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복음과 선교 update

Journal of Korea evangelical missiological society

  •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005-1875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5)~58권0호(2022) |수록논문 수 : 527
복음과 선교
58권0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저자 : 김요한 ( Kim Jo Ha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6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오늘날 문명 갈등의 중심에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 복음주의 관점에서의 복음 전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보다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호 간의 이질적 특징에 집중하기보다 공통의 요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공교롭게도 두 종교는 모두 중동에서 발원한 셈족(Semites) 계열의 종교로서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을 중요시 여긴다는 특징이 있다. 아브라함이라는 강력한 공통분모는 아브라함의 장자권 논쟁으로 이어져 왔으며, 이삭의 적통을 주장해 온 기독교와 이스마엘의 장자권을 주장하는 이슬람교의 입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에 본고는 창세기 21장 11절에 등장하는 “그의 아들”이 누구인지를 고찰함으로 복음의 변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변증적 목적과 더불어 아브라함이라는 공통분모를 활용하여 무슬림을 향한 선교적 접점을 마련하고, 기독교인들에게는 무슬림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선교의 대상임을 주지시키고자 한다. Ⅰ장인 서론의 문제 제기 이후에 Ⅱ장에서는 아브라함의 덜 알려진 아들, 이스마엘에 대한 관점을 다룬다. 이슬람에서 이스마엘을 보는 관점에 대해 대략적으로 고찰하고, 성경에 등장하는 사라와 하나님의 관점을 각각 살펴본다. 이후 아브라함으로 파생된 세 개의 종교인 기독교와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각각 창세기 21장 11절의 “그의 아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고찰한다. 마지막으로 이삭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이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인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이스마엘의 후손들에게까지 증거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선교 관점을 소개한다. 본고는 내용의 깊이와 너비에 있어 향후 연구를 위한 대략적인 밑그림에 지나지 않지만, 이를 토대 삼아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최종적으로는 무슬림 복음화에 도움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At the center of today's civilization conflict, it lies the conflict between Christianity and Islam. it is not only a universal problem for mankind, but also one of the factors which negatively affects the spread of the gospel from a Christian evangelical perspective.
In order to create a better situation, it is necessary to use common elements rather than focusing on each other's heterogeneous characteristics. Coincidentally, both religions are Semites, which originated in the Middle East, and are characterized by the importance of Abraham. Abraham's strong common denominator has led to Abraham's controversy over his eldest son's rights, and Islam's position to claim Ishmael's eldest son's rights is parallel to that of Isaac's. Therefore, this paper attempts to help the dialectic of the gospel by considering which son has appeared in Genesis 21:11. In addition to the dialectical purpose, the common denominator of Abraham was used to establish a missionary contact point for Muslims, and to make Christians aware that Muslims are also descendants of Abraham and objects of missionary work. After raising the issue of the introduction to Chapter I, Chapter II deals with Abraham's less known son, Ishmael. The paper roughly examined the perspective of Ishmael in Islam and looked at the perspectives of Sarah and God in the Bible. Moreover, the three religions derived from Abraham, Christianity, Judaism, and Islam were briefly examined to see how they interpreted “his son” in Genesis 21:11. Finally, the paper shows God's missionary view in which wants God's blessing through Isaac to be proved to the descendants of Ishmael through Christians, the descendants of spiritual Abraham.
This paper is only a rough sketch for future research in terms of the depth and width of the content. However, based on this, in-depth research will eventually be conducted and is expected to serve as a cornerstone of help in Muslim evangelization.

KCI등재

저자 : 김진영 ( Kim Jin Youn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70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현대사회는 인터넷, 초고속 연결망,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기기의 발달에 의한 초연결성으로 무제한적 정보량을 현대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다가오는 세대는 현 세대가 상상하는 이상의 기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그에 상응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및 인터페이스 기기 관련 기술 역시 급속히 발전하게 될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메타버스 환경은 탐험, 소통, 성취 경험 및 편의 제공과 같은 순기능 역할뿐만 아니라, 과몰입, 중독, 그리고 메타버스 환경에서 학습한 폭력성을 현실세계에서 재현하는 역기능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전제 속에서 이 연구는 메타버스 환경 속에서 요청되는 리터러시를 기독교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메타버스 환경을 위한 리터러시 역량을 갖춘 기독교인을 위한 교육내용으로서 우선 샬롬의 신학적, 성서적 의미성찰 및 실천적 함의에 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습자로 하여금 일관적인 기술적, 도구적 내용을 성찰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은 학습자들 수준만큼의 전문성을 요구하기에, 목회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계속교육과정 속에 이와 관련한 전문성을 갖추도록 고려되어야 한다. 나아가 각 교단별 공과 속에도 메타버스 환경을 위한 기독교적 리터러시 관련 내용을 학령기 부서별 교육과정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같은 맥락에서 교회는 현실세계에서 인간성 상실 및 소외를 경험한 학습자들을 위한 교육내용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교육방법으로서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나 메타버스 환경의 특성 상 온·오프의 혼합학습 방식이 적절하며, 특히 플립러닝의 활용은 감소하고 있는 교회의 주중 프로그램 활용 차원에서 고려할 수 있다. 메타버스 환경 속에서 기독교적 리터러시의 발휘가 개인의 정체성 확인 및 인간성 회복, 건전한 메타버스 사용 역량 고취, 여러 관계 속에서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사회성 및 책임의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가정, 공교육 환경으로의 연계 역시 모색할 수 있다.


Contemporary society provides unlimited information to modern people with hyperconnectivity due to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et, artificial intelligence, high-speed networks, and interface devices. And the coming generation will experience more technology than the current generation imagines, and correspondingly, technologies related to metaverse platforms and interface devices are expected to develop rapidly. However, the metaverse environment causes net functional roles such as exploration, communication, achievement experience, and convenience provision, as well as dysfunction that reproduces overindulgence, addiction, and violence learned in the metaverse environment in the real world. Under these assumptions, this study attempts Christianly to approach the literacy requested in the metaverse environment. As an educational content for Christians with literacy capabilities for the metaverse environment, Shalom's research on the theological and biblical meanings and practical implications should be preceded because teachers and learners can reflect on consistent technical, and instrumental content through that research. In addition, since the understanding and utilization of various metaverse environments require expertise at the level of learners, it should be considered to have expertise in the curriculum for fostering pastors as well as in the continuing curriculum. Furthermore, Christian literacy-related content for the metaverse environment should be provided as a curriculum for each department in church school, and in the same context, the church should be able to prepare educational content for learners who have experienced loss of humanity and alienation in the real world. Various methods are possible as an educational method for this, but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taverse environment, the blended learning method is appropriate, and in particular, the use of Flipped Learning can be considered for the church's weak weekday programs. The connection to the home and public education environment can also be sought in order to allow the exercise of Christian literacy in the metaverse environment to contribute to identifying individuals and restoring humanity, promoting sound metaverse use abilities, harmony and balance in various relationships.

KCI등재

저자 : 김희진 ( Kim Hee Ji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108 (3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전 세계는 전쟁과 테러, 천재지변, 그리고 신종 바이러스로 인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는 죽음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두려움과 공포가 사람들에게 엄습해 있다. 전염병은 오늘날의 문제만은 아니다. 인류 역사 문명에서도 치명적인 전염병이 있었다. 과거의 사건들을 통한 풍습과 전염병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전염병을 성경적으로 해석해 보려고 한다. 역사적 사건들을 통하여 오늘의 시대를 통찰하는 관점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시대적 흐름을 성경적인 안목으로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성경 시대 특히 구약성경 민수기 13-19장에는 두 개의 전염병 사건에 의한 하나님의 진노가 있다. 첫째, 열 명의 정탐꾼의 악평으로 인한 백성들의 원망으로 하나님을 진노케 한 사건이다. 둘째,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으로 인한 전염병이 발생한 사건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최근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의 끝이 없는 탐욕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로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나 재앙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코로나 19 재앙은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거나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면 회복시키시겠다는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본 연구는 전염병으로 인해 민감한 시대를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선교전략을 모색하려고 한다. 첫째,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스스로 낮추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여 거룩성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교회가 등교하지 않는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을 생각하여 지역사회에 장소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시니어 인적 자원을 동원하여 돌봄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문화콘텐츠 개발로 기독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선교가 필요한 때다. 셋째, 온오프라인 융합 사역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지체와 부분이듯이 사람과 사람, 공동체와 공동체, 교회와 교회가 네트워크를 통해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전염병으로 인한 고통 뒤에 다시 부흥을 일으켜 주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한다.


The world is now facing a new phase due to rumors of war, terrorism, natural disasters, and new viruses. terrorism, natural disasters, and all the new kinds of viruses. All these uncertainty, fear, and insecurity for the death and future have been striking to the people. Infectious diseases are not only a problem today. There was also a deadly epidemic in human history civilization. I would like to find out the correlation between customs and infectious diseases through past events and interpret the infectious diseases biblically. In order to fulfill the mission given by God through the perspective of insight into today's era through historical events, it is necessary to be able to analyze and grasp the trends of the times with a biblical perspective. On the Chapter 13-19 in the Old Testament, there are two cases of God's wrath by plague. First, it is an incident that angered God with the resentment of the people due to the bad reputation of 10 spies. Second, this is the case of an epidemic caused by the rebellion of Gora, Dadan, and Abiram. Likewise, the recent coronavirus is caused by the endless greed virus of humans and was viewed as the idol worship that God hates the most. However, it is hard to say that this is just a disciplinary or catastrophe imposed by God. The COVID-19 pandemic contains a message of love from God whoever deeply meditates upon the words and live out the words and return to God He will restore them.
This study attempts to interpret the era of sensitivity due to infectious diseases in a biblical way and seek missionary strategies. First, The church and Christians must lower themselves before God, repent, and save God's face to restore holiness of God. Secondly, church should provide a place for the community in consideration of the hardships of working couples who cannot take care of children who do not go to school. Through this, it is necessary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mobilize senior human resources to convey care and gospel. In addition, it is time for missionary work to realize the importance of culture and to establish Christian culture through the development of cultural contents. Finally, we need an integrated online and offline ministry. Church is a body and Jesus Christ is the head, so all the parts of the churches need to work together as a one like people to people, community to community, and churches to churches, through establishing a network. As we can learn from the church history, we should set our hope upon God who brings a revival after the suffering from an epidemic.

KCI등재

저자 : 소윤정 ( So Youn Jung ) , K. Myriam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44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개화기 조선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서양 선교사들의 활동을 통해 무슬림 여성 선교 전략을 살펴보았다. “눈만 드러낸 채 천으로 몸을 감싸고 있어서, 길에는 천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 이슬람권 선교사의 고백이 아니라 조선 땅을 밟았던 서양 선교사 눈에 비추어진 조선 여성들의 모습이었다. 개화기 조선에서 행해졌던 축첩과 조혼, 여성과 남성의 공간 분리와 남아선호사상과 같이 가부장 제도의 기초를 둔 사회 현상은 현대의 이슬람권 사회와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다. 시대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가부장적 사회가 만들어낸 조선 여성의 삶의 모습은 현대 무슬림 여성의 삶의 모습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한계는 이슬람권에서의 선교를 남성 중심으로 진행되게 만들어왔다. 시대가 흐르며 많은 인식의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미리암 애드니(Miriam Adeney)가 지적했던 이슬람 선교에 있어서 무슬림 남성 선교의 중심성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반면, 인구의 절반인 무슬림 여성 선교는 중심 사역이 아닌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에서 활동했던 선교사들이 만나기 어려웠던 조선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했던 노력과 방법들을 선교사들의 기록물을 통해서 연구하고, 21세기 무슬림 여성 선교 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 시대적 차이가 존재함에도 개화기 여성 선교가 가부장적인 사회 환경에서 나타나는 여성들의 삶과 여성에게 폐쇄적인 사회 환경 가운데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슬람 국가를 획일화할 수 없기에 파키스탄 무슬림 여성들로 그 연구 범위를 제한하였다. 이어서, 개화기 여성과 파키스탄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사회적 활동 비교를 통하여 유사점을 연구하고, 개화기 여성 선교 방법과 결과들을 통하여 파키스탄 여성 선교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missionary strategies for Muslim women through the activities of western missionaries who were active for Chosun during the enlightenment period. “It was like fabrics were moving on the road since they were wrapping their bodies with the fabrics, exposing their eyes only.” This was not a confession of missionaries who came to the Islamic world but what the women of Joseon looked in the eyes of Western missionaries who stepped onto the land of Chosun. Social phenomena based on the patriarchal system, such as hetaerism, early marriage, the separation of space between men and women, and the notion of preferring a son to a daughter carried out in Chosun in the enlightenment period share many similarities with society in the modern Islamic world. Despite the difference in the times, the looks of the lives of the women of Chosun created by patriarchal society can also be found in the modern Muslim women's lives.
These sociocultural limitations have made missions in the Islamic world centered around men. There were changes in perceptions as time flowed; however, still, the centrality of mission for Muslim men in Islamic missions pointed out by Miriam Adeney has continued. On the other hand, the mission for Muslim women, half of the population, is sometimes considered not the main missionary work.
This study would investigate the efforts and methods for preaching the Gospel to the women of Chosun of difficult access for the missionaries who were active in Chosun to meet through the missionaries' records and examine missionary strategies for Muslim women in the 21st century. Despite the difference of the times, it is necessary to conduct a study on the missions for women in the enlightenment period carried out in women's lives in the patriarchal social environment and the closed social environment for women.
This study limited the scope of research to Pakistani Muslim women since it would be impossible to unify Islamic countries. Later, through the comparison of the social positions and social activities of women in the enlightenment period and Pakistani women, this study would investigate the similarities and propose missionary strategies for Pakistani women through the methods and results of mission for women in the enlightenment period.

KCI등재

저자 : 장훈태 ( Chang Hun Tae ) , 이바울 ( Lee Paul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5-188 (4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역사적으로 어떤 나라의 세금 부과의 원칙과, 액수의 경중(輕重), 그리고 징수 방법의 공정에 있어서의 정의는 그 국가 혹은 통치자의 통치의 당위성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지즈야는 이슬람 국가에서 생활하는 비무슬림(특히 '딤미'라고 하는 기독교인과 유대교인)에게 매년 부과되었던 인두세의 일종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지즈야의 개념과 징수과정과 액수 등을 살펴봄으로 이슬람 종교의 당위성과 우수성에 대해 평가할 수 있다.
오늘날 현대 아랍어 사전 등에서의 지즈야에 대한 정의는 '딤미(이슬람이 정복한 나라에서 이슬람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보호와 주 방어해 주는 대가로 그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슬람 중기의 권위있는 사전이나, 꾸란 주석집, 샤리아 율법서 등에서 발견하는 지즈야에 대한 정의에는 지즈야가 딤미들이 죽음을 대신해서 지불하는 것이라 한다.
꾸란 9장 29절은 지즈야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오늘날 이슬람 학자들의 설명과 달리 지즈야가 '이슬람에 굴복하여 수모를 느끼면서' 내는 세금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즈야의 징수과정을 보면 딤미들이 이슬람의 통치에 복종하며 자발적으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슬림 통치자는 지즈야를 지불하는 딤미들에게 의도적으로 온갖 수모와 엄청난 수치를 주었다.
현대 이슬람은 지즈야의 액수를 콥트인들이 짊어질 수 있는 아주 적은 양이라고 하고, 종전보다 적은 액수를 부과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사람들의 기록을 살펴보면 그 액수는 개인이 감당하기에 엄청나게 큰 액수였으며, 그것을 감당하지 못해서 수많은 콥트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되었다.
지즈야는 이슬람으로의 개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즈야는 현대 이슬람 학자들의 주장처럼 지즈야 세금에 대한 이슬람의 관용과 관대함을 보고 자발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 반대로 지즈야의 과중함과 징수 방법의 억압적 요소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지즈야의 과중함과 징수 과정의 인권침해를 고려할 때 그것의 성격은 공정과 관용의 상징이 아닌 인권침해와 박해의 지표로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이슬람 초기와 중기의 기록들을 살펴볼 때에 그것은 이슬람 지도자에 의해 딤미들에게 강제로 부여된 것이며, 그래서 '당근'이 아니라 날카로운 '채찍'으로 작용했고, 그로인해 비자발적 반강제적인 개종에 이르게 된 것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러한 연구에 근거할 때 오늘 한국의 이슬람 관련 서적들이나 중·고등학교 검정 교과서의 기록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검정 교과서 저자들은 현대 이슬람 학자들의 이슬람 미화적이고 근거가 약한 주장들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이슬람 편향적인 서술을 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 교육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오류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시정과 올바르고 공정한 교과 내용의 편성이 시급히 요청된다.


Historically justice in the principles of a country's tax imposition, the weight of the amount and the fairness of the method of collection can be used as a criterion for evaluating the legitimacy and excellence of the government of that country or its ruler. Jizya is a type of poll tax imposed annually on non-Muslims (especially Dhimmi people) living in Islamic countries. Therefore we can evaluate the legitimacy and excellence of the Islamic religion by examining the concept of the Jizya, collection process and amount of this Jizya.
Today's modern Arabic dictionaries define Jizya as 'received from the Dhimmi people in exchange for protecting or defending them.' However if we look at the authoritative dictionary of the mid-Islamic period, the Quran or the Sharia law, Jizya is defined as what the Dhimmi people pay in lieu of death.
Quran 9:29 says of Jizya: Contrary to the explanations of Islamic scholars today, the meaning of this verse is that Jizya means a tax to be paid while 'feeling shame in submission to Islam.'
According to the collection process of Jizya, the Dhimmi people did not pay voluntarily in obedience to Islamic rule. The Muslim ruler intentionally inflicted all sorts of humiliation and shame on the Dhimmi people who paid the Jizya.
Modern Islam says that the amount of Jizya is a very small amount that the Coptics can carry, and it is said that they imposed a smaller amount than before. However if we look at the records of those who were ruled by Islam, the amount was too large for an individual to bear, and many Coptics converted to Islam because they could not afford it.
Jizya is closely related to conversion to Islam. Jizya is not a voluntary conversion to Islam after seeing Islam's tolerance and generosity for the Jizya tax, as modern Islamic scholars claim. Conversely it is reasonable to view that the excessive weight of the Jizya and the oppressive element of the collection method led to involuntary conversion to Islam.
When we consider Jizya's excessive weight and human rights violations in the collection process, its nature should be seen as an indicator of human rights violations and persecution, not a symbol of fairness and tolerance. Also looking at the records of early and middle Islam, it is said that it was forcibly given to the Dhimmi people by the Islamic leaders, so it acted not as a 'carrotā but as a sharp 'whip' which led to involuntary and semi-forced conversion.
Based on these studies, it is found that there are considerable problems in the records of Islam-related books or authorized textbooks for middle and high schools in Korea today.
Authors of the authorized textbooks are biased toward Islam, relying too much on modern Islamic scholars' Islamic beautifying expressions or their weakly grounded claims. This can be said to be the wrong direction that seriously undermines the publicity and neutrality of national education. It is urgently required to revise this and organize the correct and fair curriculum content.

KCI등재

저자 : 최원진 ( Choi Weon Ji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간행물 : 복음과 선교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9-223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종교 연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그것의 경전에 대한 연구이다. 그러므로, 이슬람을 이해하려면 그들 신앙의 원천인 꾸란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세계 무슬림들은 꾸란과 그들의 신앙 내용(tenets)은 지브릴 천사가 하늘에 “보존된 서판”(Preserved Tablet)으로부터 무함마드에게 직접 전달해준 것이라고 믿는다(꾸란 85:22). 그들은 꾸란이 23년 동안 무함마드가 알라로부터 받은 '최종 계시'이며, 하늘의 언어인 아랍어로 기록되었고, 거기에 사용된 비유나 이야기 형식도 모두가 알라로부터 기원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슬람이 태동한 7세기부터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신자들 사이에서 꾸란이 정말로 신의 말씀인가, 그것이 천상의 보존된 서판(Lawḥ maḥfūz)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 무함마드가 진짜로 신의 계시를 전한 최후의 예언자인가 등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슬람 분파나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들 주제에 대한 이견(異見)이 많았다. 이런 가운데 이슬람의 다양한 전승이나 기독교적 관점에서 일방적으로 이슬람을 비판하는 것은 오히려 더 많은 추가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것 보다는 무슬림들이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는 꾸란 자체의 기록을 통해 이슬람 신앙의 모순을 밝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꾸란의 형성 과정에서 대두된 선재성(자존성), 무오류성(완전성)의 문제를 분석해보고, 그것을 기독교의 선교 신학적 관점에서 비판해 보았다.
우선, 무슬림의 신앙은 알라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꾸란은 알라의 말씀이기에 그 권위에 어떠한 의심도 허용되지 않는다. 꾸란 자체가 스스로의 절대적인 권위를 높이고 있다(수라 2:2; 6:92; 12:3 등). 무슬림들에는 어떠한 개념적 발전이나 신앙적 확장도 용납되지 않는데, 이런 절대성이 결국은 이슬람 신앙과 신학을 경직(硬直)케 만든다. 결국, 꾸란의 신적 기원은 논리적이고 객관적 근거가 아닌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신앙을 강조하는 이슬람의 자기 주장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꾸란은 알라가 기록한 것이 아니라 무함마드가 자신의 신앙을 옹호하기 위해 내용을 각색(fancied)한 인간적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은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통해 자신들의 종교를 정당화 하려고 하지만, 이것은 결국 자기모순에 빠져 주관적이고 극단적인 꾸란해석을 하게 만든다. 한국 교회는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런 이슬람의 근본적인 약점을 파고드는 진리대결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다만 우리가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들에게 익숙한 꾸란을 접촉점으로 활용하거나 그 목적으로 꾸란과 성경 구절을 비교 연구할 수는 있지만, 꾸란이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갖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절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이슬람의 꾸란은 사탄의 위대한 걸작품이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성경은 진리를 옳게 분별하는 척도여야 한다.


The most basic thing in studying religion is to examine its scriptures. In order to understand Islam, it is required to study the Qur'an-the source of their beliefs. Muslims around the world believe that the Qur'an and their tenets were transmitted to Muhammad by the angel Gabriel from a “Preserved Tablet” in heaven(Sura 85:22). They claim that the Qur'an is the 'final revelation' that Muhammad received from Allah over 23 years, and that it was written in Arabic- the heavenly language, and that all parables and narrative forms used in it all originate from Allah.
Since 7th century when Islam was born, numerous Christian, Jewish, and Muslim have believed that the Qur'an is the word of God recorded in a preserved tablet of heaven, and delivered to Muhammad. There have been a lot of debates on this issue, especially among various Islamic sects and scholars. Thus, it is better to study these contradictions of Islamic belief revealed in the Qur'an. In particular, this thesis should analyze the holy book's preexistence(self-existence) and infallibility(completeness) issue continually emerged during the formation of the Qur'an. After then, this researcher will criticize them from mission-theological perspective.
Islamic faith is based on absolute trust on Allah. Since the Qur'an is the Word of Allah, no doubt about its authority is allowed. The Qur'an itself exalts its absolute authority(Sura 2:2; 6:92; 12:3, etc.). Furthermore, muslims emphasize the divine origin of the Qur'an. However, this research would like to delve the Qur'an is a human work fancied by Muhammad to defend his faith, not Allah's divine revelation. Although muslims try to justify their religion through outrageous claims, these efforts are ultimately leads to self-contradiction. Therefore, Korean churches need to understand Islam correctly and found out the contact point to share the gospel effectively.

1
권호별 보기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