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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선교 update

Theology and Mission

  •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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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3회
  • : 173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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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2)~60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652
신학과 선교
60권0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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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이'를 생성하는 기독교여성교육

저자 : 남은경 ( Nam , Eun Kyoung

발행기관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간행물 : 신학과 선교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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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원화 시대에서 교류되는 다양한 인종적이며 종교적 가치들이 그리고 남성과 여성에서 나타나는 생물학적 차이들이 오히려 타자에 대한 차별화나 적대시로 왜곡되어 버리는 사회적 현상을 어떻게 극복 할까하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연구자는 여성의 리더십이 개발되지 못하는 원인이 가부장적 문화풍토와 타자를 자신을 기준으로 해서 한가지로 흡수시켜 버리는, 즉 총체화 시켜버리는 근대교육의 인식론에서 기인한다고 본다. 이 연구는 '여성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철학적 모티브를 우리들로 하여금 다름과 타자성에 열려있도록 해주는 들뢰즈(G. Deleuze)의 '차이의 철학'에서 찾아 상호주체적 관계성에 기초한 교육원리들을 구상한다. '차이'의 페다고지는 한 여성 학습자가 개별적이며, 고유한 존재자로 출현하여 자기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되어 가는' 변화를 생성한다. 연구자는 감각적 존재인 학습자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의 차이에 대해 사유함으로서 복음의 의미를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stems from contemplation on how to overcome the societal phenomena of 'differences' - racial and religious differences that exist in this multicultural age, and also the biological differences found between man and woman - turning into discrimination and hostility towards others. The author indicates that the core reason why Christian woman has not been able to develop the leadership thus far, lies in the problem of the 'patriarchal culture' approach, but also an epistemology of totalization, which defines all the others based on a single standard of oneself. This study seeks to find the philosophical motif of Christian Women Education in G. Deleuze's Philosophy of 'difference', which allows us to be open to difference and alterity. Upon this philosophy, this study devises educational principals of the relationship of intersubjectivity. Therefore, the essential purpose of Pedagogy of 'difference' for women is to make a change a woman learner, who is born an inherent being, into becoming God's children through a process of becoming and by interacting with others. In addition, this study propose the educational principles that allows the learner, a sensible being living among people, to contemplate the differences between themselves and, as a result truly discover the Gospel.

2무신론의 도전과 신학적 응답

저자 : 박영식 ( Park¸ Young-sik )

발행기관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간행물 : 신학과 선교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6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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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 연구자는 고전적 무신론과 과학적 무신론의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신학적 대응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개별 무신론자들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다루기보다는 그들의 주장에 공통된 기본 전제가 무엇인지, 기독교 신앙에 대한 그들의 오해가 무엇인지에 대해 개괄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먼저 본 논문은 무신론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질문한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무신론들이 전개되어 왔는데, 대다수의 무신론은 특정한 유신론의 부정이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과학주의 무신론 또한 예외는 아니다. 둘째, 고전적 무신론에 해당되는 포이어바흐와 칼 마르크스, 프로이트의 무신론 또는 종교비판을 살펴봄으로써 무신론에 내재되어 있는 기본 전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셋째, 과학자 또는 과학은 무신론자 또는 무신론적이어야 하는가를 묻고자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과학은 무신론적 학문이라는 생각이 오늘날 널리 통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 과학주의 무신론이 제기하는 논쟁점은 무엇인지, 그들이 비판하는 유신론은 무엇인지를 드러내고자 한다.


In this paper, the researcher seeks to examine the critical points of classical atheism and scientific atheism and to present a theological response to them. And rather than dealing in detail with the views of these atheists, I want to get a general grasp of what the common basic premise lies in their arguments and what their misunderstanding of Christian faith is.
First, in this paper, we ask what a theism really is. It is worth noting that historically a wide variety of a theism has been developed, and the majority of atheism has been the negation of a specific theism. Scientific atheism is no exception in this respect. Second, by looking at Feuerbach, Karl Marx, and Freud's a theism or criticism of religion, we want to understand what is the basic premise inherent in atheism. Thirdly, I would like to ask whether scientist or science should be identified with atheist or atheism. This is because the idea that science is an atheistic study is widely accepted today. Fourth, I would like to reveal which controversial points scientific atheism raises critically and what kind of theism it criticizes.

3소아암 환아를 위한 실존적 및 신앙적 관점의 미술치료 사례연구

저자 : 설경선 ( Seol¸ Kyoung Seon )

발행기관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간행물 : 신학과 선교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9-115 (4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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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아암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00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수행된 실존적 및 신앙적 관점의 미술치료 사례연구이다. 본 연구의 내용분석 방법에는 질적 연구 방법이 사용되었고, 2018년 10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 17회의 연구가 시행되었으며, 각 회기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주 1회 당 60분씩 A환아의 침상에서 진행되었다.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한 실존적 관점의 미술치료 사례연구의 시행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환아는 초기의 미술치료 과정에서 작품을 통해 죽음에 직면한 자신의 '실존 위협'에 대하여 '두려움'과 '안전'을 호소하는 표현을 하고 있었다. 둘째, 미술치료 중기에 A환아는 그동안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실존 위협에 대해 '싸움'이나 '대치' 구도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이전보다 더 능동적인 수용 자세를 취하는 자신의 실존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셋째, 미술치료 후기에 이르러 A환아는 자신을 신의 위치에 격상시키고 '통치'라는 형식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였다. 이와 같은 반응은 '실존 포용'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으로서 세계를 창조하려는 A환아의 긍정적 심리상태가 표현된 것이며, 실존적 및 신앙적 관점의 미술치료 연구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을 설명해 주는 중요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이와 같은 결과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앙적 표제인 사중복음의 '신유'와 관련하여, 인간의 실존인 '유한함'을 직시하고, 하나님 앞에 신유라는 은총을 입는 개인의 상황과 연관된다고 볼 수 있으며, 본 연구 대상자인 A환아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희망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상담자에 의해 이끌어진 신유의 실제로서 해석될 수 있다. 이에, 앞으로 다양한 목회현장에서 실존적 및 신앙적 관점을 통한 미술치료 연구가 더 많이 수행됨으로써 사중복음의 신유의 지평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


This study is a case study of art therapy through the existential & religious perspective centered on the 00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Seoul by selecting children with childhood cancer.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was used for the content analysis of this study. A total of 17 studies were conducted from October 2018 to May 2019, and art treatment programs for each session were conducted at the bedside of the patient 60 minutes a week.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of A case study on the existential & religious perspective of art therapy for children with childhood cancer. First, child A was expressing “fear” and “safety” about her 'existential threat' that faced death through his works during the early stage of art therapy. Second, during the middle stage of art therapy, child A began to express his existence to take more active acceptance posture than previous because he actively responded through fighting or substitution composition to the existential threat which she had been passive. Third, in the latter half of art therapy, child A built up his own world through the form of 'government' by upgrading himself to the position of God. This reaction is expressed as a new possibility through 'existence embrace', which expresses the positive psychological state of child A who wants to create the world, and it is analyzed as an important result explaining the positive possibility of the art therapy research focusing on the existential & religious perspective.
Also, concerning the divine healing of the fourfold gospel, which is the religious title of Korea Evangelical Holiness Church(KEHC), the result is such that, facing the finitude of man, the existence of man, divine healing before God. It can be seen that it is related to the situation of an individual receiving the grace of divine healing before God, and the hope for a new world shown by patient A.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the message of divine healing of fourfold gospel, led by a counselor with Christian faith, which can be interpreted in practice. Therefore, it is hoped that more research on art therapy through existential & religious perspectives will be conducted in various pastoral fields in the future so that the horizon of divine healing of the fourfold gospel will be further expanded.

4종교개혁 시대 성찬과 웨슬리의 이해

저자 : 정병식 ( Chung¸ Byung Sig )

발행기관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간행물 : 신학과 선교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7-163 (4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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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루터, 칼뱅, 츠빙글리 등 종교개혁자들의 성찬 이해를 연대기적으로 크벨레(Quelle)를 통해서 확인하고, 상호논쟁의 과정을 살펴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밝혔다. 덧붙여 18세기 웨슬리의 성찬 이해를 논해 종교개혁자들과 비교했다. 종교개혁자들의 성찬 이해는 다양성이 특징이다. 루터는 실재적 임재 혹은 공재설, 츠빙글리는 기념과 상징, 칼뱅은 영적임재, 병행(중재), 도구, 관계적 성찬 그리고 웨슬리는 은혜의 도구, 표지, 수단으로 이해했다. 이해하는 방식은 각기 엇갈렸지만 공통된 지반은 성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이다. 다양한 이해가 특징이지만, 완벽하게 구별되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그것이 용어이든, 의미이든 일정 부분 상호 교류하고, 중첩되며 포개진다. 이러한 점들이 개혁자 상호간의 성찬 이해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 논문에서는 개혁자들의 성찬이해가 형성되는 과정을 원자료를 통해서 면밀히 추적하고, 상호 논쟁 및 각각의 강조점과 차이 및 중첩을 명확하게 부각시켰다.


This thesis confirmed the understanding of the sacrament of the Reformers such as Luther, Calvin, and Zwingli chronologically through Quelle, and examined the process of mutual debate to reveal the differences. In addition, 18th century Wesley's understanding of the sacrament was discussed and compared with the Reformers. The Reformers' understanding of the sacrament is characterized by diversity. Luther understood the theory of real presence or public existence, Zwingli as a memorial and symbol, Calvin as a spiritual presence, parallel (mediation), tools, relational sacrament, and Wesley as instruments, signs, and means of grace. The ways of understanding were mixed, but the common ground is an empathy for the importance of the sacrament. It is characterized by a variety of understandings, but not completely distinct. In other words, whether it is a term or a meaning, t hey partially interact, overlap, and intersect. These points make it difficult for reformers to understand the sacrament. In this thesis, the process of forming the understanding of the sacrament of the reformers was closely followed through original works, and mutual debates, the emphasis of each, and the differences and overlapping points were clearly highlighted.

5몰트만의 십자가 신학에 대한 이해

저자 : 한혜경 ( Hye Kyung Heo (han) )

발행기관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간행물 : 신학과 선교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5-19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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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논문을 통해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의 의미와 도전을 다음과 같은 네 가지의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한다.
첫째, 몰트만은 십자가는 “모든 신학의 내적 규범” (inner criterion of all theology) 이라고 주장하며 그리스도인들의 믿음, 교회와 신학은 반드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 의해 그 진정성이 밝혀지고 입증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둘째로 몰트만에게 하나님은 “항의하는 하나님”이다. 몰트만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십자가에서 외치는 예수의 부르짖음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는 고통을 당하는 모든 이들을 대변하며 항의하는 하나님을 본다. 예수님의 외침은 하나님이 없는 자들과 무고한 고통을 당하는 자들과 동일시하시는 자의적 사랑으로 부르짖는 외침이다. 따라서 고통에 대한 항의는 십자가에 의해 억제되지 않으며 오히려 지속되어진다고 본다. 이러한 십자가에 대한 견해는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사랑의 연대를 실천하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강조점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자들과 연대하심으로 고통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가운데 고통인 사랑의 결핍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제안한다.
셋째로 하나님은 고통당하시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고통당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존재 안에 어떤 결핌으로 고통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창조하신 피조물들과의 관계로 인해 사랑하기 때문에 고통당하신다.
마지막으로 몰트만에 의하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 (성자) 예수만 고통당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성부)도 아들의 아버지로서 고통당하신다. 아버지와 아들의 상호 복종의 행위를 몰트만은 “내어준다” (deliver up)의 의미를 가진 헬라어 “paradidonai”를 통해 설명한다. 몰트만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삼위일체적 의미에서 해석해 준다. “아들의 아버지 없음” (the Sonlessness of the Father)은 “아버지의 아들 없음” (the Sonlessness of the Father)과 분리될 수 없다. 각자 다른 모양으로이지만 삼위일체의 각 지체 (each person o f t h e T rinity)는 십자가의 고통에 참여한 것이다.
이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은 또한 “passio activa” (능동적 고난)이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버리셨을 뿐만 아니라 아들도 자기를 내어 주었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이 서로를 내어주고 복종하는 행위를 가능케 한 분은 성령이다. 몰트만에 의하면 성령은 십자가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분리됨 속에 그들 사이를 하나로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또한 성령은 하나님이 없는 자들과 무고한 고통을 당하는 자들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고통과 아들의 자기 복종으로 비롯된 창조적 사랑이다. 삼위일체적 사건으로 본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은 성령론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으나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이후로 쓰여진 많은 몰트만의 저서들 특히 The Spirit of Life: A universal Affirmation에서 그의 성령론이 완성되어 졌음을 알 수 있다.
결론으로 십자가 사건은 삼위일체 사건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랑의 관계 속에 존재한다. 십자가 사건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자들과 연대하시는 하나님임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사랑의 상호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을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할 것이다.


In t h is essay, I will look into what is involved in Moltmann's theology of the cross and the challenges it gives to the Christians today from the following perspectives:
First of all, Moltmann insists that the cross of Christ is the “inner criterion of all theology.” Therefore, the Christian faith, church, and theology, which dare to call themselves by the name of the crucified Christ, must demonstrate what they really believe about the crucified Christ and what practical consequences they wish to draw from their belief.
Secondly, for Moltmann, God is “a protesting God.” In Jesus' cry of dereliction, “Eloi, Eloi, Lama Sabachthani?” Moltmann sees the crucified Christ who is protesting on behalf of all innocent sufferers. On the cross Jesus does not cry in fatalistic acceptance of suffering, but in his voluntary, loving identification with the godless and the god-forsaken. Thus, protest against suffering is not suppressed but sustained by the cross and becomes an essential element for Jesus' followers to practice in loving solidarity. What needs to be noted here is that the crucified God's solidarity does not abolish suffering, but it does overcome “suffering in suffering,” which Moltmann claims, is the lack of love.
Thirdly, God is “a suffering God”. However, God does not suffer in the same way humans suffer. God suffers not because of any deficiency in God's being but because of love. God can go toward suffering and accept it because God is interested in God's creation and people.
Finally, according to Moltmann, it is not only the Son of God who suffers on the cross, but the Father also suffers. He explains the mutual act of surrendering between the Father and the Son by looking into the use of the Greek word, “paradidonai,” which means “deliver up.” Moltmann interprets the death of Christ in the Trinitarian perspective: “The Sonlessness of the Father” is matched by “the Sonlessness of the Father.” Each person of the Trinity suffers, although in different manners. Moltamnn insists that though they are most deeply separated in forsakenness, they are most inwardly one in surrendering. The suffering and death of Jesus on the cross is a passio activa. It is not only that the Father gives up Jesus, but the Son also gives Himself. This mutual act of surrendering between The Father and the Son, Moltmann insists, was possible because of the Holy Spirit.
The offering of the Son takes place through the Spirit who is the link joining the bond between the Father and the Son in their separation at the cross. In h is The Crucified God, Moltmann describes the Spirit as “creative love” proceeding out of the Father's pain and the Son's self-surrender to justify the ungodly, rescue the forsaken, and raise the dead.
Motmann's theology of the cross as a Trinitarian event has been criticized as a binitarian lacking the Holy Spirit. However, his pneumatology has been fully developed after the Crucified God t h rough h is consecutive books including The Spirit of Life: A Universal Affirmation in which Moltmann argues that “the operations of God's life-giving and life-affirming sprit are universal and can be recognized in everything which ministers to life and resists its destruction.”
In conclusion, the event of the cross is a Trinitarian event, and the Trinitarian God exists in the loving relationship. Through the event of the Cross, the Triune God is affirmed as a God who suffers in solidarity with the suffering and a self-giving God in a mutual, reciprocal relationship within Godself. The suffering love of the Triune God which culminates on the Cross in solidarity with the godless and the god-forsaken challenges the Christians today to copy this nature of God and practice it in our relationships with God's creation and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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