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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사학 update

The Korean journal of history of education

  • : 한국교육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1461
  • : 2713-6019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2권0호(1978)~43권2호(2021) |수록논문 수 : 688
한국교육사학
43권2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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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1891·1894년 사마방목 연구

저자 : 김경용 ( Kim Gyungyong )

발행기관 : 한국교육사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사학 4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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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891년 증광·식년시 및 1894년 식년시 사마방목은 그 원본이 소실된 탓에 1899년 전국에 훈령을 내려 해당 시기에 입격한 생원·진사를 조사하여 보고하도록 한 다음 뒤늦게 1902년에야 인쇄되었으며, 특히 1891년 식년시 사마방목은 원방(原榜) 필사본만 현전할 뿐 정원외 입격자까지 기재한 온전한 인쇄본의 행방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착수한 것이다. 세 사마방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방목의 기재내용에 착오·누락 등의 오류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종래에 모르고 있던 생원·진사 입격자를 상당수 찾아내었으며(아직 밝혀내지 못한 입격자가 더 있다는 것도 확인함), 입격당시의 나이를 산정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심각한 착오를 범하게 되며, 실제로 60년 적게 산정된 경우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뒤늦게 출간된 사마방목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대부분 정원외 입격자와 관련되어 있었는데, 정원외 입격자 가운데 성균관과시 출신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고, 성균관과시에서 소과 관련 은사(생진방말 또는 감시초시방말)가 처음으로 주어진 1790년(정조14) 이후 1894년 마지막 사마시까지의 내력을 상세히 밝힐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이해부족은 특이하게 여겨지는 현상, 예컨대 문과급제 이후에 진사에 입격한 경우를 접했을 때, 부조리 또는 일탈 현상으로 오해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는 성균관과시를 통해서 생진방말의 은사가 시행된 데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었으며, 특이하기는 했으나 부조리한 현상이 아니었다. 나아가 성균관과시 자체에 대한 체계적이고 치밀한 연구가 요구된다. 이런 시도는 양란 이후 조선후기에서 경술국치 직전까지의 인재 양성 및 선발 체제에 대한 색다른 안목을 제공할 것이며, 전반적으로 조선의 인재 양성 및 선발 체제를 재조명하는 데에도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This study is an interpretation on three Lists of Passers of Scholarly Degrees(SaengWon生員, JinSa進士) in 1891·1894. There are several problems and faults in three Lists of Passers of Scholarly Degrees. I show som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and suggest later task subjects. First of all, informations in these three Lists of Passer of Scholarly Degrees are not exactly same with the fact. There are some errors in name, and no names of so many hidden passers in three Lists of Passers. I correct it and find them. Second of all, we may pay very careful attention to calculating birth year of passers. If not, we would make fault in calculation over 60 years. I found 68 passers 60 years older than present calculation. Third of all, we must perform a later subject on the meaning of begin and lasting the system of Literary Test of Grand School(太學課試) to the oppressive end of Chosen Dynasty by Japanese Invasion in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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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죽음교육에 대한 한 성찰: 의과대학 내 죽음교육 현황과 동양사상적 시선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선경 ( Kim Seon-kyoung )

발행기관 : 한국교육사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사학 4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6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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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의과대학 내 죽음교육을 성찰하고, 삶을 통해 죽음의 의미를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 생물학적 죽음은 생명이 다함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람의 죽음은 삶을 담아내고 있고, 삶은 교육을 담고 있어야 한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과정 내 죽음 교육의 현황을 분석해 보았을 때, 그 메시지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못하였다. 죽음 교육은 불확실성, 불안의 연속성, 비교의 패배에서 오는 무기력함, 반복된 일상의 무의미함, 불신의 상황에 던져진 매일의 우리 일상에 '그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심사숙고해야 할 부분은 '잘 죽는 방법'의 문제를 '잘 사는 방법'의 문제로 교육이 어떻게 풀어낼 수 있는가이다. 그래서 이 글은 공자, 퇴계, 사마천의 삶과 죽음을 통해 정해진 운명에 맞서서 뒷걸음치지 않고, 피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당당하게 그 상황과 대면할 수 있는 자유의 힘을 고찰해보았다. 그 토대는 진리를 추구하려는 학문과 겸손한 자세였다. 이러한 삶은 기억됨으로써 시간을 초월해 불멸한다. 운명을 인정하고, 자신의 몫을 다 해내는 힘은 거창한 그 무엇이 아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배우면서 성찰하는 일상의 지속성에서 나온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는 순간, 가슴으로 삶이 참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 죽음은 분명 아름다운 것일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ose meaning of life through introspecting the death education and life. Biological death means end of life. However, death of human must capture their lives and the education must be a part of the life. When analyzed the current state of the curriculums as well as the death educations within the medical education, the message was not successfully delivered to gives meaning to the life. The death education should be giving 'some' meaning to our lives that are faced on listlessness, futilities from daily routine, and disbelief caused by uncertainty, anxiety, and losses on comparison, sense of defeat. The point of consideration is how to make the education lead 'how to die well' to 'how to live well'. Therefore, this article contemplated the power of freedom to face the fate confiently without stepping back and avoiding from the life and death of Confucius, Toegye, and Simaquian. The basis was the memory came from the pursuit of truth with a humble attitude and studies. The power of admitting your fate and do your part is not something tremendous. It emerged from the continuity of life that constantly learning and introspecting. If you can tell with your heart that life was so beautiful the moment you close your eyes for the last time, that death will surly be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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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한 미 평화봉사단 교육사업의 특징과 그 유산

저자 : 서나래 ( Narae Seo )

발행기관 : 한국교육사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사학 4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3-9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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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평화봉사단은 자국 시민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을 선발하여 개발도상국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단체다. 평화봉사단은 1966년부터 1981년까지 한국에 TESOL 강사, 보건요원 등을 파견했다. 본 연구는 주한 미 평화봉사단 영어교육 성과에서 벗어나 주한 미 평화봉사단의 유산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우선 주한 미 평화봉사단 교육사업의 특징을 살필 것이다. 주한 미 평화봉사단의 교육사업은 쌍방국가주의(bi-nationalism)에 실패하였고 상이한 교육 사조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결국 주한 미 평화봉사단은 현상 유지(status-quo)의 교육을 선택하는데 이는 오히려 한국적 맥락에 맞추어 가는 것이었다. 주한 미 평화봉사단의 유산은 한국 공교육에 남았다고 보기 어려운데 이것은 오히려 한국과 미국 양 국가의 학계에 남았다. 일부 주한 미 평화봉사단원들이 파견 종료 이후 적극적으로 한국학을 연구하면서 지역학으로서 한국학이 탄생하고 발전하였으며 한국 역시 주한 미 평화봉사단이라는 타자집단을 통해 한국적인 것을 재발견했다. 이러한 유산은 주한 미 평화봉사단이 시작될 당시 정책결정자뿐만 아니라 봉사단원들도 의도하지 않은 결과다.


The Peace Corps is a United States volunteer agency selecting volunteers and dispatching them abroad for two years after three months of training. From 1966 to 1981, Peace Corps volunteers worked in field of English education, special education, public health etc. in Korea. This paper aims not to analyze the English education performance of Peace Corps but to examine the legacy of them in Korea. In order to review the legacy, I will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Peace Corps' educational work in Korea. Its educational work neither did succeed bi-nationalism which initially meant enhancing cooperation between the educational practices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host country, Korea, nor did accord with Korean educational philosophy. After all, the Peace Corps carried out the education status-quo which did not harm the homogeneity of Korean education. The legacy of Peace Corps' educational work does not remain in field of public education in Korea but in field of academia broadly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Some returned Korea Peace Corps volunteers devoted Korean Studies after their duty and this trend made it possible to develop Korean Studies as area studies in the United States. Korean discovered “Koreaness” throughout Peace Corps volunteers and vice versa. The legacy of the Peace Corps has unforeseen consequences since the time of its initiation in Korea, not only for policy-makers but also for the Peace Corps volunt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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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제 금산사(金山寺) 혜덕왕사(慧德王師) 진응탑비문(眞應塔碑文)

저자 : 이미종

발행기관 : 한국교육사학회 간행물 : 한국교육사학 4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2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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