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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Cultural Studies

  •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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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1598-4176
  • : 2733-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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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41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396
한국문화연구
41권0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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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주 순흥 신라 벽화고분의 가치와 의의

저자 : 전호태 ( Jeon Hotae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간행물 : 한국문화연구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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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순흥에서 발견된 읍내리벽화분과 어숙지술간묘의 구조와 벽화는 여러 측면에서 의의와 가치를 지닌다. 역사학적 측면에서 두 고분은 6세기 영주 지역문화의 양상을 잘 보여준다. 고구려로부터 전한 불교 전파의 거점이자 통로로서 영주가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확인시켜 준다.
고고학 및 미술사학 측면에서 보면, 신라에 횡구식 석실묘가 수용되고, 횡혈식 석실묘가 확산되는 과정이 영주 순흥지역 고분에 잘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두 고분벽화는 신라에 새로운 장의 미술이 수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읍내리벽화분과 어숙지술간묘 벽화는 불교적 제재를 주로 담고 있다는 점에서 6세기 신라에도 불교 미술 활동이 있었음을 알게 한다. 두 고분벽화의 개별 제재에 적용된 표현기법은 6세기 신라 회화의 새로운 동향을 알려준다.
종교학적 측면에서 영주 순흥의 2기 고분벽화는 6세기 신라 지방 불교의 현황을 알게 해준다. 전래의 내세관을 대신하는 불교적 내세관을 내면화하고 이를 고분벽화라는 새로운 미술 장르로 표현하는 문화적 변화가 영주 순흥지역에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민속학적 측면에서 읍내리벽화분과 어숙지술간묘 벽화는 재생력을 지닌 신수로서의 뱀에 대한 신앙이 불교라는 새로운 종교 안에 흡수되어 그 일부로 자리 잡게 되었음을 알려준다. 순흥 읍내리벽화분에 그려진 버드나무는 동북아시아 여러 민족에게 벽사의 신목으로 신앙되던 버드나무에 대한 관념이 신라에서는 불교 신앙의 일부로 수용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전통적으로 귀걸이는 신분과 지위, 소속 집단을 드러내는 표식이다. 읍내리벽화분에 묘사된 역사 귀의 귀걸이는 무덤 주인을 지키는 역사가 천왕이나 신장임을 알게 해준다. 이는 무덤 주인의 생전 지위와 주인이 누릴 내세 삶의 가치를 알려 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Sunheung Eupnae-ri Mural Tomb and Eosukjisulgan (於宿知述干) Tomb at Yeongju were all found within Silla territory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That tomb murals which were not produced in the central Silla were made in the border regions intrigue much interest. Sunheung served as a strategic point south of Jukryeong, where Silla bordered Koguryo. Silla's Maripgan (麻立干) patrolled Sunheung regions in order to give some autonomy to regional powers in exchange of their services in border security.
Koguryo and Baekjae's monks seem to have began missionary work in early 5th century at the latest in outskirts of Silla. Mukhoja (墨胡子) and Ado (阿道) are among such missionaries. However, until the first half of the 6th century, Buddhism did not gain national support in Silla. The regional aristocrats who practiced Buddhism likely could not declare it publicly until the early 6th century.
The murals of Eupnae-ri Mural Tomb and Eosukjisulgan Tomb shows that the Buddhism that reached Sunheung had changed the views of afterlife by the 6th century. Some regional aristocrats desired rebirth in the Pure Land[Nirvana] as described in Buddhism and expressed such wishes in murals. The murals of Eupnae-ri Mural Tomb and Eosukjisulgan Tomb show the evidence of such ideas.
The subject choice and painting style suggests that the painters of Eupnae-ri Mural Tomb painted the guardians, bird inside the Sun and the willow trees in a typical early 6th century methods. The lotus blossoms and celestial maidens in Eosukjisulgan Tomb date to late 6th century. Both tomb murals seem to have been painted certain period after the national endorsement of Buddhism in S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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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운지(怡雲志)』 「절신상락(節辰賞樂)」에 관한 소고(小考)

저자 : 심명주 ( Shim Myungjoo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간행물 : 한국문화연구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6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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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신상락(節辰賞樂)」은 『임원경제지 이운지』 제8권 말미에 수록되어 있는 세시에 따른 풍속과 놀이에 관한 저술로서, 조선후기 세시풍속 및 놀이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함께 서유구(徐有榘, 1764~1845)만의 독특한 관점과 지향이 반영된 저술 특색을 보여준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중반사이에 조선의 세시풍속과 관련하여 체계를 갖춘 저술들이 다수 출현하는데, 『경도잡지』, 『열양세시기』, 『동국세시기』가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3대 세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유구의 「절신상락」은 그간 『임원경제지』의 방대한 내용 속에 묻혀 본격적인 세시풍속기로 거의 주목받지 못한 측면이 있다. 본고에서는 먼저 「절신상락」이 조선후기 3대 세시기에 비견할 만한 세시풍속 자료로 중요성을 갖는다는 점을 밝히기 위해 두 가지 점에 주목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절신상락」의 구성과 내용을 살펴 서유구가 3대 세시기의 내용을 모두 포괄하며 일 년의 세시풍속을 독자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한 점과, 세시 풍속과 놀이를 향촌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방안에 대해 고민한 측면을 살펴보기로 한다. 두 번째로 「절신상락」이 한양을 중심으로 한 기존 세시풍속서의 고증을 위주로 한 서술을 뛰어넘어, 향촌 공동체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놀이문화와 일상생활 지침서로서 저술되었다는 점을 살펴 서유구가 지향하는 향촌 생활 공동체의 면모를 이해해 보도록 한다.


This essay discusses seasonal customs manuals in 「Jeolsin-Sangnak(節辰賞樂)」. described in 'Yiwunji (怡雲志)' of ImwonGyeongjeji (林園經濟志). The writing shows the characteristics that reflects his unique perspective and orientation.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e Three Major Almanacs(Sesigi)- Gyeongdojapji(京都雜志), Yeolyang-sesigi(列陽歲時記), and Dongguk-sesigi (東國歲時記) was published. Seo Yu-gu's 『Jeolsin Sangnak』, presumed to have been written around the same time, but has been hidden in the vast content of 『Imwon Gyeokji』 so that it has received little attention as a full-fledged seasonal customs manual.
This paper debates two major topics in order to clarify the importance of Jeolsin-Sangnak as a seasonal customs manual comparable to the Three Major Almanacs(Sesigi). First, by examining the composition and contents of 「Jeolsin Sangnak」, Seo Yu-gu not only covers all the contents of the Three Major Almanacs(Sesigi), but with his perspectives and understanding of seasonal customs considers seasonal manuals's practical application in the rural life. Second, this paper will discuss the fact that 「Jeolshin-Sangnak」 was written as a guide book for communication and harmony among members of rural communities, also going beyond the narratives which focused on the historical evidence of Hanyang oriented seasonal customs. Therefore, this paper has developed existing discussions about seasonal customs manual to examine the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the contents of Seo Yu-gu's ideal rural living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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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선시대 모시 생산지와 저산칠읍(苧産七邑) 모시제작기술의 특징

저자 : 공상희 ( Kong Sanghui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간행물 : 한국문화연구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10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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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칠읍(苧産七邑)은 조선시대에 모시[苧, 苧布]가 많이 생산되는 충청남도 서남부의 일곱 읍을 통틀어 이르던 말로 이 지역의 모시[苧布]는 우수한 품질로 명성을 획득하며 전국 각지로 유통되었다.
본 논문은 원재료인 모시풀의 생육조건과 모시풀 재배 및 생산지역 분포, 산지재료와 기술의 발달에 중점을 두고 저산칠읍 모시제작기술의 특징을 시론적으로나마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모시풀의 생육조건과 근현대 기후 자료를 비교, 검토하여 저산칠읍 지역이 기후 및 지리적으로 모시풀 생육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중앙시험소의 연구보고서 및 근대문헌 자료를 통해 산지 재료의 특성에 적합한 기술이 발달, 재료가공을 포함한 제작 관련 기술력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원사(原絲)를 만드는 제사(製絲)기술은 저산칠읍의 고품질 모시를 제작하는 핵심적인 기술이었다. 호서지역 제작자들은 산지 재료를 가공하며 축적된 제작 경험으로 완성품과 그 재료 품질에 대한 일정한 기준을 가졌고, 산지별 재료의 특성과 관계없이 그 기준에 부합하는 재료가공기술을 공유, 전승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저산칠읍 모시제작기술은 재료 생육에 적합한 기후 조건, 그에 따른 재료의 특성, 이를 가공하는 기술이 특정한 지역을 근간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공예의 구성요소인 재료와 기술의 상관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사례라 할 수 있다.


Jeosanchil-eup was a word that reached all seven towns in southwestern Chungcheongnam-do, where ramie was produced a lot during the Joseon Dynasty, and ramie in this area gained a reputation for its excellent quality and was distributed nationwide.
This paper tried to investigate the technical characteristics of the production technology of ramie in Chil-eup, Jeosan, focusing on the correlation between materials and technology. By comparing and examining the growth conditions of ramie grass and modern and modern climate data,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at the Jeosan Chil-eup area was a very suitable area for the growth of ramie grass climatically and geographically. In addition, through the research report of the Central Laboratory of the Government-General of Korea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the modern literature data, it was found that the technology suita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local materials was developed. and the technology related to manufacturing, including material processing, was improved. In particular, the technology of making yarn was a key technology for producing high-quality ramie in Chil-eup, Jeosan. Hoseo local producers had a certain standard for the quality of ramie fiber, which is formed through long-time production experience in the region. In addition, it is thought that the technology that can produce fibers that meet certain standards, regardles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terial origin, was shared and transmitted.
Jeosanchil-eup ramie production technology is a useful example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materials and technology, which is a component of crafts, in that the climate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suitable for material growth, the characteristics of materials, and the technology processing have developed based on a specific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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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사 및 고대 울릉도의 역사지리적 위치 검토 -환동해 교류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저자 : 고일홍 ( Ko Ilhong ) , 한지선 ( Han Jisun ) , 최영은 ( Choi Youngeun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간행물 : 한국문화연구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7-145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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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부속된 44개 섬과 함께 동해 유일의 도서군을 이루어, 그 지정학적 위치나 교통로 상에서의 중요성이 주목되어 왔다. 다른 한편으로는 동해상에 격리되어 망망대해의 한 가운데 고립된 섬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네트워크 관점을 도입하여, 이처럼 '고립된 노드'로 볼 수 있는 울릉도로 '링크'가 만들어져 환동해 서쪽 구역에서의 네트워크 연결성이 어떻게 증대되어 '작은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우선, 울릉도가 포함된 환동해 서쪽 해역에서의 해상 교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확보하기 위해 동해안을 따라 진행되었던 고대 교류의 증거들을 통시적으로 조망하였으며, 그 결과 동해안을 따라 일어났던 교류의 동인, 역학 등에 대한 시사점을 확보하였다. 그런 다음, 울릉도의 연결성에 초점을 맞추며 울릉도의 고고학 자료와 문헌 자료를 재검토하여, 환동해 교류 네트워크에서 울릉도의 위상을 재확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특히 울릉도에 분포하는 신라 고분 자료에 대한 분석과 그 등장 배경 및 계통에 대해 고찰하고, 512년 이사부(異斯夫)의 출항지에 대한 제설과 신라 진출 이전 울릉도 선주민의 양태를 다룬 문헌을 검토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는 동해 항로에 대한 연구사와 관련 물질자료를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울릉도의 소통성·연결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환동해 교류의 역학에서 이 섬의 역할에 대한 제고를 도모했을 뿐만 아니라, 울릉도 문화유산의 가치 함양을 위한 전략도 제시하였다.


Ulleungdo, along with its 44 attached islands, constitutes the only island group in the East Sea, and its importance in terms of its geopolitical location its role in the maritime transportation network have been noted. On the other hand, it has also often been regarded as an isolated island in the middle of the wide East Sea. This paper adopts a network perspective in order to explore how the creation of a 'link' to Ulleungdo, which can be viewed as an 'isolated node', may act to increase network connectivity in the western region of the Pan East Sea region and therfore create a 'small world'. First, in order to secure an in-depth understanding of maritime exchange in the western part of the Pan East Sea region (which includes Ulleungdo), a diachronic examination of the evidence of ancient exchange that took place along the East Coast was carried out. Then, focusing on Ulleungdo connectivity, the archaeological and textual evidence relating to Ulleungdo was reviewed, and Ulleungdo's status in the Pan East Sea exchange network was reconfirmed. In particular, the Silla tombs distributed in Ulleungdo were analyzed and the background or their appearance, as well as their lineage, were reviewed. Isabu's conquest of this island in 512 CE and the state of the indigenous people of Ulleungdo prior to interaction with Silla was reviewed. Finally, the research history and related material evidence concerning the Pan East Sea route passing through Ulleungdo and Dokdo were reviewed. Through this, the understanding of the communication and connectivity of Ulleungdo was enhanced, and the role of the island in the dynamics of the East Sea exchange was promoted. In addition, a strategy for expanding the value of Ulleungdo's cultural heritage wa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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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운동에 대한 기억투쟁의 준거로서 '민족'과 '민족주의' 재고

저자 : 양현혜 ( Yang Hyunhye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간행물 : 한국문화연구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7-17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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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전후하여 3.1운동에 관한 다양한 기억들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근래의 3.1운동 기억 연구에서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은 '민족' 혹은 '민족주의'가 더 이상 전면에 부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는 아마도 3.1운동 연구에 대한 인식론적 토대가 1980년대 이전까지의 반공적이고 보수적인 민족주의, 1980년대 이후 민중의 주체성을 중심에 둔 민족주의, 2000년대 이후 탈민족주의로 점차 변화해왔다는 점에서 기인하는 바일 것이다. 그러나 본고는 여전히 민족 또는 민족주의라는 준거를 중심으로 3.1운동의 기억투쟁을 재검토하는 것이 민족주의의 가능성과 한계를 가늠해보는 데에 더욱 생산적일 수 있음을 주장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본고는 크게 네가지 3.1운동의 기억들을 살펴본다. 여기서 네 가지 기억이란 일제강점기 함석헌의 3.1운동 인식, 『도쿄아사히신문(東京朝日新聞)』의 3.1운동 보도, 해방 이후 남북한의 교과서에 나타난 3.1운동에 대한 공식기억 등이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고는 3.1운동의 기억을 탈민족화하거나, 3.1운동의 기억 속에서 민족주의보다 더욱 보편적인 것처럼 보이는 거대 담론만을 소환하거나, 혹은 파편화되고 개별화된 기억들을 발굴하는 데에만 전념하는 것이 반드시 능사는 아닐 수 있으며, 100주년 이후로도 지속될 앞으로의 3.1운동의 기억투쟁에서 '민족'이라는 준거가 쉽게 제외되는 흐름 또한 오늘날 우리가 비판적으로 인식해야 할 선택적 기억과 망각의 조건은 아닌지 숙고해볼 필요가 있음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Celebrating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March 1st Movement, recent scholarship has been focusing on the diverse “memories” of the movement, emphasizing their different frameworks of reference such as the Cold War ideology, democratization, gender politics, Christian values, and so on. However, the existing literature has seldom examined the March 1st memories from the perspectives of “nation” or “nationalism.” It might not be so surprising, given that the epistemic foundation of the March 1st studies in South Korea has been changed from anti-communist and conservative nationalism in the pre-1980s to more popular democratic or “minjung”-based nationalism in the 1980s and 1990s and to post-nationalism after the 2000s. Nevertheless, rather than simply neglecting and rejecting the importance of nation/nationalism in interpreting plural March 1st memories, this article argues that critically reviewing it can be more productive in terms of understanding the broader and ongoing possibilities as well as limits of nation/nationalism. To support this argument, this article analyzes four different memories and meanings of the March 1st movement: Ham Seok-heon's understandings of the movement in the colonial years; Tokyo Asahi Shimbun's editorial reports on the movement; and the post-colonial history textbooks in South and North Korea. In so doing, this article concludes that while continuing to “post-nationalize” the March 1st memories, engage with and rely on more “universal” values that seems more inclusive than nationalism, or mine hitherto unspoken individual or fragmented memories, we should ponder upon whether or not and why we should exclude nation/nationalism in our future-oriented discussions on various meanings of the March 1st movement and what the potentials and costs would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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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국 대학 한국학 교육의 동향과 과제 -북경대학의 한국학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저자 : 왕단 ( Dan Wang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간행물 : 한국문화연구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3-21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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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anguage education in Chinese universities began in 1945 and has made remarkable achievements over the past 70 years. As of 2021, as many of 266 Chinese universities are offering degree programs of Korean undergraduate major, making Korean an important field of foreign language education in China. Currently, the strategic objectiv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shifting from “extensive development driven by scale expansion” to “intensive development of quality improvement”. This paper begins with a brief review of the historical trajectory and current statu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China as well as the recent policies about foreign language education issu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of China over the past ten years. It then focuses on the case of Peking University to illustrate the effective measures taken by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at PKU to improve the curriculum and educational practices of Korean Studies, before pointing out the direction of further improvement and remaining challenges in order to better foster the future leaders of Kore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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