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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연구논총 update

Journal of Art Education

  •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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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1274
  • : 2733-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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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7권0호(1995)~71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667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0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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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공완욱 ( Kong Wan-wo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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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서 우열을 논의하는 것은 현대에 이르러 점차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학교 미술교육에 영향을 주어 학생의 미술에서 우열의 판단에 관한 관심을 희석한다. 이에 미술학습에서 부진을 겪는 학생들은 미술교육의 논의에서 제외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본 연구는 예술 철학의 관점에서 미술의 개념을 고찰함으로써 미술의 우열 판단이 가능한 문제인지 탐구하였다. 예술 재현론, 예술 표현론, 형식주의, 열린 개념의 예술론, 예술 제도론의 관점에서 미술의 개념을 정의하고, 각 이론의 관점에서 미술의 우열 판단 가능성을 논하였다. 재현론, 표현론, 형식주의는 미술을 규정할 수 있는 공통된 본질을 추구하고자 하였으므로, 미술에서 각 이론이 추구하는 본질을 미술 가치판단에 도입함으로써 미술의 우열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열린 개념의 예술론에서는 가족유사성의 은유를 통해 우수한 미술의 유사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안한다. 제도론에서는 미술교육을 하나의 작은 예술계로 규정함으로써 교사에게 평가의 권한을 부여하여 미술의 우열 판단이 실천적으로 가능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처럼 이론적으로 미술의 우열 판단이 가능하다면 미술학습부진 또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Discussing superiority and inferiority in art is increasingly recognized as impossible in modern times. This trend affects art education in schools, diluting students' interest in the judgment of superiority and inferiority in art. As a result, students who experience art underachievement are excluded from the discussion of art education.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it is possible to judge the superiority and inferiority of art by examining the concept of art from the perspective of art philosophy. The concept of art was defined from the perspectives of representational theory of art, expressionist theory of art, and formalism, open concept of art theory, and institutional theory of art, and the possibility of judging the superiority of art from the perspective of each theory was discussed. Representational theory of art, expressionist theory of art, and formalism tried to pursue a common essence that can define art, so it was considered that it was possible to judge the superiority and inferiority of art by introducing the essence pursued by each theory in art into art value judgment. The open concept of art theory proposes the view that superior art similarity can be secured through the metaphor of family resemblance. In the institutional theory of art, by defining art education as a small 'artworld', teachers are given the authority to evaluate, suggesting that it is possible to judge the superiority and inferiority of art in practice. As such, if it is theoretically possible to judge the superiority of art, it can be said that there is also art under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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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백균 ( Kim Baik-gyu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4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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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서의 <채애도>는 그동안 조선후기 풍속화의 범주 안에서 이해되어 왔다. 풍속과 관련된 소재를 다룬 <채애도>를 비롯한 단 네 점의 그림으로 인해 윤두서는 조영석과 더불어 조선후기 풍속화의 발전을 이끈 선구적 역할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풍속화에 관한 연구는 주로 조선후기에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풍속화가 탄생하고 유행하게 되었는지, 그 시대정신을 밝히는데 주력하여 왔다.
풍속화란 역사화의 위대한 장르에 대비된 일반인의 작은 삶을 중시한 근대 서구의 유산이다. 그러므로 일반인의 작은 삶의 소중함에 미적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의 삶을 묘사하려는 근대적 시각 없이 출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조선 풍속화의 연원을 선사시대의 암각화나 고구려 벽화로 추산하거나, 조선 전기 무일도나 빈풍도와 연결하여 이해하는 것 또한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관점이라고 여겨진다.
본문은 <채애도>의 분석을 통하여 문인화풍의 특징으로 알려진 사의(寫意)적 표현을 따르기보다, 절파(浙派)의 표현방법을 적극 수용한 윤두서가 어떻게 문인 정신을 그림에 구현하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조선시대 문인화가의 삶의 태도를 규명해보고자 한다.


Yun Doo-seo's Chae Ae-do (Women Picking Edible Plants) has been appreciated in the context of the late Joseon Dynasty's genre painting. Including Chae Ae-do, four of Yun's paintings that depict folk culture placed him on par with Jo Yeong-seok as one of the pioneers in the development of late Joseon Dynasty's genre painting. Until recently, most of the research on genre paintings focused on the spirit of the late Joseon Dynasty and its effect on the birth and popularity of the art.
However, genre painting is indicative of Western modernity that placed importance on the daily life of ordinary people in contrast to the canonization of historical painting. It is difficult to imagine the birth of genre painting without a modernist perspective that granted an unprecedented aesthetic value on the everyday by depicting its precious moments. Therefore, one should approach with caution when tracing the origins of Joseon's genre painting back to prehistoric petroglyphs and Goguryeo's murals, or understanding it in connection with the early Joseon Dynasty's Muido and Binpungdo (paintings that depicted the hard life of the common people based on a Confucian scripture).
This paper investigates the philosophy of Joseon Dynasty's literary painters through Yun Doo-seo, who openly embraced the painting style of the Zhe-school rather than following the typical literary painting style of saui (expressing the spirit of a painter). Through the analysis of Chae Ae-do, this paper examines how Yun Doo-seo maintained the literary spirit in his genre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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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정선 ( Kim Jung-su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6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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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란 무엇인가, 미술에 흥미가 있다, 없다 할 때 그것은 어떤 차이를 의미하는가. 이 연구에서는 교육에서 흥미의 문제를 본격화한 듀이의 흥미 이론을 검토하고, 미술과 교육과정에서의 흥미의 위치를 살펴 유의미한 시사점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듀이의 흥미 이론을 토대로 흥미를 감정적 상태에서 추동하는 힘으로, 일시적인 것에서 발달하는 것으로, 수단에서 목적을 향해가는 활동으로 통합적 관점에서 재개념화하였다. 또한 미술과 교육과정에서 흥미의 변천을 살펴 교육과정에 나타난 흥미의 특징을 1) 모호한 의미로 반복된 흥미, 2) 수단으로서의 흥미, 3) 학습자 없는 흥미, 4) 사고와 상호작용 없는 흥미로 설명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흥미에 대한 인식 재고를 촉구함과 함께 미술과 교육과정을 위한 흥미의 이론화를 제언하였다.


What is interest, What difference does it mean when you are interested in art and or not? This study examined Dewey's theory of interest, which earnestly explored the problem of interest in education. We examined the place of interest in art and the curriculum to discuss its significant implications. Based on Dewey's theory of interest, interest was reconceptualized from an integrative perspective as a driving force in an emotional state, from the temporary to developing, from the means to the end.In addition, we examined the evolution of interest in art and curriculum and explained the characteristics of interest in the curriculum as 1) interest repeated in vague meanings, 2) interest as a means, 3) interest without learners, and 4) interest without thinking and interaction. Based on this, he urged a reconsideration of the perception of interest and proposed theorizing interest for art and curric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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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정희 ( Kim Jeung-hee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9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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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영재가 미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사고 과정을 밝히는 것이다. 마치 강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생각의 흐름을 조형 언어로 번역한 미술가들의 작품에 담긴 내용과 형식은 사고의 결과다. 본 연구는 기존 미술가의 창의적 사고 과정에 관한 연구 결과를 근거로 미술영재의 작업 과정을 관찰하고, 작업 과정에서 나타난 그들의 경험과 관련된 사고 과정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그 과정을 낯설게 보기, 관계 맺기, 시각화하기, 의미와 가치 알기 등의 4단계로 제시했다. 첫째, 낯설게 보기 단계에서는 대상이나 현상을 습관적으로 자동화된 인식의 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식의 틀로 본다. 둘째, 관계 맺기 단계에서는 자신과 대상 또는 현상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표현 주제를 결정한다. 셋째, 시각화하기 단계에서는 관계 맺기에서 찾은 표현 주제를 표현 매체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제작하여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결정한다. 넷째, 의미와 가치 알기 단계에서는 제작 과정에 관여한 의식의 흐름과 자신의 작업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고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eal art talented students' thinking processes during their art-making. Content and form in artworks translated their river-like flowing thought into artistic language are the result of the thinking process. This article observed the working process of art talented students based on the professional artist's creative thinking process and analyzed their thinking process related to their experience. Based on the result about creative thinking processes were categorized into four stages: defamiliarization, making a relationship, visualization, and recognizing of significance. First, defamiliarization regards an object or phenomenon not as a habitually automated framework but as a new framework of perception. Second, making a relationship establishes a new relationship between themselves and an object or environment and determines the topic by harmonizing and balancing the relationship. Third, visualization decides the content and form of an artwork. The topic found in the second stage is visually expressed by appropriate media. Finally, recognizing of significance assesses the stream of consciousness involved in the making process and their artwork, and gives meaning and value 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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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효희 ( Kim Hyo Hee ) , 안지연 ( Ahn Ji You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3-12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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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동아리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파악하고 시사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담당 교사 124명, 참여 학생 552명, 참여 학생의 학부모 340명 등 총 1,01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담당 교사, 장학사, 연구사를 대상으로 한 면담 조사를 통해 보완하였다. 조사 결과 미술동아리는 평면, 입체, 현대, 구상 등 익숙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었고, 예산은 프로그램 운영비와 교구 및 기자재비가 가장 높은 비율로 편성되었다. 미술동아리의 비전은 예술적 감성 함양, 예술적 소질과 적성 계발, 인성과 창의성 함양 순이었으며 담당 교사들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으나 거리나 업무시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는 참여 학생의 발달 성과에 대해 자아존중감, 협동심과 배려심, 학교 생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 예술에 대한 흥미, 심미적 감수성,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태도, 예술에 대한 지식과 기능, 예술적 창의성과 표현력으로 나누어 설문하였으며 모든 항목에서 평균 90% 이상의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으나 교사 및 학부모에 비해 학생들의 긍정 응답이 다소 낮았다. 마지막으로 만족도는 프로그램 만족도와 전반적 만족도로 나누어 설문하였으며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설문 조사 결과와 면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의 지속적 지원, 예산 증액, 예산 사용의 경직성 완화, 운영 교사의 다각적 지원, 지속적 관심과 홍보, 균형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을 미술동아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제안하였다.


To identify the current status and outcome of the art club as well as to explore ways to improve, this study surveyed 124 school teachers, 552 students, and 340 parents and supplemented by interviews with teachers, supervisors, and researchers. In the field of operation of the art club, familiar fields such as two ―dimensional art, three-dimensional art, modern art, and representational art were mainly operated, and in terms of budget, teaching aids, and equipment took the highest portion. The vision of the art club was set in the order of cultivating artistic sensibility, developing artistic talents and aptitudes, and cultivating personality and creativity. The teachers in charge were trying to improve their expertise, but they were found to be having difficulties due to problems such as distance and working hours. The outcomes were divided into 9 items for the developmental performance of the participating students, and the average response was more than 90% in all items. Lastly,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project was surveyed in two parts - on the art specialized school program and overall.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urvey and the interview, improvement measures were proposed to activate the operation of the ar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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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수정 ( Park Su Jeong ) , 송명길 ( Song Myung Kil ) , 공완욱 ( Kong Wan Wook ) , 이미희 ( Lee Mi Hee ) , 이하림 ( Lee Ha Rim ) , 전수현 ( Jeon Soo Hyeo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166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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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발표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중점 중 하나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미술과에서도 2022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여기서 2022 개정 미술과 핵심 역량으로 기존의 시각적 소통 능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제외한 미적 감수성, 자기 주도적 미술 학습 능력, 미술문화 이해능력을 각각 심미적 감성 역량, 정체성 역량, 공동체 역량으로 새롭게 수정 보완하여 제시하였다. 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지향점과 그에 따른 주요 가치들을 반영하여 보다 포괄적인 의미에서 수정하고 변경한 것인데 각 역량 용어들이 가진 포괄성으로 인해 현장에서 이해하고 구현되는 데에 제한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새롭게 수정 보완되어 제시된 2022 개정 미술과 핵심 역량인 심미적 감성 역량, 정체성 역량, 공동체 역량을 구성하는 용어들의 언어적, 철학적 고찰과 더불어 미술에서의 의미를 살펴보고 미술 교과에서 이 역량들이 어떻게 함양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미술과에서 심미적 감성 역량, 정체성 역량, 공동체 역량의 타당성을 재고하고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논의에 대해 제안하였다. 또한 고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심미적 감성 역량의 하위 요소로 '미의식', '가치 이해', '총체적 사고', '디지털 감성', '생태 문해력'을 제시하고 정체성 역량의 하위 요소로는 '자기 이해', '자율성', '성찰', '몰입', '통합적 인식', '존중', '책임감'을 제시하였으며 공동체 역량의 하위 요소로는 '다원성', '개방성', '능동성', '지속적 연결성', '긍정적 영향력', '배려'를 제시하여 역량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One of the main focuses of the revision of the 2022 revised curriculum to be announced in the future is to develop the capabilities required by the future society. In this background, art education also started to develop a proposal for the 2022 revised Korean national art curriculum. As the 2022 revised Korean national art curriculum's core competencies, aesthetic sensibility competency, identity competency, and community competency were newly revised and supplemented, excluding the existing visual communication competency and creative convergence competency. This was revised and changed more comprehensively by reflecting the direction of the General Guideline of 2022 revision of the curriculum and its main values. But due to the inclusiveness of each competency term, it seems that there will be limitations in understanding and implementing it in the field. Therefore, in this study, linguistic and philosophical considerations were conducted on the aesthetic sensibility competency, identity competency, and community competency that were newly revised and improved in the 2022 revised art curriculum. In addition, the meaning of these competencies in art was examined and how they can be cultivated was considered in general. Based on this, the validity of aesthetic sensibility competency, identity competency, and community competency were improved in the art education, and discussions necessary to apply it in the field were proposed. In addition, based on the considerations, 'aesthetic consciousness', 'value understanding', 'holistic thinking', 'digital sensibility', and 'eco literacy' are presented as sub-elements of aesthetic sensibility competency. As sub-elements of identity competency, 'self-understanding', 'autonomy', 'reflection', 'immersion', 'integrated awareness', 'respect', and 'responsibility' were presented. As sub-elements of community competency, 'plurality', 'openness', 'activity', 'continuous connectivity', 'positive influence', and 'consideration' were presented to help the understanding of competency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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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민경 ( Song Min-kyung ) , 김미경 ( Kim Mi-kyo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7-19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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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5 개정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의 미디어아트 영역만을 독립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기 교육과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연구 절차로 첫째, 미디어아트에 대한 문헌조사와 교육적 활용에 필요한 이론을 고찰하였다. 둘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미술 교과서에서 미디어아트 영역을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2015 개정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 10종이며, 단원, 내용, 도판을 분석기준으로 제시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셋째, 연구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등학교 미술 교사의 심층 인터뷰를 시행하고 교과서 분석 내용과 함께 종합하여 미디어아트 영역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차기 교육과정의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하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디어아트 단원에 관한 내용 보강과 분량을 확대하고, 미술 교과 영역의 분배를 재구성해야 한다. 둘째, 동시대 미술 측면에서 미디어아트의 하위 영역을 확대 및 세분화시킨 다양한 도판이 추가되어야 한다. 셋째, 매체 활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수업 도구에서도 현대 기술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nalyzes only the media art area of the 2015 revised high school art textbook and proposes an improvement plan for the next curriculum, the 2022 revised curriculum. As a research procedure for this, first, the theory necessary for the literature survey and educational use of media art was considered. Second, the area of media art was analyzed in the art textbook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The analysis targets are 10 types of high school art textbooks revised in 2015, and the study was conducted by presenting units, contents, and drawings as analysis criteria. Third, in order to increase the validity of the study, in-depth interviews of high school art teachers were conducted, and measures to improve the media art area were derived by synthesizing them with textbook analysis contents. The plan to propose improvements to the next curriculum is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reinforce the content and expand the volume of media art units, and reorganize the distribution of the art subject area. Second, various drawings that expand and subdivide sub-areas of media art in terms of contemporary art should be added. Third, it is suggested that the application of modern technology is necessary in class tools to cultivate media utilization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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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아영 ( Ahn Ahyoung ) , 양진이 ( Yang Jinyi ) , 김형숙 ( Kim Hyungso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7-22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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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전시물에 기반한 관람자의 참여와 경험의 장소로서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학교 교육의 보완적인 방안으로 미술교육적 역할이 보다 강조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이 주로 체험식(hands-on) 교육에 치중되며, 학습자의 성찰적 사고를 자극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에 주목하여 새로운 대안적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으로 스튜디오 싱킹 방법론(Studio-thinking)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예술작품을 작가의 성찰적 사고과정의 결과물로 보고 예술가의 사고방식을 학습하는데 유용한 스튜디오 싱킹 방법론을 바탕으로 6차시로 구성된 탐구중심의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탐구중심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위하여 학생들에게 가능한 많은 학습의 의사결정권을 제공하여야 한다. 둘째, 탐구 중심 미술 활동에서 학습자들의 사고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 셋째, 탐구 중심 활동에서는 학습자들이 선택한 매체에 대해 충분히 탐색해 볼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들은 소재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형식 및 방향성과 관련하여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미술관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최근 미술 교육 분야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미술교육적 시도를 미술관 맥락에 맞게 수정하여 적용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미술관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Since the art museum has educational value based on objects, the educational role of the art museum needs to be emphasized as a complementary measure of school education. This study aims to suggest Studio-thinking as an alternative art-museum education program. There are various critiques about art-museum programs focusing on hands-on instead of stimulating learners' reflective thinking. Therefore, this study developed and applied an art museum program based on studio thinking. The implications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provide students as many learning decision-making opportunities as possible. Second, various activities are needed to stimulate learners' thinking in inquiry-oriented activities. Thirdly, in inquiry-oriented activities, it is necessary to provide enough time to explore the materials selected by learners. Finally, various attempts are needed for new possibilities of art museum education, as the current programs in art museums are limited in terms of the format and contents of the program. Therefore, new direction of art museum education programs can be explored through modifying and applying different educational attempts in the field of ar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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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인기 ( Ahn In Kee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3-25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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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예비교사의 미술수업 설계, 수정, 실행과정 및 평가의 전반적 과정을 관찰함으로써 수업에서 출현하는 구체적 사건과 현상을 주목하고 분석 및 해석을 수행하는 질적 연구이다. 특히 미술 교과의 단원 중 표현 수업만을 중심으로 연구 범위를 대상을 한정하여 해당 수업을 수행하는 예비교사의 미시적 상황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예비교사의 미술 지도와 실기 시범은 학생들의 표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비교사들은 특정 미술 장르나 내용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으며 지도 과정에서도 반영되고 있었다. 표현의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칠 수 있다면 일부 학생들의 실제적인 표현력 신장에 도움을 준다. 상상표현 영역처럼 사실주의적 기준을 벗어나는 표현에서 예비교사들은 그림의 지시적 정보와 조형적 판단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수업의 구성을 위한 교과 지식의 습득과 이해의 부족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오류가 예비교사의 수업에서 다수 나타난다. 밝혀진 예비교사의 수업 특성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미술교육의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다.


This study is a qualitative research that focuses on specific events and phenomena occurring in the classroom by observing the overall process of lesson design, implementation process, and evaluation of art classes by primary school pre-service teachers. In particular, the interest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microscopic situation of pre-service teachers who conduct the class by limiting only expression classes among art subjects to the scope of the study. As a result of the study, teachers' guidance and demonstration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students' art-making. Pre-service teachers have stereotypes about specific art genres or contents which were also touched on in the class. If pre-service teachers can teach specific ways of art expression, it helps some students improve their actual expression skills. In art making that deviates from realistic standards like the realm of imaginative expression, pre-service teachers have difficulty between the instructional information of the painting and the formative judgment. Various errors arising from the lack of acquisition and understanding of subject knowledge for the design of the art class appear in the pre-service teacher's teaching. It will grow into an expert in art education through the process of improving the class characteristics of pre-service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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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혜리 ( Youn Hye-ri )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1-27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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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디자인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 개정 중학교 미술교과서 내 디자인 영역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디자인과 디자인 교육에 관한 이론적 내용을 고찰하여 디자인 분류체계를 재구성하였으며 중학교 미술교과서 분석과 현직 미술교사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은 2015 개정 중학교 미술교과서 14종이며 구성, 단원, 내용으로 분석기준을 설정하여 통계분석과 사례분석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중학교 미술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여 디자인교육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2015 개정 중학교 미술교과서 내 디자인 영역은 오늘날 서비스ㆍ경험 영역까지 확장된 디자인의 개념이 반영되었으며 디자인교육이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의 미술교과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각, 공간 등 디자인 분야별 반영 비율 조정과 디자인 단원 편성, 디자인 학습 활동 주제 및 방식의 다양화가 필요함을 파악하였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content of the Design area in middle school art textbooks under the Revised Curriculum of 2015 and search for its improvement measures for the revitalization of design education. For these purposes, the investigator reorganized the design classification system by examining the theoretical content of design and design education, analyzed middle school art textbooks, and conducted an interview with incumbent art teachers. Analyzed in the study were 14 different middle school art textbooks under the Revised Curriculum of 2015. Statistical and case analyses were carried out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composition, unit, and content. Then middle school art teachers participated in a non-contact interview to paint a picture of current design education. The results were put together to propose improvement measures.
In short, the findings show that the Design area in the middle school art textbooks under the Revised Curriculum of 2015 reflected the expanded concept of design even to the domains of service and experiences today and that design education had positive effects on the cultivation of basic digital knowledge as well as creativity and problem-solving abilities. The findings raise a need to make the proportions of different design fields including visuals and spaces proper in an art textbook, add a design unit to an art textbook, and diversify the topics and methods of design learning activities so that the utilization rates of an art textbook can increase in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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