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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update

The Journal of Public Policy and Governance

  •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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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976-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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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7)~16권3호(2022) |수록논문 수 : 269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3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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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현우 ( Hong Hyunwoo ) , 엄영호 ( Eom Young Ho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간행물 :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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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율경영공시에 참여하는 사회적기업의 특성을 분석하여 사회적기업의 질적 성숙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제도주의 조직론의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이 유사한 유형 내에서 동형적 의사결정의 행태를 보이고, 전략적 관점에서 디커플링을 통한 자율경영공시 참여의 특성을 보이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사회적기업의 인증유형과 성과특성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사회적기업의 자율경영공시 참여는 연도별 증감보다는 동일 인증년도, 인증유형, 사회서비스유형, 지역 등 동일 유형에서 유사한 행태를 보였다. 또한 2016년 이후 인증을 받은 기업들의 참여가 증가하였다. 사회적기업의 성과 특성은 디커플링의 전략적 선택이 직접적으로 나타났다. 자율경영공시를 통해 사회적 성과 혹은 기업 본연의 목적을 나타낼 수 있는 경우에는 참여가 적극적인 반면 시급수준, 고용인원, 매출액 등이 낮은 경우에는 참여에 소극적이었다. 본 연구는 사회적기업의 세부 특성에 따른 자율경영공시제도의 참여 유인구조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policy implications for the qualitative maturity of social enterprises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social enterprises participating in the voluntary management disclosure. Specifically, it was empirically analyzed whether social enterprises show homomorphic decision-making behavior within similar types from the perspective of organizational institutionalism theory and whether they show the characteristics of participation in the voluntary management disclosure through decoupling from a strategic point of view.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ertification type and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social enterprises, participation in the voluntary management disclosure of social enterprises showed similar behaviors in the same type such as the certification year, certification type, social service type, and region. In addition, the participation of certified social enterprises has increased since 2016. As for th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social enterprises, the strategic choice of decoupling appeared directly. Participation was active when social performance or the social enterprise's original purpose could be expressed through the voluntary management disclosure, while participation was passive when the hourly wage level, number of employees, and sales were low. This study confirmed that it is necessary to redesign the participation inducement structure of the voluntary management disclosure system according to the detailed characteristics of social ente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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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숙영 ( Lee Sookyeong ) , 남승하 ( Nam Sungha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간행물 :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4-64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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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장년층(만 40~64세) 재취업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네트워킹 행동, 프로틴 경력태도, 직무적합성, 조직적합성, 고용불안정성이 주관적 경력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실증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네트워킹 행동에서 업무적 네트워킹은 경력만족과 직무만족, 친교적 네트워킹은 고용가능성과 삶의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둘째, 프로틴 경력태도에서 자기주도성은 직무만족, 가치지향성은 고용가능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나타냈다. 셋째, 직무적합성은 주관적 경력성공의 모든 하위차원에, 조직적합성은 경력만족, 직무만족, 삶의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고용불안정성은 직무만족, 고용가능성, 삶의 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장년층의 주관적 경력성공 제고를 위한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has purpose of analyzing the effects of networking behavior, protean career attitude, job suitability, organizational suitability, and employment instability on subjective career success. The results of analysis using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for the middle-aged re-employment are as follows. First, job networking had a positive impact on career and job satisfaction, and social networking had a affirmative effect on employability and life satisfaction. Second, in protean career attitude, self-direction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 impact on job satisfaction and value orientation on employability. Third, person-job fit had a affirmative influence on all sub-dimension of subjective career success, and person-organization fit had a positive impact on career satisfaction,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On the other hand, employment instability had a negative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employability, and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intend to propos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improving the subjective career success of middle-ag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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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문승민 ( Moon Seungmin ) , 유한별 ( Yoo Hanbyeol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간행물 :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9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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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국민들은 SNS를 보편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책 PR 수단인 SNS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정부 기관들은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정책 과정에 국민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정부에 대한 신뢰를 제고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SNS를 활용한 정책 활동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부 신뢰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이할 수 있다. 이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연세대학교 미래정부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정부의 질과 정부신뢰 통계조사 자료를 활용해 SNS를 활용한 정책 활동이 정부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SNS를 활용해 정부 정책과 관련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획득하고 의견을 표출할수록 SNS를 통해 정부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MZ세대는 SNS를 활용해 정책과 관련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출할수록 신뢰의 수준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With the recent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people are generally using SNS, and the importance of SNS as a new policy PR tool is being emphasized. Therefore, many government agencies are actively using SNS to provide information related to policies or reflect opinions. These activities are aimed at enhancing trust in the government by involving the people in the policy process. However, the influence on government trust may be different because there are differences in policy activities using SNS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users. Based on this, this study tried to empirically reveal the effect of policy activities using SNS on government trust by using government quality and government trust statistical data conducted by Yonsei University's Future Government Research Center.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more actively information related to government policies is obtained and opinions are expressed using SNS, the more reliable the government can be through SNS.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 more actively people in their 20s and 30s express their opinions related to policies using SNS, the lower the level of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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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신종 감염병 등 재난대응에 책임이 있는 질병관리청 조직에 대한 조직 효과성을 평가하여 바람직한 질병관리청 조직의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재난관리조직의 구조적 속성을 분석의 틀로 하여, “유기성”, “전문성”, “통합성” 및 “현장대응성”을 4개의 평가영역으로 구성하고, 총 12개의 하위 평가요소를 도출하여 질병관리청에 대한 평가모형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질병관리청 평가모형을 토대로, 학계 및 전문가 14명을 대상으로 AHP 분석기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질병관리청 조직구조의 바람직한 구축방향은 '전문성'을 갖춘 '현장대응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 설계가 되어야 한다,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직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구축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둘째, 현장대응력 제고를 위하여 신·변종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각종 현장 대응 메뉴얼의 제·개정 등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KCDC. For this purpose,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as evaluated based on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structural properties of the disaster management organization such as organic, expertise, integrity and on-site responsiveness. The survey was conducted by 14 academics and internal and external expert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through AHP analysis, the relative importance was found in the order of expertise, on-site responsiveness, organic, and integrity. The implications from the research results are: First, effective education programs and institutional supplementation are needed to strengthen expertise. Secon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nd revise various on-site response manuals that can respond to new and mutated infectious diseases in order to enhance on-site response cap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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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진숙 ( Kim Jin Suk ) , 임선미 ( Lim Sum Mi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간행물 :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6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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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프랑스와 호주의 코로나19 전후 비대면 진료 정책을 비교분석하여 한국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 연구방법으로 국가비교분석 연구방법을 사용하였고, 비교분석틀에 따라 2개국의 비대면 진료 정책을 개요(도입배경, 법적 허용여부)와 정책현황(코로나19 전후의 제공기준, 재정지원)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양국 모두 비대면 진료를 의료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하였고,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 법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였다. 코로나19 전에는 비대면 진료에 대한 제한 조건이 있었고, 보험 적용 범위도 제한적이었으나 코로나19가 되면서 제한 조건들이 완화되었다. 향후 비대면 진료 정책 도입 목적을 의료접근성 제고로 분명히 하고, 비대면 진료 제공 기준의 명확하고 세부적인 규정화, 적정한 보험적용과 수가 책정, 감염병 확산시기에도 제한적이고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일정 조건 하에 허용해야 한다는 점을 정책적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policy implication for Korea by comparatively analyzing about telemedicine policy before and after COVID-19 Of France and Australia. In this study, we used a national comparative analysis research method, and compared and analyzed the telemedicine policies of two countries by overview (introduction background, legal permission) and policy status (provided criteria before and after COVID-19 and financial support). As a result of the study, France and Australia introduced telemedicine policies to solve medical accessibility problems, and legally allowed telemedicine policies before the outbreak of COVID-19. The provision criteria and financial support for telemedicine policies had restrictions on telemedicine policies before COVID-19, and the scope of insurance coverage was limited, but the restrictions were eased as COVID-19 sprea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we presented the following policy implications for the future telemedicine policy design process in Korea. It was suggested that the purpose of introducing the telemedicine policy should be clarified to improve medical access, define clear and detailed standards for providing telemedicine policy, set appropriate insurance coverage and number, and allow telemedicine policy for a limited and temporary period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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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구주영 ( Koo Jooyoung ) , 권오영 ( Kwon O Young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간행물 :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1-201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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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관리 분야 공무원은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직무환경에 노출되어있으며, 직무특성으로 인하여 높은 강도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함할 가능성이 높다. 재난상황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재난안전관리 분야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그리고 직무위험이 관리되지 않는다면 정부의 재난안전관리 역량 및 효과성 그리고 재난안전관리 체계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본 연구는 재난안전관리 공무원의 직무요구, 직무압박 그리고 직무만족, 조직몰입 그리고 직무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직무요구, 직무압박과 직무역할이 직무 스트레스 관리활동의 시행과 참여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요구가 증가할수록 직무위험성은 증가하고 있었고 직무압박이 증가할수록 직무만족은 감소하고 있었다. 또한, 직무역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직무만족와 조직몰입은 높아지고 있었다. 한편, 직무요구는 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 직무역할은 사전예방 활동 및 스트레스 진단활동의 시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재난안전관리 공무원의 직무요구, 직무압박, 직무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직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완화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성 제고와 조직구성원의 참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job demand, pressure, and role on disaster safety management officials'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risk. This study also analyze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implementation of job stress management policies and programs and officials' intention to participate in them. Disaster safety management officials have complex and highly uncertain job environments and are likely to suffer from high levels of job-related stress. Their role in disaster safety management is important, so if their job stress, satisfaction, and risk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re not properly managed, the government's disaster safety management capabilities, effectiveness, and systems are more likely to be disrupted. Thus,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disaster safety management officials' job demands, pressure, satisfaction, and risk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job stress management activities. The results showed that job demands, risk, and pressure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job role perception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requirements affected the implementation of stress prevention programs, prevention activities, and diagnosis activitie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how that disaster safety management officials' job requirements, pressures, and competition should be managed and ways of improving their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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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재형 ( Seo Jae Hyung ) , 배광빈 ( Bae Kwang Bin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간행물 :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2-224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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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동산 규제 및 완화정책이 서울·수도권 및 6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04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및 거시경제지표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부동산 규제정책은 6개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격,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및 강남 아파트 매매가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부동산 규제정책의 정책목표와 달리 6개 광역시 아파트, 서울 아파트 및 강남아파트의 매매가격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여 규제의 역설을 확인하였다. 한편 부동산 완화정책은 수도권아파트 매매가격, 6개광역시아파트매매가격, 서울아파트매매가격, 강남아파트매매가격, 강북아파트 매매가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al estate regulatory policy and easing policy, and apartment sales price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Seoul, using apartment price indexes and macroeconomic indicators from January 2004 to December 2021.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real estate regulatory policy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apartment sales price in six metropolitan cities, the Seoul apartment sales price, and the Gangnam apartment sales price. Contrary to the policy goals of the real estate regulation policy, this has the effect of raising the sale price of apartments in six metropolitan cities, Seoul apartments and Gangnam apartments, showing a paradox of regulation. On the other hand, the real estate easing policy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wealth effect on the sale price of apartments in the metropolitan area, apartment sales prices in six metropolitan cities, Seoul apartment sales prices, and Gangnam apartment sales prices, and Gangbuk apartment sales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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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희란 ( An Heelan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간행물 :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5-26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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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설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15명과의 심층면담을 통하여 시설요양보호사의 정체성 관련 경험을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심층면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시설요양보호사의 정체성 관련 경험으로 정체성의 혼란, 위기, 강화가 드러났다. 첫째, 시설요양보호사는 이론과 실제의 간극에서 괴리감을 느끼거나, 기관장과 돌봄관이 달라 속상함을 느낄 때 정체성 혼란을 경험하고 있었다. 둘째, 시설요양보호사는 시설 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죄책감과 자괴감을 느끼거나 돌봄 중 발생하는 신체손상으로 업무 수행이 어려울 때 정체성에 위기를 겪고 있었다. 셋째, 시설요양보호사는 입소노인과 보호자의 고마움의 표현에서 오는 보람, 기관장의 자신에 대한 신뢰에서 오는 뿌듯함, 동료들의 칭찬에서 오는 만족감에서 요양보호사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정체성을 강화시키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라 시설요양보호사의 정체성 혼란과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xperiences related to the identity of care worker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15 care workers at long-term care institutions. The analysis revealed the cases of identity confusion, crisis, and reinforcement. First, institutional care workers experienced an identity confusion when they felt the gap between theory and practice, or upset about differences in care perspectives with the head of institution. Second, institutional care workers experienced an identity crisis when they felt shame and guilt about safety accidents in institutions, or when it was difficult to perform their duties due to physical injury that occurred while caring. Third, institutional care workers were strengthening their identity by confirming their presence as a caregiver from the sense of reward that comes from the expression of gratitude of the elderly and their guardians, the pleasure from the trust of the head of the institution, and the satisfaction that arouses from the praise from colleagu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ications on policy and practice were proposed in order to alleviate the confusion and crisis of identity as institutional car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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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지성 ( Kim Ji Sung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간행물 : 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61-29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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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공관리론을 토대로 한 인사개혁 패러다임은 공무원제도의 폐쇄적 임용구조와 순환보직제도를 개선 및 보완하기 위해 공공부문 내 전문가 증가를 강조해왔으며 임기제공무원제도도 이러한 제도적 노력 중 하나이다. 종전의 계약직 공무원제도에 뿌리를 둔 임기제공무원제도의 주 목적은 민간부문의 우수 인재 유입을 통해 공공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충원 및 경력의 통제가 실적에 기반을 두고 전문직에 의해 이루어지는 전문직 관료의 증가를 의미하는 전문화 개념을 서울시 임기제공무원제도 사례에 적용하여 탐색하였다. 임기제공무원제도가 제도의 도입 이후 공무원제도의 전문성 강화라는 주요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가, 임기제공무원제도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는 무엇인가라는 연구 질문에 답하기 위해 본 연구는 서울시 임기제공무원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포함한 질적사례연구를 수행했다. 분석결과 서울시 임기제공무원제도를 통해 임용된 전문직 관료에 대한 정치적 맥락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에 대한 인적자원관리는 형식적 수준에 그쳤다. 따라서 일반직 공무원들이 임기제공무원의 전문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고 이러한 인식은 조직 내 갈등과 임기제공무원의 소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ublic personnel reforms based on New Public Management have focused on an increase in professionals in the civil service system. The fixed-term public employees are the case for these reformative movements. The main purpose of the fixed-term public employees is to enhance the level of professionalism in the public sector. Based on the concept of professionalization, this study investigates the fixed-term public employees in Seoul to answer two research questions. How do the fixed-term public employees contribute to professionalization of the Korean civil service system? Do fixed-term public employees make good use of their professional expertise when they do their job? The findings show that these employees are likely to be politically utilized, and the human resource management related to their professional jobs is not working in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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