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외국어교육연구 update

Studies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4975
  • : 2733-5771
  • : 외국어교육 연구논집(~2005) → 외국어교육연구(2006~)

수록정보
수록범위 : 21권1호(2007)~36권3호(2022) |수록논문 수 : 495
외국어교육연구
36권3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제 2 언어 학습자의 글쓰기 과정에서 사용하는 랭귀징의 역할과 이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10명의 초·중급 학습자, 10명의 중·상급의 학습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학습자들은 온라인 도구를 이용하여 3개의 작문을 작성하였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랭귀징을 이용하여 표현하였다. 자극화상기법 인터뷰와 사후 인터뷰가 마지막 작문 이후 시행되었다. 작문 과정에서 발생하는 랭귀징, 자극화상기법 인터뷰, 사후 인터뷰의 과정은 온라인 회의 도구기능을 이용하여 녹화되었다. 녹화된 랭귀징의 자료는 학습자가 사용하는 전략의 종류와 이용 횟수 조사를 위해 분석되었고 인터뷰 자료는 학습자 인식조사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학습자들은 작문 과정에서 랭귀징을 자기 비계의 역할로 이용하였으며 학습자의 언어 수준과 무관하게 반복, 번역, 읽기 전략을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였다. 그러나, 중·상급의 학습자는 초·중급의 학습자보다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였다. 20명 가운데 13명은 랭귀징이 작문 과정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고 인지하였고, 랭귀징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이용 경험을 통해 증가하였다.


The current study explored second language (L2) writers' use and perception of self-languaging while they compose. Twenty university students (10 high level learners and 10 low level learner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study was conducted through online writing and meeting tools. Participants engaged in three writing composition tasks, and they were asked to verbalize their thoughts in mind during composition. They also took part in stimulated recall and post-task interviews. Verbatims produced during composition were analyzed to find out the frequency and the types of strategies they used in order to facilitate the writing process. It was found that learners strategically used languaging as a self-scaffolding tool: repetition, translation, and reading strategies were most frequently used across the proficiency level. The high level (HL) learners used various types of self-languaging strategies to mediate their thinking process more often than the low level (LL) learners. When it came to learner perception of languaging, 13 out of 20 students considered languaging conducive to L2 writing. In both groups, their perceptions towards the role of self-languaging changed to become more positive relative to their experience of it throughout the study.

KCI등재

저자 : 고태진 ( Koh Tae-jin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42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플립러닝과 탄뎀학습처럼 학습자중심의 수업으로 알려진 PBL을 적용한 사례 연구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기가 힘든 특수외국어와 관련된 P를 탐색하고, 언어 교육에 적합한 PBL 모형을 구현하여 그 교육적 의미와 한계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21학년도 1학기 H 대학에서 비대면으로 개설된 『FLEX 힌디어(1)』, 『우르두어(1)』, 그리고 『따밀어와 남인도문화(1)』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이후 약 5주간에 걸쳐 PBL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P는 교과목별로 문제 또는 프로젝트로 설정하였으며, 담당 교수자들은 서로 논의하며 수정과 보완을 통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교과목에서 제시한 학습 목표 및 학습 성취도 달성과 밀접한 P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PBL 수업에 대한 교수설계 모형 개발은 ADDIE 모형을 토대로 PBL의 특성을 고려한 절차적 행위와 질문을 바탕으로 개발하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P와 학습모형 개발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PBL에 대한 인식 즉, 만족도, 참여도 그리고 학습 효과를 측정하여 비대면 언어 수업에서의 PBL 적용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This is a case study of the application of Problem Based Learning (PBL), which is known as learner-cantered class, such as flip learning and tandem learning, by exploring P related to critical foreign languages that are difficult to encounter in daily life, and implementing a PBL model suitable for critical foreign language education to find out its meaning and limits of PBL. To this en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FLEX Hindi (1)』, 『Urdu (1)』, and 『Tamil and South Indian Culture (1)』, which were opened in non-face-to-face learning mode at the University in the first semester of 2021, just after the midterm exam for 5 weeks as a pilot program. The P suggested in this study was set as a problem or project for each subject, and tried to develop a P closely related to the achievement of the learning goals and learning achievement presented in the subject they were incharge of through discussion and revision and supplementation. In addition, the instructional design model for PBL class was developed based on procedural actions and questions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PBL based on the ADDIE model. In addition, this study tried to confirm the educational implications of PBL application in non-face-to-face language classes by not only developing P and learning models, but also measuring learners' perceptions of PBL such as satisfaction, participation, and learning effects.

KCI등재

저자 : 장소정 ( Sojung Jang ) , 성기완 ( Kiwan Sung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3-74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2020년 봄에 발생한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전 세계와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그리고 불가피하게 시작된 온라인 수업과 이로 인해 온라인 교생실습을 하게 된 예비 중등 영어교사의 견해를 조사하는 것이다. 즉 이런 긴급한 변화로 인해 예비 중등 영어교사들은 오프라인 실습과 온라인 실습을 하였다. 기존의 교생실습에 대한 연구가 오프라인 수업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본 연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형 교생실습에 대한 예비 중등 영어교사의 견해를 조사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5명의 예비 중등 영어교사의 혼합형 교생실습에 대한 경험과 견해에 대한 자료를 면담기법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한 면담자료는 개방코딩을 사용하여 분석을 통해 혼합형 교생실습의 장점, 단점, 유용성이란 대주제로 구분하여 결과를 제시하였다(Corbin & Strauss, 2008).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예비 중등 영어교사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형태의 실습이 상호 보완적으로 생각하였다. 온라인 실습에 대해 교사와 학습자가 영어 수업에서 무엇을 했는지 자세한 관찰을 할 기회가 많았으며 교사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수업에서 멀티미디어의 적극적 활용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프라인 실습 동안에 보다 활발한 교사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수업이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멀티미디어의 활용도 매우 부족하였다고 하였다. 이 연구의 참가자들은 혼합형 교생실습이 실제적인 실습을 통해 다양한 교수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 교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유용한 경험이 되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혼합형 교생실습은 펜데믹 이후에도 계속될 가치가 있고 우리나라 영어교육에서 혼합형 교생실습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심도있고 포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case study is to investigate pre-service secondary English teachers (PSETs)' views on teaching practicum during the COVID-19 in Spring; 2020 when online teaching was abruptly and inevitably adopted in the world and Korea. That is, due to such drastic changes, PSETs had to take a practicum in an online and offline format. Accordingly, this study investigated PSETs' views on the hybrid practicum as existing studies had mostly focused on offline practicum. More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s five PSETs' views on their practicum based on the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The interview data were transcribed and read numerous times to find recurring or particular views on advantages, disadvantages and usefulness of the hybrid practicum experiences which were identified through in-depth coding and categorization (Corbin & Strauss, 2008).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PSETs viewed that online and offline practicum were in complementary relationship. As for the online practicum, they thought that they had more opportunities to closely observe what the in-service teachers and students did and noticed active use of multimedia in online classes despite the lack of interaction with students or among students. However, during offline classes they could observe more active interaction between the teachers and students, but these classes were conducted more in traditional ways with less use of diverse instructional aids including multimedia or other tools. They agreed that the hybrid practicum was a useful experience in learning important teaching skills through real practices and also in deciding their career as teachers in the future. Accordingly, the hybrid practicum is worth continuing even after the pandemic and more in-depth and extensive studies on the implementation and effectiveness of hybrid practicum are required in ELT in Korea.

KCI등재

저자 : 이진영 ( Jinyoung Lee ) , 심지영 ( Ji Young Shim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5-88 (1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제2언어 쓰기 과정에서 자신과의 대화적 상호작용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탐구하고자 하였다. 제2언어 쓰기와 관련된 대화적 상호작용 연구는 대부분 교수자와 학습자 사이의 대화에 중점을 두어 왔으나, 학습자 자신이 자신의 글에 대한 피드백을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기 자신과 나누는 과정은 다소 등한시 된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Bakhtin의 Dialogism을 이론적 토대로 하여 제2언어 쓰기 학습자가 피드백에 대해 자기 자신과 나누는 대화적 상호작용이 글의 수정과정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두 명의 상위레벨 학습자가 실험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 학기 동안 네 개의 학문적 글쓰기를 하였다. 첫 번째 교수자의 피드백을 받은 후 수정과정 전 이들은 Google Docs에 탑재된 댓글 기능을 통하여 받은 피드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하였다. 자신과의 대화 과정에서 두 학습자들은 교수자로부터 받은 피드백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자신의 글에 반영해야 할 점들을 고려하였고, 피드백에 대한 자신과의 대화 과정에서 복잡한 개념과 생각들을 정리하고 이를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글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피드백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보다 주체적인 태도를 갖고 글에 대한 주인의식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제2언어 글쓰기 과정에서 학습자가 자신과의 내적 대화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글을 수정해 가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이는 쓰기 과정의 일부로 활용될 경우 교육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Substantial scholarship on second language writing feedback addressed teacher-L2 writer dialogic interactions. These studies shed light on the patterns of interaction and the effect of the interpersonal dialogic interaction between the teacher and the writer through which the teacher addresses issues with feedback and the writer resolves them during the revision process. Drawing on Bakhtin's (1981) dialogism, this descriptive case study aims to capture L2 writer's intrapersonal dialogic interaction or the dialogic interaction with the self that intermediate and advanced level L2 writers engage in as they reflect on received feedback, make revision plans, and finally revise (or decide not to) their drafts. The writers wrote down the thoughts they had using the reply function provided in the Google Docs as they were reviewing the feedback and revising their drafts. The analysis of the qualitative data revealed that the writers critically appropriated the received feedback regardless of their proficiency levels, and constructed and deconstructed meanings as they negotiated with the audience and the self simultaneously. They also demonstrated solid ownership of their writing.

KCI등재

저자 : 정태구 ( Chung Taegoo ) , 노경희 ( No Gyeonghee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07 (1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영어의 인식 양상 조동사는 어떤 상황에 대한 확신이나 의심의 정도를 표현하는데, 문헌에 보고된 각 조동사의 상대적 확신도는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영어학습자에게 준거가 될 수 있는 영어 인식 양상조동사의 확신도에 대한 위계를 원어민 화자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도출하고자 하며, 인식 양상조동사의 습득에서 나타나는 한국 학생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영어 원어민 화자 39명과 한국 대학생 54명을 대상으로 7개의 양상조동사(must, will, would, should, may, might, could)의 확신도를 척도로 나타내도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 자료를 통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어민 화자의 응답에서 도출한 조동사의 양상 위계에서, 고강도 그룹에 will, must, would의 세 개의 조동사가 포함되며, 중강도 그룹에는 should가 포함되고, 저강도 그룹에는 may, might, could의 조동사가 포함된다. 둘째, 고강도 그룹의 조동사는 대략적으로 80% 또는 90% 이상의 확신을 표현하고, 중강도 그룹의 조동사는 대략적으로 60%~70% 정도의 확신을 표현하며, 저강도 그룹의 조동사는 대략적으로 40%~50% 정도의 확신을 표현한다. 셋째, 양상조동사의 과거시제형이 영어원어민과 한국인 영어학습자의 인식 양상 강도에서 어떤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넷째, 한국 학생들의 문제점은 고강도 그룹에서 나타나는데, 한국 학생들은 will과 would의 확신도를 원어민 화자들의 준거에 비해 훨씬 낮게 인식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국 학습자들이 영어 조동사의 인식 양상을 배우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를 논의하였다.


Epistemic modal auxiliary verbs such as must or may express some degrees of certainty or doubt of a situation described, and literature has shown some disagreement on the relative degrees of certainty expressed by English modal verb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epistemic modality hierarchy of English modal auxiliary verbs based on empirical data analyses, which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L2 English learning, and to investigate some problems with its acquisition by Korean learners of English. For this purpose,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39 native English speakers and 54 Korean college students to investigate how they perceive the degrees of certainty of seven modal verbs (must, will, would, should, may, might, could). Statistical analyses of the survey results showed the following. First, the modality hierarchy of the modal auxiliary verbs derived from the native speakers is formed into three groups: will, must, and would belong to the strong modality group, should to the medium group, and might, may, and could to the weak group. Second, the strong group expresses a certainty level of approximately 80% or 90%, the medium group 60% to 70%, and the weak group 40% to 50%. Third, the past tense form of the modal auxiliary verbs doesn't play a role in the strength of epistemic modality. Fourth, the problems of Korean students regarding the auxiliary verbs lay in the strong modality group: they perceive that will and would express much lower degrees of certainty than the native speakers do. Finally, it discusses some causes of the problems with the Korean students.

KCI등재

저자 : 김혜진 ( Kim Hyejin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30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Στο παρόν άρθρο παρουσιάζονται τρόποι για την καλύτερη κατανόηση της ρηματικής όψης της Νέας Ελληνικής (ΝΕ) από Κορεάτες μαθητές. Η μορφολογία του ρηματικού συστήματος της Νέας Ελληνικής χαρακτηρίζεται από τη γραμματική κατηγορία της όψης. Η διάκριση σε συνοπτική και μη συνοπτική όψη είναι εμφανής στο παρελθόν, στο μέλλον καθώς και στους τύπους της υποτακτικής και της προστακτικής. Ένας μη φυσικός ομιλητής της ελληνικής ως δεύτερης/ξένης γλώσσας, προκειμένου να χρησιμοποιήσει σωστά τη ρηματική όψη στην παραγωγή λόγου, καλείται να έχει κατανοήσει τα χαρακτηριστικά και των δύο όψεων. Στην Κορέα, όσον αφορά στην χρονικότητα, δεν διδάσκεται η ρηματική όψη αλλά δίνεται περισσότερη έμφαση σε κάθε γραμματικό χρόνο ξεχωριστά. Αυτό δυσκολεύει τους μαθητές να κατανοήσουν αυτό το σημαντικό στοιχείο της ελληνικής γλώσσας. Πρώτα παρουσιάζεται η περιγραφή του ρηματικού συστήματος της ΝΕ βάσει της ρηματικής όψης, καθώς και η αλληλεπίδραση των λεξικών στοιχείων στην χρονικότητα. Επίσης, παρέχονται πίνακες με τις εξηγήσεις κάθε ρηματικής όψης με χρήση παραδειγμάτων, καθώς και οι κύριοι συνδυασμοί γραμματικής και λεξικής όψης. Με την χρήση σχετικών ασκήσεων και δραστηριοτήτων, θα ήταν βοηθητικό και εφικτό για τους μαθητές να ξεχωρίσουν σταδιακά τις δύο κατηγορίες όψης.__


The following research is about providing some instruction on grammatical aspects of Modern Greek (MG) finite verbs in L2 context. MG is a language with a rich morphological system. In particular, the grammatical aspect and its categories are one of the most difficult areas to master in MG, and many students make errors when they use them, even when they reach an advanced level. The article presents some explanations to give some instruction on the morphology and semantic characters of perfective and imperfective aspects with the cognitive schema of grammatical aspects; a diagram of the tense-aspect system of MG, based on grammatical aspects; and an interaction between grammatical and lexical aspects. Furthermore, it provides the dominant combinations of grammatical and lexical aspects. Through the learning activities, it would helpful to learners to gradually categorize the two grammatical aspects of MG.

KCI등재

저자 : 이상민 ( Sangmin Lee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47 (1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외국어학습에서 모바일 앱이 널리 활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어학습용 앱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연구가 미흡하고 연구 결과도 확정적이지 않다. 본 연구는 2016년에서 2020년 사이에 멀티미디어영어교육 과목을 수강한 학습자들이 한 학기 동안 자유로이 영어학습 앱을 선택하고 사용한 후 앱에 대한 평가를 성찰일지 형태로 제출하였다. 본 연구는 5년간 125명의 학습자의 성찰일지를 모은 후 질적 분석을 기반으로 긍정/부정적 평가, 교수설계/내용/정의적/기술적 영역, 언어기술, 그리고 개별 앱 등 여러 영역에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학습자들은 영어학습 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앱의 실제적 학습내용과 자기주도적 학습 기능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앱이 지나치게 행동주의적 기반에만 근거한 연습과 반복이 제시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모바일 앱의 기술적 기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평가 기간 동안 긍정 평가가 상승하지 않았다. 모바일 앱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은 영어학습 앱의 한계점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학습자들의 앱 사용 지속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ile mobile learning has been widely used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the effectiveness of foreign language learning apps has been underresearched, and the results remain tentative.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English-as-a-foreign-language college students' evaluations of English-language learning apps that they freely selected and used. The study examined 125 students' reflection papers collected over five years based on quantitative content analysis. The study employed multiple steps of analysis, including the following areas: 1) positive and negative evaluations, 2) instructional design, content, affective and technical areas, and language skills, and 3) individual app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students' positive evaluations far exceeded negative evaluations and that they valued authentic learning content and self-directed learning features. However, apps were often limited to drills and repetitions grounded in the behaviorist approach, and except for instructional design, positive evaluations of the different areas did not increase over the period. Therefore, despite overall positive evaluations, only a few students showed an intention to continue using the app, which implied that educational limitations existed for English-language learning apps.

KCI등재

저자 : 김은주 ( Kim Eun-ju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9-166 (1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대학진로교육에 관한 관심 증가로 국내 대학들이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참여자 주도 진로교육으로 대학진로학기제가 도입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진로학기제 운영 및 학생들의 참여 경험을 탐색하였다. 구체적으로, 서울 소재 여자전문대학에서 대학진로학기제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드림업 학점제'의 설계 및 운영을 소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어전공자 2인의 진로학기제 참여 경험을 내러티브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의 많은 부분은 참여자 주도로 이루어졌는데 관심진로 선정이나, 목표 설정, 진로 탐색 활동 설계 등이 기본적으로 참여 학생들의 자율에 따라 구성되고 진행되었다. 내러티브 텍스트 자료 분석에 따르면, 참여자 2인 - 민경과 재은 - 은 모두 진로학기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성장'을 경험하였다. 번역 진로 역량 성장, 언어 감각 성장 그리고 사고의 성숙을 통하여 민경과 재은은 자신감 함양과 이를 통한 긍정적 자기이해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참여자 간의 '성장' 성격에는 섬세한 차이가 존재하였고 그로 인한 개인별 경험의 결과에도 차이점이 관찰되었다. 마지막으로, 결과에 기반한 본 연구의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을 하였다.


This narrative study explored the implementation of a college career semester program and examined two participants' experiences at the program. With the increasing interest in career education, Korean colleges and universities have adopted diverse career education programs. Given that career education programs on campus have been mostly provider-centered, studies have pointed out the needs for participant-centered career education programs. A career semester system is participant-centered in that participating students play the leading roles in designing and implementing the program. Unlike the career semester programs at middle school, however, college career semester programs have been underexplored. As an early study of the college career semester program, this study described how Dream-up Program, a newly adopted career semester program at a two-year college, was designed and implemented. The study also investigated how two female English major students experienced the program. The participants chose the translator as the career of their interest, designed the course and took part in activities for a semester. Data for the study were the written narratives and they were analyzed qualitatively. The overarching theme was 'growth,' and the experiences of two participants - Minkyung and Jaeeun - were understood in terms of growth in work ability, linguistic sense and mindset. The difference in 'growth' between two participants and its result was also observed. Lastly, the study discussed the implication of the findings and made sugges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KCI등재

저자 : 문지혜 ( Moon Jihye ) , 안경자 ( Ahn Kyungja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7-188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니어팟을 활용한 초등영어 수업이 학습자의 영어 능력과 정의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수준별 학습자들이 니어팟을 사용할 때 나타내는 어려움을 밝혀내고 해결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교사연구자는 니어팟을 활용한 영어 수업을 12주 동안 12차시로 진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6학년 1개반의 29명의 학생들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배경 설문지, 사전·사후 영어능력시험, 사전·사후 정의적 영역 설문지, 수업 활동 산출물, 수업 소감문, 면담 자료를 비롯하여 교사 관찰일지였다. 양적, 질적 분석 방법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니어팟을 활용한 영어 수업은 학습자들의 영어 능력, 특히 표현 기능(말하기, 쓰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니어팟 수업은 학습자들의 정서적 영역, 특히 학습자들의 영어 수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다. 셋째, 학습자들의 영어 수준에 따라 다른 문제들이 발견되었고 해결책이 도출되었다. 상 수준 학습자들은 수업 수준에 만족하지 못했고, 그 해결책으로 교사는 심화 수업과 자료를 제공하였다. 중 수준 학습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니어팟 활용 수업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였고, 교사는 니어팟의 웹 콘텐츠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하 수준 학습자들은 수업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교사는 보상 시스템을 활용하고 학습자들의 학습 과정과 결과에 관해 상세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한, 하 수준 학습자들은 니어팟 사용에 어려움을 보였고, 교사는 니어팟 사용에 대한 동영상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니어팟과 같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업에서 각 언어 기능과 학습자의 영어 수준이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나아가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영어 수업에 관한 중요한 추가적인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lementary English lessons using the online learning platform Nearpod on learners' English skills and affective aspects. It also identified problems that arose for learners of three different levels and solutions to those problems. Twelve English lessons using Nearpod were conducted for 12 weeks by the teacher-researcher. The participants were 29 sixth grade learners in an elementary school in Seoul. The data included the learners' background survey, pre- and post-English tests, pre- and post-surveys on affective aspects, artifacts from lesson activities, opinions about each lesson, interviews, and the teacher's observation journal. The data were analyzed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English lessons using Nearpod had a positive effect on learners' English skills, specifically, productive skills (speaking and writing). Second, the Nearpod lessons promoted positive changes in the learners' affective domain, specifically, the learners' interest and participation in English lessons. Third, different types of problem were encountered depending on the learners' English level and solutions were sought accordingly. High-level learners showed dissatisfaction with the level of instruction that was initially implemented, so as a solution, the teacher provided more difficult lessons and materials. Intermediate learners showed a decline in interest in Nearpod lessons over time, so the teacher offered diverse activities using Nearpod's web content function. Low-level learners showed a lack of concentration, so the teacher used a compensation system and provided detailed feedback on the learners' learning processes and products. Also, the low-level learners showed difficulties in using Nearpod, so the teacher showed instructional videoclips on using Nearpod. The findings implied that skill areas and the learners' English levels should be considered in lessons using online learning platforms such as Nearpod. Further important implications regarding using online learning platforms in English lessons were discussed.

KCI등재

저자 : 백지훈 ( Baek Ji-hun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간행물 : 외국어교육연구 3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9-204 (1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중국어 상용 문법항목의 하나인 '跟구문'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국내 학습자들이 대체로 제한적이고 부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이는 '跟구문'의 제한적 사용(회피책략)과 다양한 오류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하고 논의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跟구문'에 대한 우리 학습자들의 제한적이고 부정확한 이해와 사용은 종래의 문법교재를 중심으로 한 여러 유형의 중국어 교재에서 전면적인 용법과 의미에 대해 교육내용으로 제시하지 않은, 다시 말해 정확하고 적절하게 교육되지 못한 일종의 교재에 의한 오도의 결과로 판단하였다. 학습자들에게 투입되지 않은 교육내용은 이해될 수도 없고 산출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핵심내용은 한 마디로 우리 학습자들에게 '跟구문'과 관련하여 보다 '완전'하고 '정확'한 문법교수요목이 제시되어야 학습자들이 현재 범하고 있거나 향후 범하게 될 잠재적 문법오류가 줄 수 있음을 주장하는 데 있다. '跟구문' 교수요목에서 주로 보완되어야 할 점은 '跟구문'의 구조 형식인 'X+跟Y+VP'에서 의미자질 [±동작성], [±상호성] 등에 따른 'VP'의 유형 분류와 'X', 'Y'가 'VP'에 참여하는 방식, 역할, 지위에 따른 'X', 'Y' 위계 분류 및 규정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해 보았다.


This study is based on the hypothesis that the understanding of the frequently used '跟 phrase' by learners in Korea is generally limited and inaccurate, and this leads to an avoidance strategy and grammatical errors in the use of the '跟 phrase'. In this study, it is viewed that the lack of understanding and misuse of '跟 phrase' is caused by insufficient education of the phrase because without a proper implementation, the learners would not be able to understand or use them. I will argue that a thorough and clear teaching outline needs to be set and provided in order to reduce grammatical errors in use of '跟 phrase'.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Chinese learners' use of '跟 phrase', which is the starting point of this study, is based on my personal field education experience, and it is difficult to say that the overall and objective use of Korean Chinese learners is accurately presented. To this end, it is regrettable that it was not possible to dataize and present the usage patterns of learners for a longer period of time in the form of a survey.

12
권호별 보기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