 추출하였으며, 차운시를 '공간'과 '인물'로 분류하여 특징적인 면모를 살폈다. 이어서 3장 1절에서는 태호가 누정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형상화하였으며 누정을 중심으로 창작된 차운시가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에 태호의 차운시에 드러나는 공간 형상화 양상을 크게 두 가지로 확인하였는데, 첫 번째는 순수한 창작 공간인 누정이 차운시의 시적 공간으로 자리한 경우를 살폈다. 두 번째는 누정의 주인과 친분을 맺고 실질적으로 누정을 물려받음으로써 이 공간에서 차운시를 창작하게 된 양상을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2절에서는 인물 형상화 양상과 그 의미를 밝히고자 했는데, 태호의 경우 차운시 안에 원운시를 창작한 작가에 대한 회상 양상이 두드러지게 확인되므로 차운시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군의 범주를 나누어 작품을 분석하였다. 이에 南人계열의 정통성 측면과 연계되는 인물, 그리고 北人계열과의 친연성 보여주는 인물로 구분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This article was designed to examine the shape and meaning of space and figures revealed during the rhyme-borrowing poems of Tae-ho(太湖) Lee Wonjin(李元鎭). The reason why Taeho's rhyme-borrowing poems was selected as a keyword while discussing the study was because rhyme-borrowing poems has a close influence on the literary "space" and uses the luck of original rhyme poems, so it correlates with the figure, that is, original rhyme poems. Above all, when reading Taeho's rhyme-borrowing poems and dividing it into "space" and "figures" the discussion was conducted in this composition because it was thought that Taeho's literary historical position, which was located on the path of turning the buk-in class into the nam-in in near-capital area, could be better understood.
Under this planning intention, Chapter 2 first attempt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revealed in Taeho's rhyme-borrowing poems. Rhyme-borrowing poems was extracted by looking at the entire collection of Taeho's writings, and rhyme-borrowing poems was classified into 'space' and 'figures' to examine its characteristic aspects.
Subsequently, in Chapter 3-1, we looked at how Taeho embodied the space called Nujeong and what the meaning of rhyme-borrowing poems, created around Nujeong, was. Accordingly, two aspects were confirmed, and first, the case where Nujeong, a pure creative space, was located as a poetic space of rhyme-borrowing poems was examined. In this case, it was confirmed that it was composed of rhyme-borrowing poems for original rhyme poems, and the literary landscape contained in original rhyme poems showed characteristics that it continued to rhyme-borrowing poems. The second analyzed the pattern of creating rhyme-borrowing poems in this space by becoming close to the owner of the pavilion and actually inheriting it. Here, it was confirmed that Nujeong is meaningful in that it is not only a pure poetic space that creates rhyme-borrowing poems, but a space of exchange.
Next, Chapter 3-2 attempted to clarify the shape of the figures and its meaning, but in the case of Taeho, the reminiscence of the artist who created original rhyme poems in rhyme-borrowing poems was remarkably confirmed, so the work was analyzed by dividing the categories of the character groups dealt with in rhyme-borrowing poems. Accordingly, the discussion was conducted by dividing it into a person linked to the legitimacy aspect of the nam-in and a person showing friendship with the bu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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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권석 ( Yu Kwon Sk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9-20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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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국사」는 가전체고소설로 17세기에 활동했던 금곡 박상연의 작품이다. 2007년 학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후 언론 보도와 후속 연구들이 있어왔는데, 이 논문에서는 우의성과 주제의식이라는 측면에서 「해의국사」를 창작한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보고자 했다.
박상연은 숙종 당시 국정을 쇄신하고자 만언소를 올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인물이다. 관직을 떠난 후 한때 서해를 주유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김을 비롯한 해초를 접하며 「해의국사」를 창작하게 된 계기가 마련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김을 천자로 의인화하여 「해의국사」를 지은 배경에는 숙종의 정치 행위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로 문제 삼은 것은 바로 군왕의 자질이다. 해의국을 다스리는 짐 천자는 사해에 명성이 자자했지만 자만심이 강하며 예절이 침중하지 못했다. 또한 관대하고 후한 역량이 부족했으며 불법을 믿고 승려를 가까이 했다. 이러한 짐 천자의 자질은 반란의 원인이 되었으며 결국 나라가 망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여기에서 짐 천자의 자질 문제는 어린 나이에 등극했던 숙종의 정치 행태를 빗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신하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이 나타나 있다. 변방 신하인 강동왕 하순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진압 작전을 구상하고 맞서 싸운 것은 승상 감태와 장수 곽동 같은 짐 천자의 신하들이었다. 그리고 전쟁의 과정에서 미나리로 대변되는 문신들을 나약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으며 신하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등 독선적인 관점도 발견되고 있다.
이와 같이 「해의국사」는 경신환국을 배경으로 군왕인 숙종이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라는 충심을 우언으로 표출시킨 작품이라고 하겠다.


「Haeuiguksa」 as an anthropomorphism novel is written by Keomkok Park, Sangyeon in 17th century. The study is particularly focused on the aspects of theme and allegoricalness so as to figure out the reason why 「Haeuiguksa」 is made since it has been a lot articles and researches from the very first in 2007.
「Haeuiguksa」 consists of the country 「Haeuiguk」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in which the king is personified as a laver produced in Southwest Sea. it may be considered the writer's condition as he is living in West Sea after he retired.
「Haeuiguksa」 points out the king's character causing governments' unstable management based on political issue 「Kyeongshinhwanguk」 in Sukjong's Reign in Chosun Dynasty. it firstly comments the king's ability. His lacking abilities and inappropriate behaviors caused riot which connected to the end of country. Second is his awareness towards lieges. it contains the necessity of change on his trust of certain lieges, underestimate to civil officials and arbitrary decision-making.
In conclusion, the novel reflects the writer's loyalty that the king awaken himself and fulflls the right things to do by using allegoricalness.

KCI등재

저자 : 조상우 ( Jo Sang-woo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1-22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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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청백운>에 등장하는 인물과 구조에 대해 살펴보았다. 인물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두쌍성은 자신의 일을 처리해 나가지 못하는 수동적 인물이고, 호부인은 자신의 상황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처리해나가는 능동적 인물이다. 보조자들은 두 주인공이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악인들은 사건을 계기적으로 이어나가는 구실을 하면서 작품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구조는 현실계와 초현실계를 나타내주는 복선과 예시로서 주인공들의 고난을 극복하여 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 두 주인공의 역할에서 천상계와의 관련과 각자의 선택에 의하여 이야기와 사건이 확산되고 있으며, 작품 내에서 주인공, 특히 호부인의 역할이 승화되어 나타난다.
그리고 두쌍성이 종국에는 백운의 길로 돌아가는데, 이는 작품의 비중이 청운보다는 백운에 더 치우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운의 길은 두쌍성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 인생이었다. 인생의 덧없음을 나타내기만 한다. <구운몽>이나 <조신설화>에 나타나는 덧없음이다. 이를 깨닫고 백운의 길로 돌아가니 소설 전체의 비중이 결말에 나타나는 데, 작가의식의 표출이라고 생각된다.
<청백운>에서 또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중세 질서의 회복이다. 예를 들자면 두쌍성이 첩을 정처로 삼지 않은 것, 하주의 공격을 막고 처벌하는 것 등이다. 이도 작가의식의 표출로 볼 수 있다.


The present study reviews the novel Cheongbaegun, or Blue and White Clouds, based on characters and plot structure. The protagonist Dussangseong is a passive man who is unable to handle his own affairs, while his wife Lady Ho is an active woman who is competent enough to cope with a series adversities. Other supporting characters offer help to the two protagonists when they are in need, while villains play their parts in developing events and building tension in the story.
Set in a world divided into the secular and the sacred realms, the novel uses foreshadowing and prophecy to describe the sufferings of the protagonists. The course of the story is steered by the choices that each person makes and their relations with the heavenly world. Especially prominent in the novel is the sublimated role of Lady Ho.
One of the important values upheld in Cheongbaegun is the restoration of the premodern social order, as exemplified by Dussangseong's refusal to accept any of his concubines as his legitimate wife, and his defense against Haju's assaults and the punishment of the assailant. The advocation for premodern order can be seen as an expression of the author's awar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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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은선 ( Kim Eun-sun ) , 천인호 ( Cheon In-ho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1-24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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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업인의 명리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30대에서 60대의 직업인 9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SPSS 분석방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직업인의 계절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는 의미 있게 평균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여름에 태어난 집단이 가장 높게 인식하였으며, 여름 집단과 봄 집단 간 평균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둘째, 직업인의 조후용신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는 의미 있게 평균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직무만족에 대해 금 집단이 가장 높게 인식하였고, 토 집단은 가장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직업인의 격국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직업인의 직무만족은 명리학적으로 계절, 조후용신에 따라 다르게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직업인의 명리학적 특성에 따라 직무만족에 대한 차이를 파악함으로써 직업적성을 찾아주고 취업과 재취업, 구직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This study analyzed the differences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Myeongli characteristics of careerman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932 people in their 30s and 60s. The analysis method was analyzed by performing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one-way ANOVA using SPSS program.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average difference in the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seasons of careermans. In particular, the group born in summer recognized the highest, and the average difference between the summer group and the spring group was significant.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verage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employment status of careermans. In particular, it was confirmed that the Geum group perceived the highest job satisfaction and the To group perceived the lowest. Third, it was confirmed that the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different Gyeokguk of the careermans was not significant. These results mean that the job satisfaction of careermans is perceived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seasons and the JohuYongsin. This study seeks to find vocational aptitudes by identifying differences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Myeongli characteristics of careermans and to serve as basic data for those who have difficulty finding employment, re-employment, and job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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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윤경 ( Na Yoon-kyong ) , 김만태 ( Kim Man-tae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간행물 : 동양문화연구 36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5-292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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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명리학의 직업적성을 연구한 것으로 자신의 직업적성을 이해하고 직업을 선택한다면 직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진로·흥미와 명리학의 상관성을 연구하여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 방향을 학생들에게 제시하여 자신의 선천적 재능과 적성을 미리 알아 만족한 직업을 찾기를 바라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19명, 2학년 4명, 3학년 1명으로 직접 수집한 사주명리와 장래희망, 주니어 커리어넷 진로·흥미 탐색 검사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로 한정한 이유는 자신의 진로적성을 일찍 탐색하면 할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의 연구 방법은 선행논문에서 밝혀낸 Holland의 직업적성에 대한 명리학적 특성의 결과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진로·흥미에 대한 명리학적 특성이 서로 부합되는지를 확인하려고 한다. 일간을 중심으로 명리학의 음양과 오행의 물상, 일간, 십성과 격국 등을 적용하여 직업적성을 분석하였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진로·흥미 직업탐색 결과지와 명리학 선천적 직업적성의 상관성을 비교하였다.
Holland의 직업적성에 대한 명리학적 특성의 사례분석은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서로 복합적, 유기적으로 상관성을 가지고 있어 동·서양의 융합적 분석은 서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Holland 직업 흥미 검사 결과 중 진취형과 관습형은 검사 결과에서 한 명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가치관이 아직 확립된 시기가 아닌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ㆍ흥미ㆍ직업 탐색과 명리학적 선천적 직업적성의 상관이 조기에 분석되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professional aptitude of Myeongli Science(命理學) and if we understand our professional aptitude and choose a job, we will be able to increase job satisfactio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career interest exploration and Myeongli Science in the lower grad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resent them with career choice directions suitable for their aptitude to find a satisfactory job by knowing their innate talents and aptitudes in advanc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9 first graders, 4 second graders, and 1 third grader living in Seoul, comparing and analyzing the 'Saju-myeongli', 'future hope' and 'Junior career net' career interest search tests.
The reason why the study target is limited to lower-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s that the earlier they search for their career aptitude, the more advantageous they are to grasp their identity. The research method of this paper attempts to confirm whether it is consistent with the case analysis results of Myongli Science characteristics on Holland's vocational aptitude revealed in previous papers and whether they were consistent with the Myeongli Science characteristics of lower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Focusing on 'Ilgan(日干)', applies 'Sipsung(十星)' and 'Gyeokguk(格局)' between career interest exploration search results of lower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 innate vocational aptitude of Myeongli Science was compared.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provide systematic job information by using the advantages of the two theories by identifying job aptitude interests early in elementary school, and it was confirmed again that the case analysis of Holland's job aptitude was complex and organically correlated. However, none of the Holland vocational interest test results showed that the 'enterprising' and 'conventional' types were found in the test results, which seems to reflect the fact that the values were not established. Through this study, it is hoped that the correlation between students' career, interest, and job search and reputational innate occupational aptitude will be analyzed early, which can be beneficial for students' career ch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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