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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해 update

  •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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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2005-0860
  • : 2671-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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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9)~43권1호(2022) |수록논문 수 : 460
인간이해
43권1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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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저자 : 김나래 ( Na-rae Kim ) , 우영지 ( Young Jee Woo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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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자비, 취업스트레스, 우울의 관계를 자기지향 완벽주의가 조절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1년도에 취업을 준비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이 이루어졌다. 분석을 위해 총 368명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자료 분석에는 SPSS 26과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자비는 취업스트레스를 부분매개로 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지향 완벽주의가 취업스트레스에서 우울로 이어지는 경로를 조절하여, 궁극적으로 자기자비, 취업스트레스, 우울의 매개적 관계에 있어 자기지향 완벽주의의 조절적 역할이 확인되었다. 즉, 자기자비가 낮은 취업 준비생일수록 높은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이는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한 관계에서 자기지향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이 증가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취업준비생의 정신건강 예방 및 상담에 있어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We examine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oriented perfectionism through job-seeking stress on the relation between self-compassion and depression.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those who prepared to get a job in 2021. A total of 368 undergraduates were asked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s. The main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a mediating model showed that an association between self-compassion and depression was partially mediated by job-seeking stress. Second, self-oriented perfectionism also moderate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on depression through job-seeking stress. Overall the findings showed that when self-oriented perfectionism is high, the effect of self-compassion on depression is amplified. Based on the results implications for counseling practice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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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서영 ( Kim Seo Yeong ) , 손은정 ( Son Eun Jung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4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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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기 부적응 도식과 능동-수동 지연행동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욕구의 순차매개 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은 재학 중인 대학생 398명이었으며, 참가자는 초기 부적응 도식 척도, 평가염려 완벽주의 척도, 기본심리욕구 척도, 수동 지연행동 척도, 능동 지연행동 척도 질문지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22.0과 AMOS 22.0을 사용하였고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 부적응 도식과 수동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욕구의 순차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둘째, 초기 부적응 도식과 능동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욕구의 순차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초기 부적응 도식과 능동-수동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 욕구의 매개 역할에 대해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학업 장면에서 부적응적으로 미루거나 효율적이지 못한 지연행동을 보이는 대학생에 대한 상담 개입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basic psychological need and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maladative schema and passive-active procrastination. A total of 398 college students responded online questionnaire on early maladative schema, evaluation concern perfectionism, basic psychological needs, passive procrastination, and active procrastin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evaluation concerns perfectionism and basic psychological needs sequentially mediated between early maladative schema and active-passive procrastination of college student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uggested the direction of counseling intervention for college students who inappropriately postpone or show inefficient procrastination in the academic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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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민선 ( Min Sun Kim ) , 연규진 ( Kyu Jin Yon ) , Paul Youngbin Kim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6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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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일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다문화 청년들이 지각한 진로 장벽, 괜찮은 일자리의 관계를 일 자유의지와 진로 적응성이 매개하는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와 변인들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다문화 청년 30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 방정식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모형의 적합도는 다문화 청년들의 자료를 적합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로계수에서는 진로 장벽에서 진로 적응성, 괜찮은 일자리로 가는 경로를 제외하고 모든 직접경로가 유의하였다. 다집단분석 결과 두 집단의 모형적합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로계수를 보면 진로 적응성에서 괜찮은 일자리로 가는 직접 경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청년들의 일자리 개선을 위한 개입 방향에 대해 논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work volition and career adaptability as mediato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s and decent work among youth with migrant backgrounds. Three hundred multicultural youths with mixed parentage, including both native-born and foreign-born youth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ur findings indicated that the hypothesized mediation model adequately explains the current data; in terms of the path coefficients, all paths were significant except for the paths, career barriers → decent work (predictor to outcome) and career barriers → career adaptability (predictor to mediator). Multi-group analysis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fit of the models of the two groups (native-born vs. foreign-born); in terms of the path coefficients, only the direct path from career adaptability to decent work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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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효진 ( Hyojin Kim ) , 박기라 ( Kira Park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8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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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의 정서인식명확성이 상담자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및 자기자비 불안의 조절효과를 포함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심리 상담 경력이 1년 이상인 상담자 206명을 대상으로 정서인식명확성, 자기자비, 자기자비불안, 상담자 소진을 측정하였고, 수집된 설문 자료는 SPSS 21.0과 SPSS macro PROCESS v3.5를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정서인식명확성과 자기자비, 자기자비 불안, 그리고 상담자 소진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 결과 정서인식명확성이 상담자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이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셋째,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 결과 정서인식명확성과 상담자 소진의 관계를 자기자비가 매개하며, 자기자비와 상담자 소진의 관계가 자기자비 불안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그리고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고, 상담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에 포함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fear of self-compassion through self-compa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clarity and counselor burnout. The sample included 206 counselors who had more than one year of experience in psychological counseling.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and SPSS macro PROCESS v3.5. The main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emotional clarity, self-compassion, fear of self-compassion, and counselor burnout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Second, a mediating model show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clarity and counselor burnout was partially mediated by self-compassion. Third, the mediation effect of self-compa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clarity and counselor burnout was moderated by fear of self-compassion.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the present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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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성근 ( Yoon Sung Keun ) , 양은주 ( Yang Eun Joo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0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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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병렬 과정의 개념을 소개하고 수퍼비전 장면에서의 활용을 고찰하는 데 있다. 병렬 과정은 Searles에 의해 제시된 개념으로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관계가 이후의 수퍼비전 장면에, 또는 수퍼바이저와 상담자 간의 관계가 이후의 상담 장면에서 실연되는 현상을 말한다. 병렬 과정은 수퍼비전 장면에서의 무의식적인 의사소통 과정에 대하여 수퍼바이저가 숙고하여 적절히 다룰 수 있다면 상담자로 하여금 내담자의 내적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담자의 심리적 건강과 성숙을 돕기 위한 개입에 있어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병렬 과정의 개념적 발달 과정과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병렬 과정과 관련한 개념적 합의와 활용 방법, 주의점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troduce the concept of parallel process and to consider its use in the supervision. Parallel process, proposed by Searles, refers to the enactment of aspects of the client-psychotherapist dyad in the supervisee-supervisor dyad, or vice versa. The parallel process can be a useful source of information that can help to understand the clients' inner dynamic and promote psychological health and maturity, if used properly through supervisors' reflection. This study introduced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development process of the parallel process concept along with empirical studies. The implications for using parallel process were also discussed, with an emphasis on the conceptual consensus, application strategies, and ca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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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윤희 ( Yunhee Lee ) , 김수임 ( Sooim Kim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2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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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연인과의 이별 과정에서 겪는 경험에 초점을 두고 이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연인과의 관계에서 이별 경험이 어떠하였는가?'의 연구질문을 가지고 최근 3년 이내에 연인과 이별을 경험한 대학생 13명(남 6, 여 7)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전사한 인터뷰 자료는 Creswell(2013)이 제시하는 현상학적 접근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146개의 의미단위, 40개의 하위주제, 11개의 상위 주제로 도출되었으며, 상위주제는 '흔들리는 관계', '자기중심이 없는 연애', '관계기술의 부족', '연애를 위태롭게 하는 맥락적 요인', '이별하기까지의 쉽지 않은 과정', '서툰 이별', '이별 후의 심리적 고통', '상실에 대한 애도', '이별의 고통에 대한 대처', '이별 경험이 다음 연애에 미치는 영향', '자아의 성장과 확장'으로 도출되었다. 이별 경험은 고통스럽지만, 대학생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경험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인관계에서 이별을 경험한 대학생에 대한 이해, 상담에의 적용점,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in-depth experiences of college students in the process of parting with their lovers. To this en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3 college students(M6, F7) who separated from their lovers within the last three years. The transcribed interview data were analyzed by applying the phenomenological approach by Creswell(2013). The results were derived in 146 semantic units, 40 sub-themes, and 11 themes. The top topics were “Shaking relationships”, “Dating without self-centeredness”, “Lack of relationship skills”, “Contextual factors that jeopardize relationships”, “Not an easy process to breakup”, “Clumsy breakup”, “Psychological pain after breakup”, “Grief for loss”, “Coping with the pain of breakup”, and “Self-growth and expansion”. The painful experience influenced their reflection, understanding of others, and growth.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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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허보연 ( Bo Yeon Huh ) , 김양선 ( Yang Sun Kim ) , 신효정 ( Hyo Jung Shin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5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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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이 경험하는 고립감과 우울의 양상을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라 살펴보고, 고립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이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여 36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고립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경험하는 고립감은 수업방식과 외출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고, 우울의 경우 성별과 외출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립감은 자기연민 및 가족건강성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우울도 자기연민 및 가족건강성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고립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연민의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며,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재난의 상황에서 대학생이 경험하는 고립감과 우울을 예방하고 대처하는데 자기연민이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isolation and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during Covid-19 and to confirm whether family strength and self-compassion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solation and dep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university students' isolation depending on lecture participation method and whether to go out in Covid-19;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pression depending on gender and whether to go out. Second, self-compassion had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solation and depression. Last,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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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선영 ( Kim Sun Yeong ) , 최수미 ( Choi Su Mi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17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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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기 성인기 사람들의 자기대상경험과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의 관계에서 방어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이 매개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국 초기 성인기 사람들 652명 중 여자 340명(52%), 남자 312명(48%)을 설문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자기대상경험은 방어적 자기애, 내면화된 수치심,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자기대상경험과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과의 관계에서 방어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은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대상경험과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의 관계에서 방어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의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결과에 대한 논의와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defensive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object experience and fear of intimacy. This study sampled 652 male and female adult. defensive narcissism has complete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object experience and fear of intimacy. Internalized shame has complete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object experience and fear of intimacy. Defensive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show a double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object experience and fear of intimacy. This study confirmed that negative emotions that cause adults to experience fear of intimacy are psychological responses resulting from defensive narcissism and internalized shame. Finally, the discussion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rther study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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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세영 ( Lee Se Young ) , 최가희 ( Choi Gahee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1-18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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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폐 사이의 관계를 자아존중감과 대인신뢰가 매개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생 405명이 연구에 참가하였고, 연구참여자는 친밀관계경험척도, 자기은폐척도, 자아존중감척도, 자기개념척도로 구성된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는 SPSS 22.0와 AMO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폐의 관계를 자아존중감과 대인신뢰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가정한 연구모형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가정한 경쟁모형 중 연구모형이 최종모형으로 선택되었으며, 불안정 성인애착 수준이 높을수록 자기은폐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폐의 관계를 매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인신뢰는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폐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과 대인신뢰는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페의 관계를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회피애착에 비해 불안애착이 대인신뢰를 통해 자기은폐에 미치는 영향이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불안정 성인애착을 가진 대학생의 자기은폐 성향에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인신뢰를 강화하는 개입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trus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secure adult attachment and self-concealment. 405 college students completed questionnaires on insecure adult attachment, self-esteem, interpersonal trust, and self-concealment. The result indicates that higher the level of insecure adult attachment, the higher the tendency to self-conceal. Second, interpersonal trust significant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secure adult attachment and self-concealment, whereas self-esteem did not. Third,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trust significantly and sequen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secure adult attachment and self-concealment. Finally, attachment anxiety was discovered to be more influential on self-concealment through interpersonal trust compared to attachment avoidance. This study identified the role of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trust in understanding clients' self-conceal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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